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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상식 - 사회복무요원 안내병무상식 - 사회복무요원 안내> [CHJ NEWS-청해진농수산신문] 사회 복무요원이 읍 면사무소인 공공기관에서 업무보조하는 것은 준공무원의 일입니다. 사회복무요원이 근무하는 국가기관의 일을 보조하는 행위로 근무하는 면사무소에서 사진촬영과 보도자료에 사진첨부하는 일을 보조하면서, 보도자료에 첨부한 사진을 개인의 사진저작권 운운은 잘못 알고있는 내용입니다.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건은 사회복무요원을 관리하는 병무청 소관입니다. ▶전남완도군에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명령을 지시한 광주전남지방병무청 062-230-4325번으로문의 바랍니다. ▶사회복무요원은 근무지 무단이탈을 금지합니다. ●사회복무요원의 공통임무>(일상업무)환경정비, 주차관리, 축제 등 행사지원, 기타 기관 운영과 관련한 업무(긴급업무)방역, 산불진화, 수해복구, 그 밖에 재난 등 긴급히 인력지원이 필요한 업무 등. ●계급>사회복무요원은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단체, 사회복지시설에서 공익목적의 업무를 수행하기 때문에 현역군인과 같은 계급 체계를 두지 아니함. 다만, 군사교육기간동안은 군인사법의 적용을 받기 때문에 군사교육을 마치면 입영부대장이 이등병의 계급을 부여함. ■사회복무요원제도 안내 ●개요>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단체 및 사회복지시설의 공익목적 수행에 필요한 사회복지, 보건의료, 교육문화, 환경안전 등의 사회서비스 업무 및 행정업무 등의 지원을 위한 병역의무의 한 형태로 운영하는 제도 ●대상>병역판정신체검사 결과 보충역으로 병역처분된 사람 ●복무분야>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단체 및 사회복지, 보건의료, 교육문화, 환경 안전 등의 사회서비스 업무 및 행정업무 등의 지원업무 ●복무기간> 21개월 ●복무형태>자가 숙식. 출.퇴근 근무하며 소속기관장의 지휘감독을 받음출.퇴근 근무가 곤란하거나 업무수행의 특수성에 따라 필요한 경우에는 합숙 근무. ●처우>현역병 봉급 상당액의 보수 및 직무수행에 필요한 여비 등 지급.30일 범위에서 군사교육소집 실시 (복무기간 산입)<자료제공: 병무청>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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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영광서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청해진농수산신문]전라남도는 사회복지인의 긍지와 사기를 높이고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 증진의 폭을 넓히기 위해 6일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제20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노진영 전라남도사회복지협의회장, 김한종 전라남도의회 부의장 등 도의원, 김준성 영광군수를 비롯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자원봉사자, 사회복지공무원 등 1천400여명이 참석했다. 전라남도와 영광군이 주최하고 전라남도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했다. 제20회 사회복지의 날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1부에서는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문 낭독에 이어 전라남도지사 표창, 전라남도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 광주전남지방병무청장 표창 등 40여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노진영 협의회장의 기념사와 김영록 도지사의 격려사, 김한종 부의장의 축사와 김준성 영광군수의 환영사가 이어졌다. 2부에서는 지역문화탐방 행사와 사회복지인예술제 멘토링 사진공모전, 기관별 미션 게임 등 자체행사를 열었다. 문화와 역사체험을 하면서 정보 교류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김영록 도지사는 격려사에서 “사회복지 가족들의 사랑과 봉사 덕분에 사회가 따뜻해지고 있으나 근로 여건이 녹록하지 않아 안타깝다”며 “보다 나은 환경에서 더 즐겁고 보람차게 일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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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광주전남지방병무청, 건강한 병역문화 정착 위한 업무협약 체결[청해진농수산신문] 담양군은 지난 21일 광주·전남지방병무청과 건강한 병역문화 정착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담양군과 광주전남지방병무청은 11월부터 광주·전남 동원훈련 이수자에 대해서 담양군 유료관광지 죽녹원를 비롯한 6개소의 입장료 50% 할인 및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 등을 협조하기로 했다. 최형식 담양군수는 “광주·전남지방병무청과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건강한 병역문화 정착과 관광객 유치 등 공동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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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2일 영광서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는 사회복지인의 긍지와 사기를 높이고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 증진의 폭을 넓히기 위해 2일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제20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노진영 전라남도사회복지협의회장, 김한종 전라남도의회 부의장, 전경선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 등 도의원, 김준성 영광군수,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자원봉사자, 사회복지공무원 등 1천400여 명이 참석했다. 전라남도와 영광군이 주최하고, 전라남도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했다.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1부에서는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문 낭독에 이어 전라남도지사 표창, 전라남도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 광주전남지방병무청장 표창 등 50여 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한 노진영 회장이 김준성 영광군수와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노진영 회장의 기념사와 김영록 도지사의 격려사, 김한종 부의장의 축사와 김준성 군수의 환영사가 이어졌다. 