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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 사업 대상자 추가 모집[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강진군이 2020년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 사업 대상자를 1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14일간 3명 추가 모집한다.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 사업은 지역 중소기업에서 성실히 일하는 청년의 주거안정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전·월세 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일정소득 이하의 청년들에게 주거비를 월 10만원씩 최대 1년 간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신청일까지 본인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강진군인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로 상용직·임시직·일용직 등 근로유형에 관계없이 중소기업에서 최근 2개월 이상 근무경력이 있는 전세이거나 월세에 거주하는 무주택인 청년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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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딸기 점적관수 배출량 측정장치 발명 특허출원[청해진농수산신문] 강진군이 딸기 고설식 수경재배에서 주로 사용되는 점적관수호스의 배출량을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장치를 개발해 특허출원했다. 딸기 고설재배시 농장 전면에 설치돼 사용 중인 점적호스의 양액 배출량을 재배농민이 정확하게 확인하지 못해 작물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았다. 즉, 기존에는 양액기계의 전체 공급액만 표시되는 유량계에 의지해 양액 공급액을 추정해 재배에 활용했다. 하지만 점적호스의 특성상 위치에 따라 급액량이 달라 급액량이 많거나 적으면 작물 생육에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에 군 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팀은 농장주가 원하는 지점에 간단하게 설치만 하면 각 점적호스의 구멍마다 배출되는 물량을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장치를 개발해 특허출원했다. 이를 통해 농장 구석구석 원하는 곳이면 어디든 공급되는 물량을 정확히 측정할 수 있다. 발명을 주도한 강진군농업기술센터 최영준 원예연구팀장은 “딸기 재배농장을 다년간 관찰한 결과 기존 시스템에서는 각각의 작물에 공급되는 물량을 정확하게 측정할 수 없는 단점을 발견하게 됐다”며 “이번 발명으로 딸기 고설재배에서 원활한 작물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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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원예하우스 현대화로 생산량과 품질↑ 경영비↓[청해진농수산신문] 강진군이 원예하우스 농가를 대상으로 매년 낡은 시설하우스에 장기성 필름을 지원해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올해는 100동에 해당하는 5.6ha 면적의 노후 시설하우스를 대상으로 ‘장기성 필름 지원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장기성 필름은 비닐하우스의 외피용 비닐이다. 기존 비닐의 경우 2~3년 만에 교체하는데 비해 장기성 필름은 수명이 5~7년에 달한다. 이에 매년 소요되었던 비닐 구입비용의 절감은 물론 햇빛 투과율이 높아 농산물 생산량 증대와 품질 향상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다. 장기성 필름 지원사업은 과채류, 화훼류 등 시설하우스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단동은 ㎡당 3,600원, 연동은 3,200원으로 최대 2,645㎡까지 구입단가의 50%을 지원한다. 군은 장기성 필름의 수요 증가 추세에 발맞춰 군 자체적으로 1억2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장기성 비닐 필름 보급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송승언 친환경농업과장은“장기성 필름은 한 번 시공으로 매년 소요되는 비닐 필름 교체 비용과 인건비를 크게 줄일 수 있다 앞으로도 실질적으로 농촌 현실에 맞는 지원 정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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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부안·해남군 고려청자 요지 세계유산 등재 공동추진 협약식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고려청자 요지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고려시대 주요 청자 생산지역인 강진군·부안군·해남군이 세계유산 등재를 공동추진하기로 최종 협의하고 지난 17일 강진군청에서 공동추진 협약식을 했다. 