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영암군, 코로나19 예방 다중이용시설 특별 방역 실시[청해진농수산신문] 영암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통시장, 버스터미널, 버스와 택시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강력한 방역활동에 나섰다. 군은 현재 관내 전통시장 5개소에 주 1회 전문업체와 협력해 특별방역을 실시하는 등 예방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관내 시장에 공중화장실 등 공동시설과 점포 사이사이 통로 벽 등에 살균 소독제를 분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버스터미널 5개소 대상으로 매일 1회 이상 소독을 실시하고 버스운수업체인 낭주교통, 영암교통과 택시 등의 대중교통 차량 운행시마다 내부청소 및 소독 후 운행토록 하고 있다. 특히 버스터미널 매표소와 대합실, 출입문, 화장실 손잡이 등 다중접촉 시설물에 대한 추가 소독을 실시하고 택시에는 차량 내부 살균제와 마스크, 손소독제를 지급했다. 영암군 관계자는 “군민과 군을 찾는 내방객들이 안전하게 전통시장 및 대중교통 등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비상상황이 종식될 때까지 철저한 방역을 실시하겠다”며 “감염병으로부터 군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고객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영암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
전남도, 2021 아시안 산악자전거 대회 유치 업무협약[청해진농수산신문]전라남도는 순천시, 한국산악자전거연맹과 손잡고 ‘2021년 아시안 산악자전거 컨티넨탈 챔피온십’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전라남도는 18일 순천시청에서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산림레포츠 산업의 국제메카로 거듭나기 위해 순천시, 한국산악자전거연맹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를 비롯해 허석 순천시장, 김영갑 한국산악자전거연맹회장 등 23명이 참여해 성공적인 대회 유치·개최를 위해 상호협력을 다짐했다. 이들은 앞으로 대회 예산 확보와 행사 지원, 경기장 조성과 사후관리, 주차장 조성, 대회 유치·개최를 위한 아시아사이클연맹과 협의, 대회 주관과 행사운영 관리, 경기장 조성 기술자문 등이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021년 아시안 산악자전거 컨티넨탈 챔피온십을 성공적으로 유치·개최해 전남이 산악자전거 세계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1년 아시안 산악자전거 컨티넨탈 챔피온십은 10월 순천 용계산 일원에서 크로스컨트리, 다운힐 경기 등을 펼칠 예정이다. 순천 용계산은 2018년부터 6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산림레포츠단지를 조성중이며 30~40년생의 아름드리 편백나무가 울창하고 접근성·적합성·환경성 등 산림휴양과 레포츠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여건을 갖추고 있다. 이번 대회는 국제사이클연맹 공인 대회로 연맹의 누적점수를 부여하게 돼있어 해외 우수한 선수들이 참여하고 아시아 대륙 30여 개국의 선수와 임원 1천여명, 국내 동호인 1천여명이 참여한 국제규모의 산악자전거대회이다. 대회개최 신청서 제출 후, 향후 말레이시아에서 개최될 아시아사이클연맹 총회에서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되면, 전라남도는 최초로 UCI 산악자전거 국제대회를 개최하게 된다. 전라남도는 이 대회가 세계 속에 전남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향후 메르세데스 벤츠 산악자전거 월드컵 대회 등 국제대회 유치·개최를 계속 추진해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 실현과 산림레포츠 산업으로 육성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
전남도, 이달의 ‘미래전남 혁신리더’ 선정[청해진농수산신문]전라남도는 경제·관광분야에서 도전하고 노력한 이달의 혁신 리더 4명을 발굴해 시상했다. ‘미래전남 혁신리더 대상’은 끊임없는 도전으로 전남의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부단한 노력과 성공으로 귀감이 된 도민을 발굴해 공감·소통함으로써 전남의 밝은 미래상을 확산하기 위해 지난해 말부터 시상했으며 올 들어선 첫 시상에 나섰다. 이달 수상자는 엠엔유튜브 이광선 대표, 새수궁가든 김혜숙 대표, 농업회사법인 자작 이신영 대표이사, ㈜하늘빛수목정원 주재용 대표이사 등 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엠엔유튜브 이광선 대표는 영암에서 소프트웨어 벤처기업을 창업해, 동영상에 4개 국어로 동시 번역된 자막제공 시스템을 개발·보급해 1인 방송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음성인식기술의 강자로 거듭나고 있다. 새수궁가든 김혜숙 대표는 곡성에서 참게장 등 전남이 자랑한 전통음식 제조기능을 지속적으로 연구·발전시켰고 이 기술을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전수하는 등 전남 맛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농업회사법인 자작 이신영 대표이사는 해남에서 재배가 까다로운 초당옥수수의 재배기술을 확립해 지역농가에 전수하고 특화재배단지 육성과 자체브랜드인 달콘옥수수를 개발·유통시켜 지역 농업인의 소득 증대에 기여했다. ㈜하늘빛수목정원 주재용 대표는 장흥에서 전남 제8호로 지정된 민간정원인 ‘하늘빛수목정원’ 조성하고 매년 4월 튤립축제를 개최했으며 장흥물축제 추진위원장 등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을 활성화 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미래전남 혁신리더들이 각자 분야에서 열정과 노력으로 도민소득과 지역경제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며 “이번 수상이 또 다른 혁신리더들을 발굴할 선순환으로 계속 이어지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는 지난해 11월 4명의 혁신리더를 발굴해 시상 한바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
