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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철 완도군수 여객선서 현장군수실 운영 호평신우철 완도군수 여객선서 현장군수실 운영 호평 청산도 주민과의 대화, 주민숙원사업 해결 검토 ▲ 신우철 완도군수, 청산도행 여객선에서 현장군수실 운영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완도 신우철 군수가 소통과 화합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직접 여객선을 타고 여객선 안전점검실태 확인, 도서주민과 관광객을 만나는 현장군수실을 운영하여 호평을 받고있다. 주민들의 작은 소리도 경청하겠다며 군민과의 대화를 위한 읍면 순회일정에 따라, 28일 청산도를 방문하게 된 신 군수는 오후 1시발 청산도행 여객선을 타고 완도항을 출항했다. 진정성을 가지고 찾아가는 민의수렴 현장이 자칫 보여주기식 행정이라는 오해가 없도록 소수의 수행원만 대동하고 여객선에 승선했다. 신 군수는 여객선에 승선하여 안전대책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에게 단 한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운항규정을 철저히 준수하고 완도를 찾는 관광객을 친절하게 맞이해 줄 것도 당부했다. 청산도 주민들은 군수가 여객선에 나타나 인사를 건네자 사뭇 의아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반갑게 맞이해 주었다. 청산도 주민 유승표(75)씨는 ‘군수가 도서방문시에 행정선을 이용하는 것을 관행으로 알고 있었는데 주민을 생각하는 소탈하고 친근한 군수의 모습을 여객선에서 만나니 믿음직하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날, 신 군수는 도서주민, 관광객들과 선실에서 현장군수실을 열고 도서식수난 해결, 구들장논 관광자원화 등 5건의 건의 사항을 접수했다. 서울에서 내려와 청산도 관광을 위해 여객선에 오른 임종수(40)씨는 신군수의 민의수렴 현장을 목격하고 ‘대도시에서 시장이나 구청장이 지하철에서 시민들을 만난다는 얘기는 들어보았어도 군수가 섬 방문길에 여객선을 타고 민의 파악에 나선 것에 대해 매우 신선한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관광객들은 여객선이 출발하면서 구명조끼 비치장소, 우천시 선박 갑판위의 미끄럼 주의 안내 방송이 없어 매우 아쉬웠다고 개선을 건의했다. ▲ 신우철군수-청산주민과 대화 140728 또한, 오후 2시부터 청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이장 등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수 취임 후 첫 번째 주민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청산면장으로부터 면정현황과 주요현안사업인 군도10호선 인도 확장공사, 폐교(국산분교) 리모델링 공사, 신흥리(상산포) 호안도로 정비공사 등 건의사항을 청취하였으며, 마을숙원사업으로 주민대표들은 1, 여서리 마을냉동창고 2, 지리해수욕장 모래유실방지(방범대장,강상홍) 3, 등산로 잡초제거(정옥남) 4, 도락리방파제 유실 복개공사(이성표 번영회장) 5, 부흥리 마을길 포장공사, 대형택시 건의(김흥표) 6, 모도선착장(이장) 7, 도청리 동산만들기(신정길) 8,지리-부흥리 배틀바위 길조성 약3km(지리이장) 9, 완도여객선터미널 농어촌버스 운행(조창선 이장단장)등을 건의했다. 이어, 신 군수는 세월호 여파로 어려운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민, 관이 서로 협력 하여야 하고 소통이 필요하다고 당부하며, 9건의 주민 숙원사업도 접수하여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우철 완도군수는 30일 노화읍, 보길면 순회 방문시에도 여객선 소통행정을 이어나갈 방침이다.<남부 김광섭기자, 농수산 신재희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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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군민여러분께 사죄드립니다.공지]군민여러분께 사죄드립니다. 불우이웃돕기 성금 환수 책임 다하지 못한 사과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피해자인 전남 완도군 완도읍 개포리 소재 서해바다식당 주인의 억울한 불우이웃돕기성금 360만원의 접수가 완도군청에 접수되지 않고 도중에 배달사고가 난 사안에 대해 당시 2007년04월24일~30일자 본지 사설에 보도하고 본지에서 기사화 한 사실이 있습니다. 2014년 6월 현재까지 전남 완도군청 사회복지과에 접수되도록 언론의 감시역할을 지속적으로 제대로 하지 못함을 도내 언론으로서 심심한 사죄를 드립니다. 피해자인 서해바다식당 주인의 억울함이 본지에 제보되어 성금360만원을 환수하기위하여 기사화 되고 완도여론이 분분한 상태에서, 전남 완도군 김종식 군수께서 군수실로 본 필자를 불러 지역의 동종업 언론인으로서 원만히 처리 하겠다고 하며 본지 기사화를 중단했으면 하는 의견제시에 본지는 당사자가 받아 전달하지 않은 성금을 반환하여 완도군청에 접수하면 된다는 의견제시를 하고, 김군수의 부탁이 있으므로, 그 이후 상황을 계속하여 심층 감시 취재하지 못한 점을 군민과 독자여러분에게 사과를 드립니다. 이에 같은 언론에 종사하는 관계로, 본지 보도 이후에 전남 완도군 완도읍 소재 모 커피숍에서 전남 완도지역신문인 완도타임스의 사주이며 당사자인 김희주씨를 만났을 당시 서해바다 식당의 불우이웃돕기성금 360만원을 완도군청에 약속대로 전달하여 접수하면 되지않느냐고 당부한 사실도 있습니다. 