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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뉴스]박 대통령, 김포 로컬푸드 직판장 방문[청와대 뉴스] 박 대통령, 김포 로컬푸드 직판장 방문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박근혜 대통령은 11일, 경기도 김포 소재 로컬푸드 직판장을 방문해 판매장을 둘러보고, 농산물 및 가공품을 진열·판매하는 생산자와 구매하는 소비자들과 함께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 성과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박 대통령은 직판장 내 판매장을 둘러보면서, 농산물 유통단계를 대폭 축소하여 생산자는 더 받고 소비자는 20% 이상 싸게 사는 유통구조 개선 및 회원제 운영으로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거리와 간극이 좁혀지는 효과, 생산·가공·판매·체험이 융복합되어 부가가치와 소득을 높이는 농업분야의 창조경제 현장, 농산물 품질·안전성 제고를 위한 정부기관, 지자체, 민간의 정부 3.0 실천 및 QR코드 등을 활용한 생산자 실명제 운영 사례 등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직판장 관계자를 비롯하여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윤명희 의원과 농식품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한편, 박 대통령은 취임 직후(‘13.3.13)에 첫 번째 민생현장으로 농협하나로클럽을 방문하여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을 국정의 핵심과제로 추진할 것임을 밝힌 바 있으며, 최근에는 지난 7월1일 청주의 서문시장 내 삼겹살거리를 방문하는 등 민생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광주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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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자]완도군청 기획예산실장에 이문교씨 승진[새의자] 완도군청 기획예산실장에 이문교씨 승진 군민 화합행정의 적임자로 평가받아 ▲ 이문교-기획예산실장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 전남 완도군 간부인사에서 기획·예산·법무통으로 통하는 이문교 총무과장이 최근 지방행정 서기관(4급)으로 승진하여 기획예산실장으로 전보되었다. 신임 이문교 실장은 완도군 고금면 출신으로, 1974년 6월에 국가공무원 행정9급 공채시험에 합격하여 1975년 3월부터 강원도 강릉시에 위치한 동부지방 산림관리청에서 공직을 시작했다. 완도군에 전입한 이실장은 1990년 6급 승진하여 ‘91년 법무계장, 행정계장을 거쳤으며 2001년 5급 승진, 고금면장, 의회사무과장, 관광정책과장, 재무과장, 총무과장을 역임했다. 이 실장은 평소 온화한 성품과 긍정적인 생각으로 조직내 동료 직원들과 의사소통을 중시하고 매사 합리적인 업무처리로 신망이 두터워 완도군민들의 작은소리도 경청하며 군민 화합행정의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어 그 귀추가 조목된다. 한편, 이문교 서기관은 맡은바 직무에 충실하여 군수표창 3회, 도지사표창 4회, 장관표창 1회, 1994년에는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바 있으며, 공무원노조 조합원이 선정하는 베스트 공무원에 2010년부터 3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石泉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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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공무원 정보지식인대회 성료완도군, 공무원 정보지식인대회 성료 ▲ 공무원 정보지식인 대회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지난 11일 완도군 전산교육장에서 공무원 64명(책임실무자 32, 실무자 32)이 참석하는 가운데 공무원 정보지식인 대회를 가졌다. 정보지식인대회는 매년 공무원을 대상으로 최신 IT 트렌드와 정책 등을 묻는 종합지식과 IT기술을 활용해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정보정책역량, 정보상식을 평가하는 IT 퀴즈등 세 개 분야로 나눠 정보역량을 평가하였으나, 올해부터는 정보상식을 평가하는 IT 퀴즈를 제외한 두 개 분야로 변경되어 치러졌다. 군은 매년 자체 정보화관련 공무원이 문제를 출제 평가하는 오프라인방식에서 벗어나 객관성과 정보화수준 확보를 위해 전문기관에 위탁하여 온라인 진단시스템(CBT)을 통해 실시했다. 