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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준모 의원 “경기도 기업의 경쟁력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관련 조례 정비 절실”[청해진농수산신문]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성준모의원은 지난 14일 경기도의회 제1간담회실에서 ‘경기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 및 사회적 경제 활성화 방안 연구’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연구책임의원인 성준모 의원을 비롯해 연구수행기관인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경기도의회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활발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이번 연구는 경기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사회적 경제를 강화하기 위한 관련 조례의 유기적 및 체계적 연계 방안과 조례 개정 제안을 위해 추진된다. 착수보고회 발표를 맡은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이종오 사무국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정의와 특징, 사회적 경제 국내 입법 현황, 경기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사회적 경제 관련 조례 보안계획 등을 설명하고 향후 연구추진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성준모 의원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경영이 국제적 기업 경영 활동에 있어 중요한 조건으로 등장하면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 진출한 우리나라 기업의 경쟁력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피해갈 수 없는 과제로 남아있는 실정” 이며 “현재 경기도에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사회적 경제 관련 조례안이 많이 제정되어 있는데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조례 간 연계성을 검토하여 경기도의 조례를 체계적·유기적으로 정비하고 강화하는 방안을 도출하고, 시장 친화적 방식의 CSR 지원을 위한 법과 제도 및 정책 방안이 마련되길 희망한다” 고 말했다. 한편, 2019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현장중심·정책중심 의회 구현을 위해 경기도 현안사항을 중심으로 한 총 20여 건의 정책연구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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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 ‘나라 사랑 캠페인’ 전개[청해진농수산신문] 구리시는 지난 15일 ‘제74주년 8.15 경축식’에 맞춰 구리시 아트홀 분수광장에서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 주관으로 ‘태극기 달기 나라사랑 캠페인’을 전개했다. 바르게살기 구리시협의회 회원 50여명은 경축일 오전부터 세찬 비가 오는 등 악천 후 속에서도 경축식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나라사랑 실천을 알리고, 태극기 달기 서명을 통해 가정용 태극기 200여개를 배부하여 국경일 국기달기 동참을 독려했다. 협의회는 2019년 경기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범시민 운동’ 단체 보조금 사업 일환으로 지난 6월 4일에는 ‘제64회 현충일’ 조기 달기 거리 캠페인, 7월 13일에는 ‘제71주년 제헌절’ 나라사랑 태극기 거리 캠페인을 펼친 바 있다. 또한 협의회는 지난 6월 12일에는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홍보 캠페인뿐만 아니라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대상으로 태극기 에코백을 만들며, 태극기의 유래, 의미 등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오형근 회장은 “나라사랑 실천은 국경일 태극기 달기로부터 시작되고, 많은 분들이 국경일 태극기 게양에 동참하여 태극기에 담겨 있는 숭고한 의미를 되새기면 좋겠다.”라며, “앞으로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는 지속적인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의회 오형근 회장은 광복절이 다가오기 전 가정용 태극기 20여개를 직접 구입하고, 동구릉로 53번길 237-7번지 일대 가구 20세대의 게양된 헌 태극기를 회원들과 함께 교체하여, 아름다운 나라사랑 운동의 모습을 보여줬다. 앞으로도 구리시협의회는 지속적인 거리캠페인과 태극기 교육활동을 통해 나라사랑 실천을 위한 계몽적 범시민운동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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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희 경기도의원, 중국 영성시 대표단과 교육교류 협력 논의[청해진농수산신문] 경기도의회 조광희 제2교육위원장은 지난 13일 중국 산둥성 룽청시 방문단을 맞아 의회와 산둥성 간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만남은 경기도의회와 안양 신성고등학교, 안양시 동안구 청소년수련관에서 이루어졌으며, 룽청시 방문단이 경기도와 룽청시의 청소년 교육교류 활성화를 위한 도의회 차원의 지원을 요청하면서 이뤄졌고, 조광희 제2교육위원장과 리훙샤 룽청시위원회 선전부장을 비롯한 룽청시 방문단 9명, 송한준 의장, 김미숙 제2교육위 의원 등이 참석했다. 조 위원장은 이날 “경기도민을 대표하는 기관으로서 경기도의회와 교육 기관을 방문해줘서 감사하다”며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경기도와 산둥성, 아울러 각 도시 간 교육 및 문화적 교류가 활발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에 리훙샤 선전부장은 “룽청시는 교육 분야 중에서도 청소년 교육교류의 물꼬를 트기 위해 경기도내 지자체와 실무 협상을 진행 중”이라며 “양 지역 간 협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의회에서 관심을 가져주길 당부한다”고 답했다. 