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더블어민주당 박지원,정동영 올드보이 귀환[청해진농수산신문]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가 13일 발표한 지역구 경선 결과 문재인 정부 행정안전부 장관을 지낸 3선 전해철 의원(경기 안산갑)이 친명 원외인사에 밀려 경선 탈락했다. 민주당 공관위는 이날 밤 경기 안산갑을 포함해 17개 선거구의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안산갑에선 양문석 전 민주당 경남 통영-고성 지역위원장이 전 의원을 이기고 공천을 확정했다. 양 전 위원장은 대선 경선 당시 이재명 캠프에 참여했던 친(親)이재명계로, 지난해 전 의원을 겨냥해 “‘수박(비명계를 뜻하는 은어)’ 쳑결” 등의 발언을 했다가 당 지도부로부터 당직 3개월 정지 징계를 받았다. 사진> 좌)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과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우) 올드보이 노장들의 귀환도 눈길을 끌었다. 전남 해남-완도-진도에서도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현역 윤재갑 의원을 누르고 승리했다. 정동영 전 대표의 재도전으로 주목받았던 전북 전주병에선 현역 김성주 정책위 수석부의장이 정 전 대표에게 밀려 패했다. 전남 여수을에선 현역 김회재 의원이 경기도청 정책수석을 지낸 조계원 예비후보에 밀려 고배를 마셨다. 경기 부천병에선 국회부의장을 지낸 김상희 의원이 이 대표 최측근 정진상 전 당대표 정무조정실장의 변호인 이건태 변호사에게 패했다. 호남 친명계 의원들은 공천을 확정지었다. 전북 완주-진안-무주에선 이재명 지도부에서 초대 수석대변인을 지낸 안호영 의원이 승리했고, 전남 여수갑에선 주철현 의원이 20대 국회에서 해당 지역구 전직 의원을 지낸 이용주 전의원을 앞섰다. 전북 정읍-고창에선 윤준병 의원이 1등을 차지했다. 다만 경기 평택갑에선 비명계인 홍기원 의원이 임승근 전 평택갑 지역위원장에게 승리했다. 대선 경선 당시 이낙연 캠프에 속했던 비명계 신동근 의원도 지역구 인천 서병에서 34세인 모경종 전 당 대표실 차장에게 패했다. 이재명 대표의 수행비서였던 모 전 차장은 정치 신인 가산점과 청년 가산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선거구 합구로 민주당 현역의원들 간 혈투가 벌어졌던 서울 노원과 경기 부천 경선 결과도 이날 발표됐다. 서울 노원갑에선 노원을에서 4선을 지낸 친명계 우원식 의원이 노원갑 재선 고용진 의원을 누르고 공천을 확정했다. 경기 부천정과 일부 합구가 이뤄진 부천갑에선 해당 지역 현역인 3선 김경협 의원이 부천정 현역 서영석 의원과 비례대표 유정주 의원에게 패해 결선에 오르지 못했다. 호남 일부 지역에선 현역 의원을 포함한 결선이 치러질 전망이다. 전남 영암-무안-신안에선 현역 서삼석 의원과 김태성 예비역 육군 소장이 결선을 치른다. 전남 나주-화순에선 현역 신정훈 의원이 전직인 손금주 의원과 결선을 치를 예정이다. 현역인 설훈 의원 탈당으로 무주공산인 경기 부천을에선 김기표 변호사가, 윤관석 의원이 탈당한 인천 남동을에선 이훈기 전 OBS 기자가 공천을 확정지었다. 전북 남원-장수-임실-순창에선 박희승 남원-임실-순창 지역위원장이 공천을 받았다. 한편, 이날 비례연합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은 시민사회 몫 비례대표 후보자로 추천된 임태훈 전 군인권센터 소장을 컷오프(공천배제)했다. 임 전 소장은 앞서 시민사회 몫 추천을 받아 비례 순번 20번에 내정됐다. 임 전 소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당으로부터 후보자 등록 서류 심사 결과 컷오프 통보를 받았다”며 “사유는 병역기피다. 양심에 따른 병역거부를 병역기피라 규정했다”고 썼다. 전날(12일) 연합정치시민회의가 민주연합 비례후보로 내정한 전지예 전 금융정의연대 운영위원과 정영이 전 전남 구례군 죽정리 이장도 반미 논란에 자진 사퇴한 상태여서, 시민단체 몫 비례후보는 김윤 서울대 의과대학 의료관리학교실 교수만 남았다.<기동취재:石泉 김용환대표기자,광주 조영인본부장,서부 정완봉본부장,동부 신동호본부장,농수산 윤성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
