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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창간5주년기념 모범공무원표창 및 노인위안공연본지 창간5주년기념 모범공무원표창 및 노인위안공연 최 현 지 전통무용 발표회, 중앙초등생, 국악협회 출연 ▲ 창간5주년 인사말하는 발행인 22일 오후2시 완도종합복지회관 5층에서 김종식 완도군수 및 도내 기관단체장과 전국지역신문협회 이인규 전남 내무부회장과 노인어르신들을 모시고 1부 모범공무원 표창패 전달과 2부행사로 보훈가족 및 노인어르신 위안공연으로 아름다운세상을 위해 군민과 함께하는 완도뉴스,해남뉴스,강진뉴스 - 청해진신문 창간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 축사하는 박연하 부의장 이날 본지는 상이군경 완도군지회 보훈가족에게 건강식품 선물을 전달하고 공적이 많은 분들에게 존경하고 감사하는 풍토를 조성하는데 인터넷 완도뉴스, 해남뉴스, 강진뉴스- 청해진신문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면서 지역을 위해 헌신하며 봉사한 분들에게 공로패, 감사패, 우수공무원 표창, 감사패를 수여하고 격려했다. ▲ 창간5주년기념-우수공무원 표창 수상자는 ▶공로패; 황연수, 한영자, 김덕례. ▶감사패; 박경남, 양화승, 김내학, 박미경. ▶우수공무원표창: 완도군청 서정국, 완도경찰서 박재구, 완도해양경찰서 최근주, 해남군청 박창하. ▶ 학생표창: 최현지양 등이며 전국지역신문협회 전라남도협의회 우수공무원표창에 박종평씨, 이영문씨 등이 영광의 수상을 차지했다. 김용환 본지 발행인은 인사말에 독자, 향우, 주민들의 많은 참여에 감사드리며 청해진신문은 아름다운 세상을 위해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항상 독자 여러분이 일 주일에 한 번씩 반갑게 받아보는 편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김종식 완도군수는 축사에 청해진신문은 지난 5년간 우리 곁에서 생생한 지역소식을 전하면서 주민들에게 청량제와 같은 역할을 해왔으며, 군민의 화합과 지역개발촉진을 위해 지혜와 힘을 모아주시는 등 지역발전을 이끌어 가는 선구자로서의 역할을 다해 주었다고 밝혔다. 또, 천익민 군의회 의장을 대신하여 박연하 부의장은 축사에서 지난 5년동안 청해진신문은 희망을 주는 언론으로 객관적인 분석과 심층취재를 통해 바른 목소리로 지역발전을 위한 길잡이가 되는 언론 매체로 성장하였다며 진실보도에 노력하는 임직원들의 노고를 높이 치하한다고 말했다. ▲ 이인규 사)전지협 광주전남협의회 부회장 청해진신문 창간5주년 기념식에 박준영 전라남도지사, 이영호국회의원, 이정일 국회의원, 박희현 해남군수, 황주홍 강진군수, 완도명예군민1호 김성훈 상지대총장, 김영록 행자부 홍보관리관 등 많은 분들이 축전을 보내왔으며 김승웅 인천향우회장, 정학균 성화대학교총장, 전국지역신문협회 전라남도협의회, 완도군번영회, 국악협회 해남군지부, 해양구조단 완도지역대, 은초록효실천연구원 등 많은 사회단체에서 화환을 보내와 본지 창간5주년을 축하했다. ▲ 중앙초등학교 댄스팀 2부 행사에는 국악협회 완도군지부 박철암 지부장의 사회로 상이군경회 보훈가족 및 노인어르신 위안공연을 가졌다. 최현지 전통무용 발표회를 열어 중앙어린이집 어린이와 중앙초등학교 학생들의 합창과 스포츠댄스 등과 황연수 명창과 국악협회 완도군지부 회원들이 출연하여 노인어르신들을 위로했다. 본지에서는 참석한 노인어르신들에게 음료수와 기념타올을 선물했다. ▲ 중앙초등학교 댄스팀1 한편, 2부행사 프로그램 진행은 국악협회완도군지부 박철암 지부장이 수고하였으며 아름다운세상을 위해 군민과 함께하는 청해진신문 창간5주년기념 최현지 전통무용 발표회를 열었다. 