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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철군수,10년묵은 고질민원 해결 주민과 관광객 호평▲ 자료- 신우철 완도군수 2014년7월28일 오후1시발 청산도행 여객선서 현장군수실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군 신우철군수는 재임 6개월로 접어든 지난 12월23일 완도군 대형택시 인가 신청자 모집 공고를 하여 10년묵은 고질민원 해결로 관내 사업자 및 주민과 관광객의 칭송이 자자하다. 관내택시사업자와 도서주민 및 가족 관광객들은 흑산도 등과 같이 완도관내 희망 택시사업자들에게 대형택시 변경인가를 하면 5~6명의 가족들이 택시2대를 이용하던것을 편리하게 대형택시 1대로 즐거운 가족여행을 할 수 있다며 환영한다고 말했다. 3선의 전임 김00군수가 10여년간 해결하지 못한 고질민원으로 지난 10여년간 청산도에 9인승 대형택시 타시군과 같이 변경인가 승인해달라는 도서택시 사업자들의 애로사항을 본지에서 꾸준히 기획 보도했다.최근 본지 20140422-28자에 423명의 집단민원 이색 광고가 올라왔다. 광고 주내용에 청산도 택시사업자 일동은 전남 완도군 정치인(군수,도의원,군의원)들에게 다음의 공약제안을 드립니다! “청산도에 9인승 대형택시로 타시군과 같이 변경인가 승인하라! ” “전국적으로 운영중인 대형택시를 주무관청인 완도군은 청산도에 허가 해주세요! 라는 내용으로 일파 만파 국토교통부와 감사원, 청와대에 알려졌다. 이에 본지는 전라남도택시조합과 전국택시사업조합 연합회 건의 및 주승용국회의원의 협조로 국토교통부는 기존택시 사업자가 경형, 또는 중형택시를 대형택시로 변경할 시는 2015년7월1일부터 택시조합에 신고하여 처리토록 관계법령을 개정하여 공포되었다. 또한, 전남 완도군은 내년 봄부터 관광객이 많이 찾는 관광지로 관내 12읍면 택시사업자들과 주민등 일부 관광객들의 애로사항을 발빠르게 파악한 신우철군수는 시행되기 이전 법에 따라 완도군 대형택시 인가 신청자 모집 공고를 하여 10년묵은 고질민원, 423명의 집단민원을 취임6개월만에 해결토록하여 “큰 행정달인”이라는 주민들 평가를 받게 되었다. 특히, 전남 완도군 청산면은 슬로시티 청산도로 인구2,000명에 중형택시(승객4인승) 4대가 운영중으로 지난 10여년 전부터 주민들과 관광객의 택시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하여, 지난해 36만여명의 관광객이 찾은 청산도로 알려진 지역으로 전국의 타시도, 타시군에서 300여대가 운행되는 대형택시를 변경 인가 해달라는 단순 민원에 대해 전임 군수는 해결을 하지 못하고 임기를 마쳤다는 것. ▲ 신안흑산도에서 대형택시를 운영하는 완도노화출신- 개인택시 서정표 씨 이에 본지는 심층 취재차 직접 전남 신안군 흑산도를 대표기자가 직접 방문하는 등 전남 여수시 금오도, 거문도, 전남 신안군 흑산도 등에서 수년전부터 9인승 대형택시가 운행되어 주민과 관광객들로 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사항을 보도하며 관련 정부당국 건의에 나서게 되었다. ▲ 전남도지사는 지난 2013년 11월 20일자(도로교통과-32962호)로 허가권자인 완도군수로 하여금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해결토록 조치하였다는 공문서 사본<자료 청산택시 제공> 또한, 전라남도 택시담당 및 국토교통부 택시산업팀 관계자는 택시총량제는 신규 증차 및 감차시에 필요한 것이며, 중형택시에서 대형택시 변경인가는 택시총량(기존 인가대수)의 변함없이 단순 변경하는 것임으로 자치단체장이 변경인가를 승인하여 전국적으로 300여대 이상의 대형택시가 운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 대한민국 정부 규제개혁위원회는 2004년10월15일(접수번호2357호)자로 택시총량에 증차 및 감차가 없는 경형과 중형에서 대형택시 변경은 총량(택시인가대수)에 변동이 없음으로 규제개혁위원회에서 검토한 결과 행정규제기본법 제10조에 따른 규제 심사대상이 없음을 확인함 공문서 사본<국토교통부는 관련 법 훈령을 2015년7월1일 부터 기존택시업체 및 개인택시는 희망자에 한하여 관련 택시조합에서 신고제로 대형택시로 변경할 수 있도록 함> 한편, 500만 관광객 유치를 군수공약으로 내건 완도군은 10년묵은 고질민원과 423명 집단민원을 민선6기 취임6개월만에 해결하여 “큰 행정달인” 칭호를 듣게된 “신우철 완도군수”는 관내 12읍면 택시사업자 및 주민과 관광객들의 택시 교통난 해결에 기여해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石泉김용환 대표기자, 서부 정완봉기자, 동부 서해식기자, 남부 김광섭기자, 농수산 신재희기자, 광주취재본부 조영인기자> ▶ 다음은 “완도군 대형택시 인가 신청자 모집 공고” 주요내용이다. 완도군 공고 제2014 - 436호 완도군 대형택시 인가 신청자 모집 공고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제10조 및 동법 시행규칙 제31조, 「모범택시 등 운행인가 및 사후관리 요령」(국토교통부 훈령 제79호)의 규정에 의하여 완도군 대형택시 인가 신청자를 모집하고자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2014. 12. 23. 완 도 군 수 1. 사업의 종류 : 대형택시운송사업 2. 인 가 대 수 : 제한없음. ※ 신규면허가 아닌 소·중형에서 대형으로 변경 인가 3. 신 청 자 격 ❍ 신청일 현재 완도군수로부터 일반택시운송사업 및 개인택시운송사업 면허를 취득 또는 양수한 자로서 대형택시로의 사업계획변경을 희망하는 자 ❍「모범택시 등 운행인가 및 사후관리요령」제5조 및 제11조에 적합한 자 4. 