김제시민의 염원이 드디어 이루어 졌습니다.[청해진농수산신문] 김제시민의 염원이었던 KTX의 김제역 정차가 드디어 이루어졌다. 2015년 4월 호남고속철도 개통과 함께 운행이 중단된 지 4년여 만이다. 13일 국토교통부에서 일일 4회 운행중인 용산~서대전~목포 구간 KTX 노선에 김제역 정차운행을 확정 발표 했다. 운행시기는 추석 수송 마무리 이후인 9월 16일부터 운행할 예정이고, 8월 16일경부터 승차권을 발매할 예정이다. 김제역은 2004년 KTX가 개통된 이래로, 2015년 4월 호남고속철 개통까지 김제, 완주, 부안 등 전북 서부지역 50여만 명의 KTX 이용을 책임져왔으나, 호남고속철도 개통과 함께 김제역 정차가 중단되어 많은 시민이 불편을 겪었고, 지역경제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쳐왔다. 이에 따라 김제시에서는 경부선과의 형평성을 강조하면서 지역간 불균형을 개선해야 함을 주장했고 경제성이나 효율성을 말하기 전에 열차 주요 고객인 노인들을 위한 교통 기본권 보장 실현과 철도의 공공성 확보를 줄기차게 요구해 왔다. ‘지성이면 감천이다’라는 말과 같이 정성을 다하면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이룰 수 있다는 신념으로 박준배 김제시장은 KTX의 김제역 정차를 위해 지난해 7월부터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를 수차례 방문하고 국토교통부 장관과 한국철도공사장에게 까지도 건의했다. 또한 김종회 김제부안지역 국회의원은 국토부 제2차관과 같이 만나 설득하는 등 많은 노력을 했다. 특히, 국회 교통위 상임위 회의에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는‘KTX 김제역 정차가 소멸위기 지역을 벗어날 수 있다’며 정차 촉구한 발언이 큰 힘이 됐다. 또한, 각종 현안 사업을 위해 중앙부처를 방문하거나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등을 만날 때마다 지속적으로 시민요구를 전달해 왔고, 부처 장관이 참석한 국정설명회에 참석하여 KTX의 김제역 정차를 건의하기도 했으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원내대표를 2회씩이나 만나 김제시의 입장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박준배 김제시장, 온주현 김제시의회의장, 권익현 부안군수, 이한수 부안군의회의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는“KTX 김제역 정차 추진위원회”의 활동과 장성군과의 공동대응도 KTX 김제역 정차 재개 결정에 큰 역할을 했고, 특히 KTX 김제역 정차 분위기 붐 조성을 위해 기관·사회단체의 75회 릴레이 캠페인 전개와 도민, 출향인과 함께한 7만6천여명의 서명운동 등 홍보 활동이 주요했다. 그동안 KTX를 이용하려면 김제역에서 열차를 타고 익산역에서 환승하거나, 익산까지 차로 이동한 후 익산역에서 KTX를 이용해야 되었으나, 이번 김제역 정차로 인하여 김제시민과 인근 주민들은 물론 교통약자인 노인들이 큰 불편을 덜게 됐다. KTX 김제역 정차가 재개됨에 따라 전북 서부지역인 김제, 부안, 완주, 전북혁시도시 등 이용객의 KTX 접근성을 제고하고, 새만금 세계경제자유기지 중심 김제시 내 1,500만평의 새만금 국제협력용지 등 새만금 개발과 전북혁신도시 내 12개 공공기관 이전 완료 등으로 증가하는 KTX 이용객 수요에 대처할 수 있게 됐다. 또한 100만평 지평선 산업단지와 김제 종자생명 산업특구 등 기업지원 여건이 강화되어 활발한 기업유치로 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가 크게 기대되고 있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우선 김제시민의 염원이 이루어져 무척 기쁘고 가슴에 벅찬 감동을 느낀다‘며 ’그동안 KTX 김제역 정차 캠페인과 서명운동에 동참해주신 도민들에게 감사하고 끝까지 함께한 김종회 국회의원을 비롯한 많은 관계자 여러분과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김제시 인구가 26만이던 옛 웅군의 명성을 되찾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김제시는 물론 부안군, 완주군, 혁신도시의 지역경제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