최현지양은 중앙초등학생으로 전통무형문화재 제15호 김덕례 이북전통예술단장의 사사로 전통무용을 배우고 있다. ▲ 어린이국악명인 최현지2 ♣ 상이군경회 보훈가족 및 노인어르신 위안공연 순서 ♣ ▲ 창간5주년 중앙어린이집 북춤공연 ◑1- 중앙어린이집 유아원생의 북춤 <지도: 김찬순 선생> ▲ 창간5주년 중앙초등학교 합창 ◑2- 중앙초등학교 어린이 합창단 - 도라지외 2곡<지도: 박미경 선생> ▲ 창간5주년 중앙초등학교 댄스 ◑ 중앙초등학교 라틴댄스 스포츠<지도: 황애란 선생> 3- 차차차- 박준희(6년), 김나나(6년) / 4- 라이브- 조희경(3년), 정은비(1년), 박준희(6년), 김나나(6년) ▲ 창간5주년기념 "황연수명창 초청 군민위안공연" ◑5- 판소리: 황연수 명창(황연수 국악연구소장), 고수 박철암 지부장. ◑6- 최현지 전통무용발표: 태 평 무 (중앙초등학교) <지도: 김덕례 이북전통예술단장, 전통무형문화재 제15호> ◑7- 부채춤: 이인순, 이문자 <국악협회 회원> ◑8- 바이올린: 김서연 (중앙초등학교6년) ▲ 중앙초등학교 바이올린 ◑9- 중앙초등학교 스포츠댄스: 차차차- 이스연, 장승아 <지도; 김모래 선생> ◑10- 북 춤: 김재근, 한미옥 <국악협회 회원> ▲ 어린이국악명인 최현지1 공연후원:완도중앙초등학교,국악협회,황연수국악연구소,김덕례이북전통예술단,중앙어린이집,생활체육회 황애란,김모래 지도교사. 창간5주년기념 동영상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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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전 매니저 실형선고 받아송혜교 전 매니저 '실형' 선고 받아 송혜교 염산 테러 혐의로 구속 기소된 송혜교의 전 매니저 김 모씨(25)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김덕진 부장판사는 5일 공갈미수 혐의로 구속 기소된 탤런트 송혜교의 전 매니저 김 모씨에 대해 징역 10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송씨 측이 실제로 입은 피해는 없지만 앞으로 유명인을 상대로 한 모방 범죄가 발생할 여지가 있어 실형을 선고한다"고 밝혔다. 실형을 받은 김 모씨는 3년간 송혜교의 메니저로 일했으며, 지난 1월 송혜교의 어머니에게 "현금 2억 5,000만원을 보내지 않으면 딸의 얼굴에 염산을 뿌리겠다'는 협박 편지를 보냈다가 경찰에 붙잡혀 구속 기소됐다.<굿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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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그곳에 가고싶다싱가포르 사진> 천연자원이라고는‘인간’밖에 없는 반도 끄트머리에 매달린 작은 도시국가. 순탄한 역사는 아니었지만 이를 기반으로 그리고 지리적인 잇점으로 중계무역 대국이 되었으며 꽤나 잘 살사는 나라가 되었다. 가장 아름다운 공항 중의 하나로 꼽히는 싱가포르 창이 공항을 나서자 열대의 공기가 훅 느껴진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질서 정연하고 깨끗한 거리, 양 옆으로 늘어선 짙푸른 가로수가 뿜어내는 싱그러움이 전해져 싱가포르가 Clean & Green City 임을 실감한다. 하지만 모든 것이 너무나 잘 깔끔하게 정돈이 되어있고, 이런 것들을 방해하는 요소는 죄다 벌금의 항목을 달고 있어서 싱가포르는 벌금의 나라로도 알려져 있다. 사실 싱가포르엔 벌금의 종류도 많고 비싸기도 하다. 심지어 거리가 더러워지는 것을 막기 위해 껌을 팔지 않으며 껌을 씹으면 벌금을 내야 할 정도이니까. 그래도 필자가 세계50여개국을 다니며 싱가포르가 즐거운 이유는 원하는 것을 모두 볼 수 있어서다. 독특한 아시아의 모습, 잘 발전된 도시의 모습과 열대 자연의 볼거리, 쇼핑과 음식, 여흥을 즐길 수 있는 문화시설들이 있어 여행이 흥미롭기만 하다. 싱가포르, 새로운 아시아를 만나는 곳! 싱가포르의 여행지를 소개한다. ▶ 싱가포르 여행의 핵심, 센토사싱가포르에 가면 반드시 들리게 되는 센토사는 작은 섬이다. 도시 싱가포르와는 다리, 그리고 케이블 카로 연결되는데 이곳은 현지인들에게도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 아이들의 놀이동산으로 이용되곤 한다. 싱가포르의 해변은 모두 센토사에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런면에서 센토사는 싱가포르 내의 휴양지가 된다. 