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거창군 자치분권협의회 위촉식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거창군은 군청 상황실에서 거창군 자치분권협의회 위원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자치분권협의회’는 지난 5월 ‘거창군 자치분권 촉진 및 지원 조례’가 제정됨에 따라 자치분권 공감대 확산과 주민자치 역량을 강화하고자 언론, 정당, 사회단체, 주민자치위원회, 군의원 등 분야별 인사 19명을 위촉하고 당연직 1명을 포함해 총 20명으로 협의회를 구성했다. 협의회는 앞으로 자치분권 과제에 대한 정보교환, 정책제안, 의견수렴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위촉장을 수여한 구인모 군수는 “군민의 삶을 바꾸는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자치분권협의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장으로 백숭종 前 거창군 지방분권협의회 위원장, 부위원장으로 임종호 거창군 주민자치위원장연합회장이 선출됐다. 선출된 백숭종 위원장은 “자치분권 공감대 확산과 주민 자치 역량강화를 통해 지방의 목소리를 강화해 자치분권 실현이 앞당겨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거창군은 민선7기 출범 이후 ‘더 큰 거창도약, 군민 행복시대’ 실현을 위해 소통군수실, 찾아가는 이동군수실, 주민참여 예산제, 찾아가는 자치분권 아카데미, 주민자치회 전환 추진 등 주민참여와 주민 자치역량 강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
영덕군,‘무허가 축사 적법화’마지막 총력[청해진농수산신문] ‘무허가 축사의 적법화’가 오는 9월 27일 이행기간이 종료된다. 이와 관련해 영덕군은 지난 13일 부군수실에서 국공유지 용도폐지 등 신속한 협조체계 유지를 위한 지역단위협의체 실무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는 농축산과, 종합민원처리과, 안전재난건설과, 산림경영과 등 국공유지 관리부서와 인허가 부서, 그리고 국토정보공사 영덕지사, 영덕울진축협, 영덕건축사협회, 한우·양돈협회 관계자 등 18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무허가 축사와 관련된 하천 및 도로부지, 구거부지 등 국공유지 용도폐지와 산지전용 가능 여부를 검토했고 적법화가 곤란한 사례와 문제점을 파악하고 향후 이행방안을 모색했다. 현재 이행계획서를 제출한 무허가축사 보유농가 52호 중 설계도면 작성 등 적법화 단계를 밟고 있는 농가는 51호로 98%의 추진율을 보이고 있다. 영덕군은 9월초까지 완료율을 60% 이상으로 올리고 미완료 농가도 이행마감일인 9월 27일까지는 완료하도록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무허가축사 보유농가는 9월 27일까지 적법화를 완료하지 못할 경우 이행강제금 감면과 가축사육거리제한 등의 혜택에서 제외되며, 가축분뇨법에 따라 단계적으로 사용중지, 축사폐쇄 및 허가취소 등의 불이익을 받게 된다. 회의를 주재한 정규식 부군수는 이행강제금 감면 등의 혜택은 무허가 축사 적법화를 위해 이행기간에만 한시적으로 적용하는 제도인 만큼 관련 부서와 유관기관·단체가 신속히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
민선7기 군정철학 공유를 위한 성주군 공직자 소통간담회 열려[청해진농수산신문] 성주군은 민선7기 군정철학 공유를 위해 13일 성주읍을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3주간 9회에 걸쳐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자 소통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7기 2년차를 맞이하여 ‘군민이 군수입니다’, ‘군민중심 행복성주’, ‘성주는 즐겁다’, ‘먹·자·쓰·놀 운동’, 등 주요 군정철학을 공유하여 군정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내용으로는 군정철학 및 브랜드 슬로건의 배경과 의미 먹·자·쓰·놀 운동의 취지 바람직한 공직자의 자세 민선7기 인사운영 방향 군정철학과 방향에 관한 공직자 의견 공유 및 질의응답 등으로 이루어진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백성은 물이고 임금은 배’라는 군주민수의 통치철학처럼 강물은 배를 뜨게도 하지만 화가 나면 배를 뒤집을 수도 있다”며 “결국 모든 권력은 군민에게 있으며 백성의 뜻이 곧 천심이라는 것이 고금의 진리이다”고 강조했다. 취임이후 ‘군민이 군수입니다’라는 마음가짐으로 군수실을 1층으로 이전하고, 항상 초심을 잃지 않으려 다짐하고 있으며, 공직자들도 이러한 마음가짐으로 행정을 적극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먹·자·쓰·놀 운동은 ‘군민중심 행복성주’라는 군정목표와 맥락을 같이 하는 것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먹·자·쓰·놀 운동에 공직자들도 적극 동참해 주기를 바라며,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와 SOC사업, 참외산업 육성, 명품교육 메가프로젝트, 新성장동력 확보 등 군정현안사업을 공직자가 책임의식을 가지고 적극 추진하여 성주 미래 100년의 밝은 청사진을 함께 그려나가길 당부했다. 이어서 군정방향 및 철학에 대해 직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할 수 있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군민의 눈으로 바라보고, 군민과 함께 발맞춰 나가고자 하는 민선7기 군정철학을 공유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군민이 모두 행복한 성주 건설을 위해 600여 공직자 모두가 함께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
