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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위생업소 시설개선자금 지원완도군 위생업소 시설개선자금 지원 3년째 4억 5천만원 투입, 주방·화장실 정비 완도군이 음식점과 숙박업소의 시설과 위생 수준을 향상시켜 관광객들에게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키 위한위생업소 시설개선자금을 지원한다. 사업비 1억원을 확보하여 업소당 5백만원 한도 내에서 화장실, 간판, 수족관, 주방, 도색, 도배 등 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에 지원하며 신청기한은 오는 2월16일까지 해당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일반음식점 중, 모범음식점과 좋은 식단 실천업소가 해당되며 최우수업소로 지정된 숙박업소, 완도관광카드 가맹업소가 지원대상이다. 완도군에서는 지난 2008년도에 완도군 위생업소 시설개선자금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지난 2년 동안 75개 업소에 3억 5천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완도군 음식업지부 하귀동 지부장은 ‘완도군에서 시설개선자금을 지원해 줌으로써 자금부족으로 시설 개선을 망설이는 업소가 시설을 개선할 수 있어 아주 호응이 좋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전국적인 관광지에 걸 맞는 위생업소로 변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4월에 청산도에서 개최되는 세계슬로우걷기 축제와 5월에 개최되는 장보고축제를 대비해 부당요금과 불친절을 근절하고 음식물을 재사용하지 않는 등, 글로벌 관광지에 맞는 위생업소의 자율적인 참여 운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완도군은 전라남도 위생사업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군과 2009년도 음식문화 개선사업 평가에서도 우수군으로 선정된 바 있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 입력020100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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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도서지역 주말 관광객, 여객선불편 아우성전남 도서지역 주말 관광객, 여객선불편 아우성 선박안전법 시행규칙 제18조제3항 별표6 개정을! ▲ 이의진-완도군 명예면장(인천) 인터뷰- 가고싶은 섬 청산도에서 가고싶은 섬 청산도, 보길도는 전국 언론매체의 홍보로 인해 올 들어 매주 주말이면 1~2천여명의 관광객이 찾아올 정도로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한 예로 전남지역 A농협의 카훼리2호 정원이 평시에는 220명과 승용차 55여대를 적재할 수 있으나 정원이 매진되면 표를 구입하지 못한 승용차와 승객들은 타지 못해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이면 관광객 항의가 빗발치는 문제가 매주 심각하게 발생하여 전남지역 농협선사 및 해경직원들이 해명하느라 곤욕을 치르고 있다. 재인천 향우회 이의진(완도군 명예면장)씨는 지난 4월11일(토요일)에 전남 청산도에 손님을 모시고 왔으나 승용차 55여대를 적재할 수 있는 대형카훼리 여객선이 정원220명 선표 매진 문제로 승용차18대만을 싣고 운항하므로 주5일 근무로 인한 매주 주말 및 연휴에 37대의 차량을 추가 적재하지 못하는 기현상이 벌어졌다고 말했다. 이해할 수 없는 선박행정이라며 60여대의 차량이 대기하고 있으나 37대의 차량을 추가로 실어야할 A농협의 카훼리2호가 정원문제로 싣지 못하는 문제점의 시정을 촉구하며 완도를 찾는 관광객의 불편해소를 위한 항만청당국의 대책마련을 호소했다. 이에 완도항만청관계자는 본지 취재에 선박관련법에 주말과 휴일이 빠진 여름철 피서객과 명절 귀성객 수송기간에 만 A농협의 카훼리2호 220명의 정원을 임시검사를 하여 임시정원 300명으로 증원시켜 주고 있는 실정이라고 답변했다. 이에 대한 근본 대책은 최근 주5일 근무로 인해 주말 연휴 등에 도서주민과 관광객, 피서객이 주말이면 전남 각 도서지역의 관광지에 사철 주말연휴에 많은 인파가 몰려들어 임시정원 관련법 규정을 개정해야 한다는 도서민들과 보길도, 청산도, 홍도 등 섬을 찾는 관광객들의 주장이다. 한편, 선박안전법 시행규칙 제18조3항에 의거 법제8조제3항에 따른 별표6(개정2008,3,14)의 2.“연해구역이하를 항해구역으로 하는 선박으로서 항해예정시간이 3시간 미만인 항로에 취항하는 선박에 대하여는 피서객이나 귀성객 등이 폭주하는 주말 또는 휴일 등 특별 수송기간 중으로 한정하여”로 개정되어야 한다는 관광객의 주장이다. 