싱가포르에 오면서 가장 많이 본 것 중에 하나가 머라이언이라고 처음 보는 동물일 것이다. 사자의 머리가 달린 물고기의 몸을 한 머라이언은 싱가포르의 상징으로 곳곳에서 물을 뿜어내고 있다. 센토사에도 머라이언이 있는데 다른 곳에 있는 것보다 크고 내부로 올라 가면 전망대가 있어 섬과 싱가포르를 바라 보 수 있다. 제법 눈이 야광으로 빛난다. 센토사에서 놓치지 말 것 중의 하나는 음악분수다. 밤이면 조명과 음악, 그리고 분수가 춤을 추듯이 움직여 환상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준다. 때문에 센토사는 저녁 무렵에 와서 한 바퀴 둘러 보고 어둠이 내릴 무렵에 분수대 근처에 앉아 구경하는 것이 좋다. 어느 나라에나 가면 있는 볼거리 중의 하나가 수족관이다. 싱가포르엔 센토사에 수족관이 있다. Underwater Word 라 불리는 이 수족관은 터널 식으로 되어 있어 사방으로 물고기나 거북 같은 바다 생물이 지나다니는 것을 볼 수 있다. 바닥은 자동보드로 되어 있어 애써 걷지 않아도 수족관 내부를 돌아볼 수 있고 시간 맞춰 바다 생물들에게 먹이를 줘 관람객이 보다 가까이에서 볼 수 있게 했다. ▶ 새천국, 주롱새 공원갖가지 새란 새는 다 볼 수 있는 곳이다. 주롱새 공원에서는 ‘올스타 버나드쇼’ 라 불리는 새들의 장기자랑이 펼쳐진다. 조련사의 명령에 따라 날아 갔다가 돌아오고, 관중이 들고 있는 작은 종이 쪽지나 돈을 집어 오기도 한다. 새들끼리 농구도 하고, 노래도 하고 갖은 묘기를 다 부린다. ▶ 가위손이 싱가포르에. 보타닉 가든보타닉 가든.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식물원이다. 하지만 단순한 식물원이 아닌, 상상력을 풍부하게 해주는 정원이다. 울창한 열대 밀림을 정원처럼 만들어 산책로를 만들고, 소녀 조각상이 자전거를 타고, 그네를 타고, 엽서 사진으로 잘 어울릴 것 같은 밴드 스탠드 앞 벤치에 앉아 사진을 한 컷 만들어 보기도 한다. 드문드문 보이는 잘 정돈된, 깔끔하게 이발한 듯한 정원수들이다. 마치 가위 손이 영화에서 나와 이곳에서 실습을 한번 하고 간 것 같은 기분이다. 잔디도, 나무도, 미로도 만들고, 담도 만들고 사람과 동물을 만들었다. 보타닉 가든 내부에는 난 전시관이 있는데 이 곳의 난은 다른 곳의 난과는 조금 다르다. 이유인 즉, 그 동안 세계 유명인사들이 싱가포르를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난을 만들어 그들의 이름을 붙여주었다. 때문에 우리나라 인사의 이름을 가진 난도 있으니 천천히 찾아보도록. ▶싱가포르 속 외국여행싱가포르는 여러 나라를 품고 있다. 싱가포르 자체가 중국인들에 의해 세워진 것이긴 하지만 싱가포르 속에는 차이나 타운도 있고 리틀 인디아도 있다. 거리에는 중국 풍의 소품과 장식품, 액세서리들을 파는 상점과 가판대가 즐비하다. 걸의 건물들 역시 조금씩 중국 스타일을 띄고 있다. 리틀 인디아는 독특한 인도 풍의 마을. 다른 나라에서 찾아보긴 좀 힘들겠다. 인도의 문화를 볼 수 있는 Cultural corner를 둘러보고 거리로 나서보자. 거리에선 향내가 은은하게 퍼져오고 카레 냄새도 나는 듯하다. 코끼리 머리의 가네샤도 보이고, 사원도 있으니 정말 작은 인도가 된다. <金 容 煥 : 전남관광협회 이사, 해외여행/ 나드리고속관광(주) 대표이사 010-5580-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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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노동기본권에 대한 해남군지부 답변공무원노동기본권 관련 Q& A (5) ▣ 법을 지켜야 할 공무원들이 실정법을 어기면서까지 행동한 이유는 무엇인가? ○ 공무원법만이 실정법이 아니다. ‘헌법’은 실정법 가운데 최상위 규범인 실정법이다. 공무원법을 포함한 모든 실정법은 상위규범인 헌법에 위배되지 않아야만 유지된다. 특히 실정법을 운운 할 때 경계해야 할 것은 형식적 법치주의와 법실증주의적 개념법학의 함정을 직시해야 한다. 