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완도군수후보 이용섭씨 무소속출마 선언완도군수후보 이용섭씨 무소속출마 선언 새정치민주연합 군수후보 공천 전격철회 이용섭 완도군수예비후보-무소속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새정치민주연합 완도군수 후보로 공천을 신청했던 이용섭 예비후보가 지난 19일 공천신청을 전격 철회하고 무소속 출마 입장을 본지에 밝혔다. 이용섭 후보의 무소속출마 기자회견 보도자료 원문을 살펴보면 완도군민 여러분에게 새정치를 위해 새정치민주연합 공천을 거부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에 따르면 민주주의의 성지인 호남에서 “민주당의 일당독점으로부터 노쇠한 호남을 바로세우고”, “기득권 세력으로 인한 대립과 반목을 제거”하고, “자치 민주주의 실현으로 지역발전을 이루는 것” 이를 기반으로 정권교체의 교두보를 확보하는 것이 호남과 완도의 새정치였다는 것. 無공천을 통해 군수후보를 군민 앞에 세우고, 군민 스스로 선택할 수 있게 하는 것. 즉, 당의 선택이 아닌 군민 스스로의 선택으로 완도의 미래를 열어나가게 하는 것이 새정치의 가치라 생각했기에 완도군수에 출마를 결심하였다고 말했다. 그는 능력, 경험, 인물 대신에 “당心, 지구당위원장의 지원, 당 기여도”등 부패한 민주당의 낡은 관행을 답습한 공천방식은 기초자치단체장과 지역정치인의 줄서기를 강요하고, 중앙정치권의 사익을 위해 또다시 호남인을 들러리로 세우는 낡은 작태라고 분개했다, 또한, 강요된 줄서기로 당선된 군수는 군민의 “이해와 요구”에 근거한 자치 민주주의 실현 보다는 당과 기득권세력에 휘둘린 허수아비일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특혜와 부패, 갈등과 반목을 제거하고 군민 대통합과 자치민주주의 실현이라는 새정치 가치를 지켜내기 위해 저를 지지해주신 지지자님들과 긴 논의와 토론 끝에 새정치민주연합 완도군수 후보 공천신청을 철회하고 탈당을 결정하였다는 것. 이용섭 후보는 새정치민주연합의 공천을 거부하고 군민과 함께 자치민주주의 실현과 새정치 가치 구현을 위해 완도군민과 함께 정치권에 기생하며 철옹성을 쌓아온 부패한 특권세력들과의 투쟁을 시작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새정치민주연합의 공천을 거부하는 것은 선거에 매우 불리한 상황이라는 이 후보는 그러나 중앙정치권과 기득권세력에 휘둘리는 완도군수 보다는 군민과 함께 낡고 썩은 과거를 깨끗이 청산하고 “완도 대통합”과 “자치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것이 “완도군수”의 값진 길임을 지지자님들과 함께 확인하였다고 말했다. 한편, 이용섭 후보는 이제 무소속 완도군수 후보로 새 출발하며 능력과 경험, 정책과 저 이용섭은 이제 무소속 완도군수 후보로 새출발하며, 능력과 경험, 중앙의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일등 완도군을 만들기 위한 정책과 공약으로 군민여러분의 심부름꾼으로 선택받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밝혔다.<기동취재>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424
-
전남]지방선거 혼탁지수‘여수’최고전남] 지방선거 혼탁지수‘여수’최고 도위원회 광역조사팀 투입, 집중 현장단속 추진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병칠)는 2014. 6. 4. 실시하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있어 목포, 여수, 순천, 해남이 혼탁정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혼탁지수는 지난 3월1일부터 4월4일까지 약 한달간 22개 시, 군선관위가 6개 선거범죄 유형(후보자 추천 관련 금품수수 및 매수 행위, 공무원의 선거관여행위, 불법 선거여론조사 행위, 불법선거운동 조직 설립 이용 및 대가 제공행위, 선거구민 등에 대한 금품, 음식물 제공행위, 비방, 흑색선전행위) 별로 신고, 제보 및 조치, 언론보도현황, 입후보예정자 등 패널 인식 정도를 조사하여 산출하였다. 혼탁지수는 22개 시,군 평균이 2.07점인 가운데 여수시가 8.68점으로 가장 높았고 이어서 목포와 순천이 5.93점, 해남이 5.21점 순이었으며, 선거범죄 유형별로는 선거구민에 대한 금품, 음식물 제공행위가 4.15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비방, 흑색선전 2.96점, 공무원 선거관여행위가 1.07점 순이었다. 선거별로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도지사 선거는 1.48점, 교육감 선거는 0.49점으로 기초단체장 및 기초의원선거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혼탁지수가 나타난 가운데 여수, 순천, 해남이 높은 수치를 기록하였다. 