신우철 완도군수, 2020년도 국비 확보 위해 동분서주▲ 2020년도 국비 확보 위해 동분서주 [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 동안 신우철 완도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2020년도 국비를 확보해 지역 숙원 사업을 해결하고자 중앙부처와 국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먼저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장관과의 면담을 통해 ‘98년 기관통합 이후, 주사무소가 강진으로 이동하면서부터 시간적·경제적 부담 등의 불편함을 겪고 있어 농업인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완도사무소 설치와 관광 융합형 농산물 판매장 건립을 건의했다. 이어 서삼석 의원, 정동영 의원, 정세균 의원 등을 만나 지난해 해양치유센터 실시 설계 국비를 확보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건립에 들어갈 건립 공사비를 요청했다. 또한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완도부터 고흥 지방도 830호선 국도 승격과 노화부터 구도간 연도교 건설 사업 완료에 따른 실질적 연도 사업 효과 거양을 위해 2차 구간인 구도부터 소안간 연도교 건설 사업 추진 필요성을 설명했다. 아울러 국민 건강을 위해 고농도 미세먼지 배출에 도움을 주는 해조류 R&D 사업이 필요함을 건의했다. 또한 완도의 다양한 해조류 자원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산업 창출로 국가 신성장 동력산업 육성을 위한 2021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국제 승인과 기반 조성비 지원도 요청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앞으로도 국비 확보 및 지역현안 사항 해결을 위해 중앙부처와 국회 등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건의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황주홍 위원장, 농업·밥상 살리는 농정대개혁 촉구 단식농성장 방문황주홍 위원장, 농업·밥상 살리는 농정대개혁 촉구 단식농성장 방문 정부의 농업 홀대, 농정 무시는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니다 ▲ 사진>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황주홍 위원장(재선, 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군)은 어제(10월 1일),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 윤영일 정책위의장과 함께 청와대 앞에서 단식농성단’을 방문하여 농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위로와 격려를 전했다.<石泉> <청해진농수산신문 >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황주홍 위원장(재선, 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군)은 어제(10월 1일),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 윤영일 정책위의장과 함께 청와대 앞에서 농성중인 ‘농업·밥상 살리는 농정대개혁 촉구 단식농성단’을 방문하여 농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위로와 격려를 전했다. ‘농업·밥상 살리는 농정대개혁 촉구 단식농성단’은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인 ‘적폐농정 청산과 관료 쇄신, 대통령 직속 농정개혁 특별위원회 설치, 국민 먹거리와 식량문제’에 대한 대통령의 직접적 조치 등을 요구하고 있다. 황주홍 위원장은 진헌극 단장, 김영규 GMO반대전국행동 조직위원장 등 농성단과의 면담을 통해 “수확이 한창인 농민들께서 황금빛 들판이 아닌 차디찬 시멘트 바닥에 나오게 된 데 대해 농해수위원장으로서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문재인 대통령께서 후보 시절에는 농업을 직접 챙기겠다고 했지만, 실상은 농촌, 농민, 농업의 ‘농’자를 말씀하시는 것을 듣지 못했다.”며 유감을 표명했다. 한편, 황주홍 위원장은 “정부의 농업 홀대, 농정 무시는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니다.”라며 “농민의 입장에서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국회에서 정부와의 싸움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농정척폐 청산을 요구하는 국민들의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는 만큼, 문재인 대통령도 제대로 된 응답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石泉김용환대표기자, 강진 김송자기자, 농수산 윤성호기자> 새감각 바른언론 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
