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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농업기술센터-농협여수시지부, 농업발전 업무협약▲ 지난 26일 여수시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정대봉 농업기술센터 소장과 유태성 농협중앙회여수시지부장이 농업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청해진농수산신문]여수시 농업기술센터와 농협중앙회여수시지부가 지역 농업발전과 농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식은 지난 26일 시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정대봉 농업기술센터 소장과 유태성 농협중앙회여수시지부장, 지역 농협조합장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양 기관은 지역 농업발전을 위해 9가지 협력목표를 설정하고 필요 시 실무협의회를 구성·운영하기로 합의했다.이날 합의된 협력목표는 △연구개발 결과와 기술정보 공유 △품목별 경영체 육성·조직화 및 청년 창업농 육성 △친환경 광역 산지조직 육성 △신기술시범사업 신속보급·안정적 판로개척 △농작물 병해충 예찰·방제 정보 공유 △수출 애로사항 해결 및 신시장 개척 △6차 산업화 촉진 △빅데이터 활용 농업관련 기술개발 및 보급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홍보 공동추진이다.정대봉 소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농업여건이지만 양 기관이 서로 힘을 보태 고소득 농업인이 늘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의지를 다졌다.한편, 2016년 말 기준 여수시의 농가수는 1만1263호이고 이 중 5000만원 이상 고소득 농가는 46호, 1억원 이상 농가는 13호로 파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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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농업기술센터-농협담양군지부, 농가소득 증대 위해 두 손 맞잡았다▲ 담양군농업기술센터-농협담양군지부, 농가소득 증대 위해 두 손 맞잡았다 [청해진농수산신문] 담양군농업기술센터와 농협중앙회담양군지부는 지난 24일 군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상호협력 및 교류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간 신뢰와 호혜를 바탕으로 농축산물의 신기술 정보공유와 지역자원을 활용한 6차산업화 촉진 등 9가지 협력목표를 설정하고 농가소득 증대를 비롯해 농업과 농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담양군 농업기술센터 장풍환 소장은 “두 기관이 힘을 모아 시너지 효과를 창출, 농가소득 5000만원 조기 달성을 앞당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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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한우개량사업 빛을 발하다”▲ 녹색목장 [청해진농수산신문]전남 강진군 한우개량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강진군 강진읍 녹색목장(대표 노민섭)에서 생산된 수송아지 두 마리가 농협중앙회 한우개량사업소에서 선발한 후보 씨수소에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녹색목장의 후보 씨수소는 ‘KPN1331’과 ‘KPN1351’.후보 씨수소를 생산한 녹색목장 노민섭 대표는 번식우 사양에 있어서 전국 상위 1%라는 100명의 육종농가 중 한명이다. 그만큼 개체관리와 개량을 체계적으로 실천하고 사양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후보 씨수소는 선정 과정에서 경쟁률이 매우 높고 많은 관문을 통과해야 한다. 번식우 사양관리를 잘하는 100명의 육종농가에서 계절번식으로 태어난 수송아지 약 6천∼6천5백마리 중 개량과 개체관리가 우수한 개체 6백마리를 선정, 이렇게 선정된 6백마리의 송아지를 ‘당대 검정우’라 한다.이 6백마리의 ‘당대 검정우’를 농협중앙회 한우개량사업소가 매입해 6∼7개월간 배합사료와 조사료 급여방식 등 같은 조건에서 사육해 13개월령이 되는 시기에 체중, 육종가, 이모색, 4대 질병검사 등의 심사조건을 통과한 우수 개체 25∼30마리를 ‘후보 씨수소’로 선발한다. 100명의 육종농가에 선정되는 것만 해도 쉽지 않은데, 이 100명의 육종농가에서 생산한 송아지 중 후보 씨수소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약 217대 1이라는 경쟁률을 통과해야한다.이후 후보 씨수소의 정액을 사용해 약 4년에 걸쳐 전국의 한우 암소와 교배해 생산된 송아지를 검증한 후 성적이 우수한 개체는 ‘보증 씨수소’로 최종 선정되는 과정을 거쳐 본격적으로 한우 인공수정용 정액을 생산하게 된다.녹색목장 노민섭 대표는 “지금까지 우리 농장에서는 후보 씨수소 5마리를 배출해 현재 한우개량사업소에서 검증을 받고 있으므로 조만간 강진군 최초의‘보증 씨수소’가 탄생할 수도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육종연구회’의 활동을 활성하고 한우개량 기술과 노하우를 공유해 강진군 한우농가들의 개량에 대한 관심과 기술을 한 단계 끌어올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강진원 군수는 “녹색목장에서 생산된 소가 이번에 두 마리나 후보 씨수소로 선정된 것은 대단한 성과로 후보 씨수소 선정을 축하한다”며 “우리 강진군에서는 암소가 많은 한우산업의 특성상 한우개량분야 사업을 최우선으로 추진하고 있어 앞으로 좋은 형질을 가진 개체들이 어느 지역보다 많이 생산될 것이고, 제2·3의 녹색목장이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노민섭 대표는 현재 ‘강진군 한우육종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다. 