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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모래 살포로 양식장환경 개선 노력[청해진농수산신문] 강진군이 올해 총 1억5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바지락 양식장 서식환경 개선을 위한 모래 살포사업을 완료했다. 군은 상반기에 이미 도암면 가우도, 칠량면 봉황, 대구면 남호 3개소에 9천만원의 사업비로 1,000톤의 모래를 살포했고 하반기에는 지난 12일∼15일까지 칠량면 장계, 대구면 하저 2개소에 6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700톤의 모래를 추가로 살포했다. 바지락은 우리나라에서 참굴 다음으로 생산량이 많은 백합과의 패류로 완전한 개흙층에서는 잘 자라지 않고 폐사율이 높아 일정량의 모래가 적당히 섞여 있어야 잘 자란다. 그러나 최근 해수 온도 상승과 갯벌의 뻘질화 및 뻘질화로 인한 ‘쏙’대량 발생 등으로 인해 강진산 바지락은 생산량이 점차 감소하고 있다. 이에 군에서 강진산 바지락의 옛 명성과 생산량 회복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양식장의 서식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모래 살포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모래 살포 등으로 서식환경을 개선하고 바지락 종패를 뿌리면 2∼3년 뒤에는 맛 좋은 바지락을 채취할 수 있다. 바지락은 메티오닌 등의 필수아미노산은 물론 타우린, 베타인을 다량 함유한 고단백 영양식품으로 숙취 해소와 간 해독작용에 도움을 주며 혈액 속에 있는 헤모글로빈을 구성하는 성분인 철과 비타민 B12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빈혈 예방에도 좋은 식품이다. 전재영 해양산림과장은 “모래 살포사업의 효과에 대한 어업인들의 반응이 긍정적이며 바지락 생산이 안정적으로 이루어져 어업인들의 소득과 연계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사업을 확대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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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암환자와 가족에게 희망과 웃음주는 모임 운영[청해진농수산신문] 강진군 보건소는 지난 16일 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암환자와 가족 50명을 대상으로 재가암 자조모임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자조모임은 지난 5월을 시작으로 1분기 위암·대장암, 2분기 여성암, 3분기 폐암·기타암 소그룹별로 진행됐으며 12월 16일 전체 암 종별 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해 마지막 분기 모임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자조모임은 암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암환자와 가족들에게 암 환자 관리 정보 제공, 호스피스 관리의 이해 등 이론 교육과 웃음치료, 가죽공예체험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강진군은 재가암환자 자조모임 외에도 암 의료비 지원, 1:1 방문보건서비스, 영양죽 제공 등 재가암환자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태령 보건소장은 “암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가족들의 심리적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앞으로는 암환자 관리 및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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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의 행복, 마을공동체로 물들다[청해진농수산신문] 곡성군이 지난 13일 곡성군민회관에서 개최된 ‘2019년 곡성군 마을공동체 한마당’에서 한 해 동안 진행된 마을공동체 활동과 성과를 공유했다. 곡성군 마을공동체 한마당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됐다. 사라져가는 마을공동체 문화를 회복하기 위해 마을 주민들이 한 해 동안 진행한 공동체 활동의 결과를 공유하는 차원에서 추진되고 있다. 올해는 ‘곡성의 행복, 마을에 물들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장은 각 마을공동체의 대표와 구성원, 마을주민들로 북적였다. 2019년 마을공동체 활동지원사업 추진성과와 2020년 마을공동체 활동지원사업 운영 계획 안내를 시작으로 각 마을공동체가 활동사례를 발표하는 행사가 진행됐다. 올해 사업에 참여한 총 14개의 마을공동체 중 죽곡농민열린도서관, 금계마을 등 8개 마을공동체에서 활동사례를 발표했다. 사례 발표가 끝난 후에는 마을공동체의 특별공연이 이어졌다. 곡성군 관계자는 “앞으로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해 마을마다 개성과 특색을 살려 다채로운 마을문화가 살아있는 곡성을 만들어 가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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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군도 및 농어촌도로 정비사업으로 도로 환경 개선[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곡성군이 군도 및 농어촌도로 정비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며 도로 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곡성군 입면 매월제 일원 군도 6호선의 경우 총 2.3㎞의 공사구간 중 올해 상반기에 0.8km 구간 공사를 완료했다. 잔여구간에 대해서는 행정절차 등을 마무리하고 내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오산면에서 겸면과 입면을 연결하는 도로기반이 구축되어 주민들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총 사업비 17억원을 투입해 삼기 의암마을 진입로 확포장공사 외 5구간 총 연장 3㎞에 달하는 농어촌 도로를 정비하기도 했다. 해당 구간들은 도로 폭이 협소해 농업활동 불편과 교통사고 위험의 문제를 안고 있었다. 