4월 광주 보선 무소속 출마, 천정배 의원 새정치 탈당▲ 천정배전의원,광주서구을 무소속출마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천정배 전 법무부장관이 4·29 광주 서구을 보궐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한다는 방침을 정한 것으로 4일 알려졌다. 천 전 장관은 새정치연합을 탈당해 시민후보로 9일 공식 출마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라고 천 전 장관의 한 측근이 전했다. 천 전 장관은 지난달 27일 새정치연합 광주서구을 보선 후보 공모 마감날 “새정치연합 후보로는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 천 전 장관이 무소속 출마 의사를 밝히면서, 정동영 전 새정치연합 고문이 이끌고 있는 ‘국민모임’ 측 후보와 연대를 통한 단일화를 이룰 경우 새정치연합 후보와 1대1 대결이 불가피해 보인다. 한편, 이에 대해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언론 보도를 직접 보고 확인하지 못해 (말하기) 어렵긴 합니다만, 그게 사실이라면 우리 당으로서는 안타까운 일”이라고 입장을 나타냈다<광주취재본부 조영인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50304
-
새정치민주연합 완도군수 신우철 후보 합동유세장”에서[현장취재] 전남 완도군수 후보 격전지 “새정치민주연합 완도군수 신우철 후보 합동유세장”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신우철 후보 위해 집중지원 정동영 선대위원장 군민표심 결집 호소 ▲ 신우철후보 유세장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5월25일 완도읍 쌈지공원 5일 장터에서 완도군수 신우철 후보의 유세가 있었다 신우철 완도군수 후보를 지원하기 위한 새정치민주연합의 집중 지원유세가 펼쳐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정세균 민주당 전대표를 필두로 강기정 위원장과 김영록 원내수석부대표, 이낙연 전남도지사 후보와 정동영 중앙당 공동선거대책 위원장까지 합세해 집중 지원유세를 펼치면서, 군민 모두가 행복한 완도발전을 위해서는 결단력과 판단력이 뛰어난 신우철 완도군수 후보를 반드시 선택해야한다고 강조했다. 23일 완도금일수협 위판장과 중앙시장, 5일 장터 앞 유세에 나선 정세균 전대표는 “결단과 판단력이 뛰어난 신우철 후보야말로 완도군의 발전과 화합을 이끌어낼 최적임자이다. 6월 4일 선택의 시간 신우철 후보를 꼭 선택해서 희망완도를 실현하자”고 완도군민들에게 호소했다. 25일 5일장을 방문해 지원유세에 나선 김영록 수석부대표는 “완도발전을 위해서는 신우철 후보가 꼭 완도군수가 되어야 한다. 또한 새정치민주연합이 정권을 다시 되찾아오기 위해서라도, 신우철 군수후보를 비롯한 모든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들을 당선시켜달라”고 강조했다. 강기정 위원장 또한 “완도발전을 위해서는 제대로 된 사람이 완도군수가 되어야 하며, 신우철 후보야말로 완도군정을 제대로 이끌 참 일꾼이다. 완도의 발전을 위해 신우철 후보를 꼭 완도군수로 선택하자”고 당부했다. 27일에는 정동영 공동선대위원장과 이낙연 전남도지사 후보가 완도를 방문해 신우철 후보의 지원에 나섰다. 정동영 위원장은 “세월호는 국민들의 올바른 선택이 왜 중요한지를 알려주었으므로, 세월호가 남긴 교훈을 절대 잊지 말자. 이것이 안전하고 책임 있는 완도군을 만들어갈 신우철을 뽑아야할 이유이다. 특히 원활한 군정수행을 위해 압도적인 당선으로 힘을 모으자”고 군민들의 표심결집을 유도했다. 신우철 후보는 “모두가 잘사는 행복한 완도를 위해서는, 이번 지방선거가 매우 중요하다. 완도의 꿈과 희망을 하나하나 이뤄낼 수 있도록 꼭 신우철을 찍어달라”고 말했다. 