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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독립출판축제 ‘제2회 순천아트북페어 ‘자란다’’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전국의 독립출판물을 선보이고 창작자와 독자가 직접 만나 교류하는 전남 최초 독립출판축제인 제2회 순천아트북페어 ‘자란다’ 행사가 오는 26일 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순천시청년센터 꿈꾸는청춘에서 개최된다. ‘독립출판축제’는 지역 청년이 운영하는 독립서점 ‘책방심다’에서 고용노동부와 순천시의 지원을 받아 추진하며, 소규모 독립출판마켓, 사소한 독립출판의 맛을 주제로 한 기획전시, 창작자를 위한 저작권 강연과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8월26일부터 10월2일까지 운영한 ‘독립출판씨앗학교’를 통해 출간된 순천 청년들의 각양각색 개성이 담긴 19권의 책도 전시·판매될 예정이다. ‘책방심다’ 김주은 대표는 “다양한 독립출판물을 알리고 누구나 창작자가 될 수 있다”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재능과 역량 있는 청년들이 지역에서 다양한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많은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순천시는 민선 7기 순천형청년희망정책을 수립해 지역 특색에 맞는 순천형청년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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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노사민정협의회, 3개 분과위원회 구성[청해진농수산신문] 광양시는 광양시 노사민정협의회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3개의 분과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산업도시인 광양시는 현장 중심 의제 발굴의 필요성이 높아져 가는 상황에서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지역노사민정협력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분과위원회 구성을 추진하게 됐다. 광양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실무협의회 위원들로부터 분과위원회 구성 제안서를 접수받아 효과성이 높은 ‘노사상생분과’, ‘고용평등분과’, ‘지역경제산업분과’로 최종 확정했다. 분과 중 처음으로 취약계층 노동인권 보호 및 예방활동을 위해 구성된 ‘고용평등분과’가 지난 16일 시청 재난안정상황실에서 개최되었으며, 이날 회의에서 김영우 광양지역고용평등상담소 소장이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30여 년을 노동 활동을 해 온 김영우 위원장은 “우리시 고용평등과 직장내 괴롭힘 등에 대해 시민들이 올바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분과위원회 활동에 주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노사민정실무위원회 위원장인 이재윤 지역경제과장은 “2008년 6월 광양시 노사민정협의회가 설치된 이후 10년 만에 처음으로 효과성 있는 분과로 재구성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분과위원회의 현장 중심 의제 발굴을 통해 지역문제 해결의 자생력 강화와 지역 협력을 증진시키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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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창업 공간 ‘낙안뜰 장터’ 개점[청해진농수산신문] 순천시는 전국 최초 민간인 면장을 임명했던 낙안면에 신중년창업 복합공간인 ‘낙안뜰 장터’를 열었다. ‘낙안뜰 장터’는 읍·면 지역이 공통으로 가지고 있는 급격한 고령화와 농촌 인구이탈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신중년 창업복합 공간’을 열어 낙안읍성을 찾아온 연간 100만명의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마을 소득을 올리기 위해 고용노동부 지원 공모 사업으로 개점했다. ‘낙안뜰 장터’는 신중년 창업가 5명이 낙안면 지역에서 농산물을 이용한 생과일 수제 음료, 보리 기정떡, 낙안면 팔진미, 곰취, 오이를 이용한 새참 김밥, 청계 닭을 이용한 청계떡갈비, 청계 백숙 등을 판매하게 된다. 순천시 관계자는 “지역 농산물을 가공 판매하는 신중년 창업 복합 공간으로 낙안면이 가지고 있는 관광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주민 소득 증대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마을 주민과 관광객이 자유롭게 소통 하고 화합하는 주민 친화적 복합 공간으로 발전시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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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 ‘이동신문고’, 11월 28일 순천시에서 운영[청해진농수산신문] 순천시는 지역 주민들의 고충민원 해결을 위해 오는 11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청 대회의실에서 순천시, 여수시, 광양시, 구례군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국민권익위원회의 ‘이동신문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 ‘이동신문고’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소비자원, 고용노동부, 금융감독원, 대한법률구조공단 등 다양한 기관에서 파견 나온 전문 조사관과 법률전문가 등이 지역에 찾아와 주민들의 각종 고충민원 상담 및 민원접수를 통한 해결을 도와주는 제도다. 주요 고충민원 상담 및 접수 분야는 중앙행정기관, 다른 공공기관과 관련되거나 주택·건축, 생활법률, 복지·노동, 교통·도로, 경찰, 지적·세무·환경, 사회복지 관련된 민원 또는 소비자 피해, 지적 분쟁, 노동관계, 임금체불, 금융피해에 따른 구제신청 등이다. 국민권익위원회의 ‘이동신문고’ 운영기간 중 상담을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든지 당일 현장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해도 상담이 가능하다. 10월 15일부터 순천시 종합민원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감사실을 직접 방문 또는 우편과 이메일 등을 통해 상담예약 신청서를 미리 작성·제출하는 경우에는 보다 꼼꼼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이번 국민권익위원회 ‘이동신문고’운영은 세종시에 소재한 국민권익위원회를 직접 방문하여 민원서비스를 받기 곤란한 지역주민의 생활 속 고충민원 해결과 현장중심 적극행정을 위해 순천시가 건의해 이루어졌다. 