장흥군, 인재양성을 위한 따스한 손길 이어져▲ 장흥군, 인재양성을 위한 따스한 손길 이어져 [청해진농수산신문] 장흥군인재육성장학회는 22일 장흥군청 군수실에서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남도회가 3백만원, 장흥군전문건설협의회가 5백만원을 인재육성장학기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남도회와 장흥군전문건설협의회는 지역 전문건설업체들이 중심이 되어 건설업관련 제도개선과 전문건설기술의 향상을 위해 노력하며 지역 건설업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오종순, 김순종 회장은 “경제여건 변화 등으로 전문건설업체들이 처한 현실이 어렵지만 지역과 상생하고 장흥군인재육성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장학기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정종순 장흥군인재육성장학회 이사장은 이날 기탁식에서 “지역 건설분야에서 열심히 일하고 계신 분들이 지역인재양성에 대한 관심과 정성을 보내주셔서 매우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
신우철 완도군수, 외딴섬 여서도 찾아 주민과 소통▲ 현장 소통 이동군수실 운영, 주민 건의사항 청취 [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은 지난 26일 행정 서비스와 동떨어진 외딴섬인 청산면의 여서도를 방문해 주민들과 소통하는 ‘현장 소통 이동군수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민들의 주요 건의 사항으로는 생필품을 운반하거나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있어 마을 안길 포장 공사 요청, 4~6월 주 소득원인 돌미역 채취 한시 허가 허용, 쓰레기 처리장 진입로 확포장 공사, 가고 싶은 섬 커뮤니티센터 건립 부지 선정, 여객선 증편 요구, 화상 진료 시스템 구축, 식수 문제 해결 등 있었다. 신우철 군수는 건의 사항 중 한 곳인 돌담길을 주민들과 걸으면서 “ 여서도의 섬 풍경을 그대로 살리면서 주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고, 주민들이 건의하신 내용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와 협의하고 조속히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올해는 해양치유산업 추진의 원년으로 해양치유산업이 우리 완도군의 100년 대계를 책임지는 미래 산업으로 자리 잡기위한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며 “가고 싶은 섬인 여서도와 연계해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여서도 주민들은 먼 곳까지 방문해 준 신우철 군수에게 감사를 표하고, 군의 정책에 적극 협조해 아름다운 섬, 가고 싶은 여서도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
정종순 장흥군수, 공로연수공무원들과의 격의 없는 소통간담회 개최▲ 장흥군 [청해진농수산신문] 정종순 장흥군수는 지난 1일 군수실에서 공로연수 공무원들과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정 군수는 민선 7기가 시작되는 2019년 군정운영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선배 공직자인 공로연수 공무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설 명절을 앞두고 개최된 간담회는 치열한 군정 일선에서 군민들을 위해 열정적으로 복무한 공로연수 공무원들에 대한 감사와 함께 앞으로 군정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구하는 등 뜻깊은 자리가 됐다.공로연수 공무원들은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줘서 고맙다”며 “선후배 공직자들의 소통이 활발해지는 2019년 군정 운영을 기대하겠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정 군수는 “취임 후 군정의 다양한 분야에서 선배님들의 땀과 고민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었다”며 “그동안 장흥군 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오신 선배 공직자분들께 군민 모두의 마음을 담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장흥군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계층과의 격의 없는 소통 간담회를 꾸준히 개최할 예정이다.