배달사고가 난 군민의 “360만원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환수하지 못하고 아직도 완도군청 사회복지과에 접수되지 않은 현실에 대하여” 지역언론으로서 견제 및 감시 사명을 다하지 못함을 독자여러분에게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2014년 6월 19일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石泉 金容煥 발행인외 임직원 일동. ● 다음은 당시 2007년04월24일~30일자 본지 사설 원문을 독자의 알권리 차원에서 다시 게재하니 독자여러분의 판단과 이해를 바랍니다.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사설] "언론이 불우이웃돕기 성금까지도 횡령하나" 군민과 약속 지키지못한 억울한 식당주인 각종 성금의 모금과 배부를 담당하는 곳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라 합니다. 이곳은 공공기관(도청, 군청, 등), 종교단체, 언론사 등에 접수된 성금을 받아 성금수혜자에게 배분하는 역할을 한다. 최근 완도군 완도읍에서 서해바다식당을 경영하는 주인은 본의 아니게 완도군민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하여 죄송스러울 뿐이라며 본지에 사연을 호소해왔다. 지난 2005년9월15일 불우이웃돕기 음식바자회를 식당에서 열어 음식판매대금 전액을 완도군청 사회복지과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하겠다는 뜻을 식당주인은 군민과 약속하였다는 것. 당일 판매한 음식대금에서 모언론 사주는 음식바자회 광고비를 가져가고 기관단체에서 성금한 금액도 가지고 가면서 완도군청 가는 길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접수하여 주겠다고 서해바다식당 주인에게 일금360만원을 가지고 갔는데 식당주인이 연말에 소득세를 정리하기위해 완도군청에 성금영수증을 받으러 갔다가 성금360만원이 접수되지 않은 사실을 알았다는 것. 이에 이웃에서 식당을 경영하던 은초록 회원에게 이 사실을 알려 본지에 알려왔다. 본지는 그동안 좋게 처리되길 바라며 완도타임스 사주에게 조심스럽게 알아보니 성금을 받은 사실은 있으나 그 성금은 불우이웃 가정에 물품으로 전달했다며 해명을 했다. 이에 이 사실을 식당주인 부부에게 알리니 발끈했다. 사실은 성금접수를 부탁한 하루 뒤인 2005년9월16일 갑자기 일금1백만원을 결재하여 줄 상황이 발생되어 완도군청에 불우이웃돕기성금을 접수하지 않았으면 1백만원을 다시주면 3일후에 줄 테니 그때 성금을 군청에 접수시키라고 전화하니 모언론 사주는 오전에 일찍 완도군청에 성금을 접수했으니 돈이 없다고 분명히 밝혔다며 식당주인은 본지에 확인서를 자필로 써주었다. 본지는 2006년12월26일 완도군에 2005년9월15일부터 2006년12월25일까지의 기간 중 식당 또는 주인명, 모언론사 또는 사주명의로 성금을 기탁한 사실여부를 확인한바 360만원 고액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은 접수된 사실이 없음을 통보받았다. 최근까지도 완도군청 사회복지과 및 식당주인에게 접수 또는 반환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불우이웃돕기 성금360만원의 행방은 어디로 갔는가? 유용인가? 횡령인가? 본의 아니게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 식당주인은 군민들에게 사기를 친 것 같이 지난 세월동안 밤잠을 설쳤다는 하소연이다. 360만원의 성금은 점심을 거르는 어려운 학생 1,200명에게 3,000원짜리 식사를 제공할 수 있는 금액이다. 이제 전남경찰이 나서서 식당주인의 억울한 사기 누명을 벗겨 줄 때이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www.chjnews.kr <당시보도 070424~30일자> -끝-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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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말 주민과 소통불통, 전남 완도군임기말 주민과 소통불통, 전남 완도군 군민을 주인으로 섬긴다는 행정 필요, 표창장 행방불명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군민을 주인으로 섬긴다는 초심은 어디로, 지난12년 3선 장기행정의 폐해가 임기말에 하나 하나 드러나고 있다. 전남 완도군민의 하소연을 싣고자 한다. 본인도 모른 표창장 수여와 표창장 행방불명이라는 것. 전남도민과 독자들의 알권리 차원에서 기고 원문을 싣는다.(오타 수정 없는 원문) 행정달인이라고 하는 완도군정 3선 12년 장기 행정의 일번지를 보는 것으로, 누수 되는 임기 말 불통행정에 개선의지는 있는지 의문스럽다는 일부 여론에 대해 그 귀추가 주목된다. <石泉김용환 대표기자, 서부 정완봉기자, 남부 김광섭, 신재희 기자> ▶아래 기고문을 보시고 전남도민과 독자들의 판단에 맡긴다. 안녕하세요~~ "완도귀촌이야기" 카페지기 김00입니다. 저희 카페에 방문하셔서 "우리들이야기"게시판에 제가 올린 글을 읽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귀찮은데 그냥 웃으며 넘기자고 생각했다면 그들이 하는데로 협조하면서 좋은게 좋은 것이라고 사소한일로 생각해도 될 것이지만, 제가 생각하기엔 이 조그만 사건엔 평소 완도군청이 완도군민을 어떤 식으로 대하는지의 척도라 할 수 있습니다 . 읽어보시고 저의 생각이 그릇되지 않았다고 생각하시면 언론인으로서 그들의 잘못된 생각과 습관을 지적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기고문] 원문홈피 http://cafe.daum.net/wando.love/EFET/219 [완도 귀촌이야기] 완도군청 으로 부터 완도군민은 당연히 존중 받아야 합니다 .