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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결항 줄이고 안전도 높이는 KASS 구축 본격화한다▲ KASS 개발구축 구성개념 [청해진농수산신문] 국토교통부는 오는 24일 청주공항 내 운영센터 예정지에서 ‘한국형 정밀 GPS 위치보정시스템’의 본격적인 구축을 기념하기 위한 착수식과 관계기관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 날 행사는 우리나라 위성항법 분야의 학계, 연구기관 전문가 및 위치정보를 활용하는 항공·우주, 해양, 드론, 자동차, 측지 분야 등 산업계 관계자 100여 명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또한, 본 착수식을 겸해 KASS 이용 활성화와 응용방안 마련 등을 위한 국토교통부의 ‘KASS 운영 및 진흥 협의체’ 구성·운영 계획을 공유 할 계획이다. 더불어, 다양한 분야에서의 SBAS 활용방안과 유럽의 위성항법 활용촉진 사례 등에 대한 전문가들의 발표를 듣고 각 분야별 참석자들의 의견을 수렴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예정이다.ICAO는 현 위성항법의 위치오차를 실시간으로 개선해 정확도와 신뢰성을 높이고자 SBAS를 국제표준으로 정하고, ‘25년까지 전 세계 운영을 목표로 권고했다. SBAS가 활용되면 항공기 지연·결항 감소와 안전도가 향상되고, 항공기에 최적의 항로를 제공해 수용량 증대와 연료·탄소배출 감소에도 기여할 수 있다.2014년부터 우리나라도 세계 7번째로 미국, 유럽, 일본, 인도 등에 이어 위성항법보정시스템 개발구축 사업을 시작하면서,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을 연구개발 총괄사업자로 선정 한 바 있다. 2016년 10월 한·유럽 간 KASS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하고 이에 따라 그동안의 해외공동설계를 기반으로 올해부터 기준국, 통합운영국 등의 주요 기반시설을 본격 구축하게 됐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22년 하반기까지 공개시범서비스와 항공용 서비스의 제공을 목표로 본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권용복 항공정책실장은 “한국형 정밀 GPS 위치보정시스템은 국가 위치정보서비스의 핵심 기반시설로 항공분야 뿐만 아니라 해양, 물류, 재난, 국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선도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 이라며, “오늘 착수식을 시작으로 ‘22년까지 완벽한 시설구축을 통해 국제적 수준의 신뢰성과 정확성을 보장하는 정밀위치정보서비스 제공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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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4차 산업혁명을 위한 전담TF 설치▲ 중소벤처기업부 [청해진농수산신문] 중소벤처기업부 내에 시스템반도체, 인공지능, 미래차 등 신산업 분야를 집중 육성하는 미래산업전략팀이 가동된다. 2021년까지 2년간 한시적으로 운영한다.중기부가 중점 육성할 시스템반도체 분야는 중소벤처기업이 261개 업체에 불과한 사실상 불모지로 설계-생산-수요 기업간 연계가 부족한 분야다.또한 전기·미래차 분야는 중소·벤처기업들에게는 아직 초기단계로 생태계가 조성되지 않아 관련 부품업체들이 도태기로에 있으며, 인공지능 분야도 주요 선진국에 비해 다소 격차가 있다고 보고 중소기업이 인공지능을 활용해 산업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정부지원이 절실하다. 중기부는 시스템반도체, 인공지능, 미래차 등 신산업 분야 육성을 위해 중소기업과 현장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전문멘토단 150명을 구성해 멘토와 기업간 상시 컨설팅도 진행하게 된다.그리고 그동안 기업이 정부사업을 찾아서 신청하는 정부 주도의 기능별 지원방식이 아닌 중소기업과 전문멘토단이 250개 과제를 발굴하고 기업과 함께 과제를 설계해 지원하는 방식으로 변경해 추진된다.권대수 창업진흥정책관은 “시스템반도체, 인공지능, 미래차 등 신산업 분야의 중소·벤처기업들이 경쟁력을 확보하고 건전한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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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자영업자 보증신청 서류, 대폭 간소화▲ 지역신보 보증신청 절차 [청해진농수산신문] 소상공인·자영업자 등이 신용이나 담보부족으로 사업자금을 대출 받을 경우, 보증서 발급에 필요한 서류가 대폭 간소화 된다.중소벤처기업부와 신용보증재단중앙회는 지역신용보증재단에 보증을 신청하는 소기업·소상공인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보증신청 서류를 대폭 간소화한다고 밝혔다.그간 소상공인·자영업자는 보증서 발급시 신용보증신청서, 임차계약서와 함께 사업자등록증명, 국세납세증명, 부가가치세과세표준증명, 표준 재무제표증명 등 국세청 과세자료를 준비해야 하는 부담이 컸다.이러한 불편을 덜어 주고자 중기부와 신보중앙회는 국세청의 협조를 얻어 국세청 과세자료는 신보중앙회가 직접 발급할 수 있도록 함에 따라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은 준비서류 부담을 대폭 줄이게 됐다.이에 따라 연간 약 300만 건의 신청서류가 간소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해마다 보증공급 건수의 증가 추세를 감안하면 파급효과는 더욱 클 것으로 보인다. 중기부 관계자는 “이번 신청서류 간소화 시행으로 1인 사업자가 많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불편을 덜어드리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중소기업·자영업자의 특성에 맞는 제도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보증신청 서류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전국 지역신용보증재단과 신용보증재단중앙회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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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행복한 전남 실현 방안 논의▲ 전라남도청사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전라남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재단 출범 10주년을 맞아 전라남도 청소년정책 포럼을 지난 19일 목포시하당청소년문화센터에서 개최했다.