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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문] 완도군의회 조인호 의원사진> 완도군의회 조인호 의원 [청해진농수산신문] 오는 9월부터 금일 일정-약산 당목항간 여객선 야간 운항을 시행한다.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지만 이제라도 시행한다니 군민과 함께 환영한다. 이미 신안군이 2007년도에 전국 최초로 24시간 여객선 운항을 지원하는‘야간운항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2008년도에 야간 운항을 개시한 것에 비하면 많이 늦었다고 할 수 있다. 여객선 야간 운항은 실로 혁명적인 일로 받아들이고 있다. 2007년 이전 해양수산부 고시에 여객선 운항 시간이‘일출 30분 전, 일몰 30분 후’라고 한정되어 있어 개선은 요원한 것으로 인식되어 왔다. 하지만 여객선이 대형화되고 레이더, GPS, 서치라이트 등 선박 장비가 현대화되면서 안전 운항을 뒷받침하고 있고 선착장도 야간 운항하는데 차질 없이 시설되어 있다. 여객선 야간 운항은 많은 것을 의미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완전하지는 않지만 섬 주민들에게 국민의 기본권인 교통권을 보장하는 것이다. 전근대적인 행정 제한으로 교통권을 침해받고 있는 불합리한 제도를 하루빨리 개선하여 섬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야 한다. 섬 주민들은 육지에 나가 일을 보다가 막배 시간에 쫓겨 허둥지둥 여객선 부두로 달려가야 하거나 막배를 놓쳐 보금자리를 지척에 두고도 외박을 해야 하는 애환과 경제적 손해를 감수하며 살아 왔다. 최소한의 교통권 보장은 섬 주민의 소외감을 해소하면서 군민 화합의 공동체 형성에도 기여할 것이다. 더불어, 여객선 야간 운항은 관광객들의 섬 체류 시간을 늘림으로써 관광소득 창출에 기여할 것이다.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섬에 들어와 여객선 출항 시간에 쫓겨서 스쳐가는 일정이 대부분이며 이에 따른 조급함이 더해지면서 섬에서 경제활동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여객선 야간 운항이 시행되면 섬을 찾는 관광객들의 체류 시간이 늘어나면서 경제활동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필자는 2020년 5월 ‘완도군 여객선 등에 대한 지원 조례’에 야간 운항을 지원하는 조례 개정을 발의했다. 야간 운항 지원 근거가 마련된 만큼 금일-약산 항로 시범 운항을 시작으로 화흥포-노화-소안, 완도-청산, 금당-장흥 항로에 대한 운항도 서둘러 준비해야 한다. 섬 지역의 교통 여건 개선은 국민들의 해양 영토 접근성 개선으로 고립의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하고, 농수산물의 원활한 수송, 섬 관광 활성화 등 정주 여건 개선은 교통 기본권 보장의 첫걸음이며 인구 증가 시책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외부 기고문은 본지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새감각 바른언론 -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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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갑 의원 산림조합중앙회 감사패 받아사진> 산림조합중앙회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있는 윤재갑 의원 [청해진농수산신문] 윤재갑 국회의원(민주당, 전남 해남·완도·진도)이 17일 산림과 임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림조합중앙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윤 의원은 산림조합장 선거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산림소유자의 최소 면적을 정한 산림조합법 개정안을 발의했고, 임업인들의 소득 증대와 산림의 공익적 기능 증진을 위한 임업직불제법을 발의하는 등 입법활동을 통해 산림·임업 발전에 기여했다. 지난 4일에는 그동안 간척지 이용에 어려움을 겪던 임업인들을 위해 간척지를 임산물 생산, 가공, 저장시설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간척지의 농어업적 이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윤 의원은 지난 국정감사에서는 새로 도입된 나무의사제도의 양성기관 확대와 교육비 부담 완화 등의 제도개선을 요구하는 등 임업 현안 해결에도 앞장섰다. 한편, 윤재갑 국회의원은 “그동안 각종 규제로 어려움을 겪어온 임업인들이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임업직불제법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의정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임업 발전에 헌신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동부 신동호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 – 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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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박원기 정보과장, 지역신문의 날 자랑스런공무원상 수상사진> 박원기 완도해경 정보과장이 지난 6월29일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주관 '제18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자랑스런공무원상을 수상했다. 