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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20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광양시는 4일 중마동 주민자치센터 대강당에서 ‘2020 광양시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남테크노파크, 전남지식재산센터, 한국예탁결제원, 광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 6개 유관기관과 기업대표, 임직원, 예비창업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설명회는 자금지원, 사업화 및 창업지원, 고용노동정책, 연구개발 지원, 4차 산업 대비 신산업 구축소개, 기업·기술 애로 해소, 새해 달라지는 지원제도 등 기관별 중소기업 지원시책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주요사업과 세부내용을 안내했다. 이와 함께 행사현장에서 기관별 1:1 상담창구를 운영해 기업의 각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맞춤형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기업 관계자는 “기관별로 진행하고 있는 기업지원 시책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고 기업 경영에 도움 되는 시책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이재윤 지역경제과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중소·벤처기업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실질적인 혜택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한 기업들은 중소·벤처기업부, 전남도 홈페이지, 광양시청 홈페이지 기업지원 게시판에서 상시 자료를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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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수산자원보호 불법어업 집중 단속[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는 수산자원 보호와 어업질서 확립을 위해 오는 28일까지 불법어업 지도·단속에 들어갔다. 이번 단속에는 16개 시·군이 참여하며 도와 시·군의 어업지도선 15척과 공무원 40여명이 투입된다. 오는 24일부터 5일간 도·시군 집중 합동단속도 실시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중점단속 대상은 무면허·무허가 조업, 조업금지구역 위반, 불법어구 사용 등 어업기초질서 위반 행위다. 합동단속은 멸종 위기종 어린 실뱀장어 무허가 안강망 조업, 유해약품 사용, 조업구역 이탈, 어구 초과 설치 등 어업기초질서 위반행위 등에 중점을 뒀다. 전라남도는 2018년부터 합법적인 조업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선 지도·홍보, 후 단속’의 원칙을 홍보 중이며 사전홍보에도 불구하고 적발 시에는 범칙 어획물, 불법어구를 모두 몰수하고 행위자는 사법조치 하는 등 법과 원칙에 따라 강력히 처분할 방침이다. 최정기 전라남도 수산자원과장은 “도는 불법어업 단속 사전예고를 통해 자율적인 준법 조업질서 확립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며 “사전 홍보에도 불구하고 이뤄진 불법어업 행위에 대해서 앞으로도 강력한 단속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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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방지에 총력[청해진농수산신문] 정부가 중국 후베이성 방문 모든 외국인의 입국 금지, 제주 무사증입국제도 일시 중단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에 대한 대응 강도를 높임에 따라 목포시도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더욱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예방대응에 나서고 있다. 김종식 시장도 3일 오후 3시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대책회의에서 종합 대응상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보다 더 강도 높은 차단 대책 추진을 지시했다. 시는 현재 광주·전남에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지역 내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달 23일부터 시 보건소와 주요 병원 6개소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또, 방문객 확인을 위한 의료기관 출입문 단일화, 중국어·영어 안내문 비치, 의료기관·약국·숙박시설에 통역 서비스 제공 등 비상방역체계 구축·유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는 이와 함께 목포역, 여객선터미널, 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을 수시로 방역하고 있으며 지역 경로당과 취약계층에 마스크 및 손 세정제를 배포했다. 특히 가짜뉴스 차단을 위해 언론과 SNS 등을 통해 모든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감염병은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사람 많은 곳이나 의료기관 방문 자제, 철저한 손 씻기, 기침예절 준수, 외출 시 마스크 착용 등 감염병 예방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기를 당부드린다” 강조했다. 