영광 특별전 개최 및 도록 발간[청해진농수산신문] 영광군과 국립나주박물관은 지난 12일 영광군청에서 특별전 ‘영광’ 개최 및 도록 발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준성 영광군수, 은화수 국립나주박물관장 및 여러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공적인 특별전 개최를 위해 뜻을 함께했다. ‘영광’ 특별전은 2020년 3월부터 8월까지 자료수집·조사를 실시하며 9월부터 약 3개월간 국립나주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 영광군의 역사와 문화를 종합적으로 정리한 학술적인 성과를 보여줌과 동시에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디지털 영상·지도 등을 활용해 전시연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특별전 개최와 동시에 영광군 문화재를 총망라한 전시도록을 발간하며 전시기간 동안에는 특별전과 연계한 강좌 및 답사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우리 고장의 역사와 문화를 알릴 수 있는 특별전을 개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사업이 영광군민뿐만 아니라 전 국민이 우리 군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보성군, 대한민국을 사로잡을 5월 통합대축제 시동[청해진농수산신문] 보성군은 오는 5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대한민국의 5월을 사로잡을 통합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5월의 웰니스 관광보성”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통합 축제는 차·소리·철쭉·활어잡기·보성군민의 날 등 축제가 동기간에 열린다. 4월 30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군민의 날 행사, 보성 다향 대축제, 보성세계차박람회, 서편제 보성소리축제, 율포해변 활어 잡기 페스티벌, 일림산 철쭉문화행사 가 동시다발적으로 개최되며 보성군 전체가 하나의 축제장으로 탈바꿈될 예정이다. 보성군은 지난 14일 차생산자 단체와 차문화단체를 중심으로 제46회 보성다향대축제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추진 방향과 기본계획을 설정하는 등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 이번 축제는 낮과 밤이 모두 즐거운 축제를 만들기 위해 야간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한 것이 주목된다. 축제 기간 내내 매일 저녁 6시30분부터 명창과 7080가수, 아이돌, 트로트 등 다양한 세대를 어우를 수 있는 특별 공연이 밤의 보성을 환하게 밝힐 예정이다. 보성의 대표축제 보성다향대축제는 다신제, 찻잎 따기, 한국 명차선정대회, 학생 차예절 경연대회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됐으며 서편제 보성소리축제는 전국 판소리·고수 경연대회, 군민을 위한 열린 음악회가 펼쳐진다. 율포 해변 활어잡기 페스티벌은 매일 1회 활어 잡기 체험이 예정돼 있으며 전국 최대 철쭉 군락지 일림산에서는 붉은 꽃의 향연이 시작된다. 보성군 관계자는 “5개 축제 일정을 통합하면서 축제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준비했으니, 5월 보성에 오셔서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완도군,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위해 전통시장 방역 강화[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이 지속됨에 따라 관내 전통시장 방역 소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방역 소독 강화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부터 군민을 보호함과 동시에 안전하고 쾌적한 시장 환경을 조성해 고객들이 안심하고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특별 조치이다. 군은 완도전통시장 등 5개 전통시장에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상인에게는 방역 마스크를 공급하는 등 개인위생 강화를 통한 예방 활동을 추진하고 전문 업체를 통해 인체에 무해한 수준의 환경 소독제를 사용해 매주 1회 방역 소독을 실시한다. 완도전통시장 상인회 관계자는 “전남 나주에서도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상인들이 불안해하고 있는데 이렇게 방역 소독을 해주어 감사하다”며 “시장 상인들도 위생에 더욱 힘써서 고객들이 안심하고 찾는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전통시장 방문객 감소가 매출 감소로 이어질 경우 상인들의 피해가 매우 클 것”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방역 작업을 추진해 고객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전통시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완도군,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위해 전통시장 방역 강화[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이 지속됨에 따라 관내 전통시장 방역 소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방역 소독 강화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부터 군민을 보호함과 동시에 안전하고 쾌적한 시장 환경을 조성해 고객들이 안심하고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특별 조치이다. 군은 완도전통시장 등 5개 전통시장에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상인에게는 방역 마스크를 공급하는 등 개인위생 강화를 통한 예방 활동을 추진하고 전문 업체를 통해 인체에 무해한 수준의 환경 소독제를 사용해 매주 1회 방역 소독을 실시한다. 