전라남도 청소년정책 포럼은 청소년기관과 단체 유관기관 청소년지도자 등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미래재단 슬로건을 중심으로 ‘청소년을 존중하는 전남, 청소년이 행복한 전남 어떻게 만들어갈 것인가?’라는 주제로 진행됐다.포럼에선 이광호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의 ‘다시 청소년이다’ 초청특강을 시작으로, 김진주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의 ‘청소년 행복도시 전남을 위한 발전방안’, 임수진 호남대학교 교수의 ‘전라남도 청소년지도자의 처우 개선 방안’, 최윤진 중앙대학교 명예교수의 ‘청소년의 인권이 보장되는 전남을 위한 발전 방안’, 이혜자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의 ‘청소년이 존중받는 전남을 위한 학교밖 청소년 지원방안’ 주제발표가 이뤄졌다.특히 청소년이 직접 실시한 행복한 전남 만들기 기초조사 결과를 통해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전남의 정책 방안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전라남도청소년참여위원회 김진주 학생은 “청소년이 바라는 전남에 대해 청소년을 대표해 이야기 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돼 영광이었다”며 “청소년을 위해 함께 고민하는 분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김진희 센터장은 “청소년이 행복한 전남, 청소년이 존중받는 전남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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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따른 환경 연구 능력 높인다▲ 전라남도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과 전남녹색환경지원센터가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연구 능력과 기술개발 향상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지난 3개월 동안 공동 진행했다.이번 환경연구인력 역량 강화 교육은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 등 환경 분야 종사자를 대상으로 이뤄졌다.지난 5월 15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측정기기 정도관리’, ‘기후변화에 따른 정수처리와 수질관리’, ‘기후변화 시대의 상수도 관리와 기후변화에 적응 방향’, ‘미세먼지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미세먼지 현황과 측정기 활용방안’ 등 6개 과정으로 추진됐다.두 기관은 공동사업 활성화를 위해 2014년 협약 체결 이후 시작된 환경연구인력 역량 강화교육은 환경기술 교류 및 활성화를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 총 52명이 수료했다.박종수 원장은 “환경연구인력 역량 강화교육이 급변하는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문제에 대한 연구의 질적 수준을 높여 도정 발전의 밑받침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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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소방, 가상현실로 실전같은 재난 지휘 훈련▲ 전라남도청사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소방본부는 22일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재난현장 지휘역량 강화센터’에서 출동팀을 현장에서 지휘하는 센터장 36명을 대상으로 재난 발생 초기 상황판단 및 작전지휘·운용 능력 향상 특별 교육훈련을 했다.‘재난현장 지휘역량 강화센터’에선 예측 불가능한 재난상황을 가상현실과 실제 현장상황을 접목한 3D 시뮬레이션으로 실감나게 훈련할 수 있다.훈련은 한 명의 교관이 통제실에서 3D 가상현실 시뮬레이션으로 2017년 12월 충북 제천 피트니스센터 화재와 유사한 훈련 상황을 가정해 화재 규모와 인명피해 상황을 자유롭게 부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훈련에 참여한 센터장은 재난현장 선착대 초기대응, 상황 전파, 시간대별 조치사항 파악, 유관기관 공조 및 긴급구조통제단 운영 등 단계별로 임무를 수행하고, 임무 후에는 각 개인별 의사결정 결과를 토대로 분석 및 평가를 했다.최형호 전라남도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은 “복잡·다양해지는 미래 대형 재난 상황에서 원활한 작전 수행 등 개인별 지휘능력뿐만 아니라 팀의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도민 생명 보호를 위해 실전과 같은 훈련을 계속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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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육아 확산 ‘전남 100인의 아빠단’ 떴다▲ 아빠 육아 확산 ‘전남 100인의 아빠단’ 떴다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와 인구보건복지협회 광주전남지회는 초보 아빠들의 육아 참여 확산을 위해 육아 고민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전남 100인의 아빠단’ 발대식을 지난 20일 여수에서 개최했다.발대식은 3세에서 7세 자녀를 둔 전남지역 아빠들과 자녀를 대상으로 위촉장 수여, 선언문 낭독, 활동내용 안내, 레크리에이션, 물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선발된 전남 100인의 아빠단은 보건복지부의 ‘100인의 아빠단 공식커뮤니티’를 통해 전국 지역별 아빠단과 함께 주간미션 수행, 육아의 즐거움과 노하우 공유, 자녀와 함께 하는 오프라인 프로그램 등 활동을 하게 된다.