룽청시는 산둥성 웨이하이시 관할 협급 행정구역으로 산둥반도 최 동단에 위치하며 평택시와 서해를 경계로 마주하고 있다. 경기도의회는 2011년 산둥성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와 교류협력 합의서를 체결한 이래 지속적으로 교류해오고 있다. 오후 일정은 안양 신성고등학교와 안양시 동안구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되었으며, 조 위원장은 “양 단체간 교류가 정상화되어 학생들이 오가며 서로의 문화를 체험하고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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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공공기관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실시[청해진농수산신문] 창원시는 16일 시청 의회 정문 앞 등 3곳에서 ‘공공기관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캠페인은 무분별한 1회용품 사용의 증가로 각종 환경오염이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1회용품 배출을 저감하기 위해 공공기관에서부터 솔선수범하여 1회용품 줄이기에 앞장 서기 위함이다. 그동안 사무실내 종이컵 사용은 많이 줄었으나, 점심식사후 음료수 테이크 아웃시 1회용 플라스틱컵은 아직까지 사용함에 따라 개인 텀블러를 휴대하여 사용함으로써 1회용품 줄이기에 창원시 공무원이 동참해 줄 것을 홍보하기 위해서이다. 시에서는 향후 시청 구내식당에 텀블러 보관대를 비치하여 개인텀블러를 식사시 휴대하여 보관대에 보관하고, 식사를 마친 후 음료수 테이크 아웃시 텀블러를 사용하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음료수 테이크아웃을 자주하는 공무원이나 1회용품 줄이기를 적극 실천할 공무원을 대상으로 개인텀블러를 지급하여 창원시 공무원은 1회용품을 사용하지 않게 여건을 조성할 계획이다. 김동주 환경위생과장은 “우리가 조금 불편하더라도 1회용품을 적게 사용한다면 우리 아이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물러줄 수 있다.” 며 “공공기관부터 1회용품을 줄이면 창원시 전체에 분위기가 파급될 것”이라며 “이 캠페인은 1회용 플라스틱컵을 사용 안 할 때까지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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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시민사회단체 한목소리 ‘아베정권 경제보복’ 규탄[청해진농수산신문] 구리시에서 광복절 제74주년을 맞은 지난 15일“일본 아베정권의 과거사 부정, 평화위협, 경제보복 조치”를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갖고 20만 구리시민의 결연한 뜻이 담긴 5개항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14개 시민단체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날 결의대회는 우천의 굳은 날씨에도 600여명의 시민들이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홀 대극장을 가득매운 가운데 이정희 구리YMCA 사무총장이 행사를 진행한 가운데 김지현 삼육대학교 대학원생이 문화공연으로‘내 나라 내 겨레, 광야에서’를 불러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어 나라를 위해 온몸으로 희생하신 이용갑님, 여성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여성대표 유성연님, 나라사랑을 몸소 실천하며 공정하고 바른사회를 지키기 위해 앞장서온 오형근님, 소비자 대표 김봉이님, 기업가 대표 이한윤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을 위해 애쓰시는 함정현님, 교사대표 이주연님, 학생대표 장예령양, 이 나라의 역군인 공무원 대표 김종화님 등 9명의 시민대표가 챌린지 결의문 낭독으로 일본 아베정권을 규탄했다. 앞서 광복절 기념식에 참석한 시민들은‘아베정부는 강제징용, 성노예, 역사왜곡 인정하고 즉각 사죄하라’가 새겨진 현수막에 시민 한분 한분 자필로 ‘NO 아베’‘세계평화, 남북통일’,‘강한 대한민국, 위대한 국민’,‘끝까지 한다, 아베 퇴출 그날까지’등의 문구로 일본 아베정권의 사과와 경제보복 철회를 요구했다. 한편, 시민들은“비록 1919년에는 졌지만 2019년에는 다시는 지지 않을 것이며, 강제징용을 비롯한 불법행위 등 과거사에 대해 반성할 때까지 먹지도, 사지도, 가지도 않겠다는 노노재팬 불매운동을 끝까지 전개할 것”이라고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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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빈집 리모델링 지원사업’ 입주자 추가모집[청해진농수산신문] 창원시는 빈집을 리모델링하여 주변시세 반값으로 3년 이상 임대하는 ‘빈집 리모델링 지원사업’ 입주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방치된 빈집으로 인한 각종 범죄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정주환경 개선 및 취약계층 주거안정을 위해 ‘빈집정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용이 불가능한 빈집은 철거하고 활용이 가능한 빈집은 리모델링하는 사업으로, 지난 3월 신청자를 모집하여 빈집 11개동 철거 중이며 활용 가능한 빈집 2곳도 선정해 입주자를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창원시에 소재한 대학교의 학생, 장애인, 65세 이상 노령자 및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 계층을 1순위로 모집하고 일반인도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9월 9일까지 입주를 희망하는 건물 소재지 구청 건축허가과로 방문 또는 우편접수하면 된다. 