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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여성단체협의회, 조손가족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청해진농수산신문] 진도군 여성단체협의회가 최근 조손가정과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조손가정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가져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진도군여성단체협의회원 40여명이 참여해 부모의 부재로 인해 손자들을 보살피는 저소득 조손가정에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3일 동안 총 500포기의 김장김치를 담았으며 관내 저소득 조손가정 100세대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김장김치와 백미 200가마를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형진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사랑을 담은 김치를 맛있게 드실 이웃들의 모습을 생각하면 가슴이 훈훈해진다”며 “앞으로도 나눔 실천에 적극 앞장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우리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진도군 주민복지과 관계자는 “바쁜 일정에도 조손가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김장김치 담그기에 동참해 주신 여성단체협의회 회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나눔이 조손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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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함께하는 정신건강교실 한 해 마무리[청해진농수산신문] 무안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만성정신장애인의 사회적응 능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올 2월 12일부터 13일까지 매주 화, 금요일마다 총73회 ‘함께하는 정신건강교실’을 운영했다. ‘함께하는 정신건강교실’은 센터에 등록된 정신질환자를 대상으로 일상생활능력 향상, 사회기술 강화, 약물 및 증상관리 등 질환의 재발 방지와 지역사회로의 복귀를 돕기 위해 내·외부 전문가를 투입해 신체활동, 요리요법, 정신재활 등 다양한 주제들로 운영됐다. 특히 이번년도는 자연생태·문화체험과 직업 재활교육 등 인근 관광지 나들이 및 지역기관 방문 등 외부활동을 강화해 운영한 데 회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마지막 시간에는 최고의 금손상, 출석왕상, 분위기 메이커상 등 개개인의 특성과 그 간 활동 내용을 반영해 모두에게 맞춤형 상장을 수여하는 뜻깊고 즐거운 시간으로 한 해를 마무리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회원은 “함께 한 모든 시간이 즐겁고 소중했다”며 “그동안 우리를 위해 수고하신 선생님 모두에게 대단히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2020년 함께하는 정신건강교실은 2월부터 화, 금요일마다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무안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로 문의하면 자세한 내용을 안내 받을 수 있으며 정신과적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대상으로 사례관리와 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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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홈쇼핑 관광객 1만 유치 기념식[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16일 여수 엑스포컨벤션센터 그랜드홀에서 ‘수도권 홈쇼핑 관광객 1만명 달성 기념식’을 열어 보다 매력적인 관광상품 개발로 신성장 ‘블루 투어’ 성공 지원을 다짐했다. 기념식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김문환 광주전남중기청장, 권오봉 여수시장, 김형국 GS칼텍스 사장, 정창선 중흥건설 회장, 주운석 GS홈쇼핑 상무, 기업 대표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전남혁신센터는 2015년 6월 개소한 이후 전남의 청정자원을 기반으로 파트너기업인 GS홈쇼핑, 롯데관광개발 등 대형유통사와 함께 지나가는 관광객이 아닌 숙박하는 관광객 모집에 나서 전국 혁신센터 최초로 1만명 유치 달성을 이뤄냈다. 지난 2016년부터 전남 우수 관광상품을 GS홈쇼핑 방송판매를 시작, 총 18개 상품, 1만명 모집을 통해 28억원 규모의 상품을 판매했다. 남도 매화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광양의 매화축제 관광상품을 시작으로 화순 국화축제, 전남 스포츠레저 관광의 우수성을 알리는 골프패키지 상품까지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발굴해 전남을 세계적 관광지로 만들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수도권 홈쇼핑 관광객 1만명 달성 성과 창출로 지역경제 성장에 공헌한 기업과 기관에 전라남도지사 공로패와 표창이 이어졌다. 정영준 전남혁신센터장이 공로패를, 정창선 중흥건설 회장, 하양욱 GS홈쇼핑 부장, 박기열 롯데관광개발 부장, 김병수 농협하나로유통 대리가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 김영록 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수도권 홈쇼핑 관광객 1만명 달성을 통해, 전남의 맛, 역사문화자원, 아름다운 자연경관 등을 기반으로 ‘블루 투어’를 추진하는 전남에 큰 힘을 실어준 전남혁신센터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전남혁신센터가 힘쓰고 있는 중소기업 육성, 청년 취·창업 지원, 관광·농수축산업 육성에 도에서도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정영준 센터장은 “2020년에도 광양과 해남 관광상품을 시작으로 골프패키지 상품, 전남 대표 축제상품 등 더욱 알찬 관광상품을 발굴하겠다”며 “이를 통해 보다 많은 수도권 관광객을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부대행사로 농수산식품 분야 우수 기업 100개사와 80명의 대형유통사 