박원기 완도해경 정보과장이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8회 지역신문의 날 “자랑스런공무원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에 따르면 자랑스런공무원상은 전국지역신문협회가 매년 지역신문의 날을 맞아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직자를 발굴·수여하는 상이다. 박원기 완도해경 정보과장은 국책사업 및 어업권분쟁 어업인 불만해소 및 안전사고 예방과 일본 후쿠시마 원전수 방류 규탄 해상퍼레이드 대응과 외국인 노동자 인권존중을 위한 찾아가는 적극행정과 현장 중심의 폭넓은 안전 정책, 제도 발굴 및 내부 여론청취 등 직무에 성실하고 겸손한 낮은 자세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는 신념하에 타의 모범이 된 공로가 인정 되어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 장흥군 득량면 일대 공유수면 새조개 양식장에서 여수 잠수기 및 타 지역어민의 조업을 저지하려는 장흥어민간 갈등으로 쌍방간 고소 및 조업방해 등 안전사고가 크게 우려되었으나, 양측 어민들의 물리적 행동자제 및 인근 형사기동정 상시배치 안전관리 등 이권다툼 개입을 자제시키며,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없는 성과를 달성해 어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한편, 박원기 정보과장은 “제18회 지역신문의 날을 맞아 자랑스런공무원상을 수상하게 돼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어민들과 외국인 노동자 인권존중을 위한 적극행정을 펼치며, 국민의 눈높이에서 소통하는 경찰공무원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동부 신동호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 - 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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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회 완도군민의 날 기념행사사진>신우철 완도군수(오른쪽 두번째)가 31일 50회 군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완도군민의상을 수여한 뒤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군이 올해 50회를 맞은 군민의 날 기념행사를 31일 완도문화예술의 전당에서 개최했다. 올해 기념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규모를 축소해 치러졌다.행사는 첼리스트 김하은의 첼로 연주와 축시 낭송, 완도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담은 기념 영상 상영, 완도군민의 상과 명예 군민증 수여식으로 진행됐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우리 군이 이만큼 발전하고, 미래 산업인 해양치유산업과 바이오산업, 해양관광 거점 도시 건설 등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은 군민과 향우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덕분이다"면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특히 국립난대수목원 유치, 완도~고흥 해안관광도로 국도 승격, 2023 전남도 체육대회, 2024 전남도 생활체육 대축전 개최지 선정 등은 우리 모두가 함께 일궈낸 값진 결실로 사업들을 차질 없이 이끌어 지역 발전을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올해 군민의 상은 교육·문화 부문에 청해진 전통한학서예연구원 지왕식 원장, 산업·경제 부문에 ㈜우아한형제들의 김봉진 의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왕식 원장은 청산면 출신으로 한평생 묵농의 삶을 살면서 한국 기록원 공식 최다 서예 작품을 기증하고, 대한민국 인물 대상과 한국 서예계 우수 작가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사회 교육·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김봉진 의장은 소안면 구도 출신으로 2010년 배달의 민족을 창업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기업인으로 성공 신화를 이뤘다. 특히 10억 달러 이상의 자산을 보유하고 절반 이상을 기부해야 가입 자격이 주어지는 세계 기부 클럽인 '더 기빙 플레지'의 공식 회원이 되는 등 완도인으로서 자긍심과 완도의 위상을 드높였다. 명예 군민은 김명식 전 완도교육지원청교육장, 정한영 한영E&C 회장, 오종택 ㈜대산씨앤디 대표, 목포대 강봉룡 교수가 선정됐다.<동부 신동호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 - 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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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의회 제291회 임시회 폐회사진>코로나19에 지역경제 활성화 선도하는 완도군의회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군의회가 제291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최근 폐회했다.1일 완도군의회에 따르면 임시회는 18건의 조례안 의결, 주요 현안사업 추진 사항 청취 등 3일간의 의사일정을 마치고 최근 폐회했다.