이장범 전라남도 사회복지과장은 “저출산 대응을 위해서는 출산 장려도 중요하지만 일생활 균형과 남성의 육아 참여 등 사회 전반적인 인식 개선 및 분위기 형성도 필요하다”며 “올해 처음 시작하는 전남 아빠단이 각 지역에서 리더로 활동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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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청정 위판장 모델 구축사업에 선정▲ 전라남도청 [청해진농수산신문]전라남도는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인 2019년 청정 위판장 모델 구축 지원 사업자로 고흥군이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청정 위판장 구축사업은 국민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수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수산물 유통체계의 출발지인 산지 위판장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다. 위판장과 하역 공간 분리, 정화해수 사용, 저온 경매시설 설치 등 선진 위생 시스템을 갖춘 청정 위판장을 구축하게 된다.고흥군수산업협동조합 청정위판장사업은 총사업비 60억 원 규모로 2020년까지 2년에 걸쳐 고흥 녹동항에 건축된다.전라남도는 현 녹동위판장에서 낙지, 문어, 돔, 넙치 등 2018년 약 4천t에 500억 원의 위판액을 기록하고 있어, 이번에 시설되는 청정위판장이 완공돼 운영될 경우 이보다 더 많은 위판액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전라남도는 앞으로도 청정위판장을 유치해 국민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수산물 공급 체계를 갖추기 위해 2020년 추가 건립을 구상하고 국비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양근석 전라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전남은 수산물 생산량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지역”이라며 “청정위판장 건립을 확대해 국민에게 안전한 수산물을 공급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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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슈퍼, 휴가철 ‘전남 농수특산물 특별전’▲ 전라남도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는 롯데슈퍼와 함께 여름 휴가철 맞이 전남 농수특산물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롯데슈퍼는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전국 456개 롯데슈퍼 매장에서 전남지역 농수산물을 판매한다. 주요 품목은 쌀, 담양 멜론, 담양·장성 토마토, 순천·화순 복숭아, 완도 전복, 영광 굴비, 신안 새우, 무안 양파즙이다.특히 이번 특판전에는 전라남도와 롯데슈퍼가 지난 6월 농수축산물 판로확대 업무협약을 체결 후 롯데슈퍼 전국 매장에 전남쌀이 처음 입점한다. 입점 쌀은 전남 10대 브랜드 쌀로 선정된 무안 황토랑쌀과 보성 녹차미인쌀이다.롯데슈퍼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전국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전남산 양파를 판매하는 ‘양파 농가 돕기 행사’을 해 3일 만에 500t의 무안 양파를 판매했다.전라남도는 업무협약 후속으로 서울과 광주에 있는 롯데슈퍼 매장에 전남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을 준비하고 있다. 광주 풍암점에 화순 도곡 로컬푸드직매장을 오는 29일 개장할 예정이다.김영신 전라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롯데슈퍼와 손잡고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 판로 확대를 위해 로컬푸드 직매장 5개소 개장을 준비하고 있다”며 “도시 소비자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농수축산물 공급체계를 구축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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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닥터헬기, 신속·안전 출동체계 갖춰▲ 전남 닥터헬기, 신속?안전 출동체계 갖춰 [청해진농수산신문] 지난 2011년 전국 최초로 도입된 전남 응급의료 전용헬기가 계류장을 신안 압해읍으로 옮겨 보다 안전하고 신속한 출동체계를 갖추게 됐다.전라남도는 22일 신안 압해읍에서 박병호 행정부지사, 박경곤 신안부군수,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응급의료 전용헬기 계류장 준공식을 가졌다.응급의료 전용헬기 계류장은 지난 1월 착공, 18억 원을 들여 연면적 822.42㎡에 지상 2층 규모로 준공됐다.운항통제실을 비롯해 이착륙장, 격납고, 사무실, 회의실, 휴게실 등으로 구성됐다. 안전한 헬기 보호와 신속한 현장 출동체계를 갖췄다.전라남도는 지난 2011년 닥터헬기를 도입해 운항하고 있으며, 2017년 중형 닥터헬기로 교체해 안전성을 높이고 출동 범위를 전남 모든 지역으로 확대했다.일명 ‘날아다니는 응급실’로 불리는 닥터헬기에는 이동형 초음파 진단기·인공호흡기·자동 흉부 압박장치 등 18종의 의료장비가 있다. 현장 출동 시 조종사·의사·응급구조사, 총 4명이 탑승해 임무를 수행한다.그동안 닥터헬기는 목포 옥암지구 수변공원에서 운항해왔다. 지금까지 닥터헬기 운항으로 1천800여 명의 귀중한 생명을 살렸다. 특히 의료 환경이 열악한 272개 유인도서 주민들이 큰 혜택을 받고 있다. 지역별 수혜자는 신안 1천219명, 완도 328명, 진도 240명 등이다.박병호 부지사는 기념사에서 “응급의료 전용헬기 계류장은 도서·벽지 등 취약지역 응급환자를 신속하게 처치하고 이송하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도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공공보건의료 지원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