정부가 국가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합법성만을 강조하고 법률의 목적이나 내용을 전혀 문제 삼음이 없이 다만 국회가 제정한 법률에 근거가 있기만 하면 족한 것으로 이해하는 형식적법치주의는 종국에 가서는 법치주의 자체에 대한 치명적인 위기에 처해질 수 있다. 오늘날은 실질적인 법치주의에 준거하여 합법성과 합목적성이 동시에 이루어져야 하는 것으로 즉, 법률은 곧 의회 제정법 뿐만 아니라 그 목적과 내용이 사회의 보편적 정의에 합치하는 정당한 것이어야 한다. ※‘악법도 법이다’라고 소크라테스가 말했다는 근거는 어디에도 없다. 후세의 기득권자가 지배의 수단으로 지어낸 말이다. 악법이거나 잘못된 법을 무조건 따르거나 지키는 것은 바른 태도가 아니라 잘못된 것은 바꿔나가야 할 것이다. ▣ 민간기업과 달리 공무원은 임용과 동시에 특별권력관계로 맺어지는데 노조를 할 수 있는가? ○ 이러한 주장은 사고방법이 전도된 것이라 할 수 있다. 공직의 사명인 공공성이 현실에서 충분히 수행될 수 있는 조건이 더 잘 보장되어야 한다. ○ 우리나라 헌법은 모든 국민은 노동을 향유할 주체임을 명시하고 있을뿐아니라 공무원도 노동자라고 명시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위 특별권력관계라는 사슬을 씌워 '공무원에 대하여는 따로 법률로 정한다'라는 이미 특별권력관계론은 학계에서 사라진지 오래고 특이 이 이론을 최초로 도입한 독일에서 조차 사문화시킨 이론이다. ○ 그러나 유독 우리나라만이 " 공무원은 그 자유의사에 의해 국가와 특별권력관계에서 포괄적 지배를 받는 지위에 있으므로 국가와 일반 국민간의 일반 권력관계에서 보장되는 기본권은 그 범위내 제한이 불가피하고 공무원의 노동기본권은 바로 그러한 이유에서 제한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기에 OECD, ILO 및 선진국들로부터 노동기본권 유린에 대한 비난을 받고 있는 것이다. <공노조 해남군지부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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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작분교장 완도해경에 감사편지예작분교장 완도해경에 감사편지분교장과 학생들 해경친절에 감동 자매결연후 지속적인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P-25정과 저희 예작분교가 2004.4.22에 결연을 한후 전교생이 3명인 분교어린이들에게 용기와 기쁨을 주셔서 완도해양경찰서장님과 P-75정장님 및 대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해양치안과 민원업무에 바쁘신가운데에도 시간을 내시어 2학기 개학을 한 저희 어린이들에게 학용품을 선물로 보내 주셔서 선물 받는 어린이들이 매우 기뻐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이에 감사의 글을 올리며 아래에 어린들의 편지를 그들이 쓴 그대로 덧붙여 봅니다. <예작분교장 유 재 한>해양 경찰 아저씨께 안녕하세요? 저 1학년 이동현이에요.생각나세요?선물이 너무 작은 선물이라도 갖고 싶었던 선물이에요.그리고 미니 싸인펜 세트 그림은 정말 멋있었어요. 미니 싸인펜 세트 색은 제가 다 좋아하던 색 이었어요.문구세트는 작은것 이어도 좋아하는 것이에요. 해양 경찰 아저씨 빨리 우리 예작도 섬에 한번 더 오셨으면 좋겠어요.그리고 저는 지금 공부를 잘 하고 있어요.그럼 안녕히 계세요. 2004년 9월 9일 (목)요일 동현올림 고마운 해양 경찰 아저씨께 안녕하세요?저는 2학년 다슬이에요. 선물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제 동생 다훈이도 있었요. 그리고 제 동생은 로봇을 너무 좋아 해요. 그리고 저는 문구점 세트를 받고 기분이 정말 좋았습니다. 지금도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지난번 오셨을 때 배에 태워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과자도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멋쟁이 해양 경찰아저씨 언제 오실거에요? 