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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배 완도군수 예비후보 출판기념회사진>지영배 완도군수 예비후보(더블어민주당)가 지난 19일 완도군생활문화센터에서 ‘바다가 꾸는 꿈’ 출판기념 북 콘서트를 개최했다. [청해진농수산신문] 지영배 완도군수 예비후보(더블어민주당)가 지난 19일 완도군생활문화센터에서 주민과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바다가 꾸는 꿈’ 출판 기념 북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북 콘서트에는 김승남 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윤재갑 국회의원(민주당 해남·완도·진도), 박상철 이재명 대선후보 정치혁신특보단장, 재경·재부·재목향우회장단과 각계 각층의 지역인사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윤재갑 국회의원은 책에 담긴 국가와 지역 발전을 위한 지영배 전 전남도 국장의 소중한 경험과 고민, 정책과 비전에 깊이 공감한다고 말했다. 지영배 완도군수 예비후보는 어떻게 하면 완도군이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키면서 더 잘 살 수 있는가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다며, 위기에 빠진 전복·해조류산업을 구하고, 농림축산업도 골고루 지원해야 할 뿐만 아니라 ‘건강의 섬’이 생산한 특산품을 제대로 마케팅해 제값을 받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체도권을 중심으로 완도군 전역을 생태·문화관광의 명소로 재단장하고, 교육·의료·육아·외국인 인력문제 등을 함께 해결해야 완도가 다시 빙그레 웃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북 콘서트는 코로나19 상황이 엄중함을 감안해 당초 계획과 달리 별도의 행사 없이 저자 사인회로 간소하게 진행했다.<서부 정완봉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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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제15대 완도군지회장 임규성씨 당선사진> 제15대 완도군지회장 임규성 당선자(중앙)가 임은기 선거관리위원장(좌), 정민섭 지회장(우)과 기념촬영. [청해진농수산신문] 대한노인회 제15대 전남 완도군지회장으로 선출된 임규성 당선자는 “모두가 행복한 노인사회, 신뢰받는 완도군지회를 함께 만들어 갑시다!”라고 말했다.완도군지회(지회장 정민섭)는 현 지회장의 임기 만료(3월 31일)를 앞두고 2월 25일 선거를 치른 결과 기호 1번 임규성 후보가 당선됐다고 밝혔다. 2월 20일까지 후보 등록을 받은 결과, 3명의 후보가 선거에 출마해 예측불허의 격전이 펼쳐졌다. 총 311명의 대의원 중 300명이 투표에 참여한 결과, 1번 임규성 후보가 140표(46.7%)를 얻어 지회장에 당선됐다. 기호 3번 김상율 후보가 124표(41.3%), 기호 2번 최종문 후보는 32표(10.7%)를 얻었으며 무효표는 4표였다. 사진> 대한노인회 제15대 전남 완도군지회장 선거 개표현황 임규성 당선자는 “8년간 분회장으로 활동했기 때문에 분회장과 경로당 회장의 노고를 잘 알고 있다. 군과 협력하여 회장님들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선배들이 이루어놓은 길을 잘 닦아 완도군지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규성 당선자는 이번 선거에 출마하며 ▶경로당 회장 활동비 지원 ▶노인일자리 사업 확대 ▶완도군 노인회관 건립 추진 ▶노인 체육시설 설치 등을 공약했다. 임 당선자는 “읍면의 이장들이 32만원의 활동비를 받고 있는데 반해 우리 300개 경로당 회장들은 노인복지를 위해 막중한 역할을 하고 있음에도, 아무런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한 달에 단 10만원의 활동비라도 지급받을 수 있도록 군과 의회에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임기 내에 완도군 노인회관 건립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체육시설을 다수 설치하겠다”며 “노인일자리 사업 확대를 위해 협의체를 운영해 노인에게 걸맞는 사업을 발굴하고 살맛나는 노년 시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1940년생인 임규성 당선자(82세)는 목포홍일중학교를 졸업하고 금일농협장을 역임했다. 대한노인회에서는 2014년부터 금일읍 분회장으로 활동해 왔다. 