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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청소년 성교육 실시 ‘호응’▲ 찾아가는 청소년 성교육 실시 모습 [청해진농수산신문]진도군이 최근 진도중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성교육 이동버스 ‘탁틴스쿨’를 실시했다.찾아가는 청소년 성교육은 교실 공간을 벗어나 이동식 버스에서 학급별 순차적으로 진행됐으며, 전문 강사진이 다양한 콘텐츠와 교구를 활용해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성교육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성건강, 성문화, 성인권을 주제로 아기 안아보기, 태동 느껴보기 등의 활동으로 청소년들이 남녀의 신체 심리적 특성과 사회적 역할을 이해하고 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이번 교육은 맥(MAC)의 비바글램 캠페인 기금을 후원을 받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사)탁틴내일과 연계해 개최됐다.진도군 주민복지과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건강한 성 가치관을 갖고 성폭력·성매매 예방과 근절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하는 등 예방 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진도군에서 운영 중인 진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성 관련 어려움, 친구관계, 이성문제, 진로, 우울, 불안, 학교폭력 등에 대한 개인 상담과 심리검사 등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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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부산면, ‘효’ 문화 부각 프로그램 운영▲ 효 공적 안내판 [청해진농수산신문]장흥군 부산면은 효열부 13개소 공적 해설 안내판을 설치했다고 28일 전했다.부산면은 지역민들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효열부 공적 해설 안내판을 설치해 단순한 비석에만 그치지 않고 훌륭한 조상과 높은 정신문화가 있었다는 자부심을 갖게 하면서 차별화된 효열 문화 홍보에 나섰다.부산면 행정복지센터 공무원 20여명은 매월 셋째주 수요일마다 효열부 스토리텔링을 학생과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에 전파하면서 애향심과 지역유대강화에도 힘쓰고 있다.문병길 부산면장은 “우리 조상들의 참된 삶과 가치관을 ‘정려문화 프로그램’ 참여자에게 이해시키면서 오늘날 사회가 추구하고 있는 윤리와 도덕성이 새롭게 부활되도록 직접 현장에서 해설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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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성폭력 예방 특별 직무교육 실시!▲ 직무교육 실시 모습 [청해진농수산신문]완도군은 지난 15일 6급 중견간부 전원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을 위한 특별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직무교육은 최근 검찰 내부의 성추문 사건으로 촉발돼 공직사회를 넘어 문화예술계, 대학, 종교계 등 사회전반으로 미투(#Me Too)운동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군 행정의 중간자 역할을 맡고 있는 6급 중견간부를 대상으로 예방적 차원에서 실시됐다. 전라남도 청소년 성문화센터 대유민 센터장의 강의로 이루어진 직무교육 “직장내 양성평등 문화 조성”이란 주제로 직장내 올바른 성문화 가치관 확립에 관한 교육이 이뤄졌다. 또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미투(#Me Too)운동 제대로 알기, 직장 내 성희롱 주요사례 소개, 올바른 회식 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안내했다. 박현식 부군수는 “성희롱·성폭력을 뿌리 뽑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중견간부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이번 특별 직무교육을 통해 직원 스스로 성찰 할 수 있는 시간이 되고, 양성이 평등하고 직원 상호간 존중받는 공직사회가 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고 밝혔다. 완도군은 이후에도 5급이상 간부들은 양성평등교육을 전문교육원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6급이하 및 공무직 직원들은 사이버 교육을 포함한 강의 계획을 수립해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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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임용·전입 직원 멘토링 첫 발▲ 아는 선배 멘토링 만남 모습 [청해진농수산신문]전라남도는 8일 도청 수리채에서 신규 임용·전입 직원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선후배 공무원 간 유대감 형성을 위해 멘토링 ‘아는 선배’의 첫 만남을 개최했다.