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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고금도 야산서 산불[청해진농수산신문] 11월5일 오후 10시 6분께 전남 완도군 고금면(고금도) 세동리 야산 정상 부근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산불 진화인력 48명과 산불진화차량 등 장비 5대를 긴급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그러나 산에 임도 진입로가 없어 차량 진입이 불가능하고, 발화점까지 등산로도 없어 산불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산불 진화인력은 재래식 등짐 펌프를 매고 산에 올라 진화 작업을 벌이는 중이다. 한편,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관계자는 최대한 빠른 시일 안에 진화를 마무리하고, 화재 현장 조사를 통해 정확한 발생 원인과 피해면적을 규명할 계획이다고 밝혔다.<동부 신동호본부장>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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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징계규정 무시한 인사행정 빨간불사진>완도군 청사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군이 범죄행위로 처벌받은 소속 공무원들에 대해 규정까지 어겨가며 가벼운 처벌을 한 것으로 전라남도 감사결과 드러났다. 전남도에 따르면 완도군은 2019년 1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광주지검 해남지청 등 수사기관에서 통보한 소속 직원 피의사건 처분 결과 35건을 처리했다.완도군 기획예산담당관은 국비지원 상주작가 지원사업으로 공무직(계약직) J직원이 상근근무를 하지않고, 청산도 모업체에 이중 근무자로 건강보험공단의 이중취업자로 적발되어 완도경찰에서 불구속 송치된 사건으로 보조금 1,700여만원은 전액 환수조치 하였다고 밝혔다. 검찰에서 통보받은 소속 직원 5명(보조금관리법위반 등 공무원 4명, 공무직 1명은 사기죄)의 ‘구약식(벌금형)’ 처분 3건과 ‘기소유예 결정’ 2건에 대해 징계를 요구하지 않은 채 4건은 자체 ‘주의’, 1건은 ‘훈계’ 처분했다. 지방공무원 징계규칙에 따르면 징계의결 요구권자는 공무원의 범죄사건을 통보받으면 처리기준에 따라 처리하되 공소제기 결정과 기소유예 결정 등은 의무적으로 징계토록 규정돼 있지만 이를 지키지 않은 것이다.그로 인해 완도군인사위원회의 징계심의‧의결 권한이 침해되고 비위행위에 대한 합당한 징계처분이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또, 완도군은 지난해 범죄행위로 기소유예결정을 받은 5급 공무원 B씨에 대해 주의처분하고, 6급 C씨와 7급 D씨를 완도군인사위원회를 열어 불문경고 했다. 하지만 지방공무원 징계 및 소청규정에 따르면 ‘5급 이상 공무원 징계와 5급 이상 공무원과 관련된 공무원의 징계는 광역지자체 인사위원회에서 심의‧의결’토록 규정하고 있음에도 이를 지키지 않은 것이다. 뿐만 아니라 5급 공무원 등 4명이 연관된 ‘구약식(벌금형)’ 처분 통보건도 전남도인사위원회에 요구하지 않고, 연관자인 허위공문서작성 등 죄질이 좋지않은 도서관 6급 공무원과 7급 공무원 2명만 완도군인사위원회에 경징계를 요구하고, 6급직원은 도서지역으로 발령되었다가 6개월만에 복귀하였으며, 5급 공무원과 또 다른 6급 공무원은 자체 ‘훈계’처리했다. 그로 인해 전남도인사위원회의 징계심의·의결권한이 침해됐고, 비위행위에 대한 합당한 징계 처분이 이루어지지 않은 결과를 초래했다는 것. 완도군은 또 2018년 전남도로부터 완도군 종합감사결와 7급 공무원 중징계, 6급 공무원 경징계 요구를 통보받고 완도군인사위원회에 ‘경징계’를 요구했다.역시 ‘6급 이하 공무원의 중징계와 관련된 징계는 광역지자체 인사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하도록 한 규정을 위반한 채 솜방망이 처벌을 한 것이다. 전남도 감사관실은 수사기관에 통보한 소속 직원의 피의사건과 5급 공무원 및 관련공무원의 징계를 부당 처리한 담당 팀장에 ‘훈계’를 요구했다. 또 5급공무원 및 관련된 공무원의 징계요구와 6급공무원의 중징계 및 관련 공무원의 징계요구를 부당 처리한 담당팀장 2명에게도 ‘훈계’를 요구하고, 징계요구부서와 징계위원회 소관 부서에 앞으로 소속 공무원에 대한 징계요구를 징계법령에 부합하게 업무를 철저히 하도록 주의 조치를 요구했다. 한편, 지역주민들은 공무직(계약직) 상근작가는 근무지 이탈을 하여, 도서지역 타법인에 이중취업하여 건강보험공단의 이중취업자로 밝혀지도록, 근무자 관리태만에 아연실색했다. 이에 경찰관계자는, 공무원의 직무유기행위 형사 공소시효는 5년이라고 말했다.<기동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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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국제 연안정화의 날 기념 해양쓰레기 근절 홍보사진>완도해경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제21회 국제 연안정화의 날을 기념하여 해양환경 보전 관련 국민 인식 개선과 해양쓰레기 무단투기 행위 근절을 위해 10월 1일부터 15일까지 2주간에 걸쳐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완도해경은 경비함정과 무인비행기 등을 동원한 광범위 해상순찰을 통해 선박에서 발생하는 해양쓰레기 무단투기 행위를 집중적으로 감시하며, 선박 출입검사로 폐어구 등 폐기물 적법처리와 불법배출 여부를 확인 할 계획이다.