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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피서철 맞아 주요관광지 해양쓰레기 수거에 총력▲ 고흥군, 피서철 맞아 주요관광지 해양쓰레기 수거 총력 [청해진농수산신문] 고흥군은 다가오는 피서철 청정고흥 이미지 제고를 위해 해수욕장 등 주요관광지 해양쓰레기 수거에 온힘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흥은 삼면이 바다로 풍부한 수산자원과 천혜의 해양자원, 고운 백사장과 소나무 숲의 해수욕장이 12개나 있는 지역이다. 군은 지난해 약 9만 3천여 명이 해수욕장을 방문해 올해도 많은 관광객이 고흥의 해수욕장 등 주요 관광지를 찾아올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이에 군은 청정고흥 이미지 제고를 위해 주요관광지에 방치돼 있는 해양쓰레기를 수거해 쾌적한 친수 공간 및 청정해양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고흥군은 지속적인 해양쓰레기 수거를 위해 앞서 5월과 6월에 나로도, 소록도, 시산 등 도서·벽지취약지구에 방치된 해양폐기물 45톤을 수거하고 총 7억3천만 원을 투입해 ▲조업중 인양쓰레기 수매사업 ▲양식어장 정화 ▲불가사리 구제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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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복지재단, 2017년 전국 기초자치단체 복지재단협의회 워크숍 개최▲ ‘지역복지재단의 역할과 발전방안’ 워크숍 [청해진농수산신문]담양군복지재단은 전국기초자치단체복지재단협의회 소속 20개 기관 임직원 67명이 참석한 가운데 죽녹원에서 ‘지역복지재단의 역할과 발전방안’이라는 주제로 지난 27일부터 2일간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최형식 담양군수와 군의회 김기성 의장을 비롯, 국회 보건복지 양승조 위원장, 보건복지부 정영훈 지역복지과장, 담양군을 포함한 9개 시군의 복지재단 이사장들이 함께했다. 워크숍 첫째 날은 문은수 협의회장의 ‘지역복지재단의 핵심가치와 자세’에 대한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정영훈 과장의 ‘지역복지와 전달체계’ 및 양승조 위원장의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지역복지재단의 역할’을 주제로 한 특별 강연이 진행됐다. 이어, 참가자들은 둘째 날 죽녹원, 메타세쿼이아길, 메타프로방스 등 담양의 주요 관광지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기며 친목을 다지고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김용 이사장은 “이번 워크숍은 각 지역의 복지재단 관계자들이 보유하고 있는 지식과 현장 기반 노하우, 기술정보 등을 교환하는 소통의 장이자 재단협의회의 위상정립은 물론 네트워크를 활성화 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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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시민과 함께 ‘풍요로운 농·어촌’ 디자인▲ 지난 27일 여수시청 회의실에서 개최된 여섯 번째 여수 무지개 토크콘서트에 참석한 시민이 의견을 이야기하고 있다. [청해진농수산신문]여수시가 지역 농·어업인과 함께 ‘풍요롭고 희망찬 농어촌’을 디자인했다고 밝혔다.시는 지난 27일 시청 회의실에서 농·수산업 종사자,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이 넘치는 농어촌, 풍요로운 바다’를 주제로 여섯 번째 무지개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미래 먹거리인 바다와 섬, 농·어촌을 주제로 한 만큼 시민들의 참여와 호응은 뜨거웠다. 시민들은 ‘미니 보드판’에 더 나은 미래를 향한 각자의 고민을 담아냈다.한 시민은 여수시의 농업정책에 대해서 부서 간 장벽을 허물고 협업을 강화해 체계적으로 농업을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 다른 시민은 “여수시는 농·수산물의 생산이 문제가 아니라, 판로가 문제”라며 “140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만큼 주요관광지에 시 지정 농·수·특산품판매장을 개설하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외에도 농·수산업은 경쟁력이 아닌 공익적 가치를 인정해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는 제안 등이 이어졌다.