빨리 보고싶어요. 모두 나는 다 사랑해요.♡안녕히 계세요. 2004년 9월 9일 정다슬 올림 해양경찰아저씨께 해양경찰아저씨 안녕하세요?저는 3학년 정태호 입니다. 잘 계시죠? 종합장과 수첩과 미니 싸인펜과 학용품을 선물로 주셔서 감사합니다.그리고 제가 가지고 싶은 학용품을 주셔서 감사합니다.다음에도 우리학교에 또 오시면 정말 좋겠습니다.그리고 저는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고 감기에도 안 걸렸습니다.그리고 다슬이만 감기에 걸렸습니다. 저는 앞으로 다슬이 처럼 감기에 안 걸리도록 하겠습니다.다음에도 해양 경찰 배를 또 보고 싶습니다. 그 때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그럼 안녕히 계세요. 2004년 9월 9일 목요일 정태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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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회 쌀개방 반대 집회전국서 쌀 개방 반대 집회 3일째 2004/09/11 20:24 송고 일부 지역 경찰과 충돌, 격렬한 몸싸움 11일 전국 곳곳에서 쌀 시장 개방 반대와 시장 개방 정책에 대한 국민투표 실시 등을 요구하는 농민대회가 3일째 이어졌다. 농민들은 전날 시군별로 집회를 가진 뒤 이날 각 도청 소재지에서 시.도민 농민대회를 갖고 쌀 개방 반대 등 우리쌀 지키기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전남도청앞에서 집회를 가진 광주.전남지역 농민 1천여명은 집회를 저지하는 경찰과 맞서 쇠파이프와 각목 등을 휘두르는 등 격렬한 몸싸움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경찰버스 5대가 심하게 파손되고 경찰과 농민 등 10여명이 다쳤으며 금남로 일대가 4시간여동안 심함 교통체증을 빚었다. 농민들은 "국민의 주권이자 생명인 쌀 산업을 결코 포기할 수 없으며 개방여부는 반드시 국민에게 뜻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정부의 쌀 재협상 내용 공개와 쌀개방 찬반을 묻는 국민투표 실시, 수매제 유지, 세계무역기구(WTO) 탈퇴 등을 요구했다. 전북 장수공설 운동장에서는 농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작년 멕시코 칸쿤에서 할복한 고(故) 이경해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한농연) 회장의 1주년 추도식과 쌀 개방 반대 집회가 열렸다. 참석자들은 추도식이 끝난 뒤 행사장 바로 옆 미니공원에서 고인의 추모비 제막식을 가졌다. 부산지역 농민과 시민단체 회원 등 1천여명도 이날 부산시청 앞 광장에서 쌀 개방 반대집회를 갖고 정부의 식량자급률 목표치 법제화와 국민투표 실시 등을 요구한 뒤 거리행진을 벌였다. 전농 충북도 연맹 농민 1천여명도 '식량주권 사수와 쌀 수입개방 저지' 등의 구호를 외치면서 청주시내에서 가두행진을 벌였다. 또 대구.경북지역 농민 1천500여명은 '식량주권 사수 시.도민대회'를 열고 쌀 시장 개방 반대와 정부의 농업정책 재고 등을 촉구했다. 이밖에 강원도 춘천 공지천 시민공원에서도 농민 300여명이 고 이경해 열사 추모식 및 식량주권 수호 도민 결의대회를 가졌다. 한편 전남경찰청은 이날 집회에서 폭력을 행사하는 등 불법시위를 주도한 농민단체 간부 등에 대해서는 사법처리 등 강력하게 대응할 방침이다.<굿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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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극복 '절대반지' 찾아서…'백수원정대' 일 원정사진>9일부터 일본 원정길에 오르는 '백수원정대' 대원들이 흰 손바닥이 그려진 백수깃발 위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왼쪽부터 주덕한·이지현·박태경씨. '실업 극복의 절대반지를 찾아라.' 