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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창간 4주년기념] 발행인 인사말군민여러분, 향우여러분, 1만 독자여러분! 본지 창간4주년을 맞이하여 1부 시상식과 2부 완도군(노인)어른회 회원500여명과 장애우100명을 초청한 국악공연 위안행사에 참석하신 신방윤 부군수님, 완도군의회 박업수 의장님을 비롯 많은 기관단체장님, 완도군어른회 임 철 회장님과 회원여러분! 완도군 장애우 여러분! 완도군여성단체 회원님과 이영호 국회의원 사모이신 박순미 여사와 김종식 완도군수 사모이신 구희영 여사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완도를 지키면서 숭고한 봉사정신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공적이 인정되어 “오늘 2004 완도뉴스 참 봉사상” 상패와 부상인 행운의 황금열쇠를 수상하신 다섯 분과 감사패를 받으신 세분들, 그리고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받은 두명의 학생들에게 1만 독자와 함께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공적이 많은 분들에게 존경하고 감사하는 풍토를 조성하는데 완도뉴스 청해진신문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2부 행사로 완도군어른회 회원500여명과 장애우100명을 모시고 국악공연 위안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정성껏 마련한 간식을 드시고 위안공연이 끝나고 가실 때 기념타올을 선물로 준비했습니다. 참석하신 어르신들과 장애우 여러분! 오늘 하루라도 즐거운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독자 여러분의 한없이 큰사랑을 업고 인터넷 전자신문 완도뉴스와 청해진신문을 우리 고장에 선을 보인 지 네 번째 해를 맞이했습니다. 오늘의 청해진신문이 있었던 데에는 독자 여러분과 군민여러분, 향우여러분의 아낌없는 사랑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청해진 청정바다와 같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길은 신문지면을 주인께 돌려 드리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지역 현안이나 해결해야 할 일에 대한 독자투고 등 우리 고장에 사는 주민․독자, 향우들과 관련되는 일이라면 어떤 일이든 지면에 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본지에 대한 독자들의 소리를 겸허히 수용하는 한편 지역신문 발전을 위해 동참 할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완도뉴스 청해진신문은 독자여러분의 발전기금투자와 자발적인 구독료 납부, 광고게재, 기사제보 및 향우에게 신문 보내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관심은 더욱 발전적인 완도뉴스 청해진신문을 만드는 밑거름으로 삼겠습니다. ▶한편, 본지 창간4주년기념 노인과 장애우 600여명 초청잔치에 후원하신 한국국악협회 완도군지부 회원여러분과 황연수, 김명희 명창(광주향우)과 장구춤의 양나나 교수님 (국제찬양율동 신학대학원),부채춤의 서정자 집사님(애사랑선교단),완도가수 황미순씨, 태평무의 최현지(중앙초등3학년)양을 비롯 물심양면으로 격려와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에게 1만독자와 함께 본지를 대신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독자, 향우,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함께 “인터넷 전자신문 완도뉴스”와 함께 “청해진신문”은 아름다운 세상을 위해 소외된 이웃과 함께 군민과 장애인의 대변지로 항상 독자 여러분이 반갑게 받아보는 편지가 될 수 있도록 편집자문위원단과 함께 좋은 신문, 정론 애향으로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부자 되시길 기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04년6월22일 완도뉴스 www.wandonews.co.kr 청해진신문 발행인, 대표이사 김 용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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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전국최초 저소득층 가구 의료비 지원군비 2억7천만원 확보 "모범 복지행정" 호평 완도군(김종식 군수)은 열악한 군 재정에도 군의회 제127회 추경예산 임시회에서 2억7천만원의 군비를 확보하여 차상위 계층의 만성 질환자 및 중증질환으로 의료비 지출이 많아 생계가 어려운 저소득층 세대에 대한 수혜혜택을 주기로했다. 전국 기초단체 중 완도군이 최초로 시행한 차상위 계층에 대한 의료비 지원사업은 순수한 저소득층 자립기반을 위한 모범 복지행정이다. 전남 완도군은 지난해 보건복지부에서 전체 수급자 가구에 대해 점검을 실시하여 복지행정 전산망 시스템 자료를 적용하면서 사실상 생활이 어려움에도 대다수 국민기초수급자가 부양자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제외되었다.이에 완도군은 생계비 중단으로 생계가 어려운 세대에 대하여 재조사를 실시하여 부양자들의 능력이 노부모 부양을 할 수 없는 저소득자들로 부양을 기피하는 심히 어려운 세대에 재 책정지원을 하였으나 복권기금 사업으론 저소득층 173가구 405명에 그쳐 한시적 생계의료비로 지원이 부족하였다는 것. 완도군은 급여중지 된 세대에 대하여 관리대장을 만들고 수시방문, 상담, 위문 등 계속관심을 가지고 차상위 계층으로 분류하여 관리해 자활사업에 참여케 하여 자립기반을 조성하는 복지행정을 추진하여 대다수 군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있다.한편, 김종식 완도군수는 복지행정에 역점을 두고 군정을 추진하여 군민들의 삶의 질이 높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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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창간 4주년기념]발행인 인사말군민여러분, 향우여러분, 1만 독자여러분! 