협약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외부 민간인 참여 없이 개최됐다. 지난 1994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록된 ‘강진도요지’가 26년 간 답보상태에 있어 단독 추진이 어렵다고 판단한 강진군이 최근의 세계유산 등재 추세에 맞춰‘한국의 고려청자 요지’라는 명칭으로 잠정목록을 수정하고 대상지역을 3개 지자체로 확대해 추진할 것을 제안했다. 이에 문화재청장을 만나 협조를 구하고 3개 지자체 실무부서들과 수차례 협의과정을 거쳐 이번 협약이 성사됐다. 3개 지자체에 있는 고려청자 요지는 우리나라 전체 고려청자 요지의 90%를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고려청자의 가장 대표적인 생산지로서 사적 및 지방기념물 등 문화재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다. 협약식에는 3개 지자체장인 군수들이 참석해 공동추진의 필요성을 담은 동영상을 감상한 후 협약서에 서명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협약서에는 3개 지자체가 세계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신청 및 보존관리 등 제반 사항을 함께 추진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협약서의 주요 내용은 첫째, 등재 추진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으로 필요한 모든 노력을 다하고 둘째, ‘고려청자요지 세계유산 등재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추진위원회에서 등재에 필요한 모든 제반사항을 협의하고 셋째, 등재된 이후에도 관련 조약과 법규에 기초해 통합적인 보존관리와 활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상호 적극 협력하고 넷째, 이른 시일 내에 추진위원회 및 실무 추진단이 조직될 수 있도록 예산을 확보하고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부안의 유천리·진서리 고려청자 요지는 전성기 상감청자가 생산된 곳으로 강진 사당리·용운리 등과 해남 진산리 청자요지와 함께 고려시대를 대표하는 곳이다”며 “천 년 전 조상들의 우수한 고려청자를 생산했던 요지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으로 필요한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해남군 화원면 신덕리 일대를 중심으로 초기 청자요지가 확인돼 한반도 자기 발생 시기를 해결하는 실마리를 제공할 수 있는 중요한 곳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이번 협약식으로 3개 지자체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고려청자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세계유산 등재를 성공적으로 추진하자”고 말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1994년 ‘강진도요지’가 세계유산 잠정목록으로 등록됐지만 지금까지 답보상태에 있었다. 하지만, 오늘 세계유산 공동추진 협약식 거행으로 올해는 세계유산 등재 추진 원년의 해가 될 것이다”며 “3개 지자체가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는 그 날까지 서로 협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에는 사적 제68호로 지정된 ‘강진 고려청자 요지’ 100기와 도 지방기념물 제81호로 지정된 ‘강진 삼흥리 도요지’ 5기를 합해 총 105기의 요지가 문화재로 지정돼 있다. 지표조사 결과 조사된 미지정 요지까지 포함하면 200여 기의 요지가 분포돼 있다. 지금까지 10여 기 가마터를 발굴조사를 실시했으며 고려시대 초기부터 말기까지 전시기에 청자를 생산했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해남군에는 사적 제310호로 지정된 ‘해남 진산리 청자 요지’100여 기와 도 지방기념물 제220호로 지정된 ‘해남 화원면 청자 요지’ 80여 기를 합해 총 180여 기의 요지가 문화재로 지정돼 있다. 지표조사 결과 조사된 미지정 요지까지 포함하면 총 200여 기의 요지가 분포돼 있다. 지금까지 5기 가마터를 발굴조사를 실시했으며 고려시대 11세기 후반에 초기청자를 생산을 했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부안군에는 사적 제69호로 지정된 ‘부안 유천리 요지’45기와 사적 제70호로 지정된 ‘부안 전서리 요지’40기를 합해 총 85기의 요지가 문화재로 지정돼 있다. 지표조사 결과 조사된 미지정 요지까지 포함하면 총 100여 기의 요지가 분포돼 있다. 