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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강진군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강진군 [청해진농수산신문] 바르게살기운동 강진군협의회는 지난 21일 강진복지타운 3층 다목적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는 군협의회임원, 읍면남녀위원장, 사무장 등 40여명이 참석해 2018년도 사업 실적 및 예산결산보고와 2019년도 사업계획 보고 예산안을 심의, 원안대로 의결했다. 또 총회자리에서 2019년 새로 선임된 칠량면 김동찬, 대구면 윤영창, 마량면 양명팔, 신전면 박상균 씨를 해당 읍면위원장에 선임하고, 2018년 바르게살기운동에 적극 참여, 봉사활동이 타 회원의 모범이 된 회원에 대한 표창이 있었다.행정안전부 장관상에 군협의회 박진규 씨, 전라남도지사상에 강진읍 김향수 씨, 성전면 김영록 씨, 전라남도의장상에 강진읍 주영완 씨, 중앙회 금장 성전면 김순규 씨, 중앙회장상에 군동면 정묵 씨, 군협의회 윤주오 씨가 각각 수상했다. 김동옥 회장은 “지난 한 해 동안 회원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수 있었다”며 “2019년도 우리협의회에서는 교통안전에 취약한 어린이와 어르신을 위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교통질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교통질서가 정착 될 수 있도록 안전문화운동에 앞장서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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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마량놀토수산시장, 개장에 앞서 친절·위생 교육 실시▲ 마량놀토수산시장 개장, 강진 경제 활성화 기폭제 기대 [청해진농수산신문] 강진군은 지난 19일 마량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마량놀토수산시장 관계자 간담회 및 친절·위생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강진 지역경제 활성화의 선두주자로 평가받는 마량놀토수산시장의 4월 6일 개장을 앞두고, 놀토수산시장 상인회, 할머니장터 참여자, 수협위판장 중매인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계자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자 개최됐다. 지난해 마량놀토수산시장은 총 매출액 21억 원, 총 방문객 13만 명을 기록하며, 강진 경제 활성화의 기폭제 역할을 톡톡히 해낸바 있다. 앞으로도 ‘감성’, ‘추억’, ‘실속’이라는 핵심 가치를 기반으로 강진군을 찾는 관광객들의 닫힌 지갑을 열게 할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 및 친절·위생 교육에 참석한 이승옥 강진군수는 “마량놀토수산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깨끗한 수산물을 위생적으로 잘 관리하고 적정한 가격에 판매해 관광객 유치에 앞장서 주기를 당부한다”며 “앞으로도 강진군이 수산물 유통·판매의 메카로 거듭나기 위해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특히, 2019년 올해에는 해상북카페 개장, 회뜨기 쇼, 미항토요음악회, 강진 청자 경매 등으로 내실 있게 준비, 더욱 다채롭고 이색적으로 마량놀토수산시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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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강진은 1,000원 버스가 대세▲ 지금 강진은 1,000원 버스가 대세 [청해진농수산신문] 지난 14일 이승옥 강진군수는 강진장날에 맞춰 1,000원 버스를 탑승 점검에 나셨다.이 군수는 고금도를 출발 이날 오전 8시30분에 마량을 경유, 칠량에서 강진으로 운행하는 버스를 칠량에서 탑승해 강진 오감통 승강장까지 버스 이용객들과 동행하며 불편사항을 점검했다. 지난 1월 1일에도 신전 사초리에서 강진을 운행하는 버스에 탑승해 이용객의 불편사항이나 개선사항에 대해 직접 주민들의 의견을 들은 바가 있다.이승옥 군수는 “민선7기 공약사항으로 원거리 및 오지 군민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군민의 이동권에 대한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부터 시행한 농어촌버스 1,000원 단일요금제가 아직 시행초기인 만큼 자주 탑승해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들어 버스 이용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를 점검 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행복한 강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강진군은 군민들의 든든한 발이 되어 줄 버스 단일요금제를 2019년 1월1일 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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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대한노인회 마량분회 봉사활동 주위 귀감▲ 대한노인회 마량분회 봉사활동 주위 귀감 [청해진농수산신문] 강진군 대한노인회 마량면분회 내 미항자원봉사클럽과 마량여자자원봉사클럽 회원들이 지난 14일 주요관광지인 마량미항에서 수협위판장까지 환경정화활동 및 금연캠페인 등 봉사활동을 펼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등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미항자원봉사클럽 17명과 마량여자자원봉사클럽 16명 등 33명의 회원들은 마량면과 주민들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5년간 매월 2회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고 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선행을 펼치는 데 앞장서고 있다.