이어 신우철 후보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부자완도 ▶5백만 관광객시대를 열어가는 관광완도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완도 ▶새로운 장보고시대를 향한 희망완도 등 희망완도를 위한 4가지 군정방향을 제시하며, “앞으로 화합과 소통이 이루어지는 희망완도, 모두가 잘사는 행복완도를 이루기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발표했다. 한편, 완도읍 장보대로 주민H씨(65세)에 따르면, 신우철 후보처럼 30년이상 공직생활을 했지만 선관위에 가족의 전재산이 1천4백만원정도로 신고된 사람으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완도발전을 시키며 돈을 모르고 부정을 모르는 후보가 아닌가하는 생각을 가졌다고 말했다. <기동취재반: 서부 정완봉기자, 동부 서해식기자, 남부 김광섭, 신재희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24-0601
-
민주당 호남공천발표, 현역 6명 탈락민주당 호남공천발표, 현역 6명 탈락 김영진 강봉균 최인기 김재균 신건 조영택 의원 등 [청해진신문]민주통합당 호남지역 공천심사에서 강봉균(전북 군산), 김영진(광주 서구을), 최인기(전남 나주 화순), 김재균(광주 북구을), 신건(전주 완산갑), 조영택(광주 서구갑) 의원 등이 탈락했다. 또, 박지원(전남 목포), 주승용 의원(전남 여수을) 의원은 단수 공천자로 결정되었으며 해남,완도,강진 지역은 김영록 의원과 박광온 예비후보가 경선후보로 영암,장흥,강진지역은 국령애 예비후보가 여성 경선후보로 발표되었다. 민주통합당은 5일 오전9시 국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호남 지역 25개 지역구에 대한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현역 의원이 탈락한 5개 지역구 중 전주 완산갑과 광주 서구갑의 공천자 발표는 추후로 보류됐다. 이 두개 지역구와 단수 공천 지역구를 제외한 23개 지역구는 경선 지역으로 분류됐다. 이날 공천 탈락자를 포함하면 지금까지 호남권 물갈이 대상 지역은 모두 13곳으로 늘어난다. 이미 박상천, 장세환 의원이 불출마하고 정세균, 정동영, 김효석, 유선호 의원이 수도권에 출마하는 등 6명은 호남 불출마를 선언한 상태다. 또, 불법 선거인단 모집 논란이 발생한 광주 동구는 무공천 지역으로 결정됐다. 여기에다 경선지역으로 포함된 곳 중에서도 경선과정에서 현역의원이 추가로 탈락하는 곳이 나올 가능성이 커 호남 물갈이폭은 50%를 웃돌 것이라는 전망이 높다. 한편, 호남 지역 30개 선거구 중 현역 의원이 탈락하거나 불출마를 선언한 지역구는 11곳이다.<기동취재:石泉김용환 대표기자,해남강진진도 신재희기자,동부 서해식기자,서부 정완봉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0305
-
완도군의회 운영위원장 - 김 주-소외받는 이들의 대변인이인터뷰 김 주 군의원 제6대 완도군의회 운영위원장 - 김 주 군의원 소외받는 이들의 대변인이 되겠습니다. 청해진완도 설군 이래 최초 여성 군의원 1호 사랑의 김,미역 북녘보내기 운동본부 공동대표인 김주의원이 유치원생들과 함께 제6대 완도군의회 전반기 운영위원장을 맡은 김 주 군의원(58세)을 본지에서 만나보았다.<편집자 주> 청해진완도 설군 이래 최초 여성 군의원 1호라는 닉네임이 붙은 김 주 의원은 지난 1952년 완도군 완도읍 군내리에서 6형제 중 막내로 태어났다. 완도초등학교(53회), 완도중학교(20회), 이어 광주에서 조선대학교 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결혼하여 슬하에 2남1녀를 두고 있다. 1996년 남편을 잃고 둘째와 셋째(광주 ITS광산지점 대리)는 결혼하고 장남과 함께 생활하며 현재 제6대 완도군의회 운영위원장으로 소외받는 이들의 대변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Q: 인생의 절반은 봉사활동 31년째라는 데?▶A(김 주 군의원): 지난 1981년 대한적십자 완도봉사회에 입회하여 수많은 봉사활동을 해오면서 1986년 현재의 적십자 청해봉사회를 새롭게 결성하여 초대회장을 역임하고 현재까지 30여년간 변함없는 봉사활동을 해오며 완도군 여성단체협의회(12개 단체)가 결성되면서 총무 6년, 부회장 6년의 경험으로 지난 2003년부터 5년간(2대) 완도군 여성단체협의회장으로 봉사했다. 