한편, 임규성 완도군노인회지회장 당선자는 특히, 예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수시로 군수·군의원들과 면담을 통해 노인회의 실정을 자세히 알려 다양한 사업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서부 정완봉본부장, 동부 신동호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 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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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청산면청년회 제20대 이인창 회장 취임사진>제20대 청산면청년회를 이끌어 갈 이인창 회장(전, 청산면번영회 이성표회장 아들) 전남 완도군 청산면청년회 창립36주년 기념식 및 제19,20대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이 지난 1월18일 청산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청산면청년연합회 주관으로 성황리 개최되었다. 이날 전라남도의회 신의준의원과 완도군의회 허궁희의장을 비롯 김재홍, 박인철의원, 정봉주 청산면장, 정옥남 청산면노인회장, 위성은 청산면번영회장, 차동악 청산농협조합장,완도군청년연합회 정희수 청년회장과 각,읍면 청년회장단, 김인수 재경향우회장, 石泉김용환 본지발행인, 지영배, 신영균 민주당 완도군수 예비후보 등 내외귀빈이 참석해 축하를 보내는가운데 제19대 서경민회장이 이임을 하고, 제20대 이인창 회장이 취임를 하였다. 축사에 나선 전라남도의회 신의준의원과 완도군의회 허궁희의장은 청산면청년회 창립36주년 및 제19,20대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을 축하하며, 인구정책에 봉사하며, 완도군 꿈나무 출산을 장려하겠다는 이인창 취임회장의 뜻에 축하박수를 보내며, 젊은이들이 고향을 찾아, 결혼하여 아기를 갖는 풍토조성에 앞장서는 완도군청년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또한, 더블어민주당(해남,완도,진도) 윤재갑국회의원은 축하전문을 보내왔으며, 신우철 완도군수 축사는 정봉주 청산면장이 대독하였다. 제20대 이인창 회장은 아래와 같이 취임사에서 우리가 만들어 가려는 청년회는 일관되게 추구했던 애향심과 봉사정신이라며, 청산면청년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제20대 이인창 회장과 함께하는 회장단 제20대 이인창 회장과 함께하는 회장단은 상임부회장 곽동훈, 내무부회장 이재훈, 외무행정부회장 임용훈, 외무조직부회장 신동혁, 사무국장 곽동관, 사무차장 윤선범, 기획총무부장 최혁승, 홍보편집부장 김동현, 문화체육부장 이주영, 조직섭외부장 조가람, 자율선도부장 지문주씨 등이 봉사키로 하였다. 한편, 石泉김용환 본지발행인은 이날 참석하여 제20대 이인창 회장에게 200만원 상당의 건강식품을 전달하고 축하를 하였으며, 제19대 서경민회장이 추석 중추절 청산면민 위안 노래잔치를 할 때도 200만원 상당의 건강식품을 전달하며 격려하는 등 고향 청년회원들의 노고를 치하 해오고 있다. ▶ 다음은 제20대 청산면청년회를 이끌어 갈 이인창 회장의 취임사 전문을 싣는다.<농수산 윤성호부장> 취 임 사 안녕 하십니까!제20대 청산면 청년회장에 취임하게 된 이인창입니다. 바쁘시고 이 어려운 와중에도 청산면 청년회 취임식을 빛내주시기 위하여 참석해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 청산면민 여러분! 향우회 여러분! 그리고 완도군 청년연합회 가족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단 말씀 드립니다. 오늘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저 또한 기쁩니다. 취임하면서 여러분들이 하셨던 격려와 당부 말씀이 있었습니다. 한분 한분 말씀 속에서 청신면 청년회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뜻을 이어받아 우리 청년회가 앞으로 지역사회 주체로써 어떤 위치에 있어야 할지, 어떠한 역할을 해야 하는지 가슴 깊이 새기고 실천할 것입니다. 다소 미흡하더라도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도 부탁드립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청년회 선배님과 후배님! 우리가 만들어 가려는 청년회는 일관되게 추구했던 애향심과 봉사 정신입니다. 그런 청년회를 만들기 위해 겸허한 마음으로 청년회장으로서 소명을 다 하겠습니다. 오늘 이임하시는 서경민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얼마전 서경민 회장님 딸인 서연재양이 제 딸과 친구사이인데 제 딸에게 하는 말이 우리 아빠 술 많이 마셔서 청년회장에서 짤렸다고 합니다. 먼 발치에서 보고 있는 서연재양에게 전합니다. 아빠는 술을 잘 마셔서 청년회장을 했고 2년이라는 시간동안 최선을 다한 청년회장이였다고 다시 전합니다. 서경민 회장님! 