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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 전라남도옥과미술관 기획전▲ 도립 전라남도옥과미술관 기획전 통제된 상태 한경희 김진 전 [청해진농수산신문]도립 전라남도옥과미술관은 1996년 미술관개관이래 작가발굴과 지원을 위해 2017미술관 첫 번째 기획전으로 〈통제된 상태〉 한경희, 김진 작가의 설치작품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지난 25일에는 오픈 퍼포먼스로 옥리타 님의 〈세상에 보내는 편지〉가 진행되었다. 한경희 작가의 직물드로잉과 김진 작가의 인체드로잉을 통해 관객의 자유로운 상상을 유도한다. 한경희 작가는 추계예대 동양화과 졸업해 오하이오 주립대학원 서양화과 졸업했다. 김진 작가는 호남대 서예과 졸업 및 문화예술경영과 박사수료 했다. 두 작가는 다수의 개인전과 단체전을 통해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다. 직물드로잉과 인체드로잉의 만남은 관객에게 새로운 예술세계를 이해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서로 다른 특성을 가진 작가가 만나 새로운 하모니를 만들어가는 화합의 장으로 작가들만의 열정과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전시를 보여준다.인간이 우주를 이해하기 힘든 것처럼 관람객은 작가의 예술세계를 이해하기 어렵다. 그렇게 때문에 현대미술은 관람객의 주관적인 상상을 유도한다. 우리는 시공간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가? 인간의 관계현상 따위가 일정한 때에 처하게 되는 경우 자유를 갈망하고 통제에서 해방되는 꿈을 꾼다. 두 작가가 보여주는 한정된 공간에서 끊임없이 생성되는 상상과 예상 밖의 욕망, 새로운 대안을 통해 통제된 상태를 극복해 관람객과의 교감을 기대한다. 또한 설치된 환경 속에서 관람객과의 교감을 통해 다양한 경험과 흥미로운 시각을 제공하고 있다. 작가 자신만의 영역을 표현하는 한경희, 김진 작가의 접근방법은 공간구성에 대한 새로운 시도와 조화로 다양한 형태의 경험과 미적감수성을 추구한다. 한경희 작가의 염색하고 재봉해 만든‘자아의 성’, 김진 작가의‘인체드로잉 된 광목’에 실로 집을 짓는 것은 관계의 양면성과 미지의 영역을 꿈꾸는 인간의 욕망이고 단면을 표현한 것이다. 한경희 작가는 해결되지 않는 문제를 자아의 성을 통해 전달하고 표출하고자 한다. 김진 작가는 내면의 감정과 인상을 즉흥적, 유희적 때로는 해학적 표현방법으로 풀어낸다. 〈통제된 상태〉는 로맨틱한 서정성의 반복적인 설치로 현장성과 공간성을 살려내므로 해서 작가들만의 아우라를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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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직장실업팀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 거둬▲ 정구부 김동훈 [청해진농수산신문]순천시 직장실업팀 정구부와 양궁부가 최근 치러진 전국대회에서 나란히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정구부는 지난 20일부터 27일까지 열린 제38회 회장기 전국정구대회에서 개인전 및 혼합복식 우승, 단체전 3위를 차지했다.김동훈 선수는 일반부 개인단식에서 전인대(전북)를 세트 점수 4-1로 이겨 우승했으며, 혼합복식에서도 우승을 차지해 2관왕을 달성했다. 개인단식은 지난해에 이어 대회 2연패를 이뤘다. 또한, 양궁부는 16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된 양궁 국가대표 제3차 선발전(리커브)에서 이은경 선수가 ‘리우 영웅’ 최미선(광주여대), 기보배(광주광역시청)와 나란히 대표팀에 합류했다. 이은경 선수는 오는 4월에 열릴 1차, 2차 자체평가전을 통해 세계선수권 및 유니버시아드 대회 출전권을 획득하기 위해 자웅을 겨룰 예정이다. 