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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2019청산도 슬로걷기축제, 2019장보고수산물축제광고]2019청산도 슬로걷기축제 슬로시티 청산도일원 4,6토~5,6일 2019완도 장보고수산물축제 완도해변공원 청해진유적지일원 5,3~5,6/4일간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입력 19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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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청산도에서는 슬로걷기축제 준비가 한창▲ 지금 청산도에서는 슬로걷기축제 준비가 한창 [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 청산면에서는 화사한 봄꽃을 식재하는 등 다가오는 슬로걷기축제 준비에 한창이다. 청산도 슬로길 11코스에 유채와 봄동, 청보리를 55ha에 걸쳐 식재했고, 도로 변 공한지에 리빙스턴데이지, 팬지 비올라 등 봄꽃을 식재해 다채로운 경관을 조성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따뜻한 겨울날씨로 인해 유채가 일찍 개화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축제가 시작되면 유채꽃의 노란 물결과 탁 트인 푸른 바다 그리고 바람에 흔들리는 청보리가 관광객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2019 청산도 슬로걷기축제’는 청산도의 자연과 문화, 역사를 온 몸으로 느끼고 걷기를 통해 여유와 느림을 만끽하기 위해 ‘느림은 행복이다.’는 주제로 개최되며, 오는 4월 6일부터 5월 6일까지 31일간 청산도 일원에서 열린다. 4월 13일, 서편제길 특설무대와 봄의 왈츠 세트장 일원에서 진행되는 개막 행사를 시작으로 슬로길 11코스 ‘청산완보’, 청산도 힐링 토크, 서편제 소리마당, 유채꽃정원 버스킹, 우리 마을 노래자랑, 청산 구들장 농악 시연, 청산도 조개공예 체험, 슬로시티 소달구지, 짚풀 공예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을 예정이다. 특히 ‘사계절 꽃피는 청산도’는 걷는 만큼 기부되는 ‘꽃 씨앗’과 ‘꽃 시앗 우체통’ 등 여행객과 함께 만드는 아름다운 청산도 만들기 캠페인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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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 관광진단] 2018년 청산도 슬로걷기축제 방문객 설문조사 결과[기획 - 관광진단] ▲ 청산도 범바위 - 石泉작가 2018년 청산도 슬로걷기축제 방문객 설문조사 결과 *본 연구는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 청산도지정 10주년에 “느림은 행복이다”는 주제로 열린 청산도 슬로걷기축제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사단법인 슬로시티 청산도(이사장 김용환)에서 2018년4월1일부터 4월30일까지 슬로길11개코스 구간에서 총620명의 관광객에게 1:1 면접방식으로 청산도 슬로걷기축제에 대한 일반사항과 관광정보 수요조사 등 17개의 설문문항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응답자 특성을 분석해보면 2018년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 방문객 620명이 답변한 조사에 1/ 처음 방문이 330명(53%), 두번 방문이 210명(34%), 세번 방문이 80명(13%)순이다. 2/ 완도군을 방문하면서 2018청산도 슬로걷기축제의 주방문 동기에 예가 418명(67%), 아니다가 202명(33%)으로 청산도방문이 긍정적이다. 3/축제기간에 청산도 체류기간에 당일 305명(49%), 1박2일 248명(40%), 2박3일에 60명(10%)순이다. 4/귀하의 현거주지는 경상도(대구,부산,마산,창원 등)가 403명(65%), 서울,강원,경기,제주 등 기타 217명(35%)순으로 청산도 슬로걷기축제의 주마케팅 지역은 “경상도지역을 집중 공략해야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 5/이번 축제는 누구와 참여에 가족이 186명(30%), 친구와 93명(15%), 혼자93명(15%), 단체가 112명(18%) 으로 단체보다 개인으로 여행 패턴이 변하고 있었다. 6/청산도 슬로걷기축제에 전기 자전거 대여가 필요한가에? 