특히, 여성단체협의회장직을 맡았을 때 11개 단체 2천여명 회원의 사무실 및 교육장을 마련하기 위해 국회의원 및 도지사와 면담을 통해 예산을 확보해 지금의 군청앞 종합복지회관을 건립하여 여성의 능력개발 및 취미교실, 자격증취득교육 및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여성사회 및 여성 복지증진에 힘써오고 있다. 또한 지역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앞장서 해왔다는 김 주 군의회 운영위원장은 IMF로 지역경제가 어려워질 땐 여성단체 회원을 독려해 완도특산품인 김,미역,다시마,멸치 등을 5톤 트럭으로 싣고 대도시 서울,대구,천안,인천,광주의 여성단체 및 아파트 부녀회와 연계하여 연중행사로 특산품을 판매하면서 지역경제 활동에도 전념해 오고 있다는 것. 그동안 봉사활동을 인정받은 공로로 완도군청년연합회에서 청해진봉사대상을, 대한적십자사 총재상(2회), 광주전남지사장상 및 해양경찰청장, 도지사, 군수 상 등 수차례 수상을 받았으며 지난 2008년에는 여성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여 완도군의 위상을 드높였다. ▶Q: 여성으로 정당 활동에 적극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A(김 주 군의원): 완도에는 과거 30년동안 국회의원이 없었습니다. 1998년 완도군번영회(회장 이철석)의 주관으로 완도 하나되기 운동으로 완도국회의원 만들기에 앞장 서 2000년 16대 국회의원 선거당시 3읍9면(240여개 마을) 50개의 섬 마을을 다니면서 완도 국회의원 없는 30년 한을 풀어보자고 외치고 다녔다는 것. 청해진완도 출신으로 당당히 당선되신 천용택(16대, 완도, 노화읍출신)의원, 이어 이영호(17대 , 완도, 완도읍출신)의원, 그리고 현재의 김영록(18대, 완도, 고금면출신)의원의 선거 때는 40여일을 해남,진도로 매일 출근해 혼신의 힘을 다했습니다. 현재도 민주당 완도지역위원회 여성위원장으로 우리지역 당원과 함께 민주당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노무현, 정동영 대통령 후보 연설원으로 눈이 오나 비가오나 바람이 불어도 일편단심으로 섬마다 다니면서 외쳤던 기억도 생생합니다. 또한, 노무현, 김대중 대통령 서거 분양소 운영시에도 매일 참배객에게 봉사활동을 했던 일을 잊을 수 없다는 김주 군의원. 그는 언론 악법 천만명 서명운동에도 최선을 다하여 민주당 전라남도당 주승용 위원장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여받았습니다. ▶Q: 생애 잊을 수 없다는 군의원 선거 출마에 대해?▶A(김주 군의원): 지난 2006년 제4회 전국지방선거 완도군기초의원 가 선거구에 완도에서 최초의 여성후보로 출마했습니다. 지역유지 및 군수, 국회의원의 권유로 선거직전에 출마하여 완도의 맏며느리 역할을 톡톡히 해내겠다고 외치고 다녔으나 결과는 낙선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후회하지 않았습니다. 30여년 동안 여성활동을 해온 대표자로 이제는 여성도 정치에 참여할 수 있다는 의식을 심어주었으리라 믿었다는 것. 제6대 완도군의회 전반기 운영위원장으로 선출된 김 주 군의원(민주당 비례대표)은 김영록 국회의원의 배려에 힘입어 저에게 기회가 주어졌으므로 지역과 군민을 위해 그 동안 봉사활동의 경험으로 소외된 곳을 두루 살펴 소외받는 이들의 대변인이 되겠으며 성실하며 더욱 낮은 자세로 군민을 섬기겠다고 강조했다. ▶Q: 여성군의원 1호라는 책임감과 앞으로 의정활동 계획은?▶A(김주 군의원): 여성의 대변인 역할을 톡톡히 해내겠습니다. 여성에 대한 정책들이 지금까지는 지원해주면 받는 지극히 수동적인 형태였습니다. 이제는 필요한 것은 당당히 요구하는 형태의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형태가 되도록 우리 여성들의 대변인이 되겠다는 것. 아직도 여성복지회관이 없는 곳은 센터 건립을 당당히 요구하여 소외 받는 도서(섬)지역 여성의 의식향상과 다문화 가정에 노력하겠습니다.◎ 노인복지(지금의 종합복지회관을 바꾸겠습니다)는 지금의 완도군종합복지회관은 사무실 위주로 사용되어지고 있다는 것. 이에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지역 국회의원과 군의회 의원의 힘을 합해 명실상부한 종합복지회관으로 전환해 드리겠습니다. ◎ 교육과 문화(개정 하겠습니다)는 우리고장에서 가장 큰 문제라 생각한다는 것. 해마다 많은 학생들이 타지역으로 전학가고 있는 현실은 현재의 장학금 수여 방식을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방식으로 개선되도록 적극적으로 논의하겠습니다. 