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9 (월)
'장윤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7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청해진농수산신문]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대구 계명대학교 백은관에서 동물대체시험법에 대한 최신 동향을 공유하기 위하여 제16차 ‘국제 학술대회 및 산·학·관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동물대체시험법 연구·개발 활성화를 위해 ‘10년부터 한국동물실험대체법학회와 공동으로 개최해 왔다. ‘동물대체시험법의 실제 활용’을 주제로 개최되는 올해 학술대회에서는 유럽, 일본, 중국, 한국의 동물대체시험법 개발·적용 현황 정부의 동물대체시험법 적용 현황 화장...
문화재청[47-20190821092552.jpg][청해진농수산신문]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는 동아시아문화유산보존학회와 함께 오는 29일과 30일 이틀간, 대전 KT인재개발연수원에서 ‘2019 대전 동아시아 문화유산 보존 국제 심포지엄’을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 중국, 일본 문화재 보존과학 전문가들이 2년마다 한자리에 모여 동아시아 문화재 보존과학의 현황, 새로운 보존기술과 방법 개발에 대한 정보 교환과 발전을 논의하는 자리로, 2009년 시작되어 올해 6회를 맞았다. 한국, 중국, 일본 동아시아 ...
울산광역시[청해진농수산신문] 울산시농업기술센터는 벼 이삭 패는 시기를 맞아 고품질 쌀 생산과 수확량 증대를 위한 논 관리 등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올해 벼 생육은 모내기 철 이상 저온으로 생육이 더디게 진행되었으나, 현재는 전반적으로 양호한 편이다. 올해 정부 수매품종으로 공급된 새일미벼, 영호진미벼의 경우 모내기 시기 및 지대별로 생육에 차이가 있으나 출수기는 약 13일과 21일이다. 후기 논 관리는 출수 15일 전부터 출수 후 10일까지 고온으로 인한 수분장해를...
울산광역시[청해진농수산신문] 울산시는 21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수도권 일원에서 아동청소년 진로지원캠프 ‘2019 꿈을 향해 날다’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초등학교 6학년 75명이 참여하는 이번 체험캠프는 수도권에 위치한 잡월드, 대학로, 서울대학교 등을 방문해 조별 과제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아이들에게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진로 상담 기회 제공을 위해 앞서 비슷한 성장 과정을 겪었던 지역아동센터 출신 대학생들을 초청해 이야기를 들어보는 진로 멘토와의 대화시간도 마련된다. ...
울산광역시[청해진농수산신문] 세계무대에서 활동하는 대한민국 대표 현악사중주단 ‘노부스 콰르텟’의 열 번째 정기연주회가 오는 30일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서 펼쳐진다. '슬라빅'을 주제로 하는 이번 연주회는 그간 노부스 콰르텟이 자주 무대에 올리지 않은 곡들로 체코를 대표하는 작곡가 드보르작, 스메타나, 야나체크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노부스 콰르텟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차세대 솔리스트 연주자인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영과 김영욱, 비올리스트 김규현, 첼리스트 문웅휘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2007년 한국예술종...
울산광역시[청해진농수산신문] 울산시는 21일 오전 11시 울주군 삼동면민 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송철호 울산시장, 후계농업경영인 가족, 농업인 단체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회 울산광역시 농업경영인 대회’를 개최한다. 사단법인 한국농업경영인 울산광역시연합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힘찬 도약을 위해 소통하며 전진하는 울산농업경영인”이라는 주제로 우리 농업의 소중함을 알리고 농업경영인 가족의 노고에 대한 위로와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첼리스트 공연이 펼쳐지며 이어서 농림축...
울산광역시[청해진농수산신문] 울산문화예술회관은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을 기념하는 특별공연으로 악극 ‘갯마을’을 오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태화강 느티나무 광장에서 개최한다. 창작악극 ‘갯마을’은 울산출신 소설가 오영수 작가의 대표적 작품인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일제강점기 울산 인근 바닷가를 배경으로해녀들의 삶의 애환을 주옥같은 노래와 춤으로 펼치는 서정적인 작품이다. 이번 특별공연은 태화강 느티나무광장에서 29일 목요일부터 9월 1일 일요일까지 매일 오후 8시, 총 네 차례 막이 오른다. 관람료는 무...
울산광역시[청해진농수산신문] 울산 한우의 대표 브랜드인 햇토우랑이 육질 등급 판정 결과 최고 등급인 1++등급 출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의 자료에 의하면 지난해 울산지역에서 출하한 거세 한우 3천114두의 1++등급 출현율이 33.1%로 전국 평균인 18.7%보다 약 두 배 가까이 높았다. 특히 2위인 제주의 24.7%보다 8.4% 포인트나 앞섰다. 또한, 한우 암소의 1++등급 출현율도 8.6%로 2위 전남의 7.4%보다 높아 전국 1위를 차지했다. 등급판정 주요 지표 분석...
울산광역시[청해진농수산신문] 울산시는 ‘울산시-한국화학연구원 기술협력사업’에 참여한 기업체를 대상으로 최근 5년간의 연구성과 활용현황을 조사한 결과, 정밀화학 기술의 국산화 및 지역 중소·중견기업의 기술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자동차 및 신소재 섬유용 염료 전문기업인 아크로마코리아㈜는 그 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트리아진계 BEMT 화장품용 자외선 흡수제의 국산화에 성공했다. 이번에 개발된 Bemotrizinol계 자외선 흡수제는 자외선 차단 성능의 우수성을 갖추는 한편 인화성과 폭발성이 ...
‘나무의사’가 수목을 치료하고 있는 모습[청해진농수산신문] 포항시는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자 ‘나무의사’ 전문자격 소유자를 통해 ‘수목진료 민간컨설팅’을 지난 1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에 시는 소나무재선충병 의심목, 돌발적으로 발생하는 산림병해충, 생활권 내 조경수목 피해 등에 대한 신속한 진단과 처방시스템으로 변화하는 환경에 빠르게 대처하고 있으며, 현재 시민 요청 민원 50여 건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하여 수목진단과 처방전을 발급 수목진료의 중요성과 수목보호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