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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갑 예비후보, 해남군 선거대책본부 특보단 발대식 개최사진>윤재갑 더불어민주당 해남·완도·진도 국회의원 예비 후보는 지난 4일 윤재갑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에서 '해남군 선거대책 본부 특보단 발대식'을 개최했다.[윤 예비후보 제공] [청해진농수산신문] 현역 의원인 윤재갑 더불어민주당 해남·완도·진도 국회의원 예비 후보는 지난 4일 윤재갑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에서 '해남군 선거대책 본부 특보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특보단은 농어업, 소상공인,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정책 개발과 선거 전략에 든든한 조력자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발대식에는 지지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윤재갑 예비 후보는 이춘식 선거대책특보, 이동헌 청년위원장, 명현주 여성 부위원장 등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윤재갑 예비 후보는 "지역 발전을 위해 저와 함께 고생하실 선대위 특보단 구성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다양한 분야의 각계각층의 특보단이 구성된 만큼 제안 주신 정책을 공약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윤재갑 예비 후보는 지역 군민들께 매일 아침 인사를 드리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윤 예비 후보는 정치 9단인 박지원 예비 후보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제22대 총선 해남·완도·진도군 공천권을 따내기 위한 권리당원 50%와 일반 군민 50% 비율 여론조사로 당내 2인 경선을 치른다.<광주 조영인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 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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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일, 친동생이 선거법 위반한 윤재갑 후보 사퇴하라윤영일, 친동생이 선거법 위반한 윤재갑 후보 사퇴하라선관위 허위사실 유포로 검찰 고발 사진>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윤재갑 후보 동생의 페이스북 내용(윤영일 후보 사무실 제공)/ 윤영일 민생당 전남 해남·완도·진도 선거구 후보가 상대 후보인 더불어민주당 윤재갑 후보의 가족이 허위사실 유포로 검찰에 고발됐다며 후보 사퇴를 촉구했다. 윤영일 후보 선거대책본부는 7일 보도자료를 내고 "윤재갑 후보 친동생인 윤모씨가 페이스북 등을 통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된 것을 확인했다"면서 "공명·정대해야할 선거의 취지를 훼손한 윤재갑 후보는 집권여당의 후보자격이 없다"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윤재갑 후보는 후보직을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또 "윤재갑 후보 가족이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검찰에 고발된 사실을 알고도 지금까지 침묵을 지키고 있는 것을 보면 윤재갑 후보 역시 공범"이라며 "윤재갑 후보는 윤영일 후보와 해남·완도·진도 군민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영일 후보 측에 따르면 윤재갑 후보 친동생 윤모씨는 윤영일 후보의 우수 국회의원 의정 대상 등 29관왕 수상 사실에 대해 자신의 SNS에 '유령단체로부터 상받는데 1개당 200~300만원씩 주고 30관왕, 29관왕이라고 홍보한 의원'이라는 글을 올리고, 관련 언론 내용을 짜깁기해 선거운동에 활용했다. 윤영일 후보 선대본은 "우수 국회의원상 등을 수여한 곳은 국회사무처, 한국공공정책학회, 주요 중앙언론사 등 공신력 있는 기관으로 윤재갑 후보 측의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전남선관위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낙선시킬 목적으로 특정 후보자에 대한 허위사실을 공표하고 비방한 모 후보자의 가족을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전남선관위 보도자료 참조>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하여 낙선 목적으로 특정 후보자에 대한 허위사실을 공표하고 비방한 B후보자의 가족 A를 4월 6일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선관위에 따르면, 피고발인 A는 특정 후보자를 낙선시킬 목적으로 자신의 페이스북에 언론보도 내용을 왜곡하여 허위사실을 공표·비방한 혐의가 있으며, 선거여론조사결과를 게시하면서 함께 공표할 사항을 누락한 혐의도 함께 받고 있다. 「공직선거법」제250조(허위사실공표죄)에는 당선되지 못하게 할 목적으로 연설·방송·신문·통신·잡지·벽보·선전문서 기타의 방법으로 후보자에게 불리하도록 허위의 사실을 공표 할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 원 이상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되어 있으며, 같은 법 제251조(후보자비방죄)에는 당선되거나 되게 하거나 되지 못하게 할 목적으로 연설·방송·신문·통신·잡지·벽보·선전문서 기타의 방법으로 공연히 사실을 적시하여 후보자를 비방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전남선관위 관계자는 국회의원선거가 다가옴에 따라 허위사실 공표·비방 등 위법행위가 빈번하게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단속활동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적발된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엄중 조치할 것이라며 적극적인 신고·제보를 당부하였다. 