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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울금, 이마트 55개 점포에서 9일부터 15일까지 특판 행사 개최▲ 진도울금, 이마트 55개 점포에서 9일부터 15일까지 특판 행사 개최 [청해진농수산신문] 전국 생산량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진도 울금이 이마트에 입점했다.진도군은 농수특산물 가공·판매 활성화를 위해 대형 유통업체인 이마트 55개소에서 ‘진도 울금 판매 기획전’을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7일동안 개최한다.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진도군은 이번 판매 기획전을 통해 진도군에서 생산·가공되는 우수한 품질의 울금을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려 판로를 확보하고 소비를 촉진한다.기획전에는 진도 울금으로 가공한 울금분말, 울금차, 울금과립, 액기스 등 4개 종류 품목을 전시, 판매하고 있다.또 울금 과립스틱과 울금차·분말 등 시식·시음 행사와 함께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울금산업 특구’ 지정 기념으로 1+1 행사를 진행한다.특히 이번 기획전 종료 후에는 울금분말, 울금차, 울금과립 등의 품목이 수도권에 위치한 55개 이마트 점포에서 상시 판매된다.진도 울금은 간 기능 개선, 치매와 아토피 예방, 소화 기관 기능 강화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진도군 경제마케팅과 관계자는 “수도권에서 울금 기획전 개최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군민소득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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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식품 안전관리 전국 우수▲ 전라남도청사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실시한 2019년 식품 안전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5년 연속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기초자치단체 평가에서는 광양시, 담양군, 해남군, 함평군 등 4개 시군을 포함한 전국 11개 시군구가 수상, 식품 안전관리 분야에서 전남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음을 입증했다.식품 안전관리 평가는 매년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식품 안전관리 인프라, 기초 위생관리, 정부 주요시책 분야 등 11개 세부 추진사항을 평가한다.전라남도는 음식점, 식품 제조·가공 판매업소 5만 1천500개소를 대상으로 위해식품 회수, 업체 점검률,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활동, 종사자 교육 등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올해 전남에서는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세계한상대회, 국제농업박람회 등 국제행사가 열려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대회 관련 시설과 관광지 주변 음식점을 대상으로 사전 위생안전 지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또한 식품 접객업소 영업자 식품 안전 및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식중독 예방물품을 지원해 국제행사 기간 중 단 한 건의 식품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한다는 방침이다.조용수 전라남도 식품안전팀장은 “이번 수상은 도와 시군이 협업을 통해 이룩한 성과”라며 “식품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만큼 앞으로 전남을 찾는 관광객과 도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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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정부 산림청 공모사업 확정▲ 장흥군 [청해진농수산신문] 장흥군은 지난 1일 산림청이 실시한‘2019년 수목부산물 유용자원화센터 조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맑은 물 푸른 숲의 장흥군 산림 정책을 고려한‘수목부산물 유용자원화센터 조성사업’은 미이용 산림부산물인 임목을 수확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과 임내에 방치되어 있는 표고폐자목을 톱밥으로 파쇄해 가축깔개용, 친환경 퇴비 생산 등 수집·가공·유통 시스템 구축을 위한 사업으로 청주시 산림조합과 경합 끝에 공모에서 최종 선정됐다.이번 사업이 공모에 선정됨으로써 지역산림행정의 능동적 대응 및 임업 경쟁력 요구에 부응할 뿐만 아니라 총 30억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또한 이번 공모사업으로 숲 자원을 고효율적으로 활용해 산림경영증대, 임야산불 및 수해 저감, 동물복지 향상은 물론 향후 중장기 발전 전략을 토대로 지속 가능한 산림산업으로의 육성과 산림자원의 선순환적 구조 구축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 ‘수목부산물 유용자원화센터 조성사업’이 임·농가의 소득증대 및 일자리 창출 등 장흥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리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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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자연그대로 농축산업 실천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완도군 [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에서는 지난 19일, 완도군의회 산업건설위원회 김재홍 의원이 발의한 ‘완도자연그대로 농축산업 실천 지원 등에 관한 조례’에서 규정한 브랜드 사용 기준, 농가 지원기준 및 관리 등을 명확히 하고 농가 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일부 개정해 공포했다고 밝혔다. 