기초단체장 선거의 경우 목포가 19.90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순천 16.67점, 여수 12.78점, 완도 11.06점, 광양 10.25점 순이었다. 3선 현직 단체장의 출마제한 지역인 목포,광양, 완도가 높게 나타난 가운데 여수, 순천도 높게 나타나 눈길을 끌고 있다.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특이할 만한 점은 선거범죄의 유형 중에서 ‘공무원의 선거관여행위’가 5.59점으로 타 선거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난 점이다. 지방의원선거의 경우에는 기초의원선거의 정당공천 여부에 대한 늦은 결정 등으로 인해 출마예정자들의 활동이 활발하지 않아 전체적으로 낮은 혼탁지수를 보인 가운데, 여수는 광역의원, 기초의원선거의 모든 선거구에서 높은 혼탁지수를 보이고 있다. 전남선관위는 이번 측정결과를 토대로 혼탁지수가 상대적으로 높은 지역, 즉 도지사선거 3개, 교육감선거 1개, 기초단체장선거 6개, 광역의원선거 9개, 기초의원선거 11 총 30개 지역(선거구)을 특별 예방·단속 대상 지역으로 지정하여 집중적으로 선거범죄 유형에 맞는 맞춤형 예방활동을 실시하는 한편, 기초단체장, 기초의원선거의 공천이 확정되고 여론조사 방식이 도입됨에 따라 전화착신 등을 이용한 여론조사결과의 왜곡 행위 등 선거법 위반행위의 증가가 예상되는 바 이에 대해서도 집중 예방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이런 예방활동에도 불구하고 위반행위가 발생할 경우 도위원회 광역조사팀을 투입하여 집중 현장단속을 추진할 방침이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선거기간 개시일을 전후하여 2차 혼탁지수를 발표하여 이번 지방선거가 평온한 가운데 준법선거가 실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예방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기동취재반: 石泉김용환 대표기자, 동부 서해식기자, 서부 정완봉기자, 남부 신재희, 김광섭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415
-
전남 시장 군수 4∼5명, 광주 구청장 2명, 교체 예고전남 시장 군수 4∼5명, 광주 구청장 2명, 교체 예고 관심 커지는 새정치 기초단체장 지방의원 물갈이 폭은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새정치민주연합이 6·4 지방선거 기초단체장 후보 공천 기준을 14일 마련하고 ‘개혁공천’에 나섬에 따라 광주 전남 현역 기초단체장과 지방의원에 대한 물갈이 폭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단 새정치민주연합 내외에서는 호남지역 현역 기초단체장 가운데 최소 30%는 개혁공천의 칼날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광역의원과 기초의원 후보 공천도 같은 기준이 적용된다는 점에서 현역 지방의원들도 개혁 공천의 칼날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자격심사위는 수도권과 호남 등에서 필요한 곳은 여론조사를 실시해 현역 단체장의 직무수행평가와 재지지 의향도 묻기로 함에 따라 물갈이 폭은 상상외로 커질 수 있다는 관측이다. 당장 지역 정치권에서는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광주 구청장 5명 가운데 2명, 전남의 시장, 군수 가운데 적어도 4∼5명이 공천에서 제외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여기에 현역 지방의원들도 전체에서 30%∼40% 정도의 물갈이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당의 개혁공천 기준이 제시되자 현역 단체장과 현역 지역의원들에 대한 각종 악성 루머도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상대 후보가 개혁공천 심사 기준에 걸려 공천에서 탈락이 확실하고 결국 무소속 출마가 불가피하다는 입소문들이 퍼져가고 있는 것이다. 전남지역 모 현역 단체장은 “벌써부터 내가 개혁공천 기준에 미달한다는 소문이 퍼져 당혹스럽다”며 “이번 선거는 각종 마타도어와의 전쟁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새정치민주연합의 개혁공천도 강력한 기준 적용과 운용의 묘를 살리지 않는다면 각종 논란과 갈등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당장 통합의 정신을 살린다는 명분 아래 구 민주계와 구 새정치연합이 ‘나눠먹기’ 식의 공천 행보에 나설 경우, 개혁공천은 지분 공천이라는 역풍에 직면할 가능성이 크다. 