사진>만생당 윤영일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윤재갑 후보가 8일 오전 10시 목포MBC에서 열린 제21대 해남·완도·진도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토론회에서 토론하고 있다. (목포MBC 방송화면 자료) 한편, 전남선관위 관계자는 국회의원선거가 다가옴에 따라 허위사실 공표·비방 등 위법행위가 빈번하게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단속활동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적발된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엄중 조치할 것이라며 적극적인 신고·제보를 당부하였다. <기동취재>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입력:202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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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제19대 대통령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장에 김무성,주호영·정병국▲ 바른정당 [청해진농수산신문]바른정당은 5일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유승민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선대위 발대식을 열고 대선체제로 공식 돌입했다선거 총지휘를 맡는 중앙선거대책위원장에는 김무성 당고문과 주호영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과 정병국 전 당대표를 3인 공동위원장 체제로 확정됐다. 선대위 부위원장에서는 강길부,김재경, 홍문표, 정운천. 이혜훈,이종구 의원이 맡기로 했으며, 선대본부장은 김세연 사무총장이 맡는다.김세연 사무총장은 "현장 중심 선대위"를 구성원칙으로 “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현역의원과 원외위원장들을 본부별로 전진 배치했다”고 밝혔다김사무총장은 특히 ”안보,경제,교육 분야에 대한 별도의 기구의 설치를 통해 위기극복과 교육개혁에 대한 바른정당과 유승민후보의 의지를 천명했다”고 강조했다 각 파트별 선대위 구성인사는 다음과 같다.중앙선거대책위원장 : 김무성,주호영,정병국중앙선거대책부위원장 : 강길부, 김재경,홍문표,정운천,이혜훈,박순자.이종구선거대책본부장 : 김세연후보특보단 : 권성동(단장),황진하,신성범,김성회,김성동국가안보특별위원회 : (고문)황진하,송영근 (위원장)신원식경제혁신위원회 : 이종구(정),김종훈(부)교육혁신위원회 : 이군현(정),김신호(부)비서실/수행단 : 홍철호/유의동대변인/공보단 : 지상욱(단장) / 이성권,민현주,이기재,조영희,이지현법률지원단 : (단장)여상규,홍일표 / (부단장) 박준선,김제식종합상황실 : 이혜훈(정),구상찬(부),김희국(부), 박정하기획총무본부 : (정)이진복/ (부)박성중,윤상일조직본부 : (정)김성태직능본부 : (부)박인숙,신영수,이에리사,이화수,조전혁여성본부 : (정) 이은재/ (부)문정림실버본부 : (정) 김을동 / (부) 주영순 청년본부 : (정) 김상민 / (부)이준석 유세본부 : (부)정문헌 홍보본부(TV토론) : (정) 정양석,오신환 / (부) 정미경뉴미디어본부 : (부) 권은희, 이준석전략본부 : (정) 황영철 / (부) 하태경,조해진,최구식,정책본부: (정) 김영우,이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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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정일의원-불법도청건 항소기각민주당 이정일 의원, 불법도청사건 항소 기각 대구지법 제2형사부(재판장 이상선 부장판사)는 4월28일 지난 17대 총선때 경쟁 후보쪽에 불법도청을 하도록 지시, 통신비밀보호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민주당 이정일 의원(59)에 대한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대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자격정지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이 도청 모의과정에서 암묵적으로 범행을 도모하고 순차적으로 의견을 주고받는 등 범행을 주도한 점이 인정됨에도 공직자로써 뉘우치는 기색이 없어 항소를 기각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17대 총선을 앞둔 지난해 2월 중순께 운전기사인 김모씨(48.구속)로부터 심부름센터를 통한 상대 후보 도청을 건의받은 뒤 선거대책본부장인 해남군의원 김모씨(63.구속)와 상의, 추진토록 지시하고, 회계 책임자 문모씨(43.구속)에게 소요 자금 2000만원을 지원하라는 지시한 내린 혐의로 기소됐다. 이 의원은 지난해 3월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구속됐으나, 한달 후 보석으로 풀려났다. 이 의원은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의원직을 상실하게 돼 대법원에 상고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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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도청 이정일의원 사전영장 청구불법도청 이정일의원 사전영장 청구 대구지검 특수부는 22일 17대 총선 전남 해남.진도 선거구에서 열린우리당 후보진영을 상대로 한 불법도청에 개입한 혐의(통신비밀보호법 위반)로 민주당 이정일(58) 의원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 의원은 17대 총선을 앞둔 지난해 2월 중순께 운전기사인 김모(48.