본지 창간4주년을 맞이하여 1부 시상식과 2부 완도군(노인)어른회 회원500여명과 장애우100명을 초청한 국악공연 위안행사에 참석하신 신방윤 부군수님, 완도군의회 박업수 의장님을 비롯 많은 기관단체장님, 완도군어른회 임 철 회장님과 회원여러분! 완도군 장애우 여러분! 완도군여성단체 회원님과 이영호 국회의원 사모이신 박순미 여사와 김종식 완도군수 사모이신 구희영 여사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완도를 지키면서 숭고한 봉사정신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공적이 인정되어 "오늘 2004 완도뉴스 참 봉사상" 상패와 부상인 행운의 황금열쇠를 수상하신 다섯 분과 감사패를 받으신 세분들, 그리고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받은 두명의학생들에게 1만 독자와 함께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공적이 많은 분들에게 존경하고 감사하는 풍토를 조성하는데 완도뉴스 청해진신문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2부 행사로 완도군어른회 회원500여명과 장애우100명을 모시고 국악공연 위안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정성껏 마련한 간식을 드시고 위안공연이 끝나고 가실 때 기념타올을 선물로 준비했습니다. 참석하신 어르신들과 장애우 여러분! 오늘 하루라도 즐거운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독자 여러분의 한없이 큰사랑을 업고 인터넷 전자신문 완도뉴스와 청해진신문을우리 고장에 선을 보인 지 네 번째 해를 맞이했습니다. 오늘의 청해진신문이 있었던 데에는 독자 여러분과 군민여러분, 향우여러분의 아낌없는 사랑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청해진 청정바다와 같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길은 신문지면을 주인께 돌려 드리는 것이라고 믿습니다.▶지역 현안이나 해결해야 할 일에 대한 독자투고 등 우리 고장에 사는 주민·독자, 향우들과 관련되는 일이라면 어떤 일이든 지면에 담도록 노력하겠습니다.▶특히 본지에 대한 독자들의 소리를 겸허히 수용하는 한편 지역신문 발전을 위해 동참 할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완도뉴스 청해진신문은 독자여러분의 발전기금투자와 자발적인 구독료 납부, 광고게재, 기사제보 및 향우에게 신문 보내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관심은 더욱 발전적인 완도뉴스 청해진신문을 만드는 밑거름으로 삼겠습니다.▶한편, 본지 창간4주년기념 노인과 장애우 600여명 초청잔치에 후원하신 한국국악협회 완도군지부 회원여러분과 황연수, 김명희 명창(광주향우)과 장구춤의 양나나 교수님(국제찬양율동 신학대학원),부채춤의 서정자 집사님(애사랑선교단),완도가수 황미순씨,태평무의 최현지(중앙초등3학년)양을 비롯 물심양면으로 격려와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에게 1만독자와 함께 본지를 대신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독자, 향우,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함께 "인터넷 전자신문 완도뉴스"와 함께 "청해진신문"은 아름다운 세상을 위해 소외된 이웃과 함께 군민과 장애인의 대변지로 항상 독자 여러분이 반갑게 받아보는 편지가 될 수 있도록 편집자문위원단과 함께 좋은 신문, 정론 애향으로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부자 되시길 기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04년6월22일 완도뉴스www.wandonews.co.kr 청해진신문 발행인, 대표이사 김 용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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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행정전문가 양성교육 호평이젠 우물안 개구리 행정 안돼 완도군이 공무원 자유 출장제를 실시하는 등 공직자 경쟁력 높이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완도군은 행정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공직자의 창의력 개발 등을 위해 공무원들이 "우물안 개구리식으로 움크리고 있어서는 안된다"는 취지로 과감히 탁상공론을 벗어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마련, 시행에 들어갔다고 28일 밝혔다.군이 마련한 경쟁력 높이기 방안은 `공무원 자유출장제'와 전문 교육 강화 프로그램 등. 최근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전국 자치단체의 우수시책에 대한 체험과 사례수집을 통해 군 행정에 접목시키기 위해 실시된 자유출장제에는 공직자들의 참여 분위기 또한 매우 높다.현재 전국 9개 시.도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신경영행정, 관광 프로그램개발, 혁신행정, 스포츠 테마파크 조성 등의 사례 연구를 위한 자유 출장에 공무원 10개팀이 참가신청서를 내는 등 스스로 경쟁력 향상에 나서고 있다.김종식 완도군수는 "책상에 앉아서 머리로 그림을 그리는 시대는 지났다. 발로 뛰면서 많은 것을 직접 체험하고 창조적인 생각을 키워야 한다"면서 "국내는 물론 해외 선진지를 공직자들이 많이 둘러보고 행정에 접목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한편, 완도군은 최근 행정 혁신을 통한 효율적이고 경쟁력 있는 군정수행을 위해 전문 교육기관인 행정생산성본부에 위탁하여 300여명의 공직자들에게 자기혁신 및 행정전문가 양성교육을 실시하여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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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민께 이영호의원 유감표명문 발표이영호 의원 "강진군민 여러분께" 유감 표명문발표 지난 달 당정 간담회 관련 입장 발표 당시 국회의원 당선자 이영호씨와 윤동환군수를 비롯한 강진군 실과장과의 지난달 24일 간담회 이후 빚어진 양측의 갈등이 화해 될 모양이다. 