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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과 숙명여대 지역인재 육성 협약식완도군과 숙명여대 지역인재 육성 협약식 완도군은 4월23일 숙명여대 한영실 총장과 순창군 청소년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지역 여성인재 육성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 협약식은 전국의 우수한 인재를 고루 선발, 리더로 육성해 지역에 환원한다는 숙명여대의 ‘지역핵심인재 전형제도’의 일환으로, 대학과 지역이 전국의 여성핵심인재 육성에 관한 비전을 공유하고 인재육성에 상호 협력해 나가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한편, 숙명여자대학교의 ‘지역핵심인재 전형 제도’란 2010학년도 숙대 신입생 선발 형태 중 ‘입학사정관제도’로 기초자치단체내 각 고등학교에서 자치단체장에게 고 3여학생을 추천해 주면 그 중 최종 1명을 기초자치단체장이 숙대에 추천해 입학시키는 제도로 자치단체장이 학생을 추천하는 방식은 숙대에서 최초로 시도하는 제도로 지역인재를 다양하게 등용키 위한 것이다. 완도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완도군 고 3학년 여학생이 앞으로 완도군수 추천으로 숙명여대에 입학할 수 있게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입력:20090429-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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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종식 완도군수김종식 완도군수 "대한민국 최고의 목민관상"영예 군민의 저력을 바탕으로 해양과 관광의 중심으로 우뚝 ▲ 김종식 완도군수-인터뷰 공약사업이었던 완도읍 3대 공원화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고 전복판매 전략도 대 성공을 거뒀다. 군민의 저력을 바탕으로 군의 핵심인 해양산업에 더욱 박차를 가해 “해양 완도”를 건설하겠다. 김종식 완도군수는 2008년 대한민국 최고의 목민관상 대상을 12월3일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 수상했다. 한국경제 매거진이 주최한 최고의 목민관상은 남다른 소명의식을 가지고 지역발전을 위해 매진하는 기초자치단체장을 선정 시상하고자 올해 제정되었다. 주최측은 지역의 중장기 성장전략 추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경영마인드와 정책 추진, 조직역량 강화를 위한 인적자원육성 정책, 자치행정의 변화추진 리더십 등에서 김 군수의 역할이 두드러지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완도군은 관광의 고급화 추세에 맞추어 일본관광객들까지 찾아오는 1만5천톤급 연안 크루즈선을 유치하여 해상관광의 패턴 변화와 국제관광수요 창출의 전기를 마련하였다. 김 군수가 심혈을 기울여 추진한 완도타워가 돋보이는 다도해일출공원은 해변공원, 체육공원 등과 함께 3대 공원으로 벨트를 형성하여 관광완도의 새로운 이정표가 되고 있으며 군민 문화행사의 중심이 되고 일출공원은 완도의 상징이 되었다. 체육공원도 군민 건강활동의 중심이자 동계 전지훈련의 메카로 성장해 나갈 것으로 전망한다. 신지명사십리 해수욕장은 사랑의 텐트촌 조성, 해변소나무 식재, 데크설치 등 편의시설 확충과 관리운영에 심혈을 기울인 결과 올해 전남도내 해수욕장에서 최고인 126만명의 피서객이 다녀가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완도군은 올 들어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 공공시설디자인 시범사업, 해안경관림 조성 사업 등 정부가 지원하는 각종 공모사업을 선점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전복 비수기인 6월에는 서울에서5500전복먹기 100일 범국민운동선포식을 가졌고, 11월에는 광어&러브 범국민 광어사랑 선포식을 갖고 서울과 인천, 광주 등지에서 대대적인 판촉행사를 지원하는 등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 추진하였다.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김군수는 앞으로 건강도시 브랜드에 맞는 군시책을 하나씩 펼쳐 나갈 것이다. 창조적 정책추구와 섬김의 리더십을 통해 자치행정의 모범사례로 인정받은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김군수는 군의 핵심 산업인 해양산업을 육성하고 “해양 완도” 건설에 모든 힘을 기울일 방침임을 밝히며 2008년 대한민국 최고의 목민관상 대상 수상의 영광을 완도군민여러분과 출향 향우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石泉> <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입력:20081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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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식 완도군수 '최고의 목민관 상' 수상▲ 김종식 군수-목민관상 수상 김종식 전남 완도군수가 탁월한 리더십과 창의적인 마인드를 통한 획기적인 지역경제 활성화 성과를 인정받아 12월3일 서울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목민관 상'을 받았다. 완도군에 따르면 한국경제매거진이 선정해 수여하는 이 상은 창조적 열정과 섬김의 리더십으로 지역을 이끌어가는 기초자치단체장을 선정, 시상함으로써 지방자치 행정의 영예와 자긍심을 부여하고자 제정됐다는 것. ▲ 김종식 군수-목민관상 수상(1) 김 군수는 해양생물산업을 기반으로 한 미래 성장동력 산업의 육성, 특색있는 관광시책 추진, 대도시 특산품 판촉전략, 스포츠 마케팅, 정부 공모사업 선점 등 탁월한 경영 역량을 발휘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군은 전했다. 김 군수는 1, 2차에 걸친 인터뷰 평가와 서류를 통한 전문 심사단의 엄격한 평가를 통해 최고의 목민관 상 수상자로 확정됐다. 김 군수는 지난해에도 '한겨레 이코노미 21' 주최, '2007년 존경받는 대한민국 CEO 대상'과 경향신문사 뉴스메이커 주최 '대한민국 신뢰경영 CEO 대상'뿐만 아니라 올해에도 한국 공공자치연구원 주최, '최고 경영자상'을 받았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입력:2008,11,19. 수정 2008,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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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수 전국 시장.군수 협의회 부회장완도군수 전국 시장.군수 협의회 부회장 김종식 전남 완도군수가 전국 시장. 군수. 구청장 협의회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완도군은 최근 대전시 유성구에서 열린 공동 회장단 회의에서 대표 회장으로 신중대 경기도 안양시장을, 군수 대표 부회장으로 김 군수를 각각 선임됐다 면서 이는 민선 3기 재임 때 전국 최우수자치단체상과 지방자치발전 종합 대상 등을 받는 등 탁월한 행정 능력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라고 22일 밝혔다. 김 군수는 오는 25일 협의회 부회장 자격으로 청와대를 방문, 농어촌의 고령화와 수산물의 수급안정, 청정바다 보전 등 어촌 활성화를 위해 '수산물 직불제 사업' 도입을 건의하고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다. 전국 234개 기초자치단체장이 참여한 이 협의회는 지방정치 제도 개선과 지방재정 확충, 지자체간 협력증진 등을 위해 1996년 출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