또한 ‘이동신문고’ 운영기간 중에 순천시 거주 주민뿐만 아니라, 인근 여수시, 광양시, 구례군 주민들도 방문하여 고충민원 상담 및 접수 서비스를 함께 이용할 수 있다. 허석 순천시장은 “각급 공공기관에서 파견된 민원분야 전문조사관 및 법률전문가의 심층적인 상담 등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 속의 다양한 고충민원이 해소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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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포스코 협약을 통해 지역청년 포스코그룹 취업기회 넓혀[청해진농수산신문] 광양시는 지역 청년의 포스코 그룹 취업기회 역량 향상을 위한 광양시-포스코 그룹 취업 아카데미 운영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15일 광양시청 상황실에서 시장, 부시장, 국·소장 등 15명과 광양제철소장, 행정부소장, 인사·행정 그룹장 등 15명 총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이루어졌다. 이번에 추진하게 되는 광양시-포스코그룹 취업 아카데미 사업은 그동안 지역의 인재가 대기업이 많은 수도권 등 타지역으로 일자리를 찾아 고향을 떠나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 광양시에서 지역민의 오랜 염원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추진 과정을 살펴보면 포스코 취업시 지역민 가점제 추진에 대해 시민, 시의회로부터 지속적으로 광양시에 건의가 있어 이를 해결코자 포스코 관계자와 협의, 레터를 통한 건의 등을 시작으로 활발하게 진행하던 중 잠시 주춤하던 사이에 정현복 광양시장과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직접 만나 대담하는 자리를 가졌다. 대담과정에서 포스코 취업 아카데미 운영의 사업 방향을 정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무선에서 구체적인 사업계획 수립을 위해 수차례 만나 의견 조율 끝에 광양시-포스코 그룹 취업 아카데미 사업으로 최종 합의하기에 이르렀다 사업 개요를 살펴보면 교육참여 대상은 지역 내 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광양시 6개월 이상 거주자이며, 교육기간은 6개월, 교육 인원은 40여 명이다. 교육내용은 포스코 입사에 필요한 직무기초지식 인성교육 회사상식 현장교육 모의면접 등으로 포스코 그룹 공개경쟁 지원에 필요한 역량 향상을 위한 과정으로 추진된다. 기관별 협력분야로는 광양시는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전반적인 사업운영 주관을 하게 되고, 취업지원에 필요한 예산 확보, 교육생 선발 및 교육계획 수립, 사업추진 위탁 사업자 선정 및 지도감독을 하며, 포스코에서 취업에 필요한 모의 면접 추진시 공동으로 협조하게 된다. 포스코는 교육참여 대상자인 지역 내 고등학교 졸업자, 광양시 6개월 이상 거주자에게 가점을 부여하고, 교육계획 수립시 취업지원에 필요한 과정을 광양시와 협력, 교육과정 중 인성·상식·현장교육에 필요한 강사 등을 지원하고, 취업에 필요한 모의면접을 광양시와 공동 추진하게 된다, 또한 취업교육에 필요한 현장기기, 실습 기자재 등 사용 지원을 하게 된다. 다만 이 교육과정에 참여했다고 포스코 그룹에 아무런 경쟁을 거치지 않고 교육 수료 만으로 취업하는 것은 아니며, 일반 경쟁자들과 동등하게 공개경쟁에 참여하여 입사하게 된다. 교육생 선발도 전문 기관 위탁 등 공정한 절차를 거쳐 진행하여 포스코 그룹 입사 자격조건이 충분한 지역 인재에게 포스코 그룹 취업 기회를 넓혀줄 계획이다. 협약식이 끝나면 사업을 수행할 위탁 사업자를 공개경쟁을 통해 선정하여 2020년 고용노동부 공모사업 응모를 위한 사업계획을 작성, 고용노동부 관할 지청 방문하여 사업설명 등 사업비 확보에 전념할 계획이다. 한편, 광양시는 고용노동부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에 공모하여 매년 30억 원 이상 사업비를 확보해 연간 250여 명 이상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해 오고 있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광양시-포스코 그룹 취업 아카데미 사업은 시민이 오랫동안 요청해온 사업으로 포스코의 협력 끝에 추진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 사업이 지역 인재들의 대기업 등용문을 넓히는 마중물 역할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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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목포시는 오는 16일 오후 1시 부터 목포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20개사가 참여하여 구직인력 50여 명을 채용할 예정으로, 취업특강, 기업채용설명회, 현장 면접 등이 실시된다. 특히, 기존 방식과는 달리 면접 전 기업 설명회를 통해 업체 비전, 직종·직무, 복지혜택 등의 정보를 선 제공함으로써 구직자들이 원하는 회사와 업무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장기근무할 수 있는 곳을 선택하도록 진행된다. 이 날 현장면접을 진행할 업체는 ㈜가리미, 효경의료재단 효성요양병원, 미르텍, 서울퍼니처, 한국노인전문요양원, 농업회사법인고기마을, 청해에스엔에프, 한국메이드이며, 모집직종은 생산직, 사무직, 현장직, 간호조무사, 요양보호사와 조리사 등이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서는 참여기업이 취업특강을 수강한 구직자를 채용할 경우 고용노동부로부터 인건비 지원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보다 많은 구직자가 채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5일 까지 고용노동부 고용정보시스템 워크넷에 구직 신청을 하거나 행사 당일 이력서를 준비해 행사장에 오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목포산단취업희망센터로 전화 문의하거나 목포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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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로 만드는 블루이코노미” 2019 무안군 일자리박람회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무안군은 