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31 (금)
'경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33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말다툼 중, 도끼 휘둘러 전남 완도군 생일면 굴전리에서 마을 주민끼리 말다툼 끝에 흉기(도끼)를 휘둘러 주민 한 명이 부상을 입고 완도해양경찰서 경비정으로 육지 병원까지 긴급후송 됐다.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종현)에 따르면 5월2일 밤10시경 완도군 생일면 굴전리에서 이 마을 주민 김모(36세)씨와 이모(38세, 이장)씨가 말다툼 도중 이씨가 도끼를 휘둘러 김씨의 옆구리에 약 10cm, 눈 주위에 5cm정도의 열상(피부가 찢어진 상처)을 입혔다고 밝혔다. 사건 발생 직후 피해자 김씨는 생일면 보건지소에서 응급 조치를 하였으나,...
20대 남자 여객선 장보고호 에서 투신자살 8일 오후 4시 50분경 전남 완도군 군외면 흑일도 남서방 0.6마일 해상에서 해남군 갈두항으로 항해중인 여객선 장보고호(313톤)에 타고 있던 20대 남자가 해상으로 투신해 완도해경에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종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50분경 이모(22세, 광주시 광산구 우산동)씨가 장보고호 선미 2층 갑판에서 곁에 있던 7살 어린이 유모(해남군 화산면 연정리)군에게 자신이 가지고 있던 가방을 맡기고 해상으로 투신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은 사고 신고를 접...
천용택 의원 불구속 송치에 대한 우리의 입장 열린우리당 중앙위원인 천용택(강진·완도) 의원에 대한 '군납수뢰 혐의'와 관련, 경찰수사는 지난 3일 검찰에 불구속 송치로 일단락 된 것은 사필귀정으로 생각한다.지난 2월 1일 제17대 총선 불출마라는 결단을 내려 큰 감명을 주었던 천 의원에 대한 경찰 수사는 지난해 12월초 시작된 지 5개월 여만에 최초 경찰이 제시했던 혐의사실에 대해서 어떠한 사실도 밝혀내지 못한 채 검찰의 최종 법적 처분만 남겨 놓고 실질적으로 종결단계에 이르렀다.이에 대해 열린우리당 전라남도당은 여론몰이 수사로 ...
산모와 태아 건강회복 폭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완도군 청산도에서 발생한 응급환자가 완도해경 경비정에 의해 육지까지 안전하게 이송됐다.23일 22:45경 완도군 청산면 동촌리 송모(41세)씨가 산전 진통으로 청산면 보건진료소에서 출산 중 난산으로 고통을 호소하자, 완도해양경찰서 경비정이 긴급 출동헤 이날 23:30경 완도소재 병원으로 이송했다.송씨는 24일 03:00경 무사히 출산을 했고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완도해경은 올 들어 관내 낙도 및 해상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9명을 경비함정을 이용 안전...
박태영 전라남도지사 사망 2004/04/29 14:01 송고 오늘(29일) 낮 12시48분경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에 위치한 반포대교 남단에서 북단 방향 450m 지점에서 박태영 전라남도지사가 자신의 전남57다 2233호 오피러스 승용차를 세워놓고 한강에 투신했다.박태영 지사는오늘 낮 12시55분께 박 지사의 운전기사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서울 용산경찰서 남부지구대 소속 순찰차와 경비정에 의해 구조돼 곧바로 인근 한남동 순천향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곧 사망했다.박태영 전남 지사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으로 재직하면서 인사....
완도해경, "해양경찰 공무원 채용시험 공고"- 경찰관 356명, 일반직 9명, 5. 13일까지 원서교부 및 접수 - 해양경찰청(청장 이승재)에서는 신해양시대의 주역이 될 젊은 일꾼을 모집하기 위해 "해양경찰 공무원 채용시험 계획"을 다음과 같이 확정 공고했습니다.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종현)에 따르면 이번에 모집하게 된 인원은 경찰관 356명, 일반직 9명 등 총 365명으로 분야별 모집인원은 다음과 같다.▲남자경찰 순경 공개채용 210명(일반 160명, 해양 50명)▲여자경찰 순경 공개채용 20명(일반 15명, 해양 5명)▲해...
독자기고깨끗한 낚시문화를 정착하자 본격적인 바다낚시 시즌이 시작되면서 도내 해안이나 갯바위, 간출암 등지에서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특히 주5일 근무의 정착으로 주말이면 평소보다 많은 낚시꾼들이 가까운 바다 낚시터를 찾고 있지만 낚시꾼들이 즐기고 간 빈자리에 어김없이 뒹굴고 있는 쓰레기는 보는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음식물 찌꺼기를 비롯하여 음료수 캔, 낚시추, 미끼 심지어는 폐 돗자리까지 버리는 일부 얌체 낚시꾼에 의해 자연훼손과 해양환경오염을 가중시켜 소중한 바닷가 몸살을 앓고 있다.쓰레기 중에서도 특히 납과 수은 성...
강진경찰서는 소폭인사를 하였다. ⊙ 경사 ▶ 김동섭 정보보안과 정보2계장 ▶ 홍석봉 정보보안과 보안계장 ▶ 김용일 성전지구대 ▶ 조 형 대구치안센터 ▶ 주기영 병영치안센터 ⊙ 순경▶ 김의택 읍내지구대 강진주재기자 신재희 차장
고건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16일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하고 경제회생과 대외신인도 제고를 위해 탄핵정국 등 비정상적 정치상황은 조속히 마무리돼야 한다며 헌재가 진행중인 대통령 탄핵심판의 신속 처리를 강조했다. 다음은 고건 대행 담화문 전문.존경하는 국민 여러분,어제 제17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순조롭게 끝났습니다.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성숙한 시민의식을 발휘해준 국민 여러분께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선거관리를 위해 애써준 선거관리위원회, 검찰과 경찰,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감사드립니다.국민여러분은 선거의 역사를 새로 썼습니다....
정부는 지난9일 오전 정부 중앙청사에서 대통령 권한대행인 고건 국무총리 주재로 공명선거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17대 총선 선거관리 상황을 점검했다.고 대행은 이 자리에서 “대규모 정치성 집회가 없어 전반적으로 안정된 분위기”라며 “선거 막바지에 엄정하고 공명한 선거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남은 선거기간 공정관리 의지가 일관되게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고 대행은 특히 “선거법 개정으로 돈선거는 많이 줄었으나 선거운동이 중반을 넘어서면서 흑색선전이 늘어나고 있고 일부에선 금권선거 움직임도 있다”며 “불법선거는 신속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