곡성군은 이번 농어촌 도로 정비를 통해 지역주민과 도로이용자의 교통 편익이 증진되고 주민들의 생활환경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곡성군 관계자는 “군도와 농어촌도로의 확포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민들께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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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영화예술축제‘응답하라 만호동’으로 초대[청해진농수산신문] 근대역사문화 1번지 목포 만호동에서 지역의 젊은 예술가들과 주민이 함께 만드는 영화예술축제가 열린다. 씨네로드가 주최하고 우리동네영화예술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영화예술축제 ‘응답하라 만호동’이 오는 21일 부터 22일 까지 만호동에 옛 조선미곡창고와 건해산물상가거리 일원에서 펼쳐진다. 21일 오후 2시 조선미곡창고 앞 도로에서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7080 추억영화제, 근대의상패션쇼, 어린이 연극, 마임쇼 등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조선미곡창고에서 열리는 ‘7080 추억영화제’에서 상영되는 진짜진짜 잊지마, 클래식 등의 영화와 ‘엄마랑 아빠랑 추억의 만화 영화전’에서 상영되는 한국 최초의 만화영화 둘리-얼음별대모험은 관객들에게 추억을 선물한다. 또, 행사장 마당에서는 옛날 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오거리 문방구체험’, 추억의 어린이극 ‘딱지왕’과 ‘행복한 매직마임쇼’ 등이 펼쳐져 아빠엄마 부터 아이 까지 온 가족의 동심을 자극한다. 지역 청년작가들은 목포의 옛 극장을 주제로 한 아카이브 전시 ‘목포극장전’을 열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만호동 문화북새통 코너에서는 ‘청소년, 역사를 밝히다’라는 주제의 도전 골든벨과 댄스 공연 등 청소년들의 톡톡 튀는 열정의 무대가 펼쳐진다. 또, 협동조합 이음에서는 ‘똑개비 야시장’을 열어 프리마켓과 버스킹 공연을 선보이고 건해산물상가상인회는 파시토요장터를 개최해 관광객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건해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2일 오후 6시에 조선미곡창고에서 열리는 폐막행사에서는 영화음악 버스킹 공연과 밴드 라이브공연, DJ 고고쇼 등이 펼쳐진다. 전라남도 문화관광재단 공모 주민밀착형 문화예술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마련된 이번 축제는 지역의 예술인과 주민들이 영화 등의 예술을 매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지역공동체 역량 강화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준비에 여념이 없는 박창수 위원장은 “지역화합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청년과 예술가, 단체, 주민들이 다 함께 힘을 모았다. 옛 추억을 떠올리며 마음껏 즐길 수 있으리라 자신한다. 이번 주말 개최되는 동네영화예술축제 ‘응답하라 만호동’에 꼭 함께 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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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어린이도서관, 겨울방학 체험프로그램 수강생 모집[청해진농수산신문] 목포어린이도서관은는 내년 1월 7일 부터 23일 까지 3주간에 걸쳐 지역 어린이 대상으로 ‘2020 겨울방학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초등학생과 유아들을 위해 총 12개 과목 23강좌가 운영될 예정이다. 모든 강좌는 무료이다 유아 대상 엄마랑 나랑 책놀이 나랑 너랑 책놀이 논리 바둑 4D창의 융합과학 그림책 미술 등 5개 과목 6개 강좌가 마련됐다. 초등학생 대상으로는 매쓰 크래프트 조물조물 우리역사 어린이 창의공예 그림으로 떠나는 미술여행 책 속 겨울이야기 주산과 암산 등 10개 과목 17개 강좌가 개설된다. 특히 올 해 신규강좌로 다양한 건축의 원리를 배우고 각종 건축물의 모형을 제작해 보는 ‘건축교실’과 코딩에 새롭게 입문하고자 하는 초등학교 어린이들을 위한 ‘처음으로 배우는 스크래치 코딩 강좌’도 개설됐다. 프로그램 참가를 원하는 어린이는 오는 18일 부터 24일 까지 목포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목포어린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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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행정안전부 2020 간판개선사업 공모 선정[청해진농수산신문] 목포시는 1897개항문화거리 도시재생 뉴딜사업 구역 내 청춘로구간이 행정안전부의 2020년도 간판개선 사업지역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앞으로 국비 포함 총 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청춘로 430m 구간 내 건물 81동과 업소 112개소의 간판개선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를 위해 곧바로 준비에 착수해 내년 상반기 내에 디자인 실시설계용역 등의 모든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하반기에는 원도심만의 역사·문화적 특성과 업소의 개성이 반영된 아름다운 간판 설치를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향후 국비 공모사업 등을 통해 1897 개항문화거리 재생사업구역을 중심으로 간판개선사업을 확대 실시해 도시경관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공모를 위해 시는 지난 5월 부터 주민협의체 회의와 설명회를 개최하고 주민 동의를 받아 여러 후보지 중 사업구역과 대상업소를 선정했으며 전남도 1차 심사 및 행정안전부 예비사업지 선정 후 도시재생대학과 연계해 지역주민이 참여하고 주도하는 지역 특성화 세부계획을 수립·제출했다. 시는 공모선정의 주된 이유로 주민들의 강력한 사업의지와 함께 자주적 개항장의 역사를 품고 지붕없는 박물관으로 불리는 사업대상지의 시대적·역사적·문화적 가치, 그리고 그에 걸맞게 지역적 정체성이 잘 드러나면서도 상점마다의 개성이 반영된 간판 컨셉트 등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시비를 미리 확보해 사업 추진의지를 강력하게 표명한 점도 주효했다고 덧붙였다. 