이날 만남은 지난 2월 ‘아는 선배’ 공개 모집에 신청해 선정된 멘토와 멘티 각 10명, 총 20명이 참석해 멘토-멘티의 다짐, 멘토링 실천 서약, 성공적 멘토링을 위한 초청 강의, 소통점심, 커피산책 등 화합과 교류의 시간으로 진행됐다.참여한 멘토-멘티는 3월부터 오는 8월까지 6개월간 1대1멘토링을 통해 인간관계 형성 및 애로사항 상담 등을 통해 조직 적응력을 높이고 직무 노하우를 전수해 업무역량을 강화하게 된다.고재영 전라남도 자치행정국장은 “올해 처음 시행하는 ‘아는 선배’가 공직과 도청에 첫 발을 내딛는 공무원에게 올바른 공직 가치관을 심어주고 직무 역량을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멘토링 활동으로 선후배 공무원 간 소통과 공감을 통해 유대감을 형성하고 동반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지난 1월 임용된 자치행정과 김성은 주무관은 “처음으로 직장생활을 하게 돼 모든 것이 서툴고 어려웠는데, ‘아는 선배’ 멘토에게 조직생활과 업무에 대해 상담하고 의지할 수 있어 공무원 생활을 적응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전라남도는 활동 결과를 통해 우수 멘토링을 선정해 시상하고, 최우수 멘토에게는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하는 등 각종 인센티브를 부여해 ‘아는 선배’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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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생과 함께하는 인재육성 프로그램 집중▲ 인재육성 프로그램 집중 [청해진농수산신문]강진군은 초중고교 교육지원 및 장학사업 예산을 대폭 확대해 군민들의 염원인 지역 인재육성 및 명품교육도시 건설에 매진한다. 강진군민장학재단이 지원하는 서울대·강진지역 중학생과의 멘토·멘트 겨울캠프가 지난 29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5일간 강진중학교에서 개최된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지난 29일 개강식에 참석해 “방학에도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대견하고 먼 곳까지 재능을 기부하러 온 대학생들이 고맙다”며 “학생들이 멘티로서 대학생 멘토들의 재능과 경험을 잘 배워서 꿈을 찾고 자신감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지난 2016년, 2017년에 이어 올해로 3년째 강진군민장학재단이 지원하는 이 프로그램은 관내 중학교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뜨거운 관심과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스’펙타클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일’등급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캠프에 참가한 엄세훈(중 2)학생은 “오는 5월 중국으로 가는 해외 역사문화탐방 소식에 이어 서울대에 가지 않고도 우리 학교에서 서울대 형, 누나들과 함께 4박 5일을 할 수 있어 무척 기쁘고 기대된다”고 말했다. 강진중학생 28명과 강진여중생 15명, 성전중, 대구중, 병영중학생 3명 등 총 46명이 참가한다. 서울대 학생 12명과 멘티-멘토 관계를 형성해 국어, 영어, 수학 등 자기주도적 학습 방법을 익혀 학력을 향상할 뿐만 아니라, 시간 관리법, 발표 능력 키우기, 진학상담, 가치관 세우기, 학과 정보 등 중학생에게 꼭 필요한 공부를 하게 된다. 9개 중학교 2학년생 전원이 오는 5월과 6월에는 해외 역사문화탐방에 나서며 지역사회에 뜨거운 반응과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개강식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인근 시군에는 없는 특별한 이색프로그램을 개최하기 위해 지원해준 강진군민장학재단 이사장인 강진원 군수와 군 관계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지난 2017년 서울대·강진지역 중학교 멘토멘티 캠프에 참가한 한 학생(고 1)은 “꿈을 이루기 위해서 발표력과 사간 관리하는 법도 배우고, 구체적인 진학 상담등 많은 도움을 많이 받았다”며 “서울대 언니, 오빠들과 멘토·멘티 관계를 아직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진군 중학생·서울대 다정멘토링 캠프는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서울대 학생과 연계한 강진의 미래 프로그램 운영으로 농촌 중학생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겨울방학기간 자신의 진로를 개척할 수 있는 종일형 캠프로 운영하며 서울대 학생과 연계한 학력향상과 진로지도 및 활동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울대·강진지역 중학생 인재육성 나눔 캠프는 개개인의 특성과 진로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강진의 미래’를 위한 글로벌 인재를 중학교 때부터 육성하는 등 지역 중심 인재육성의 활로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진군민장학재단은 2018년 복지 나눔 장학사업을 더욱 확대한다. 