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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19년 여성문화대학 수강생 작품발표 및 전시회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광양시는 오는 15일 10시 광양읍 여성문화센터에서 ‘2019 여성문화대학 작품발표회 및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성문화대학 수강생들이 한 해 동안 열심히 배우고 익힌 솜씨를 시민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모듬북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풍물·기타 등의 악기 연주와 한국무용, 댄스스포츠 등의 춤과 함께 가곡·합창 노래가 어우러진 풍성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발표회에서 첫 공연을 하게 되는 동화구연은 글자가 아닌 목소리로 이야기를 전달해 생동감 있는 동화를 들려줌으로써 동심의 세계로 안내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수채화, 한국화, 문인화 등의 그림과 옷·홈패션·도자기 등 다양한 생활용품, 인테리어 소품 등을 전시해 수강생들에게는 실력배양을 위한 동기를 부여하고 시민들에겐 여성문화대학 프로그램을 홍보할 기회를 갖게 된다. 김성수 교육보육과장은 “여성문화대학 수강생들이 시민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이 오셔서 다채로운 공연과 작품 전시를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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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농특산물 1천170억원 구매약정[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는 7일 도청 정약용실에서 농산물 유통·가공 업체 등과 농특산물 1천170억원 구매약정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김성진 Y-MART 대표, 임지완 팜앤피아㈜ 대표, 정홍진 제일영농조합법인 대표가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광주·전남·전북·제주권에 110여개의 마트를 운영하는 유통 도소매 업체인 Y-MART는 보성에서 생산한 쌀 등 1년간 전남산 농축산물 1천억원어치를 구매한다. 경기도 소재 팜앤피아㈜는 코스트코, GS리테일 신세계, 농협하나로마트 등 국내 대형마트와 백화점에 1차 가공 농산물을 공급하는 전처리 업체다. 전남에서 생산한 양파, 고구마 등 근채류와 오이, 호박 등 과채류 농산물을 연간 100억원 규모를 구매한다. 제일영농조합법인은 경기도 소재 농산물 포장가공 업체로 전남산 대파, 쪽파, 마늘, 양파 등 양념채소류를 연간 70억원 상당을 구매한다. 전라남도는 협약을 체결한 3개 기업과 상호 유기적 협력을 통해 우수 농특산물 생산·공급 및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기업에서 구매를 희망하는 품목에 대해서는 농협, 농가 간 계약재배를 통해 신선하고 안정적 농수특산물 생산·공급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김영록 도지사는 “전남은 친환경 농수산업 1번지로서 깨끗하고 드넓은 바다, 기름진 들녘, 미네랄이 풍부한 개펄 등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맛 좋고 품질 좋은 농수산물을 생산하고 있다”며 “전남산 농수산물이 믿고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먹거리로 전국에 유통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김 지사는 또 “전남 생산 농가의 다양한 판로 확대와 실질적 소득 향상에 보탬이 되도록 유통채널 확보에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전라남도는 이번 협약을 포함해 올해에만 11개 업체와 3천390억원의 구매 약정을 체결, 중소농가의 안정적 판매처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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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광양읍 익신 마을만들기사업 ‘익신마을 사랑방’ 준공식 가져[청해진농수산신문] 광양시는 지난 4일 정현복 광양시장, 김성희 광양시의회의장, 지역구 시의원, 지역주민 등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읍 익신 마을만들기사업 ‘익신마을 사랑방’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광양읍 익신 마을만들기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공모사업으로 익신마을 주민들이 2016년 9월~12월 농촌현장포럼을 진행하고 직접 사업계획서를 수립해 전남도 및 농림축산식품부 평가를 거쳐 확보한 국비사업이다. 