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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완도군의원 가선거구- 조정옥 예비 후보인터뷰] 완도군의원 가선거구(완도.노화.소안.보길) 조정옥 예비 후보 손 마디는 거칠어도 따뜻한 사람 조정옥 ▲ 조 정 옥 군의원 예비후보 완도군의원 가선거구(완도.노화.소안.보길) 조정옥 예비 후보는 “ 섬기겠습니다, 열심히 뛰겠습니다, 돌아보겠습니다, 따뜻한 완도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라며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손 마디는 거칠어도 따뜻한 사람 조정옥” 이라는 슬로건에서 보듯이 그는 섬 마을에서 태어나 섬 사람으로 경로당을 찾아 인사를 드리고 보길중앙교회의 집사로써 지역의 홀로계신 어르신들에게 반찬을 만들어 배달하는 일도 기쁜 마음으로 나누고 있었다.<편집자 주> Q, 완도군의회 가선거구(완도.노화.소안.보길)출마의 변 A, 조정옥 예비후보는 천혜의 관광자원을 품고 있는 완도의 섬 구석 구석을 잘 보존하는 일과 함께 친환경적으로 개발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쉼을 얻을 수 있는 힐링의 섬으로 만들고 싶은 포부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친환경적 수산 증. 양식 개발을 위한 신기술을 보급을 위하여조 예비후보는 여러 각도의 양식 사업의 모델을 제시하고 있으며, 현재 친 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수산업에 관한 박사학위 논문을 쓰고 있는 학구파이기도 하다. 완도는 섬이다 반면에 3대 다우지중의 하나이다. 겨울철 가뭄으로 인한 섬 지역의 식수난 해결을 위한 강한 의지와 함께 다음으로 복지 사각 지대 대상자를 적극 발굴·지원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 ‘소외계층 없는 완도’를 만들기 위해서이다. 조 예비후보는 대중교통의 활성화로 해상과 육상의 교통을 재정비하여 배차 시간과 승.하차장의 정비 및 증설을 통한 불편을 최소화하여 학생들의 등.하교 와 지역민들의 활동에 불편이 없도록 힘을 쓰겠다고 밝혔다. “최고 보다는 최선을 다하고, 섬김 받기 보다는 섬기는 사람으로 늘 겸손하게 낮아지기를 기도 한다 ” 며 부족한 부분에 대하여 많은 지도와 편달을 조정옥 예비후보는 부탁하였다. 한편, 군의원 조정옥(曺正玉,1962년12월10일) 예비후보(무소속)가선거구(완도, 노화, 보길, 소안)의 주요 학력과 경력은 전남완도 보길출신으로 보길초등학교, 완도 보길중학교,목포 홍일고등학교 29회 졸업, 광주대학교 경상대 행정대학원 졸업(행정학석사),광주대학교 경찰사법행정대학원 박사과정 수료하였으며, 광주경상대학 행정학과 총학생회 대의원, 광주경상대학 총학생회 대의원 총회 의장 입후보, 새천년민주당 대통령선거중앙선거대책 특별위원회 지방의회 특별위원회 자문위원, 연청 보길 부회장,새천년 민주당 보길청년부장,육군 제12사단 51연대 3대대 병장 만기제대, 보길 청년연합회 회장, 보길 지역발전위원회 위원,보길 생활체육회 회장, 보길 자율방범대 초대대장, 보길 자유방범협의회 위원, 완도군 요식업협회 보길 회장, 윤선도 축제추진위원회 위원, 환경운동연합회 회원, 완도고속(철공소), 보길중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보길면 번영회 부회장, 보길초등학교 운영위원, 보길초등학교 학교폭력 대책자치위원회 위원, 제4대 완도군 지방의원 입후보자를 역임하고, 현재 보길 생활안전협의회 위원, 국립공원 보길분소 협력위원회 위원,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위원, 보길의용소방대 부대장으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봉사를 하며, 지역주민의 대변자가 되기위해 완도군의회 군의원에 출마했다.<대담: 서부 정완봉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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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 공천 내홍 심각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 공천 내홍 심각 한지붕 두가족, 핵심은 공천관리위원회 구성 놓고 이견 ▲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 안철수 신당측 집행위원들 기자회견140501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이 6·4 지방선거 공천을 앞두고 심각한 내홍을 겪고 있다. 전 민주당 측과 안철수 신당 측이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 구성 등을 놓고 첨예하게 맞서는 것이다. 