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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갑 의원 첫 국정감사서 3관왕[청해진농수산신문]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윤재갑(전남 해남·완도·진도) 의원이 21대 첫 국정감사에서 3관왕 달성이라는 우수한 성적표를 받았다. 윤 의원은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가 선정한 2020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뽑혔다. 전국농민회총연맹과 한국농정신문이 공동선정한 국정감사 최우수 국회의원상을 시작으로 제21대 국회 첫 국정감사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는 국정감사 기간 중 온라인 모니터링을 통해 정책질의 내용을 면밀하게 검토하고 관련 보도자료 분석을 통해, 한농연 정책 요구사항 반영 정도와 이해도 및 전문성을 평가했다. 윤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공익형 직불제의 사각지대 해소, 현행 경매제를 보완할 시장도매인제 도입 추진, 코로나 이후 급증한 온라인쇼핑몰의 농수산물 원산지위반에 따른 대책 마련 추진, 농기계 제조연월 조작에 따른 농민 피해 방지대책 마련 등 농업·농촌 발전과 농업인 권익증진을 위한 정책대안을 제시해 농업계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한편, 윤재갑 의원은 올해 첫 국정감사에서 우수 국회의원상 3관왕을 달성하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한결같이 응원해주시는 해남,완도,진도 군민들과 수상의 영광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서부 정완봉본부장, 농수산 윤성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 - 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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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군민과 함께 미래를 열어가는 완도군 의회’청해진농수산신문 광고] 제8대 완도군의회 하반기의장단 출범> ‘군민과 함께 미래를 열어가는 완도군 의회’ 제8대 완도군의회는 군민의 작은 소리까지도 경청하고,다양한 의견 수렴과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군민과 함께 미래를 열어가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집행부에 대한 감시를 소홀히 하지 않으면서도, 대안을 제시하는 조화로운 동반자적 관계를 유지하며 군민 여러분의 안전과 복지증진, 지역발전이라는 공동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러분의 변함없는 참여와 관심,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7월 완도군의회 의장 허궁희, 부의장 박재선, 의회운영위원장 이범성, 행정자치위원장 김양훈, 산업건설위원장 김재홍.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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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갑 의원, 국회 농해수위 위원 선임윤재갑 의원, 국회 농해수위 위원 선임농어민의 대변인으로 법과 제도 개선에 앞장서겠다 [청해진농수산신문] 윤재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해남·진도·완도)은 최근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하 농해수위) 위원으로 선임됐다. 해남·진도·완도는 울금, 대파, 다시마, 전복 등을 생산하는 대한민국 대표 농어업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6년간 국회 농해수위 소속 위원이 없어 지역 농어민들로부터 농해수위 활동 요구가 있었다. 이에, 윤재갑 의원은 해남·진도·완도의 현안 사업은 물론, 농어촌 인구감소 문제, 포스트 코로나 대응책 마련 그리고 농어촌 정주여건 개선 등을 위해 국회 농해수위를 1지망으로 신청한 바 있다. 또한, 농어가 소득 안정을 위한 ‘농수산물 유통·가격안정에 관한 일부법률개정안’을 제21대 국회 1호 법안으로 지난 8일 대표 발의 한 바 있다. 한편, 윤 의원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그리고 농진청, 산림청, 해양경찰청 등 소관 기관의 법률안, 예산안, 청원 등의 안건을 심사하고, 국정감사 등을 통해 행정부의 정책을 감시 비판하고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농수산 윤성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 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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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깊이 읽을 책 소개>5월에 깊이 읽을 책 소개>책 제목: 한국에서 살아남기 위해 알고 있어야 할 것들 2탄. [청해진농수산신문] - 나는 태어나자마자 속기 시작했다. 