지난 2017년에 비해 장학금 12개 분야에 다문화 분야 8명을 추가하고 명문대 분야에 5개 대학을 추가해 446명에게 3억1천300만원 지급, 관내 중학생·서울대생과의 멘토-멘티 캠프 1천200만원 지원, 중앙초 다랑오케스트라 운영에 1천만원 지원, 중학교 야간공부방 6개교(2017년 3개교)에 4천500만원을 증액해 1억500만원 지원 등 5개 사업에 4억6천만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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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찾아가는 산부인과 운영‘으로 행복 출산까지▲ 영암군「찾아가는 산부인과 운영」으로 행복 출산까지 [청해진농수산신문]영암군은 오는 18일 영암읍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산부인과 운영’이 시작된다.찾아가는 산부인과는 전라남도 지원으로 도내 산부인과가 없는 의료취약지역을 대상 불편을 겪어 왔던 임부들을 위해 매월 3회 운영(둘째주 목요일 삼호읍, 셋째주 목요일 영암읍, 넷째주 화요일 삼호출장소) 된다.목포시의료원의 산부인과 전문의와 간호사 등으로 구성된 의료팀이 의료장비를 갖춘 검진이동버스로 산전기본검사, 초음파검사, 태아염색체 이상 및 기형아검사, 임신성 당뇨검사 등을 실시하고 검사결과는 개인에게 통보하며 전액 무료로 ‘경제적으로도 큰 도움이 돼 호응이 높다’고 했다.또한‘임신 전에는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임신 중에 엽산제, 철분제, 출산교실 운영, 산전검진 쿠폰 지원, 출산 후에 신생아 양육비 지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 모유수유 유축기 대여 등 시기별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며, 임신하면 먼저 관할 주소지 읍면 보건지소에 등록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받도록 안내했다.보건소 관계자는 “허전한 한자녀! 흐뭇한 두자녀! 든든한 세자녀!”란 슬로건으로‘결혼의 긍정적 가치관 제고와 출산 지원 혜택, 출산 친화적인 사회분위기를 조성으로 저출산 극복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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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세제 개편 통해 안정적 재정 확충▲ 전라남도 [청해진농수산신문]전라남도는 8일 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영 행정부지사와 정책자문위원 등 외부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자치행정국과 대변인, 도민소통실, 공무원교육원의 새해 업무계획 보고를 실시했다.이날 보고회에서 자치행정국은 마을 자치와 공동체 활성화, 납세자 편의 확대, 공직자 직무역량 강화, 일 중심의 조직문화 개선을 중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4년 연속 도세 1조 원 징수와 안정적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관광진흥세 등 신세원을 적극 발굴하고, 정부의 세제개편에도 능동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주민주도의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상향식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을 실시하고, 탈북주민 취업생활 안정과 고용을 지원하며, 탈북 주민과 실향민을 위한 망향탑 건립도 추진한다.납세자 편의를 위해 각종 대금청구 서류 간소화 및 전산 제출을 확대하고, 신용카드나 은행모바일 앱을 활용한 지방세 납부 및 지방세 감면 유예기간 알림서비스도 한다.대변인실은 민선6기 도정 추진 성과를 도민 눈높이에서 집중 조명해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마련하고, 도정 홍보매체인 전남새뜸, 뉴스레터, 인터넷방송에 도민들의 참여를 늘릴 계획이다.또한 인구 감소, 4차 산업혁명, 지방분권 개헌에 대한 기획홍보로 도민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고, 도정의 신속·정확한 보도를 위해 주요 사업 현장 설명과 동행 취재도 강화키로 했다.도민소통실은 ‘도민과 함께하는 소통 공감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소통이 미흡했던 분야를 중심으로 현장 소통을 활성화하기로 했다.출향인들을 초청해 변화하는 전남의 모습을 알리고, ‘도정 주요시책 및 투자유치 설명회’를 계속 개최하며, 출향인들을 지역 홍보요원으로 활용해 전남의 좋은 이미지를 확산한다는 방침이다.