필요하다에 538명(87%), 아니다82명(13%)이 다. <전기자전거 대여 대책이 필요하나, 느린섬여행학교에 30대의 노후 전기자전거는 전체고장이다.> 7/어디에서 숙박하셨는가(예정)에 대해서는 민박 400명(65%), 느린섬학교 150명(24%), 기타 친척 친구집 에 70명(11%)순이다. 8/슬로시티방문자센터 도청항 대합실과 봄의왈츠 세트장에 관광안내자가 8개월만 근무하는데, 년중 근무 하는 안내자가 필요한가에 예가 496명(80%), 아니오 124명(20%)으로, 완도군은 8개월 급료를 슬로시티 법인에 지원하고, 3명에 대해 4개월분과 퇴직금1개월분 도합 5개월분을, 슬로시티법인이 자부담으로 일 자리 창출사업으로 이관하여 효율적인 운영을 바란다. 9/본 축제기간에 참여하신 활동은 자연경관 감상과 걷기 341명(55%), 지역 유적지방문 93명(15%), 체험프로그램 68명( 12%),기타에 11명(1.8%)순이다. 10/축제대행사의 체험공연프로그램 만족여부에 예217명(35%), 아니오 403명(65%)으로 부정적이다. 11/슬로걷기축제 10주년을 맞이하여 축제운영방식을 관(군청)주도와 민간주도에 대해 묻는 설문에 현재의 관주도 찬성 180명(29%), 민간주도 주민협의체인 슬로시티법인에 이관 찬성을 440명(71%)이다. 12/슬로시티 투어 순환버스 6대가 축제기간 운영하는데, 대기시간이 길어 9대로 3대를 추가 증회시켜 교통불편 해소에 찬성 540명(87%), 반대80명(13%)이다. 13/범바위 전망대 셔틀버스를 묻는 질문에 운행하지 않아 매우 불편하여 65세이상 고령의 노인들과 장애인들은 가지 못했다며, 다음해 2019년 축제에는 종전과 같이 범바위 셔틀버스를 꼭 운행해달라는 요구가 560명(90%), 아니오 60명(9.6%)순이다. 14/청산도 슬로걷기축제 대행사의 축제 운영방식과 서비스태도에 대한 만족여부에 예 217명(35%), 아니오 403명(65%)으로 부정적이다. 15/농협 카훼리 여객선 이용 만족도는 예 418명(67%), 아니오 202명(33%)이다. 16/슬로걷기축제 프로그램이 많으니 30가지 이내로 축소해달라는 의견이 423명(68%)이었으며, 17/짚신 만들기 등 지역민 토속 전통프로그램으로 교체하여 개선해달라는 요구가 403명(65%), 아니오가 217명(35%)이다. 사단법인 슬로시티 청산도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에 대해 “슬로길 도보여행구간을 대상으로 실시한 최초의 설문조사”라는 데 의미가 크다며 “청산도 슬로걷기축제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 사단법인 슬로시티청산도는 전라남도지사의 비영리법인 허가로 슬로시티청산도의 주요업무를 수행하며, 이사장 石泉김용환작가는 “슬로시티 청산도를 가다”저자이며,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정회원작가로 관광전문학사, 사회복지전공 행정학사, 전남대경영대학원 수료, 법무부장관의 범죄예방전문자격증, 전,전라남도관광협회 이사 10년, 전 완도군민의 상 심사위원 10년, 세계50여개국 순방, 전,완도군해양엑스포 유치위원으로 1998년 포르투갈 리스본 박람회인 해양엑스포 참관, 현재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중앙회 부회장, 나드리투어 해외여행사를 29년째 운영하고 있다. ▣ 완도-청산도 구간 년도별 여객 및 차량 수송현황 <청산농협, 완도해운조합 자료> ▶ 슬로시티 9주년 2017년도 4월 관광객 90,173명(차량 6,637대) + 5월 관광객 73,055명(차량 6,979대) = 소계 관광객 163,228명(차량 13,616대)/ ▶ 슬로시티 10주년 2018년도 4월 관광객 75,822명(차량 5,289대) + 5월 관광객 37,174명(차량 4,374대) = 소계 관광객 112,996명(차량 9,663대)/ ▣ 2017년(4월+5월)과 2018년(4월+5월) 대비 감소된 관광객 인원은 50,232명(차량 3,953대)이다. 슬로시티 10주년 2018년 4월과 5월 청산도 관광객이 줄어든 주원인은 “한국선박기술공단의 완도운항센터”에서 주말이면 태풍주의보가 내리지 않은 상태에서 관내 평수구역인 “완도-청산도 구간”의 바람이 많이 분다는 등 사유로 “잦은 여객선 통제”로 인해 두달에 50,232명의 엄청난 관광객이 감소되었다. 해사안전법과 시행규칙에평수구역은 태풍주의보에도 여객선은 선장판단으로 운항하게 되었음에도, 완도-청산도 구간은 550톤에서 990톤급의 여객선임에도 과거 90톤급여객선이 운항하던 운항관리규정으로 500톤급이상의 함대급 대형카훼리 여객선을 동일시 하여 상위법을 제한하는 과잉 운항통제 갑질행위로 도서민이 죽어가고 있다며, 2019년에는 규제개선이 되어야 한다는 대다수 도서민과 관광객의 여론이다. 