우리나라 청년실업자 3명이 외국에 나가 직접 해외 현지의 청년실업 실태를 파악하고 선진 고용정책을 배워오겠다는 취지로 결성한 '백수원정대'의 해외탐방 프로젝트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화 <반지의 제왕>에서 이름을 따온 백수원정대의 대원은 백수경력 7년차의 '프로백수' 주덕한씨(33), 1년간 다니던 디자인 회사를 그만두고 석달 전 백수의 길에 입문한 '초보백조' 이지현씨(22·여), 다큐멘터리 감독이 되고 싶어 백수를 자처한 대학 휴학생 박태경씨(20). 주덕한씨를 필두로 백수회관 회원 이지현씨, 다큐멘터리 감독 지망생 박태경씨가 최종 원정대원으로 선출돼 9일 첫 일본원정길에 오른다. 이들은 '프리터'(아르바이트만으로 생활하는 젊은이들)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킨 '백수의 천국' 일본에서 9일부터 18일까지 현지 취업에 성공한 한국 유학생과 워킹 홀리데이로 일하고 있는 외국 젊은이들을 밀착 취재할 계획이다. 또 같은 처지에 놓인 일본 청년 실업자들을 만나 함께 고민하고, 국내에 소개할 만한 지방자치단체, 기업, 민간 차원의 실업정책도 알아본다. 활약상은 백태경씨가 카메라에 담아 백수회관 홈페이지에 동영상으로 올린다. 특히 주목을 끄는 것은 한국 전백련에 필적하는 일본 최대 백수조직 '다메렌' 관계자들과의 만남이다. 장기불황에서 배출된 양국 백수 대표가 한자리에 모이는 '한·일 백수 정상회담'인 셈이다. 백수원정대는 앞으로 열흘간 다메렌 회원들과 숙식하면서 토론과 대화를 통해 양국 백수 탈출의 지혜를 모을 계획이다. "지난 7년 동안 무직자로 살아오면서 청년실업자의 눈높이에서 바라 본 고용정책의 필요성을 뼈져리게 느끼게 됐다"고 원정대 결성 배경에 대해 설명을 하는 주덕한씨는 변변한 직업 하나 없지만 백수계에서는 이름이 꽤 알려진 유명인이다. 지난 96년 포털사이트 콘텐츠 기획자로 일하다 적성에 맞지 않아 사표를 낸 뒤 전백련(전국백수연대)의 공식 온라인 카페 '백수회관'(cafe.daum.net/backsuhall)의 운영자로 본격적인 백수의 길에 접어들었다. 그간의 경험을 살려 백수 가이드북 <캔맥주를 마시며 생각해본 인생을 즐기는 방법 170>을 출간했고, 90년대 후반에는 일명 '파출부'라고 불리는 국내 제1호 남자 가사도우미로도 활동했다. 최근에는 국내 최초 백수전문잡지 <백수통신> 창간을 준비해 화제가 됐다. 원정대의 포부는 크고 진지하다. 일본을 시작으로, 홍콩·싱가포르·방콕·베이징 등 아시아 지역을 순회하는 2차 원정, 유럽 각국의 취업실태를 알아보는 3차 원정과, 미국·캐나다·멕시코를 탐방하는 4차 원정을 기획중이다. 이번에는 각자 활동비를 자비로 부담하지만 2차 원정부터는 외국어, 생존능력 등 심사를 통해 대원을 뽑을 계획이며 협찬도 받을 예정이다. 이번 일본 원정에서 비행기 왕복권 외에 대원들이 준비한 자금은 일인당 10만원 내외. 원정대원들은 "물가가 우리나라보다 3배 이상 비싼 일본이지만 그간의 백수 노하우를 살려 최소한의 비용으로 임무를 완수하고 오겠다"며 두 주먹을 불끈 쥐었다. <굿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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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와이즈멘 한국남부지구 완도클럽 이·취임식제8대 이임회장 전이양, 제9대 취임회장 김원필 국제와이즈멘 한국남부지구 완도클럽은 지난22일(화)오후6시30분 완도중학교 실내체육관에서 한국남부지구 이인철 총재와 임원진을 비롯 서해지방 김기남 지방장과 초대 곽흥식 회장 등 인근 시군 회장단과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제8대 이임회장 전이양과 제9대 취임회장 김원필 이·취임식을 가졌다.