지금까지 5기 가마터를 발굴조사를 실시했으며 고려시대 12세기 전후의 전성기 청자를 생산을 했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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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고려청자요지’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청해진농수산신문] 해남군은 고려시대 주요 청자생산 지역인 강진군, 부안군과 고려청자요지의 세계유산 등재를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하고 지난 17일 강진군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1994년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록된‘강진도요지’가 25년 간 답보상태에 있고 단독 추진으로는 등재가 어려워짐에 따라 지자체 협력을 통한 공동추진이라는 최근 세계유산 등재 추세에 맞춰‘한국의 고려청자요지’라는 명칭으로 3개 지자체로 확대해 추진하기로 하면서 성사됐다. 총 450여 기로 추정되고 있는 우리나라 전체 고려청자요지 중 3개 지역은 전체의 90%를 차지할 정도로 고려청자의 가장 대표적인 생산지로서 대부분 국가사적 및 지방기념물 등 문화재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어 전문가들로부터 세계유산 공동추진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해남군에는 사적 제310호로 지정된 ‘해남 진산리 청자요지’100여 기와 전라남도 기념물 제220호로 지정된 ‘해남 화원면 청자요지’80여기 등 총 180여기의 요지가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지표조사 결과 조사된 미지정 요지까지 포함하면 총 200여기의 요지가 분포되어 있다. 고려시대 최대 청자 생산지로서 10세기부터 13세기까지 녹청자라고 불리는 초기 청자를 생산 했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해남 화원면 신덕리 일대를 중심으로 초기 청자요지가 확인되어 한반도 자기 발생 시기를 해결하는 실마리를 제공할 수 있는 중요한 곳으로 주목받고 있다”며“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을 통해 고려청자의 가치가 더욱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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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2020년 청년 희망 디딤돌 통장 지원 사업 대상자 추가 모집[청해진농수산신문] 강진군이 청년들의 안정적인 미래 준비와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2020년 청년 희망 디딤돌 통장’ 지원 사업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 청년 희망 디딤돌 통장이란 청년이 3년간 매월 10만원씩 360만원을 적립하면 본인 적립금과 똑같은 금액을 전라남도와 강진군이 지원해 만기 때 총 적립금 720만원과 이자 혜택을 보는 적금통장이다. 신청 조건은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본인 주소지가 강진군인 만 18세 ~ 39세 이하의 청년이다. 근로유형에 관계없이 공고일 기준 최근 180일 동안 90일 이상의 근로경력이 있어야 한다. 또한 본인 근로소득이 월 평균 200만원 이하이고 가구소득인정액은 기준중위소득 120% 이해야 한다. 강진군은 자격요건을 모두 충족한 신청자 중 가구소득인정액이 낮은 순으로 4명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청 희망자는 3월 18일부터 3월 31일까지 본인 주소지의 읍·면사무소로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희망 디딤돌 통장은 구직활동비, 창업자금, 결혼자금, 주거비, 학자금 대출 상환 등 자립기반을 갖추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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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2020 전국초등축구리그 꿈자람 페스티벌 유치[청해진농수산신문]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축구협회에서 주최하는 전국초등축구리그 꿈자람 페스티벌 대회 개최지로 2019년에 올해까지 2년 연속 강진군이 선정됐다. 군은 지난 2월 5일 대회 개최 유치 신청서를 대한축구협회에 제출했으며 지난 2월 21일 대한축구협회 실사단의 심사를 거쳐 지난 3월 16일 개최지 최종 승인을 통보받았다. 2020 전국초등축구리그 꿈자람 페스티벌은 초등부 100개 팀이 참가하며 2개 그룹으로 나뉘어 풀리그 방식으로 11월 중 8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 유치를 위한 치열한 경쟁을 뚫고 강진군이 최종 개최지로 승인된 이유는 우수한 체육시설과 규모 있는 전국대회 개최 노하우, 동계 전지훈련지로서의 인기 및 인지도가 한몫했다는 평이다. 