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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대비 원산지 표시 및 식품위생 합동단속[청해진농수산신문] 세종특별자치시가 농수산물의 유통량이 크게 늘어나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21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원산지 표시 및 식품위생 합동단속을 벌인다. 이번 단속은 민족의 대명절 추석 명절을 앞두고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 및 부적합한 식품원료 사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농수축산물 및 식품 등의 부정유통을 근절하기 위해 실시된다. 원산지 중점단속 사항으로는 수입농산물·가공품 국산둔갑 판매, 원산지를 혼동하게 할 우려표시를 하는 행위, 거짓표시 등으로, 적발 시 형사처벌 및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단속 대상은 대형 유통업체 및 마트, 농협 판매장 등이며, 부정행위에 대해 강력히 단속을 실시해 농수산물의 건전한 유통질서를 확립하고 생산 농업인 및 소비자를 보호할 계획이다 . 식품위생분야 중점단속 사항으로는 유통기한 경과제품 원료사용, 유해 물질 불법첨가 및 유통기한 위·변조 등 소비자 기만행위 등이며, 제수용품 선물용 식품 등에 대해서는 수거검사 강화 등이 실시된다. 단속 대상은 떡류, 어육가공품인 제조가공업소와 제사음식, 전, 튀김 등 일반음식판매점, 인삼,홍삼 등 추석 선물용 제품 등이다. 시는 원산지 표시를 하지 않거나 거짓표시가 의심되는 경우 안전정책과 민생사법경찰담당으로,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등 식품위생 분야 판매 불법 행위는 보건정책과 식품안전담당에 신고할 경우 즉시 단속에 나설 예정이다. 윤병준 안전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도·단속을 통해 소비자의 알권리 보호와 투명한 유통질서를 확립할 계획”이라며 “특히 추석 성수식품 구입 시 유통기한, 원산지 확인과 허위·과대광고 판매 행위에 현혹되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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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전통시장 민·관 협의체 구성 및 운영[청해진농수산신문] 인천 동구는 20일, 식중독으로부터 안전하고 구민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전통시장 환경조성을 위한 민·관협의체를 구성하고 운영에 나섰다. 구는 전통시장 상인회,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동구청이 함께 전통시장 민·관 협의체를 구성해 전통시장의 위생수준 향상 및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대비해 식중독으로부터 안전하고 구민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전통시장 환경 조성을 위해 협력체계를 공고히 해 나가기로 했다. 주요 논의사항으로는 8월에 실시하는 전통시장 위생수준 개선율 2차 평가와 관련해 전통시장 내 식품판매업소가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이 지켜질 수 있도록 상인회와 공무원의 협업방안을 모색했으며, 시장 상인의 고령화로 인해 위생적으로 취약한 업소에 대해 상인회와 함께 관리하여 개선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이번 추석명절은 기온이 높아 식중독 발생위험이 높은 시기로 식중독 지수, 식중독 예방방법 등을 시장 내 전광판과 방송 등을 통하여 상인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민·관이 협업체계를 구축했다. 구 관계자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 대비해 수요가 급증하는 성수식품, 제사음식, 제수용품 등을 취급하는 식품제조·가공업소, 식품조리판매업소 등을 대상으로 구간 교차점검을 실시하는 등 구민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안전한 명절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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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추석명절 대비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 실시[청해진농수산신문] 창원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수요가 급증하는 제수용과 선물용 수산물의 원산지미표시 및 거짓표시 등 불법유통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하여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특별단속에 앞서 자율적인 원산지 표시제도를 정착될 수 있도록 각 구청별로 8월중에 원산지 표시판과 홍보물을 배부해 지도한다. 9월 2일부터 11일에는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경상남도, 창원시 등 약 20여 명의 단속반을 편성하여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에 대하여 본격적인 특별 지도단속을 한다. 점검대상은 명절 제수용·선물용 수산물을 제조·가공하는 업체와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 소비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관내 수산물 유통·가공·판매업체 및 음식점이다. 시는 수입된 수산물 품목들의 정보를 사전에 파악하여 명절 수요가 급증하는 조기, 명태, 문어 등 제수용 수산물과 갈치, 고등어, 뱀장어와 같이 외국산과 가격차이가 현저하여 거짓표시가 우려되는 품목 및 참돔, 가리비와 같은 일본산 수산물 등 국민들의 관심이 높은 품목에 대해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지도·단속내용은 원산지 표시의 이행, 표시방법의 적정여부, 거짓표시, 원산지 위장판매 및 진열·보관 등이다. 위반사항 적발 시 원산지 미표시는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 거짓표시는 7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최인주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지도·단속을 통하여 건전한 수산물 거래 유통질서 확립 및 올바른 원산지 표시 문화를 정착하여 소비자가 신뢰하고 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투명하고 공정한 유통 거래여건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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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추석·개학 앞두고 식품위생 점검 나서[청해진농수산신문] 경상남도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과 가을 신학기 개학에 대비하여 도민들의 안전한 식품 구매환경 조성과 학교 식중독 예방·관리 강화를 위해 식품위생 실태 점검에 나선다. 