일부 개정된 완도자연그대로 농축산업 실천 지원 등에 관한 조례의 내용을 살펴보면 지원 대상을 농가에서 농가 및 단체·개인 사업자로 하고, 완도자연그대로 농축산물 공동 브랜드의 무분별한 사용을 억제하고 소비자 신뢰도 향상과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한 사용 기준을 신설했다. 아울러 완도자연그대로 농·축산물 전문 판매점 지정 및 관리 내용을 신설해 완도자연그대로 농축산물 전문 판매점 확대 및 유통 예산 지원, 전문점을 관리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이번 조례 일부 개정으로 완도자연그대로 농축산물 공동 브랜드가 우리나라의 대표 명품 브랜드가 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만큼 생산·가공·유통·소비 등 농촌 융·복합 산업화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며,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완도군 관계자는 “해풍, 청정 바다, 산소음이온 등 완도가 지니고 있는 천혜의 자연 환경과 유용미생물, 바이오 기능수 등을 활용한 농축산물 생산으로 자연그대로 농축산업의 내실을 다지는 한해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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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전라남도 귀농·귀촌박람회 참가▲ 진도군, 전라남도 귀농·귀촌박람회 참가 [청해진농수산신문] 진도군이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광주광역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리는 ‘2019년 전라남도 귀농·귀촌박람회’에 참가해 도시민 유치 홍보활동을 펼쳤다.전남귀농·귀촌연합회와 전남일보가 공동 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광주에서 첫 개최된 귀농·귀촌 박람회로 전남 21개 시군이 참가해 해당 지자체의 귀농·귀촌 정책 등을 홍보했다.진도군은 ‘아껴둔 땅, 기회의 땅 보배섬 진도’라는 슬로건으로 홍보 부스 2개를 운영해 귀농·귀촌인이 직접 생산·수확·가공한 농특산품을 전시·홍보하고 정착 성공 사례, 진도군의 맞춤형 귀농·귀촌 지원 정책 등의 정보를 제공했다.또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의 상황을 고려한 성공적인 정착과 현실적인 귀농 정책을 홍보하는 등 1:1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특히 예비 귀농인이 농촌으로 이주하는 과정의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도농 간의 문화 차이를 미리 겪어보는 ‘진도에서 먼저 살아보기’ 사업은 도시민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진도군은 귀농·귀촌인을 위해 ,One-Stop 종합지원 체계 구축 및 농촌 체험 프로그램 ,임시 거주 시설인 귀농인의 집 운영 ,선도 농가의 노하우 전수 등 선도·창업농가 1:1멘토일제 운영 ,지역민과 화합하는 귀농어·귀촌인 상생발전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진도군 농업기술센터 귀농지원담당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광주시민에게 진도를 알리고 진도로 귀농·귀촌을 유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예비 귀농·귀촌인에게 풍부한 정보를 제공해 성공적인 정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진도군은 귀농·귀촌인구는 지난 2012년 451명에서 2013년 662명, 2014년 650명, 2015년 618명, 2016년 635명, 2017년 701명, 2018년 579명 등 지난 7년간 4,29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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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식량산업종합계획 농식품부 최종 승인▲ 해남군 [청해진농수산신문] 해남군 5개년 식량산업종합계획이 농림축산식품부 최종 승인을 받음으로써 식량산업 발전에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식량산업종합계획은 향후 5년을 내다보고 쌀과 식량작물의 생산·가공·유통계획 수립 및 적정투자 계획, 농가조직화와 기존 시설의 가동률 제고 등 종합적인 분석과 지원·투자를 통한 농업 비전 마련을 목표로 수립됐다.해남군은 농협RPC 및 DSC, 민간 RPC, 들녘경영체, 생산·유통·가공 법인 및 단체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명회와 실무협의회, 발전협의회 등 수차례 회의를 진행해 왔다. 특히 식량산업의 발전전략과 미곡 생산 및 유통체계화, 밭작물 생산 및 유통체계화, 시설투자 및 운영, 협의체 구성 및 역할 분담 계획 등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과 함께 각 법인 및 단체에서 신청한 사업의 추진 가능 여부, 시행 시기 등을 수시로 논의해 실제 추진이 가능한 투자계획을 반영했다.해남군 식량산업종합계획은 평가위원으로부터 지역의 농업적 환경을 적정 고려했고, 사업목표와 추진전략 및 지자체사업도 적절히 반영됐다.는 평가와 함께 향후 타작물 전환을 위한 농가조직화 강화, 공동브랜드 육성과 차별화 전략 강화 등이 필요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농식품부 평가에서 제시된 의견을 충분히 보완·반영하고, 식량산업의 체계적인 투자를 통해 전국 최대 식량작물 생산지로서의 명성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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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2019 유기농 실천 다짐대회 개최▲ 2019 유기농 실천 다짐대회 개최 [청해진농수산신문] 진도군이 최근 농업기술센터에서 2019년 유기농 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올해 유기농 실천 다짐대회는 이동진 진도군수를 비롯 친환경 농업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유기농업 실천과 친환경농업의 도약을 위해 실시됐다.대회는 ,유기농 실천 다짐 결의 ,유기농 실천 다짐 포퍼먼스 ,친환경농업 정책 방향 설명 ,채소가격 안정제 정책 설명 ,친환경농산물 인증 및 사후관리 교육 등을 실시했다.군은 올해 친환경 농업단지 목표를 총 경지면적의 30%인 3,750ha로 정하고 친환경농업 예산 20억원을 투입, 유기농 실천 농가에 지원할 계획이다.