-
완도군,군민과의 대화 통해 소통 행정 실현▲ 군민과의 대화 통해 소통 행정 실현 [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는 지난 14일 군외면 방문을 시작으로 25일까지 12개 읍·면을 순회하면서 ‘2019년도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군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군민과의 대화’에서는 먼저 완도군의 미래 산업이자 생존 전략인 해양치유산업 추진의 필요성과 그에 대한 전략을 설명하고, 군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군민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7일 동안 읍·면 지역 현안에 대한 건의 사항으로는 수산 재해 보험비용 어민 자부담률 경감과 수산 관계자와 생산 어민들의 수산경제에 대한 대책 회의 개최를 비롯한 총 100건의 건의 사항이 접수됐다. 이에 군에서는 발 빠른 대응으로 해당 부서에서 추진 사항에 대해 건의자들에게 1월 31일가지 통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군민과의 대화’에서 눈길을 끌었던 것은 금일읍민들이 ‘2019년도는 해양치유산업의 원년’ 선포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고금면에서는 해양치유산업 성공 기원 결의문 채택, 신지면은 성공 기원 퍼포먼스를 선보여 군민들의 해양치유산업 성공에 대한 열망을 엿볼 수 있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해양치유산업에 대해 설명하며 “해양치유산업 추진의 원년인 만큼 올해는 해양치유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해양치유센터 건립 설계를 실시할 것이며, 해양치유산업 법률 제정, 해양기후치유프로그램 개발, 전문 인력 양성 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또한 “해양치유산업에 제공되는 모든 식재료를 우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수·축산물을 제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루고 해양치유산업을 의료와 관광, 바이오산업 등 다양한 산업과 연계, 추진해 우리 완도가 대한민국 해양치유산업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피력했다. 앞으로 군은 군민들의 애로·불편 사항을 해결하고자 그동안 실시했던 ‘이동군수실’을 수시로 운영하며 소통·공감하는 열린 행정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잘 돌아가는 ‘정남진 장흥 칭찬릴레이’ 10호 탄생▲ 잘 돌아가는 ‘정남진 장흥 칭찬릴레이’ 10호 탄생 [청해진농수산신문] 정남진 장흥 칭찬릴레이 10호에 장흥군청 종합민원과에 근무하는 김초란 주무관이 이름을 올렸다.김 주무관은 민원처리 차 장흥군청을 방문한 광주광역시의 한 노부부에게 친절한 안내와 함께 민원해결을 도왔다.김 주무관은 민원인의 운동화 끈이 풀어진 것을 보고 직접 고쳐매어 줬는데, 당시 노신사는 뇌졸중을 치료하고 있는 환자인 것으로 전해졌다.이들 부부는 정종순 장흥군수에게 김 주무관을 직접 칭찬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정 군수는 김초란 주무관을 군수실로 초대해 간단한 선물을 전달하며 격려했다.친절과 청렴 실천을 2019년 최우선 목표로 정한 정종순 장흥군수는 지난해 12월부터 지역발전과 공동체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한 군민과 향우를 선정해 칭찬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그동안 장흥해양구조대, 위수미 민주평통장흥군지회장, 위등 장흥군의회 의장 등이 칭찬릴레이 주자로 선정됐다.정종순 군수는 “칭찬릴레이를 통해 서로 칭찬하고 응원해주는 아름다운 공동체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올해는 특히 많은 분들이 친절과 청렴을 실천해 칭찬릴레이에 선정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완도군, 금일읍의 특별한 시무식 눈길▲ 금일읍의 특별한 시무식 눈길 [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 금일읍에서는 그동안 실시했던 행사의 틀을 과감히 벗고 의미 있는 시간을 갖고자 종무식 대신 지역민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베푸는 나눔·봉사 활동을 하며 한 해를 마무리했다. 이에 금일읍사무소 직원 및 금일 적십자봉사회, 감목리 이장 등이 참여하여 홀로 사시는 어르신 댁의 집을 청소해드리고 김 30톳을 기부했다.또한 기해년 새해에는 금일읍 전 직원은 사무실이 아닌 어민들과 함께하는 선상 시무식으로 한 해를 시작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다시마, 전복, 미역 생산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그동안 군에서 이동군수실을 통해 펼쳤던 전복 칸 비우기와 친환경 수산물 국제 인증인 ASC에 대해 설명하였으며, 어민들의 고충을 듣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구현 도장리 이장은 “날씨가 쌀쌀한데도 읍사무소 전 직원들이 참석한 선상 시무식은 우리 어민들이 한 해를 힘차게 시작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최광윤 금일읍장은 “2019년도는 해양치유산업 추진의 원년이 될 것이므로 우리 금일읍에서도 해양치유산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함께 뜻을 모아 ‘모두가 잘 사는 희망찬 미래 완도’로 나아갈 수 있게 노력하자.”고 피력했다.<서부 서해식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