너무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청년회장을 하면 국가의 큰 과제인 인구정책 봉사를 실천해야 한다고 아내에게 항상 말했습니다. 고맙게도 이번에 넷째를 안겨주어서 고맙단 말을 전하고, 또 뜻을 같이 하겠다고 곽동훈 상임부회장님도 이번에 셋째를 안겨주었고, 또 코로나로 아직 결혼식은 못 올렸지만 참여 의지를 불태워 첫째를 먼저 안겨준 곽동관 사무국장에게 고맙단 말을 전합니다. 그리고 항상 저의 버팀목이자 큰 그늘이 되 주시는 부모님께 감사하단 말을 전하면서 취임사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청산면 청년연합회장 이인창.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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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쌀 ‘자연그대로미’ 올해도 러시아 수출 순항사진>완도쌀 ‘자연그대로미’ 올해도 러시아 수출(중앙 신우철완도군수, 김미남 완도농협조합장)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군은 지난 2월 7일 완도군농협연합 미곡처리장(RPC)에서 완도군 브랜드 쌀인 ‘자연그대로미’를 러시아 6차 수출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신우철 완도군수, 김미남 완도농협조합장과 농협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완도군에서는 그동안 미국, 러시아, 말레이시아 등 3개국에 9회에 걸쳐 총 118톤(약3억원)의 쌀을 수출했다. 이번에 수출되는 완도자연그대로미 18톤은 완도군농협연합RPC에서 출하하여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와 사할린주 지역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군에서는 그동안 전라남도농업기술원 육성 품종인 ‘새청무’ 도입 및 확대, 최고 품질 쌀 단지 340ha 육성 및 전 면적 GAP(우수 농산물)인증 획득, RPC 현대화 시설과 DSC(건조·저장 시설)에 쌀을 별도 저장하는 등 완도쌀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미역 부산물을 비롯한 바닷물, 해초 액비, 어분 퇴비 등 해양 자원을 활용하고, 깨끗한 공기와 오염되지 않은 토양, 미네랄이 풍부한 해풍 등 청정한 환경을 바탕으로 완도만의 차별화된 쌀을 육성해왔다. 한편, 전남 완도군 관계자는 “앞으로 GAP 인증 확대, 병해충 공동 방제사업 등을 추진하여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품질 좋은 쌀을 공급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서부 정완봉본부장, 농수산 윤성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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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4일부터 16일까지 선거인명부 열람 및 이의신청[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군선거관리위원회는 2월 14일부터 16일까지 제20대 대통령선거의 선거권자라면 누구든지 선거인명부를 열람하고, 누락이나 잘못된 표기 등 오류가 있는 경우 이의 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선거인명부는 완도군수가 선거일명부작성기준일 현재 관할 구역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선거권자를 대상으로 5일 이내에 작성하도록 되어 있다. 제20대 대통령선거의 경우 선거일 전 28일인 2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 간 작성되었다. 선거인명부를 열람하려면 완도군청에 직접 방문하거나 완도군청의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다만, 홈페이지에서는 자신의 정보만 열람할 수 있다. 선거인명부에 자격이 없는 선거인이 올라있다고 확인되거나, 누락 또는 잘못 표기된 내역이 있는 경우 열람기간에 완도군청에 말(言)이나 서면으로 이의를 신청할 수 있다. 선거인명부는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이 지난 후 2월 25일에 최종 확정된다. 