본 사업에는 국비 70%인 3억 5천만원, 시비 1억 5천만원 등 총 5억원이 2년간 지원된다. 사업 선정 이후 지난해 11월까지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등을 이행했으며 올해 5월 공사에 착공해 지상 1층 연면적 66.0㎡의 익신사랑방, 마을 안전휀스 186m, CCTV 7개소, 가로등 9개소 등의 사업을 완료했다. 이를 통해 공동체 활성화와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익신 일반산업단지 근로자들과 소통과 화합으로 지속가능한 상생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은태 건설과장은 “시는 그간 8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16년 2개 마을, 2017년 4개 마을, 2018년 6개 마을, 2019년 4개 마을 등 마을만들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마을만들기사업’ 추진으로 살고 싶고 매력있는 농촌 마을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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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화순고인돌 전국마라톤대회 성황[청해진농수산신문] ‘제18회 화순고인돌 전국 마라톤대회’가 3일 화순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화순군체육회가 주최하고 화순군 육상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마라톤 마니아, 가족 등 1000여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5km, 10km, 하프 등 3종목으로 진행됐다. 하프 남녀 1위에 이재식 씨와 김향희 씨가 차지했다. 김성민 씨와 정순자 씨가 10km 남녀 1위를 했다. 이날 대회에 오성초등학교 학생 150명, 학부모, 교직원들이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양시우 학생이 하프에 도전해 02:31:24의 기록으로 골인 지점을 통과해 참가자들의 격려와 박수를 받았다. 화순군 관계자는 “‘2019 화순 국화향연’ 부대행사로 스포츠 행사인 ‘화순고인돌 전국 마라톤대회’가 열려 문화와 스포츠가 함께 공존하는 이미지를 전국에 알리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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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미술협회, 해동문화예술촌서 제1회 담양미술협회전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담양미술협회가 오는 8일 해동문화예술촌에서 제1회 담양미술협회 창립전을 연다. 담양미술협회는 올 2월에 창립한 담양 지역작가들로 구성된 단체로 이번 전시에는 22명의 회원들이 출품한 회화, 공예, 조각, 사진, 미디어아트 등이 전시돼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한삼채 회장은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하고 있는 훌륭하고 역량 있는 담양 미술인들의 열정이 담긴 전시회라서 더욱 값지고 의의가 있다”며 “예술가들이 지역 주민과 소통하며 문화예술을 통한 행복한 담양 만들기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품작가는 문영수, 한삼채, 강기섭, 강승완, 김미선, 김성민, 김원용, 김재성, 김종혁, 남태윤, 라규채, 박영길, 박영란, 박종삼, 배인순, 심진숙, 이이남, 임정택, 장현우, 정순남, 차은주, 홍정순 등 2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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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중 김명인·박성주 국제배드민턴대회 남자 복식 우승[청해진농수산신문]화순군에 따르면 지난 10월 27일부터 11월 3일까지 8일간 밀양시에서 열린 ‘2019 밀양 원천요넥스 코리아주니어오픈 국제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화순중학교 김명인 선수와 박성주가 복식 정상에 올랐다. 대회는 13세, 15세, 17세, 19세 이하로 나눠 연령대별 남녀 단식과 복식, 혼합복식으로 진행됐다. 김명인·박성주 남자복식팀은 15세 이하 남자 복식 결승에서 최민규·김성훈 선수를 맞아 첫 번째 게임을 21:15로 이긴 뒤 두 번째 게임도 21:14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3세 이하 여자 복식에서는 김지은 선수와 정민교 선수가 준우승을 차지했고 이지호 선수는 남자단식 3위를 올랐다. 