청소년 문화센터 확대에도 주력하겠습니다. ◎ 지역의 경제문제는 완도 특산물을 이용한 요리 경연대회를 열어 군,도,전국 대회로 확대시켜 나간다면 좋은 관광자원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는 것. 이에 각 마을이장,부녀회장과의 정례모임을 가져 현장의 작은 목소리를 경청하여 군민을 위한 성실한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김의원은 밝혔다. 한편, 김주 군의원의 주요경력은 제4대 완도군여성단체협의회장, 사랑의 김,미역 북녘보내기 운동본부 공동대표, 민주평화통일완도군협의회 부회장, 대한적십자완도청해봉사회(초대회장), 완도군번영회 부회장, 완도군 교육행정 자문위원, 완도읍 주민자치위원, 완도중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민주당 완도지역위원회 여성위원장으로 활발한 사회활동을 하고있다. 김의원의 수상내역은 여성부장관상, 대한적십자 총재 표창 2회, 대한적십자 봉사회 중앙협의회장 표창, 대한적십자 광주,전남 지사 표창 2회, 전라남도 도지사 표창, 완도군수 표창 2회, 동백봉사대상(완도군청년회), 민주당 전남도당 위원장 표창과 함께 해양경찰청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 대한노인회 완도군지회 회장, 완도군장애인연합회장 등의 감사패를 받은 지역의 활동가로서 청해진완도 설군이래 여성군의원 1호라는 닉네임답게 소외된 이웃의 대변인이 되겠다는 당찬 김 주 군의원의 의정활동이 기대된다. <인터뷰: 石泉 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입력:20100817-23
-
전지협, 현행 정부기관 광고 지역신문에도 발주해야전지협, 현행 정부기관 광고 지역신문에도 발주해야 조영택 의원 등 24일 정부광고 법률안 발의 ▲ 조 영 택 국회의원 연간 3000억원의 정부기관 등의 광고가 일간지에만 집중 발주되고 있어 최근 조영택(사진ㆍ민주당) 국회의원 등 24인의 국회의원이 '정부기관 등의 광고에 관한 법률안'을 발의하면서 제동을 건 가운데 지난 3월 15일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김용숙)는 2010년 1월 1일부터 국무총리 훈령으로 '정부'의 정의를 '지방자치단체'로 확대 시행한 만큼 지역주간신문에도 반드시 정부와 공공기관 광고를 골고루 발주해야 한다며 국회 문방위 등 이번 법률안을 발의한 24명의 국회의원에게 협회의 주장이 담긴 내용의 의견서를 전달했다. *법률안 발의 국회의원 명단: 조영택 김창수 최인기 김영록 김영진 박은수 주승용 김효석 강운태 이윤석 김재균 강기정 서갑원 양승조 최철국 백재현 박주선 김동철 오제세 안민석 송영길 정동영 이종걸 정장선(이상 24인). 「전국지역신문협회 의견서 전문」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는 전국 시·도·군·구에서 발행되는 지역 주간신문 약 250여개사가 회원사로 가입되어 있는 국내 최대 지역주간신문 단체로서 지방자치 시대에 지역언론의 역할에 대한 막중한 책임과 지방자치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다해오고 있습니다. 최근 조영택 국회의원님을 비롯한 24인의 국회의원이 발의한 ‘정부기관 등의 광고에 관한 법률안’에 대해 전국지역신문협회의 의견을 전달하오니 적극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첫째, 정부는 그동안 '광고'라 함은 “국내외 알리기 위하여 홍보매체에 의뢰하여 시행하는 일체의 유료고지 행위를 말한다.”'홍보매체'라 함은 “국내외 일간신문, 방송, 통신, 주간신문, 월간잡지, 각종 화보 등 간행물과 전파매체, 교통광고, 기타 문화체육관광부관장이 지정하는 매체를 말한다”고 법률로 정해져 있지만, 그동안 정부는 한국언론진흥재단(전 한국언론재단)을 통해 연간 3000억원의 광고비를 일간지에만 편중하고 지역 주간신문에는 단 한 차례도 발주한 사실이 없습니다. 둘째, 정부는 지난해 9월 "정부광고시행에 관한 건 일부 개정안"에서 "정부광고시행에 관한 건"을 "정부 광고시행에 관한 훈령"으로 변경하고 '정부' 기관의 정의를 지방자치단체로 확대하여 2010년 1월 1일 부터 발행부수 인증공사인 한국ABC협회에 가입해야 지방자치단체에서 발주하는 광고를 수주할 수 있다고 제정하고 현재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셋째, 그간 해당 지역 자치단체에서 발주한 광고 횟수는 고작 1년에 2~5회 정도 발주하는게 전부인데 이마저도 언론진흥재단을 통해 10%의 수수료를 공제해 지역신문 발행인들이 분노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조영택 국회의원님을 비롯한 24인의 의원님들께서 발의하신 ‘정부기관 등의 광고에 관한 법률안’이 정부기관 및 공공단체의 공익성 광고가 정기간행물법을 준수하고 발행부수 등 건실하고 투명하게 발행되는 지역주간신문에도 반드시 정부기관등 공익단체의 광고가 배정되어야 합니다. 