아울러 중국 방문 후 14일 이내 발열이나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면 반드시 목포시 보건소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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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방지에 총력[청해진농수산신문] 정부가 중국 후베이성 방문 모든 외국인의 입국 금지, 제주 무사증입국제도 일시 중단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에 대한 대응 강도를 높임에 따라 목포시도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더욱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예방대응에 나서고 있다. 김종식 시장도 3일 오후 3시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대책회의에서 종합 대응상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보다 더 강도 높은 차단 대책 추진을 지시했다. 시는 현재 광주·전남에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지역 내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달 23일부터 시 보건소와 주요 병원 6개소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또, 방문객 확인을 위한 의료기관 출입문 단일화, 중국어·영어 안내문 비치, 의료기관·약국·숙박시설에 통역 서비스 제공 등 비상방역체계 구축·유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는 이와 함께 목포역, 여객선터미널, 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을 수시로 방역하고 있으며 지역 경로당과 취약계층에 마스크 및 손 세정제를 배포했다. 특히 가짜뉴스 차단을 위해 언론과 SNS 등을 통해 모든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감염병은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사람 많은 곳이나 의료기관 방문 자제, 철저한 손 씻기, 기침예절 준수, 외출 시 마스크 착용 등 감염병 예방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기를 당부드린다” 강조했다. 아울러 중국 방문 후 14일 이내 발열이나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면 반드시 목포시 보건소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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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공직자, 청렴실천 결의문 채택[청해진농수산신문] 2020년을 ‘청렴 정착 원년’으로 선포한 화순군 공직자들이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열고 청렴실천을 다짐했다. 이날 공직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결의대회에서 새내기 공직자가 직원 대표로 결의문을 낭독하고 구충곤 군수가 청렴실천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직원들은 부정청탁 근절, 공정한 업무수행과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 금품수수 금지, 공정하고 청렴한 업무수행,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 등 청렴실천을 다짐했다. 이에 앞서 군은 지난달 21일 ‘청렴 정착 원년’을 선포하고 조직 내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획기적인 개선안을 포함한 종합계획을 수립해 추진 중이며 구충곤 군수와 최형열 부군수를 비롯한 전 직원이 청렴서약을 했다. 구충곤 군수는 결의대회에서 “공정한 업무처리와 친절·봉사정신으로 군민을 대하고 공직자 스스로 노력하면, 가까운 미래에 청렴문화가 정착되리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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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예방 총력[청해진농수산신문] 순천시 관내 기관과 유관단체들이 힘을 모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순천시는 지난 1월29일 순천시의사회, 약사회 등 4개 의약 단체장과 14개 위생관련단체장, 실·과·소 읍면동장이 모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을 위한 회의를 개최하고 연이어 31일에는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해 순천교육청, 순천경찰서 순천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의료기관별 임무 숙지와 능동적 대처를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이와 함께 순천시는 3일부터 13일 까지 예정된 시민과의 대화를 무기한 연기하는 한편 각 읍면동과 위생단체에서도 자체적으로 홍보에 나서 역 · 터미널 · 시청 앞 등 다중 이용 장소는 물론 취약계층 거주지 구석구석 예방 수칙을 홍보해 감염병 대응에 소홀한 부분이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우선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현장학습 자재와 외부인의 출입을 금지, 원아들의 등원시 발열체크와 손소독제 비치등 현장에서 실행 가능한 최대한의 예방조치를 취하도록 하고 바이러스로부터 취약한 노약자들을 위해 노인종합복지관등에서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예방수칙 홍보와 손세정제 비치, 마스크 배부등 현장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순천시 보건소 관계자는“바이러스는 주로 점막을 통해 감염되므로 눈·코·입을 만지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며“외출 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를 사용한 손씻기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예방수칙을 반드시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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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사업 시행[청해진농수산신문]순천시에서는 오는 2월 5일부터 18일까지 노후된 어린이 통학차량을 대상으로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LPG차 전환 지원사업 대상은 2011년 12월 31일 이전에 등록된 어린이 통학차량으로 주소지가 순천시로 되어 있고 경찰서에 어린이 통학버스로 신고된 차량이다. 