배드민턴 주니어 선수들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요넥스코리아가 타이틀 스폰서로 후원하는 ‘2019 밀양 원천요넥스 코리아주니어오픈 국제배드민턴선수권대회’는 국내 유일의 세계배드민턴연맹 승인 국제 주니어 대회다. 올해는 역대 최대인 16개국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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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학교주변 빈집 점검 나서[청해진농수산신문]전라남도교육청이 수능 이후 학교폭력 예방 및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유관기관과 함게 학교주변 빈집 점검에 나섰다. 유관기관 합동 빈집 점검은 10월 30일부터 일주일 동안 진행되며 22개 교육지원청을 중심으로 교육환경보호구역에 대한 점검과 학교 안팎의 안전사고 예방에 필요한 사항을 집중 점검한다. 11월 4일에는 목포와 영암 지역에서 전남도청, 전남도의회, 전남지방경찰청, 목포시청, 영암군청, 목포경찰서 영암경찰서 전라남도목포교육지원청, 전라남도영암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 담당자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점검활동을 벌였다. 특히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우승희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이 함께 참여해 안전한 학교주변 환경 구축과 빈집 점검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이뤘다. 도교육청은 이번 점검을 통해 학교주변 빈집 실태를 파악하고 출입문이 개방된 빈집을 폐쇄했으며 대문과 담에 정서를 순화시키는 시 구절을 적은 현수막을 부착하는 등 학교주변 환경 개선에 힘썼다. 인구 감소와 이농으로 인해 농촌 지역 빈집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고 특히 학교 주변 빈집은 학생들이 폐가를 보고 등·하교 하는 등 정서상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범죄 유혹에 빠질 수 있어 지속적인 점검과 대책이 필요한 실정이다. 도교육청은 이에 장기간 방치된 학교 주변 빈집으로 인한 청소년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 점검에 나선 것이다. 도교육청은 두 차례의 유관기관 협의회를 통해 문제를 인식하고 공동의 사고를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했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정례 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성애 학생생활안전과장은 “전남의 아이들이 안전한 학교환경에서 공부하기 위해서는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가 필요하다”며 “학교 주변 빈집 등 유해환경을 제거해 아이들에게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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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중국 샤먼시 인민대표대회 상무부주임 일행 광양 방문[청해진농수산신문] 광양시는 중국 우호도시 샤먼시 인민대표대회 대표단이 지난 1일부터 이틀간 광양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대표단은 려우위성 샤먼시 인민대표대회 상무부주임을 단장으로 인민대표대회와 투자유치 및 국제교류 관계자 등 6명으로 구성됐으며 첫째 날인 1일, 김명원 광양부시장과 김성희 광양시의회 의장을 예방하고 시와 시의회 차원의 교류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순신대교 홍보관과 포스코 광양제철소 등 주요 시설과 광양항, 자유무역지역을 둘러보며 광양시 투자유치 정책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명원 광양시 부시장은 “양 도시가 앞으로 항만·물류, 농산물 가공품 수출입, 스포츠, 문화예술, 청소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가 확대되길 바란다”며 “지난 10여 년의 교류를 바탕으로 상호 협력을 활발히 해나가자”고 말했다. 려우위성 상무부주임은 “앞으로 보다 깊이 있는 협력과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 한편 샤먼시는 푸찌엔성 남동부 연안에 위치한 인구 411만명, 면적 1,699㎢의 중국 최초의 4대 경제특구 중 하나로 광양시와는 2007년 11월 국제우호도시를 체결해 지속적인 우호교류 활동을 해오고 있다. 