넷째, 정부 광고 홍보매체의 점유율 조사 및 산정, 정부광고 홍보매체의 다양성 증진을 위한 조사·연구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하여 문화체육관광부에 ‘정부광고 홍보매체 다양성위원회’를 둘때, 위원회는 공정성을 위해 반드시 지역주간신문협회를 대표하는 (사)전국지역신문협회에서 추천하는 1명 이상의 위원이 위촉 되어야 합니다. <전지협중앙회>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
사설- 대화와 타협 상생, 성공의 정치사 설 대화와 타협 상생, 성공의 정치 ▲ 石 泉 김용환 편집인 지난 2007년 대선과 2008년 총선에서 잇따라 패해 미국으로 떠났던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이 3월22일 귀국해 "초심으로 돌아가 새 출발 하겠다"는 것은 정치인으로 많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한때 국회의원을 지낸 모의원은 재선의 금배지를 달아 어깨에 힘이 들어가고 본의 아니게 지역민위에 군림한 초심을 잃은 정치로 삼선에서 낙선의 패배를 마시고 보니 도움을 주었던 주위의 지인과 친구들은 다 떠나고 가정은 풍지박살이 되어 버렸다며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정치=사기라고 TV에 나와 강조했다. 최근 모신문의 보도와 지역민에 따르면 전남 모지역 기초의원의 예산심의 중에 투척과 폭언으로 부적절한 처신에 대해 기초단체 실과장들이 의회의장에게 드리는 글이라는 성명서가 발표되었다는 것. 이에 자신의 잘못된 의정활동을 지적하는 전국의 TV, 일간지 등에 보도되었던 내용을 지역 언론이 의정이슈로 지역민이 알게 되었다는 이유로 당해 지적기사를 보도한 특정 언론인을 비롯 그의 가족에게 무차별 고소,고발 등을 먼저 일삼고는 이에 대응하는 피고소인, 피진정인 탓으로 돌리는 것. 그것도 부족해 사실과 다른 소설과 같은 악의적인 진정서가 일부의원들 명의로 의회에 보관된 의원들의 도장이 날인되어 지난해 2월 검찰과 경찰에 제출된 사실이 1년만에 밝혀져 “지역언론인들이 군의회 의원님들께 드리는 글”이라는 성명을 최근 발표해 논란이 되고 있다. “대화와 타협 상생, 초심을 잃은 정치 = 실패”라는 것을 뒤늦게 알았다며 주민위에 군림하지 않고 “주민의 작은 소리도 경청해야” 성공한다”는 낙선 정치인의 소중한 경험담이다. ▶정치를 하려는 그들에게 마더 데레사의 시 '그래도 사랑하라'를 한번 쯤 읽어보길 권장한다. 사람들은/불합리하고 비논리적이고 자기중심적이다./ 그래도 사랑하라./ 당신이 선한 일을 하면/이기적인 동기에서 하는 것이라고 비난받을지도 모른다./그래도 좋은 일을 하라./당신이 성실하면/거짓된 친구들과 참된 적을 만날 것이다./ 그래도 사랑하라./ 당신이 정직하고 솔직하면 상처받을 것이다./ 그래도 정직하고 솔직하라./ 당신이 여러 해 동안 만든 것이 하룻밤에 무너질지도 모른다./그래도 만들어라./사람들은 도움이 필요하면서도 도와주면 공격할지 모른다./ 그래도 도와주어라./세상에서 가장 좋은 것을 주면 당신은 발길로 차일 것이다./그래도 가진 것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을 나누어 주어라./ ▶독자들은 말한다. 뜨거우면 너무 뜨겁다고 말하고, 조금만 식으면 차갑다고 말한다. 부드러우면 좀 더 강해지라고 말하고, 강한 면모를 보이면 더 부드러워지라고 말한다. 조금이라도 부족하면 완벽하지 못하다고 말하고, 완벽하면 너무 완벽해서 무섭다고 말한다. 그래도 언론의 사명은 정론직필, 비판과 지적을 기본으로 대안대시를 하는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 신문은 소외된 주민과 독자들의 작은 소리도 매우 소중하기 때문이다. 대화와 타협 상생, 초심을 잃은 정치보다는 지적을 겸허히 고맙게 받아들여 더욱 겸손하고 자세를 낮추며 대화와 타협 상생과 공부하며 발로 뛰는 이웃집 아저씨 같은 기초의원들을 주민들은 호감도 1위로 선호하는 추세이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입력:2009032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