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의에 앞서 허궁희 의장은 특별 인사말을 통해 “지방도 830호선의 국도 27호선 승격 쾌거를 이루기 까지 성원해준 군민과 향우들에게 감사드리고 신우철 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고 말했다. 이어 허 의장은 “이러한 사명감과 저력을 바탕으로 또 다른 현안도 해결해 군민 행복과 군정 발전에 기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18건의 조례안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완도군이 역점 추진하고 있는 해양치유산업을 원활히 뒷받침할 수 있는 ‘완도군 해양치유관리 및 활용 조례안’이 눈길을 끌었다. 조례안을 발의한 허 의장은 “해양치유 자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해양치유 자원 활용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해 이용객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한다”고 제안 이유를 설명했다. 간담회에서는 ‘완도 해양치유공단 설립 타당성 검토 용역 결과’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한편, 완도 군의원들은 “용역 결과가 ‘적정’으로 평가됐지만 운영 인력으로 계약직 포함 51명을 채용하게 되는데, 재정자립도가 빈약한 완도군의 인건비 부담에 대한 우려가 있는 만큼, 해양치유공단을 설립하는데 군민 공감대가 필요하고 매우 신중하게 설립해야 한다”고 집행부에 주문했다.<서부 정완봉본부장>새감각 바른언론 - 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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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규 전남경찰청장, 완도경찰서 치안현장 방문사진>김재규 전남경찰청장 완도경찰서 치안현장 방문 [청해진농수산신문]김재규 전남경찰청장은 3. 16 ∼ 3. 17 이틀간 완도경찰서와 도서지역(노화·보길)파출소를 방문하여 치안현장을 점검하고 일선 직원들을 격려했다. 경찰서를 방문하여 첫 일정으로 자율방범대 등 경찰협력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어서 3층 장보고홀에서 서장 등 직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진행하였고, 그간 공동체 치안 활성화에 기여한 협력단체원에 대한 감사장 수여 및 민생침해사범 유공 경찰관에게 표창장을 수여하였다. 한편, 김재규 청장은 “수사구조개혁의 향후과제”라는 주제로 특강을 시연하여 “경찰이 수사구조개혁과 관련하여 온전한 수사의 주체로서 자리매김하여 국민의 인권과 권익을 보호하고 공정한 수사는 물론, 국민중심 책임수사가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튿날(17일)에는 노화 및 보길파출소를 방문하여 도서치안 현장실태 점검 및 업무유공 경찰관 표창장 수여, 도서지역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였다.<서부 정완봉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창간21주년)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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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관내 연안어장 바다목장, 5년간 50억원 투입사진>완도군 관내 연안어장 '바다목장' 조성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어장 환경변화 등으로 자원량이 감소하고 있는 관내 연안 어장에 어패 자원 보호와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한 ‘연안 바다목장 조성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완도군 ‘연안 바다목장 조성 사업’은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간 50억원을 투입, 해역 특성을 고려해 수산 생물 서식 공간 제공 및 체계적 관리로 수산 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지는 군외면 동부권 원동리에서 대창2리까지이며, 약 147ha 규모로 조성 중에 있다. 군은 지금까지 3년간 사업비 30억원을 들여 꼬막 모패, 바지락 종패 매입·살포와 단지 조성 예정지 모래 살포 및 경운, 환경 개선, 자원량 파악 및 환경 조사 등을 진행했다. 올해는 사업추진 4년차로 꼬막 치패 및 바지락 종패 방류와 서식환경 개선을 위한 모래 살포, 경운, 어업인 참여형 사업, 효과 조사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봉진문 부군수는 “연안 바다목장 조성 사업을 통해 자원 회복, 체계적인 어장 관리로 안정적인 수산 소득을 창출하고, 관광지와 연계한 6차 산업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서부 정완봉본부장, 농수산 윤성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 – 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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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전복 공정거래 활성화 위한 MOU 체결[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군은 지난24일 완도군 전복 생산·유통단체와 공정 거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사)한국전복생산자 완도협회, 완도전복주식회사, (사)한국전복유통협회 (사)남도전복연합회, (사)한국전복수출협회 등 총 5개 단체가 뜻을 같이 했다. 