이승옥 군수는 “이번 대회 유치를 위해 작년에 5개 구장 조명탑을 설치했으며 2020년에 천연잔디 3구장, 인조잔디 2구장 교체, 종합운동장 리모델링을 했다” 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빈틈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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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휴 마이스시설’로 강진 3곳 지정[청해진농수산신문] 2020년 전라남도 휴 마이스시설로 강진군에서는 주작산 자연 휴양림, 다산베아체 골프앤리조트, 초당 연수원 3곳이 지정됐다. 마이스란 기업회의, 인센티브 관광, 국제회의, 전시회의 영문 첫 알파벳을 딴 신조어로 대규모 관광객 유치를 의미한다. 휴 마이스 지정 대상은 회의·숙박 시설 및 관광·체험 콘텐츠를 종합적으로 갖추고 개최지 매력도 제고를 위한 주요 관광지가 인접해 있어야 한다. 주작산자연휴양림은 50명 수용가능한 다목적 회의실과 숲속의 집, 휴양관, 한옥펜션 등 다양한 형태의 숙박시설이 있는 청정 휴양지의 마이스 시설이다. 다산베아체 골프앤리조트는 각각 100명과 2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컨벤션홀과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휴양과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시설이다 초당연수원은 수용인원 80명의 다목적 회의실과 숙박시설뿐만 아니라 숲 힐링체험, 물놀이 시설등 웰니스 체험이 가능한 자연친화적인 공간이다. 휴마이스 시설로 지정되면 인프라 조성, 웰니스 체험 운영, 홍보·마케팅 지원, 공동 홍보물 제작·홍보, MICE 전시박람회 및 로드쇼 홍보관 운영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김학동 강진군청 관광과장은 “군의 더 많은 시설들이 휴 마이스 시설로 지정돼 관광객에게 강진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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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긴급돌봄아동 코로나19 예방 및 건강관리 지원[청해진농수산신문] 강진군 드림스타트에서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유입 및 예방을 위해 지난 10일 외부 활동이 어려운 아동 등 취약계층에 방역물품과 영양 간식을 지원했다. 군은 지난달 24일부터 청소년문화의집, 드림스타트 공부방, 지역아동센터를 휴관하고 있다. 돌봄 서비스가 중단되며 서비스 공백이 발생함에 따라 취약계층 가구 중 다자녀 및 주거환경이 열악한 53가구를 선정해 천연 항균 탈취제 스프레이, 면 마스크, 영양간식을 전달하고 있다. 주민복지실 김영기 실장은 “서비스 공백을 최소화해 이 고비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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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코로나19 타파 함께해요[청해진농수산신문] 강진군은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의 예방 및 선제대응을 위해 민·관이 합동으로 방역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3월 2일 강진읍상가번영회, 강진읍시장상인회, 강진자율방제단과 강진군문화관광재단 관광상권활성화팀, 중앙로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이 합동으로 강진읍상권활성화구역 내 모든 점포와 인도에 방역소독작업을 추진했다. 강진읍 5개 특화거리 모든 점포에 ‘코로나19 바이러스에 안전한 식당만들기’ 안내문 배포와 주민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수칙을 적극 홍보하고 방역소독작업과 함께 손 소독제를 각 점포에 지급해 비치했다. 이에 대한 후속조치로 3월 9일부터 추가로 극장통길과 중앙통길 상권활성화 구역내 점포의 자체 방역 실시를 위해 극장통길 삼양볼링장 앞 협동조합에서 살균소독제 및 압축식 분무기를 지급했다. 또한 도깨비시장길, 미나리방죽길, 보부상길은 3월 10일 살균소독제와 압축식 분무기를 지급해 코로나19 바이러스 사전 예방을 위해 점포 자체적으로 자발적인 방역을 시행토록 했다. 상점가 관계자들은 “점포마다 꼼꼼하게 자체 방역 실시로 우리의 건강과 안전을 스스로 지켜내고 우리 마음속에 있는 걱정 근심도 함께 깨끗하게 씻어낼 수 있기를 소망한다”며“추후에도 계속 진행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문화관광재단 관광상권활성화팀은 강진읍 상권활성화 구역 내 점포의 지속적인 자체 방역을 위해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에 살균소독제를 재충전 해 줄 예정이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신속한 방역물품 지원 등 지원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군민들도 불안해하시지 마시고 정상적인 경제활동을 하면서 깨끗하고 안전한 강진군을 함께 만들어 갈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