이번 대회결과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공무원은 완도군수 표창과 함께 10월에 있을 전라남도 대회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공무원들의 정보화 역량을 강화하고, 한편으로는 정부3.0 트랜드에 부응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동부 서해식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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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군외면 중리 해안가에서 서모씨 숨진채 발견완도군 군외면 중리 해안가에서 서모씨 숨진채 발견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군 군외면 중리 마을 입구 해안가에서 지난 6월29일 오후 18시 30분경 서00씨(28세)가 차량 안에서 숨진채 발견되었다. 경찰과 119구급대가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하여 확인해보니 차량 안에는 번개탄을 태운 흔적과 함께 차량 앞에서 유서가 발견된 것으로 보아 서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중에 있다. 한편, 완도군 군외면 중리의 김x철씨의 투철한 신고 정신으로 전남 완도경찰서 군외파출소(소장 박훈철 경감)의 순찰차가 신속한 출동으로 사건수습이 원만히 되어 주민들의 칭송이 자자하다.<서부 정완봉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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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특수절도 피의자 구속완도해경 특수절도 피의자 구속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완도해양경찰서(서장 정태경)는 14일 특수절도 피의자 조모(남, 38세)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피의자 조모씨는 14. 5. 3. 11시경 완도군 약산면 장용리 선착장에 계류된 피해자 김모(남, 55세)씨 소유 어선을 소유자 동의 없이 가위를 이용 시동하여 절취 운항 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 검문에 불응코 인근 해안가에 어선을 버리고 도주한 사실로 지명수배된 피의자가 소재 발견되어 구속되였다. 한편, 완도해경은 피의자 상대로 절도 경위 등을 상세히 조사 후 구속영장을 신청하였으며, 여죄를 추궁하여 추가피해를 조사중에 있다.<서부 정완봉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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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급 공업사, 무허가 정비업체의 불법 하청 수사해야1급 공업사, 무허가 정비업체의 불법 하청 수사해야 완도군, 해남군, 진도군, 강진군 등의 일부업체 빨간불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1급 자동차공업사들이 무허가 정비업자에게 공장을 빌려주고 일감을 나눠주다 경찰에 적발됐다. 최근 서울지방경찰청 교통범죄수사팀은 불법으로 수리 하청을 맡긴 혐의로 서울 성동구 일대 1급 자동차공업사 6곳을 적발하고 업주 53살 조모 씨와 하청업자 48살 정모 씨 등 2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또한, 전남지역인 완도군, 해남군, 진도군, 강진군 등의 일부 자동차 정비업체가 자동차관리법 제57조(자동차관리사업자의 금지행위)제1항 제1호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명의로 사업하게 하는 행위 및 제2호 사업장의 전부 또는 일부를 다른 사람에게 임대하거나 점용하게 하는 행위를 하는 불법을 일삼아 관할 경찰의 철저한 단속 및 수사가 절실하다는 것. KBS및 YTN, MBN 등의 뉴스(2014,06,22)에 따르면 조씨 등은 1급 정비소 한 곳에 많게는 8개까지 무허가 정비업체를 입주시켜 함께 영업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서울 시내 1급 자동차공업사 대부분이 이처럼 영업하는 것으로 보고 백여 개 업체를 상대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으며, 경찰청은 전국적으로 정비업체의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관계기관과 합동단속에 들어갔다. 전남지역인 완도군, 해남군, 진도군, 강진군 등의 일부 자동차 정비업체의 불법 임대행위를 유형별로 보면 ①소사장제도: 6:4또는 7:3등으로 소유자와 배분하는 불법행위. ②도장부스 임대행위(월보증금 +월 사용료). ③판금 임대행위(월 보증금+월 사용료). ④기타 임대행위 등의 불법을 단속해야한다는 일부 지역민 여론으로 빨간불이 켜졌다. 