오는 26일 오후 1시부터 남악 중앙공원에서 ‘2019 무안군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일자리로 만드는 블루 이코노미’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2019 무안군 일자리박람회는 전라남도, 무안군, 고용노동부 목포지청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목포대학교 후원으로 취업난을 겪고 있는 구직자들에게 지역의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일자리박람회에서는 무안군 15개 업체에서 직접 45명을 채용할 계획이며 구직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취업상담, 직업훈련 정보제공, 취·창업 멘토링과 무안군 사회적기업 홍보관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부대행사로 무료 이력서 사진촬영, 취업타로, 직업적성검사, 구직자 스트레스 검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여 참여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행사로 거듭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무안군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일자리 박람회인 만큼 우리지역 구직자들이 다양한 취업정보를 제공받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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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2019년 직업소개사업자 및 종사자 교육 실시[청해진농수산신문] 목포시는 지난 24일 시청에서 관내 직업소개소 157개소를 대상으로 ‘2019년 직업소개사업자 및 종사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용노동부‘2019 민간고용서비스시장 자율시정사업’ 일환으로 전국고용서비스협회의 협조를 받아 실시하였으며, 공인노무사를 비롯한 전문 강사진이 근로기준법, 유료직업소개제도 종사 시 준수사항 및 직업 윤리의식 등을 교육했다. 교육을 통해 직업소개업이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구인·구직 상담과 컨설팅을 제공하고 기업체에 적재적소에 맞는 인재를 공급하는 역할임을 강조하고 올바른 고용질서 확립과 노동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종식 시장은 그 동안 건전한 직업소개문화 정착에 기여한 참석자들의 노고에 격려를 표하고 앞으로도 지역의 유익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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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순천 청년을 위한 날‘청춘페스티벌’성황리에 마쳐[청해진농수산신문] 제2회 순천 청년을 위한 날‘청춘페스티벌’이 지난 7일 순천시청년센터와 생활문화센터 영동1 번지에서 500여 명의 청년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몰아치는 태풍도 행사를 준비하고, 즐기려는 청년들의 열망을 꺾을 순 없었다.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와 순천시가 후원하고 순천청년정책협의체가 주최하는 행사로 올해 2회째를 맞이했다. 행사를 위해 순천청년정책협의체는 한 달 전부터 다양한 사전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사전프로그램으로 진행된 강좌에는 200여 명의 청년이 참여했으며, 사전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들은 단순히 수업을 듣기만 한 것이 아니라 7일 행사에 체험 부스를 직접 운영하는 등 수강생이 아닌 강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밖에도 FIFA 축구대회와 댄스, 마술, 음악공연이 진행됐고, 고용노동부 순천고용센터와 함께 취업성공패키지,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취·창업 상담, 청년활동포인트제 등 다양한 청년사업을 홍보했다. 행사를 추진한 순천청년정책협의체 허남석 위원은“청춘페스티벌을 통해 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정보도 제공하고, 지역의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서로 서로 응원할 수 있는 하나 되는 자리가 되어 뿌듯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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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액티브시니어, 사회적기업 인증받아[청해진농수산신문] 광양시는 중마동에 소재한 ㈜액티브시니어가 고용노동부로부터 사회적기업으로 최종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회적기업은 전라남도 공모를 통해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을 받은 후, 고용노동부로부터 최종 인증을 받아야 한다. 2017년 4월 설립된 ㈜액티브시니어는 시니어 카페운영과 인성교육, 진로 체험프로그램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2017년 9월 ‘전라남도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받은 후 지역 내 취약계층의 일자리 및 사회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해오고 있다. 또 퇴직 시니어들의 사회활동을 지원하고,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인성교육,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액티브시니어는 지역 내 8번째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받은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서비스와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형곤 투자일자리담당관은 “액티브시니어가 사회적기업으로서 자립 및 성장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예비사회적기업의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광양시에는 ㈜액티브시니어를 포함한 사회적기업 8개사, 예비사회적기업 1개사 등 총 9개사의 사회적기업이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