[지월 |2014.06.13] 완도에 건강 때문에 내려온 지 5년 이젠 전에 살던 지역이 기억도 가물가물 완도는 나에겐 정들고 살기 좋은 곳으로 제2의 고향이 되었다. 나야 일어나면 바다로 나가는 삶에 적응이 되어 바쁘게 살아가지만, 항상 마음한편에 걱정은 집사람이 이곳생활에 외로움 없이 잘 지냈으면 하는 염려가 있었다. 내마음속 기우는 나만의 생각 이었던 듯 뒤늦은 나이에 공부하고, 봉사활동도 하면서 이곳 분들과 언니, 동생 하면서 잘 적응해 완도의 중년 여성 중 한명으로 잘 지내고 있다. 처음 완도에 내려올 때의 마음은 중년의 나이에 이곳에서의 삶은 남들보다는 다소 이기적일지라도 나만의 삶을 살려고 내려왔다. 전에 살던 곳에서 봉사도 활동도 많이 해왔던 터라, 이젠 나의 건강을 위한 나만의 삶을 살리라 생각했지만, 인간은 사회적동물이라고 했던가? 어느덧 우리부부는 완도 민들의 삶속에 함께 섞여서 완도 민으로 살아가고 있다. 집사람은 완도 적십자 주도봉사회 회장을 맞고 있다. 공적인일에 대충과 적당히 란 단어 자체를 싫어하는 집사람 성격이기에 옆에서 지켜봐도 열심히 잘하고 있어서 기쁘고 자랑스럽다.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가 지난4월11일~5월11에 개최 되었다. 집사람도 자원봉사자로 군청에 봉사자신청을 하였고, 신청서에 일요일은 교회를 가기 때문에 봉사를 할 수 없어 평일 날 봉사를 하겠노라고 신청서를 작성하여 군청에 제출하였다. 그런데 해조류박람회 개최를 몇일 앞두고 봉사자일정표가 공개되었는데,, 집사람이 신청서에 작성한 봉사를 할 수 있다고 신청한 날과는 상관없이 평일, 일요일 봉사 날이 일방적으로 잡혀있었다. 집사람뿐만 아니라 다른 자원봉사자분들도 같은 상황이었다. 신청서에 봉사 할 수 있는 날을 적도록 한 것은 아무런 의미도 없는 요식 이었던 것 같다 이럴꺼면 뭐 하러 굳이 신청서를 작성하도록 했느냐며... 일요일은 봉사를 할 수 없으니 빼달라는 집사람의 요구는 “남들은 아무 탈 없이 넘어 가는데.”,. 까탈스런 아줌마로 치부되어 받아들여지지도 않았다. 이해는 안됐지만, 지역에서 하는 큰 행사이고 어차피 봉사하기로 마음 먹은거 하루도 안빠지고 열심히 진짜 열심히 집사람은 해조류자원봉사를 했다. 하루에 허리를 90도로 입장하는 관람자분 들께 몇 천번씩 인사를 하면서도 자신이 완도군의 얼굴이라는 생각에 힘들고 허리가 아파도 얼굴에는 항상 미소를 지으며, 따뜻한 인사말도 잊지 않았다. 그런 행동이 행사기간 내에 행사장안에서도 소문이 나서 어떤 자원봉사자는 집사람 봉사하는 모습을 보러온 분도 계셨다. 그토록 집사람에겐 힘들었지만, 보람 있었던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도 막을 내리고 다시 집사람은 일상의 생활로 돌아왔는데... 집사람에게 완도군에서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기간내에 자원봉사를 열심히 했다면서 6월2일 표창장을 군청에서 군수님이 수여 했단다? 그런데 정작 표창장수여자인 집사람은 본인이 대상자인지 알지도, 수여식날일정도 아무것도 통보받지 못한 체 6월2일 수상식이 끝난 후 집사람과 같은 적십자단체협의회장으로부터 당신이 표창장수여자이고 표창장을 본인이 가지고 있는데, 군청 앞 카페로 받으러 오든지, 아님 자신이 어디 가는 중에 당신 집으로 가지고 가겠노라는 전화를 받았다. 이런 통화내용을 옆에서 들은 나는 너무 황당했다. 완도군의 큰 행사를 위해 스스로 시간과비용을 들여가며 자원봉사한 자원봉사자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도 완도군이 완도군민에 대한 도리도 아니라는 생각에 너무 화가 났다.도대체 군청은 왜 존재하는가? 군민이 있기 때문이지 않은가? 그런데, 위의 두 가지 일들만 봐도 군민을 너무 함부로 하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이런말 하면 뭐하지만, 진짜로 위쪽지역에선 상상도 할 수 없는 일들이 이곳완도군청에선 당연히 벌어진 것이다. 나는 화가 나서 완도군수실로 전화를 했다. 비서실직원에게 이게 합당한 일인지를 알아보고 내게 전화를 달라고 했다. 그리고 담당 부서직원분과 통화를 했다. 그 직원분은 표창장수여 대상자분들이 많아서 일부 몇분만 오시라고 해서 군수님께서 시상식을 하였고, 나머지 분들은 표창장을 아직 전달하지 않았으며, 표창장도 군청이 가지고 있으며, 사회복지과장님께서 따로 자리를 만들어서 나머지 분들의 시상식을 할 것 이라고 내게 전화로 이야기했다.(나는 집사람이 표창장을 의전에 따라 받았으면 정말 기뻣을 것이다 설혹 사정상 그렇치 못하더라도 군청으로부터 사전 고지를 받고 이해를 들었더라면 그래도 좋았을 것이다) 그런데 그 시각에 표창장을 대신가지고 가서 주겠다고 했던 적십자완도협의회 총무님의 카톡(스토리)엔 집사람은 보지도 못한 아니, 군청에서 가지고 있다던 집사람의 표창장이 “주도회장임금순님 축하한다며” 버젖이 표창장사진과 함께 카톡(스토리)에 올라왔다가 무슨일 인지 한시간뒤쯤 자진삭제가 되었다. 완도군청 사회복지과 직원분이 거짓말을 한 것이다. 그러나 거짓말을 해서라도 현 상황을 바로 잡아보려는 것으로 나는 이해를 했고 완도군민에 대한예우를 해줄 것 이라고 믿고 있다. 오늘 6월13일 벌써 10일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완도군청으로부턴 표창장에 대한 어떠한 입장표명이나 통보도 없다. 완도군은 완도군민에 대한 최소한의 예우를 갖추길 바라는 것 도 까탈스런 한 아줌마의 별난일로 치부 할 것 인가? 묻고 싶다? 완도군청과 대한민국의 다른지역 군청 직원분 들에게?.... 당신들도 이와 같이 군을 위해 자원봉사한 군민에게 정말 수고했다고 표창장을 수여하면서 집안에 신문배달 하듯 상장수여 대상자도 모르게 전달하겠는가? 집사람은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가 성공적으로 마쳐 질수있도록 미약한 힘이나마 자원봉사자로서 최선을 다했고 그결과 뜻하지않고 감사하게도 표창장을 받게 되었다. 그런데, 지금 현재 그 표창장은 어느곳에 있는지 알 수도 없고 언제 수여 될지도 알 수가 없다. 