이영호 국회의원은 23일 오전 발표한 ‘강진군민 여러분께 드리는 글’이란 발표문에 “이번 일을 통하여 과유불급(過猶不及)이라는 성현의 말씀을 다시금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며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진실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밝혀지리라는 안이한 대처로 오히려 의혹을 증폭시키고 민심을 어지럽히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어 그 송구스런 심정을 이루 다 말할 수가 없다”고 밝혔다. 이영호 의원은 또 발표문을 통해 “지난 5월 24일 간담회 요청은 국회 개원 전에 직접 민원을 처리하는 실무자들로부터 지역 현안 문제점과 대책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여과 없이 수렴해 국회 개원과 더불어 정책반영과 입법 활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준비과정이었다”며 “이러한 저의 취지가 제대로 전달되지 못하였고, 오히려 특정부분에서 매우 악의적인 논평과 인신공격성 발언이 확대 재생산되고 있음은 매우 유감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영호 의원은“저는 앞으로도 강진군민, 강진공직자 등 강진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과 함께 변함없이 동반자적 관계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강진발전을 위한 방안을 협의해 나갈 것이며, 여러분의 의견을 존중하고 건설적인 비판은 겸허히 받아들여 정책에 반영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일을 전화위복(轉禍爲福)의 계기로 삼아 저를 포함한 강진군민과 공직자 모두가 강진발전을 위해 더욱 합심하여 노력해 나갈 수 있기를 희구한다”고 강조했다. <기동취재>▶다음은 이영호의 의원이 강진군민께 드리는 발표문 전문을 싣는다. 존경하는 강진군민 여러분 ! 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 여러분의 성원으로 17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기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일일이 찾아뵙고 안부 여쭘이 도리이나 국회 개원과 임시총회 일정 등으로 불가피하게 지면으로 인사드리는 것을 너그럽게 양해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국회의원으로서 충의용감(忠義勇敢)하고 무실역행(務實力行)하겠다는 정치적 신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나라와 겨레를 위하는 길이라면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헌신하겠다는 의지이며, 실사구시를 표방하는 생산적인 공직자가 되겠다는 행동철학이기도 합니다. 또한 지난 15여년의 공직생활 동안 관료제의 병폐와 권위주의에 맞서는 대신 항상 민원인의 편에서 일해 왔던 수범공직자였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지역의 대표 일꾼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국정과 입법 활동에 제 혼신의 노력 다 하고자 합니다. 특히, 지역민들의 여망대로 비합리적이고 비현실적인 농림해양수산의 법률을 개정하는 한편, 제도와 정책을 보완함으로써 도시와 농촌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상호 교류 활성화가 제도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다면 낙후되고 소외된 지역발전을 반드시 이룩할 수 있다는 열망으로 소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의욕과 열망으로 지난 5월 24일 강진군에 직원들과의 간담회를 요청한 바 있습니다. 국회 개원 전에 직접 민원을 처리하는 실무자들로부터 지역 현안 문제점과 대책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여과 없이 수렴하고 논의하여, 국회의원으로서 지원해 주어야 할 부분을 확인하고, 자문교수단의 검증을 거친 후, 바로 국회 개원과 더불어 정책반영과 입법 활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준비과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저의 취지가 제대로 전달되지 못하였고, 오히려 특정부분에서 매우 악의적인 논평과 인신공격성 발언이 확대 재생산되고 있음은 매우 유감입니다. 그로 인하여 저는 그동안 가지고 있던 수범공직자로서의 긍지와 국회의원으로서의 명예는 물론, 지역민들로부터 신뢰도를 실추하는 상처를 입게 되어 매우 마음이 아픕니다. 또한, 이번 일을 통하여 아직 지역정서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저의 정치적 미숙함과 과유불급(過猶不及)이라는 성현의 말씀을 다시금 깨닫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세련되지 못한 언행이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진실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밝혀지리라는 안이한 대처로 오히려 의혹을 증폭시키고 민심을 어지럽히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어 그 송구스런 심정을 이루 다 말할 수가 없습니다. 