특히 광주시당과 전남도당의 공천심사위가 구 민주계와 구 새정치연합 측의 통합 정신에 맞게 5대5로 구성될 예정이어서 정확한 기준 적용이 없이는 ‘정치적 오해’를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 여기에 전략공천도 논란거리다. 당 지도부는 당헌에 후보의 30%까지 전략공천이 가능하다는 점을 내세워 일부 지역에서 전략공천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내에선 ‘전략공천’을 ‘지분나누기’로 받아들이는 분위기여서 전략공천 또는 낙하산 공천이 ‘새 정치’의 운명을 좌우할 최대 뇌관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특히 개혁공천의 기준에 “현역 국회의원은 어떤 경우에도 공천에 개입할 수 없다”고 명시됐다는 점에서 상당한 논란도 예고된다. 자신의 지역구 기초선거에 현역 국회의원이 어떠한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개입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당 자격심사위는 국회의원들이 기득권 내려놓기 선언을 하거나 위원회 참여를 막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광주취재부>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415
-
성범죄 음주전과자 등 새정치 공천 배제성범죄 음주전과자 등 새정치 공천 배제 기초단체장 대폭 물갈이 예고, 직무수행 여론조사도 실시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새정치민주연합이 기초단체장 후보 공천과 관련, 14일 강력한 평가 기준을 제시함에 따라 광주·전남지역에서도 대폭적인 물갈이가 이뤄질 전망이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이날 국회에서 ‘기초단체장 후보자 자격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벌금 이상의 형을 선고받은 성범죄자를 지방선거 공천 대상에서 배제하기로 했다. 또한 아동학대, 성희롱, 성매매 범죄로 벌금형 이상을 선고받으면 지방선거에서 새정치연합의 공천을 받을 수 없도록 정했다. 살인, 강도, 강간, 절도, 폭력 등 5대 강력범죄와 뺑소니 인명사고, 3회 이상 음주운전의 경우에도 공천에서 제외된다. 폭행, 부정수표 단속, 사·공문서 위조, 무고, 도박, 명예훼손, 허위사실유포 등의 범죄로 금고 이상의 형을 받았거나, 500만원 이상의 벌금이 선고된 부정부패 사범, 뇌물 사범, 조세·변호사법 위반자 등도 역시 공천 배제 대상이다. 본인 뿐 아니라 배우자, 직계 존비속, 형제자매, 배우자의 직계존속, 배우자의 형제자매가 선거사범 또는 공직자 직무관련 범죄자일 경우에도 공천에서 제외한다. 해당 범죄자에 대해서는 대법원 확정 판결이 아닌 1심 판결만 나와도 공천을 주지 않기로 했다. 이외에도 금품수수나 경제 민주화에 역행하는 행위로 사회적 지탄을 받은 후보자, 공무원 윤리규정을 위반한 후보자, 민주적 절차나 ‘새 정치’의 가치를 해치는 후보자, 경선 불복 경력자도 공천에서 배제하기로 했다. 다만 국가보안법 위반 등 탄압에 의한 범죄 경력자 등은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의 3분의 2 이상이 찬성하면 공천 배제 대상에서 제외키로 했다. 특히 수도권과 호남 등 필요한 곳에서는 현직 단체장의 직무수행 평가 등에 관한 여론조사를 별도로 실시하기로 결정했으며 감사원 감사 결과와 기관 수상실적 등을 종합 검토해 참고자료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이처럼 새정치민주연합이 강력한 평가 기준을 통해 개혁공천에 나섬에 따라 광주·전남지역 현역 기초단체장 가운데 최소 30% 정도는 물갈이가 이뤄지지 않느냐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광주취재부>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415
-