한편, 1994년과 1997년에 각각 창단된 순천시청 정구부와 양궁부는 10명과 5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면서 순천시의 명예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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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전국장사씨름 해남서 모래판 달군다▲ 제47회 회장기전국장사씨름대회 포스터 [청해진농수산신문]전국 최고 장사를 가리는 전국장사씨름대회가 해남에서 열린다. 해남군은 24일부터 30일까지 일주일간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제47회 회장기장사씨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통합씨름협회가 주최하고 전라남도씨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초·중·고 및 대학부, 일반부까지 71개팀, 1,0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씨름대회이다. 특히 해남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되는 전국단위 씨름대회로 그동안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씨름종목을 현장에서 박진감있게 지켜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경기는 단체전과 개인전 7체급(경장급/소장급/청장급/용장급/용사급/역사급/장사급)으로 나눠 펼쳐지며, 소속 학교와 고장의 명예를 걸고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하게 된다. 전 종별 경기방법은 예선전∼준준결승(8강전)까지는 단판제로 하며, 준결승 및 결승은 3판 2선승제로 한다. 단체전과 개인전은 토너먼트형식으로 진행된다.경기는 24일 초등학교부와 일반부 예선을 시작으로 중학교부, 고등학교부, 대학교부 경기가 차례로 열린다. 27∼29일에는 KBS N Sports 채널과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및 경기가 생중계 된다. 군 관계자는 “전국의 장사씨름 대표 선수들이 모두 출전하는 만큼 보기드문 명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며 “손에 땀을 쥐는 씨름경기의 묘미를 느낄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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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순천만국가정원컵 전국 유도대회 성료▲ 순천만정원컵 유도대회 [청해진농수산신문]전국의 초중고, 대학, 일반부 등 총 18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2017년 제2회 순천만국가정원컵 전국 유도대회 겸 국가대표 2차 선발전’이 지난 17일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개정된 유도 규정이 적용된 첫 공식대회로서 유효, 절반 2개가 한판이 되는 규정 등이 폐지돼 공격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승부가 이어졌고, 지난해보다 20% 정도 한판승 비율이 높아지면서 유도 관중들에게 한층 더 화끈한 경기를 선사했다. 순천시는 신흥중 주성민과 김예술이 개인전 금메달, 신흥초등학교 여자부가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유도 유망주들의 가능성을 확인했고, 순천 출신 김성연(광주도시철도공사) 선수가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등 순천 유도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자리가 됐다. 