그동안 간담회 파문과 관련하여 저의 보좌진들이 서면 및 방문으로 간담회의 취지 및 목적, 그리고 각 질의사항에 대한 오해 부분을 해명하여 왔습니다만, 강진을 위한 충정이었음을 혜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저는 앞으로도 강진군민, 강진공직자 등 강진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과 함께 변함없이 동반자적 관계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강진발전을 위한 방안을 협의해 나갈 것이며, 여러분의 의견을 존중하고 건설적인 비판은 겸허히 받아들여 정책에 반영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번 일을 전화위복(轉禍爲福)의 계기로 삼아 저를 포함한 강진군민과 공직자 모두가 강진발전을 위해 더욱 합심하여 노력해 나갈 수 있기를 희구합니다. 다시 한번, 본의 아니게 군민 여러분께 걱정을 끼쳐드려서 대단히 송구하옵고, 강진군을 사랑하고 군민 여러분을 존경하는 마음과 국회의원은 여러분의 대표 일꾼이라는 자세에 변함이 없음을 말씀드리는 바입니다. 무더운 농번기에 건강에 더욱 유의하시고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늘 행복과 웃음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2004. 6. 23국회의원 이영호 올림 <입력 2004년6월23일 11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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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군민화합 절실군민을 위한 화합이 중요하다 국회의원-강진군공무원노조 갈등 파문 강진 완도지역구 이영호 의원측과 강진군 공무원노조의 갈등이 증폭되면서 군민들은 화합의 장이 필요한 때에 행정력 낭비라는 여론이다.지난 5월24일 당시 이영호 국회의원 당선자와 윤동환군수를 비롯한 강진군청 실과장들과 간담회를 가진 후 강진군 공무원노조의 성명서 발표와 이에대한 이의원의 보좌진이 진실을 밝히자는 성명서 발표로 양측의 대립이 고조되고 있다는 것. 공무원노조가 지난 3일 이의원에게 “군 간부들에게 안하무인격으로 자기 부하 다루듯 큰소리를 쳤다하니 기가막힐 지경이다. 또 어느나라 어느시대 국회의원이냐 나이가 어리다는 등”불특정 다수인이 보는 지역신문과 노조 홈페이지에 비난한데 이어 이의원의 보좌관은 지난 9일 "공무원노조는 간담회의 문제점 내용에 대하여 아무런 대화없이 진실이 왜곡된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고 주장했다. 강진군 간부공무원의 갈등으로 비화됐던 문제가 이의원측과 공무원노조의 갈등으로 번져 군민의 화합을 위해 앞장서야 하는 공무원들이 군민화합을 저해한다는 대다수 군민들의 지적을 피할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이의원 보좌진 일동도 최근 성명을 내고 “공무원노조가 간담회 녹취록과 다른 일부내용을 사실인양 거론하고 명예를 훼손하는 문제의 과격한 내용까지 곁들여 불특정다수인이 보는 지역신문과 노조 홈페이지를 통해 여론을 조성하는 것은 성명서 발표 배경에 대한 문제와 공무원노조 활동의 진실성도 의심스럽게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며 간담회의 녹취록 전문을 공개할 것을 요구했다. 강진군 공무원노조는 지난10일 녹취내용 일부만을 홈페이지에 올리는 등 공무원노조와 이의원측 보좌진일동과 대립이 악화되고 있다. 본지는 이달말까지 화합을 하지않고 대립과 갈등이 계속된다면 이문제를 비롯하여 강진군정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할 것을 제안한다.한편, 대다수 군민들은 어려운 농어업인들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화합의 장이 되어공무원의 신조인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한다는 새로운 각오로 희망찬 강진건설을 촉구했다. <강진 신재희 차장, 김용환 편집국장 기동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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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창간4주년 완도군 김종식 군수 축사축 사 완도군수 김 종 식 지역민들에게 즐거움과 희망을 주는 언론 「완도뉴스 청해진신문」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아울러 지역민들과 가장 가까운 곁에서 서민들의 애환을 같이 나누고 경향각지 향우들에게 고향의 소식을 전달해주는 징검다리 역할을 해주고 있는 완도뉴스 청해진신문사 김용환 발행인님과 임직원 여러분께도 깊은 치하와 격려의 말씀을 드리는 바입니다.지금 전 세계는 각 나라마다 변화의 물결에 적응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변화하는 세계는 미래에 대한 끊임없는 도전과 새로운 패러다임을 오늘을 사는 우리 모두에게 요구하고 있습니다.이러한 새로운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여론을 선도하고 있는 언론매체들은 건전한 비판을 통해 지역발전에 대한 올바른 방향과 새로운 대안을 제시해야 할 것입니다.또한 지역민들이 흔들림없는 정체성을 유지하며, 미래를 대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이끌어 나가야 할 것입니다.특히 주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갖는 지역언론은 지역 주민의 미래에 대한 좌표 설정과 역할 인식에 보다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만큼 그 역할은 더욱 크고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항상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논의하고 지역민들에게 더 큰 즐거움과 희망을 주는 언론으로서 객관적인 분석과 깊은 통찰력에서 우러나오는 바른 목소리로 지역발전을 위한 길잡이가 되는 언론매체로 성장 발전하기를 기대합니다.또한, 올해는 그동안 우리군이 민선3기 들어 연구·발굴해온 건강의 섬, 살기좋은 완도 발전을 위해 획기적으로 앞당겨줄 「완도∼광주간」고속도로와 각종 연육·연도사업, 그리고 현재 KBS 장보고「해신」드라마 세트장을 우리군에 유치하여 전국 제1의 관광명소로 육성해 나갈 계획으로 적극 추진중에 있습니다.