김 지사는 격려사에서 “사회복지 가족의 사랑과 봉사 덕분에 사회가 따뜻해지고 있으나 근로 여건이 녹록치 않아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보다 나은 환경에서 더 즐겁고 보람차게 일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부에서는 사회복지인예술제 멘토링 사진공모전, 기관별 미션 게임 등 자체행사가 펼쳐졌다. 문화와 역사체험을 하면서 정보 교류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사회복지의 날은 1999년 ‘국민기초생활보장법’ 공포일인 9월 7일을 ‘사회복지의 날’로 정하고 그날로부터 1주간을 사회복지주간으로 규정해 매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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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2일 영광서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는 사회복지인의 긍지와 사기를 높이고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 증진의 폭을 넓히기 위해 2일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제20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노진영 전라남도사회복지협의회장, 김한종 전라남도의회 부의장, 전경선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 등 도의원, 김준성 영광군수,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자원봉사자, 사회복지공무원 등 1천400여 명이 참석했다. 전라남도와 영광군이 주최하고, 전라남도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했다.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1부에서는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문 낭독에 이어 전라남도지사 표창, 전라남도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 광주전남지방병무청장 표창 등 50여 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한 노진영 회장이 김준성 영광군수와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노진영 회장의 기념사와 김영록 도지사의 격려사, 김한종 부의장의 축사와 김준성 군수의 환영사가 이어졌다. 김 지사는 격려사에서 “사회복지 가족의 사랑과 봉사 덕분에 사회가 따뜻해지고 있으나 근로 여건이 녹록치 않아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보다 나은 환경에서 더 즐겁고 보람차게 일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부에서는 사회복지인예술제 멘토링 사진공모전, 기관별 미션 게임 등 자체행사가 펼쳐졌다. 문화와 역사체험을 하면서 정보 교류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사회복지의 날은 1999년 ‘국민기초생활보장법’ 공포일인 9월 7일을 ‘사회복지의 날’로 정하고 그날로부터 1주간을 사회복지주간으로 규정해 매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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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 에너지밸리서 일자리 박람회▲ 전라남도청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가 오는 7월 3일 나주종합스포츠파크에서 한국전력,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광주·전남지방병무청, 나주시와 공동으로 ‘에너지밸리와 함께하는 2019 전라남도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에너지밸리 일자리 박람회’는 2016년 에너지밸리 입주 기업의 조기 정착을 위해 시작한 행사다. 지난 3년간 에너지밸리 입주기업의 인력 채용과, 지역 구직자의 취업에 큰 도움을 줬다.특히 올해는 기존 ‘에너지밸리 일자리 박람회’와 달리 쌍용전기㈜, 동우전기주식회사, ㈜남원터보원 등 에너지 신산업 관련 기업 이외에 ㈜대상, ㈜지알캠, ㈜코멤텍 등 일반 중소기업도 참여한다. 20개 기업에서 7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어서 300여 구직자가 참석한다.현장면접·채용상담이 이뤄지는 기업채용관, 유관기관별 취업컨설팅관, 이력서 사진 무료 쵤영관이 설치된 부대행사관 등 총 30개 부스를 운영한다. 이 외에 입주 기업 소개,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 구직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김신남 전라남도 일자리정책본부장은 “민선7기 김영록 도지사 취임 이후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으로 추진해 전남의 고용지표가 개선되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기업은 인력난을 해소하고 지역 인재는 미래 유망산업에 취업하는 좋은 기회로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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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DJ센터서 광주·전남 합동 일자리박람회▲ 전라남도청사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는 광주시, 한국전력공사,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광주·전남지방병무청과 함께 오는 25일 오후 2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광주·전남 합동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광주·전남 합동 일자리박람회는 에너지밸리·뿌리기업·산업기능요원·우수기업 등 광주·전남 중소기업을 청년들에게 알리고 일자리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2016년부터 개최하고 있다.또한 지리적·시간적 환경 요인으로 오프라인 박람회에 참여하지 못하는 구인기업과 청년·구직자들에게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19 상반기 광주·전남 합동 온라인 박람회를 25일부터 5월 12일까지 개최한다.이번 일자리박람회는 에너지밸리기업, 뿌리기업, 산업기능요원 채용기업, 우수 중소기업 등 4가지 테마로 열린다. 구인기업 64개사와, 2천여 명의 청년구직자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행사에선 상반기 기업 채용과 취업 준비 전략, 에너지밸리 기업 정보 등을 제공한다. 구인기업 현장 채용 면접관, 취업 유관기관 컨설팅관, 이미지 컨설팅관, 프로필 사진관 등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부대부스도 운영된다.