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1 (화)
'국회의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26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기획예산처 내년도 예산 심의과정서 전액 삭감광주-완도간 고속도로 건설을 서둘러야 한다. 국토의 균형발전을 이룩하려면 광주-완도간 고속도로를 조기에 완공해야 한다. 서해고속도로가 개통된 이후 서해안 지역발전은 촉진되고 있다. 서해안시대와 청해진시대를 함께 본격 개막시키는 것이 균형발전의 기본조건이다.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건설이 지연되고 있기 때문에 완도, 해남, 강진지역은 발전이 그만큼 뒤지고 있다. 최근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건설 예산이 기획예산처의 내년도 예산 심의과정에서 전액 삭감이라는 안타까운 소식이다. 도에 따르면 내년도 ...
청산도 등 도서주민 전기융자금 탕감 주장 청산면(면장 정성희)에 따르면 농어촌전화촉진법 중 재정융자금의 감면 관련개정과 관련하여 9월20일∼21일까지(1박2일) 이영호 국회의원의 보좌관인 이상무씨와 국회 산업자원위원회 입법조사관실 권기원 씨 및 산업자원부 전력산업과 담당사무관, 한국전력 등 관계자 6명이 현지주민과 관계기관 의견 수렴을 위해 완도지역을 방문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청산면 주민대표인 완도군의회 정옥남 의원을 비롯 여수시 삼산면 지원영 군의원외 주민 9명, 신안군 흑산면 주민대표 이평우 외 1명이 참석하여 도서...
저의 학자양심과정치생명 걸고 고향 강진 살리겠다 민주당 황주홍 강진군수 보궐선거 예비후보는 17일 강진군민회관 소회의실에서 160여명의 당직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죽어가는 이 강진을 살릴 수 있다는 신념과 자신감으로 출마를 결심했다". 또, "저의 학자양심과 정치생명을 걸고 내고향 강진을 살려보겠다"고 말했다. 황씨는 깨끗한 군정을 구현하여 인사나 건설공사 등 이권에 관여하지 않은 모범군정을 펼칠 계획이라며 대학 인재육성에 기여한 사람으로써 바른 군정을 펴면서 군민이 공감하는 강진군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와...
완도 청산도 등 어패류 집단폐사 60억원대 전남 완도지역에서 고수온(高水溫) 피해로 추정된 전복등 어패류 집단폐사가 지난달 발생했다. 최근 완도군 수산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완도군 청산도와 소안도, 보길도, 완도 일대 해상,육상 전복 가두리 양식장 215어가에서 전복 252만7천여마리와 넙치 650여마리 등이 집단 폐사해 피해액은 전복57억6천9백만원, 넙치 400만원과 다시마양식 374어가 피해로 9,372대 피해액 2억8천1백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8월초순경 청산주변 ...
오직 강진군민만을 위해 군수출마 강진출신의 민주당 국회의원 후보였던 황주홍씨가 여의도로 향하라는 일부군민의 뜻을 꺾고 강진군수 재선거출마를 위해 여의도입성을 포기해 민주당과 군민은 큰 실망과 충격속에 휩싸였다 민선3기 윤동환군수가 대법원에서 상고를 기각해 원심이 확정됨과 동시에 군수직이 상실되자 그동안 물밑작업을 하고 있던 후보들이 수면위로 급부상하고 있다 민주당은 차봉근(전 도의회 의장) 윤영배 (전 도의원) 이종원(현 도의원) 황주홍(전 민주당 지구당 위원장)등이 후보군에 올라있으며 열린우리당은 국영애(윤동환씨 부인) 김철진...
승용차·유류등은 현행유지…당정, 이달 국회서 처리 이르면 이달부터 현행 특별소비세 과세 대상 32개 품목 가운데 에어컨, 프로젝션TV, 골프용품, 보석·귀금속, 고급시계 등 24개 품목이 과세 대상에서 완전 제외된다. 정부와 열린우리당 이영호 국회의원(강진,완도)에 따르면 1일 오전 국회에서 당정협의를 열어 이 밖에도 고급가구, 모피, 골프용품, 총포류, 모터보트·요트, 수상스키, 행글라이드, 영사기·촬영기, 고급사진기, 고급융단, 녹용·로열젤리, 향수류, 투전기·오락용사행기구 등 모두 24개 품목의 특별소비세를 완전 폐지하는 특...
적조피해 어민 폐업해도 보상이영호 국회의원(강진,완도) 등 28명의 국회의원들은 농어업재해대책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하여 적조나 한파 등 자연재해로 인해 피해를 당한 양식어민이 폐업하거나 양식업종을 바꾸더라도 보조금을 주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27일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와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열린우리당 이영호 의원등 28명은 재해를 당한 뒤 원상복구할 경우에만 보조금을 주도록 된 규정을 바꿔 재해를 당한 뒤 폐업이나 전업할 경우에도 지원금을 주도록 하는 내용의 농어업재해대책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는 것.현재의 농어업재해대책법...
전국 최초로 강진만 해역에서 추진된 해양생태계 복원사업이 표류 1년4개월만에 재개된다.최근 이영호국회의원과 목포지방 해양수산청과 강진군 등에 따르면 지난해 5월초부터 중단된 강진만 해양복원 사업 설계변경 등이 마무리됨에 따라 이르면 이달안에 재개하기로 했다는 것.이 사업은 사업비 180억원을 투입, 강진읍 목리에서 칠량면 죽도 부근까지 12㎞구간 수로를 폭 30∼50m, 깊이 2m로 준설, 어패류 서식 환경을 조성하게 된다.그러나 복원과정에서 발생한 준설토를 버릴 투기장(投棄場) 예정부지에 환경부 보호종인 대추귀고둥이 대량 서식, ...
농수협 조합장 등 관계자와 열린우리당 이영호 국회의원(강진,완도 -국회농림해양수산위원)과 간담회를 가졌다. 완도지역 농수협 조합장들이 농수산 발전을 위한 자금지원 및 제도개선을 요구하고 나섰다.김용남 완도군 수협장·김광선 소안수협장, 서석용 군외농협장등 농,수협 관계자 40여명은 8월10일 오전 10시 완도군 수협 상황실에서 국회 농림수산위 이영호(열린우리당) 의원을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수협 관계자들은 이 자리에서 군과 어촌기술소가 주도하고 있는 어민후계자 및 정부 정책자금 사업대상자 선정시 수협도 참...
[사설]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예산확보 해야 기획예산처가 지난3일부터 2주동안 각 부처에서 올라온 내년 예산안을 심의함에 따라 도가 국비확보를 위한 총력전에 들어갔다. 도는 국비확보를 위해 모든 역량을 쏟아 부어야 한다. 기획예산처의 이번 예산심의는 정부 각 부처에서 넘어온 신규 국책사업과 자치단체에서 올라온 주요 현안 예산을 꼼꼼히 따지고 사업의 완급과 우선순위에 따라 반영여부를 결정하는 단계이다. 그야말로 예산배정의 기초 작업이다. 여기에 전라남도 관련 국책사업의 예산이 반영되어야 한다. 전국의 자치단체마다 지역 현안을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