방청석에서 시민들의 의견을 경청한 주철현 여수시장은 “여수는 수산도시이기도 하지만 돌산갓, 거문도 해풍쑥 등 전국적으로 유명한 특산품도 보유하고 있다”며 “농·수산업의 경쟁력과 자생력을 높여 살기 좋고 풍요로운 농어촌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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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관광객 만족도 높여 5천만시대 앞당긴다▲ 전라남도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가 관광객 5천만 달성 조기 실현을 위해 7월부터 매월 관광객 대상 만족도 모니터링을 실시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관광객 만족도 모니터링은 문화관광해설사를 활용해 관광객 방문 실태, 불편 사항, 만족도 등을 정기적으로 조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기존 카드 매출, 통신데이터를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으로는 관광객들의 방문 동기, 선호 음식, 만족도 등 내면 성향까지 파악하기에 어려움이 있다는 판단아래 관광객에게 직접 설문조사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전문기관에 자문해 설문지를 설계, 관광지에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여행지 선택 이유, 여행 만족도, 재방문 의사 등 설문 내용을 확정했다.원활한 조사를 위해 지난달 문화관광해설사와 시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했다. 조사는 현장에서 직접 안내하는 문화관광해설사가 관광객과 면담을 통해 이뤄진다.전라남도는 월별, 분기별로 여행객의 소비 성향 및 욕구 변화에 따라 축적된 자료를 분석하고 시군과 공유해 관광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고재영 전라남도 관광과장은 “관광트렌드가 개별관광, 힐링관광 등으로 변하고 있다”며 “이런 변화에 따른 관광 행태를 모니터해 맞춤형 관광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전라남도는 지난해 매일경제에서 실시한 하계휴가 종합만족도 2위, 문화마케팅연구소에서 실시한 관광지 호감도 2위 등을 차지했다. 이를 증명하듯 처음으로 전남을 방문한 관광객이 4천만 명을 넘어선 4천279만 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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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에서는 데이터 걱정 하지마세요”▲ 전주에 설치된 공공와이파이존 안내 표지 [청해진농수산신문]여수를 찾는 관광객들은 데이터 걱정 없이 초고속무선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여수시는 지난 20일 향일암, 돌산공원, 거문도, 금오도 등 주요관광지에 공공와이파이(WiFi)를 구축했다고 밝혔다.특히 시는 여러 기기가 동시에 접속하더라도 이용자들이 끊어짐 없이 수백Mbps의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이를 위해 올해 도비를 포함해 총 1억4300만원의 예산으로 반경 50m 범위에 와이파이존(Zone)을 형성하는 장거리용 무선장비를 설치했다.또 공공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는 곳에는 안내표지를 부착해 누구나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시민이나 관광객은 본인의 이동통신사에 관계없이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등 단말기를 통해 ‘Yeosu Free WiFi’에 접속하면 인터넷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그동안 시는 시민들의 정보화기기 이용 편의를 위해 공공와이파이존 확대에 노력해왔다. 지난 2013년부터 동 주민센터, 복지시설,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60곳에 무선장비 247대를 설치했다.시는 다음 달까지 이순신공원, 거북선공원 등 주요공원 10곳에 공공와이파이를 구축하고 이후 해양레일바이크, 상화도, 사도 등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최근 관광객들은 모바일을 통해 숙박업소, 맛집 등 관광에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얻고 있다”며 “이번 공공와이파이 구축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혜택을 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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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베비에르와 손잡고 ‘고흥 유자빵’ 선보인다!