김종식 시장은 “간판개선사업 효과 극대화를 위해 먼저 전선 지중화사업과 가로경관개선 디자인도로공사를 추진할 계획으로 모든 사업이 함께 완료되면 이 일대 경관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어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시는 2020 행안부 간판개선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청춘로를 포함해 만호동 일원 29.9만㎡를 대상으로 1897개항문화거리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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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자랑스러운 장성 건설, 우리가 해낸다”[청해진농수산신문] 장성군은 지난 16일 시설공무원의 건설업무 능력향상을 위해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청 아카데미홀에서 열린 이날 교육에는 시설직과 녹지직 등 군 소속 시설공무원 80여명이 참여했다. 시설업무 담당 선배 공무원이 후배 공무원에게 시설공무원이 갖춰야 할 기본자세 분야별 세부 감독업무 요령 각종 건설공사 추진 과정 중 문제점 발생 시 대처 및 해결방법 기타 기술인으로서 갖춰야 할 직무역량 등을 전달했으며 선후배간 정보공유의 시간도 가졌다. 장성군은 향후 업무의 이해도와 효율을 높이기 위해 기술분야 업무 로드맵을 작성하고 선후배간 상호 멘토링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적용해 기술업무를 개선시켜나가기로 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시설공무원은 옐로우시티 장성을 건설하는 주체”며 강한 자부심과 함께 사명감과 책임의식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청운지하차도 개설, 하이패스 전용 IC 설치, 덕성행복마을 조성, 고려시멘트 부지개발 등 장성군이 추진 중인 중장기 사업들을 함께, 성공적으로 완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성군은 내년도 역점사업으로 읍 시가지와 읍 서부권을 연결하는 청운지하차도 개설 장성 교통시스템의 대변혁을 가져올 스마트 하이패스 전용 IC 설치 장성 남부권의 획기적 발전을 이끌 덕성행복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고려시멘트 부지 대규모 주택단지 조성은 내년도 개발모델 용역 완료 후 현대적인 복합주거단지가 조성될 수 있도록 고려시멘트 측과 협의하고 ‘장성 비전 2030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해 지속가능한 옐로우시티 장성의 미래를 그려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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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에 마련된 열 번째 행복둥지[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 신지면의 작은 어촌 마을에서 지난 16일 ‘완도군 10호, 행복둥지’ 현판식을 가졌다. 행복둥지사업은 민관이 협력해 저소득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해주는 사업으로 전남도와 완도군의 지원을 받아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완도군에서는 행복둥지사업을 지난 2016년부터 시작했으며 올 연말까지 총 12세대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행복둥지에 입주하게 된 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자이면서 장애인으로 기존 주택은 지붕이 낡아 비가 새고 외벽 갈라짐이 심해 수리가 어려워 모듈러 주택을 신축하게 됐다. 입주식에 참석한 마을 주민은 “생활이 어려워서 안쓰럽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군에서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해 준 것이 너무 고맙다”며 입주 대상자만큼 기뻐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완도군청 고영상 주민복지과장은 “저소득 주거환경 개선사업인 행복둥지사업을 내년에는 올해보다 확대할 계획이며 겨울에 생활이 더 힘든 저소득 위기가구를 위해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기간을 내년 2월말까지 운영한다”며 “주위에 복지 위기가구가 있으면 군 주민복지과 또는 읍·면 맞춤형복지팀에 꼭 연락을 바란다”고 했다. 한편 완도군에서는 행복둥지사업 외에도 올해 12억 3천여만원의 예산으로 192여 세대의 저소득층 주거환경을 개선했으며 앞으로도 저소득층의 쾌적하고 안정된 주거환경 마련을 위해 다양한 주거복지정책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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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철마도서관, 직장인 대상 야간 캘리그라피 프로그램 운영[청해진농수산신문] 진도군 철마도서관에서 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성인반 캘리그라피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17일 진도군에 따르면 야간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성인반 캘리그라피 프로그램을 지난 11월 18일부터 12월 16일까지 매주 월요일 저녁 2시간 동안 도서관 3층 다목적 프로그램실에서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진도읍에서 공방을 운영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윤영하 강사가 한글의 아름다운 멋글씨 쓰는 법을 획연습, 문장 연습 등 기초 단계부터 실전 연습까지 실시했다. 또 실생활에 사용할 수 있는 책갈피, 엽서 티슈케이스, 2020년 달력 등 다양한 소품에 자신만의 개성과 끼를 담아 표현해 내는 창의적 개성만점의 감성글씨 교육 강좌로 진행됐다. 진도군 철마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