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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공영 노동조합, 순천시에 이웃돕기 후원물품 전달[청해진농수산신문] 한신공영 노동조합이 추운 겨울과 연말을 맞아 지난 18일 순천시 지역주민들에게 후원물품을 통해 따뜻한 사랑을 전달했다. 순천시청 시장실에서 진행된 후원물품 전달식에는 허석 순천시장, 김기홍 한신공영노조위원장, 송우영 한신더휴 현장소장 등 순천시 및 한신공영 관계자가 함께했다. 이날 한신공영 노동조합은 450만원에 상당하는 연탄 5천장을 순천 시청에 전달했다. 특히 한신공영 노조측은 이날 전달식에서 정기 대의원 대회장소를 순천시로 선정해 2020년 1월 9일 노조원들의 봉사활동을 통해 후원물품을 취약계층에게 직접 전달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의미를 더했다. 허석 순천시장은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순천시에 관심을 가져 준 한신공영 노조원들에게 감사하다”며 회사의 발전을 기원하며 동절기를 맞아 건설현장의 안전에도 더욱 신경 써 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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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2회 연속 인증[청해진농수산신문] 광양시가 2019 행정안전부 주관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2017년에 이어 2회 연속 우수기관으로 인증받는 영예를 안았다.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인증제’는 정부가 노사협력을 바탕으로 건전한 노사관계를 만들어 가는 모범적인 행정기관을 선정해 타 기관에 확산시킴으로써 발전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공무원 노사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제도이다. 행정안전부에서는 중앙부처, 광역·기초지자체, 교육청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1차 서면심사와 현지실사, 2차 대면심사 등의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광양시와 공무원노조는 대화와 타협으로 협력적 노사문화에 대한 인식과 정착에 힘써 왔을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봉사와 연대활동을 통한 협력사업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양준석 총무과장은 “우리 시가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으로 발돋움하는 데에는 노조의 신뢰와 적극적인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노사가 함께 상호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열심히 일하는 직장 문화개선, 후생복지사업 확대 등 선진 노사문화 정착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삼연 통합노조 광양시지부장은 “조합원의 권익증진과 직원 복지 향상에 노력한 것이 좋은 결과를 맺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시와 동반자로서 건전한 노사문화 형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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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고교생 대상 성인식 교육 실시[청해진농수산신문] 장흥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9일과 13일 장흥고등학교 3학년과 정남진산업고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위기청소년 예방을 위한 특별프로그램 ‘쉼, 그리고 우리들의 아름다운 성’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졸업과 사회진출을 앞둔 고등학생 청소년들이 입시 및 취업 준비를 하면서 지친 심리적 신체적 긴장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무엇보다 학생들이 건전한 놀이문화 및 올바른 성의식을 가지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데에 중점을 뒀다. 프로그램은 이제 막 이성교제를 시작하는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안전한 성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남성과 여성의 성인식 차이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를 점검하고 자신의 성가치적인 부분과 성인지적 관점을 이해하고 점검해보는 시간과 힐링 레크리에이션으로 구성됐다. 참가 학생들은 짧은 시간이지만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그동안 학업과 취업준비 등으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었고 잘못된 성지식을 깨닫고 바로잡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장흥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전화, 진로·학업·부모자녀·친구관계 상담, 인터넷중독예방교육, 취업면접실습, 진로탐색, 의사소통향상프로그램, 분노조절프로그램, 학급응집력프로그램, 찾아가는 거리상담, 심리검사, 위탁교육 등 장흥지역청소년들을 위해 많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위기상황에 처한 청소년을 발굴, 지원, 보호하기 위한 청소년안전망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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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공무원 노사문화 전국 최우수[청해진농수산신문]전라남도가 2019년 공무원 노사문화 전국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17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공무원 노사문화 시상은 모든 중앙행정기관과 광역·기초지방자치단체, 교육행정기관을 포함한 전국 전체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발굴해 이뤄진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5월부터 노사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열어 서면심사, 현지실사, 사례발표, 3차례 심사를 거쳐 대상을 결정했다. 전라남도가 전국 최우수기관에 뽑힌 것은 2013년, 2015년에 이어 세 번째다. 