안제문 주택정책과장은 “빈집 소유자에게는 주거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주거취약계층에는 저렴한 임대료로 임대주택을 지원하여 주거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입주자 모집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 홈페이지 ‘빈집 리모델링 지원사업 입주자 추가모집 공고’를 참조하거나 창원시청 주택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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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대형 스크린으로 예술의전당 공연을 만나다[청해진농수산신문]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은 오는 22일 오후 2시와 9월 10일 오후 2시에 싸리재홀에서 예술의전당 우수 예술 콘텐츠 ‘SAC ON SCREEN’을 상영한다고 밝혔다. ‘호두까기 인형’은 웅장하고 스팩터클한 구성, 고난이도의 안무, 매력적인 이야기로 구성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요소가 다양하다. 특히 2막에 나오는 각국 인형들의 춤은 민속적인 측면을 강조한 이국적인 느낌으로 어린이 관객들에게 재미있는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젤’은 클래식 발레의 정련된 기량과 명품 군무가 돋보이는 최고의 낭만발레로 고난도의 테크닉과 뛰어난 연기력이 요구되는 여주인공 ‘지젤’과 푸른 달빛아래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24명의 윌리는 관객들에게 ‘백색 발레의 대표적 명장면’을 선사할 것이다. 이계영 관장은 "생동감 넘치고 역동적인 영상을 통해 예술의전당 VIP석에서 느낄 수 있는 감동을 회관에서 즐기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5세 이상 관람 가능하고 관람료는 전석 무료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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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공모당선전, ‘김가빈 개인전-관계와 공존’[청해진농수산신문] 상생과 공존의 메시지를 담은 전시회, 김가빈 개인전이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가온갤러리에서 오는 21일부터 9월 10일까지 19일간 열린다. 작가 김가빈의 작품은 상생과 공존에 대한 의지 속에서 자신의 삶 속에 투영된 관계에 대한 근원적인 해석을 포함한다. 이러한 관념적 고찰을 칠보와 세라믹스, 그리고 석채와 골드, 아크릴을 비롯한 다양한 재료를 장지와 비단 위에 곱고 화려한 색채로 표현하면서 인연법에 따른 아름다운 관계를 조형적으로 승화시키고자 했다. 그의 작품에서 주로 등장하는 소재는 부귀와 행복을 상징하는 모란꽃, 풍요와 나눔을 상징하는 물고기, 평안을 상징하는 꽃병, 자유로운 영혼은 상징하는 나비이다. 이러한 소재는 작가만의 독특하고 다양한 기법을 통해 아름다운 관계로 표현되면서 관계와 공존이라는 주제 속에서 평안과 행복을 노래하고 있다. Fish Rhapsody로 이름 붙여진 작품 속에서 아름다운 칠보 물고기 오브제의 향연을 만나볼 수 있다. 물고기가 상징하는 전통적인 의미와 상징성을 뛰어넘어 내면에 존재하는 본질에 대한 오롯한 감상을 해볼 수 있는 이번 전시, ‘관계와 공존’은 이 무더운 여름 의미있는 시간을 관람객에게 선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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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하굣길 걱정 NO” 군산시, 어린이 하굣길 안전지도사 운영[청해진농수산신문] 군산시가 개학기를 맞아 초등학교 학생들의 하굣길 안전을 위해 ‘어린이 하굣길 안전지도사’를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초등학교 15~20개교를 대상으로 오는 9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 4개월 간 희망근로사업 근로자 150명을 투입해 어린이 하굣길 안전지도사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걸어 다니는 스쿨버스라는 의미의 ‘워킹 스쿨버스’와 학교주변 정화 및 불법주정차 금지 홍보활동으로 이뤄진다. 워킹 스쿨버스는 월~금요일 매일 1회 4시간 운영하며, 일정 장소에 집합해 집근처로 이동 후 학부모에게 인계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학교주변의 쓰레기 등을 정화하며, 불법주정차 금지 홍보활동을 하여 아이들의 하굣길 안전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어린이 통학로,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사고 ZERO화 및 각종 범죄를 예방하고, 어린이들의 단체하교로 도로 통행방법 등을 교육함으로써 교통사고 위험에 대처하는 자생능력 및 사회성을 배양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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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알기 쉬운 추경예산 정보 ‘신선’[청해진농수산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에서 시민들에게 추경편성 예산을 알리기 위해 제작한 “알기 쉬운 인천교육 추경” 카드뉴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시교육청 블로그에 탑재된 추경예산 관련 카드뉴스는 시민들에게 추경 예산의 규모와 예산이 어디에 사용되는지 한눈에 알아보기 쉽도록 숫자와 사진을 통해 제공하고 있어 신선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6월 28일에 확정된 2019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제1회 추가경정예산은 본예산 3조 7,888억 원 대비 5,060억 원 증액된 4조 2,948억 원으로 13.4%가 증가됐다. 사업별 추경 증액 규모는 고교무상교육 예산 124억, 모든 교실의 공기정화장치 설치 43억, 학교공간혁신 48교 지원 35억, CCTV설치·교체 등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예산 7억, 학교급식시설개선 및 확충사업 128억, 신설학교 사업 추진 예산 757억, 37개 학교 석면교체 예산 113억, 생명존중 자살예방 사업 2억 등으로 앞으로 교육환경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성훈 교육감은 “시민들이 예산이 어떻게 쓰이고, 정책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잘 알아야 적극적인 조언을 해 주실 수 있다”며 “이번 추경예산을 잘 활용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우리 학생들의 ‘삶의 힘’을 자라게 하는 배움터로서의 학교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