시 관계자는 “전국 각지에서 온 선수단 및 지도자, 가족들 덕분에 지역 숙박·요식업계가 3월 비수기임에도 특수를 누렸고, 순천만국가정원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양질의 대회를 계속 유치하면서 스포츠와 관광을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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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완속충전기 신청 접수…공용 충전기 대폭 확대▲ 신기술 적용 충전기 사례 [청해진농수산신문]환경부는 전기차 완속충전기 설치·운영을 위한 전문사업자로 ㈜지앤텔, ㈜에버온, ㈜KT,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포스코ICT 등 5개 기업을 선정하고 3월 20일부터 전국적으로 완속충전기 설치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완속충전기 설치 신청은 사업자별로 마련한 콜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사업자별 주요 제품은 환경부 전기차 누리집(www.ev.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업자별 제공가격과 설치비용, 제공 서비스 등을 사전에 비교한 후 사업자를 통해 설치신청서와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설치 비용은 모델에 따라 최저 87만 원에서 최대 920만 원까지며, 올해 예산 기준으로 총 9,515대의 완속충전기 설치 보조금이 지원된다.올해부터는 전기차를 구매하지 않는 공동주택(아파트), 사업장 등에서도 공용으로 충전기를 설치할 경우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지난해까지 전기차 구매자에게 별도 조건 없이 지원되던 비공용(개인용) 완속충전기 설치비는 올해부터 지원조건을 개선하여 거주지에 충전환경이 갖추어지지 않은 경우에 한해 지원된다.전기차는 일반 내연기관차와 달리 충전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집 또는 직장에 충전기를 설치하여 매일 이용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다.그러나 국민 대부분이 살고 있는 공동주택의 경우 개인전용 충전기 사용에 대한 입주민들의 반대, 거주지를 이전할 경우 충전기 이전 비용 발생 등으로 공동주택에 개인전용충전기를 설치하는 것이 쉽지 않은 실정이다.환경부는 공동주택에 입주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용충전기를 선제적으로 구축할 경우 개인전용충전기를 설치할 때 발생하는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환경부는 공동주택에서 전기차 충전 시 주차분쟁이 적은 다채널 충전기, 과금형 콘센트 등 신기술이 적용된 제품에 우선적으로 보조금을 지급하여 공동주택에 보다 우수한 충전인프라가 확대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이형섭 환경부 청정대기기획 과장은 “공동주택이 많은 우리나라 환경에서 개인이 충전기를 설치하고 관리하기 쉽지 않다”면서, “올해부터 공동주택에 선제적으로 충전인프라를 구축하여 전기차 구매장벽을 허물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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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종 서양화가 작품 세계호평▲ 유수종 서양화가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청해진완도출신 중진 서양화가 유수종씨가 지난 2014년 8월30일 ~ 9월2일까지 2014 아트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썬컨텐퍼러리에서 “해오라비 밭에 나비 잠자리 날다” 광주전시회를 갖는 등 활발한 작품활동으로 완도군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지난 2013 KIAF갤러리 고도(서울), 2012 아트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광주), 2012 아시아 탑갤러리 아트페어 조선호텔(서울), 2011 한국화림미술제 부산 BEXCO(부산), 2010 아트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광주), 