MD가 참여한 우수상품 품평·상담회를 17일까지 이틀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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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창의력 쑥쑥 아동 마임극 ‘마쯔와 신기한 돌’호응 지역 아동 300여명 대상, 독서 문화체험 기회 제공[청해진농수산신문] 나주시는 16일 오전 11시 한국전력거래소 다슬홀에서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원아 300여명을 대상으로 아동연극 ‘마쯔와 신기한 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역 아동의 독서 문화 콘텐츠 체험 기회와 책 읽는 습관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마쯔와 신기한 돌’은 스위스 동화작가 마르쿠스 피스터의 동명 그림책을 원작으로 주인공 마쯔가 신기한 돌을 줍게 되면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기후변화, 환경보호, 물질사회 부작용 등에 관한 소중한 교훈을 제공한다. 특히 이날 공연은 일반 연극과 달리 마임과 무용 등 배우의 몸짓과 소리를 통해 향, 맛, 감촉 등 오감을 느낄 수 있는 이야기를 전개해 아동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유발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없애고 관객이 연극의 주체가 되어 참여하는 열린 공연으로 아동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동렬 나주시 혁신도시교육과장은 “지역 아동들이 발달기에 매우 중요한 책 읽는 습관을 자연스럽게 함양하고 도서관을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독서와 관련된 맞춤형 프로그램을 발굴, 추진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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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2020 교육부 미래형 교육자치 협력지구 사업’ 공모 최종 선정[청해진농수산신문] 구례군은 교육부에서 추진하는 2020년 미래형 교육자치 협력지구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4억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16일 밝혔다. 미래형 교육자치 협력지구 사업은 사회변화에 대응하고 지역의 미래를 주민스스로 만들어 갈 수 있는 교육자치 협력의 새로운 교육 거버넌스 구축, 운영을 기본으로 한다. 학교와 마을이, 아이와 어른이 함께 조화롭게 성장할 수 있는 마을교육공동체 건설을 통해 지역역량강화, 지역재생을 실현시키는 것이다. 교육부는 선정이유를 구례군청내 교육지원 전담부서 신설, 교육자치를 위한 구례교육진흥조례 제정, 산촌유학센터 등 인구감소 대책 마련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구례군은 앞으로 구례교육청·구례군민과 함께하는 구례교육협력지원센터를 만들고 구례교육진흥조례를 제정할 것이며 이미 건설된 구례교육공동체 안에서 월례포럼 통해 구례의 중장기 교육발전계획을 수립, 구례형 교육자치모델을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생활SOC 복합화사업과 연계해 다함께 돌봄센터 유치를 통해 사각지대 없는 돌봄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며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 운영 및 도서관 활성화를 통한 평생교육의 장을 마련해 돌봄부터 평생교육을 잇는 주민참여 교육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구례교육지원청과 협력으로 건강한 미래의 구례군민을 키워내기 위한‘구례 脈’마을연계 프로젝트를 통해 구례의 매천황현, 박경현 선생의 항일역사문화와 동편제판소리 등 전통문화와 지리산, 섬진강의 자연생태환경 교육을 실현할 교육자원 발굴 및 마을학교, 마을교사 양성을 계획하고 있다. 김순호 군수는 “본 공모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협력을 아끼지 않은 구례교육지원청과 교육유관기관에게 감사를 표했으며 앞으로 구례교육공동체를 통한 농산어촌의 교육자치 모델을 만드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본 사업을 통해 소멸위기에 있는 마을과 지역이 활성화되고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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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긴급 복지지원 신고의무자 교육 실시[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은 갑작스러운 사유로 생계유지가 어려운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에 힘쓰고 있다. 군은 지난 1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복지 업무 담당자와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등 60명을 대상으로 긴급 복지지원 신고의무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6월 개정된 ‘긴급복지지원법’ 시행으로 신고 의무자의 범위가 확대됨에 따라 실시하게 됐으며 긴급지원 대상자 신고 의무에 관한 법령 및 대상자 보호 절차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업무 담당 공무원이 함께해 업무 공유는 물론 복지관련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완도군 관계자는 “긴급복지는 세심한 관심이 중요하므로 동절기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잘 살피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정종헌 배분팀장을 초청해 2020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배분사업에 대해 설명했으며 공동모금회 배분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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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2019년 찾아가는 토지행정 서비스 마무리[청해진농수산신문] 무안군은 지난 12일 해제면 용학리 도성마을을 마지막으로 ‘2019년 찾아가는 토지행정 서비스’를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토지행정 서비스는 교통 및 거동이 불편해 군청 민원지적과 방문이 어려운 농촌 오지 마을 주민들을 위주로 방문해 부동산 분야에 대한 각종 민원과 평소 궁금한 사항이나 애로사항 등을 직접 현장에서 듣고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민원을 제공한다. 