아무쪼록 언론의 바른 인도와 조력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이때 완도뉴스 청해진신문이 앞장서서 군민들의 자신감과 역량제고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주실 것을 바라마지 않습니다.끝으로, "완도뉴스 청해진신문사"의 창간4주년을 다시한번 축하드리며, 완도뉴스 청해진신문사의 무궁한 발전과 1만독자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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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역국회의원 보좌진과 강진군공무원노조와의 성명서최근 강진군공무원노조의 성명에 따른 강진완도 이영호 국회의원 보좌진 일동의 반박 성명서 강진군 공무원노조 성명 발표에 대한 우리의 입장 존경하는 6백여 강진지역 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강진사랑’을 실천하는 강진지역 사회단체 구성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난 4·15 총선 당시 강진군민과 공무원 여러분의 전폭적인 지지로 당선된 이영호 국회의원과 함께 영원한 우리들의 고향, 강진과 완도의 비약적인 발전을 이뤄내기 위하여 밤낮없이 지역발전 청사진을 다듬고 있는 이영호 의원의 보좌진 일동입니다. 먼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낙후된 강진을 다른 자치단체들보다도 더 빨리 발전시키기 위하여 행정의 최 일선에서 애쓰시는 강진지역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해 한없는 경의와 함께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강진지역 공무원 여러분! 여러분들도 잘 아시다시피, 지난 1991년 30여년 만에 지방의회가 부활되고 1995년 동시 선거를 통하여 자치단체장까지도 직접 선출하는 등 풀뿌리 민주주의라고 일컫는 지방자치가 본격화 되었습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세월이었지만,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이제는 마침내 지방화시대가 활짝 열린 것입니다. 이에 따라, 본격 개막된 지방화시대에 걸맞게 각급 지방의회는 물론이고 각급 지방자치단체 구성원 모두의 책임도 막중해졌습니다. 중앙정치권에서도 이에 부응하여 하향식 공천이 아닌 상향식 국민참여경선제를 도입하는 등 특정 정치인이 특정지역 분위기를 좌지우지하던 시대가 지나간 지 오래되었습니다. 이처럼 지방자치가 조기에 정착한 것은, 높은 자치행정 정신을 갖고 있는 공무원 여러분의 숨은 노력의 결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아울러, 지역 국회의원과 지방의회 및 자치단체가 긴밀한 공조체제를 구축하여 지역발전에 나서야만 다른 지자체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으며, 자치단체에서는 해당지역 국회의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부족한 각종 사업비를 한 푼이라도 더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지혜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지난 5월 24일 이영호 국회의원당선자와 강진군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던 간담회와 관련된 개운치 못한 잡음은, 강진발전을 저해하는 하나의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강진발전을 견인할 두 축이 서로 윈(win)윈(win)하는 상생의 업무협조체제를 구축하지 않고 소모적인 논쟁만 일삼는 상쟁의 관계를 지속한다면, 군민들의 실망은 물론이고 강진발전을 획기적으로 앞당길 최적의 시기를 놓치지 않을까 우려되기도 특히, 강진발전방안에 대해 지역 국회의원에게 직언할 수 있는 강진군공무원노조에서 업무보고회 당시 참석하지도 않았을 뿐만 아니라, 이영호 의원의 발언 내용과 진의를 정확하게 파악하지도 않은 채 정제되지 않은 언어로 성명서를 발표하고 언론사와 사회단체 및 열린우리당 의장실 등에 이를 확산 시킨데 대하여, 실망과 함께 깊은 유감을 표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오히려 국회의원과의 간담회 성격의 업무보고회 자리였던 만큼, 선진 자치행정의 실무자이기도 한 공무원노조 지도부가 참석하는 것이 합당했으며, 군청 간부들에게 참석대상에서 제외된 배경을 따지고 항의하는 게 옳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한마디 언급도 하지 않으면서, 업무보고회 녹취록과 전혀 다른 몇 가지 내용을 사실인양 거론하고 부정적 논평까지 곁들여 대외에 확산시키는 것은, 성명발표 배경에 대한 의혹과 함께 공무원노조 활동의 진실성까지도 의심스럽게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강진지역 공무원 여러분! 지역여론을 주도하고 전파하는 여론 주도층은 바로 공무원 여러분입니다. 때문에 언제나 군민에게 봉사한다는 기본적인 공직자의 복무자세 외에도, 공개되는 문서의 단어 하나라도 철저한 검토를 거쳐야 하고, 상대방의 명예를 훼손하는 단어 사용은 주의해야 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귀 노조에서 발표한 성명내용을 훑어보면, 여러 곳에서 차마 다시 옮기기도 부적절한 단어를 사용하여 이영호 의원의 명예를 훼손시켰으며, 아울러 이 의원을 뽑아준 많은 강진군민의 명예까지도 욕되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영호 의원 보좌진은 강진군공무원 노조측에 공식 요구합니다. 녹취록의 확보경위와 함께 귀 노조에서 발표하겠다고 했던 간담회 녹취록 전문을 하나도 가감 없이 강진군청 및 공무원노조의 홈페이지, 지역신문 등에 공개할 것을 제안합니다.귀 노조가 공개하지 않는다면, 이 의원 발언의 진실을 알리고 명예회복 차원에서 부득이하게 우리 의원실에서 확보한 간담회 녹취록 전문을 공개할 것입니다. 간담회 녹취록 전문 공개는 당초 강진군공무원 노조 측에서 제안한 것이었으므로, 녹취록 공개 후에 따른 모든 문제는 귀 노조에 있으며, 그와 더불어 강진군민들과 사회단체가 참석한 공개된 장소에서 귀 노조가 토론회 개최 요구 시 이영호 의원이 직접 참석할 용의가 있음을 밝혀둡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이영호 의원과 강진군, 더 나아가 강진군민 모두가 한데 어우러져 환상의 지역발전 드림팀이 만들어지기를 기원하면서, 귀 노조 측이 공개 질의한 내용에 대해 다음과 같이 이영호 의원실의 입장을 밝혀드리는 바 입니다. 