전 민주당 측은 공관위(15명)를 8(민주당) 대 7(안철수 신당)로 구성하고 위원장을 민주당 측이 맡자는 입장인 반면 안철수 신당 측은 위원장은 표결에 참여하지 않거나 양측이 합의할 수 있는 인사를 위원장으로 임명하자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박소정 전남도당 공동위원장 등 안철수 신당 측 집행위원들은 1일 전남도당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은 입장을 밝히고 "공천관련 분관위원회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공관위 구성이 잘 이뤄져야 한다"며 "양측이 원만하게 공관위 구성에 합의한다면 비례대표심사위원회, 선거대책위원회, 재심위원회 구성은 양측이 조율하면 크게 문제될 것이 없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 등은 "그동안 옛 새정치연합 인사들이 민주당 측에 문제를 제기하고 화합과 소통의 정치에 함께할 것을 호소해왔지만 민주당 지도부는 소통창구를 파행시키는 등 분란만 일으키고 있다"며 "민주당 지도부는 기득권을 지키려는 구태에서 벗어나 국민들과 호남 민심이 바라는 진정한 새 정치에 대한 요구를 겸허히 받아들일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민주당 모 국회의원은 "그사람들(안철수 신당 측)이 정치를 모르고 있다"며 "공관위원장에게 투표권을 주지 않고 회의만 진행해라는 것이 도대체 말이 되느냐"고 반박했다. 이 국회의원은 "전남도당 공관위 구성안 등을 최고위원회에 제출했다"며 "최고위원회에서 원만하게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 측 집행위원은 "현실적으로 지역 내 민주당 세력을 인정해줘야 하는데 안철수 신당에서 활동했던 사람들이 개혁공천 운운하면서 '5대5 정신'을 거론하는 것 같아 합의가 이뤄지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민주계와 안철수계의 갈등은 지난달 19일 당소속 전남 국회의원들이 간담회를 통해 지난달 7일 임명된 박소정 도당위원장의 임명철회를 결의하면서 부터 예견됐다. 이 갈등의 연장선상에서 현재는 두 계파가 공직선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구성을 놓고 심화되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은 지난달 23일 통합 합의에 따른 5:5비율로 집행위원회 구성 이후 이번 선거를 직접 관장할 공관위 구성을 놓고 3차례나 만났지만 여전히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두 계파는 공관위 15명 중 구 민주계 9명 새정치계 6명, 위원장은 구 민주계로 합의를 이뤄내지 못했고, 이후 민주계 8명, 안철수계 7명으로 공관위를 구성하는 안을 놓고 막판 진통을 빚고 있다. 일단 새정치연합계는 공관위, 비례대표심사위, 재심위, 선거대책위 등 4개 분과위를 8대 7로 구성하되 현역 국회의원 참여비율 3분의 1 이하, 위원장 표결 배제 등을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민주당계는 “현역 국회의원이 모두 구 민주당계인데도 8대 7 구성비율을 받아 들였다”며 “이를 넘어서 5대 5를 요구하는 것은 무리한 것이다”고 버티고 있다. 공관위 구성이 늦어지면서 공천 룰 결정이나 후보자 심사 등도 늦어지고 있다. 민주당계는 기초의원 경선방식을 100% 여론조사로 밀어붙이고 있지만 새정치연합계는 이에 반대하고 있다. 한편, 모 출마 후보는 “당 지도부 몇 사람의 합의로 이뤄진 통합이라는 한계 때문에 이 같은 갈등은 예상이 됐던 것 아니냐”면서 “사사건건 갈등을 빚고 있소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만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다음은 독자의 알권리 차원에서 새정치민주연합 경선시행세칙 준수 공지문 등 원문을 공개한다.<광주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02 새정치민주연합 경선시행세칙 준수 공지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를 추천함에 있어 공정한 경선관리와 투명한 후보자 선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엄격한 경선관리 및 시․도당 선거관리위원회 운영을 위한 경선세칙과 지침을 마련하여 이를 중앙당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시.도당 사무처에 공문을 통해 전달하였습니다. 시.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중앙당 선관위에서 마련한 ‘경선 시행세칙’ 및 ‘지침’을 숙지하시고 이를 엄격히 준수하여 공명정대한 경선이 될 수 있도록 당부 드립니다. 2014년 4월 30일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양승조 =========================== 전남도지사 후보자 경선 공지 ■ 일시 : 5월 10일(토) 오후 2시 ■ 장소 : 장흥실내체육관(장흥읍 충열리 소재) ■ 경선방법 : 공론조사선거인단투표 50%+ 국민여론조사 50% 2014년 4월 29일 새정치민주연합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 ==============================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새정치민주연합 기초자치단체장 공천 후보자 공모 공고 ❍ 공모대상 :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기초자치단체장 후보가 되려는 자 ※ 신청자격 : 당원 또는 당원이 되려는 자 ❍ 공모기간 : 2014. 