한 페이지 리뷰 (One Page Review) Question 보이스 피싱, 보험 사기, 가짜작가, 가짜 뉴스 등 자신의 이득을 위해 남을 속이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그래서, 속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서적들을 읽고 소개합니다. Core Concept 대안이 없어도 비판할 수 있다. 첫째, '대안이 없으면 비판하지 마라'는 말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둘째, '언행불일치'라는 말을 잘못 사용하게 되면 타인에게 재갈을 물릴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셋째, '중립적이고 균형 잡힌 시각을 가져라'는말의 함정에 빠지지 말아야 한다. 마지막으로 세상에서 가짜들로 부터 일어나는 이상한 일들을 당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가짜들이 국민의 혈세로 지원되는 정부 보조금을 타서 행세하지 못하도록 국민들이 감시해야 할 것이다.<石泉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 – 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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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해상풍력발전 성공사례와 연도교가설 차선책의 길기자수첩 서해식 기자 해상풍력발전 성공사례와 연도교가설 차선책의 길 제주도 한경면 두모리 공유수면 일원에 지난 2017년 9월에 완공한 탐라해상 풍력발전소가 있다.30MW 발전량 규모로 준공 1년 후 수치를 보니 8만6049MWh, 가동률 99%, 이용률32.7%를 기록하여 가동률95%, 이용률 28.92% 예상치를 넘어서 매출액 236억4천만원보다 증가한 267억 6천만원을 기록하여 국내해상풍력발전의 성공 모델로 자리매김하였다는 것. 2018년 이후 평균 주2회 전국 지자체 관계자들과 탐방객이 찾아오고 있다. 착공 전에는 지역 주민들의 우려와 어족자원 감소를 걱정했지만, 해저속의 구조물인 사석 등이 인공어초 역할을 하여 감태, 굴, 낙지, 소라 등 어획량이 증가하여 부정적인 시각이 긍정적으로 바뀌었다.관광객 증가로 식당 및 카페가 활성화되어 지역경제에 도움을 주고 있다.해외사례를 보면 영국 런던에서 남쪽으로 100km거리인 브라이튼은 영국뿐 아니라 세계적인 휴양도시로 항구에서 유람선을 타고 렘피온 해상풍력단지에 접근하게 되어있다.영국에서 일곱번째 규모로 400MW이다. 지난 2018년에 가동에 들어갔는데 독일 에너지기업 이온(EON)이 개발 운영 하고 있으며, 영국이 7.9GW 상당의 해상풍력단지 가운데 일곱 번째로, 신안군 우이 해상풍력단지와 규모가 같다. 3.45MW 풍력터빈 116기를 가동해 생산된 에너지를 35만가구에 공급하고 있으며, 브라이튼 마리아해안에서 14km거리에 있다.쌍끌이조업 제한 외에 일반적인 조업 및 낚시도 가능하여, 해상풍력과 어업이 공존하는 모델로 자리 잡아 운영에 필요한 일자리 창출과 선박주인들의 관광유람선 전용과 어민피해는 합리적 보상으로 지역상생의 롤모델이 되기도 하였다는 것.지난해 전라남도 블루이코노미비젼을 보면 해상풍력발전소 건설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우리 완도군에도 금일 해상풍럭발전소 건설이슈가 당면과제로 떠 올라, 아무리 좋은 정책을 내 놓아도 인구절벽 지역소멸 위기론 에서 탈출구가 없다.완도군 인구통계를 보니 1974년도에 146,743명 이던 인구가 40년이 지난 지금 53,000명선이 되고, 완도읍을 뺀 전지역이 감소폭이 컸는데, 특히 금당면은 6,405명이 1,054명으로, 생일면은 4,154명에서 850명선으로, 금일읍은 14,898명에서 4천명선으로 감소했다는 것.금일읍은 노렁인구가 1,400명으로 37%를 차지하고, 지역소멸 위험지역인 경상도 영덕지역과 39%로 비슷하다. 초고령화가 가속으로 40년 후에는 한국 총인구는 3,500만 정도로 감소한다는 것. 완도군도 30년 후를 생각해 보면, 완도읍을 제외하고는 대폭 감소하리라 본다. 유령도시에는 사람이 살지 않는데 정책이 대안이 무슨 필요가 있겠는가?사람이 없고 노령화 물결로 바다에 조업하는 어업생산 인구도 감소하게 돼있다.미래를 대비하여 생각해 보면, 풍력발전소 건설에 꼭 반대할 명분만 찾지 말자는 것.관광 인프라 차원에서도 접근해보면, 한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발전소가 금일남쪽 해상에 가설되어 수려한 낙타섬, 장도, 황제도 등 섬관광도 활성화되고, 부대사업도 잘 되리라 전망된다. 금일읍 숙원사업인 약산 금일간 연륙연도교 사업도 차선책으로 국도승격이 지연된다면, 도비 2,000억 지원은 가능하다고 하니, 군비 2,000억의 대안으로 나온 1,500억 지역발전기금을 해상풍력 발전사업체에서 출원하여 투자한다고 하니, 지역 숙원사업을 이루는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음도 의미심장하다 할 것이다. 