전라남도는 공무원노조를 도정의 한 축으로서 도정 발전과 직원 복리 증진을 위한 동반자 관계로 인식하고 도정 현안사업 성공 추진과 도민 행복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실천하는 전남형 노사문화를 정착,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전라남도 노사는 노사협의회와 인사제도개선위원회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면서 전국 최초로 노사 청렴실천 협약을 맺었다. 또한 노사가 함께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봉급 끝전 모아 사랑나눔 행복상자 만들기 아름다운 기부행사 및 이웃사랑 성금 전달 명절 복지시설 위문 지역아동센터 긴급구호 지원 등을 추진했다. 부모님과 함께하는 효·애·화 여행, 전직원 화합행사 HOF & HOPE DAY, 아듀 당당콘서트, 공감톡톡 소통캠프, 자녀와 함께하는 명문대 탐방 등은 전국의 많은 자치단체로부터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 공직사회 밝고 맑게 만들기 캠페인과 즐거운 직장 만들기 운동으로 공직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켰으며 도지사가 참여하는 간식을 부탁해 점심소통 수다다방 등 소통프로그램으로 수평적 조직문화 확산에도 앞장섰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전라남도와 공무원노동조합이 함께 도민 중심의 균형적 시각을 갖고 소통·협력을 통해 도정 역점사업을 추진하고 지역사회·지역 주민과 함께 하는 전남만의 특화된 노사 협력사업을 추진한 점이 인정받았다”며 “직원 행복이 도민 행복의 첫걸음이란 생각으로 상생·협력의 노사문화 정착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승규 전남도청노조위원장은 “노동조합을 도정 발전의 파트너로 존중해주고 정당한 노조활동을 적극 지원해준 김영록 도지사와, 2천여 조합원들의 열성적 참여와 지지의 결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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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제9회 직원·가족 한마음 축제’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광양시와 전국통합공무원노동조합 광양시지부는 지난 5일 중앙하수처리장 다목적 운동장 일원에서 ‘제9회 직원·가족 한마음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직원·가족 한마음 축제’는 시민 행복과 시정 발전이라는 소명의식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는 직원들이 서로 소통·화합하며 아름다운 노사 상생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됐다. 이날 축제는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몸풀기 체조, 번외경기와 파도타기, 풍선탑쌓기, 탱크옮기기, 낙하산 달리기, 파도타기, 오자미넣기 등의 단체 경기로 다양하게 진행됐다. 특히 시장님을 비롯한 간부님들과 시의원님들이 함께한 과녁맞추기 경기를 통해 단결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개회식 대회사에서 정현복 광양시장은 “올해는 시 승격 3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다양한 기념식과 많은 문화행사 등이 있었다”며 “잦은 태풍에도 큰 피해 없이 적극 대비해 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더 좋은 여건에서 자부심을 갖고 근무할 수 있도록 노조와 잘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삼연 전국통합공무원노동조합 광양시지부장은 “올해 축제는 직원과 가족들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단체 경기를 다양하게 실시해 전 직원이 소통·화합할 수 있는 귀중한 자리가 됐다”며 “광양 시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나아갈 수 있는 자리가 되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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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안전망 위기청소년 지원협의회 실시[청해진농수산신문] 장흥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5일과 28일에 장흥군청주민복지과, 장흥경찰서여성청소년계, 정남진산업고 담당교사 및 유관기관 담당자 9명이 모인 가운데 ‘청소년안전망 위기청소년 지원협의회’를 진행했다. 이번 협의회는 학교와 지역사회 내 유관기관 간 체계적인 연계와 소통을 이루어서 위기청소년의 학업복귀와 일상생활 유지를 돕기 위해 1차회의에서는 사례분석 및 대책회의를 진행했다. 2차회의에서는 장흥군청에서 50만원을 지원해주고,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학업중단숙려제를 통해 학업복귀를 돕고, 경찰서에서는 청소년들의 안전에 힘쓰기로 하는 등 구체적인 대책을 제시해 청소년이 선택하고 자발적인 책임을 질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위기청소년 지원협의회를 통해 각 기관의 사업에 관해 이야기하고 위기 학생의 사례를 공유해 우리 관내 학생 중 상담이나 복지지원이 필요한 아이에게 우선적인 지원을 위해 적극적인 연계 활동을 약속했다. 또한, 협의회를 계기로 지역 내 청소년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연계 가능한 사업에 대해 정보를 교류함과 동시에 앞으로 진행될 협력체계 구축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흥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진로·학업·부모자녀·친구관계 상담,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 면접실습, 진로탐색, 찾아가는 거리상담, 심리검사, 학습코칭, 의사소통향상프로그램, 학급응집력, 분노조절 프로그램, 가족관계향상 프로그램, 학업중단숙려제, 대안교육위탁교육, 가정법원 위탁교육, 학교폭력 특별교육, 경찰서 사랑의 교실 등 장흥군 지역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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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5급 승진대상자 31명 확정 발표[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교육청이 24일‘2019년도 5급 사무관 승진대상자’ 31명을 확정, 발표했다. 직렬별 승진대상자는 교육행정 29명, 시설 1명, 사서 1명이다. 이번 승진대상자들은 서류함기법과 집단토론을 통한 역량평가, 6급 근무 기간 동안 조직 기여도, 업무 충실도 등의 업무실적평가, 상·하급자 다면평가와 동료들의 청렴 및 인성평가 과정을 거쳐 최종 선발됐다. 특히 올해는 공무원 노조가 참여하는 지방공무원 인사제도 TF 운영 결과를 적극 반영한 제도 개선으로 투명성 및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다면 평가에 청렴도 항목을 추가했고, 청렴 및 인성평가 시 교원과 장학사를 평가단에 포함함으로써 공정성을 더욱 높였다. 