한편, 전남 완도군선관위는 선거권이 있는 유권자라도 선거인명부에 등재되지 않으면 투표할 수 없다면서, 선거인명부에 올라있는지 꼭 확인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서부 정완봉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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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갑 의원, 해남 김 황백화 피해현장 방문사진>윤재갑 의원-해남 김 황백화 피해현장 방문 [청해진농수산신문]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윤재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해남·완도·진도)은 7일 임준택 수협중앙회 회장 등과 함께 김 황백화 피해 양식장을 방문했다. 7일 수협중앙회 임준택 회장, 김기성 지도부대표, 이준서 전남본부장, 김성주 해남군수협조합장 등은 윤재갑 의원과 함께 피해현장을 방문해 피해 어민에게 위로금을 전달하고 수협 자체의 지원방안 모색을 약속했다. 해남군에 따르면 지난 1월, 원인미상으로 김 엽체가 황백색으로 변하는 김 황백화 현상이 해남군 26개 어촌계에서 발생해 김 전체 시설량의 23%에 달하는 4만 4,720책(2,236ha), 약 122억원의 피해를 입었다. 윤재갑 국회의원은 “피해 어민 위로 및 추가 지원 검토를 약속해준 수협중앙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해양수산부 등 관계부처와 조속히 협의하여 물김 폐기비 긴급지원비가 편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달 28일, 윤재갑 의원은 김영록 전남도지사, 명현관 해남군수, 김성원 해양수산부 어촌양식과장 등과 함께 피해현장을 방문하고, 추가 피해 방지대책과 김 폐기비 지원 등 지원대책을 관계부처에 요구한 바 있다.<동부 신동호본부장, 농수산 윤성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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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완도군의원,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조례 제정사진>조인호 의원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군에서 일하고 있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지원하는 조례가 제정돼 합법적인 고용 및 관리로 농어촌 인력난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완도군의회(의장 허궁희)는 지난 1월17일 열린 제29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조인호(더블어민주당 나선거구)의원이 대표 발의한 “완도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조례”를 원안 의결하여 공포한 날로부터 시행한다. 위 조례안은 완도군 농·어업인구의 고령화 등에 따라 농·어업 인력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하여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관내 농·어업인 소득 및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함이다. 주요내용은 ▶외국인계절근로자 및 고용주의 안정적인 농어촌생활 영위와 복지를 위한 군수의 책무 ▶프로그램운영 및 외국인 계절근로자 관리등을 위한 전담인력을 배치 ▶산재보험료, 생필품, 교육비 및 그밖에 군수가 필요하다고 하는 인정하는 사항 등이다. ▶근로환경, 고용실태 전반에 관한 사항 등 관리, 감독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조례에 따라 군수는 법무부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기본계획을 반영한 운영계획을 수립 시행하고, 효율적인 운영에 필요한 각종사업에 경비를 지원 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완도군의회 제8대 전반기의장을 지낸 조인호 의원은 “이번 조례제정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농어촌 일손 부족문제가 "완도군과 필리핀 딸락주정부와 체결된 MOU"와 같이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합법적으로 들어와, 조금이나마 인력난이 해소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발로 뛰는 의정활동으로 농어촌 주민들의 행복한 삶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동부 신동호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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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옥 완도군수 후보 인터뷰사진> 무소속 완도군수 예비후보 이옥 [무소속 완도군수 예비후보 이옥 인터뷰]공정한 열린 군정과 군민을 위한 공익적 정책, 군민과 공존하는 복지사회 구현 Q1. 