금일 해상풍력발전 사업 그 귀추가 주목된다.<동부 서해식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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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지사, ‘전남 약사회’ 감사 서한문 보내[청해진농수산신문] 김영록 전라남지사는 11일 마스크 수급이 어려운 비상상황에 도민안전 확보라는 사명감으로 노력한 도내 1천 300여 약사에게 위로와 감사의 메시지를 담은 서한문을 보냈다. 김 지사는 이번 서한문을 통해 “‘코로나19’가 급격히 확산되자 윤서영 전라남도약사회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대책회의에 적극 참여해 시의적절한 대안을 제시하고 많은 약국이 휴일에도 문을 열어 도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줘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김 지사는 또 “마스크 5부제 정착을 위해 이번 주말에 더 많은 약국들이 문을 열겠다는 이야기를 듣고 위기를 이겨낼 수 있다는 희망을 보았다”며 “약사회와 전남도가 협력해서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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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026세계섬박람회 밑그림 나왔다[청해진농수산신문] 2026년 여수에서 개최되는 세계섬박람회는 주행사장이 돌산 진모지구에 조성되고 주요 거점 섬에는 지역 특성에 적합한 부행사장이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 여수시는 지난 10일 ‘여수세계섬박람회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2차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2026년 열리는 세계섬박람회의 기본적인 계획을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권오봉 여수시장과 전문가 자문위원, 전남도와 여수시 관계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용역 수행업체는 1차 중간보고 이후 변경사항, 섬박람회 개최 배경과 여수 개최 당위성, 개최장소, 전시·행사 콘텐츠 및 참가국 유치계획, 입장객 수요 등을 보고했다. 당초 개최장소로 검토된 여수세계박람회장이 시설물 임대상황과 사후활용 계획에 따라 불확실성이 높고 부지 사용료 등을 고려할 때 부적합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에 대안으로 불확실성이 낮고 섬과 교량이라는 상징성과 경제성, 충분한 공간 확보가 가능한 돌산 진모지구를 주행사장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보고된 기본계획안에는 ‘섬으로부터 확장되는 우리의 미래’를 비전으로 주행사장인 돌산 진모지구에 주제관을 비롯한 섬생태관, 섬문화관, 섬미래관, 국제관 등을 조성하고 금오도와 개도 등 도서지역에 부행사장을 운영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또 박람회 기간 중 전 세계의 섬을 투어하는 듯한 색다른 박람회장 연출을 위해 31일 동안 매일 스페셜데이를 지정해서 운영하고 섬의 미래가치 제시 등을 위한 국내·외 학술대회, 다채로운 문화행사 등을 개최한다는 내용이다. 권오봉 시장은 “섬 주민 참여방안, 유치를 위한 시민들의 역할, 섬박람회 사후 활용 방안 등 자문위원들이 제시한 내용을 충실히 반영해 완성도 있는 계획을 마련하겠다”며 “시민과의 약속인 섬박람회가 의미 있는 행사로 개최될 수 있도록 공동개최 하는 전남도에서도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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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산림분야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추진[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은 산림자원 보호, 아름다운 가로 경관 조성 등과 더불어 고용 창출을 위해 지난 2일부터 산림분야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산림분야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은 지난 2월 3일부터 14일까지 참여자 공개 모집을 통해 취약계층, 가구 소득, 부양가족 수, 재산 등을 고려해 선발했다. 총 40명으로 구성했으며 칡덩굴 제거 작업단과 숲 가꾸기 요원, 부산물의 재활용 대안을 찾는 등 자원화를 위한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산사태 예방단, 도시 녹지관리원 등으로 활동하게 된다. 