베이징아트페어(중국 북경), 대구아트페어(대구), 2009 시로다갤러리 초대전(일본 동경), 대만 아트페어(대만), 베이징아트페어(중국 북경), 2008 아시아 탑 갤러리 아트페어 Hotel New OTani(동경), 진화랑 진아트센터 초대전(서울), KIAF 진화랑(서울), 2007베이징 아트페어(중국 북경), 2005 나인갤러리 초대전(서울), 2002 나인갤러리 초대전(서울), 2001 대림아트갤러리 초대전(서울), 1999 무등예술관(광주), 가나화랑 현대아트 초대전(부산), 1998 나인갤러리 초대전(광주), 가나화랑 현대아트 초대전(부산), 1997 유나화랑 초대전(서울), 1997 오이시 갤러리 초대전(일본 후쿠오카), 1996 시노다이트살롱 초대전(일본 동경), 원화랑 초대전(광주), 1994 쌍인화랑 초대전 예술의 전당(서울), 인제미술관(광주), 1993 현대아트 갤러리(서울), 1992 남봉미술관(광주), 1988 N.Y갤러리 초대전(미국 뉴욕), 1981 아카데미미술관(광주), 등의 작품 전시 활동과 함께, 2015년 현재 국전심사위원 역임, 전라남도 미술대전 초대작가 및 심사위원 역임, 광주광역시 미술대전 초대작가 및 심사위원 역임, 한국미협회원 등으로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2009년 1월 26~31일 일본초대전 전시는 지난 2008년 서울 전시에 이어 진화랑측과 일본 도쿄의 시로다 화랑이 공동주최한 초대전이어서 작가로서는 더 의미가 깊은 전시회였다.시로다화랑이 개관 40주년(2009년)을 기념해 유수종 서양화가를 초대한 것. 이 갤러리는 40년 역사와 함께 모노파의 대가 이우환 작가의 판화 제작 등 일본 유수의 거장들의 판화제작으로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다.작가는 이미 26여년 전부터 해오라비꽃에 관심을 갖고 스스로 군락지를 육성할 정도로 해오라비에 애착을 갖고 있었다. 그러다 수년 전부터 ‘해오라비꽃’으로 절제된 색채와 선의 미학을 펼쳐왔다. 해오라비는 한국이 자생지이면서도 멸종위기에 처한 꽃이다. 작품 명제는 ‘달과 해오라비’, 그림 속에서 해오라비는 달빛을 받아 춤추는 새들이 된다. 그의 캔버스에서 해오라비꽃들은 강렬한 열기를 내뿜는 단색조의 화면에 가느다란 줄기들이 하늘로 올라와 군무를 추는 착각을 느끼게 한다.공필로 그려낸 그 가느다란 해오라비의 줄기는 아무나 그려낼 수 있는 선이 아니다.동일한 색으로 캔버스를 수직으로 그어내릴 수 있는 힘과 기술이 필요하다.작품 한 점에 필요한 해오라비 줄기들만 긋는데 하루가 걸리기도 한다. 그만큼 작가가 공덕을 들인다는 것. 그렇게 탄생한 선은 여리고 아슬아슬한 느낌과 함께 화면 하단의 동양적인 난초군락과 어우러진다. 유슈종작가(청해진완도 출신)는 조선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1981년 광주아카데미미술관전을 시작으로 30여 차례 개인전을 가졌다. ▲ 유수종화가-작품 "해오라비 밭에나비 잠자리 날다"<石泉-저작권있음> 그동안 서울과 일본 도쿄, 후쿠오카, 미국 뉴욕 등에서 초대전을 가진 바 있으며 동경미술제, 아시아탑갤러리아트페어, 북경아트페어, 베이징아트페어, KIAF갤러리 고도, 아시아 탑갤러리 아트페어, 한국화림미술제 부산 BEXCO 등에도 참가했다.한편, 청해진완도출신 유수종작가는 국전심사위원 역임, 전라남도 미술대전 초대작가 및 심사위원 역임, 광주광역시 미술대전 초대작가 및 심사위원 역임, 한국미협회원 등으로 고향 완도군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이에 광주향우 A모씨(68세, 완도읍)는 유수종작가는 완도 청산도출신으로 이시대 서양화가로서 전세계에 알려진 인물이라며, "완도군의 홍보대사"로 임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신철 서양화가는 고향선배이신 유수종 작가님은 저의 작품활동에 많은 도움을 주신 어른이라고 말했다.<石泉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5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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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일태사진작가 한국 기네스북에 등재▲ 임일태 사진작가는 2011.5.15 최다 사진수상 대한민국 기록원에 등재(한국기네스북).