먼저,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도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8월 21일부터 8월 27일까지 추석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소의 위생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도는 18개 시·군 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추석 제수용·선물용 식품 제조·가공업체,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체, 귀성길에 이용이 많은 고속도로 휴게소 내 음식점 등 270여 곳에 대해 집중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무신고 제조·판매영업,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사용, 식품의 비위생적 취급 등이며, 점검과 더불어 한과, 떡류, 수산물 등 주요 제수용품을 수거하여 안전성 여부 확인을 위한 검사도 병행한다. 또한, 도는 가을 신학기를 맞이하여 식중독을 예방하고 안전한 학교급식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8월 29일부터 9월 6일까지 학교 급식소와 식재료 공급업체 등 726여 개소에 대하여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는 계속되는 무더운 날씨로 식중독 발생우려가 높은 상황 속에 그동안 학교 내 식중독 환자가 개학초기 많이 발생하였기 때문이며, 예방·관리 강화 조치로 점검 시 조리식품 및 완제품에 대한 식중독균 검사도 함께 진행한다. 그리고 26일부터 9월 6일까지 학교 매점을 비롯해 어린이가 즐겨먹는 빵, 라면 등을 조리·판매하는 학교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 판매업소 2,440여 개소에 대한 전수점검도 실시할 계획이다. 윤인국 경상남도 복지보건국장은 “도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추석을 지낼 수 있도록 철저한 식품안전 관리와 함께 도내 불량 식품이 제조, 유통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감시활동도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도에서는 앞으로도 학교 급식소 및 식재료 공급업체 등의 위생상황을 면밀히 점검하여, 학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급식환경 조성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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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추석 대비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소 합동단속[청해진농수산신문] 속초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소등에 대한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도내 시·군 식품위생감시공무원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체등에 대한 위생 상태를 집중 점검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유통기한 경과 또는 식품에 사용 할 수 없는 원료 사용, 원료보관실, 세척실, 제조·가공실 등의 위생적 관리, 식품 등의 위생적인 취급에 관한 기준 준수,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 위생관리 전반이다. 또한 명절에 많이 사용되는 다소비식품 15건을 수거해 안전성 검사도 병행한다. 점검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지 지도를 통해 개선하고, 상습·고의적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과 함께 고발 조치 할 계획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수요가 많은 성수식품 위생관리를 통해 시민의 안전한 먹을거리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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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선물은 와유바유 야간마켓에서 준비하세요.[청해진농수산신문] 충주시농업기술센터가 오는 24일 오후 4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세계무술공원 물분수대 일원에서‘2019 한가위 맞이 와유바유 야간마켓’행사를 연다. 와유바유농촌문화체험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행사에는 참신한 추석 선물을 선보일 추석선물 판매부스 16동, 먹거리 판매부스 10동이 운영된다. 이날 마켓에서는 사과, 배, 아로니아 등의 농산물과 허브차, 꽃차, 복숭아즙, 사과효소팝콘, 사과한과, 장류 등 가공품과 명절 전통주 및 천연염색제품 등 추석명절에 맞는 품목의 농식품이 판매된다. 특히, 행사에는 통기타, 색소폰 공연, 야간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음악공연을 함께 열어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예정이다. 또한 한가위 선물 사전예약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농산물경품 및 이벤트가 제공되며 일정금액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사은품도 증정하여 고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와유바유 농가마켓이 명절을 맞아 지역 내에서 생산되는 농·특산·가공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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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추석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체 등 합동점검[청해진농수산신문] 울산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소비할 수 있도록 추석 성수식품 위생관리실태 등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오는 21일부터 26까지 실시된다. 점검대상은 추석 제수용·선물용 식품 및 건강기능식품을 제조·가공하는 업소 및 소비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식품판매업체 등 총 51개소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유통기한 경과 또는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 사용, 무신고 또는 무표시 식품 취급, 냉동·냉장제품의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위생적 취급기준, 영업자 준수사항 및 관계법령 위반 여부 등이다. 