완도군수 선거에 출마한 계기는 무엇인가? 완도는 8면이 바다로 구성되어 있어 수산자원이 최고로 많은 청정 수산도시입니다. 그런데 과거에 비해 수산업과 농업이 많이 발전된 것은 사실이지만, 체계적인 산업 육성 정책이 부족하고 생산자와 유통·가공업이 상생할 수 있는 시스템 체계가 마련되지 않았습니다. 또 다도해의 풍부한 관광자원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해 관광소득이 미미한 것도 사실이며, 공정한 열린 군정과 군민을 위한 공익적 정책이 제대로 실현되지 않았습니다. 이런 점들 때문에 천혜의 자연자원을 보유하고도 완도 주민의 소득수준과 삶의 질이 향상되지 못하고 있으며, 결국 그 피해는 완도군민의 전체가 보고 있다고 할 것입니다.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완도에서 태어나고 자라고 사업적으로 성공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제가 직접 나서기로 마음먹게 되었습니다. ‘통치’가 아닌 ‘경영’의 마인드로 발로 뛰는 군정을 펼침으로써 청년은 기회를, 어르신은 행복을 얻어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해양복지 완도, 휴양도시 완도, 청정바다 완도, 기회와 행복이 파도처럼 넘실거리는 완도를 건설하겠습니다. Q2. 타 후보와 차별화된 공약 또는 핵심공약은? 앞으로 완도군의 발전을 위해 공정한 열린 군정, 군민을 위한 공익적 정책, 군민과 공존하는 복지사회구현을 실천하겠습니다. 완도군민을 위한 핵심 공약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군수의 급여 및 업무추진비용 전액 완도군 공익단체 기부. ▶ 완도군민 60세 이상 월 20만원 행복복지기금 지급. ▶ 장애인복지연금 등 지원금 확대 (月 40만원) 및 자원봉사 활성화. ▶ 완도군민 선박 및 마을버스 무료운임 제공. ▶ 농민 공익 수당 최대 120만원으로 확대. ▶ 어촌계원 경영이양 직불제 최대 120만원 지급. ▶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모든 신입생에게 입학준비금 30만원 지급. ▶ 출산장려금 대폭 확대 : 첫째 아이 200만원, 둘째 500만원, 셋째 1,500만원, 넷째 2,000만원, 다섯째 2,500만원. ▶ 장애인 보조장비 자기부담금 ZERO (군비지원). ▶ 완도군민을 위한 요양병원 유치. ▶ 병원+장례식장+화장터+납골당 연계 원스톱 복지시설 구축. ▶ 여성의 건강한 생활과 출산을 위한 여성병원(산부인과) 유치(현재 해남에서 이용). ▶ 신혼부부 및 저소득층 반값 임대아파트 공급 (행복주택 공급사업). ▶ 대형 해수 상하수도 추진 : 수산물 유통가공시설, 식당, 목욕탕, 각 가정(집단거주지역). ▶ 해조류 및 어패류 계통출하제 실시(수협 통한 안정적 양식업, 출하가격 보장). ▶ 해조류 육종·융합 연구센터 건립. ▶ 해조류 및 어패류 배양 양식장 설치, 생산된 종묘 군민들께 보급(수산업 전문가 활용 종묘생산 및 차세대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실시). ▶ 해상 케이블카 완도일출공원~신지상산 민자유치 추진. ▶ 완도 체육시설을 활용한 하계/동계 전지훈련장 유치. ▶ 어르신들이 편히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마을별로 공동 방역 확충. ▶ 모상자에 들어간 상토흙 보조사업 추진. ▶ 각종 어선 및 양식장에 필요한 어구 보조사업 확대. ▶ 농어민이 필요한 소형기계 보조 사업 확대(현재 3~5년에 한 번 받던 것을 매년 받을 수 있도록 추진). ▶ 완도군 교통약자 이동차량 도움콜 확대 운영. ▶ 완도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프로그램 확충. ▶ 다문화가정 학생 이중언어교육 적극 지원(찾아가는 이중언어 교실, 방학 이중언어 캠프, 대학연계 원격화상 교실). Q3. 당선이 되면 우선적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시책은? 우선 기존의 불필요한 거대 예산낭비 항목을 제거하고 공정하고 공익적인 정책에 예산이 집행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과정을 반년마다 군민들께 보고하여 투명한 군정을 이끌어내야 합니다. 뜬구름 잡는 사업보다는 실질적으로 군민들 경제에 보탬이 될 구체적인 사업들이 추진되도록 행정을 쇄신해야 합니다. 군수가 윗자리에 앉아 통치하던 시대는 끝났습니다. 저는 통치가 아닌 경영의 마인드로 군정에 임할 것이며, 제가 당선되면 군청 1층에 칸막이 없는 군수실과 민원실을 배치해 군민과 활발히 소통하는 열린 군정을 실천할 것입니다. Q4. 현재 완도군의 가장 큰 문제점과 그 문제의 해결 방안은? 공정한 열린 군정이 펼쳐지지 못하고 있다는 점, 군민을 위한 공익적 정책이 마련되지 못한 점, 군민과 공존하는 복지사회 구현이 제대로 되지 않은 점이 현재 완도군의 가장 큰 문제점입니다. 