또한, 관내 주요 항·포구와 파출소 등 어민 출입이 많은 구역에 해양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포스터와 현수막을 게시하고, 전광판 등을 활용하여 해양쓰레기를 적법처리 하도록 적극 홍보 할 예정이다.한편, 완도해경 관계자는 “바다에 버려지는 해양쓰레기로 인해 해양생태계가 파괴되고, 폐어구 등으로 발생하는 선박 사고가 전체 해상사고의 13%를 차지할 만큼 선박 안전에도 위협이 되고 있다”며 “이번 단속으로 해양쓰레기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폐어구 등 폐기물로 인한 악영향과 피해의 심각성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어업인들의 환경보호 참여를 유도하겠다”고 말했다.<동부 신동호본부장>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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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저수심 구조용 고무보트 배치 신속출동[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저수심 해역 구조활동에 활용이 가능한 구조용 고무보트를 관할 항포구가 협소하고, 저수심 지역이 넓게 포진한 회진파출소에 배치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이번 고무보트 배치는 지난 7월 1일 김홍희 해양경찰청장과의 현장소통 간담회에서 현장요원들의 적극적 건의를 받아 결정되었다. 배치된 고무보트는 공기주입형으로 길이 2.4m, 길이 1.5m에 8마력 엔진을 장착하여 1.5m 미만의 저수심 갯바위·무인도서와 양식장 밀집구간 등 연안구조정 접근이 곤란한 해역에 쉽게 접근하여 수색구조활동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또한 본체와 엔진의 무게가 각각 20kg대로, 인력으로 운반이 가능하고 연안구조정에 접어서 보관 할 수 있어 적재적소에 활용할 수 있다. 한편 완도해경 관계자는 “완도해역은 양식장이 산재해 뻘 지역이 넓고 저수심 지역이 많아 경비함정 접근이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구조용 고무보트 배치로 대응력을 높여 바다가족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동부 신동호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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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모범음식점 지정 희망 업소 22일까지 신청하세요사진>모범음식점 표지판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군은 음식 문화 개선과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10월 22일까지 2021년 모범음식점 지정 신청서를 접수한다. 지정을 희망하는 업소는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완도군지부 및 완도군청 위생관리팀, 읍‧면사무소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 업소에 대해서는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음식점 위생 상태 및 서비스 수준, 좋은 식단 이행 여부 등을 평가하며 서류 평가, 현지 조사와 음식문화개선추진위원회의 심의 절차를 통해 10월 말 최종 지정하여 공표할 계획이며, 지정 기간은 1년이다. 신청 제외 대상 업소는 최근 2년 이내에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거나 불법 건축물이 적발된 업소가 해당된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는 ▲모범음식점 지정증과 표지판 제작 교부 ▲덜어먹기 찬기 등 위생용품 지원 ▲시설개선자금 우선 지원 ▲홈페이지 및 완도군 관광 안내도 게재 등 혜택을 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모범음식점 지정을 통해 지역의 음식 문화 향상 및 서비스 질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며 “업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신청을 바란다”라고 밝혔다.<서부 정완봉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 – 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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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주말 섬마을 응급환자 잇따라 긴급이송사진>완도해경, 주말 섬마을 응급환자 잇따라 긴급이송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지난 주말동안 완도 섬마을 응급환자 4명이 발생해 긴급 이송에 나섰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지난 8일 저녁 7시 50분경 완도군 보길도에 거주하는 A씨(여, 50대)가 피부 가려움증과 호흡 곤란을 호소, 상급병원의 진료가 필요하다는 보건지소장의 신고를 받고 긴급 출동하였다. 또한, 9일 자정에는 완도군 노화도에서 가슴통증을 호소하며 심근경색이 의심되는 환자 B씨(남, 70대), 오후 6시 10분경 완도군 넙도에서 약을 혼동해 복용한 환자 C씨(여, 80대), 밤 10시 20분경 완도군 소안도에 독감으로 의심되는 고열 환자 D씨(남아, 4세) 등 3명의 응급환자가 잇따라 발생했다. 