전동평 영암군수, 3년연속 대한민국 CEO 리더십 大賞 수상▲ 전동평 영암군수, 3년연속 대한민국 CEO 리더십 大賞 수상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동평 영암군수는 지난 20일, 중앙일보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시행하는 2019 대한민국 CEO 리더십 혁신경영부문 대상을 3년 연속 수상했다. CEO 리더십 대상은 올 한해동안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하여 공공기관과 기업체에서 혁신경영을 이뤄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리더들을 선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전군수는 군민과 함께 꾸는 꿈을 현실로 만들고 군민대통합과 군민행복시대 완성을 위해 남다른 열정으로 혼신의 노력을 다한 결과, 3년연속 혁신경영부문 대상 수상자로 결정됐다.작년, 건전재정을 통해 채무제로를 선언했고, 군 살림이 사상 처음으로 꿈의 5천억 시대를 활짝 열었으며, 그동안 국도비 확보를 위해 하루 1,000㎞가 넘은 광폭행보로 중앙부처와 국회를 수시로 방문했다.그 결과, 민선6기 동안 2,546억을 확보하는 기대이상의 성과를 거두었으며, 앞으로도 공모사업 선정과 국도비 확보를 위해 직접 선두에 서서 소기의 성과를 이뤄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올해는 군민과 한마음으로 추진했던, 2018 영암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고 있다. 4년연속 국가축제로 지정된 왕인문화축제를 시작으로 기찬랜드 개장과 무화과축제, 국립공원 월출산 지정 30주년 기념행사, 75만명이 찾아 온 월출산 국화축제 등 다채로운 행사를 사계절 내내 펼쳐왔다.5만여명이 함께한 국내 최대 항공 축제인 제5회 항공레저스프제전이 호남권 최초로 개최되어 가을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으며 경비행기 항공산업의 토대를 마련했다. 군 역사상 처음으로 개최된 제57회 전라남도 체육대회는 위대한 6만 군민의 성숙한 선진의식으로 감동과 화합의 체전을 만들었으며, 종합우승이라는 큰 영예와 함께 스포츠 강군으로 크게 웅비했다.6.13 지방선거의 중요한 일정도 다 소화하지 못하고 지역 현안해결을 위해 중앙부처와 국회로 동분서주하여 고용위기지역과 산업위기특별지역으로 지정되는 소중한 기회를 얻어 냈다. 지난 10월, 부총리와 행정안전부 장관, 고용위기지역 단체장들과 함께 긴급 간담회를 통해 조선업 관련 경기 전반에 대해 설명하고 일자리창출을 위한 국비 122억원과 지역특화사업 45억원을 지원해 줄 것을 특별히 건의했다.그 결과, 맞춤형 일자리창출 사업비로 28억원을 확보하여 마을회관 코디네이터와 마을청년 지킴이 사업으로 1,766명의 일자리를 만들어 냈다. 민선 6기부터 미래 먹거리와 신성장동력을 창출하는 4대핵심발전 전략산업을 착실하게 추진해 생명산업, 문화관광·스포츠산업, 드론·경비행기 항공산업, 자동차튜닝산업 등 4대신성장 동력산업을 집중 육성하여 일자리도 만들고 인구도 증가시키는 등 지역경제 큰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복지는 단연 군정의 최고 핵심분야로 기초생활분야 대통령상 등 20관왕의 대업 달성과 2년연속 대한민국 행복지수 평가 대상 수상 등 전국 최고의 복지 우수 지방정부임을 대내외에 다시한번 입증했다.유아와 아동, 청소년, 여성, 다문화가정, 그리고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군민 전체가 이용하는 천원버스와 백원택시 지원사업은 정부에서도 큰 관심을 갖게 했으며, 복지정책 중 어르신 만족도가 최고로 높게 나타난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은 건강증진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1천여 공직자의 탁월하고 수준 높은 행정 능력으로 각종 행정실적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많은 분야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광주·전남 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전라남도 친환경농업 대상과 수도사업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3년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일자리정책박람회 고용노동부장관상과 한국지방자치 경쟁력지수 우수기관 선정, 대한민국 자치행정 경영대상과 대한민국 행복지수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군정의 모든 분야에 걸쳐 우수한 성적을 거양했다.국비 확보를 위해 총력전을 펼친 결과, 상수도의 노후시설로 발생되는 녹물발생의 근본적인 해결책으로 국비 273억원을 확보하여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내년부터 착실하게 추진할 수 있게 되었으며, 대불산단 완충저류시설 설치사업 350억원과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 85억원도 확보했다.또한, 군정 3대철학을 모토로 현장·확인행정, 찾아가는 서비스행정, 섬김행정을 몸소 실천하며, 365일 이동 군수실을 운영하며, 6만 군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낮은 자세로 군민과 소통하고 상생하며 희노애락을 함께하고 있다.한편, 군정의 모든 분야에서 크고 작은 성과를 거양하여 전국 지방자치단체 행정정책 혁신경영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 전국 지자체장중 가장 혁신적이고 모범적인 단체장으로 선정됐다는 후문이다.전동평 군수는“지방자치단체의 행정능력이 군민행복을 좌우할 수 있다는 것을 느끼는 자리였으며, 군민들이 피부로 직접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 시행하여 일등영암을 만들기 위해 가슴으로 고민하고 발로 뛰며 현장 역량을 발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