사업자 모집 공고 및 접수 ❍ 공고기간 : 2014. 12. 23 ~2015. 1. 12 (20일간) ❍ 접수기간 : 2015. 1. 13 ~ 2015. 1. 17 (3일간) ❍ 접수장소 : 완도군청 지역경제과 교통행정계(4층) ❍ 접수방법 : 직접 방문 접수(※팩스, 우편접수 불가) ❍ 심사기간 : 2014. 1. 18 ~ 2015. 1. 27 (10일간) ❍ 계획변경 인가 : 2015. 1. 28 <중략-자세한내용은 완도군청 지역경제과 교통행정 담당에게 문의바람>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1223.수정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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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지역경제 살리기 공직자의식 한마음 돼야[사설] 지역경제 살리기 공직자의식 한마음 돼야 ▲ 石泉 金 容 煥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 시정연설에서 '경제'를 59차례나 언급했다. "우리 경제가 여전히 위기"라는 말로 연설을 시작한 박 대통령은 "지금이 경제를 다시 세울 수 있는 마지막 골든타임"이며 "재정적자를 늘려서라도 경제 살리기에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목에선 비장함까지 보였다. 사실상 시정연설의 전반을 경제문제에 할애했다. 우리 경제가 생각보다 심각하다는 방증인 것이다. 박 대통령의 지적처럼 우리 경제가 어려움에 처한 건 사실이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취임한 7월 이후 정부는 경기 활성화를 위해 46조 원 규모의 재정확대 조치와 부동산 규제 완화를 추진했다. 금리도 두 차례나 내렸다. 그러나 그 효과는 미흡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주 발표된 한국은행 3분기 국내총생산(GDP) 통계는 이를 잘 보여 준다. 제조업 생산은 대폭 줄고 기업 설비투자는 11년 7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게다가 '저성장 저물가' 현상에다 엔저(低)까지 겹쳐 수출전선에 비상등이 켜진 지 오래다. 전남 완도의 상황도 별 차이가 없다. 완도관내 상가주민에 따르면 예년에 비해 판매량이 거의 절반으로 줄었다며 애들 교육비 마련도 힘들다고 말했다. 완도관내 공직자의식이 변화되어 군민과 한마음 돼야 한다는 주장이다. 완도군청 여직원이 군비 5억여원을 횡령하고, 수협 여직원은 10억여원의 고객 예금을 횡령하는 사태만 보더라도 누구도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는 것. 군청은 군의회의 예산승인으로 직원 횡령액 5억여원을 고스란히 군비인 군민 혈세로 예산을 지출하고, 직원들은 최근 군민혈세로 해외여행을 떠나는 것은 비난을 받아 마땅하다는 일부주민 여론이다. 이에 수협은 횡령금액을 직원들과 이사 임원들이 자발적으로 일부 금액을 공동 부담하여 변제하는 모습이 그나마 다행이라는 여론인데, 완도군은 직원 횡령액을 일부 변제도 없이 3억여원의 군민 혈세로 해외여행을 떠나고 있다며 정신 차려야 한다며 완도읍 주민 H모씨는 지적했다. 완도,강진,해남,진도를 비롯해 전남도내 제조업과 건설업, 서비스업, 상가 등 경기부진으로 모두 뚜렷한 하향세를 나타냈다. 돈이 돌지 않는다는 것이 우리 경제의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완도지역 공무원들이 지역상품과 지역업체 이용을 하는지 단체장들이 특별점검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지역업체를 둘러리로 이용 배제하고, 외지 업체를 이용하는 꼼수는 감사담당부서에서 특단의 조치를 취하여 지역상권을 보호하고 재래시장을 이용하는 공직자들의 한마음 자세가 절실하다. 적은금액이나 큰금액이나 지역에서 물품구입과 지역업체를 이용하도록 군의회는 강력한 조례를 제정하여 국비,도비,군비인 국민의 혈세로 지출되는 돈이 타지로 새어나가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는 일부 주민들의 지적이다. 모든 예산지출에 지역투자를 이끌어 내는 것이 급선무다. 잘못된 법령과 규제의 개혁은 투자를 유도하는 마중물이다. 그런 점에서 지역 국회의원의 협조가 절실하다.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규제 개혁 및 경제 활성화 관련 법이 많다. 이들의 조속한 처리가 절실한 것이다. 경제 살리기엔 여야가 있을 순 없다. 정부와 국회, 의회, 지역 공무원들도 함께 국민과 기업이 한마음으로 난국을 풀어 가야 한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12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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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년 사 -박병수 군외면장[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존경하는 군외면민 그리고 출향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 박병수 군외면장 기대와 희망을 안고 출발했던 갑오년(甲午年) 한 해가 어느덧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올 한해 면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다함께 뜻을 같이 