나는 집사람이 이일로 인해 또다른 상처를 입지 않을까 걱정이 되면서도 그것이 두려워 피한다면 잘못된 일은 절대로 시정될수 없기에 사연을 올리면서 우려 되는점은 열심히 일하시는 완도군청의 대다수 직원분 들에게 피해가 없기를 바란다. (아래사진은 문제의 카톡에 올려졌다 삭제된 집사람 표창장) ▲ 행방불명된 표창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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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의 소리 외면하는 완도군과 해경 의혹주민의 소리 외면하는 완도군과 해경 의혹 군외면 고마도 주민 대책없는 도선운항 중단에 뿔난시위 ▲ 군외면 고마도 주민 시위-대안없는 도선 운항중단 세상에 이런일도 있나! 나몰라라 탁상행정 그러면 누가 해결할 것인가! 도선 운항중단 왠말이냐! 섬사람은 군민 아닌가!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군 군외면 고마도 주민들은 5월29일 군외면사무소에 약 50여명 이 찾아와 뿔난 시위를 하여 군외면이 난리가 났다. 주민들은 군수실을 찾아가 항의하고 완도 해경서장을 찾아간다고 말했다. 이날 본지(청해진농수산신문)와 목포 MBCTV도 현장을 취재했다 군외면 고마도에서 불목리간 도선운항은 유일한 고마도 주민들의 육지 나들이 해상교통 수단으로 도서 섬주민들도 인간답게 살고 싶다고 호소한다. 섬에서 사는 것도 억울하고 서러운데 육지간 항로를 도서주민에게 알아서 협의 해결하라고 하니 우리는 군민이 아니냐면서 군수가 임기 말이라고 그런지 행정이 해도 너무한다고 한다 문제 발단은 불목리 주민의 동의서를 받아야 유도선 인가가 난다는 당국의 유연하지 못한 태도로 고마도는 늘 행정구역 불목리의 속국처럼 저자세로 불목리에게 사정을 해야 한다. 그러나 고마도 이장에 따라서 누가 이장하면 안된다는 등 불목리 이장에 따라서 이장이 찬성하면 주민들이 반대하고 인근 사후도도 비슷한 현상이다. 정상적이지 못하고 마을이 화합하지 못하고 분열상태를 사고마을이라 한다. 불목리 개발위원회에서는 찬성했으나 마을 총회에서는 부결된 것이다. 그럼 무엇이 문제인가 정상적인 마을은 개발위원회 통과되면 마을총회에서 80-90% 찬성으로 가결된다. 불목리 주민 L씨에 의하면 임원들의 구성이다 보통 마을은 찬반세력이 임원회 가입되어 심도있는 토론을 임원회에서 하는데, 사고마을은 이장측 으로만 구성된 임원 때문에 주민 정서에 부합되지 못하고 일발통행을 한다는 것이다. 고마도 주민들은 국민의 기본권인 해상교통권인 항로는 행정에서 책임지라는 것이다 도서민들이 무슨 힘이있다고 남의마을 내정까지 해결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완도군의 조례를 만들어서라도 어업면허권 허가권을 갖고 있는 행정에서 항로문제는 해결해야 한다는 것이다. 육지에서 도시계획상 소방도로를 책상에서 잣대로 그어 고시하듯이 항로문제를 도서민에게 해결하라 섬주민은 어장권을 육지민에게 받쳐서라도 해결하라는 것은 조선시대 원님이라도 그러지는 않을 것이다 해경도 문제이다. 이날도 고마도에서 급한 환자가 발생하여 해경 경비선이 움직였다. 문제가 터져야만이 해경이 움직인다면 복지부동이다. 해경도 국민을 위한 국가공무원이다 법을 제정하고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한시적으로 해경 경비선이나 군청 또는 전남도 수산과학원의 행정선이나 지도선으로 우선 섬주민들의 해상교통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것이다. 고마도 주민들의 시위구호는 대략 이렇다. 주권[투표] 행사도 가로막는 도서운항 중단을 해결하라. 대안없는 도선 운항중단 세상에 이런일도 있나. 나몰라라 탁상행정 그러면 누가 해결할 것인가. 도선 운항중단 왠말이냐! 섬사람은 군민 아닌가! 한편, 완도해경 서장이나 완도군수는 사무실에만 있지 말고 도서지역 현장에 직접 나와 고마도 불목리 주민을 설득하고 그것은 한시적이고 영구적 해결을 위해 법을 개정하든지 있는법을 유연하게 대처 하라는 섬주민의 아우성이다.<기동취재: 서부 정완봉기자,남부 신재희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2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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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선거 사조직인가 ? 물러날 군수 사조직인가? 청해진 새물결!기자수첩] 선거 사조직인가 ? 물러날 군수 사조직인가? 청해진 새물결! ▲ 서부 정완봉 기자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최근 전남 완도에는 청해진 새물결 이라는 사조직 명단을 돌려보면서 안주 삼아 술 마신다고 한다. 차기 완도군수의 공신 인가? 소문대로 군수가 국회의원 또는 목포시장 의 꿈이 있는 사전 포석인가? 궁금해 한다는 것. 지난 12년간 완도군은 사조직 멤버들 때문에 뜨거운 감자가 되었다는 여론이다. mb정권 때의 영포회 보다 더욱 심했다고 한다. 선거 때 마다 새로운 사조직을 조직 했다는 것. 선거법상 또는 행정법에도 사조직이란 있을 수가 없다는 사실을 국민들은 잘 알고 잘 감시하고 있다. 당혹스러운 ‘청해진 새물결’ 논란은 퇴임을 2개월여 앞둔 김종식 전남 완도군수 지지자들이 가칭 ‘청해진 새물결’이란 모임 설립을 제안하면서 모임의 성격과 배경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이 모임 문건이 최근 완도신문에 보도된 내용에 의하면 완도군청 군수실 팩스를 통해 일부 읍면사무소에 전송되면서 선거 시점과 맞물린 의혹이 좀처럼 해소되지 않고 있다고 한다. 