자원봉사클럽 회원들은 올해는 3월 14일부터 매월 2회 아름답고 깨끗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관광지 주변 환경정화활동 및 풀베기 등 지역에 필요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정식 마량면분회장은 “대한노인회 마량분회 내의 2개의 자원봉사클럽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회원들이 봉사활동을 적극 펼치며 살기 좋은 마량면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며 “앞으로 마량이 주요관광지로 깨끗한 지역이미지를 위해 지역봉사활동에 앞장서는 단체들이 많아져 살기 좋은 마량, 관광객이 또 찾고 싶은 마량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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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상수도 현대화사업 본격추진▲ 강진군 [청해진농수산신문] 강진군은 한국수자원공사와 작년 3월 강진군 상수도 현대화사업소를 개소해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기본설계를 1차 완료하고 블록설정과 시설개선 등 사전공사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군은 국비를 포함 총 193억원을 투입해 노후 상수관로 정비, 지역별 유량, 수압 등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불록구축과 유지관리시스템 도입을 통해 누수를 최소화하고 오는 2022년까지 유수율 85%를 달성 군민들에게 보다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상수관로 노후가 심한 강진, 마량, 병영 급수구역을 중심으로 진행될 계획이지만 유수율 현황분석 등을 통해 환경부와 협의 후 최종 확정할 예정이며, 블록구축 및 유지관리시스템 구축은 강진군 전 지역이 해당된다.사업이 완료되면 누수 발생 시에도 누수관로의 정확한 위치 파악이 가능해 신속한 복구로 누수량과 복구비를 줄일 수 있으며 단수로 인한 주민불편 또한 최소화할 수 있다.또 연간 약 128만㎥의 누수량을 절감해 연간 약 16억원의 수돗물 생산비용을 줄일 수 있어 시설 개선에 재투자하는 선순환 구조 형성을 통해 수도사업의 경영성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김용은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전문기관인 한국수자원공사의 축적된 기술력을 활용해 깨끗하고 안정적으로 군민들에게 수돗물을 공급하는 등 수도사업 경영성 제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한편, 구역별 격자형 관망 구축을 위한 강진읍 상수시설물 점검을 3월중 진행할 예정으로 밸브류 조작 등으로 인해 강진읍 일부지역에 단수 및 간헐적으로 적수가 발생할 수 있으니 군민들의 양해와 협조가 필요하다고 군 관계자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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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향토축제추진위원회 새롭게 재단장▲ 강진군향토축제추진위원회 새롭게 재단장 [청해진농수산신문] 강진군이 ‘2019년 올해의 관광도시’를 맞이해 새롭게 강진군향토축제추진위원회를 구성하면서 축제준비에 슬슬 시동을 걸었다.강진군은 지난 2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강진군향토축제추진위원회 회의를 가졌다. 이승옥 군수는 관내 기관단체장 및 문화예술단체장 등 각계각층으로 새롭게 구성한 위원 4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후, 인사말씀으로 축제의 선택과 집중 기조 하에 “강진군 축제는 ‘축제를 위한 축제’보다는‘지역경제 활성화와 강진의 전통성·역사성을 계승 발전시켜 지역 자본을 만들어 나가는 축제’를 하겠다”고 의견을 피력했다.이 날 추진위원장으로 위촉된 황호용 추진위원장 주재 회의에서는 추진위 임원선출 및 제22회 전라병영성축제 기본계획을 심의 확정하고, 축제에 대한 여러 의견들을 위원 상호간에 교환하면서 본격적인 축제준비에 들어갔다. 추진위는 강진군 향토축제의 기본계획 수립 및 추진에 관한 사항을 논의하고 축제의 발전방안 모색을 통해 강진군 향토축제의 성공에 일조하는 역할을 수행한다.올해 강진군은 지역축제를 더욱 발전시키고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병영성축제, 청자축제, 갈대축제를 집중 육성한다. 그리고 면에서 주도해 군동 금곡사 벚꽃길 나들이, 마량미항찰전어축제를 자체적으로 지역특성에 맞게 추진할 계획이다.그리고 2017년부터 강진에서 개최되었던 도 주관 남도음식문화큰잔치는 강진군과 전라남도가 적극적인 협력을 해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마지막으로 강진에서 개최된다.또 강진청자축제는 가을계절과 연계된 프로그램, 청자 만들기 킬러 콘텐츠를 주제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올해 청자축제는 개천절과 한글날을 포함해 10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청자촌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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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마량면 신년맞이 경로당 순회 방문▲ 마량면 신년맞이 경로당 순회 방문 [청해진농수산신문] 강진군 마량면은 눈높이 행정 추진을 위해 지난 9일부터 22일까지 마량복지회관 및 16개소 경로당을 순회 방문해 새해 인사를 했다.