해주신 면민 여러분과 출향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지난 1.17일자 고향면장으로 취임하면서 큰포부와 열정으로 미래비젼을 제시하고 군외면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면서 제31대 군외면장으로 취임한지가 바로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면민여러분들께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고 이끌어 주시고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아끼지 않으셔서 금년 한해를 마무리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우리 모두는 군외면을 잘사는 지역으로 가꾸기 위해 첫마을 권역사업을 비롯한 달도 농어촌 테마공원사업, 원동수변공원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였습니다. 또한, 2014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의 성공적 개최와 깨끗하고 아름다운 군외 만들기 추진, 완도대교 바다축제를 대신한 제97회 군외면민의 날 행사 개최, 재경·재광 향우님들의 고향 방문 행사 추진, 달도개메기 갯벌행사 추진, 우리지역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고민해 보는 군외면 미래비젼 및 발전구상을 위한 워크숍 개최, 전 면민의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한 KBS 목포방송국 행복나눔봉사활동 유치, 완도수목원 진입 도로변 유채단지 조성과 사후, 고마 도서 주민들의 교통난 해소를 위한 철부선 운항항로 해결 등 크고 작은 지역 현안사업 들을 모든 지역민과 기관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 덕분으로 ‘완도군의 관문! 이라는 명성에 걸 맞는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의 기반을 확고히 다지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생각합니다. 면민여러분! 금년한해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가오는 2015년 새해에도 소망하시는 모든일 이루시고 한분 한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4.12월23일군외면장 박 병 수 올림.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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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삼계탕 사계절 국민보양식으로 거듭난다.[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완도군(군수 신우철)이 대한양계협회와 손잡고 전복삼계탕을 사계절 국민보양식으로 만들기 위해 손잡고 나섰다. 지난 11일부터 1박2일 동안 (사)대한양계협회(회장 오세을) 관계자 23명을 초청해 전복 등 수산물 생산현장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에 앞서 완도군과 양계협회는 지난 8월 6일 서울에서 열린 전복데이 선포식장에서 전복과 닭고기 소비촉진에 협력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대한양계협회 관계자들은 전국 최고의 전복 생산지인 노화도를 방문하여 직접 생산현장 및 유통과정을 확인하고 체험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환영식 인사말을 통해 ‘전복산업과 양계산업이 협력하여 상생하면서 전복과 닭고기를 안전하고 맛있는 사계절 국민보양식으로 발전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사)대한양계협회 오세을 회장은 ‘청정바다에서 다시마, 미역을 먹고 자란 전복과 위생적으로 키운 닭고기로 만든 전복삼계탕을 소비자들이 언제나 값싸게 먹을 수 있도록 다양한 메뉴를 개발하고 유통체계를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팸투어에 참여한 대한양계협회 김석산(60)이사 등 5명은 완도군 특산품 명예면장인 전복면장에 위촉되어 전복 홍보는 물론 완도 서포터로 활동하기로 해 눈길을 끌었다.<남부 김광섭기자, 농수산 신재희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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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2014감염병관리사업 우수상 수상[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완도군(군수 신우철)이 전남도에서 실시한 2014감염병관리사업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전남도는 도내 22개시군을 대상으로 감염병관리, 결핵관리, 예방접종 등 36개 항목에 대한 감염병관리사업 추진사항에 대해 종합평가를 실시했다. 평가결과, 완도군은 수인성감염병, 비브리오패혈증, 가을철열성질환 등 시기적으로 발생하기 쉬운 질환에 대한 예방사업과 위생해충 구제 방역소독 등 다각적인 감염병 관리 노력이 호평을 받았다. 특히, 어린이들의 예방접종에 대한 거부감과 두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친근하고 흥미있는 인형극을 공연하여 예방접종률을 높이는 효과를 거둔 특수시책도 높은 점수를 얻었다. 