강진한우명품화사업단에서 지난해 12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찾아가는 한우개량교육 및 컨설팅’에 ‘육종연구회’회원들과 같이 참여해 강의와 컨설팅을 진행하고 개량기술을 재능 기부하고 있다.전남 강진군에 사육중인 한우는 약 2만8천여마리로, 그 중 약 70% 정도가 암소이다. 그렇기 때문에 ‘좋은 송아지 생산을 통한 한우농가 소득증대’라는 명제를 현실화하기 위해 강진원 군수는 한우개량사업을 한우산업 중 가장 중요한 분야로 여겨 올해 경우 한우개량분야 13종의 사업에 7억6500여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적극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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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양곡 안전 관리 강화▲ 전라남도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가 정부양곡 안전보관 관리를 위해 오는 26일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시군 공무원과 농협·정부양곡 보관업주 등 400여 명을 대상으로 정부양곡 관리자 안전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정부양곡 보관 업주를 대상으로 안전보관 실무, 병해충 방제 및 소독 요령, 쥐 피해 예방 요령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이뤄진다.전라남도와 22개 시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협중앙회, 대한곡물협회, 정부양곡 보관창고 업주 등 정부양곡 보관과 관련된 민간 및 정부·유관기관에서 참여하며, 이번 교육은 정부양곡의 보관 과정에 대한 폭 넓은 의견 교환을 통해 내실 있는 교육의 장이 될 전망이다.특히 정부양곡 보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 요인에 대한 실질적 예방대책을 중점 교육하고, 병해충 방제를 위한 훈증소독약제 사용 방법을 소개해 정부양곡 보관 업무의 질적 향상을 높인다는 방침이다.이춘봉 전라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정부양곡 품질은 원료곡의 안전한 보관과 시설관리가 매우 중요하므로 현장 위주의 철저한 점검관리를 통한 정부양곡 품질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농협·정부양곡 보관업주 등이 빠짐없이 교육을 수료해 정부양곡 보관능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4월 말 현재 전남지역에는 정부양곡 보관창고 1천327동이 관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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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농가소득 향상위해 농협중앙회고흥군지부와 MOU 체결▲ 고흥군, 농가소득 향상위해 농협중앙회고흥군지부와 MOU 체결 [청해진농수산신문]고흥군과 농협중앙회고흥군지부는 지난 23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림수산식품산업 비전5000 달성 및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교류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농축산물의 연구개발 결과와 기술 정보 공유로 6차산업화 육성과 수출농업 지원 등을 통한 농업인의 소득향상과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체결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품목별 경영체 육성 ▲청년창업농 육성 및 귀농ㆍ귀촌 활성화 ▲신기술시범사업 신속 보급 ▲안정적 판로개척 ▲컨설팅 협력 ▲빅테이터 활용 농업관련 기술개발 및 보급업무 협력 등 10개항이다. 군 기술센터 관계자는 “농협에서는 영농자금·농자재·유통·수출지원 분야를, 농업기술센터는 신기술시범사업·고품질 농산물 생산·병해충 예찰 및 방제 분야를 강화하는 책무를 맡았다”며 “양기관의 장점을 잘 융합해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농림수산식품산업 비전5000’의 성공적 달성 및 농업농촌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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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농업기술센터-농협중앙회보성군지부 업무협약 체결▲ 보성군농업기술센터-농협중앙회보성군지부 업무협약 체결 [청해진농수산신문]보성군농업기술센터와 농협중앙회보성군지부는 지난 18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상호 협력 및 교류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역 농업을 대표하는 양 기관은 농축산물의 연구개발 결과와 기술정보 공유를 통한 농업인의 소득향상과 지역농업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는 뜻을 모아 이뤄졌다. 