한편, 청산농협 선사는 지난해 운송료 약10억여원의 손실을 보았으며, 느린섬여행학교는 약 2,300여만원의 예약금 반환 손해가 발생했으며, 청산관내 민박업체 100여곳의 민박요금 환불액도 약5억여원의 손실과 함께, 식당 및 기타 음식점등도 약2억여원의 손실과 전복 등 농수산특산품 매장도 약 10억여원의 매출손실이 났다며 “한국선박기술공단”등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해야 한다는 지역여론으로 그 귀추가 주목된다.<기동취재> 새감각 바른언론 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입력 190130 수정19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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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도 관광객 감소 초비상청산도 관광객 감소 초비상2017년과 2018년대비 여객50,232명과 차량3,953대 줄어 ▲ 청산도여객 및 차량 통계<해운조합2017-18> ▲ 청산도 여객통계<완도군2017-18> [청해진농수산신문]전남 완도군의 청산도는 슬로시티 인증 10주년을 맞이한 슬로걷기축제 기간인 지난 2018년 4월과 5월을 기점으로 관광객의 감소가 심각하게 드러났다.지난 2017년도 걷기축제기간인 4월과 5월 청산도 관광객 수와 비교하니 여객은 50,232명과 차량은 3,953대가 줄었다.이는 청산농협선사의 수익만 산출해도 약8억원의 수입감소와 청산도 전체 민박과 음식점 및 수퍼 등의 수입감소에 엄청난 손실을 끼쳤다.그러나 2018년 당시 관광객집계를 하던 관계자는 약6,000명정도 감소했다고 완도군수님께 보고하여 신군수님은 그렇게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본지가 청산농협 완도출장소에 의뢰하여 해운조합에서 입도객을 확인한 별첨 확인자료에 따르면,지난 2017년 4월과 5월과 2018년4월과 5월 집계표와 같이 여객은 50,232명이 줄고 차량은 3,953대가 줄어 심각한 감소로 청산도 관광정책의 특단대책을 완도군은 세워야 한다.군수에게 허위 보고 등은 적폐청산감이다.슬로시티 인증 11주년인 기해년 2019에는 청산도를 다시 찾도록 관광정책이 변화되어야한다.난개발 보다는 자연 그대로 "청산도를 보존해야한다."또한, 지역주민협의체를 무시하는 행정은 슬로시티 국제헌장을 무시하고있다.국제헌장에는 지역주민협의체를 시장군수는 적극지원하고 슬로푸드를 지원육성해야 한다고 명시되어있으며, 전라남도는 슬로시티 모든행사와 관련 행정을 추진함에 있어서 사단법인 슬로시티 청산도와 협의해야 한다고 비영리법인으로 지난 2015년 설립허가를 하였다.과연 완도군은 슬로시티 청산도의 관광정책개발과 지원에 지역주민협의체와 얼마나 소통하고 있는지 묻고싶다.이에, 청산도 관광객은 오직 완도읍을 통해야하므로 완도군 전체인구 중에 절반이 사는 인구 25,000명의 완도읍 지역경제 활성화에 청산도관광은 효자상품이다.한편, 완도군의 청산도관광객 감소에 대한 신우철 완도군수의 대책마련에 그 귀추가 주목된다.<석천김용환대표기자>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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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고 수산물 축제 안전 먼저 챙긴다!▲ 장보고 수산물 축제 [청해진농수산신문]완도군은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열리는 장보고 수산물 축제를 대비해 안전관리 실무위원회 위원들과 축제 안전관리 계획서 심의회를 개최했다. 완도경찰서, 완도119안전센터 등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실무위원들은 축제 공식행사, 기획행사, 공연문화행사, 체험·홍보·판매행사의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유형별 안전관리 조치계획, 안전사고 발생시 단계별 추진방향 등을 꼼꼼하게 검토했다. 특히, 불꽃행사 및 교통·가스·소방 등 군민안전과 직결되는 분야에 대한 안전관리계획에 대해서는 질의 및 토론 과정을 거쳐 더욱 세심하게 챙겼다. 안전관리 실무위원회 위원장 박현식 부군수는 “장보고수산물 축제가 어린이날 및 청산도슬로걷기축제 일정과 중복됨에 따라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군민도 함께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교통안전, 주차공간 확보를 비롯하여 미아방지 및 어린이 안전관리에 더욱 관심과 주의를 기울려 달라”고 당부했다. 