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임일태사진작가는 2011.5.15 최다 사진수상 대한민국 기록원에 등재(한국기네스북)되었으며, 임작가의 자택에 들어서니 기념관이 연상된다. 필자가 지난 1998년 13시간 대한항공을 타고 포르투칼 리스본 해양엑스포에 김영진 전,국회의원과 고,차관훈 전,완도군수, 윤석민 전,완도군의회 의장, 황화국 전,문화원장과 함께 완도해양엑스포 유치단의 취재를 다녀오면서 느낀 해양엑스포현장의 각국 기념관이 떠 오른다. 여기저기에 사진과 수상메달, 상패, 세계각국의 우표 등이 필자를 반겨준다. 임일태 작가의 방에는 상장과 메달 그리고 연극이나 극장에서 볼 수 있는 옛날 전통 한복부터 예복과 잘 정돈된 사진기자재와 CD, 필름, 우표 등이 제습함 3곳에 나란히 체계적으로 보관되어 그의 33년 동안의 흔적이 사진작가인 필자의 가슴을 감동케 하였다. 임일태 작가와 이혜자씨의 집을 지난 2014년 12월12일에 방문하였다. 호남형의 훤칠한 키와 뛰어난 용무, 풍기는 기풍, 하지만 그는 지난2011년5월23일 3國3人 국제사진 전시회를 개최하는 기간 과로로 쓰러져 뇌경색으로 손과 발이 마비되에 시달리고 있지만, 부인의 헌신적인 간호로 현재 많이 호전되어 혼자 바깥나들이와 운전을 하며, 사진에 대한 강한 집념으로 세계사진작가협회 회원 PSA으로서 세계각국의 사진대회 심사위원으로 10여개국에서 초청받아 활동하고 있다. ▶ 사진을 시작하게 된 동기는? - 1981년 발간되던 여성잡지 ‘여원’에서 아내에게 서비스하는 남편을 주제로 사진 공모전을 하였는데 이때 ‘사랑맛 양념맛’으로 1등 당선되어 상품으로 14인치 컬러 텔레비전을 받은 것이 사진작가의 시작이었다. ▶ 사진에 영향을 준 사람은? - 작고하신 광주 최병오 선생님에게 사사를 처음 받았으며 지금도 선생님의 가르침‘사진은 발로 찍는다’란 말이 마음에 와 닿는다. ▶ 어떤 분야의 최고인지? - 59개국에서 2,352회 수상(대상, 금상, 은상, 동상, 가작, 장려, 특별상, 입선)이라는 놀라운 수상실적으로 지난 2011년5월28일 한국기네스북(한국기록원)으로부터 사진작가 최다 수상자 인증서를 받았으며, 2014년에는 세계기네스북(미국기록원)에 사진작가 최다 수상자 가등재를 하여 검수중에 있다. ▶ 3國3人 국제사진전을 개최하게 된 동기는? -3國3人 국제사진전은 2008년 세계사진작가협회 초청으로 루마니아를 방문하여 100점의 사진을 전시한 것을 계기로 지난 2011년5월23일부터 6월3일까지 전북도청 겔러리에서 본인의 주선으로 이루어졌으며 루마니아 사진작가협회 이사장인 스테판 토스(Stefan Toth)씨와 일본 히로시마 사진작가협회장인 다카시게 구마모토(Kumamoto Takashige)씨가 참여하여 각 나라의 고유 전통 민속과 창작 작품을 각각 40점씩 전시하였다. ▶ 기억에 남는 상은? - 국내 - 1991년 세계일보사 주최‘포토에세이’란 주제의 공모전에 대상을 받았다. (대나무의 성장에서 활용 후 소멸까지 의 이야기를 사진으로 편집한‘대나무의 일생’작품) 국외 - 2009년 핀란드 국제공모전에서 ‘창작분야-해녀, 자연분야-아름다운 이야기’로 금, 은상을 받았다. ▶ 애착이 가는 사진은? - 1년에 2-3개월의 한시적인 기회를 주는 학 사진을 20여년간 매일 학 서식지로 출근하여 얻은 20점이 세계 각국을 누비며 금, 은, 동을 안겨주었으며 원판이라 더욱 예지중지 한다. ▶ 사진이 인생에 어떤 영향을 주었나? - 사진전에 응시된 결과를 기다리는 즐거움이 긍정적인 사고와 생활의 의욕을 북돋으며, 온몸을 움직여야만 하는 사진공부는 때와 장소, 시간을 초월해야 하므로 항상 기대를 가지고 새로운 것에 대한 이해와 경험을 필요로 할 수 있게 하여 좋았고, 그러한 총합적인 일들을 헤쳐 나가야만 하는 삶과 인생에 자극제가 되어 부지런한 생활을 만들었다. ▶ 사진전에 대한 불공정 문제에 대한 견해는? - 모든 예술은 작가의 정신세계의 표현이기 때문에 옳고 그름의 문제 이전에 심사위원이 개인적인 예술성에 입각하여 평가되어지고 있지만, 기본적인 틀(기술적-구도, 황금분할, 여백, 주제표현)은 작품의 기본이기 때문에 객관적으로 평가되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 후학 양성은 어떻게 하는지? - 전주기전대학에서 사진학을 가르치며 우도 사물놀이 강의를 뇌경색으로 쓰러지기 전까지 하였다. ▶ 사진 이외에 다른 취미는? - 1957년에 시작한 우표수집 168개국 15,000점과 수석으로 형태석이나 인물상과 숫자가 박힌 돌이 일부 있으며, 소나무, 당 단풍, 모과, 철쭉, 동백등 분재 가꾸기이다. ▶ 부부 교사로서 근무기간은? - 같은 학교에서 만나서 결혼하였으며 본인은 26년, 아내는 30년하고 명예퇴직 하였다. 