광주시와 협력해 5·18민주화운동 재조명과 옛 전남도청 복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전라남도 5·18민주화운동 기념사업 5개년 계획 수립 등을 통해 5·18선양사업도 본격 추진한다.고객이 감동하는 민원행정서비스 실현을 목표로 복합민원처리 시스템도 강화하고, 민원 1회 방문 처리제를 운영하며, 복합민원 처리를 위해 사전심사청구제도와 민원조정위원회도 더욱 활성화할 방침이다.직원들의 전화친절도 향상을 위해 연 1회 실시하던 전화친절도 조사 횟수를 연 2회로 늘리고, 전화친절도를 성과평가에 반영키로 했다.공무원교육원은 합리적 사고와 실천력을 갖춘 공직자 양성을 위해 도민 중심의 공직가치관 확립, 미래 수요에 대비한 전문가 양성, 공직 생애 주기별 맞춤형 교육 강화, 밝고 맑은 조직문화 확산을 중점 추진한다.또한 공무원교육원의 강진 이전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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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성어·그림·시로 청소년 가치관 확립▲ 마음밭일구기 내지샘플 [청해진농수산신문]사자성어와 그림, 시 등을 활용한 청소년 가치관 확립 교육 책자가 발간돼 화제다.(사)세계미술연맹은 오는 28일 전라남도 사회복지법인 목포아동원에서 사자성어 도서 ‘예술로 마음밭 일구기’ 출판기념회를 개최하고 도서 및 관련 작품을 소외계층 자녀교육을 위해 아동센터에 기증한다.이번 ‘예술로 마음밭 일구기’ 출판기념회는 전라남도에서 지방예산을 보조받아 추진하는 사업이다. ‘예술로 마음밭 일구기’는 청소년이 배우고 익히면 삶의 지혜가 되고 인성교육에 도움이 되는 사자성어 95선을 엄선해 청계 양태석 화백이 사자성어를 붓글씨로 쓰고 함축적인 내용을 그림으로 표현한 작품과 다수의 시인이 함께 해 제작됐다.청소년의 윤리의식 개선을 통한 바른 가치관 확보는 물론, 사자성어와 함께 미술과 시를 곁들여 청소년의 상상력과 창의성 등 감성지능 증진에도 보탬이 될 전망이다.세계미술연맹은 이 책자를 청소년 교육용으로 전남지역 390여 아동센터에 보급할 예정이다.서요한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의 인성과 감성지수가 많이 결여돼 학생범죄는 날로 악화되고 자살률은 1일 평균 24명 정도가 되는 등 미래가 어두운 현실”이라며 “미술은 변하기 어려운 DNA의 인성도 변화시키는데 많은 역할을 하는 만큼 이번 책자가 청소년의 인문정신 진흥과 감성지능을 순화시키고 창의적 능력을 증진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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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성교육 및 학교폭력 예방 뮤지컬▲ 『오즈의 마법사』뮤지컬 공연 [청해진농수산신문] 영암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1일 영암군 청소년수련관 2층 공연장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및 지역 내 초등학생 등 584명을 대상으로 성교육 및 학교폭력 예방 뮤지컬 '오즈의 마법사'공연을 2회기에 걸쳐 실시했다.이번 공연은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뮤지컬 공연을 통한 문화적 소외감 해소와 다양한 체험 기회 제공으로 새로운 경험 및 폭넓은 가치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 올바른 성교육 및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전달하고자 마련됐으며 지역내 일반 아동들까지 확대해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 영암군 드림스타트는 아동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이번 뮤지컬 공연뿐만 아니라 가족캠프운영, 부모교육, 부모와 함께 진로찾기 등 각종 프로그램을 제공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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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공직자 대상 직장 내 폭력 예방교육 개최▲ 진도군, 공직자 대상 직장 내 폭력 예방교육 개최 [청해진농수산신문]진도군은 지난 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를 대상으로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진도군 소속 공직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청소년폭력예방재단 전남동부지구 고영신 부지장이 우리 곁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성희롱, 성폭력, 가정폭력 등 여러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폭력예방 통합교육은 상호존중과 밝고 건강한 사회문화 조성, 올바른 가치관 함양 등을 위해 매년 1회 실시하고 있다. 진도군 주민복지과 관계자는 “오늘 교육을 통해 서로 배려하며 함께 웃을 수 있는 사무실 분위기와 나아가 밝은 사회문화 만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교육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