완도군은 축제 개최 전 소방, 전기, 가스 등 유관기관과 안전모니터요원이 함께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하여 안전 위해 요소를 사전에 제거한다는 방침이며, 식음료 관련한 위생점검도 꼼꼼히 챙겨 식중독 예방에도 앞장선다는 입장이다. 또한, 축제기간 동안 유관기관과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안전한 축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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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지역축제완도지역 축제도 변화되어야 합니다! 관에서 주도한 전국의 축제들은 시들어 가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이지요! 완도의 축제현장을 살펴보고 2018슬로걷기축제를 전반적으로 검토하여 대책을 강구바랍니다. 숫자로 가는 축제보다 지역민의 소득향상과 알찬 축제로 변화시켜야 합니다. 무분별한 축제시설물 철거와 자연을 보호하는 자연 그대로 축제! 서편제 촬영지의 민간 숭배 당리마을 당 주위에 사각나무모양 울타리보다는 둥근나무모양 울타리로 바꾸고 주위에 붙인 사진들은 실내전시장으로 옮겨 자연 그대로 모습을 관광객에게 보여 주어야합니다. 언제부터 인가? 청산도는 난개발과 무분별한 조형물 등 청산도이미지를 손상하고 있는 주범이 관이라면 이해가 되는지요? 군관계자분들께서 깊은성찰과 고뇌를 통해 청산도 자연 그대로! 보존해야 합니다. 또한, 예산 낭비성 축제는 지양해야합니다. 주민과 함께하는 축제 원조슬로시티 청산도 10주년을 맞이하여 내년부터는 관주도축제에서 주민들에게 돌려주는 축제가 되어야합니다! 단체관광객을 청산도에서 두시간 머물게하고 완도로 보내는 탕뛰기 불법전세버스들은 수년간 운행해도 단속은 뒷짐! 단체관광객 수송시마다 매번 운행기록증을 붙여야 함에도 붙이지않고 불법운행과 탈세를 하고있으면 군청담당공무원은 축제현장 특히 금토일 주말과 연휴에 단속해야함에도 하지않고 있다. 특히 주말이면 노랑색 학교 학생통근버스(운행기록증 표시)까지 관광객수송을 하면서 매번 운행시마다 운행기록증을 게첨하는 법을 위반해도 단속을 하지않는 청산도! 완도군과 주민과대화때마다 단골메뉴인 탕뛰기전세버스를 단속해달라는 청산도 주민들의 민원처리는 어디로 갔나요? 탕튀기 전문업체가 완도지역 청해관광전세버스라서 눈감아 준다는 일부주민들의 원성이 메아리치고있다. 2018청산도 슬로걷기축제가 주민함께하는 축제로 주민대표기관으로 전라남도지사로 부터 인가받은 사단법인 슬로시티청산도에 청산도걷기축제를 이관해야 한다는 대다수 주민들의 여론이다. 신우철 완도군수께서 대승적 판단을 해야한다는 주민들의 요구에 그귀추가 주목된다.새감각 바른언론 청해진농수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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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오른 땅끝의 기운, 달마고도 걸으며 활력 충전!▲ 포스터 [청해진농수산신문]땅끝의 생동하는 봄기운이 절정을 이루는 곳, 해남 달마고도에서 걷기축제가 열린다.해남군은 오는 28일 송지면 달마산 달마고도 일원에서 제1회 달마고도 걷기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걷기 축제는 2018 봄 우리나라 걷기 여행축제의 일환으로 해남군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후원한다. 달마고도는 빼어난 산세와 다도해의 절경이 어우러진 해남 달마산에 조성된 17.74km의 둘레길이다. 본래의 자연을 훼손하지 않기 위해 기계를 쓰지 않고 돌 하나하나를 지게로 날라 사람의 손으로 만들었다. 공룡의 등뼈같은 바위암릉이 끝도없이 이어지고, 앞으로는 다도해의 전망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땅끝 사람들이 장에 가기 위해 넘었던 옛길이자 달마산 12개 암자를 잇는 수행의 길을 새로 단장해 지난해 11월 개통했다. 이번 걷기 축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걷기행사와 함께 명상 음악회, 숲속 음악회, 각종 체험행사 등이 펼쳐질 계획이다.주 행사는 달마고도 1∼3코스 13km와 1코스를 왕복하는 5.4km에서 걷기 행사가 개최된다. 숲길을 걷는 동안 우쿨렐레, 색소폰 등을 연주하는 숲속 음악회와 도보여행 전문가의 강연회 등도 만날 수 있다.