시는 어린이 통학차량으로 사용하고 있는 15인승 이하 경유차를 폐차하고 동일한 용도로 LPG 신차를 구입·전환할 경우 대당 500만원씩 총 22대를 지원한다. LPG차 전환을 희망하는 어린이 통학차량 소유자는 지원신청서를 작성해 2월 5일부터 18일까지 순천시 생태환경과에 방문접수 또는 등기우편접수 하면 된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우선순위 기준에 따라 지원대상자를 선정해 2월 21일까지 결과를 개별 우편 통보할 예정이다. 다만,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및 매연저감장치 부착 등 운행차 저감사업에 따른 보조금을 지급받거나 지급을 위한 신청을 할 경우에는 이번 LPG차 전환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순천시 관계자는 “2023년부터 경유 어린이 통학차의 등록이 금지된다”며“미세먼지등 대기 오염에 취약한 어린이들을 위해 통학차량 소유자들은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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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생명을 구하는 뜨겁고 붉은 사랑의 헌혈 행사[청해진농수산신문] 곡성군이 보건의료원과 군청 광장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동절기 안정적인 혈액수급을 위해 지역 기관 및 단체, 공직자와 곡성군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헌혈을 위해 보건의료원과 곡성군청에는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 혈액원 이동헌혈차량이 각각 1대씩 배치됐다. 일부 참여자들은 주사바늘을 무서워하면서도 사랑과 생명을 함께 나눈다는 기쁨에 기꺼이 자신의 팔뚝을 걷어올렸다. 우리나라는 혈액관리법에 따라 혈액의 매매가 금지되어 있다. 따라서 자발적인 헌혈을 통해 응급환자의 수혈용 혈액을 충당한다. 각종 사고가 늘어남에 따라 혈액수요는 증가하는 반면 감염병 확산 등으로 헌혈이 제한되어 혈액수급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곡성군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금번 헌혈에서 확보한 혈액은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며 참여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또한 “헌혈 참여자에게는 자원봉사 4시간이 인정되고 헌혈을 통해 간 기능 검사와 B형 간염 등 11종의 혈액검사도 받을 수 있다”며 많은 사람들의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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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산불예방진화대 및 감시원 발대식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지난 29일 강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이승옥 강진군수를 비롯한 산불감시원, 산불진화대원 및 본청과 읍·면 산불 담당 공무원 등 85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예방진화대 발대식 및 직무교육이 실시됐다. 군은 지난 1월 20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군청과 11개 읍·면에 산불대책본부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 설 연휴기간 동안에도 비상근무를 실시했으며 경찰서 소방서 등의 유관기관과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산불예방 및 산불피해 최소화에 총력대응하고 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결의를 다졌으며 산불 진화요령, 진화장비 사용법 등 직무교육을 함께 실시했다. 아울러 군은 산불예방 홍보 강화를 위해 산불조심 깃발 달기, 소각금지 안내판 설치, 마을방송 등을 활용해 군민들에게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촉구한다. 또한 산불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점검과 순찰활동을 강화하는 등 언제 어디서든 상황 발생시 발 빠른 대처가 가능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농촌의 고령화로 초기 대응이 어려워 작은 산불이 자칫 큰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군민 및 산불관련 종사자들이 내 가족의 생명과 재산을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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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노조와 함께하는 청렴캠페인 실시[청해진농수산신문] 장흥군은 23일 군청에서 공무원 노조와 함께하는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직원들이 출근하는 시간대에 설 명절을 맞아 발생할 수 있는 부정청탁금지법 위반사례를 홍보하고 “청렴실천 나부터 당당하게”라는 슬로건이 새겨진 청렴 치약 칫솔을 배부해 건전한 설 명절 보내기의 일환으로 추진했다. 특히 공무원노조와 이번행사를 함께해 의미를 더했으며 출근하던 직원들도 “장흥군 청렴 파이팅”을 외치며 긍정적인 반응들을 보였다. 군 관계자는 “공직자와 공공기관의 신뢰와 품격은 청렴에서 나온다 청렴은 공직자가 지켜야 하는 기본 책무라며 청렴수준을 높이기 위해서는 공직자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