지역자원을 활용한 6차 산업 촉진과 생산제품 유통판로 지원, 품목별 경영체 및 청년창업농 육성, 친환경 광역 산지조직 육성 시범사업, 수출 애로사항 해결과 유망품목 발굴 등에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문진주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가소득 향상과 지역농업발전이라는 공통의 목표를 가지고 있는 두 기관이 상호 협력하고 적극적으로 교류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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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 소득향상을 위한 농업기술센터-농협군지부간 업무협약 체결▲ 농업인 소득향상을 위한 농업기술센터-농협군지부간 업무협약 체결 [청해진농수산신문] 영광군은 지난 22일에 농업기술센터와 농협중앙회영광군지부간 ‘농업·농촌 발전과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농촌진흥청과 농협중앙회간 6차 산업화 촉진과 수출농업지원을 통한 농업인의 소득 향상과 농업농촌발전을 위해 농산물기술교류 확대 및 유기적인 협력체계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기체결하고, 시군에서 발전적으로 사업을 발굴하고자 추진하는 협약으로 농협영광군지부 회의실에서 영광군기술센터소장, 농협 영광군지부장, 영광군조합운영협의회장 외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이 이루어 졌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은 기술정보 공유로 현장애로기술 해결, 품목별 경영체 육성 및 청년 창업농 육성 협력, 친환경 광역 산지조직 육성 시범사업 협력, 안정적 판로개척과 컨설팅 및 농작물 병해충 예찰·방제 정보 공유 등을 통해 농가 소득 5,000만원 달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양 기관의 장점인 기술과 유통을 잘 융합해 영광 농업·농촌이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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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농업기술센터, 농협구례군지부와 지역농업 발전 위해 맞손 잡아▲ 구례군농업기술센터·농협중앙회구례군지부 업무협약 [청해진농수산신문] 구례군농업기술센터와 농협중앙회구례군지부는 지난 18일 농업인의 소득향상과 지역농업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및 교류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농촌 지역의 고령화와 농업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의 현실극복을 위해 지역 농업을 대표하는 양 기관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뜻을 모아 이뤄졌다. 양 기관은 △신기술시범사업 신속보급 △안정적 판로개척 △컨설팅 협력 △농작물의 병해충 예찰·방제정보 공유 및 협력 △지역자원 활용 6차 산업화 촉진 협력 등 9개 주력 분야에 대한 공동 목표를 설정하고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박노진 소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친환경농업도시 구례'의 경쟁력 강화, 지역농업 상생발전, 농가소득 5천만 원 달성을 앞당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며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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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농업기술센터-농협중앙회광양시지부 상호 협력·교류 업무협약 가져[88-20170519133510.jpg][청해진농수산신문]광양시농업기술센터와 농협중앙회광양시지부는 지난 18일 농업기술센터회의실에서 상호 협력 및 교류에 관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에서는 지역자원을 활용한 6차 산업 촉진과 생산제품 유통판로 지원, 품목별 경영체 및 청년창업농 육성, 친환경 광역 산지조직 육성 시범사업, 수출 애로사항 해결과 유망품목 발굴 등에 최대한 협력하기로 했다.양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농업인의 소득향상과 농업·농촌 발전, 농축산물 기술교류 확대 등을 위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김병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농업인들의 소득증대와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광양시지부와 내실 있는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경쟁력 있는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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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농업기술센터, 농협중앙회군지부와 업무협약 체결▲ 신안군농업기술센터, 농협중앙회군지부와 업무협약 체결 [청해진농수산신문] 신안군은 지난 16일 농협중앙회목포신안시군지부와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부사무실에서 팀장급이상 20여명이 참석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농업을 대표하는 양기관이 농업인의 소득향상과 지역농업발전에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는 뜻을 모아 이뤄졌다. ‘우리군 생산 농산물의 안정적 판로개척‘및‘지역특화작목 육성‘등 총 10가지 협력목표를 설정하고 농업·농촌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농협중앙회 장은석 목포신안시군지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성실히 이행해 농가소득 5천만원 이상 달성을 위해 농협이 적극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안군농업기술센터 김장호 소장은 “신안군의 청정 농축산물을 활용한 6차산업화 촉진 및 기술보급사업 확대로 농가소득에 기여하며, 농민들이 흘린 땀이 정당한 대가를 받는 군민 행복시대가 펼쳐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