군수를 비롯한 군청은 군민들과 눈높이를 맞추고 진심으로 소통하며 군민들과 함께 나아가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허울만 좋은 개발정책보다는 군민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는 공익정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어르신, 학생, 장애인들을 위한 보다 적극적인 복지정책을 추진해야 합니다. 이렇듯 공정한 열린 군정, 군민을 위한 공익적 정책, 군민과 공존하는 복지사회 구현을 제대로 실천에 옮기는 것이 완도군민 모두가 혜택을 보며 완도군이 발전할 수 있는 가장 올바른 길일 것입니다. Q5. 완도군민들께 한마디. 공정한 열린 군정과 군민을 위한 공익적 정책, 군민과 공존하는 복지사회 구현을 위해서는 군수가 당이나 소속 당 정치인으로부터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워야 합니다. 현재로서 민선 제7기까지의 지방자치단체장들이 군정을 이끄는 동안 무소속 후보가 당선된 곳의 발전상이 오히려 매우 탁월했으며, 행정집행 또한 청렴했고 주민과 함께 하는 단체장들이 많았습니다.무소속으로 출마하는 저는 군정 실행에 있어 제약을 받지 않고 오직 완도군민의 손과 발이 되는 군수, 현장에서 발로 뛰는 군수가 되고자 합니다. 진심과 실천으로 저의 공약사항들을 반드시 완수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이옥 완도군수 후보 프로필♡ 소속정당 : 무소속♡ 생년월일 : 57년 2월 20일♡ 출생지 : 청산면 모도♡주요학력 : 모도초등학교, 완도중학교, 완도수산고등학교, 동의대 대학원, 부산대 대학원, 부경대 대학원♡ 주요경력 : 완도군 완도읍 농공단지길 41-63에 위치한 7,920㎡ 부지에 미래 친환경 융합 양식 시스템 ㈜바이오플락 이옥 수산학·경영학 박사식품을 설립. 청정지역 완도에서 생산되는 자연산 미역과 다시마 해조류 국수 등을 가공하여 완도 해양수산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수상내역:①‘자랑스런 완도수고인상’ 수상 ②‘자랑스런 완도중학교 총동문회상’ 수상 ③2021 대한민국희망프로젝트 도전 한국인 대상 ‘수산업 베스트 명장’ 수상 [대담: 石泉김용환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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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전 군민에 긴급재난지원금 10만원 지급[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군은 17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 군민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원씩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긴급재난지원금은 완도군의회의 신속한 추경안 통과에 따라 오는 18일부터 완도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지급대상은 1월10일 기준 완도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군민이며 총 소요 예산액은 50억여원이다. 완도군은 주민 편의를 위해 18일부터 28일까지 읍면사무소 공무원이 직접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추진하며 2월3일부터 18일까지 신청하지 못한 세대를 대상으로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을 받는다. 지역민은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후 상품권 수령증을 받고 농협, 수협, 축협, 산림조합, 신협, 새마을금고 등에서 완도사랑상품권으로 교환하면 된다. 한편, 신우철 완도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이 큰데도 공동체 안전을 위해 방역수칙과 거리두기를 지켜준 군민께 감사드린다"며 "긴급재난지원금이 군민 생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서부 정완봉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 – 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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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재 전 의장, “완도군수 불출마...신영균 출마예정자 지지”박삼재 전,의장 2020년 민주평화당에서 더불어민주당으로 복당한 이후 이재명 표 기본소득 국민운동본부 완도 상임의장을 맡아 [청해진농수산신문] 2018년 전국동시 지방선거에서 민주평화당 완도군수 공천을 사전투표 기간이 임박해서 받고 출마했음에도 28.59% 완도군민의 지지를 받았던 박삼재 전 완도군의회 의장이 금년 지방선거에서 완도군수 불출마를 선언함과 동시에 신영균 완도군수 출마 예정자를 지지하였다. 