군은 지난 2월 14일 해제면 대사리 슬산마을을 시작으로 12월 12일까지 21회에 걸쳐 47개 마을을 방문해 900여명의 마을주민들을 대상으로 토지행정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합병·지목변경, 건물 번호판 재교부, 조상땅 찾기 등 226건에 대해 민원접수·처리해 처리결과를 우편으로 알리고 소유권 이전, 지적재조사, 개별공시지가, 측량 등 200건의 상담과 함께 방문 마을의 도로명주소 시설물인 도로명판과 건물 번호판 2,766건에 대한 시설물 점검도 병행 했다. 이밖에도 무안군은 6명의 부동산 관련 담당공무원이 마을을 방문해 합병·지목변경 신청, 조상땅 찾기 등 민원접수에 2명, 소유권 이전, 지적재조사 등에 대한 민원상담에 2명, 도로명주소 설명과 시설물 점검에 2명이 전담해 1대 1일 맞춤 서비스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도성마을 이장은 “공무원들이 직접 마을까지 찾아와서 합병·지목변경 등 민원 접수도 받아주고 부동산 관련해서 잘 몰랐던 내용들에 대해 설명도 잘해줘서 저와 마을주민들이 너무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모든 군민이 행정서비스에서 소외받지 않도록 현장행정 중심으로 업무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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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배산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로 더 안전하게.[청해진농수산신문] 장흥군은 장동 배산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를 위해 행정안전부로부터 지역교통안전환경개선사업비 2억 8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장동 배산사거리는 장동면 소재지에 위치한 지방도839호선으로 차량통행이 많지 않은 비교적 한산한 교차로였으나 최근 철도 공사로 인한 대형 공사차량의 이용이 많아져 주민들의 주의를 요하는 구간이다. 특히 보성에서 장흥 방면으로 내려오는 대형차량들이 제 때 속도를 줄이지 못할 경우 사거리 교차로에서 주행차량과의 대형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매우 높은 곳이다. 대형차량이 과속으로 면 소재지를 지날 때면 보행자들이 깜짝깜짝 놀라는 등 올해 초부터 회전교차로 설치 필요성이 대두됐다. 장흥군은 내년 초 주민설명회 및 교통공단과의 협의를 거쳐 회전교차로 설치안을 확정하고 상반기내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업이 완료되면 교통사고 예방과 대형차량의 속도 감속으로 차량 및 도보 이용주민들의 안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요구가 많고 교통사고가 잦은 곳을 중심으로 회전교차로를 확대 설치하는 등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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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학생선택 중심 교육과정 운영”[청해진농수산신문] 전리남도교육청이 16일 여수 베네치아호텔에서 전남 지역 고등학교 교육과정 담당 교사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학년도 고등학교 신입생 교육과정 편성에 관한 학교별 2차 합동컨설팅을 실시했다. 도교육청은 이날 학생의 과목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교육부가 개발해 보급할 예정인 ‘수강신청시스템’을 안내하고 2020학년도 신입생 교육과정 편성·운영안에 학교별 컨설팅을 진행했다. 또한, 2020학년도 고등학교 교육과정 편성 유의사항 안내, 학생 선택 중심 교육과정 편성·운영 사례 발표에 이어 학교별 1:1 컨설팅을 벌였다. 도교육청은 특히 2020학년도에 ‘2015 개정교육과정’이 전 학년에 적용됨에 따라 학생의 선택과목 희망 조사 방법, 개설과목 확정과 시간표 작성, 수업 및 고사 운영 등 교사들이 겪게 될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교육부 수강신청안내시스템 활용을 강조했다. 위경종 교육과정과장은 “2025학년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학생의 과목 선택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기 위해서는 이에 대비한 시스템 구축과 교원들의 이해와 준비가 필요하다”며 “학생 각자의 소질과 적성을 살리는 학생 선택 중심 교육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의 과목 선택권 확대를 위해 수강시스템 활용 실습 연수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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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랑 해남으로 영화 보러 갈래?[청해진농수산신문] 해남군이 연말을 맞아 군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영화주간을 운영한다. 크리스마스 연휴인 25일을 제외하고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영화주간은 “오늘 나랑 영화 보러 갈래?”를 주제로 해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최신 개봉영화 10편을 상영한다. 상영 프로그램은 최근 개봉한 한국 영화 ‘감쪽같은 그녀’, ‘백두산’, ‘아내를 죽였다’와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극장판 하늘도깨비 대 요르문간드’, 외국 영화 ‘포드 v 페라리’, ‘엔젤 해즈 폴른’, ‘나이브스 아웃’, ‘크롤’ 등이다. 지정좌석제로 판매하는 영화의 관람권은 현장 예매와 인터넷 예매로 구입할 수 있다. 예매 기간은 12월 16일 9시부터 해당 영화 상영 하루 전 오후 5시까지이며 인터넷 예매는 문화N티켓 사이트와 문화예술회관 1층에 비치된 문화N티켓 키오스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인터넷으로 구매한 예매권은 상영 당일 1층 안내데스크에서 관람권으로 교환하면 된다. 현장 예매는 해당 프로그램 상영 1시간 전부터 문화예술회관 1층 안내데스크에서 구입할 수 있다. 관람료는 1편당 5,000원, 20명 이상 단체는 1,000원 할인 혜택도 있다. 자세한 문의는 군 문화예술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