또 미황사에서는 국악밴드와 성악가, 가수 신현대씨가 참여하는 명상음악회가 열리고, 참가자들을 위한 즉석 사진 촬영과 사진 인화 이벤트, 소원 실팔찌 만들기, 부채 만들기, 금강 스님과 함께 하는 손글씨 써주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군 관계자는 “대한민국 최고의 힐링길 달마고도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걷기축제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땅끝 새봄의 기운을 흠뻑 받아 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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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시티 완도 청산도에서 ‘느림의 행복’ 만끽하세요!▲ 슬로시티 완도 청산도에서 ‘느림의 행복’ 만끽하세요! [청해진농수산신문]완도군은 지난 14일 우천 기상악화로 인해 청산면 복지회관에서 10회째를 맞이하는 2018 청산도 슬로걷기축제 공식행사를 간소화하여 개최했다. 공식행사는 슬로걷기축제 10주년 기념영상과 오색가래떡 커팅식 등으로 진행됐다. 느림과 여유, 힐링의 대명사인 청산도에는 지난 주말 기상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노란 유채꽃과 푸른 청보리 물결을 즐겼다. 특히, 1코스 서편제길에서는 서편제 마당극 재현과 슬로걷기 10주년 연날리기, 나비마임이 관광객들과 함께 어우러져 즐거움을 더했다. 14일 오전에는 엄홍길 대장과 함께하는 힐링토크가 열려 청산도를 찾는 관광객들과 함께 ‘인생은 여행이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가 이뤄졌다. 박현식 완도부군수는 “해를 거듭할수록 새롭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청산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청산도를 찾아 힐링의 시간을 갖고 범바위 기를 받아 소원 성취하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청산도슬로걷기축제 대표프로그램 청산완보 이외에 슬로길 곳곳에 슬로시티 포토존과 사랑길 하트캡슐 체험, 범바위 기체험, 파시문화거리, 걷기의 피로를 해소하기 위한 힐링족욕 등 다양한 체험과 프로그램을 준비해 관광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2018 청산도슬로걷기축제는 오는 5월 7일까지 계속되며 축제 관련 자세한 사항은 청산도슬로걷기축제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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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완도 청산도 슬로걷기축제 막 올랐다!▲ 2018 완도 청산도 슬로걷기축제 막 올랐다! [청해진농수산신문] 지난 7일 느림의 미학을 느낄 수 있는 대표 축제인 2018 청산도슬로걷기축제가 개막해 5월 7일까지 31일간의 일정으로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청산도슬로걷기축제는 걷기를 소재로 한 최초의 축제이자 가장 긴 기간 개최되는 축제이다. 특히, 저비용 고부가가치의 경제 축제로 올해는 한국관광공사가 ‘2018 봄 우리나라 걷기여행축제’의 일환으로 후원하고 있다. 2018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의 열기를 더할 공식행사는 오는 4월 14일에 예정되어 있다. 공식행사에서는 느림의 종 타종, 오색가래떡 커팅식, 나비야 청산가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공식행사 식전공연으로 청산 푸른섬 밴드, 7080밴드 판도라, 여행스케치가 청산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노래로 전하는 힐링콘서트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오전 11시부터 봄의왈츠 촬영지에서는 우리나라 대표 산악인인 엄홍길 대장이 “인생은 여행이다”라는 주제로 관광객들과 함께하는 힐링토크를 준비하고 있다. 공식행사 이외에도 축제 대표 프로그램인 ‘청산완보’는 42.195㎞로 구성된 슬로길 11개 코스를 걸으며 청산도의 아름다운 풍광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상설프로그램이다. 