“국제 와이즈멘의 한 사람으로서 주어진 사명과 직분을 준수하면서 회원들의 화합과 완도클럽의 발전을 위해 신명을 바칠 각오입니다” 최근 국제와이즈멘 완도클럽 신임회장에 취임한 김원필 회장은 취임소감을 밝히고 “우리의 사명인 지역사회 발전과 국가의 번영, 국제평화를 위해 힘닿는데 까지 한알의 밀알로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김회장은 특히 “와이즈멘의 실천강령을 준수하면서 회원 상호간 단합과 클럽의 발전을 위해 무엇을 해야할 것인지 항상 생각하며 동료회원들과 함께 와이즈멘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이임하는 제8대 전이양 회장은 취임사를 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좀더 잘했더라면 하는 아쉬움과 후회스러움이 앞선다며 회원들의 협조로 낙도의료봉사와 청소년음악회, 독거노인 돕기방문 그리고 지구·지방 여러행사에 참여 등은 큰 보람이었다며 이러한 결과는 와이즈멘 클럽의 정신과 목표를 바르게 알고 실천에 옮긴 결과라고 생각한다는 전 회장은 앞으로 우리 회원들이 하나가 되어 예수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따라 서로 존경하고 사랑하며 김원필 회장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할 수 있기를 당부했다. 한편, 2004-2005년도 완도클럽임원들은 이임회장: 전이양/ 취임회장: 김원필/ 차기회장: 조구현/ 사무장: 배찬주/ 재무장: 이성무/ 감사: 김영동, 최원석/ 이사: 곽흥식, 손용준, 전이양, 조구현, 임홍준, 조행진, 김도수, 김필용씨 등이 봉사를 위해 "부름받아 나선 이몸 어디든지 가오리다"라는 찬송355장을 힘차게 부르며 봉사의 길에 나섰다.<김용환 편집국장> 입력20040629-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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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법무부 검찰고위직 41명인사법무부는 27일 안대희(사시17회) 대검 중수부장을 부산고검장에, 이종백(17회) 법무부 검찰국장을 서울중앙지검장에 임명하는 등 검사장급 이상 고위직 41명에 대한 승진 및 전보 인사를 6월1일자로 단행했다. 법무차관에는 김상희(16회) 대전고검장이, 대검 차장에 이정수(15회) 부산고검장, 법무연수원장에 정진규(15회) 서울고검장, 서울고검장에 김종빈(15회) 대검차장, 대구고검장에 정상명(17회) 법무차관, 광주고검장에 임래현 (16회) 대구고검장이 각각 전보됐다. 불법 대선자금 수사를 진두지휘한 안대희 중수부장은 부산고검장으로, 서영제 (16회) 서울지검장은 대전고검장으로 각각 승진 임명됐다. 이종백 법무부 검찰국장이 서울중앙지검장으로, 박상길(19회) 법무부 기획관리실장이 대검 중수부장으로, 임채진(19회) 춘천지검장이 법무부 검찰국장으로 각각 전보 발령됐다. 또 대검 공안부장에 강충식(19회) 전주지검장이, 대검 형사부장에 이훈규(20회) 서울남부지검장이, 법무부 기획관리실장에 김회선(20회) 서울서부지검장이, 법무부 법무실장에 안영욱(19회) 울산지검장이 전보됐다. 검사장급으로 승격된 서울동부지검장은 황선태(15회) 광주지검장이, 서울남부지검장은 윤종남(16회) 수원지검장이, 서울북부지검장은 채수철(15회) 제주지검장이, 서울서부지검장은 박종렬(15회) 대검 형사부장이 자리를 옮겼다. 이번 인사에서는 노무현 대통령의 동기인 사시 17회의 전면 배치가 두드러지고 고검장급으로 승진하지 못한 사시 15~16회 인사의 재경지검장 배치가 눈에 띈다. 사시 19회 권태호 안산지청장, 20회 박영수 부산동부지청장, 21회 문효남 대검 수사기획관, 문성우 서울중앙지검 2차장, 이복태 부산지검 1차장, 김준규 수원지검 1차장이 검사장으로 신규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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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가-강진 완도 총선현장[지역정가- 강진·완도 총선현장] 17대총선 강진·완도유권자 8만3천40명 완도는 강진3만5천53명보다 1만2천934명 많아 15일 열리는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강진.완도의 총 선거인단은 8만3천40명으로 최종 확정됐다. 