장민석 철강항만과장은 “샤먼시 주요정책·법안을 결정하는 샤먼시 인민대표대회 대표단의 광양시 방문을 계기로 앞으로 양 도시 간 경제교류 증진은 물론 상호 우호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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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의회, 제283회 임시회 폐회[청해진농수산신문] 광양시의회가 31일 제283회 임시회의 8일간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24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각 상임위원회별로 ‘2019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의 건’을 비롯한 조례안과 일반안 등 30건의 안건을 심사, 의결했다. 또한 30일에는 서영배, 정민기, 문양오 의원의 시정에 관한 질문이 이어졌다. 첫 질문에 나선 서영배 의원은 진아리채아파트에서 청소년문화센터 방향에 시민들의 생활 편의를 위한 육교 설치와 중마동 새마을금고 부근의 전선 지중화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전신주로 인해 보행이 힘든 강남병원~성호3차 인도에 대한 대책을 주문했다. 더불어 광양사랑상품권 활용도 개선과 미래지향적인 문화복합공간의 시립도서관 건립, 청년 예비창업자 지원과 안정적 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어 정민기 의원은 포스코의 지역 협력 지원 사업에 아쉬움을 나타내면서 광양제철소 환경문제 개선대책 등에 대한 시의 대응 방안과 향후 대책을 물었다. 또한 우리 시 항일 독립운동 인물 발굴사업과 친일 유적지 정비, 문화사업 추진을 위한 전문인력 보강에 대한 의견을 피력하며 교육 환경 지원사업의 개선 방안과 수능이 끝난 고 3학년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 운영 등을 제안했다. 마지막 시정 질문에 나선 문양오 의원은 인구 늘리기를 위한 정주여건 개선 등 적극적인 인구정책을 강조하며 이경모 사진작가 기념관 조성, 시 승격 30주년의 의미를 담은 시 역사 사진첩 발간 등을 제안했다. 더불어 태양광발전시설 민원에 대한 실태를 강하게 지적하며 최근 대중 교통 시설 문제로 인한 시민 불편 최소화와 탁구전용구장 조성, 광양항 활성화를 위한 대책 수립을 요구했다. 김성희 의장은 “시정 질문에서 도출된 지적사항 등에 대해 집행기관이 면밀히 검토해 개선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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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제44회 영암군민의 날 행사 성료[청해진농수산신문] 영암군은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영암군민 대화합 잔치인 제44회 영암군민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영암군민의 날 행사는 군민과 경향 각지의 향우회원, 기관단체장 등 4,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29일에는 국태민안을 기원하는 ‘월출산 바우제’를 시작으로 향우와 함께하는 ‘월출인 고향의 밤’ 행사가 펼쳐졌으며 ‘군민의 날 축하쇼’에는 역대 가장 많은 구름 관중이 몰려 이날 오후에 있었던 한국트로트가요센터 개관의 뜨거운 열기를 그대로 이어갔다. 30일 기념식에서 ‘영암군민의 상’은 HMG 김한모 회장이 수상했으며 ‘자랑스런 월출인의 상’은 윤봉남 경기도호남향우회총연합회장,최장용 재경군서면향우회장, 박복현 재서귀포향우회장이 수상했다. 영암군을 빛낸 공직자에게 수여되는 ‘자랑스러운 공무원상’에는 행정안전부 재난경감과 강철 사무관이, 감사패 수상자로는 김성재 재경영암군향우회부회장, 공로패 수상자로는 영암군 지역자율방재단연합회, 효자상에는 조형종씨, 효부상에는 마세나시로릴라씨가 각각 수상했다. 아울러 기념식에 앞서 영암군민장학기금으로 신창석 재경영암군향우회장이 2천만원을 기탁했으며 박복현 재서귀포향우회장과 고창회 현대삼호중공업 협력회사 협의회장, 곽광호 칸라이팅 대표, 박찬모 우영기술단 대표가 각각 1천만원을, 윤봉남 경기도호남향우회총연합장은 3백만원, 황성오 삼호농업협동조합장이 5백만원을 기탁해 군민들의 존경과 사랑을 한몸에 받기도 했다. 또한, 이웃돕기 성금도 줄을 지어 김한모 HMG 산업개발 회장이 2천만원을, 창단 후 3년동안 17회 장사를 배출한 영암군민속씨름단에서도 5백만원의 성금을 기탁해 훈훈하고 온정 가득한 영암만들기에 크게 기여했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미래 4차산업혁명에 대비하고 지속성장이 가능한 풍요로운 복지영암을 만들기 위해 4대 신성장동력을 집중 육성해 영암의 새 역사를 6만 군민과 16만 향우가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