이에 완도해경은 경비함정, 연안구조정과 순찰차를 급파,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철처히 준수하고 환자와 보호자를 편승시킨 후 응급의료시스템 등을 이용 환자 상태를 확인하며 해남 땅끝항에 대기중인 119 구급대에 신속히 인계하였다. 한편, 완도해경 관계자는 “도서 지역이나 해상에서 응급환자 발생을 대비해 경비정이 항상 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도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동부 신동호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 –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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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어선화재 민간 어선과 합동 진화 완료사진> 완도해경이 투묘중인 어선에서 화재가 발생해 민간어선과 합동 진화에 완료했다.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해경이 강진군 마량면 서중항 인근 해상에 투묘중인 강진군 마량선적 A어선(3.56톤)에서 화재가 발생해 인근 민간어선과 합동으로 진압을 완료했다 완도해경(서장 안성식)은 지난 10일 오후 2시 30분경 강진군 마량면 서중항 앞 해상을 순찰 중이던 마량파출소 연안구조정은 투묘중인 A어선 오른쪽 뒷부분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목격하고 신속히 초기진화에 나섰다.완도해경은 연안구조정에 비치되어 있던 소화기 2대를 이용해 화재를 진압하는 한편, 주변 민간어선을 동원해 화재 확산을 막았다. A어선은 용접작업 후 해상 투묘로 열을 식히려고 하였으나 잔존 불씨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다행히 인명피해와 해양오염은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완도해경 관계자는 “화재로 선박이 전소될 수도 있었으나, 선제적 대응으로 피해확산을 막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동부 신동호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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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즉석밥용 가공용쌀 현장 평가회 호평사진>완도군 즉석밥용 가공용쌀 현장 평가회 개최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군은(군수:신우철) 지난 9월30일 고금면 항동리 햇반용 가공용쌀 재배단지에서 신우철 완도군수, 우성자 의원, 김양훈 의원, 이복선 농업기술센터소장, 황창령 농업축산과장, 김진수 농협군지부장, 김미남 완도농협장 등 농업관련 공무원, 유관기관 관계자 및 선도농업인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벼농사 현장 평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평가회는 금년도 추진한 시범 및 실증연구사업 중 “최고품질 브랜드쌀 재배단지 육성사업”, “신품종 햅쌀단지 조성사업”, “햇반용 가공용쌀 재배단지 사업” 등을 평가하고, 신품종 지역적응 특성, 재배경험 등 농업인 상호 정보를 교환하여 평가회 의미를 다졌다. 또, 완도군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벼 병해충 공동방제사업” , “최고품질 브랜드쌀 육성사업”, “치유 기능성 색깔보리 특산화 사업” 등의 성과 및 문제점을 분석하고 내년도 사업 개선 및 발전방안에 대해서도 모색하였다. 특히, 이날 평가회는 완도군에 최근 도입한 햇반용 가공용쌀 “보람찬벼” 에 대한 농가들의 관심과 질문이 쏟아졌는데, 가공용쌀 시범사업은 전라남도농업 기술원 시범사업으로 완도군은 사업 유치 이전에 햇반용 가공쌀 RPC와 전량 계약재배 체계를 구축하고, 700㎏이상 생산되는 다수성 가공용쌀 품종인 “보람찬벼” 품종을 도입, 다수확 재배기술정립 지역실증을 검증하면서 완도쌀의 새로운 발전분야로 개척해 나가고 있는 시범사업이다. 또, 농가들의 애로사항 건의로 최근 잦은 기상이상에 따른 병해충 발생증가, 고령화에 따른 일손부족 등으로 병해충 피해가 매년 증가함에 따른 수확량, 소득감소 해결방안에 대한 대책마련이 농가들의 관심을 끌었는데, 신우철 완도군수는 병해충 피해를 사전에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농업인의 힘든 농작업 애로사항을 해결하고자 “벼 병해충 공동 방제 사업” 확대해 가고 있으니, 농업인께서 적극적으로 공동방제사업에 참여하여 피해를 줄일 것을 제시하여 농업인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완도군은 밥맛이 뛰어난 최고 브랜드쌀 단지사업을 매년 확대해 나가고 있는데, 금년에도 350㏊를 조성하고, 전남 대표 브랜드품종인 새청무 단일품종으로 재배하고 있다. 특히, 완도군의 오염되지 않은 토양과 깨끗한 물, 미네랄이 풍부한 해풍 등 완도만의 천혜의 자연조건을 바탕으로 한 자연그대로 농법을 실천하여 완도쌀의 밥맛과 품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고 있다. 지난 3년간 말레이시아, 미국을 비롯한 러시아 까지 해외 수출로 완도쌀의 안전성과 우수성이 입증되었고 특히, 러시아와는 향후 5년간 700톤, 20억 규모의 수출협약을 체결하여 완도쌀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게 되었다. 