이는 지난16대 선거보다 5천4백83명이 줄어든 것이다.지역별 유권자수는 강진이 3만5천53명으로 4만7천9백87명인 완도보다 1만2천934명이 적다. 지난 16대 강진·완도선거구의 투표율은 73.14%였으며, 당선표는 77.2%에 해당되는 4만7천표였다. ▣ 이영호 열린우리당 후보 ▶ 천용택 의원 지역구 방문 사흘간 지원활동 전개열린우리당 이영호 후보는 4월7일(수) 강진군 마량면 마량~고금간 연륙교 공사에 투입된 3천톤급 초대형 크레인이 교각 설치용 우물통을 세우고 있는 현장을 방문, 이를 지켜보는 관광객들과 공사관계자들을 격려한 뒤 빈틈없는 공사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이어 목포 KBS 기자가 동행 취재한 가운데 강진버스터미널 일대에서 이후보는 거리유세를 전개했으며, 오후에는 완도로 이동해 소안도와 보길도, 노화도 등을 순회 하며 표밭갈이를 전개했다. 한편, 천용택 의원은 이날 오후 강진 이영호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 선거운동원들을 격려했으며 9일까지 사흘간 강진과 완도에 머물며 이 후보 지지활동을 벌였다. ▶ 인기 탤런트 길용우씨, 인기 아나운서 손범수씨 강진완도서 이영호 후보 지원활동 <사진> 인기 탤런트와 인기 아나운서가 열린우리당 이영호 후보(강진완도)의 선거운동 지원을 위해 4월10일 완도와 강진을 잇따라 방문했다. MBC 드라마 황금시대, SBS 술의 나라 등에 출연했던 중견 탤런트인 길용우씨(49)와 KBS 아침마당의 사회자로 유명한 손범수 아나운서(41)는 이날 오전9시께 5일장이 열리고 있는 완도읍을 방문해 이영호 후보와 함께 주요거리를 순회하며 지역발전을 앞당길 수 있는 수산학박사 기호3번 이영호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득표활동을 벌였다.이어 길용우,손범수씨 일행은 이날 오후 강진으로 이동해 이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A3용지에 당선을 확신합니다!(손범수), 압도적 승리 이영호 파이팅!(길용우)이라고 격문을 쓴 뒤, 사무소에서부터 도보로 버스터미널을 거쳐 읍내상가를 돌면서 한 표를 호소했다. 이영호 후보와 대학원 동기인 길용우,손범수씨는"대학원을 함께 다니면서 이영호 후보와 절친한 관계가 됐다. 이후보의 고향사랑 정신에 감동받아 바쁜 일정을 제쳐두고 멀리 이곳까지 오게 됐다"고 방문배경을 설명했다. ▣ 황주홍 새천년민주당 후보 ▶ 황주홍 후보의 一擧三得論 황주홍 후보는 연일 이어지는 유세에서 '일거삼득론'으로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는 "황주홍 후보를 찍으면 세 가지 살아나는데 첫째로 고향 강진과 완도가 살아나고, 둘째로 민주당이 살아나며, 셋째로 대한민국이 올곧게 살아난다"는 요지다. 또, 황주홍 후보는 유권자들이 단순한 바람에 따라 투표해서는 안되며, 실력과 인물과 자질을 꼼꼼히 따져 고향경제를 살려낼 자신을 지지해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 ▶ 민주당 추미애 선대위원장 완도·강진지역 방문 <사진> 강진 완도서 황주홍 후보 지원활동 민주당 추미애 선대본부장이 10일 오후 완도강진을 찾아 대중연설을 했다. 추위원장은 이날 완도 장날을 맞아 완도에서 오후3시30분 지지연설을 한 후 오후5시께 강진에 도착, 공영터미널에서 미리 모인 청중을 상대로 민주당과 황주홍 후보를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황 후보야 말로 지역의 일꾼이며 민주당과 국가를 위해 열심히 일할 중요한 사람이라고소개한 뒤 한나라당과 우리당에 대해 비판을 하기도 하였다.강진·완도지역 기호2번 황주홍 후보를 지원하기 위한 이번 일정은 삼보일배 후 상승세를 타고 있는 전남권 및 강진완도 지역 민주당 지지율 상승에 가속도를 붙이기 위해 이날 추미애 위원장의 지원유세와 함께 김홍일 의원도 휠체어를 타고 참석했다.이날 황주홍 후보는 완도읍과 강진읍에서 한 차례씩의 유세를 갖고 민주당 선택을 호소하며 지역민들에게 일일이 악수를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