전남도의회 의원선거 완도지역 예비후보 9명[도의회의원선거-완도군] 전남도의회 의원선거 완도지역 예비후보 9명 제1선거구 5명, 제2선거구 4명 등록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도의회 의원선거 예비후보로 9명이 등록된 완도군 지역은 새정치민주연합에 제1선거구 5명, 제2선거구 4명이 등록을 하여 9명의 예비후보들이 선거사무소를 등록하고 공천을 받기위한 활발한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다음은 독자들의 알권리를 위해 완도군선관위에서 제공한 예비후보들의 등록현황을 싣는다. <순서: 정당순, 등록일자> (선거구명/소속정당명/성명(한자)/성별/생년월일(연령)/주소/직업/학력/경력/등록일자) ●제1선거구 5명 ▶완도군제1선거구 새정치민주연합/ 이주열(李周烈), 남 1967/09/25(46세),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군내25번길, 전복치패사업, 조선대학교 전산통계학과 졸업, (현)완도군야구연합회장, (전)민주당 중앙당 직능위원회 부위원장, 2014-02-21등록, ▶완도군제1선거구 새정치민주연합/ 이철(李澈), 남 1966/07/08(47세),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해변공원로, 정당인, 동신대학교대학원 환경공학과 졸업, (전)완도청년회의소(JC)회장, (현)국제라이온스협회355-B2지구 총재, 2014-02-21등록, ▶완도군제1선거구 새정치민주연합/ 추정민(秋正潣), 남 1955/04/10(59세),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개포로145번길, (주)성운건설, 서영대학교 건설 토목과 재학, (전)전문건설협회 완도지회장,(현)성운건설 대표, 2014-03-14등록, ▶완도군제1선거구 새정치민주연합/ 곽태웅(郭泰雄), 남 1952/10/04(61세),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개포로145번길, 수산유통업(해양바이오완도마켓), 광주대학교 사회과학대학 법학과 졸업(법학사), (전)완도군기획예산실장,(전)완도읍장, 2014-03-19등록, ▶완도군제1선거구 새정치민주연합/ 최찬술(崔贊術), 남 1954/02/03(60세),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해변공원로101번길, 자영업(갈매기수산 대표), 여수수산고등전문학교(현 전남대학교)제조과 졸업, (전)완도군수협 상무,(전)제6대 완도군의회의원, 2014-03-26 ●제2선거구 4명 ▶완도군제2선거구 새정치민주연합/ 김광남(金光南), 남 1958/12/06(55세), 전라남도 완도군 금일읍 동송용항길, 전복양식업, 목포과학대학 관광경영학과 졸업, (현)민주당 전남도당 해양수산물 수출특위위원장, (현)금일 광선영어조합법인회장, 2014-02-21 등록, ▶완도군제2선거구 새정치민주연합/ 송창석(宋昌錫), 남 1966/08/03(47세), 전라남도 완도군 고금면 봉명길, 농업,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석사과정 남북한관계학과 교류협력전공제적,(2001.3.2~2002.9.1) (전)황주홍 국회의원 보좌관,(전)고금면 봉명리 이장, 2014-02-21등록, ▶완도군제2선거구 새정치민주연합/ 이경동(李京東), 남 1954/10/22(59세), 전라남도 완도군 고금면 고금동로, 정당인, 완도수산고등학교 졸업, (전)고금면장, (전)신지면장 2014-03-20등록, ▶완도군제2선거구 새정치민주연합/ 신의준(申義埈), 남 1963/12/26(50세), 전라남도 완도군 금일읍 금일로389번길, 정당인, 경남대학교 이과대학 수학과 졸업, (전)제5대~6대 완도군의회의원, (현)다시마권역발전위원회 공동회장 2014-03-25등록, <기동취재반: 石泉김용환 대표기자, 동부 서해식기자, 서부 정완봉기자, 남부 신재희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401
-
새누리 광주시장 예비후보 이정재 신청새누리 광주시장 예비후보 이정재 신청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서울 여의도 국회 사랑재에서 지난 20일 열린 새누리당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역단체장 공천신청자 간담회에 참석한 이정재 광주광역시장 후보 신청자는 공정경쟁 서약서에 서명한 뒤 당 사무국에 제출했다.<광주취재부>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325
-
김홍배 완도군수후보 사퇴 사과문발표김홍배 완도군수후보 사퇴 사과문발표 민주당 무공천, 과열경쟁 혼탁선거 출마동기 어긋나 ▲ 김홍배 법무사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김홍배 완도군수후보는 민주당 무공천으로 인한 후보난립으로 과열경쟁과 혼탁선거로 인해 출마동기에 어긋나 후보직을 사퇴하고 군민에게 사과문을 발표했다. 서울검찰청에 입사하여 지난 40여년간 중앙무대에서 서울중앙검찰청 사무국장등 법무부 공직생활을 마치고 청해진완도 고향에서 군수출마를 선언했으나, 최근 민주당의 무공천 방침이 결정되어 후보난립으로 과열경쟁과 혼탁선거에 그동안 검찰에서 그러한 잘못에 법을 집행하였던 후보 입장에서 그 방법을 택할 수가 없었다는 것. 김홍배 완도군수후보는 혼탁한 선거 여건에서 군수출마를 지속할려면 정치자금으로 조직을 가동하여, 인지도와 지명도를 높이는 방법으로 군수가 된다고 한들 정의로운 공정한 행정을 수행하기 어렵고, 출마동기에도 어긋나게 되어 후보직을 사퇴한다고 사과의 말씀 성명서를 통해 밝혔다. 