룡천피해 주민에게 따뜻한 사랑을
완도운동본부 결성 모금운동
완도군에서도 40여개의 사회단체가 참여한 룡천피해 주민돕기 완도운동본부를 결성하고 그들을 돕는 운동을 전개 하고있다.지난4월22일 같은 민족인 북한의 룡천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하여 수많은 인명피해와 재산의 손실과 특히 학교가 폭파되고 수많은 어린이들이 실명위기에 놓이고 식량이 없어 기아에 허덕이고 있으므로 전국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완도운동본부 신이철 사무처장은 현금으로 모금된 금액은 완도에서 생산되는 미역으로 구입해서 보내기로 하고 적극적인 군민의 협조를 당부했다.▶ 모금성금계좌: 농협 647010-56-021128▶ 예금주: 룡천피해 주민돕기 완도운동본부▶ 현물: 마른미역 10Kg드리박스(현물기증자는 전화연락요망)▶ 연락처: 061)555-1309▶ 주 최: 룡천피해 주민돕기 완도운동본부 공동대표 정우겸(목사.김,미역 북녘보내기 운동본부상임대표) 법 일(스님.완도민주시민연대 상임대표) 이종윤(목사.완도군 기독교연합회장) 김원욱(완도군 번영회장) 김 주(완도군 여성단체연합회장)2004,05,27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