또한, 특정 레커업체들은 정비사업체의 불법 지입 운영자에게 소개비를 받고 사고차량을 입고 시키는 행위와 정비업체의 종사자에 대한 4대보험 가입여부 및 정비사업체 법안통장에서 페인트 등 부품 대금 결재여부와 종사자의 급료를 누가 지급하는지 여부 등을 조사하고, 불법 임대사업자와 지입 운영자 등의 세금 탈세여부를 철저히 단속해야 한다는 것. 한편, KBS및 YTN, MBN 등의 보도(2014,06,22)와 같이 전남 경찰청도 전남 22개 시군의 1급자동차 공업사의 임대자와 임대 행위자(지입운영자)에 대하여 대대적 수사확대와 탐문으로 적발, 발본색원하여 정비불량 없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는 지역민의 여론에 그 귀추가 주목된다.<광주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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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이 변하면 완도의 모습이 바뀐다.공무원이 변하면 완도의 모습이 바뀐다. 신우철 완도군수 공직자 워크숍, 공직자 마인드 함양 당부 ▲ 신우철 완도군수 특강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완도군(신우철 군수)이 민선 6기 출범에 즈음한 군 산하 공직자 워크숍을 개최하여 또 한번의 재도약을 다짐했다. 군은, 전공직자를 대상으로 변화의 시대에 소통과 화합을 통한 창의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민선 6기 군정 방침 공유 및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7일에는 완도문화예술의 전당에서 1기 대상자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강사 특강과 신우철 완도군수 특강으로 진행했다. 신우철 군수는 ‘공무원이 변하면 완도의 모습이 바뀐다’라는 주제로 한 특강에서 ‘군수와 직원, 그리고 직원 상호간에 소통과 화합으로 활기차고 희망찬 군정을 이끌어가자’고 역설했다. 이어, 민선6기 군정목표인 ‘모두가 행복한 희망 완도’를 실현하기 위한 5가지 군정방침 실천에 전력을 다해줄 것을 강력히 주문했다. 한편, 신 군수는 완도의 공직자라면 완도를 바로 알아야 한다고 피력하고 품격 높은 문화관광자원, 질 높은 농수산물, 빼어난 자연경관 등 비교우위 자원이 매우 풍부한 지역 장점의 가치를 높이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함양하여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자고 역설하여 공감대를 형성했다.<서부 정완봉기자, 남부 김광섭, 신재희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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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인사완도군 인사 <2014년 7월 14일자> 지방행정서기관에 이문교, 박은경 승진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지방행정서기관 승진에 이문교 기획예산실장과 박은경 전략산업과장을 승진 의결했다. 이어 5급사무관 승진에 이성용 금당면장 직무대리와 이석우 장보고유적관리사업소장 직무대리를 승진의결하고 지방행정사무관 전보를 7월14일자로 단행했다. 또한, 완도군 설군이래 여성공채1호, 여성면장(사무관)1호, 여성 지방행정 서기관1호로 승진한 박은경 전략산업과장의 행정능력이 더욱 기대된다는 주민들의 여론이다. 한편, 전남 완도군의 신우철 군수 취임에 따른 완도군 발전의 전략산업 행정에 여성 행정서기관 1호 탄생으로 그 귀추가 주목된다.<石泉김용환 대표기자, 서부 정완봉기자, 동부 서해식기자, 남부 김광섭, 신재희기자, 광주취재반 조영인기자> ◇지방서기관 승진 ▲기획예산실장 이문교<총무과장> ▲전략산업과장 박은경<재무과장> ◇지방행정사무관 전보 ▲총무과장 박신희<도서개발과장> ▲재무과장 김재홍<약산면장> ▲문화체육과장 허정수<해조류박람회사무국장-파견복귀> ▲환경녹지과장 이제건<상하수도 사업소장> ▲도서개발과장 신영균<문화체육과장> ▲상하수도사업소장 이영문<고금면장> ▲의회 전문위원 이주찬<노화읍장> ▲완도읍장 정유승<환경녹지과장> ▲노화읍장 노정철<전문위원> ▲고금면장 이순만<장보고유적 관리사업소장> ▲약산면장 황용하<금당면장> ◇지방행정사무관 승진의결 ▲금당면장 직무대리 이성용<시장개척담당> ▲장보고유적관리사업소장 직무대리 이석우<해조류박람회 기획팀장-파견복귀>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711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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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신 군수 인사, 완도군 조직 혁신 불러오길[사설] 신 군수 인사, 완도군 조직 혁신 불러오길 서기관2, 사무관2명 승진에 '소신 인사' 중요 ▲ 石 泉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지난 7월1일 취임한 신우철 전남 완도군수에 대한 군민들이 기대가 큰 이유는 여러 가지다. 