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9 (목)
'경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33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해경 경비함정 해상종합훈련 해상대테러 등 각종상황 대응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종현)는 세계 각국의 테러사건과 관련 해상 테러위협에 대비하여 해양시설 및 선박에서의 해상테러 대비와 해양사고의 효과적인 대처를 위해 완도 앞 바다에서 경비함정 해상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에 해경은 3월24일부터 26일까지 3일동안 완도해경 전용부두와 청산도 근해에서 경비함정 5척(55명)이 참가한 가운데 2004년 상반기 경비함정 해상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완도해경은 이번 훈련을 통해 관할해역에서의 ▲해상 대테러 방지 및 해상시위진압 훈련 ▲밀수·밀...
해양환경 보전의 중요성 홍보 대형해양사고 등의 원인으로 발생하는 해양환경 피해의 심각성과 해양쓰레기 제거작업 모습을 통해 해양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는 "해양환경 사진공모전 수상작품에 대한 전시회"가 열렸다.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종현)는 해양환경 사진공모전 수상작품을 3월25일부터 26일까지 완도항 여객선터미널에서 전시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전시된 작품은 장마철에 해안가로 밀려온 해양쓰레기를 촬영하여 "오염Ⅱ"와 해안가 바위틈에 버려진 우리의 양심과 맑게 보여지는 화면 상단부의 파란 바다를 대비시켜 우리들 스스로에게 해양환...
100만인 대회는 주권 회복 선언하는 축제 전국 30만명...온라인 45만여명 참가 "오늘 우리는 국회가 통과시킨 대통령탄핵안이 무효임은 선언한다. 3.12의회 쿠데타를 국민의 힘으로 진압했음을 선언한다." 오마이뉴스에 따르면'탄핵무효 부패정치청산 범국민 행동'(탄핵무효 국민행동)이 20일 오후6시부터 서울과 부산, 광주, 대구, 대전, 마산, 창원 등 전국 60여 곳에서 개최한 `탄핵무효와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100만인 대회'에는 대략 30만명에 육박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날 가장 규모가 컸던 서울 대회의 경우 ...
농촌노인 노린 네다바이 기승“아들 사고냈다. 합의금 보내달라”전화 강진서 이틀새 4건, 순천·장흥 등 신고 잇달아 지난 4일 장흥군 대덕읍 박모씨(65·여)는 한 남자에게 “아들이 교통사고를 냈다. 합의금 500만원이 필요하다”며“조흥은행 계좌로 급히 보내달라”는 전화를 받았다. 깜짝 놀라 서둘러 송금한 박씨는 의심스러워 확인에 나섰지만 이미 사기당한 뒤였다. 이처럼 판단이 흐린 농촌지역 노인들을 상대로 ‘가족이 교통사고를 당했다’며 합의금이나 치료비를 요구하는 속칭 ‘네다바이’(함정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지난 17일 강진...
완도해경 해상 음주운항 행위 단속강화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종현)는 기온상승으로 낚시객 및 행락객이 증가하면서 해상에서의 음주운항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늘 것으로 보고, 출장소에서 선박 출·입항시와 해상에서 경비함정을 동원 검문검색시 음주측정을 실시하여 단속에 들어갔다. 완도해경은 최근 경남 남해안에서 음주로 인해 선박 침몰사고가 발생하는 등 음주운항으로 인한 선박사고가 심각한 문제로 지난 해 전국에서 총 62건의 선박 음주운항 행위가 적발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현행 해상교통안전법에 의하면 혈중알콜농도 0.08%이상에서 선박을 ...
참여연대 탄핵무효 촛불집회 완도읍 쌈지공원에서 열린 촛불음악제 참여연대완도시민회의는 15일 오후6시30분부터 9시까지 (2시간30분동안) 탄핵무효! 민주사수!를 외치는 촛불집회와 음악제를 열었다. 완도군 완도읍 쌈지공원 앞에서 회원 과 주민150명이 모여 완도제일교회 김민호 목사를 연사로 초청하여 촛불집회를 가졌다.어린아이 손목을 잡은 가족들이 참석하고 등대지기의 봉사로 음악제와 함께 촛불집회가 평화적으로 질서를 유지하며 별다른 사고없이 개최되었다. 이날 남일약국 이규현 약사가 낭독한 탄핵반대성명서와 시국선언서는 2004년 3월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