특히 친환경 유기농 확대를 위해 친환경농업 기반구축 사업, 들녘경영체 육성지원, 전남 10대 브랜드쌀 선정 등을 적극 추진한다.또 그동안 쌀 중심의 유기농에서 지역 특성에 맞는 울금, 구기자, 버섯류, 부지화 등 인증 품목도 다양하게 유도할 계획이다. 진도군 농업지원과 친환경농업담당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꿋꿋이 친환경농법을 실천해준 농업인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친환경농업 실천으로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해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풍토를 조성해 나가자”고 강조했다.한편 이날 다짐 대회 부대행사로 진도군 친환경 농산물·가공품과 벼 우량종자, 채소 유기재배 매뉴얼 등 지역 농산물 전시·홍보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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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규모 친환경 벼 재배단지 강진군 영동농장 국비사업 3억 4천만원 선정▲ 강진군, 친환경 품목 다양화 및 유기농 중심의 질적 성장 박차 [청해진농수산신문] 강진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19년 친환경농업기반 구축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3억 4천만 원을 확보했다.이번 친환경농업기반 구축사업은 농식품부가 주관하는 국비 지원 공모사업으로 친환경농업을 실천하거나 희망하는 생산자단체뿐만 아니라 기 선정된 친환경농업 생산자 단체 중 친환경농산물 생산·유통 등 사업성과가 우수한 단지를 대상으로 했다.이번에 선정된 강진 영동농장은 최초 2014년 친환경농업기반구축사업에 기 선정된 친환경농산물생산자단체로 도정시설, 저온저장고, 광역방제기 등을 지원 받은바 있으나 부족한 시설·장비를 확충하고 노후시설 개보수를 위해 신청했고 도 자체평가를 거쳐 농식품부 최종 평가 후 선정됐다. 강진 영동농장의 친환경농업기반구축 공모사업 선정은 벼에 음악을 들려주는 차별화된 음악농법과, 미국 농무성‘USDA ORGANIC’인증 취득, 미국 수출 유기농 즉석밥용 쌀 납품 등 전국 최대규모인 60ha 유기농인증 쌀 우수 단지임을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것으로 풀이된다.이번 친환경농업기반구축 사업선정으로 인해 영동농장은 생산·가공·유통 관련 시설·장비의 개보수를 위해 2억 3천8백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강진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더욱더 친환경농업의 지속적 확대 발전과 참여 농업인의 소득 증대 등이 실현되도록 중점 지도·관리할 계획이며 친환경농업 확대를 통한 농업환경 개선 및 보전으로 친환경농업의 공익적 가치 확산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한편 송승언 친환경농업과장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친환경농업지구 조성 및 확대에 박차를 가해 2019년 친환경농산물 인증목표인 1,900ha를 달성하겠으며 유기농산물 면적 확대 및 친환경농산물 인증 품목을 벼 위주에서 과수·채소 등으로 품목을 다양화해 친환경농업의 내실화는 물론 강진군이 안전농산물 1번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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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해 드립니다▲ 포스터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와 완도군이 청년 취업자의 전·월세 주거비를 매월 10만 원씩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본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완도군이어야 하며, 만 18세 이상 39세 미만인 청년으로 관내 중소기업에 근무하면서 전세 또는 월세 거주자면 된다. 중소기업의 범위는 사업자등록이 된 관내 모든 사업체로 제조·가공·유통업은 물론, 농업, 수산업, 임업, 서비스업, 보험업, 마을·사회적 기업 등 대부분의 사업체가 해당된다. 소득 기준은 가구소득 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150%이하로 다만, 국가나 지자체의 주거 지원 사업 대상자는 제외된다. 이 사업은 관내 사업체에서 성실히 일하는 청년들의 주거 안정과 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해 지역인구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주소지가 타 지역에 있으면서 완도에 근무하고 있는 청년들은 현거주지로 주소를 이전하고 신청하면 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들은 관할 거주지 읍·면사무소 또는 완도군청 여성아동과 지역인구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남도청이나 완도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한다. 한편 완도군에서는 이달 29일 개최 될 ‘완도청년정책파티’ 참여자를 모집 중에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중앙부처와 전남도, 완도군의 다양한 청년 지원 사업을 수시로 공유할 수 있는 방법도 안내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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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울금·藥대파 소비 촉진 판매 행사 개최 3월 17일까지▲ 진도울금·藥대파 소비 촉진 판매 행사 개최 3월 17일까지 [청해진농수산신문] 진도군이 진도울금과 진도藥대파 소비 촉진을 위해 수도권 지역에서 소비 촉진 판매 행사를 개최했다.15일 진도군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양계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15일부터 오는 17일까지 3일간 진도울금·藥대파 소비 촉진 판매 행사가 열렸다.이번 판매 행사는 진도 울금 산업특구지정과 관련해 울금 제품 1+1 특별 판매전 및 진도藥대파 소비 촉진 판매 특별행사를 진행했다.군은 소비 촉진 판매 행사를 통해 진도군에서 생산·가공되는 우수한 품질의 진도울금과 진도藥대파를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려 판로 확보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