특히 과자류, 떡, 두부 등 가공식품과 전, 튀김음식 등 조리식품 등에 대해서는 식중독균 등 식품별 중점항목을 검사해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으로 추석 성수식품과 식품판매점 등에 대한 위생관리 강화로 시민들의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식품과 관련된 불법 행위를 목격하거나 의심될 경우 불량식품 신고 전화 1399로 신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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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추석 명절 대비 성수 식품 특별점검에 나서[청해진농수산신문] 안동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추석 성수 식품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안동시와 경상북도,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 함께 점검반을 구성해 집중점검에 나선다. 주요 점검 내용은 무등록 제조·판매, 유통기한 경과 제품 판매, 원료보관실, 세척실, 제조·가공·조리실 등 청결 관리 여부, 기타 식품위생법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이다. 이번 점검은 제수용·선물용 식품 및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체와 전통시장·대형마트 등 추석 성수 식품 판매업체, 추석 귀성길에 많이 이용하는 고속도로 휴게소 내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시민에게 안전한 추석 성수 식품이 공급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고의적인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과 함께 형사고발 조치를 병행할 계획이다. 김문년 보건위생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추석 명절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안전한 성수 식품이 공급돼 가족들과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식품 안전관리 강화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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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농촌융복합산업 통합·관리 체계 구축 논의[청해진농수산신문] 익산시가 지역에 산재돼 있는 농촌융복합산업을 통합·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안에 대한 계획을 수립한다. 시는 19일 미래농정 자문단 정례회를 개최하고 대한민국의 농촌 융복한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체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정례회는 정명채 명예농업시장을 주재로 황만길 군장대학교 교수, 송병철 전북농촌융복합지원센터장 등이 참여해 익산에 기존 지역단위의 농촌융복합산업 클러스터의 효율적인 통합과 체계적인 협업을 조정하는 컨트롤 타워를 도입하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이어 익산시가 지역별로 산재돼 있는 농촌융복합산업을 통합·관리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 대한민국 농촌융복합산업을 이끌어나갈 수 있는 방안도 논의했다. 특히 농업과 치유의 융복합을 통한 애그로 힐링 공간 조성과 시장 수용성 제품 개발, 판로개척을 위한 유통 플랫폼 구축 등 다양하고 창의적인 의견들이 제시됐다. 정명채 명예농업시장은“농촌융복합산업은 생산 중심적인 농민의 농업에서 소비자와 함께 상생하며 농가 소득을 향상 할 수 있는 분야로 익산시가 농촌융복합산업을 선도적으로 이끌 수 있는 다양한 농촌 자원을 가진 도시인만큼 지속적으로 논의해 대한민국의 농촌융복합산업의 컨트롤 타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촌융복합산업은 농축산물의 생산·가공·서비스를 통합 운영해 고부가가치를 극대화 하는 산업으로 전국에서 이를 추진하고 있는 곳은 전북농촌융복합지원센터 등 11곳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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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식 담양군수, 농업인과 함께 담양의 미래농업을 디자인하다[청해진농수산신문] 담양군이 민·관 협치농정을 통한 담양식 지속가능한 자치농정추진을 위해 농업인과 함께 담양 농업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지난 13일과 1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농업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인과 함께 담양 농업의 미래를 이야기하다’를 주제로 ‘2019 담양 농업 상생발전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올해 간담회는 농업관련 핵심 부서인 친환경농정과를 비롯해 친환경유통과, 산림정원과, 농업기술센터 등 4개부서가 통합 추진해 생산단계 뿐만 아니라 영농기술, 유통·가공, 임업 소득화 등 농업에 관한 관심사항과 궁금한 사항을 한 곳에서 들을 수 있어 간담회에 참석한 농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최형식 군수는 간담회 모두발언을 통해 WTO 개도국 지위상실 우려 등 대외 국제정세변화와 농업인구 고령화에 따른 일손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아울러 농업의 전문가이자 지역농업의 핵심리더로서 지역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발전방안 마련을 위해 협력과 지혜를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그동안 ‘군민의 소득 향상과 삶의 질 향상’을 제일의 목표로 관광·문화·인구유입·투자유치 등 군정을 추진해왔으며 군민들의 협조로 괄목할 성과를 거뒀다”며 “민선7기에는 6차 산업 혁신농업지원, 농협RPC통합과 로컬푸드 직매장 확충, 스마트팜육성, 유튜브를 활용한 농촌체험관광산업 활성화 등 농업부분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재정투자를 늘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군은 앞으로 9월 5일까지 청년농업인, 지역의 농업관련 기관장 등 2번의 간담회를 더 갖고 최종적으로 4번의 간담회에서 논의되었던 사항을 검토한 후 2020년 신규시책 등에 반영해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