팩스를 보내고 수신 여부를 확인한 사람이 시중 소문처럼 실제로 완도군수실 직원이라는 점이 확인되는 계기로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군수실 관계자는 “외부인사 누군가 자료를 참고용으로 보내 달라고 해서 비서실 직원이 보냈다”며 “군수님이 사후보고를 받았지만 사전에 알고 계셨는지, 그것까지는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는 것. 김종식 군수는 이에 대한 답변 거부 의사를 비서실장을 통해 전했다고 신문은 밝혔다. 당초 가칭 ‘청해진 새물결’은 창립모임 날짜가 공식 선거운동 개시일인 5월17일로 예정했다가 여러 의혹들이 제기되자 서둘러 6·4전국동시지방선거일 이후로 연기 조정했다는 것. 가칭 ‘청해진 새물결’ 창립모임 준비위원은 전 완도군번영회장 박경남씨와 전 새마을운동 완도군 지회장 이정시씨, 새정치 민주연합 부위원장 김명석씨 등 3인이라고 한다. 이들의 문건에는 ‘일 잘하는 군수’로 오직 청해진 시대의 옛 영광을 되살리고자 앞만 보고 달려온 김종식 군수의 임기가 어느덧 마무리되어 ”아쉬움만 간직한 채 김종식 군수와 함께 했던 소중한 만남의 인연들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노력이 필요할 때”라고 강조 했다는 것. 창립모임 준비위원 중 한 사람인 김명석 새정치민주연합 부위원장은 이신문과 30일 오후 통화에서 “김종식 군수와 선거를 치루는 동안 뜻을 모아온 사람들이 함께 하는 모임으로 5월17일 창립 모임을 갖기로 계획 했다가 지방선거와 관련해서 오해의 소지가 있을까 해서 6월14일로 연기했다”고 밝혔다는 보도내용이다. 이어 김 부위원장은 “12개 읍면의 전체회원 수는 대략 150~200명 정도로 예상하며, 김종식 군수님이 전면에 나설 수 없어 준비위원 3인이 조직 운영 중추적인 역할을 하기로 했고, 선거에 전혀 개입할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고 한다. 이에 본지 대표기자와 최근 전화통화에서 김 부위원장은 김군수가 퇴임 후 그동안 지냈던 군민들과 소통의 장으로 친목모임을 갖도록 순수한 의미에서 조직에 들어갔다며 정치활동 등에 대한 확대해석을 하지 말라고 단호히 말했다는 것. 그러나 군민들은 특정후보 A씨를 지지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냐는 확인되지 않은 소문까지 제기하면서 사태가 점차 확산될 조짐이다. 국회의원이 행사장에 참석하면 반드시 5분전 A후보가 미리 참석하여 사진찍고 공천을 미리서 받은 것처럼 보여졌다는 주민여론이다. 국회의원의 행사일정 동정을 특정후보 에게만 제공 했다면 그것도 불공정 경선이라고 본다. K 완도군수 예비후보는 “선거 기간 중 오해를 받을 일을 하고, 갈등을 조장한다면 그런 사람은 지도자 자격이 없다”며 “불법 조직에 편승해 선거에 이용 한다면 그가 제대로 지도자 역할을 할 수 있는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했다. 그러면서 그는 “후보자가 누가 결정 되든 잘 할 수 있도록 협력해야 되는데도 그렇지 못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선거를 앞두고 시민의 한 사람으로 이번 사태에 대해 엄중히 경고한다“고 말했다. 요즈음 경찰서나 선관위의 느슨한 대처에 시중에 집단민원 제기 의혹 여론이 일고 있다고 한다. 완도군수는 지난날에도 읍면 순회방문 관계로 선관위 에게 경고조치를 받은 사실이 있다고 한다. 한편, 공명선거는 국민의 바램이다. 권불10년이라 하는 옛 어르신들의 가르침대로 관직에서 물러나 조용히 참회하는 성찰을 키울 사람들이 너무 설친다면 화를 자초한다는 명언이 생각난다. 공직선거법 준수로 희망찬 완도 미래를 이끌 후보자들이 청렴하고 올바른 정책대결을 촉구한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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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홍종기 영진수산 대표 완도군수 출마선언[인터뷰] 홍종기 영진수산 대표 완도군수 출마선언 경제를 잘아는 CEO 군수가 잘사는 완도 만들겠습니다. ▶ Q. 전남 완도군수 출마 동기는? ▲ 홍종기-새누리 군수예비후보 A.완도군의 새로운 창조경제와 소통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이 한 몸 완도군에 바치겠다는 각오로 군수후보에 출마를 결심하게 된 새누리당 홍종기 군수예비후보입니다. 지금 우리 완도는 변화하지 않으면 살아남지 못하는, 너무나 어렵고 힘든 시기를 어떻게 극복해야 할지 많은 군민여러분이 우려하고 있습니다. 한사람이 3선 12년이란 긴 세월을 군수로 행정을 독점하여 정치란, 적당한 견제와 대립이 있어야만 발전할 수 있는데 독선과 아집만이 능사가 아니고, 군민을 위한 진정한 마음으로 봉사할 적임자가 필요한 때라고 생각합니다. 완도군의 새로운 창조경제와 소통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이 홍종기는 군수에 당선되면 군수실의 문턱을 낮추어 야간에도 긴급 민원을 접수하는 노인 어르신들에게 소통의 장을 만들겠습니다. 첫째, 노인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을 만들어 소일거리와 용돈이라도 버는 기회를 제공하며, 노인복지에 더욱 신경을 쓰는 군수가 되겠습니다. 둘째, 장보고축제 등의 이벤트회사를 매년 입찰을 하여 특정인이 10여년 동안 독식하는 폐단을 막겠습니다. 셋째, 행사 및 축제에 프랑카드 하나부터 지역업체에 맞겨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력하겠습니다. 넷째, 경제를 잘아는 CEO형 군수가 되어 다양한 계층의 전문가로 하여금 완도지역 농어민과 상업에 종사하는 군민들의 물품을 구입하고 판매하여 지역민 골고루 잘사는 완도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섯째, 민선자치시대 이후 발전기반을 다진 완도군은 민선 20년동안 선거 때 마다 편가르기로 인한 지역간 반목과 갈등을 방치한다면 지역발전과 화합의 큰 장해 요인이 될 것이므로, 이 홍종기가 편안하고 따뜻하게 군민화합으로 이끌어 내겠습니다. 