▲ 전남도와 ㈜베비에르 3자 간 업무협약(MOU) 체결 [청해진농수산신문]고흥군은 20일, 전남도청 서재필실에서 전남도가 주관한'농업과 기업의 상생협력 업무 협약식'을 통해 전남도와 ㈜베비에르 3자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MOU는 ‘농업과 기업이 협력해 상생하자’는 상생협력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4개 시군과 5개 기업이 모여 각 시군의 농·특산물을 원료로 한 신제품(메뉴) 개발과 출시, 판매, 공동마케팅 등에 대해 협력하고자 마련됐다. 고흥군은 광주전남권역 대표빵집인 ㈜베비에르와 손잡고 지역 대표 특산물인 ‘유자’를 활용한 베이커리, 음료 등 신제품의 개발·판매로 고흥 유자를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소비를 증진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에 앞서 군은 지난 4월 27일 ㈜베비에르 대표 등 관계자와 사전 간담회를 갖고 고흥 ‘유자’와 베비에르 ‘빵’ 콜라보레이션의 상품 기획에서부터 홍보마케팅까지 전 과정에 걸쳐 상호 협의해 왔다. 군과 ㈜베비에르는 시제품 개발과 동시에 베비에르 직영점(10개소) 및 주요관광지에서 테스트 마케팅을 실시해 상품화 가능성과 소비자 선호도를 파악한 후 ‘고흥 유자빵’을 출시·판매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고흥 유자빵’이 고흥의 명물로 거듭나 ‘고흥에 오면 반드시 유자빵을 맛봐야 된다’는 인식이 각인되길 바란다”며, “고흥 관광 2천만 시대에 발맞춰 지역 농·특산물의 관광 상품화 및 새로운 소비처 발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생협력 활성화 사업’은 농업인과 생산자단체가 계약재배를 통해 품질 좋은 원료를 기업에게 공급하고, 기업은 중간 유통 비용 없이 원료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등 농업-기업 간 연계를 강화해 지역 농·특산물의 판매유통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다. 고흥군은 이번 사업으로 지역 농·특산물이 다양한 형태로 소비되고, 농업과기업의 상생협력의 성공적인 모델로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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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의 값진 구슬 땀’, 동강면 아름다운 꽃길 조성▲ ‘지역민의 값진 구슬 땀’, 동강면 아름다운 꽃길 조성 [청해진농수산신문] 나주시 동강면 주요 관광지가 지역공동체일자리 참여자들의 수고의 손길을 통해 아름다운 모습으로 가꿔지고 있다. 16명으로 구성된 참여자들은 지난 3월부터 우습제 생태공원, 느러지 전망대 등 관내 주요 관광지에 계절 별 꽃을 식재하며 값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우습재의 봄은 유채꽃과 철쭉, 넝쿨장미 등이 만개해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안겼고, 날씨가 무더워진 요즘에는 금계국이 샛노란 빛깔을 뽐내고 있다. 참여자들은 다가오는 가을철을 대비해, 국화분 모종과 코스모스 식재를 준비중에 있다. 이정민 참여반장은 “우리 지역을 가꾸는 행복한 일자리를 가질 수 있어, 하루가 고되지 않고, 오히려 즐겁기만 하다”고 말했다. 김옥한 동강면장은 “지역공동체일자리 참여자들께 감사드린다. 따듯한 손길을 통해 지역 관광지가 아름다운 꽃길로 탈바꿈해가고 있다”며, “사계절 내내 꽃피는 아름다운 동강을 위해 보다 더 노력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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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주요 관광지, 무료 와이파이 ‘팡팡’▲ 강진군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강진군이 ‘2017 강진 방문의 해’와 ‘2019년 올해의 관광도시’ 성공을 위해 강진 관내 주요 관광지에 무료 공공 와이파이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무료 공공와이파이를 구축한 주요 관광지는 한국 대표 관광지 100선에 선정된 가고 싶은 섬 가우도와 강진만 생태공원, 영랑생가, 세계모란공원, 청자도요지 등 모두 6개소다. 강진군 관계자는 “관광지 무료 와이파이 설치로 강진을 찾는 관광객들이 관광지에서 찍은 사진을 현장에서 즉시 SNS에 자유롭게 올리는 등 무료데이터 활용으로 큰 편익을 누릴 수 있을 것” 이라며 “2019년까지 연차적으로 주요 관광지를 대상으로 확대해 강진군의 모든 관광지에서 무료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진군은 지난 2014년부터 군민들과 관광객들의 이용이 많은 버스터미널, 전통시장, 복지회관 등 25개소에 무료와이파이를 구축해 데이터요금 걱정 없이 스마트폰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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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법성포 단오제 성공적 개최를 위한▲ 영광군『깨끗한 