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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보건소, 해피맘 출산교실 운영▲ 진도군 보건소, 해피맘 출산교실 운영 [청해진농수산신문] 진도군은 관내 임산부를 대상으로 아이 낳기 좋은 진도라는 가치관 정립과 안정된 출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근 ‘2019년 상반기 해피맘 출산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해피맘 출산교실은 보건소 소아과 전문의의 신생아 건강관리와 이상적인 영양 공급원인 모유 수유의 효과 및 중요성에 관한 교육 등을 실시했다.특히 임산부 및 영유아 영양관리교육과 영양간식 만들기 체험, 엄마와 태아의 애착형성, 심신안정을 위한 수공예 애착인형 만들기 등도 진행했다.진도군 보건소 출산장려담당은 “해피맘 출산교실은 임신부터 육아까지 전 단계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예비 엄마로서의 마음가짐을 갖추고 육아를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임신·출산·양육 친화적인 환경 조성 및 실질적인 출산장려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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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2019 학교 순회 성교육 실시▲ 영암군, 2019 학교 순회 성교육 실시 [청해진농수산신문] 영암군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올바른 성지식 보급과 건전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인구협회 광주성폭력상담소 전문 강사를 초빙해“배려와 존중이 함께하는 우리, 성폭력·성희롱의 개념에 대한 올바른 이해, 성희롱 없는 밝은 사회 만들기” 란 주제로 교육을 지난 7일부터 6월말까지 8주간 관내 30개 초·중·고 재학생을 대상으로 순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순회교육에서는 청소년들이 성폭력과 성희롱 등의 피해로부터 보호될 수 있도록 친구들 간의 성적인 장난에서부터 최근 문제가 되는 사이버 성폭력까지 다양한 성폭력 사례를 살펴보고 이에 따른 올바른 대처방법도 함께 교육되고 있다. 영암군 보건소 관계자는 “성은 일생동안 함께 가야할 동반자로서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관리되어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가치관이 형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 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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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어린이 눈높이 ‘마술로 배우는 인구 교육’ 실시▲ 완도군, 어린이 눈높이 ‘마술로 배우는 인구 교육’ 실시 [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은 지난 26일 완도중앙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마술로 배우는 눈높이 인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인구 현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결혼과 출산 및 가족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 형성을 위해 전라남도와 함께 추진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광주전남지회 인구사업과장의 인구 감소현상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눈치주지 않고 사랑으로 충분한 결혼 문화를 만들기 위한 샌드아트 영상을 시연해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동아보건대학교 마술학과 학생들의 링, 카드, 로프, 학생 참여 마술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인구 교육이 진행됐다. 완도군 지역인구정책팀 김현란 팀장은 “인구 구조 변화로 우리 군도 인구가 감소하고 있다.”면서 “인구 문제는 저출산을 비롯한 교육, 의료, 주거, 일자리 등 군민 생활 전반에 걸쳐 있기 때문에 군민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계층별 맞춤형 교육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완도군은 지역 특색에 맞는 인구정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4월 인구정책 종합계획 수립 및 공모사업 대응 연구 용역을 완료하였으며, 인구정책 종합계획 수립 후 전략별 과제 및 세부 사업에 따라 추진 상황을 점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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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학력 증진으로 전남 행복시대 앞장’▲ ‘아이들 학력 증진으로 전남 행복시대 앞장’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는 22일 전남여성가족재단 공연장에서 꿈사다리 공부방 사업 참여자들의 책임감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꿈사다리 공부방 성공다짐대회’를 열었다.성공다짐대회에는 꿈사다리 공부방 사업에 참여한 지역아동센터 센터장, 청년학습 도우미, 시군 관계자 등 26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진도 국제지역아동센터 꿈사다리 공부방 선생인 이희주 씨의 피아노 연주를 시작으로 꿈사다리 공부방 홍보영상 상영, 미담사례 발표, 선서문 낭독, 구호 열창,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미담사례 발표자 중 장흥지역아동센터 이다솔 씨는 “꿈사다리 공부방에서 2년간 아이들을 가르치는 과정에서 사회복지사의 꿈을 갖게 됐고, 현재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사로 일하고 있다”며 “꿈사다리 공부방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나에게 새로운 꿈이 되고 그 꿈을 이룰 수 있게 도와주는 사다리가 됐다”고 말했다.