한편, 신우철 완도군수는 농가들과 현장의 대화를 통해 “완도군은 미래산업인 해양치유산업에는 먹거리 기반인 농업발전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고 언급하고, “최고품질 브랜드쌀 사업, 치유기능성 색깔보리특산화 사업 등 농업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농업예산을 매년 확대 지원해서 완도농업을 발전시켜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동부 신동호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 – 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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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고금 상정∼청용 구간 시설개량 국가계획 반영사진>완도 고금면 상정 청용 구간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사업 위치도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28일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계획에 고금면 상정∼청용 구간의 시설 개량 사업이 반영되는 성과를 이뤘다고 밝혔다.이에 고금면 상정∼청용 구간에 412억원을 투입해 7.2㎞의 2차로 시설 개량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본 구간은 지난 2001년 국도로 승격 후 완도와 강진 마량을 연결하는 국도 77호선의 연륙교인 신지대교, 장보고 대교, 고금대교가 모두 준공돼 교통량이 급증했을 뿐만 아니라, 노폭 협소, 선형 불량 및 굴곡이 심해 교통사고 위험이 상존해 있었다. 이에 신우철 군수는 본 사업 추진을 위해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협조해 중앙부처와 정치권 등을 여러 차례 방문, 건의한 결과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에 반영됐다는 것. 한편, 신우철 완도군수는 고금 상정∼청용 구간의 국가계획 반영으로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교통편의 제공과 접근성이 좋아짐에 따라 정주여건 개선, 관광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그동안 많은 도움을 주신 중앙부처, 정치권, 전라남도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본 사업이 차질 없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서부 정완봉본부장, 동부 신동호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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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교육지원청 제2기 교육참여위원회 정기회 개최사진> 완도교육지원청은 27일 ‘제2기 완도교육참여위원회 1차 정기회’를 개최했다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교육지원청은 27일 교육지원청 2층 대회의실에서 ‘제2기 완도교육참여위원회 1차 정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회는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 혁신완도교육 실현’을 위해 제2기 위원회 위원, 교육장,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교육 현안과 소위원회 제안 사항에 대해 협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정기회는 소규모학교 적정 교육 여건 조성을 위한 적정규모 학교 육성 정책 추진(안)에 대하여 공유하고, 심도 있는 토론을 거쳐 의견을 수렴했다. 또 학교혁신 소위원회의에서 교육공동체 인권 증진 제안 건 및 작은학교 살리기 제안 건에 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종권 위원장은 제2기 위원회는 분야별로 학교혁신, 학생복지, 교육행정협력분야 등 소위원회를 더욱 활성화해 위원들이 제안한 다양한 의견을 협의하고 검토해 보완하는 과정을 거쳐 교육 현장에서 필요한 정책이 발굴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완도교육지원청 서장필 교육장은 제2기 위원회 위원들의 분야별 소위원회와 운영소위원회 활동이 매우 열정적이고, 다양한 분야에서 안건 발굴을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하다며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교육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정기회는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 혁신완도교육 실현’을 위해 제2기 위원회 위원, 교육장,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교육 현안과 소위원회 제안 사항에 대해 협의하기 위해 마련했다는 것. 정기회는 소규모학교 적정 교육 여건 조성을 위한 적정규모 학교 육성 정책 추진(안)에 대하여 공유하고, 심도 있는 토론을 거쳐 의견을 수렴했다. 한편, 완도지역민들은 소규모학교 통합에 따른 공청회를 완도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청산면복지회관2층에서 실시하면서 지역주민들과 지역학교 동문들을 배제한 상태에서 기관단체장 몇명만 참석시켜 졸속으로 공청회를 실시하는 것은 원천무효라고 본지에 밝혔다. 이에 대하여 완도교육지원청 교육장의 해명이 필요하다는 주민 의견이다.<서부 정완봉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 – 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