해조류박람회 등 다중집합 행사마다 건강홍보관을 운영하여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감염병 예방수칙을 주지시키고 질병정보모니터 등 감염병 감시 체계를 적극 운영하여 결핵 및 각종 질병예방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했다.한편, 완도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계절별로 발생하기 쉬운 감염병 예방관리에 항상 긴장을 늦추지 않고 대응하여 예방관리를 추진하겠으며, 군민들은 손씻기 생활화 등 개인위생관리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남부 김광섭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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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월동기 노인복지사업 총력 추진[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완도군(군수 신우철)이 취약노인 가구 발굴 등 월동기 노인복지증진사업에 대해 중점 점검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15일부터 30일까지 동절기 독거노인 보호대책 이행실적 및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취약 노인 가구 발굴 및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결식노인에 대한 경로식당 무료급식 등 8개 맞춤형복지서비스를 중점 제공하여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노인 스스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갖고 있는 노인들에게 필요한 안전확인, 생활교육, 가사, 사랑의 밑반찬 지원사업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만65세 이상 2,500여 노인들을 대상으로 기본서비스와 종합서비스로 구분하여 식사, 세면도움, 외출동행, 생필품 구매, 청소, 세탁 등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재가노인 30명에게는 식사배달을 실시하고 있으며 12개 읍면별로 김장을 담가 100명의 독거노인 가정에 배달하고 있다. 이를 위해 34명의 노인 돌보미를 운영하여 동절기간에 결식 우려가 있는 홀로사는 노인 181명을 중점 관리하고 있다.<남부 김광섭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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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고품질 부지화(不知火) 생산 과원관리 총력[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 완도군(군수 신우철)이 미래전략품목으로 육성하고 있는 부지화 수확을 앞두고 과원관리에 적극 나서고 있다. 부지화는 일본이 주산지로 제주도에서는 한라봉으로 불리고 있으며 국내에는 1990년 전후에 도입되었다. 완도군에는 10농가가 2.7㏊를 재배하고 있고 내년 1월중순경 첫 수확을 할 계획이며 10a당 약 2톤가량을 생산하여 2천여만원의 소득을 기대하고 있다. 군에서는 부지화 배배 농사를 주기적으로 방문하여 당도와 산도를 측정하면서 사전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현장기술 지도를 강화하고 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1월 중순 관내 시설농가 재배포장에서 부지화 당도와 신도를 측정한 결과 당도는 9-11˚brix 신도는 1.5-2.0%로 나타났으며 수확기에는 당도를 13˚brix 이상, 산도는 1%미만으로 낮추기 위해 현장지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고 밝혔다. 완도는 온난한 해양성 기후로 제주보다 일조시간이 약 100시간 정도 많아 만감류 당도도 1-2˚brix 정도 더 높은 과일을 생산하고 있다. 한편, 완도농업기술센터 위윤열 소장은 ‘수확기까지는 비료 시비를 하지 않아야 하고 토양 수분 공급량을 줄여야 당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관수(수분공급)도 중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부 정완봉기자, 농수산 신재희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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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한 보금자리에서 따뜻하게 겨울 나게 됐어요![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완도군(군수 신우철)에서는 동절기 긴급하게 집수리가 필요한 장애인가정을 발굴하여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가정 3세대가 따뜻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펼쳤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에는 완도지역자활센터의 후원으로 희망집수리사업단과 완도군 주민복지과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그동안 집수리사업 대상에서 제외되어 열악한 주거공간에서 지내온 장애인 가정에 쾌적한 생활공간을 마련해 주었다. 