특히 연말까지 산림의 성장을 방해하는 덩굴류 제거와 주요 도로변 정비 등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과 더불어 태풍, 산사태 등 예기치 않은 산림 피해로 군민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한편 사계절 푸른 난대림과 청정한 환경을 지니고 있는 완도군은 산림 면적이 완도 면적의 65.3%나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기후변화로 소나무 고사 등 산림 피해가 예측됨에 따라 군은 이번 일자리 사업을 통해 산림 자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우리 군은 전국 난대림 면적의 34%를 차지하고 있는 곳으로 사계절 푸른 난대림을 보존하기 위해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을 시행해 아름다운 산림자원을 가꾸고 나아가 일자리 창출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가구 소득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완도군 관계자는 “일자리 사업 추진 시에도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제 사용, 1일 3회 체온 측정 등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행동 수칙을 철저히 지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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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예방, 순천만잡월드 건립공사 현장 긴급 점검[청해진농수산신문]순천시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타 지역 건설현장에서 연이어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호남권 최대 직업체험센터인 순천만잡월드 공사 현장 긴급점검에 나섰다. 순천시청 이재근 일자리경제국장은 지난 4일 해룡면 대안리 일대에 진행중인 순천만잡월드 공사 현장에 방문해, 공사 추진 공정 및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현장 방역체계를 점검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전염병 관리체계 및 비상연락망 구축여부, 근로자 출근 시 체온측정 및 발열·기침 등 건강상태 확인, 개인별 마스크 착용 및 손 소독제 등 위생물품 현장비치, 현장 내 소독 및 방역 여부 등이다. 이재근 국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공사관계자 및 현장근로자들을 격려 하고 개개인 건강관리 유의와 전염병확산 예방을 위한 현장 교육을 당부했다. 순천만잡월드는 2019년 8월 공사 착공해, 현재 지상 1층 파일 본항타 완료 등 공정률 15%로 진행 중이며 2020년 10월 준공 예정으로 추진하고 있다. 준공 후 2021년 3월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2021년 4월에 정식개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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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상·하수도요금 단계적 인상 유예 추진[청해진농수산신문]현재 고용·산업위기지역 지정과 극심한 경기침체로 이중고를 겪으며 또한 코로나바이러스까지 발병함에 따라 소비위축이 장기화되고 있어 영암군에서는 5년간 단계적으로 상·하수도 요금을 인상하도록 되어 있는 것을 일정기간 유예하는 방안으로 조례개정을 추진중에 있다. 그동안 노후된 상·하수도 시설을 교체해 수질개선으로 맑고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 위해 시설공사를 추진해 왔으나, 시설비 대비 낮은 상하수도 요금으로 공기업특별회계 경영효율화를 위해 운영체계를 개선하라는 행정안전부의 권고가 있었다. 이를 해결코자 지방공기업 경영효율화 및 요금현실화를 통해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개년간 상·하수도 원가 대비 상수도 70%, 하수도 50%까지 인상을 목표로 조례를 개정해 요금을 징수하고 있으나, 경기불황, 코로나바이러스 발병 등 위기사항이 발생해 수도요금 개선 필요성이 대두됐다. 이에 따라, 영암군에서는 중소기업·소상공인·농업인 등 군민들의 가계가 힘든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경제적 부담을 한시적으로 덜어주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여러 가지 대응방안을 모색하는데 초점을 두고 적극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영암군수도사업소에서는, 현재 지역경제를 발목잡고 있는 요인들에 대해서 타시군의 유사사례 등 종합적으로 비교 분석해 가장 효율적인 대안을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