최근 시작된 주5일 근무로 인해 매주 주말 및 연휴에 전남의 보길도, 청산도, 홍도 등 도서지역을 찾아 관광하는 관광객들의 교통불편 해소에 선박안전법 시행규칙 별표 내용이 현실에 맞게 개정되어야한다며 항만청관계자와 국회의원들은 전남지역 도서주민들과 섬을 찾아 여행하는 관광객들의 한결같은 항의내용으로 국민들의 작은 소리도 경청하길 촉구한다. <기동취재, 김용환 대표기자, 완도동부 서해식 기자, 완도서부 정완봉 기자, 청산면 고광오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입력:200904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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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에 건축폐기물 방치관광지에 건축폐기물 방치 완도군 완도읍 A모텔 뒤 인도 보행불편 ▲ A모텔 뒤 인도에 폐기물방치로 보행불편 전남 완도군 완도읍 가용리 A모텔 뒤 인도에 건축폐기물을 얌체족이 인도에 방치하여 보행이 불편하는 제보가 들어와 2 일 현장을 촬영했다. 최근 피서철을 맞이하여 건강의 섬 완도를 찾는 전국의 관광객이 날로 늘어나 지난 8월1일(금)과 2일(토)에는 완도지역 여관과 민박이 동 날 정도로 많은 인파가 몰렸다. 완도군에서 관광지로 육성하는 음식특화거리에 “건축폐기물 방치가 웬말이냐”는 관광객의 메아리가 울려 퍼지지 않도록 관계당국의 철저한 지도단속이 절실하다. <기동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입력:2008,08,03.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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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땅끝에 실버휴양단지 조성된다해남 땅끝에 실버휴양단지 조성된다 해남군 송지면 땅끝실버휴양 관광자연농원 조성 해남군은 송지면 통호리 땅끝조각공원 주변 5만8천여평에 실버타운을 겸한 관광자연농원이 조성될 계획이라고 밝히며, (주)형민관광레저(대표 이형기)에서 민자 4백43억을 투자해 오는 2008년까지 사업을 시행한다고 전했다. 실버휴양 관광자연농원에는 콘도와 팬션, 방갈로를 비롯해 관광농원, 자연학습원, 자연휴양림, 식물원, 분재단지, 전망대 등 숙박시설과 관광휴양시설이 들어서며, 운동오락시설로는 썰매장과 게이트볼장, 해수탕, 레스토랑이 각각 시설될 계획이다. 해남군에 따르면 사업이 추진되는 부지의 경치가 빼어날 뿐만 아니라 땅끝과 송호해수욕장, 어촌체험마을인 사구미 해수욕장, 땅끝조각공원 등 관광자원과의 연계가 용이해 휴양 및 관광지로의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해남군은 1월 중 투자기업과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개발에 들어갈 계획으로, 현재 토지적정성 평가 완료와 진입도로기반조성을 위한 산지전용허가절차를 진행 중이다. 또한 전남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해양팬션지원사업’에 대한 사업비 신청과 기반시설사업비로 국비 10억을 신청하는 등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해남군 서해근 문화관광과장은 “땅끝 실버휴양관광자연농원이 조성되면 인근 땅끝조각공원 등과 연계 개발함으로써 땅끝관광지에 대한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히며, 사업추진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해남 김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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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테마별 경관작물 재배단지 조성완도 테마별 경관작물 재배단지 조성 봄의 왈츠 세트장, 신지명사십리해수욕장 완도군은 2006년 드라마 봄의 왈츠 세트장 주변에 푸른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유채밭과 청보리밭을 조성하고 완도 신지간 연육교 개통으로 여름철 신지명사십리해수욕장 입구에 메밀꽃을 식재하여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하여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2007년에도 완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농촌경관의 아름다운 볼거리 제공을 위하여 6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청산면 봄의 왈츠 세트장 주변과 신지 명사십리 입구 두 곳에 집중테마별 경관작물 단지를 조성키로 했다는 것. 