김정완 전라남도 일자리정책과장은 “민선7기를 맞아 전남의 고용지표가 개선되는 등 성과가 있는 만큼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좋은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겠다”며 “이번 박람회에 참여하는 에너지밸리·뿌리기업들이 인력난을 해소하고, 전남지역 청년 구직자는 취업난을 해소하는 기회로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구인기업 정보나 광주·전남 합동 일자리박람회 관련 정보는 전라남도일자리통합정보망 누리집 구인구직-지원프로그램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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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성장을 위한 아우스빌둥 모델 확산 업무협약 체결▲ 기획재정부 [청해진농수산신문] 기획재정부·교육부·고용노동부·중소벤처기업부·병무청 등 5개 정부 부처와 대한상공회의소, 한독상공회의소는 4일 10시,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아우스빌둥 모델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우스빌둥 프로그램은 기업의 실습과 학교의 이론교육을 병행하는 독일식 인재양성 과정으로서 국내에서는 한독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운영 중에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자동차 정비 분야 업체에 취업하여 일과 학습을 병행하고 국내 전문대학교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아우스빌둥은 양질의 선취업-후학습 프로그램으로 입시-대졸 중심의 획일적 교육-취업경로의 대안을 제공함으로써 혁신인재 양성과 동시에 기업경쟁력 강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제도로 평가받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정부는 아우스빌둥과 같은 민간 자율의 일학습병행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재정지원, 대학교육 연계, 군복무 연계 지원 노력에 합의했다. 민간 측에서는 아우스빌둥 모델 확산을 위해 상호간 지식 공유 등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여한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은 ‘기업이 주도적으로 특성에 맞는 인재를 효과적으로 양성할 수 있는 민간의 자율적인 일학습병행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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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계농업경영인 산업기능요원 신청하세요▲ 전라남도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는 젊고 우수한 인력 유입을 유도해 농촌 인력난을 해소하고, 농업 전문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2018년도 후계농업경영인 산업기능요원’ 편입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징병검사를 이미 받았거나 올해 검사 대상자 가운데 2018년 산업기능요원 편입을 희망하는 도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가족이 같은 시군 사업장에서 후계농 산업기능요원으로 편입돼 복무 중인 경우와 전문대, 대학, 대학원 등 교육기관에서 수학하고 있거나 휴학 중인 도민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다만 2018년 졸업할 수 있거나 야간학교에 수학하고 있는 자로서 본인의 영농사업장에서 통근하는 도민, 방송통신에 의한 수업으로 수학하는 도민은 신청할 수 있다.편입을 원하는 도민은 후계농업경영인 산업기능요원 신청서와 영농사업계획서,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각 1부를 주소지 시군 및 농업기술센터 등에 제출하면 된다.신청자에 대해서는 시군에서 영농정착의욕 등 평가 기준 적격자 심사 후 도에 추천하고, 도에서는 30일까지 농림축산식품부에 소요인원을 제출한다. 농식품부에서 병무청으로 통보하면 최종적으로 병무청에서 시군별 배정 인원을 확정한다.소영호 전라남도 농업정책과장은 “모든 산업이 그러하듯 농업 또한 변화와 혁신, 발전의 원동력은 사람이기에, 전남의 미래농업을 이끌 젊은이들이 후계농업경영인 산업기능요원을 적극 신청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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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산업지원 병역일터 운영▲ 병무청 [청해진농수산신문] 병무청은 산업기능요원 채용정보를 제공하는 산업지원 병역일터(work.mma.go.kr)를 고용노동부 취업정보포털인 워크넷(www.work.go.kr)과 연계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업지원 병역일터는 병무청에서 운영하는 산업지원 포털사이트로 사회복무요원 소집대상자 중 산업기능요원 보충역 산업기능요원제도는 사회복무요원 소집대상자가 병역지정업체에 취업 후 산업기능요원으로 병역의무를 이행하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병역지정업체의 채용정보를, 산업기능요원을 채용하려는 병역지정업체에게는 이력서를 등록한 병역의무자 정보를 제공해 취업과 채용을 지원하고 있다. 2016년도 하반기부터 병역이행과 취업을 동시에 원하는 산업기능요원 희망자들의 구직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해 병역일터의 취업정보를 고용노동부 취업정보포털인 워크넷에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최근 3년간 산업지원 병역일터를 통해 이력서를 등록한 보충역은 4,966명이며, 그 중 보충역 산업기능요원으로 취업(편입)한 사람은 2,767명으로 55.7%가 취업(편입)에 성공했다. 특히, 2015년 6월 보충역 산업기능요원으로 편입해 올해 8월 만료를 앞두고 있는 전유숭(22세) 씨는 “산업지원 병역일터에 이력서 작성만 해두면 연락이 와서 면접 날짜를 정할 수 있고, 채용공고를 보고 직접 골라서 지원할 수도 있어서 좋았다.”라며 “산업지원 병역일터가 병역지정업체 취업에 큰 도움을 줬다.”고 전했다. 산업지원 병역일터에서는 병역지정업체별 채용정보 외에도 병역지정업체 검색, 이력서 등록·발송 등 구직 서비스뿐만 아니라 산업기능요원의 복무 수기를 소개한 사례탐방, 복무와 관련해 자주 묻는 질문답변, 산업기능요원 제도에 대한 정보도 이용할 수 있다. 병무청 관계자는 “사회복무요원 소집대상자로서 산업기능요원으로 병역을 이행하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취업에 도움을 주고, 중소·중견기업에는 필요한 생산인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산업지원 병역일터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