끝으로, 군민의 대변자로 생산복지와 소비적 복지, 가족복지를 먼저 이뤄서 보편적 복지를 완도군민이 이루도록하고 창조경제를 실현토록 하겠습니다. ▶ Q.군민에게 한마디 ? A. 저는 로타리클럽3610지구 청해클럽 회장을 역임하는 등 봉사활동을 하면서 교육학자 페스탈로찌의 봉사에 대한 신념을 마음 깊이 새기는 군수 예비후보로서 사업실패를 겪고 오뚝이 처럼 영진수산을 성공시킨 경험을 가졌습니다. 누구보다도 서민의 슬픔과 아픔을 안고, 따뜻함을 함께 나누는 자세로 정치에 입문하면서, 지역의 어르신들로부터 “정치는 봉사다”라는 가르침으로 행동하는 양심이 되어 정부여당의 후보로 당당히 당선되면, “살기좋은 완도”로 만들기 위한 대폭적인 국비 예산을 적극적으로 확보하겠습니다. 완도군을 세계적인 해양 수산군으로 만들어 명실상부한 서남해안 어항단지를 만들어 1일 100억원 이상의 유동자금의 어획물 실적을 올려 완도경제를 살리겟습니다. ▶ Q. 주요 이력은? A. 홍종기(洪鍾基)예비후보는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장보고대로에서 전복유통업 영진수산 사장으로 남부대학교 일반대학원 디지털경영정보학과 3학기재학중이며, (현)한국사진작가협회정회원, (전)국제로타리 3610지구 완도청해클럽 회장을 역임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완도군수 후보 출마를 선언했다.<石泉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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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철(전, 진도부군수)씨 완도군수 출마선언[인터뷰] 이제는 정책과 비전, 신뢰의 정치 실천할 때! 신우철(전, 진도부군수)씨 완도군수 출마선언 새정치민주연합 신우철 완도군수예비후보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군민이 행복한 ‘희망완도’ 제안하다” 라는 슬로건으로 수산직에서 다양한 경험으로 현재 완도수산고등학교 총동문회장으로 활동하며, 행정경험이 풍부한 신우철 전,진도부군수가 새정치민주연합으로 완도군수에 도전한다.<편집자 주> Q: 완도군수 출마를 결심하게 된 계기는? A: 저 신우철은 지난 35년의 공직생활 동안 수산청, 해양수산부, 농림수산식품부, 전라남도와 시군을 거치면서 어촌지도, 해운항만, 수산연구, 종합행정 등 다양한 업무를 경험하였고, 2007년에는 이학박사 학위까지 취득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원활한 군정수행과 다양한 재원마련에 필요한 풍부한 중앙인맥을 갖추었으며, 동료와 선·후배 직원들, 민원인들과의 소통을 항상 강조해왔습니다. 그 결과 지난 2004년에는 완도군민들이 직접 수상자를 선정해 수여하는 완도군 최고의 상 ‘완도군민의 상’ 수상과, 2011년 전남도청 전 직원들의 투표로 직접 뽑는 ‘2011베스트간부공원상’ 수상을 통해 ‘소통의 리더십’을 인정받았습니다. 그리고 업무에 대해 끝까지 책임지는 투철한 책임감과 청렴결백한 공직생활을 바탕으로, 대통령훈장까지 수훈 받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그동안 검증받아온 풍부한 행정경험과 중앙인맥, 전문성, 소통의 리더십, 도덕성을 살려서, 고향 완도의 새로운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자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야만 “모두가 행복한 ‘희망완도’를 실현해 달라”고, 군민 여러분이 저 신우철에게 전해준 뜨거운 명령이자 절실한 시대적 사명을 비로소 실천할 수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Q: 앞으로 실현하고픈 완도 비전과 실행방안은? A: 풍요로운 완도발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역경제가 살아나야 합니다. 따라서 저 신우철은 앞으로 4년 동안의 최우선 과제로 ▲‘지역융합형 경제발전전략’을 통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적극 나설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지속가능한 전복양식산업의 활력화방안을 마련하고 해조류산업을 미래성장동력으로 육성해, 완도의 발전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또한 경량 합금용 어선·레저선박 생산기술 연구센터를 설립하고 농·수·축산물 친환경 가공기업을 집중 육성하는 등 산업의 융합·발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성공시키겠습니다. 또한 감동을 체험하는 차별화되고 품격 높은 마케팅으로 ▲‘5백만 관광객 시대’를 열겠습니다. 감동을 체험하고 느끼도록 만들기 위해 해양레저 거점마을을 조성하고 전통시장 현대화 및 특성화사업을 통해 21세기형 해양관광시대를 열겠습니다. 그리고 장보고 대사와 원교 이광사 등 새로운 문화컨텐츠 개발에도 적극 나서 완도의 품격을 한 차원 높여가겠습니다.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완도, 화합완도’의 실현을 위해 쉼 없이 뛰어가겠습니다. 모든 세대의 주민을 위한 ‘평생학습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주기적으로 ‘현장군수실’과 ‘군민 화합·소통위원회’를 운영함으로써 군민에게 감동으로 다가서는 따뜻한 자치행정을 펼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미래에 투자해 ▲‘새로운 장보고시대’를 열겠습니다. 이를 위해 수산대학을 유치해 완도의 내일을 책임질 글로벌 미래인재를 똑 소리 나게 키워내겠습니다. 완도∼고흥 간 연도·연륙사업을 가시화시키는 등 사회간접자본의 확충을 통해 미래발전기반을 확실히 다지겠습니다. 