국도변과 휴경지 및 주요관광지에는 유채․청보리․금계국 등을 이미 파종하여 내년 봄부터 완도를 찾는 관광객에게 4계절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키 위하여 아름다운 경관작물 재배면적을 늘려 완도군 전체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청산면 김이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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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마을 모노레일카 설치예정32억원투자 년5억8천여만원 수익예상 한반도 최남단 땅끝마을(갈두) 관광지에 32억원 예산으로 땅끝마을에서 전망대까지 약 400M 구간(소요시간:약 15분)에 두대의 모노레일카가 설치 될 예정이다. 해남군과 한국 모노레일이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되고 모든 운영은 해남군이 담당하며 시설관리 및 기계설치는 한국 모노레일이 담당한다. 다도해의 아름다운 경관과 땅끝의 의미를 찾는 관광객 및 노약자와 장애인들에게 탐방기회를 확대해 땅끝관광 활성화 촉진에 큰 기대가 된다. 우리군은 모노레일카 운영으로 연간 5억8천여만원의 수익이 예상된다고 하며 다도해의 경관을 즐기는 관광객들의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김완규 해남취재본부장> 입력:050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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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KBS드라마 해신 본격적인 촬영 시작주인공 최수종씨 지미부인역에 채시라씨 ▲완도군이 야심차게 유치한 특별기획드라마 '해신'이 본격 촬영에 들어가면서 지역민은 물론 관광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신'은 완도 청해진을 근거지로 바다를 정복한 해상왕 장보고 대사의 일대기를 그리는데, 완도가 주 촬영무대다. '해상왕 장보고 대사'의 일대기를 담은 특별기획드라마 '해신'이 청해진의 옛터인 완도군 일원에서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 지역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최인호의 역사소설 '해신'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해신'은 국내 사상 최대 제작비인 150여억원을 들여 한국과 중국 현지에서 촬영되는 드라마로 오는 10월부터 내년 4월까지 6개월간 50부작으로 방영된다.초호화 연기진이 캐스팅된 '해신'의 배역으로는 주인공에는 최수종씨가, 장보고와 남해안의 상권을 놓고 경쟁을 벌이는 지미부인역에는 채시라씨가, 장보고를 키우는 설평역으로 박영규씨가 각각 출연하게 된다.7월들어 촬영스테프, 탤런트, 엑스트라 등 1천500여명이 상주하면서 촬영에 돌입하게 되자 완도에는 드라마 촬영 모습과 톱스타 연기자들을 만나기 위해 찾아오는 관광객들로 붐빌 전망이다.완도군은 관광객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관내 숙박시설과 음식점 등을 정비하고 업주에 대한 친절교육 실시, 드라마 촬영 홍보물을 제작 비치해 놓은 등 손님맞이 준비를 갖췄다.또 자가용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세트장 주변에는 주차장 공간 확보, 민박시설 확충 등 주변지역 개발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완도군은 '해신' 장보고 드라마가 방영되는 6개월 동안 완도가 '모래시계'의 강원도 정동진, '태조왕건'의 경북 문경, '올인'의 제주 성삼 섭지코지 등과 같이 인기를 끌어 수학여행단은 물론 국내외 관광객들의 방문이 러시를 이룰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에따라 군에서는 장보고유적지, 어촌민속전시관, 구계등, 수목원, 보길도 윤선도유적지 등과 연계하고 주변 관광지에는 주차장, 화장실, 파고라, 벤취 등 편익시설을 갖춰 명실상부한 해양관광 1번지로써 명성을 확고히 다지고 있다.한편 지난 1월부터 완도읍 대신리 소세포 일대 1만6천여평 부지에 건립된 드라마 세트장에는 선착장, 선박(중대형 12척), 객관, 저자거리 등의 그 모습이 드러나면서 외지 관광객들의 몰려들어 벌써부터 드마라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또 7월부터 건립에 들어간 군외면 불목리 완도청소년훈련원의 3만여평에 장보고촌을 본영, 객사, 민가, 중국거리, 설평상단 및 이도현상단(무역품 거래 및 상인숙소), 수로세트가 또다른 볼거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이번 공사가 모두 완공되면 청해진역사공원조성 및 성역화사업이 드라마 세트장 설치로 대체효과를 거두는 것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입력04071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