또한, 청산도의 전통문화를 엿볼 수 있는 파시문화거리, 청산해녀관, 전복장 만들기, 청산도에서 생산된 청보리로 만든 수제맥주 판매 시음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자기장의 이상으로 한국의 버뮤다 삼각지대로 알려진 청산도 범바위 일대에서는 좋은 기운을 관광객들이 직접 느낄 수 있도록 기 체조 체험, 생기가 흐르는 삼각의자, 오작동하는 대형 나침반, 자석이 붙는 신비로운 돌 체험 등 이색적인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완도군 관계자는 “청산도 슬로걷기축제가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하는 뜻 깊은 해 일뿐만 아니라, 2007년 청산도가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로 지정된 이후 올해부터는 완도군 전역이 슬로시티로 확대되어 재인증 받는 의미 있는 해”라며 “많은 관광객들이 청산도를 찾아 삶의 여유와 행복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산도 슬로걷기축제에 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완도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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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판촉행사로 어업인 위기극복 나섰다!▲ 전라남도 완도전복 [청해진농수산신문]완도군이 전복 생산량 증가에 따른 가격하락과 소비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민들을 돕기 위해 다양한 판촉활동을 전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판촉활동은 현장과 대도시를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완도항여객선터미널에서는 청산도슬로걷기축제 기간 중 완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특별할인행사 및 시식회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완도군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광주 남구청에서는 활전복 직판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선주문 후결제 방식으로 미리 주문신청을 받아 생산자단체가 소비자에게 직접 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완도항에서 진행되고 있는 특판 행사는 (사)한국전복산업연합회, (사)한국전복유통협회, (사)완도군전복협회가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5월 7일까지 청산도 슬로걷기축제와 장보고 수산물 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눈으로 보고 싼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을 누리게 될 것이다. 특판 행사 한켠에서는 다양한 전복요리 및 가공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무료시식을 통해 관광객들의 소비 심리를 자극할 계획이다. 한편, 남구청에서 진행되는 직판행사에서는 지난 9일부터 오는 18일까지 미리 주문신청을 받아 20일에 소비자에게 직접 배송하는 방식의 특별한 판매 방식을 기획해 대도시 소비자들의 구매의욕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광주 남구청은 지난 2005년 완도군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전복, 김, 다시마, 멸치 등 완도산 주요 특산물 판촉에 많은 기여를 했으며, 이번 행사 기간에도 동사무소 및 사회단체 등을 대상으로 적극 홍보를 하는 등 지역 어가 돕기에 앞장서도 있다. 완도군은 다양한 특판행사와 함께 군민 1인 완도전복 2kg 소비하기 운동을 전개 중에 있으며, 전복 소비대책 아이디어 공모에도 나서 전복 생산 어가들에게 보탬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롯데백화점, 이마트, GS리테일 등 대형 유통업체와 손을 잡고 전복 판촉행사를 준비중에 있다. 완도군 관계자는 “지역의 대표 특산물인 전복을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청산도 관광길에 한번씩 들려 완도산 참전복의 참맛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