아울러 이번 일과 무관하면서도 직간접적으로 마음의 상처를 받으신 군민여러분과 열심히 일하시는 공무원여러분께는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강진공무원 노조 측의 질의사항에 대한 답변 - 1) 삼권분립의 법이념에서 지역 국회의원과 자치단체 공무원을 동반자적 협력관계로 보는가 그렇지 않으면 수직관계로 보는가? ? 우리의 입장 :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이 행정을 집행하는 역할을 한다면, 국회의원은 지역민들을 대표하여 올바른 정책이 입안, 형성, 실시될 수 있도록 행정부를 견제하는 일인 헌법기관의 역할을 함. 그러나 지역발전을 위하여 함께 노력해야 할 공복이라는 점에서는 동반자적 협력관계라고 생각하는 바 임. 만일 이영호 의원이 공무원 여러분들과 수직관계로 보았다면, 애초에 실무자들과의 만남을 주선해 달라는 부탁을 하지도 않았을 것임. 이영호 의원은 군민의 주권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으로서 “지역민원과 국민여론을 종합적으로 수렴하고 있는”군청 실무자들과의 만남을 통하여 적극적으로 현장애로를 청취하고 지역현안사업 발굴을 통하여 지역발전에 기여하고자 하였음. 2) 강진만 해역복원사업은 강진군의 숙원사업이었음에도 국회의원 개인이 사업중단과 관계자 문책 등을 말하는데, 할 수 있으면 어떻게 할 것인가 답변해달라. ? 우리의 입장 : 동 사업은 전임 윤영수 군수님과 이영호 의원께서 해남(강진)지도소장(1998.1 ~ 2000.2) 재직 시 최초로 제안하였던 사업으로, 반드시 이루어져야할 사업이라고 분명하게 강조한 바 있음. 그러나 현재 추진되고 있는 방법은 설계부터가 잘못되어 국가의 예산만 낭비할 뿐이므로, 주관기관인 목포해양지방청과 협의하여 사업추진을 재검토 하는 것이 바람직 할 것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하였음(녹취록 확인 요망) 3) 하수종말처리장은 법률에 의거, 설치하였음에도 논밭 구입하여 갈대밭 만들면 농토 잃은 농민은 강진을 떠나란 말인가? ? 우리의 입장 : 현재의 환경법은 지역특성이 반영되지 못한 획일성을 띄고 있어 개정되어야 하고,‘오염물 총량규제법’을 만드는 것이 현실적으로 타당하다는 소신을 밝혔으며, 강진과 같이 점원 오염원이 없는 청정지역에 하수종말처리장을 건립하는 것은 오히려 이를 가동하기 위한 엔트로피 증가를 유발하므로, 발상을 전환하여 차라리 그 비용으로 생태공원 조성과 같은 생물학적 정화 방법을 도입한다면 강진군의 재산확보와 관광수입증대와 더불어 환경보호 차원에서 더 바람직했을 것이라는 안타까움을 표현하였던 것임(자세한 내용은 녹취록전문 참조) 4) 만덕간척지를 국회의원이 1백억원 가져다 강진군 재산 만들어주겠다는데 언제까지 1백억원 가져다 줄 것인가? ? 우리의 입장 : 3항 답변과 같은 차원에서 발상을 전환하여 만덕간척지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합리적 타당성과 근거, 명분만 제시해 준다면 책임지고 예산은 확보해 오겠다고 하였으며, 예산 없어서 일 못한다는 말은 듣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니 많은 요구와 주문을 해달라는 부탁을 한 바 있음(자세한 내용은 녹취록전문 참조) 5) 강진군 공무원은 법률과 양심에 따라 업무추진하고 있으며, 보고서를 군 홈페이지 찾아보면 다 알 수 있다고 하였는데 어디 군 홈페이지에 있으면 찾아서 1부 보내주 시기 바랍니다. ? 우리의 입장 : 이영호 의원은 누구 못지않게 보다 강진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강진군의 본질적인 문제와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국회의원이 노력해야 할 선결과제기 무엇인지를 알고 싶어 간담회 주선을 부탁하였으며, 강진군정에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 수 있는 평이한 내용의 업무보고를 받고자 하는 것이 아니었음. 2004년 6월 9일(수) 열린우리당 이영호 국회의원 보좌진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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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완도뉴스 2004년 참 봉사상 수상자 선정박철암 국악협회완도군지부장 2004년 참 봉사 대상 수상자 선정 이영래, 조유덕, 김상철, 김경택씨 등 각부문 본상 수상자로 2004년 완도뉴스 참 봉사상 대상 수상자에 박철암(57)국악협회완도군지부장이 선정되었으며 이영래(36,완도중 역도코치)씨, 조유덕(59,청산면부녀회장)씨, 김상철(53,예비군 완도읍대장)씨, 김경택(36,해양구조단완도지역대 팀장)씨 등은 부문별 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완도뉴스청해진신문은 11일 오전11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완도를 지키면서 숭고한 봉사정신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공적이 있는 분들에게 존경하고 감사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참 봉사상 대상자 후보자에 대한 공적을 공정하게 심사키 위해 13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열어 오는 22일 오후2시 창간4주년기념식장(완도군민회관)에서 수여하게 될 '2004 완도뉴스 참 봉사상' 대상 및 각 부문별 본상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2004 참 봉사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 박철암(57)씨는 국악의 불모지인 완도국악발전을 위해 국악협회완도군지부를 창립해 6여년동안 무료국악교실을 열어 800여명을 교육시키며 장보고축제와 노인경로잔치 등에 출연해 국악의 소리와 춤의 아름다움을 들려주었으며 남도국악제를 설군이래 처음으로 완도군에 유치하여 18개시군에서 1박2일동안 2,000여명의 국악인이 참석하는 대성황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도움을 준 공로가 인정되었으며 천용택국회의원 지도자상, 문화관광부장관상, 전남도지사상을 수상했으며 추천기관은 신지면장이다.