한편, 김홍배 후보(법무사)의 사퇴소식을 접한 주민A모씨(63세, 완도읍 청진대로)는 공명선거로 완도발전을 이끌 후보가 군수가 당선되어야 할 것이라며, 타 시군과 같이 돈선거로 당선되어 구속되는 불미스러운 일은 없어야 한다며, 김 후보의 군수후보 사퇴를 안타까워 했다. <기동취재반, 石泉김용환대표기자, 동부 서해식기자, 서부 정완봉기자, 남부 신재희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324 ▶다음은 김홍배 완도군수 후보가 후보직을 사퇴하며 발표한 사과 성명서 원문을 독자의 알권리차원에서 원문을 공개한다. 완도군민에게 드리는 사과의 말씀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저 김홍배는 군민여러분께 사과의 말씀을 올리고자 합니다. 저는 완도읍 죽청리 출신으로 완도수고를 졸업하고, 서울검찰청에 입사하여 40년간 중앙무대에서 서울중앙검찰청 사무국장등 법무부 공직생활을 마치고, 2012년 2월부터 2년여 동안 완도읍에서 법무사로 근무하면서, 군민들의 여론을 바탕으로 정책을 수립 하는 등 신임을 얻고자 부단히 노력하였습니다. 제가 군수를 출마하려는 동기는 우리 완도가 계층 상호간에 불화가 만연하고, 의사소통이 되지 않는 등 문제점을 갖고 있었습니다. 이를 극복하려면 군민화합을 이루어낼 수 있고, 정직을 신념으로 군정업무를 처리하고, 청렴에 대한 실천의지 및 구현방안을 겸비한 지도자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였고, 재정자립도가 낮은 우리 군의 입장에서는 재정확충방안이 제일 중요한 바, 중앙부처에 다양한 인맥과 보조금예산 등에 대한 행정역랑을 두루 갖추고 있는 행정전문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였는 바, 제가 적임자라고 생각하고 군수출마를 결심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40년간 완도를 떠나있던 세월이 군민여러분들과 가까이 하기엔 너무도 거리가 멀리에 있음을 뼈저리게 통감하였습니다. 모 신문사의 여론조사나 모 방송국의 여론조사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저에 대한 지지도는 다른 후보예정자들 보다 현격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저는 민주당원 입니다. 그래서 민주당의 공천을 받아 이를 극복하고자 하였으나, 저의 민주당에서는 기초자치 단체의 장에 대한 공천을 무공천으로 결정되었고, 후보자들이 난립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여건에서 제가 군수출마를 지속할려면 정치자금 으로 조직을 가동하여 인지도와 지명도를 높일 수 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그동안 검찰에서 그러한 잘못에 법을 집행하였던 저로서는 그 방법을 택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군수가 된다고 한들 정의로운 공정한 행정을 수행하기 어렵고, 출마동기에도 어긋나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위와같은 과열경쟁을 해소하고자 예비후보 등록을 하지 않는 등 군수출마 의사를 접고자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과열경쟁으로 인한 혼탁한 선거가 되지 말고, 선의의 경쟁을 통한 공정한 선거로 훌륭한 지도자가 선출되기를 소망합니다. 앞으로 군민들의 복지증진과 완도발전 및 민주당의 발전을 위하여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그동안 저를 아끼고 지지하여 주신 많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용서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4. 3. . 김 홍 배 올림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324
-
안철수 기초선거 무공천 철회 없다안철수 기초선거 무공천 철회 없다 신당 창당 합의정신에 입각한 중요한 사안 ▲ 새정치연합 안철수 위원장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새정치연합 안철수 위원장은 21일 민주당 일부 의원들이 기초선거 무공천 방침 철회를 요구한 것과 관련 "현장에서의 어려움은 잘 알고 있다“면서 ”그렇지만 서로 어려움을 나눠서 짊어지고 가기로 이미 약속했던 사안"이라며 반대의사를 분명히 밝혔다. 안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새정치연합 사무실로 가는 도중 언론사 기자들과 만나 '새정치비전위원회에서 무공천 재검토를 제안해도 받지 않을 것이냐'는 질문에 "기본적으로 김한길 대표와 제가 합의해서 신당 창당이 시작됐고 그 합의정신에 입각한 중요한 사안"이라고 말했다. 