박 전 의장은 2020년 민주평화당에서 더불어민주당으로 복당한 이후 이재명 표 기본소득 국민운동본부 완도 상임의장을 맡아 완도군수 출마를 면밀하게 준비해 왔으나 오늘 전격 불출마 선언과 동시에 신영균 군수 출마 예정자에 대한 지지를 공식화 했다. 그는 불출마 선언문에서“신영균 군수출마 예정자만이 오로지 완도군민이 자랑스러워할 군수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밝혔으며, 지지를 결심한 이유에 대해서는 “이재명 후보 대표 공약인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기본소득, 약자를 위하여 현장을 살피는 바른정치 실현 등 정책과 비젼에 공감한다”고 전했다. 이어 “신 출마예정자는 전남도청과 국무총리실에서 중앙행정을 훌륭하게 수행하였으며, 김영록 도지사 수행비서를 역임하는 등 폭 넓은 인적 네트워크와 행정 전문가로서의 면모를 갖추었고, 군민과 함께 적극 소통하고 투명한 군정을 이루어 나갈 유일한 후보다”라고 평가하였으며, “부인 김경희씨도(완도초, 완도여중 졸업) 나눔 사회봉사를 실천하며 지역민들의 화합을 위해 적극 봉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신영균 출마예정자는 “박삼재 전 의장의 지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더 낮은 자세로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우리 군민 소득창출과 행복 증진을 위해 변화된 정책으로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서부 정완봉본부장, 동부 신동호본부장, 농수산 윤성호부장> 다음은 박삼재 전 의장, 완도군수 불출마 선언문(전문) 안녕하십니까? 박 삼 재 입니다. 저는 오늘 2022년 완도군수 선거에 불출마를 선언합니다. 2018년 제7회 지방선거에서 보여주신 많은 분들의 지지에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밝은 미래의 완도를 위한 바른 정치로 보답 하고자 했으나 장고의 끝에 그 꿈을 내려놓고자 합니다.수십 년 동안 우리 완도군을 위한 일이라면 앞장서려 노력하였고, 군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만 군수가 되기에는 부족했음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코로나 위기로 우리 군의 경제가 위태롭고, 기후변화와 소비패턴의 변화는 완도군민의 생계마저 위협하고 있습니다.외국인 노동자를 비롯한 인력난과 관광산업 침제는 농수산업과 관광산업에 종사하시는 이웃들에게 생업을 지속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러 우리 완도의 미래가 결코 밝지마는 않습니다.그러나 난세에 영웅이 나타나고, 위험 속에 기회가 있다고 합니다.저는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고 장보고 시절의 영화를 되 살릴 훌륭한 분 신영균 완도군수 출마예정자의 정치 동반자로 함께 하고자 합니다. 저는 이재명 후보의 대표 공약인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기본소득, 약자를 위하고 현장을 살피는 바른정치 실현 등 신영균 출마 예정자의 정책과 비젼에 공감하여 함께 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신 출마예정자는 전남도청 국무총리실에서 중앙 행정을 훌륭하게 수행 하였으며, 김영록 도지사 수행비서를 역임하는 등 폭 넓은 인적 네트워크와 행정 전문가로서의 면모를 갖춰 왔습니다. 이후 완도군에 거주하면서 고향사랑 실천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 해 왔습니다. 십년이 넘도록 완도군의 여러 부서를 거쳐 경제산업국장 퇴임시 까지 군민과 소통하며 훌륭한 행정전문가로의 책임을 성실히 다했습니다. 오랜기간 지켜봐 온 저는 신 출마 예정자께서 군정을 올바르고 투명하게 잘 이끌어 나갈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부인 김경희씨 또한 완도군 약산면에서 태어나 완도초·완도여중을 졸업하였으며 군민을 위한 나눔 사회봉사로 지역민 소통과 화합에 적극 힘쓸 것 입니다.오랫동안 완도에 남아 우리 군민들과 소통을 하고 군민이 원하는 일을 정책적으로 보여줄 사람은 신영균 출마예정자 단 한 사람이라고 생각 합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신영균 완도군수 출마예정자를 적극 지지해 주십시오! 군민이 자랑스러워 할 수 있는 군수가 될 것 입니다! 소통정치! 책임정치! 약속을 지킬 유일한 군수 출마예정자 입니다. 다시 한번 신영균 출마 예정자의 당선을 위해 함께 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2022년 1월 17일박 삼 재 드림 새감각 바른언론- 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