끝으로, 지금까지 수집하고 보관한 사진과, 우표, 수석, 분재를 후대에게 남겨 줄 수 있는 기념관에 2011 한국 기록원에서 등재된 내용과 2014 세계기네스북에 가등재 기록 작품을 보존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임일태작가 해외 금상수상 6매작품 - 石泉 -저작권있음 ▶ 임일태작가 프로필. 전주기전대학 사진 및 사물놀이 겸임교수 2014,04, 최다 사진수상 세계 기록원에 등재(미국기네스북)키 위한 절차에 들어갔다. 2011.5.15 최다 사진수상 대한민국 기록원에 등재(한국기네스북). 2010.10 세계사진작가협회 회원 PSA. 2011.5.23 한국, 루마니아, 일본 3국3인 초청전시회(120점). (사단법인) 한국 및 미국W.P.A 사진작가협회 회원. 미국W.P.A 국제사진대전 초대작가(심사위원). 한국사진작가협회 모델 촬영 지도위원. 2005년 스리랑카 국제사진전 심사역임. 2008년 루마니아, 마카오, 초대 사진개인전. 춘향, 호남, 영남 사진대전 초대작가.<石泉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50125 수정201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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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완도문화원금일읍협의회 콩클대회 및 읍민위안공연[광고] 2014국제해조류박람회 성공기원 추억의 옛날식 콩클대회를 찾아서~~~! "완도문화원금일읍협의회" "추석맞이 콩클대회 및 읍민위안공연" 1부: 품바공연및 초청가수공연 2부: 마을대항노래자랑 및 개인전. * 어르신을 위한 윷놀이 민속경기도 진행함.(경품추첨도 푸짐합니다.) 일시: 2013년 9월19일 오후2시-10시 장소: 금일공공도서관 잔디광장 주 최: 완도문화원금일읍협의회 추석맞이콩클대회추진위원회 추진위원장: 정재균, 명예대회장: 서해식(문화원금일협의회장) 후 원: 완도군,금일읍, 완도금일수협, 완도농협금일지점, 금일읍번영회, 금일읍청년회, 금일각급기관사회단체. 협 찬: 완도문화원 **고향을 찾은 "향우 여러분"과 읍민들의 성원과 참여를 환영합니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3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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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청해진 10대뉴스2010 청해진 10대뉴스 2010년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이 선정한 10대뉴스는?...1/ 완도군 일부 방범용 CCTV 무용지물 왜(?) CCTV카메라 교체, 유지 및 보수 관리 변경해야 완도경찰은 지난번 S당과 H당 금은방이 각각 억대의 물품을 도난당하여 범인검거를 하지 못하고 미제사건으로 남아 방범용 CCTV 설치장소를 군에 통보하여 군에서 설치했으나 전남 완도지역 일부 방범용 CCTV 무용지물 왜(?)...라는 여론이 자자하다. 2/ 곡필보도, 상대 흠집내기 언론 본연의 자세 아니다 완도신문 K편집국장, 본지고소건 무혐의 완도신문 K편집국장은 지난 2008년4월30일 '청해진신문보도 명예훼손이다.' 고소키로 결정했다고 신문에 보도하고 2008년5월 청해진신문이 명예를 크게 훼손시키고 있다고 본지 발행인을 상대로 김정호국장이 완도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으나 경찰과 검찰은 수사를 통해 무혐의로 종결되었다. 당시 김정호국장의 친구이며 수천만원의 농협 대출 보증을 서주었다고 해남법정에서 증언한 김신 군의원이 2008년2월에 본지 발행인을 명예훼손혐의로 경찰에 고소하고 난 뒤에 친구인 완도신문 김정호국장이 뒤를 이어 고소를 했으니 친구는 용감했다고 완도읍 한주민은 말했다. 3/ 구,완도대교철교 보존에 관한 주민공청회 청신호 보존위한 추진위원회 구성키로 결정 구,완도대교철교 보존에 관한 주민공청회가 지난 10월11일 오후1시 군외면사무소 2층에서 청해진신문사 주관으로 열렸다. 