영광만들기 환경정화 활동』실시 [청해진농수산신문] 영광군에서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개최하는 법성포 단오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우리군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쾌적하고 아름다운 영광 모습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지난 25일 유관기관·사회단체, 공무원, 군민 등 약 4,500 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 군민이 함께 참여하는“깨끗한 영광만들기 환경정화 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 했다고 밝혔다. 특히, 영광군에서는 관내 유관기관·사회단체에 1구역 1담당제를 지정 매월 깨끗한 영광만들기 대청결 운동을 자율적으로 참여토록 하고 있으며, 이날 단오제와 연계해 힐링코스로 각광받고 있는 영광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자리잡은 백수해안도로, 불갑사관광지 주변 등 관내 주요 관광지에 대한 일제청소는 물론 단오제 행사장 및 시가지, 주요도로변 등에 대대적인 정화활동을 실시해 쓰레기 약8톤을 수거 처리했다. 영광군 관계자는“앞으로도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깨끗한 영광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자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으며, 전 군민이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를 조성키 위해 ‘내 집앞 내가 쓸기 운동‘과 생활쓰레기 배출시에는 반드시 ‘종량제 규격봉투에 담아 분리 배출‘ 등으로 깨끗한 생활 환경 조성에 동참 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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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5월 연휴기간 53만여명 찾아와▲ 순천만국가정원 [청해진농수산신문]5월 황금연휴기간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을 비롯해 주요 관광지에 53만여명이 찾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역할을 톡톡히 한 것으로 나타났다.시에 따르면 연휴기간인 5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순천만국가정원(순천만습지 포함)에 39만여 명을 비롯해 주요 관광지에 53만여명이 다녀갔다.이는 하루 평균 10만5900여명이 순천을 찾은 것이며, 순천만국가정원(순천만습지 포함)을 비롯해 낙안읍성, 드라마촬영장 3곳의 입장료 수입도 11억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특히 순천만국가정원에는 6일 올해 하루 관람객 최다인 11만1753명이 찾았으며, 관람객 200만명을 돌파했다.시는 대한민국 제1호 순천만국가정원의 브랜드에 올해 처음으로 봄꽃과 함께 퍼레이드 공연, 마칭밴드 등 정원과 어우러진 문화콘텐츠를 선보여 지난해보다 더 많은 관람객이 찾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순천만습지에는 초록 갈대와 함께 자연과 생태로 힐링하고자 하는 관람객들로 북적였으며 드라마촬영장은 교복체험 등 다양한 체험으로 관광객들을 사로잡았다.이번 연휴기간 입장료 수입 뿐 아니라 순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음식점 앞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는 모습은 낯익은 모습이 되었으며, 주요 관광지 인근 숙박업소는 연휴기간 만실로 예약이 어려웠다고 파악됐다.연휴기간 순천은 관광지를 포함해 도심 전체가 들썩였다.시는 사계절 즐거운 도시로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하고 있다.원도심에서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푸드&아트페스티벌을, 8월에는 문화재를 체험하고 즐기는 문화재 야록을 개최할 예정이다.순천만국가정원에서는 여름에는 물빛축제로 ‘워터 라이팅 쇼’, 가을에는 정원갈대축제로 뮤지컬 갈라쇼와 할로윈 퍼레이드, 겨울에는 별빛축제로 3D 파사드쇼를 개최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순천은 힐링 관광지라는 브랜드에 남도의 대표 맛도 있고 다양한 문화 콘텐츠로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광객이 도심 경제와 연계될 수 있도록 콘텐츠 개발, 관광객 맞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365일이 즐거운 도시로 자연과 생태에 문화와 예술을 가미한 콘텐츠로 올해 관람객 900만명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