더불어 해양폐기물 종합처리장을 시설하는 등 완도가 가진 최고의 ‘청정’ 이미지를 미래의 특화브랜드로 지켜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Q: 군민에게 하고 싶은 말은? A: 지금은 무엇보다 군민들의 화합이 요구되는 때입니다. 따라서 이번 선거부터는 상대후보를 비방하거나 유언비어를 퍼뜨리는 등의 무책임한 행동을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최근 근거 없는 유언비어들이 나돌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진도부군수 재임 시 중국 ‘장자도’그룹에게 전복가두리 8만 칸을 진도에 시설하도록 했다”고 하거나, “선거법 위반으로 후보자가 당선되더라도 무효가 된다”고 하는 등의 사실과 전혀 다른 이야기들이 유포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이 시점에서 우리 지역정치인들은 분명히 명심해야합니다. 완도군민들이 지금 가장 절실히 원하는 것은 ‘모두가 행복한 희망완도를 실현하는 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루라도 빨리 화합과 소통의 지역문화를 다시 회복하는 일에 지역정치인들이 앞장서야 합니다. 즉, 정책과 비전의 정치, 군민들의 신뢰를 회복하는 정치문화를 정착시켜야 할 것입니다. 군민 화합을 위해 모두 함께 노력해나가는 아름다운 선거문화를 만들도록 합시다. ▶한편, 참신하고 준비된 행정전문가로 알려진 새정치민주연합 신우철 예비후보 선거캠프는 항간의 근거없는 유언비어를 차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독자들의 알권리 차원에서 선거법관련 등으로 고발되어 경찰조사 관련에 대한 추가질문 사항에 대해서는 차후 기자회견을 통해 소상하게 발표하여 군민들에게 의혹을 해소시키겠다고 전했다. 신 후보는 풍요로운 완도발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역경제가 살아나야 한다며 12개 읍면을 대상으로 활발한 선거활동에 들어갔다.<동부 서해식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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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완도건설기계연합회에 감사패 전달완도군, 완도건설기계연합회에 감사패 전달 폭설시 장비지원 관련업체 감사의 마음 전달 청해진신문]지난 12월 29일부터 1월 4일까지 완도군에 내린 기습적인 폭설로 제설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완도건설기계연합회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중장비를 지원하여 제설작업에 도움을 준데 대하여 그 고마움을 전하기 위하여 완도군은 지난 2월1일 완도군청 군수실에서 감사패를 전달했다. 완도 건설기계연합회에서는 포크레인 16대를 동원하여 국도 및 지방도, 간선도로 결빙구간을 제설하여 완도군 교통 해소와 안전을 위하여 늦은 밤 까지 많은 땀방울을 흘렸다. 이에 제설작업으로 힘든 가운데에도 밝고 성실히 작업해주신 중장비기사님들에게도 주민들을 대표하여 완도군수가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게 된 것이다. 김종식 완도군수는 이날 평소 고향사랑에 남다른 애정과 투철한 희생봉사 정신으로 지역사회에 헌신하였을 뿐만 아니라, 도로결빙으로 인한 교통 마비가 우려되어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중장비를 동원하여 주민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애써 주신 완도군건설기계연합회의 고마운 뜻을 오랫동안 간직하겠다. ”며 군민의 마음을 대신 전달하며 상패를 시상하고 격려했다. 한편, 김종식 군수는 참석한 실무자를 통해 개인적으로 장비를 지원한 대원건설(대표 정기석), 완도중기(대표 최정웅), 청해중기(대표 이인수)에도 감사의 뜻을 전달하라고 지시했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 www.wandonews.co.kr 입력201102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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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실은 야간민원실, 도지사는 트위터리안청해진신문 창간10주년 특집 [민선5기 100일] 변화를 추구하는 앞선 지방자치단체 본받자 군수실은 야간민원실, 도지사는 트위터리안 전국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는 소통 나선 단체장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은 창간10주년 특집으로 전국 각 지역에서 언론의 주목을 받고있는 가운데 변화를 추구하는 “앞선 지방자치단체를 본받자” 기획기사를 연재한다. 주민들의 ‘생활정치’ 이슈가 핵심으로 떠오른 6·2 지방선거로 당선한 자치단체장들은, 이전 단체장들보다도 더욱 주민과의 ‘접촉면’을 넓히는 데 무척 애쓰는 모습이다. 지난 민선4기 지방정부 시절까지 소통을 소홀히 하고 일방통행식 행정을 펴다 낭패를 본 사례를 여러 차례 봤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차성수 서울 금천구청장은 낮에 구청을 찾아오기 어려운 직장인들과 만나려고 ‘주민과의 만남’ 시간을 퇴근 이후인 저녁 7시로 잡았다. 고재득 서울 성동구청장은 반복되거나 의례적인 행사 참석을 자제함으로써 절약한 시간만큼 ‘주민 초청 대화의 장’, ‘소통과 공감의 장’ 등을 열어 주민과 만나고 있다. 