완도군 관계자와 완도교육청,완도경찰서,완도해양경찰서,완도군번영회,완도군청년회,완도군여성단체협의회,완도문화원,대한적십자완도군협의회,완도군바르게살기협의회,새마을운동완도군지회,군외면노인회,군외면번영회,군외면청년회,군외면이장단,원동리주민대표,원불교 불목청소년훈련원장 교무, 기독교대표 등과 군외면기관장들과 관심이 있는 완도의 대표적인 단체 인사들이 참석해 보존위한 추진위원회를 구성키로 결정했다. 4/다도해해상국립공원과 함께하는 -사진전시회 성료 느림의 미학 완도청산도 SIow City 다도해해상국립공원과 함께하는 자연과 사람, 모든 것이 아름다운 곳, 건강의 섬 완도 청산도로 자유를 찾아 떠난다. (유)청해진신문, 다도해국립공원사무소의 주최로 열린 완도청산도 SIow City 석천(石泉)사진 전시회에 2,000여명의 방문자 대표가 서명을 하는 등 성황리에 마쳤다. 23일간 대한적십자사 완도지구협의회 회원이 안내를 맡아 봉사했다. 5/ 김신 군의원 본지고소건, 3년만에 법원 무죄판결공시 진실의 목소리 올곧은 대법원 판결 환영 김신 완도군의원이 지난2008년에 본지발행인을 고소한 출판물에의한 명예훼손사건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광주지방법원 형사 항소부는 지난 2009년 11월20일 오전9시30분 피고인(본지 발행인)에게 재판부는 유죄를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일부 공소건은 면소판결 및 나머지 공소건은 전체 무죄판결을 선고하고 판결내용을 일간신문에 공시키로 했다. 이에 검사가 상고하여 대법원3부(재판장 대법관 박시환, 대법관 안대희, 주심 대법관 차한성, 대법관 신영철)는 2010년2월25일 상고를 기각한다는 판결선고로 무죄가 확정되어 최근 대법원의 지시로 피해자의 명예회복을 위해 본지발행인의 무죄판결 공시를 광주지방법원해남지원에서 3월24일자 광주일보(제18631호 1판)에 공고하였다. 6/ 김영록의원, 지난2년간 의정활동 22만Km 군민과 약속위해 지구 다섯바퀴 반을 뛰었다 대안없는 질의는 없다며 전문성과 성실성으로 2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김영록 국회의원(민주, 해남완도진도)은 270여 시민단체로 구성된 NGO 국정감사 모니터단이 행정부의 정책부재와 농어민들에 대한 지원부족을 질타하고 합리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한 김의원을 2년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했다. 한편, 김영록의원은 지난2년간 의정활동을 군민과 약속위해 지구 다섯바퀴 반(22만Km)을 뛰었다. 7/광어로 만든 친환경 유기질 비료 호평 공장견학 매주 100여명, 완도홍보 청신호 전남서부어류양식수협(조합장 김명규)이 정부지원사업으로 시설한 폐사어 유기질비료화 공장에서 생산된 해신왕과 장보고가 품질을 인정받아 큰 인기를 끌어 농가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그동안 완도군과 양식수협의 끈질긴 노력으로 국비4억. 지방비4억, 자담5억 총13억의 예산을 들여 1일 10톤 처리 능력을 갖춘 시설을 2008년 8월에 완도읍 농공단지 내에 준공하여 지난해부터 본격 생산하게 되어, 폐사어를 고품질 유기질 비료로 재활용함으로서 환경오염 방지는 물론 유기농 산업에도 기여하는 1석 3조의 효과를 거양 할 수 있게 된 것. 이곳 제품들은 광어어분이 50%를 함유한 어분비료 장보고와 광어를 통째로 발효시켜 만든 액비 해신왕이 대표적인 제품이다. 8/완도 장애인 화합의 한마당 행사 빨간불 장애인, 내년엔 식탁에서 따뜻한 된장국에 밥을 주세요 완도군은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완도군민회관에서 제30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화합한마당 행사가 지난 4월 20일 개최되었으나 빨간불이 들어왔다. 이에 도서지역 섬에서 아침도 거르고 참가했다는 A모 장애인(65세)은 차디찬 콘크리트 계단에서 도시락을 먹었다며 따뜻한 된장국이라도 있는 정식 한 그릇을 먹을 수 있도록 내년에는 신경을 써달라며 1년에 한번 있는 장애인의 날에 관내 기관?