완도전통시장 상인회 관계자는 “전남 나주에서도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상인들이 불안해하고 있는데 이렇게 방역 소독을 해주어 감사하다”며 “시장 상인들도 위생에 더욱 힘써서 고객들이 안심하고 찾는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전통시장 방문객 감소가 매출 감소로 이어질 경우 상인들의 피해가 매우 클 것”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방역 작업을 추진해 고객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전통시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포근한 겨울 날씨 지속 나주시, 월동 해충 조기방제 당부[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 나주시는 올 겨울 따듯한 기후가 지속됨에 따라 월동 해충 방제시기를 앞당겨줄 것을 과수 농가에 당부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겨울철은 눈이 오지 않고 기온이 높아 꼬마배나무이 등 월동 성충이 지난해보다 일찍 활동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꼬마배나무이 등 월둥 성충 이동시기는 2월 온도로 예측한다. 2월 1일부터 6℃이상 기온이 12일을 경과할 시 성충의 약 80%가 배나무 결실가지로 이동하기 때문에 조기 예찰과 방제가 중요하다. 꼬마배나무이는 주로 거친 나무껍질 틈에서 90%이상 월동하고 기온이 상승하는 2월 하순부터 3월 상순 사이 배나무 가지로 이동해 알을 낳는다. 나주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 우리 지역 방제적기는 이달 17일부터 21일 사이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며 “이 기간 월동한 해충이 모습을 드러내기 때문에 적기 방제로 발생 밀도를 줄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월동 해충을 방제하기 위해서는 나무껍질을 긁는 조피작업과 낙엽 및 주변 잡초류를 땅에 매립해 서식지 밀도를 줄이는 것이 좋다. 기계유 유제 활용한 적기 방제도 효과적이다. 기계유 유제는 특정 약제에 저항성을 가진 해충의 표면에 피막을 형성해 질식시키는 살충제로 해충의 산란도 방지한다. 살포농도는 기계유 유제 12.5~17L에 물 500L를 혼합, 나무 전체에 고루 살포하면 된다. 민경태 나주시 기술지원과장은 “농가의 적기 방제를 위해 월동 성충 이동 예측일을 ‘배 종합정보시스템’, ‘내사랑 우리배 동호회 홈페이지 등에 게시했다”며 “2월 하순 날씨가 6℃ 이상 지속될 시, 성충 산란이 시작되기 때문에 조기 예찰과 방제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
나주시, 이창 행복주택 6월 착공 … 촘촘한 주거 안전망 구축[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 나주시는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인 이창지구 행복주택 건립 절차를 마무리하고 오는 6월 본격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이창지구 행복주택은 내 집 마련이 어려운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청년층과 저소득층, 산업단지 근로자의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한 민선 7기 역점시책으로 혁신산단 배후도시인 영산포 이창동 일대에 들어선다. 시는 지난 2018년 10월 공동시행사인 한국토지주택공사와의 ‘행복주택사업 시행협약’ 체결에 이어 2019년 12월 국토교통부 사업승인을 통해 2020년 3월 공사를 발주, 시공업체 선정을 거쳐 오는 6월 착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년 2월 준공을 목표로 162억원을 투입, 영산포 이창동 714-1번지 7,199㎡부지에 세대 당 전용면적 21~44㎡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에 총 150세대를 공급한다. 시는 행복주택 건립을 위한 토지 무상제공을 비롯해 주택부지 주변 환경개선, 대중교통 체계 정비 등을 추진한다. LH는 국비 및 기금, 자체예산을 투입해 주택 시공과 운영·관리를 책임지게 된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이창지구 행복주택은 사회에 첫발을 내딛은 청년들과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거비 경감에 따른 안정적인 정착은 물론 산단 근로자의 정주여건 개선, 침체된 영산포권 시장 경제 활성화의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행복주택 건립을 차질 없이 추진해가겠다”고 밝혔다.
-
담양·강진 가공식품, 서울시 학교급식 공급[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는 서울시의 2020년 Non-GMO 가공식품 공급업체 공모에 담양군, 강진군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Non-GMO 가공식품 공급업체 공모사업은 GMO식품의 위해성에 대한 시민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학교급식 가공 식재료의 안전성을 확보하면서 친환경 급식의 질을 높이고 아동·청소년의 건강을 보호하는 학교급식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담양군과 강진군은 오는 3월 학교 개학과 동시에 서울시 19개 자치구 130개교를 대상으로 26개 품목에 대해 해당 지자체 생산 가공식품 위주로 납품에 들어간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전국 3개 업체 모집에 전남도에서 2개 업체가 선정됨으로써 서울 학교급식에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도내 지역 농산물 공급 확대 및 안정적인 판로 확보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경호 전라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앞으로 확대 예정인 서울시 Non-GMO 학교급식 시장 선점을 위해 많은 시군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행정, 생산업체, 유통업체 등과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도내에서 생산하는 친환경 쌀 등이 학교급식에 납품 확대 될 수 있도록 공급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서울시의 2019년 Non-GMO 가공식품 공급업체 추천사업에서도 전국 유일하게 담양군이 선정돼 서울시 13개 자치구 80개교에 22개 품목 21억원을 납품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