교육 및 체육부문 본상의 ▶ 이영래(36)씨는 11년동안 완도중학교 역도코치로 재직하며 전라남도 대표와 국가대표 상비군4명, 국가대표 2명 등 수많은 선수를 배출하여 완도중학교를 전국최고의 역도 명문학교로 성장하는데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었으며 전남교육장상, 전남도지사상을 수상했으며 추천기관은 국제와이즈맨이다. 사회복지 및 환경부문 본상의 ▶ 조유덕(59)씨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고향을 지키며 숭고한 봉사정신, 애향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불우이웃돕기, 청정바다살리기운동, 독거노인 및 거동불편 노약자 목욕봉사 등을 실천하여 봉사를 통한 공동체 사회조성에 헌신한 공로가 인정되었으며 완도군수상, 행자부장관상, 전남도새마을부녀회장상을 수상했으며 추천기관은 청산면장이다. 질서안보구조 육상부문 본상의 ▶ 김상철(53)씨는 1982년 예비군 군외면대장 임을 시작으로 1993년 육군소령으로 진급하였으며 1996년7월 예비군 완도군기동대장과 현재 완도읍대장으로 그동안 향토방위 및 안보에 큰역할을 하며 개인사비를 들여 군외면대 대지를 마련하여 31사단의 지원으로 건물을 신축하였으며 상근예비역을 자식처럼 관리하며 태풍피해 땐 농민들의 일손을 돕느라 토,일요일을 반납하고 독거노인 일손돕기, 바닷가 쓰레기 수거활동, 청정 완도의 지킴이로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었으며 사단장 및 연대장 표창 11회, 전남도지사상 2회, 국방부장관상을 수상하였으며 추천기관은 장보고대대이다. 질서안보구조 해상부문 본상의 ▶ 김경택(36)씨는 12년동안 해상구조대로 활동하면서 크고 작은 재난재해 및 해상사고에 적극적인 구조활동을 수없이 실천하였으며 무보수 봉사자로 태풍경보에도 고립된 낚시객 구조와 침몰선박 어민구조와 도서지역 응급환자수송에 해상구조 봉사자로 기여한 공적이 인정되었으며 완도경찰서장 감사장과 전남도지사상을 수상했으며 추천기관은 해양구조단 완도지역대이다. 본지는 참 봉사상 후보 자격을 전남도지사 급 이상 수상자와 3년이상 완도군 거주자로 제한하여 공적이 많은 일부 공직자들의 아쉬움이 있었으나 이는 지역발전을 위한 제한규정임을 알리며 추후 잘못된 부분은 검토하여 숭고한 봉사정신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공적이 있는 분들에게 존경하고 감사하는 풍토를 조성하는데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한편, 오는 22일 오후2시 완도군민회관에서 열리는 완도뉴스청해진신문 창간4주년 기념식 행사는 1부 "2004 참 봉사상 시상식"과 2부 "국악인초청 노인회 어르신500명과 장애우100명"을 위한 위안 공연을 갖고자 하오니 군민여러분과 1만독자여러분, 향우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연락처: 완도뉴스청해진신문 ☎061-552-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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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공무원노조해남군지부에서공무원노동조합 해남군지부에서는 6,5전남도지사 보궐선거 중 오영택 지부장에 대한 홈페이지 논란글에 대해 최근 다음과 같이 노조홈피를 통해 해명의 글을 발표했다. 최근 오영택지부장에 대한 홈피 논란 글에 대하여........전국공무원노동조합은 출범이후 규약에도 명시되었듯이 공직사회개혁과 부정부패추방을 위해 가능한한 모든 노력을 해오고 있다는 것을 먼저 알려드립니다.또한 최근에 공무원노동조합 전남지역본부와 각 지부, 그리도 전남도청을 비롯한 직협의 홈피상에 떠돌고 있는 공무원노조 해남군지부 오영택 지부장과 관련된 글에 대해 사건의 진실보다는 사실과 다른 단순한 추측성과 음해성 글로 판단하여 지부운영위에서는 대응할 가치도 없다고 논의하였고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기로 하였으나, 정확한 진실을 밝혀 드리므로써 모든 오해를 일소하는 것이 우선이라 판단되어 전국공무원노동조합 해남군지부 사무국장으로써 모든 양심을 걸고 알고있는 사실과 조사하였던 결과를 알려드립니다.1. 자신이 건설과 토목직으로 있으면서 모친 집수리를 위해 모 업자에게 줄 돈을 직위를 이용. 안주고 뭉게다가 1년 3개월여간 인터넷에 이 사실이 공개되자 글을 삭제하고 무통장 입금해 줌으로써 지부장 및 부정부패추방위원장의 권위와 품위 손상에 관하여⇒ 2003년 2월 중순경 오영택 지부장이 미래산업 대표에게 직접 전화해서 부친집 하수도관 공사를 위해 250mm주름관 50m와 밴드소켓 7개를 주문하고 부친에게 돈을 받으라고 통화했었다. 그러나 그동안 단 한번도 이문제와 관련해서 미래산업으로부터 청구나 독촉이 없어 지부장은 당연하게 부친이 물건값을 준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해남군민연대의 해남군 수의계약비리 의혹 수사촉구 기자회견을 하루앞둔 시점에서 민화식군수 측근인사가 지부장의 친동생에게 이사실이 적혀진 미래산업 업무과장과 수송을 담당했던 운전기사가 작성한 자술서를 근거로 제시하고 기자회견을 중지해달라고 협박하였고 그때서야 사실을 알게된 지부장이 부친에게 확인결과 당시 물건을 공급했던 화물차 기사가 대금청구를 하지않고 물건을 내려놓자마자고 돌아갔기에 부친은 아들인 지부장이 물건대금을 준 것으로 생각했었음또한 지부장이 부친집 수리를 할 때 수리비를 부친에게 줬기 때문에 지부장은 당연하게 부친이 대금을 결재했을것이라 생각했으며, 이 일을 빌미로 기자회견을 중지해달라는 협박이 민화식 후보의 측근으로부터 들어오면서 부친에게 이같은 일을 알렸고 부친은 바로 대금을 결재하기위해 옥천면에 있는 미래산업에 돈을 가지고 갔으나 온갖 수모스런 욕설과 돈을 받지 않기에 지부장 부친은 당일 미래산업의 계좌 번호를 통해 무통장 입금하였다고 합니다.실제 지부장을 협박했던 자료인 배달당시 거래원장을 확인한 결과 거래원장에는 단가와 금액을 명시하지도 않고 공급한 후 물품 금액에 대해 단한번의 청구도 하지 않았다는 것이 사실이였습니다.이것은 처음부터 이 회사가 뇌물성으로 간주하고 돈을 받으려고 하지 않았다는 것이며, 또한 물품 공급업자는 물품대금을 주지 않았을때는 당연히 촉구를 해야함에도 지금까지 단 한번도 청구하지 않다가 이번에 문제를 삼는것은 다분히 의도된 것으로 판단됩니다.