이날 모인 260여 명의 꿈사다리 공부방 사업 참여자는 선서문을 낭독하며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갖도록 관심과 사랑으로 응원할 것, 학력 증진과 바른 가치관 형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내 삶이 바뀌는 전남 행복시대를 만들어가는 주인공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질 것”을 다짐했다.유현호 전라남도 인구청년정책관은 격려사를 통해 “공부방 참여자들의 따뜻한 사랑과 응원이 아이들의 인생에 큰 뒷받침이 돼 꿈과 희망을 더욱 활짝 피우게 될 것”이라며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꿈사다리 공부방 사업’은 만 18세에서 39세까지의 대학 재학 또는 휴학 중이거나 졸업한 고학력·미취업 청년들을 지역아동센터에 1대1 전담 배치해 아동의 기초·기본학력 증진을 돕고, 청년들에게 일 경험을 제공하는 사업이다.현재 120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30개소를 더 추가해 150개소로 확대하기 위해 이번 1회 추경예산에 도비 1억 7천600만 원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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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전남도와 함께 ‘마술로 배우는 눈높이 인구교육’ 추진▲ 전남도와 함께 ‘마술로 배우는 눈높이 인구교육’ 추진 [청해진농수산신문] 장흥군은 지난 19일 관산중학교에서‘2019년 마술로 배우는 눈높이 인구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저출산와 고령화에 따른 인구감소 문제에 대응하고 결혼, 출산, 양육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전라남도, 장흥군, 동아보건대학교 마술학과, 인구보건복지협회 전남지회가 협력해 추진했다.마술을 통한 교육을 실시해 초·중학생들의 흥미를 이끌어 내고, 인구감소 문제에 대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특히, 이번 교육은 결혼, 출산, 양육 등에 대한 선입견을 배제해 가족 구성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을 형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전라남도에서 제작한 인구늘리기 홍보 동영상과 인구보건복지협회 전문강사의 인구 현상 강의를 시작으로 동아보건대학교 마술학과 학생들이 진행하는 인구문제 퀴즈, 카드마술, 관객참여 마술 등 흥미롭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관산중학교 학생들은 퀴즈를 통해 선물도 받고, 재미있는 마술도 볼 수 있어 환호성과 함께 즐거운 모습을 보였다.한 학생은 “딱딱한 줄로만 알았던 인구문제를 마술을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인구문제에 대해 공부하고 싶다”고 말했다.정종순 장흥군수는 “결혼과 출산 긍정적 가치관 형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생애주기 대상별 맞춤형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인구문제의 중요성을 알리고 바람직하고 합리적인 인구관 형성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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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과 함께 하는 눈높이 인구교육’ 눈길▲ 전라남도청사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가 청소년들이 인구 현상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17일 장성중앙초등학교를 시작으로 22개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마술과 함께하는 눈높이 인구교육’을 실시한다.‘마술과 함께하는 눈높이 인구교육’은 청소년들에게 결혼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을 심어주고 ‘저출산’, ‘고령화’ 등 딱딱한 인구현상을 마술로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인구보건복지협회 광주전남지회 전문강사의 인구 현상 설명과, 영암 소재 동아보건대 마술학과 학생들이 진행하는 아기돼지 삼형제의 3인 3색 마술, 관객과 함께 하는 참여 마술, 대형카드를 활용한 인구 메시지 전달로 이뤄진다.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인구가 줄어드는 국가라는 것을 알게 됐고 대학생 형들의 멋진 마술이 재미있고 흥미로웠다”고 소감을 밝혔다.유현호 전라남도 인구청년정책관은 “최근 발표된 청소년 생활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전남지역 청소년의 절반이 결혼은 선택이고 57%는 아이가 필수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분석됐다”며 “청소년들의 가족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 형성을 위해 인구교육이 꼭 필요한 만큼 교육청 등 관련 기관과 협력해 청소년 인구교육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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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찾아가는 인구교육 실시 인구 늘리기 총력▲ 찾아가는 인구교육 실시 인구 늘리기 총력 [청해진농수산신문] 진도군은 지난 1일 진도군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을 대상으로 저출산 고령화 사회 대응을 위한 ‘찾아가는 공공기관 인구교육’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최근 초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은 상당부분 확산됐으나 결혼·출산 기피현상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등 저출산 고령사회가 고조되고 있다.‘찾아가는 인구교육’은 저출산·고령사회 인구변화 극복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역할과 방향을 주제로 진행됐다.