구속)씨로부터 '심부름센터로 하여금 도청이나 몰래카메라를 설치토록해 상대후보측의 불법행위를 파악하자'는 건의를 받은 뒤 선거대책본부장인 해남군의원 김모(63.구속)씨와 상의해 추진하라는 지시를 내린 혐의다. 이 의원은 또 불법도청 자금과 관련해서도 선거자금담당인 문모(43.구속)씨에게 도청에 소요되는 자금을 지원하라는 지시를 내리는 등 불법도청을 사전에 알고 주도한 혐의를 받고있다. 이에 문씨는 선거유세로 바쁜 이 의원을 대신해 이 의원의 부인 정모(55)씨와 광주지역 언론사 사장이며 이 의원의 선거자금 총책임자인 임모(63)씨의 승낙을 받고 운전기사 김씨의 부인 명의 계좌로 도청자금 2천만을 송금했다. 이후 선거대책본부장인 김씨와 운전기사 김씨, 자금담당 문씨 등은 서울지역 모심부름센터에 의뢰해 총선을 앞둔 지난해 4월4일 열린우리당 후보측에서 활동하는 홍모(69.해남군의원)씨의 집에 고성능 도청기를 설치하고 4일간 대화 내용을 녹음한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구속된 이 의원의 측근 3명에 대한 조사에서 이 의원이 선거 당시 불법도청 사실을 사전에 알고 있었다는 진술을 받아냈으며 이 의원의 혐의가 타인간의 대화를 녹음 또는 청취하지 못하도록 한 통신비밀보호법을 위반한 것으로 보고 이날 영장을 청구했다. 이 의원은 23일 오후 3시 열릴 예정인 영장실질심사를 거쳐 오후 늦게 구속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이지만 이 의원이 현재 지병 치료를 위해 병원에 입원중이어서 영장실질심사 출석여부는 불투명한 상태다. 검찰은 이 의원과 함께 불법도청에 개입한 혐의를 받고있는 이 의원의 부인 정씨와 광주지역 언론사 사장 임씨도 조만간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김완규해남진도취재본부장. 굿데이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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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당 완도군협의회장 이심기씨 선출열린우리당 완도군협의회장 선출기간 당원대회 이심기씨 결정 열린우리당 완도군 당원협의회 초대회장에 이심기씨가 당선됐다. 25일 완도군청년회관 대회의실에서 같은당 소속의 이영호 국회의원과 김종식 완도군수 및 진성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가진 열린우리당 완도군 당원협의회장 선출에서 단독출마한 이심기씨를 만장일치로 선출하였다. 지구당부위원장과 김종식 완도군수 선거대책본부 사무장을 지낸 이심기씨는 협의회장 당선소감에 열린우리당이 이제 협의회와 함께 과거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완도지역발전을 위해 이영호의원과 헌신 하겠다고 밝혔다. 열린우리당이 제2의 창당이라고 밝히고 있는 당원협의회는 시.도당 아래 시.군.구별로 구성되며 지역당원들의 자발적인 활동을 활성화하는데 가장 큰 목적을 두고, 상향식 공천을 제도화 하기 위해 "정당의 주인은 당원"이라는 이념에 걸맞게 모든 공직 후보자는 당비를 내는 당원으로 구성된 기간 당원대회에서 직접 선거로 선출하게 되어있다. <박광헌 편집 부국장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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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민주당 전남도지사 후보 확정열린우리당 민화식 해남군수 민주당 박준영 전 대변인 전라남도지사 후보 확정 열린우리당과 민주당이 전남도지사 보궐선거를 비롯한 6,5재보선에 출마할 지역구 후보를 모두 확정하고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 열린우리당은 17일 오후 광주 구동실내체육관에서 도지사 후보 선출을 위한 선거인단 대회를 갖고 민화식 해남군수를 후보로 선출했다.전체 선거인단 5천5명 중 2천866명(57.32%)이 투표에 참여, 3명이 기권한 가운데 1인5표 선호투표제로 실시된 도지사 경선에서는 4차 개표까지 가는 접전끝에 민 당선자가 1천601표를 얻어 1천265표에 그친 조보훈 전 전남도 정무부지사를 누르고 최종 선출됐다.또 화순군민회관에서 열린 화순군수 후보 경선에서는 김성인 화순군의원이 김재원,이형수 후보를 물리치고 후보로 확정됐다.민주당도 이날 오후 광주시 동구 광산동 전남도당에서 한화갑 대표를 비롯한 이정일 사무총장, 이낙연 원내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지사 보궐선거 후보로 박준영 전 청와대 대변인을 확정 발표했다.이정일 사무총장은 도지사 후보로 접수한 박준영 전 대변인과 국창근 전 의원, 차봉근 전 도의회 의장 등 3명을 대상으로 지난주말 3차례에 걸쳐 후보자간 방식 등의 합의를 유도했으나 무산되면서 특대위에서 전 도민 여론조사를 통해 후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여론조사 결과 박준영 전 대변인은 후보 선호도에서 33.3%로 국창근 전 의원 9.7%, 차봉근 전 도의회 의장 9.6%를 앞섰으며 어느 정당도 선호하지 않은 무당파를 합칠 경우 41.8%를 기록했다고 이 총장은 밝혔다.민주당 한화갑 대표는 민주당의 재보선과 관련, 선거대책본부를 전남도당에 마련하고 광역 및 기초의회 의장단과 협의해 치를 것이라며 지방의원들이 앞서서 선거를 치르고 중앙당은 측면에서 지원하는 형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로써 도지사를 비롯한 화순과 진도군수, 목포와 무안 광역의원 등의 열린우리당과 민주당의 후보 공천이 모두 마무리됐다. 도지사의 경우 열린우리당의 민화식 해남군수와 민주당의 박준영 전 청와대 대변인, 진도군수는 열린우리당 박종석 전 진도군 기획예산실장과 민주당 김경부 전 목포경찰서장, 화순군수는 열린우리당의 김성인 화순군의원과 민주당 정완기 전 금융감독원 감사 등의 접전으로 압축됐다.한편 민주노동당은 도지사 후보로 김선동 전남도당위원장이 단독 출마함에 따라 오는 20일 순천에서 당원 투표를 통해 후보를 확정하는 선출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