새해 인사와 함께 금년에 달라지는 군정 및 복지시책 등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조달현 면장은 “경로당의 불편사항 등은 적극 검토해 어르신들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고정식 마량면 노인회장 등 어르신들은 “경로당을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경로당에 아낌없는 지원과 노인 복지에 힘써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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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설 명절 대비 다중 이용시설 합동 안전점검▲ 설 명절 대비 다중 이용시설 합동 안전점검 [청해진농수산신문] 강진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17일부터 오는 25일까지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전기, 소방 등 전문가와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점검 대상은 설 연휴 기간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인 강진읍시장을 비롯해 병영시장, 마량시장, 시장 3개소와 강진터미널, 도암버스터미널, 마량버스터미널, 성전터미널, 4개소 등 총 11개소의 건축, 전기, 소방 등 전문가와 합동점검을 펼친다.특히 건축마감 상태, 소방경보 설비, 전기기구 및 접지상태 등을 중점점검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한다. 안전관리 점검실태 결과 미흡한 사항은 설 명절 기간이 되기 전에 조치가 완료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백남태 안전재난교통과장은 “설 명절 대비 세밀한 안전점검을 통해 국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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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군민과의 대화"로 기해년 발 빠른 시작▲ "군민과의 대화"로 기해년 발 빠른 시작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강진군이 지난 15일 성전, 작천면을 시작으로 11개 읍면을 순회하는 군민과의 대화를 시작했다. 본격적인 새해를 맞아 시작된 군민과의 대화 첫 일정인 성전면에서는 농업용수 확보를 위한 용배수로 정비, 시가지 아스콘 재포장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건의부터 성전산단 100%분양으로 일자리 창출에 이르기 까지 군 발전을 위한 주민들의 다양한 대화가 오고 갔으며, 오는 23일까지 11개 읍면 주민들의 실질적인 애로·건의사항 등 생생한 목소리를 현장에서 청취할 예정이다.이번 군민과의 대화는 읍면 주요 산업시설 및 농업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읍면 주민들과의 격식 없는 대화를 통해 민선7기 강진군의 비전을 제시하고 당면문제, 향후 개선방향 등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수렴한다.읍면에서 도출된 건의사항은 시급성에 따라 추경확보를 통해 발 빠르게 대응할 예정이다.특히, 일취월장이라는 화두를 내걸고 이번 대화를 통해 군의 최대 현안 목표인 일자리 창출을 통한 소득증대, 인구유입, 문화예술을 접목한 관광산업 육성, 농림축수산업의 고부가가치 산업육성의 초석을 다진다는 방침이다.이승옥 강진군수는 “이번 군민과의 대화를 시작으로 농업인, 기업인, 기관단체 등 각계각층의 직능단체와의 대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한층 심화된 군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군정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군민과의 대화는 오전과 오후로 나눠 16일 병영면과 옴천면, 17일 군동면과 칠량면, 18일 대구면과 마량면, 22일 도암면과 신전면 23일 강진읍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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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량 서중항 ‘2019년 어촌뉴딜300사업’공모선정▲ 서중항 전경사진 [청해진농수산신문] 강진군은 해양수산부가 역점 사업으로 추진 중인 ‘어촌 뉴딜 300사업’에 마량 서중항이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65억 원 중 국비 45.5억 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어촌뉴딜 300사업’은 어촌·어항 현대화를 통해 해양관광 활성화 및 어촌의 재생과 혁신성장을 견인하기 위한 해양수산부의 역점 사업으로 낙후된 방파제, 선착장 등 어촌의 필수 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지역별 특성을 반영해 어촌·어항을 통합개발하는 사업이다.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마량 서중마을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방파제를 재정비할 수 있게 됐다. 방파제 정비, 어망어구 보관소 조성 등 생활밀착형 SOC사업과 더불어 빼어난 자연 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해안길 조성 등 국민휴양형 특화사업을 연계 추진하여 관광객들이 머물다 가고 싶은 마을로 재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올해 첫 시행된 사업인 만큼 주민들이 사업효과를 피부로 체감할 수 있도록 2019년 착수하여 2020년에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김영기 해양산림과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지역주민 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되며 내년에도 신규 대상지를 적극 발굴해 더욱 더 많은 어촌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