영세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실시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세번째 수혜자인 완도읍 최모씨는 법적 대상에서 제외되어 집수리에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던 중 후원처의 지원으로 집수리 사업이 완료되어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곰팡이 없는 깨끗한 집에서 올 겨울에는 따뜻하게 보내게 되어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앞으로도 우리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가정을 민관이 하나 되어 적극 발굴해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취약계층이 행복한 미소를 짓게 하는데 최선을 다해달라며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이번 긴급 집수리사업에는 척추질환으로 거동이 불편한 가정에 화장실을 신축 등 3가정이 생활 불편해소로 따뜻하게 겨울을 지내게 되었으며 완도군 관계자에 따르면 완도군 희망복지지원단에서는 지속적으로 장애인,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발굴하고 보호 활동을 펼쳐 든든한 사회 안정망 구축 및 자활자립에 힘쓸 것을 피력했다.<동부 서해식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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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여성단체협의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 호평[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완도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미화)는 16일 10개 여성단체회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완도군종합복지회관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행사에는 관내 거주하는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조손가정을 돕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조손가정 135세대에 김장김치 1박스와 백미 20kg씩을 전달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행사에 참여한 여성단체회원들을 격려하며 “여러분들이 사랑과 정성으로 담은 김장김치가 소외된 가정에 따뜻한 온기로 전달되어 이분들이 추운 겨울을 나는데 큰 위안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나눔행사를 통해 만들어진 김장김치는 완도군 관내 12개 읍면 저소득 조손가정에 전달되어 훈훈한 이웃사랑의 정을 나누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남부 김광섭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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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나서[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동절기를 맞아 지난 15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 행정의 손길이 미치지 못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소외계층 발굴 및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하였다. 이번 중점발굴 기간 중에는 기초수급자 탈락 및 중지자와 차상위계층등 소득초과 등으로 인해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가구에 대한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강구하고, 긴급지원 및 후원물품 지원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9월 각 마을 이장, 복지시설 관계자, 검침원등으로 구성된 읍·면 복지위원회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취약가구에 대한 정보교환과 지원에도 연계해 나갈 방침이다. 김태식 주민복지과장은 “복지혜택의 내용을 잘 몰라 복지서비스를 지원받지 못하고 있는 소외계층을 적극 발굴하고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우리지역 주민의 복지욕구를 충족시켜 활기차고 역동적인 건강한 복지를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완도군에서는 주 소득자의 사망, 질병, 치료 등으로 위기에 놓인 가구에 대해 긴급지원 및 의료서비스를 지원해주는 등 긴급복지 제도를 연중 추진해 나가고 있다.<남부 김광섭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