또한, 이날 협약 내용은 전복 출하 가격 안정과 덤 문화 개선 방안 마련, 공정한 거래를 위한 거래명세서 주고받기, 공정한 전복 가격 지키기, 덤 요구도 주지도 받지도 않기 등 전복 공정 거래 활성화를 위해 ‘공정한 전복 거래 실천 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 공정 거래가 활성화되면 생산자와 유통 업체 간의 전복 거래 가격 안정과 덤 거래 발생을 줄이는 등 공정한 생산·유통 문화가 확립될 것으로 기대된다. 완도군은 지난해 5억원의 보조금을 지원하여 전복상자 제작비를 생산자단체인 (사)한국전복생산자 완도협회에 지원하여 전복유통업체가 부담하던 전복상자 제작비를 줄여주는 등 전복유통 활성화에 기여했다. 한편, 신우철 완도군수는 “최근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한 경기 침체, 1인 가구 증가, 수산물 소비 트렌드의 변화로 이에 대응하기 위한 우리 군 전복산업의 변화가 필요하다”면서 “그 일환으로 전복 공정 거래가 활성화되어 전복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농수산 윤성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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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산림청 주관 목이버섯 실증재배 사업 선정사진>목이버섯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군은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산림기술 실용화 및 소재 발굴 연구 분야’ 공모 사업에 협동 과제로 ‘목이버섯 신품종 현장 적응성 시험 및 실증 재배’ 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사업비 2천만 원을 확보하였으며, 국내 유통량 중 95% 이상인 중국산 목이버섯을 대체하기 위해 우수 국산 품종을 개발하고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목이버섯은 식이섬유소가 많고 비타민D, 비타민B, 칼슘 등이 풍부하며, 심혈관 질환, 골다공증 예방, 피부 미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완도군농업기술센터 이복선 소장은 “다양한 국가 연구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확보하여 우리군 버섯산업 경쟁력 향상으로 미래 먹거리 마련과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특화작목 기반 조성을 위해 생산되는 목이버섯은 식감이 뛰어나고 저장성이 좋아 지속적으로 유통 물량이 증대하고 있다.<농수산 윤성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 - 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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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균 전 완도군 경제산업국장, 완도금일수협 감사패 수상<사진설명>신영균 전 완도군 경제산업국장(왼쪽)이 완도군 수산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광재 조합장으로 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청해진농수산신문]전남 완도금일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서광재)은 신영균 전 완도군 경제산업국장이 완도군 수산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신 국장은 공직에 35년간 종사하면서 헌신적이고 열정적인 노력으로 완도군 수산발전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평소 군민과 함께 호흡하면서 지역발전과 군민소득증대 향상 도모 등에 기여해 어민들로 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특히, 깨끗한 바다환경을 유지하고, 어업인 의식개혁 및 적극적인 바다 가꾸기 실천으로 “건강의 섬 완도”의 청정바다 이미지를 지속화 하고, 이를 통한 브랜드화로 해외시장 개척과 수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는데 힘써왔다는 것. 서광재 완도금일수산업협동조합장은 “건강하고 깨끗한 바다 환경 조성에 기여하였고, 이를 통하여 완도 수산물의 미래 특화 브랜드가 대외적으로 구축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서 조합장은 신영균 전국장의 “어업인을 위한 정책개발의 노고와 공로에 깊은 감사의 마음과 명예퇴직이라는 아쉬운 석별의 정을 함께 나누면서 앞날에 무궁한 발전과 건강이 함께하시길 기원드린다”고 말했다.<농수산 윤성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 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