⇒ 또한 이 내용이 공식적으로 홈피에 올라온 시점이 해남군 수의계약 비리관련 수사촉구 기자회견을 앞두고 있는 시점으로 기자회견을 못하게 하는 압박수단으로 이용한 것으로 판단되며, 이와 관련된 업자는 전 해남군수의 처남이 운영하는 회사로 지부장이 토목직이라는 직위를 이용하여 돈을 안주려고 했다는 것은 부정부패추방을 최우선으로 하고있는 공무원노조 해남군지부장으로써 할 수 있는 행동이라고 상식적으로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아울러 해남군 수의계약 비리관련 수사촉구 논의는 해남군민연대에서 전 해남군수가 열린우리당 공천 경선에 나가기 이전에 이미 논의되었고 결정된 사안으로 항간에 떠돌고있는 정치적 논란에 대해선 정당성이 없다는 것입니다.2. 자신이 좋아하는 난 전시회를 하는 과정에서 직위를 이용하여 모 업자로부터 금품 000만원을 지원받아 시행한 것이 뒤 늦게 알려져 품위를 손상했다는 것에 대하여⇒ 해남난연합회는 매년 1회씩 난 전시회를 하고 있으며 2004년 3월 6일 11회의 전시회를 개최하였던 연합회로써 난을 사랑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등 ‘93년에 창립된 전통을 가지고 있는 단체입니다.⇒ 통상 지금까지 난 전시회에 소요되는 비용은 회원들의 회비와 협찬금으로 이루어지며 협찬단체에 대해선 난연합회 책자를 통해 홍보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위 글에 대해서 당시 발행했던 책자를 확인한 결과 총 협찬 광고 26건중 지부장과 관련된 건설업체 광고협찬은 3건으로 1개 건설회사는 난에 취미를 갖고있던 현장소장이 전시회 준비를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광고협찬을 해주었고 전시회 당일 전시장에 찾아와서 축하를 해줬음을 확인 하였으며, 1개 건설관련 회사의 광고협찬은 그 회사 소속간부가 회사명으로 협찬 해준 것이며 그 간부는 지부장과 같은 토목직 공무원으로 재직하다 퇴직한 사람이었고, 1건은 3년전 전시회부터 난 전시회 홍보책자의 동일지면에 꾸준히 광고협찬을 해왔던 회사로 확인되었습니다.따라서 본 건은 지부장이 직위를 이용해서 금품을 지원받기보다는 난에 관심이 있었거나 순수한 지역 난전시회를 축하해주고 지원해주는 성격으로 확인되었고 홍보책자 또한 2000부를 발행함으로써 충분한 광고효과가 있다고 판단 되었습니다.3. 민주당 사무실을 들낙거리며 사주를 받아 특정후보 옹호의 글을 퍼다 싣고 상대후보의 글을 삭제하고 또한 밝지 못한 돈으로 수차 술에 만취하여 실언하는등 정치공무원으로 지탄받고 있는 부분 ⇒ 제17대 총선에서 선거 결과가 발표되는 시간에 축하자리에 와달라는 수차례 전화를 받고 할 수없이 밤 늦은 시간에 민주당사에 들려 축하하는 자리에서 축하주를 마시고 왔던 부분에 대해선 설사 그런 의도가 없었다 하더라고 충분히 오해 소지가 있다고 판단되며 그러한 사실과 관련해서 일부 지부간부와 조합원들로부터 비판을 받기도 했었습니다.그러나 공무원노동조합 지부장이 민주당의 사주를 받고 행동했다는 것과 민주당사를 들낙거렸다는 것은 터무니 없는 거짓말입니다. 만일 이러한 일이 사실이었다면 공무원노동조합의 실체는 없다고 해야할 것입니다.지부장이 민주당사를 방문하였던것은 선거결과가 발표되는 날 단 한번이었으며 이후라도 당사를 들낙거렸다는 사실과 민주당의 사주를 받고 해남군 수의계약비리의혹에 대한 수사촉구 기자회견을 했다는 것이 판명되면 지부장은 물론이고 함께 했던 지부간부들이 모든 책임을 통감하고 노동조합 활동을 그만 두겠습니다.또한 밝지 못한 돈으로 수차 술에 만취했다는 설에 대해선 일고의 논의 가치가 없어 언급하지 않겠습니다.4. 자신이 승진못한것은 직무에 불성실했기 때문에 모과장으로부터 근무성적평정 점수를 낮게받아 그런것인데 자신이 승진못했다는 불만의 표시로 해남지부 홈피 상단에 양심의 글이라는 다른지역의 공직자의 글을 고정시켜 놓고 삭제하자는 조합원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공적인 지부홈피를 사적으로 운영하고 있는것에 대하여⇒ 현재 지부장은 공직근무년한이 25년 6월이고 7급은 11년 2월로서 승진할 수 있는 조건은 갖추고 있다고 판단합니다. 그러나 제1기부터 지금까지 지부장으로 있는동안 승진에 대해 욕심을 버리고 승진을 하지 않기로 약속을 했었고 지부운영위 석상에서도 공공연하게 이야기 되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지부 홈피 상단에 양심의 글이라는 제목의 글은 내용으로 보아 유사한 사례들이 많은 자치단체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판단으로 사무국장인 제가 제안하여 고정시켜 놓았습니다.5. 조합원들로부터 성과상여금을 거두어 모아놓고 이를 반환해 달라는 다수 조합원의 요구를 묵살하고 또 성과금이자를 목적이외에 다른데 써 버렸으니 이를 해명하고 되돌려 달라는 요구는 묵살하며, 관련글을 수차 삭제 한 부분⇒ 성과상여금은 당초 도입 취지에서부터 공직사회에서 인정을 받지 못한 제도로써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대의원대회에서 의결하여 수당화 쟁취를 위해 투쟁하고 있는 주요 사업중에 하나입니다.⇒ 우리군 2002년도 성과상여금은 2003년 12월에 지급되어 반납대상의 95%인 조합원과 직원들이 동참하였으며, 2004년 1월 31일자로 해남지부에서 공무원노동조합 중앙에 반납하였으며 공무원노조 중앙에서는 기자회견 등 반납투쟁을 전개하였고 전남지역본부도 나름데로 전남도를 상대로 실무협의를 진행하였으며, 2004년 5월 3일 중앙에서 지부로 반환된 성과상여금에 대해선 기 공개한 반환기준에 의거 작업을 실시하여 5. 6일자로 개인별 구좌에 입금하였습니다.⇒ 성과상여금 수당화 투쟁과정에서 발생된 이자 325,940원에 대해선 2004. 4. 29일 지부 대의원대회에서 북한 용천역 폭발사고 모금금으로 사용키로 결정된 사안이며, 별도로 지부차원에서 전개한 모금운동 금액 2,109,000원을 포함하여 총 2,434,940원을 전달하였습니다.끝으로 공무원노동조합은 어떠한 경우라도 정치적으로 좌지우지 될만한 조직이 아니라는 것을 밝혀드리며 앞으로도 공직사회개혁과 부정부패 척결, 그리고 노동자, 농민, 대다수의 서민이 진정으로 주인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004. 5. 31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전남지역본부 해남군지부 사무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