이날 교육은 인구와 미래정책연구원의 최진호 강사를 초청해 저출산의 덫에 걸린 대한민국의 현실과 결혼율의 감소로 인한 저출산, 생산가능 인구의 감소와 경기악화 등 사회 전반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을 인식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최진호 강사는 출산 장려와 인구 유출을 막기 위한 보육정책·교육여건의 개선 등을 강조하면서 “저출산 극복은 미래 주역인 학생들과 20대, 30대의 젊은 청년층의 결혼·출산·양육에 대한 가치관의 변화와 인식개선이 필수”라고 말했다.진도군 일자리투자과 인구정책담당 관계자는 “찾아가는 인구교육은 결혼·출산의 인식개선에 도움이 되고 인구 늘리기에 군민 모두가 동참하는 작은 변화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저출산과 고령화에 따른 인구감소는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인 만큼 일자리 창출 등 인구늘리기 정책을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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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인구절벽 극복, 지금이 바로 골든 타임▲ 인구절벽 극복, 지금이 바로 골든 타임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강진군은 지난 1일 강진군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저출산 극복을 위한 인식 개선’ 인구교육을 실시했다.인구교육 전문가인 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의 이윤애 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제도 마련, 인프라 구축 등과 함께 사회적 분위기 형성과 개인의 인식 개선 또한 필요함을 강조했다.특히 양성평등으로 일과 가정의 양립, 가사분담 문화가 저출산 문제 극복의 중요한 동력임을 강조해 직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임채용 일자리창출과장은 “저출산 인식개선에 대한 교육을 통해 출산 및 가족친화적 가치관이 확산되길 바란다”며 “인구 교육에 대한 학생들의 흥미와 이해를 높이고자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마술로 배우는 눈높이 인구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강진군은 인구감소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강진군 인구정책 종합계획을 수립하였으며 하반기에는 군민과의 토론회를 개최해 군민의 욕구를 반영한 과제 발굴 및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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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인터넷 스마트폰 중독 예방 총력▲ 인터넷 스마트폰 중독 예방 총력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교육청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인터넷 스마트폰 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28일 도교육청 5층 중회의실에서 2019. 인터넷중독예방위원회를 개최했다. 인터넷중독예방위원회는 국가정보화 기본법 제30조 8에 따라 2016년 6월 개정된 전라남도인터넷중독 예방교육에 관한 조례에 의거해 전남 청소년의 인터넷중독예방교육 및 지원 등에 자문을 하기 위해 조직됐다. 이 위원회에는 전라남도의회, 전라남도청, 전남청소년미래재단, 전남지방경찰청사이버범죄수사대, 국립청소년인터넷드림마을 등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9. 전남 인터넷중독예방교육 기본계획’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으며, 특히 전남사이버휴 프로그램 운영이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 프로그램은 도교육청에서 학생, 학부모 동아리를 모집해 예산지원과 컨설팅을 통해 건전한 인터넷스마트폰 사용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내용이다. 또한, 팀별 구성원들의 자율적인 토의 문화를 통해 스스로 약속 정하기, 홍보 캠페인, 밥상머리교육, 자녀와 함께 휴시간 지키기 등 올바른 사이버가치관을 정립해 나갈 수 있도록 유도한다. 위원회에 참석한 전라남도의회 이혁제 의원은 “요즘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인터넷 스마트폰 중독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었다.” 면서 “ 전라남도의회에서도 예방교육과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 운영에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교육청 미래인재과 이현희 과장은 “전남 인터넷중독예방 교육의 올바른 방향성 정립을 위한 좋은 자리였다.”면서 “전남 청소년의 올바른 사이버문화 형성을 위해 함께 동행하면서 지속적인 예방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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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2019년 간부공무원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 2019년 간부공무원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 [청해진농수산신문] 영암군은 지난 28일 왕인실에서 6급이상 공무원 214명 대상으로 밝고 건전한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한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두리셋 청소년 학교 교장인 송정권 강사를 초빙해 6급 이상 공무원을 중심으로 맞춤형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성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 함양 및 인식 개선으로 관리자로서의 책임과 역할인식을 통해 상호 배려와 존중으로 밝고 건강한 직장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영암군 관계자는“폭력예방 통합교육을 통해 직원 간 배려하고 존중하는 직장분위기 조성으로 성희롱 없는 건강한 일터 만들기와 더불어 폭력 없는 안전한 영암 만들기에 앞으로 한 발 더 다가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