사회단체가 많이 참석하여 격려를 해 주어야 할텐데 텅빈 자리에 야속한 세상이라고 말했다. 9/ 완도신문 관계자 2명, 항소심서 집행유예 2년실형 법원, 죄질이 좋지 않은 점 강조 원심판단 적절 광주지법 형사3부(송희호 부장판사)는 11월3일 오전 특정인에 대한 허위사실 적시 등(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등)으로 기소된 완도신문 김정호 편집인(47)과 명모 피고인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대로 징역6월에 집행유예 2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본지취재진 및 피해 관계자 등 30여명의 방청객이 참석한가운데 이날 판결에서 사안이 복잡하여 일일이 다 설명하지 못하지만 판결문을 받아 보라며 피고인들과 검사가 항소한 사건으로 사실오인과 법리오해가 없으며 피고인들이 허위기사 작성 등의 죄질이 좋지 않은 점을 강조하며 원심판단이 적절하므로 항소를 모두 기각한다고 밝혔다. 현재, 상고로 인해 대법원에 계류중이다. 10/세계 장애인 사격 선수권 대회 2관왕 이윤리 선수 올림픽 금메달에 이은 2관왕! 고향방문 지난 7월 16일부터 24일까지 9일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개최된 2010 IPC 세계사격선수권대회에서 여자 공기소총 10m에서 단체부와 개인전 2관왕을 차지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윤리 선수가 2일 고향인 완도를 방문했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신문 www.chjnews.kr입력:20101228-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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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의용소방대 한마음대회 및 소방의 날 성료완도군의용소방대 한마음대회 및 소방의 날 성료 전남 소방기술경연대회서 3년연속 우승 쾌거 ▲ 완도군의용소방대 한마음대회 및 소방의 날 성료 전남 완도군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홍인기)는 한마음 대회 및 제48주년 소방의 날 기념행사를 11월9일(화) 완도군 농어촌 문화센터에서 김종식 군수, 서정창, 송주호 도의원, 박삼재 군의회 의장, 이맹로 해남소방과장, 의용소방대 읍,면회장과 회원 600여명과 각급 기관, 사회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되었다. 완도군 각 읍,면에서 600여명의 의용 소방대원들이 참석한 한마음대회에서는 마음껏 기량을 뽐내며 노래자랑대회 및 남,여대원이 함께하는 200m 소화기 갖고 달리기에 완도읍의용소방대가 일등을, 협동과 담합을 위한 오자미던지기 경기대회는 노화읍의용소방대가 우승을 하고, 개인전인 50m 수관 옮기기는 완도읍의용소방대원이 일등을 하면서 행사분위기가 한층 뜨거워졌다. 제48주년 소방의 날 표창에는 소방방재청장 표창에 김광록 신지면의용소방대장, 박미희 노화읍여성대장이 수상을, 전남도지사 표창에는 최안일 군외면의용소방대원이 수여받았으며 행운권추첨에서 완도읍여성소방대가 가장 큰 세탁기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날 김종식 완도군수는 재난현장에서 일하는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을 격려하고 불조심 생활화 의식을 고취시켜 안전문화 정착에 최대한 지원을 고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도군의용소방대연합회 홍인기 연합회장은 전남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3년 연속 우승해 우승기를 영구 보존하는 쾌거를 이뤘다며 해남소방서 완도119안전센터 관계자 및 완도군수와 재난관리과 실무자들께 감사드린다며 군민의 재산과 생명을 화재로부터 지키는 데 대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www.wandonews.kr 입력: 2010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