이 가운데 신 군수가 30여년 만에 배출된 수산전문가 출신 수장이라는 점이 주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3선 12년 완도군정을 맡아 온 전임 군수 체제에 대한 군민들의 갈증에서 연유한다. 그 목마름은 지역 공직사회가 보은, 자기 계열로 주로 채워지는 편중인사라고 일부 단체에서 줄기차게 주장한 내용 등의 여론이다. 군민들의 염려는 앞으로 있을 인사에서 서기관2명, 사무관2명 승진에 '소신 인사'가 중요하다며, 상명하복의 맹목적 충성과 줄서기 폐단이 발생할 수밖에 없는 구조의 군정 탈피를 바라고 있다. 완도군의 인사 쇄신은 신 군수의 소신과 능력을 보여주는 첫 시험대이다. 군민들은 대상자에 대한 평가가 제대로 이뤄질지 두 눈 크게 뜨고 보고 있다. 신 군수가 친소관계나 연공서열, 선거 공신을 떠나 전문성과 능력을 중시하는 공정한 인사를 할 수 있는지를 판단할 수 있다는 뜻이다. 일자리 창출, 군민 행복, 안전 도시는 합리적 인사 없이는 결코 이뤄지지 않는다. 신 군수는 이를 명심해야 한다. 전국의 공무원단체는 최근 자치단체장들에게 보복인사, 보은성 인사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전남 완도군은 민선6기 군정목표를 “모두가 행복한 희망 완도”로 정했다. 신 군수는 취임사에서 저부터 선거로 갈라진 민심을 하나로 모아 나가겠다. 저와 경쟁하였던 상대후보의 공약이라 할지라도 좋은 것은 과감히 선택하여 실천하겠다고 군민 화합을 강조했다. 이어 군민 소통·화합위원회를 만들어 군민 대화합을 이루어 내겠다며 군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경청하고, 군민의 삶 속으로 찾아가는 현장행정을 강화하겠다고 군민과 약속했다. 초심을 잃지 않고 공약을 이행하는 완도군수가 되길 바라는 군민들의 아름다운 염려가 희망의 꽃으로 활짝 피길 바란다. 또한, 깨끗한 청정환경을 가꿔 나가겠다고 밝혔다. 깨끗한 환경과 청정한 바다는 완도의 존재 가치이고 또 다른 발전 동력이며, 오염되지 않는 청정 환경은 완도에서 생산된 상품의 가치를 높여주는 소중한 자산이기 때문이다. 완도의 미래를 위해서도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갖고 반드시 지켜야할 귀중한 유산이라며, 저는 우리 완도를 ‘대한민국 청정바다 수도’로 선포하여 다각적인 청정바다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겠다. 이에 신 군수의 소신있는 수산직 서기관 공무원이 탄생 할지도 주목된다. 신 군수는 공직자들에게 우리 완도군 공무원의 주인은 군민입니다. 우리는 군민을 위해서 존재하기 때문에 군민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여야 합니다. 군민의 편에 서서 군민만족 행정을 창의적으로 펼쳐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민선6기 신우철호의 완도군정이 새 출발하면서 군민을 주인으로 모시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돋보이는 가운데, 앞으로 군민에게 한 약속이행을 어떻게 할 것인가? 그 귀추가 주목된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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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선 공천, 후보등록 하루전 우여곡절 마무리 단계재보선 공천, 후보등록 하루전 우여곡절 마무리 단계 이정현 vs 서갑원, 손학규 김두관 임태희 與野 거물급 출마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과도한 경쟁과 극심한 인물난으로 잡음이 무성했던 여야의 7·30 재보선 공천이 우여곡절 끝에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 후보등록을 불과 하루 앞둔 9일 주요 예상격전지의 후보가 정해질 정도로 '벼락치기' 공천이었다. 정치권 안팎에선 "유권자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승리 지상주의'가 공천과정을 지배했다. 이 과정에서 민주적인 경선에 원칙, 의리, 신뢰 등의 가치는 매몰됐다는 일부 여론이다. 새누리당은 이날 천신만고 끝에 나경원 전 의원의 서울 동작을 보궐선거 공천을 확정했다. 이로써 한상률 전 국세청장 공천을 놓고 재의 결정이 내려진 충남 서산·태안을 제외한 14개 재보선 지역의 여당 후보자가 결정됐다. 새정치민주연합도 이날 오후 국회에서 비공개 최고위원회를 열고 수원병(팔달)에 손학규 고문을, 광주 광산을에 권은희 전 과장을 각각 전략 공천키로 의결했다. 한편, 재보선 공천에 민주적인 경선으로 다양한 후보들의 선택보다는 특정인의 전략공천으로 광주지역 민심은 원칙, 의리, 신뢰 등의 가치가 매몰됐다는 지적으로 오는 재보선 귀추가 주목된다.<광주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