이에, 민주당은 21일 "우리의 일관된 입장은 정치적 약속을 실천하는 것이 새정치의 출발이고 신뢰 정치의 근본이라고 보기 때문에 지켜져야 한다는 것"이라며 기초선거 무공천 입장을 공식확인했다. 최재천 전략홍보본부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공천폐지와 관련된 여러 당내 반론들이 있지만 민주정당으로서 당연한 의견 제시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 정도 어려움을 지도자들이 책임성 있게 극복하는 것 또한 정당 정치의 핵심"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편, 최 본부장은 후보 난립에 대해서도 "중복되는 부분이 있다고 해도 각 지역단위에서 지역 당원 수준에서 자율 조정하고 민주 후보를 선출하는 과정, 중앙당 개입 공천이라는 강제성 없이 그것이 가능한 것이 풀뿌리 민주주의의 핵심요소고 훈련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주장했다.<광주취재부>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321
-
새정치연합 창당 청신호, 창준위 신고서 제출새정치연합 창당 청신호, 창준위 신고서 제출 법적 요건인 5개 이상 시·도당 창당에 박차 ▲ 새정치민주연합 창당발기인대회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야권 통합신당인 '새정치민주연합'는 1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창당준비위원회 결성 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창당 준비작업에 착수했다. 창준위 총무조직분과 공동위원장인 민주당 노웅래 사무총장과 새정치연합 표철수 실무집행단장 직무대행은 이날 경기도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창준위 결성 신고서를 제출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창준위 결성신고로 '정당'에 준하는 자격을 갖춤에 따라 당원 모집 등 외연을 확대하는 한편, 중앙당 창당을 위한 법적 요건인 5개 이상 시·도당 창당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새정치민주연합은 오는 18일 경기도당 창당대회를 시작으로 20일에 대전·광주, 21일에 인천, 22일에 부산, 23일에 서울에서 각각 시·도당 창당대회를 연 뒤 26일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 계획이다. 지난 주말까지 민주당과 새정치연합 양측이 상견례를 마친 정강·정책 및 당헌·당규 분과위도 18일부터 집중적으로 회의를 열어 신당의 지도체제와 지방선거 공천 규정 등을 조속한 시일내에 마무리한다. 한편, 새정치민주연합은 중앙당 창당대회를 마치면 선관위에 정당으로 등록하고 곧바로 민주당과 합당대회를 개최해 이달 내로 양당의 통합 절차를 마무리하고 다음 달 초부터는 지방선거 광역단체장과 광역의원 후보 공천이 진행될 계획이다.<광주취재부>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317
-
새정치 실천 적임자 판단 공천돼야새정치 실천 적임자 판단 공천돼야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새정치연합 소속 전남도의원 출마자 6명은 11일 “새정치연합과 민주당의 신당 창당은 새정치를 바라는 전남도민의 염원을 실현하는 장이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 출마자들은 이날 전남도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새정치연합 안철수 중앙운영위원장과 민주당 김한길대표가 합의한 신당 창당을 존중한다”며 “약속과 신뢰정치 복원의 금자탑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상봉(나주2)·김용민(목포5)·윤성근(무안2)·유재홍(고흥2)·정상진(함평2)·조옥현(목포2)씨 등은 이날 회견에서 6·4 지방선거 전남도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들은 출마와 관련 신당은 정부여당의 대국민 기만정치를 단호히 심판하는 국민정당이 돼야한다며 이번 지방선거는 ‘새정치’를 구현하는 장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또 “신당 창당 합의의 기본정신은 지켜져야 하며 도민이 인정할 수 있는 공천을 기대한다”며 “새정치 실천의 적임자가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을 토대로 통합신당의 공천방식을 결정할 것”을 주장했다.<광주취재부>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