윤종오 울산 북구청장은 업무 보고를 받을 때 중요 사업에 대해 관련 주민이나 시민사회단체, 전문가 등과 협의를 거쳤는지 확인하고, 보고서나 기획안에 이를 기록하도록 했다. 주민들의 의견을 꼭 챙기겠다는 것이다. 오규석 부산 기장군수는 날마다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군수실에서 직접 민원인을 만나 어려운 사정을 듣는다. 이른바 ‘365일 야간 민원 군수실’이다. 공휴일에도 민원인들을 만나고, 군수실을 비워야 할 때는 부군수더러 민원인을 만나도록 했다. 허태정 대전 유성구청장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을 각각 ‘현장 방문의 날’과 ‘민원 상담의 날’로 정했다. 이필용 음성군수와 김영만 옥천군수는 출근길이 소통 공간이다. 걸어서 출근하는 두 군수는 아침마다 거리에 나온 군민들을 만난다. 이종윤 청원군수는 새벽마다 농촌 마을을 찾아간다. 6·2 지방선거를 계기로 불었던 ‘트위터 바람’도 여전히 거세다. 유종필 서울 관악구청장은 ‘트위터 하는 구청장’으로 일컬어진다. 광역단체장 가운데에는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단연 눈길을 끈다. 안 지사의 트위터는 팔로어가 2만3000여명이다. 한편, 전남지역 자치단체들도 변화와 개혁을 통해 주민과 소통하는 군정과 의정활동으로 주민들의 작은 소리도 경청하는 자세로 임하길 촉구한다는 지역민여론을 깊이 인식해야 한다.<石泉 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입력 201012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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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완도군 365일 민원봉사실 해 넘기나사 설 완도군 365일 민원봉사실 해 넘기나 주민과 소통, 365일 섬김행정 전국 지자체 확산 배워야 지난 20100713-19일자 본지가 보도한 민선5기에 바라는 완도지역민의 요구사항 일부 인 3가지 사항에 대해 3개월여만에 완도군에서 지난 2010년10월5일 보내온 답변내용(검토내용)중 365일 민원봉사실 주민요구 해 넘기나, 적극적인 주민과 소통 대책에 나서야한다. 이에 민원인과 관광객의 왕래가 많은 지역을 선정해 365일 민원봉사실 설치를 요구하는 주민요구 사항에 대해 완도군의 답변내용(검토내용)이다. 현행 어디서나 민원처리제, 전자민원G4C, 무인민원발급기 설치운영(24시간), 생활민원 일괄서비스 등 정부정책사항 운영 중이며 건의사항 검토의견(요약)은 광주 서구청 외 3개소를 벤치마킹 후 우리군에 알맞은 운영방안 검토. 타기관(세무서, 금융기관 등)은 기관간 협의 후 운영여부 결정. 군본청 민원실 외 민원이동이 많은 장소에 무인민원 발급기 설치 검토 중이라는 답변이다. 그러나 365일 잠들지 않는 행정이 전국 지방자치단체로 확산되고 있으니 선진 지자체를 본받아야 한다는 지역민 C모씨(62세, 완도읍 군내리)는 외부기관에 상 받기 위한 전시행정은 타파하고 주민과 소통하는 완도군과 의회의 적극적인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지자체들은 주민 편의를 위해 연중 24시간 민원실 등을 운영하며 각종 재증명 발급은 물론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업무, 일자리 알선, 무료법률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주고 있다. 민원실에는 한밤중과 새벽에도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특히 낮에 시간을 낼 수 없는 직장인이나 맞벌이 주부들이 많이 찾는다. 광주 서구청과 경기도청에 설치된 365일, 24시 언제나 민원실은 주민의 아픔과 가려움을 해소하는 잠들지 않는 민원 해결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4시간 잠들지 않는 민원실에는 서울·부산·포항·진주·인천 등에서도 주민들이 찾아와 급한 민원을 해결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는 것. ●경기도청 5개월 새 1만 5,000건 해결 의정부시 의정부역 서부광장에도 ‘365일 24시간 도민안방’이 설치, 운영되고 있다. 직원 9명이 24시간 3교대로 근무하며 생활민원을 접수하고 일자리 및 창업 상담, 법률·부동산·세무상담, 도서와 장난감 대출 등의 업무를 하고 있다. 도는 이 같은 민원실을 유동인구가 많은 수원역에도 설치했으며 올 하반기부터는 안양역과 부천역에도 확대할 계획이다. 또 내년 1월부터는 연중무휴 치매질환 노인과 홀몸노인을 무료 보호하는 ‘365 주간보호센터’ 100곳을 지정, 운영할 계획이다. ●광주광역시 서구 전국최초 365민원실 호평 서구는 지난 2007년 전국 처음으로 상무지구 롯데마트1층에 365 민원실(광주은행도 상주근무)을 설치해 4년째 운영 중이다. 직원 5명이 공휴일도 없이 출근해 오전 8시~오후 10시 세무·주민등록·인감증명 등 각종 민원서류를 발급해 주고 있어 주민들과 인근 전남지역 도민들의 따뜻한 사랑을 받고 있다. ●부산 기장선 군수가 직접 야간상담 부산 기장군은 지난8월부터 ‘365일 야간 민원 군수실’을 운영 중이다. 오규석 군수가 직접 나서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각종 민원을 상담, 해결방안을 찾아주고 있다. ●한편, 완도를 찾는 관광객이 년 500여만명에 근접하는 시기에 주민들의 작은 소리를 경청하며 주민과 소통해야 하는 완도군은 언제까지 검토만 하고 있으며 군의회는 수수방관만 하고 있을 것인지? 주민의 아픔과 가려움을 해소하는 잠들지 않는 민원 해결사 365민원봉사실 설치 의지에 대해 2011년으로 해가 넘어갈 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입력 201012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