한편, 이번 심사에서는 역량평가 30%, 업무실적평가 20%, 다면평가 30%, 승진후보자명부점수 20%를 반영했으며, 작년보다 역량평가에서 실행과제 난이도가 높아져 개인별 평가 결과가 당락을 좌우했다. 장석웅 교육감은 “전남교육행정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중간 관리자를 선발하는 이번 시험에서 역량이 뛰어나고, 조직에서 인정받는 유능한 인재들이 대거 선발됐다”며“모두가 소중한 혁신전남교육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맡은 업무에서 최고의 역량을 발휘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에 확정된 승진대상자들은 오는 11월 11일부터 12월 6일까지 중앙교육연수원에서 실시하는 교육을 이수한 후 2020년 승진 임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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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직원 자녀 꿈 키우는 ‘서울 情 나들이’[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는 직원 자녀의 꿈과 희망을 키우기 위해 직원이 자녀와 함께 국회와 명문대를 탐방하는 ‘서울 情 나들이’ 행사를 오는 19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도와 전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의 지원으로 이뤄진다. 직원과 자녀 90여 명은 국회의사당, 서울대 등을 둘러보면서 자녀들의 진로를 함께 탐색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이 프로그램은 2016년 처음 시작해 지난해까지 총 4회, 405명이 참여했다. 자녀들의 진로 선택 및 학습의욕 고취 효과가 높아 직원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특히 4년째를 맞은 올해는 2016년 행사에 참가했던 직원 자녀 김가람 씨가 꿈을 키워 서울대 경영학과에 당당히 합격, 후배들의 멘토로 나선다. 김가람 씨는 “3년 전 탐방 시 ‘열심히 공부해 명문대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꿈이 생겼다’는 포부를 밝혔는데, 그 꿈을 이뤄 정말 기쁘고, 후배들을 위해 또다시 이 행사에 참여하게 돼 감회가 더욱 새롭다”고 밝혔다. 고동석 전라남도 총무과장은 “서울 情 나들이 시책은 민선7기 김영록 지사의 핵심 공약사업인 새 천 년 인재 육성 프로젝트와 맥락을 같이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전남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발전시켜가겠다”고 강조했다. 장승규 전남도청노조위원장은 “올해 집행부와 노조가 11개 노사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 가운데 ‘서울 情 나들이’가 조합원들로부터 가장 사랑받는 뜻깊고 의미 있는 시책”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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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2019년 사무관 승진 31명 선발 예정[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교육청이 2019년 사무관 임용대상자 31명을 심사 승진제로 선발한다. 직렬별로는 교육행정직 29명, 시설직 1명, 사서직 1명이다. 도교육청은 서류함기법과 집단토론을 통한 역량평가, 6급 근무기간 동안 조직 기여도, 업무 충실도 등에 대한 업무실적평가, 상·하급자 다면평가 및 동료들의 청렴 및 인성평가 과정을 거쳐 사무관 임용대상자를 최종 선발한다. 이번 평가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 간 이뤄지며, 시험 결과는 10월 말 쯤 발표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공무원 노조가 참여하는 지방공무원 인사제도 TF 운영 결과를 적극 반영한 제도 개선으로 투명성 및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으며, 다면 평가에 청렴도 항목을 추가했고, 청렴 및 인성평가 시 교원 및 장학사를 포함 하여 운영함으로써 평가에 공정성을 기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사무관 승진임용 대상자 선발 시 역량평가 30%, 업무실적 평가 20%, 다면평가 30%, 승진후보자명부점수 20%를 반영할 계획이다. 김평훈 행정국장은“전남교육행정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중간 관리자를 선발하는 이번 시험에서 혁신전남교육에 이바지할 역량이 뛰어나고, 실력과 품성이 검증된 유능한 인재들을 선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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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1388청소년지원단 회의 실시[청해진농수산신문] 장흥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5일 2019년 제2차 1388청소년지원단 회의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청소년 안전망의 일부분으로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자발적 참여조직이다. 지역 내 청소년의 성장지원에 관심이 많은 지역민 중 김연경을 비롯해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11명의 신규위원을 위촉하여 총 29명이 활동하게 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장흥경찰서여성청소년계의 연계로 지역 내 위기 청소년 사례 2건에 대한 의견들을 나누었다. 사례별로 필요한 지원이 무엇인지 논의하고 좀 더 심층적인 이야기는 실행위원회에서 다룰 수 있도록 하여 적절한 지원이 가능하도록 각 기관 간 연계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1388청소년지원단 이연희 위원이 청소년들에게 속옷을 지원해주기로 했다. 장흥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각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지속적인 사례관리를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장흥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진로·학업·부모자녀·친구관계 상담,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 면접실습, 진로탐색, 찾아가는 거리상담, 심리검사, 학습코칭, 의사소통향상프로그램, 학급응집력, 분노조절 프로그램, 가족관계향상 프로그램, 학업중단숙려제, 대안교육위탁교육, 가정법원 위탁교육, 학교폭력 특별교육, 경찰서 사랑의 교실 등 장흥군 지역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