4. 14(월) ~ 4. 16(수) 18:00까지 <3일간> ❍ 신청방법 : 온라인 접수[https://www.npad2014.kr 또는 https://www.minjoo2014.com ※ 각종 증명서는 스캔을 통한 파일 첨부 방식으로 등록하며 원본은 등기우편(당일특급 또는 익일 특급)으로 제출 (우 150-871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0길 12 대산빌딩 10층 새정치민주연합) ※ 원본(등기 우편) 제출 서류 :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확인서, 최종학력증명서, 범죄경력증명서, 대표경력증명서, 병적증명서, 재산세, 소득세, 종합부동산세 관련 증명서, 기부금납부 증명서 각 1부 (문의 : TEL : 02-2630-0034) ❍ 제출서류 (온라인 접수 시 전부 기입되는 내용이니 별도로 제출 하지 않습니다.) 1. 후보자추천신청서 1부 <소정양식> 2. 서약서 1부 <소정양식> 3. 매니페스토실천계획서 <소정양식> 4.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각 1부 5. 당적증명서 또는 입당원서 1부 6. 당비납부 확인서 1부 (신규 입당자는 제외) 7. 개인별 기록카드 <소정양식> ※ 타당 및 무소속 출마 이력, 당적변경이 있는 경우 해당란에 반드시 기재하며, 누락 시 허위기재로 간주함 8. 본인소개서 1부 <소정양식> 9. 최종학력증명서 1부 ※ 정규학력 최종학력증명서,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 외국 학위의 경우 공증본(사본) 10. 병적증명서(본인・배우자 및 직계비속) 각 1부 11. 재산신고서 1부 12. 최근 5년간 소득세 과세(납세)증명서, 재산세 세목별 과세(납세)증명서 - 공직후보자용 <배우자, 직계존비속 포함> ※ 소득세는 주소지 관할 세무서 발급 (공직선거용) ※ 재산세는 관할 구·시·군청 발급 (공직선거용) 13. 범죄경력·수사경력 조회서(본인확인용, 실효된 형 포함) 1부 [발급처 : 경찰관서] ※ 개인열람용 - 반드시 ‘범죄경력, 수사경력, 실효된 형 포함’으로 발급 제출 14. 기부금 내역서 1부 ※ 최근 3년 간 5개 이내 국세청 등록 기부내역서 및 기타 기부내역 증빙서류 15. 여론조사용 경력증명서(2가지) 각 1부 ❍ 기타 - 심사료 : 50만원 (접수 마감까지 납부; 농협 301-0003-0066-31, 예금주 새정치민주연합) ※ 입금자명은 반드시 후보자 이름만 가능(접수 마감까지 확인 불가 시, 未접수 처리) ※ 각 시・도당별 공천신청 등록비 및 경선기탁금 등은 별도임 - 기타 : 접수된 서류 및 심사료는 일체 반환하지 않되, 서류는 각 시・도당별 공천심사에 활용토록 이첩할 예정임. *기초단체장 공천후보등록정식메뉴얼(두가지 버젼)은 아래 첨부파일을 다운받으시기 바랍니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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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수후보 이용섭씨 무소속출마 선언완도군수후보 이용섭씨 무소속출마 선언 새정치민주연합 군수후보 공천 전격철회 이용섭 완도군수예비후보-무소속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새정치민주연합 완도군수 후보로 공천을 신청했던 이용섭 예비후보가 지난 19일 공천신청을 전격 철회하고 무소속 출마 입장을 본지에 밝혔다. 이용섭 후보의 무소속출마 기자회견 보도자료 원문을 살펴보면 완도군민 여러분에게 새정치를 위해 새정치민주연합 공천을 거부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에 따르면 민주주의의 성지인 호남에서 “민주당의 일당독점으로부터 노쇠한 호남을 바로세우고”, “기득권 세력으로 인한 대립과 반목을 제거”하고, “자치 민주주의 실현으로 지역발전을 이루는 것” 이를 기반으로 정권교체의 교두보를 확보하는 것이 호남과 완도의 새정치였다는 것. 無공천을 통해 군수후보를 군민 앞에 세우고, 군민 스스로 선택할 수 있게 하는 것. 즉, 당의 선택이 아닌 군민 스스로의 선택으로 완도의 미래를 열어나가게 하는 것이 새정치의 가치라 생각했기에 완도군수에 출마를 결심하였다고 말했다. 그는 능력, 경험, 인물 대신에 “당心, 지구당위원장의 지원, 당 기여도”등 부패한 민주당의 낡은 관행을 답습한 공천방식은 기초자치단체장과 지역정치인의 줄서기를 강요하고, 중앙정치권의 사익을 위해 또다시 호남인을 들러리로 세우는 낡은 작태라고 분개했다, 또한, 강요된 줄서기로 당선된 군수는 군민의 “이해와 요구”에 근거한 자치 민주주의 실현 보다는 당과 기득권세력에 휘둘린 허수아비일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특혜와 부패, 갈등과 반목을 제거하고 군민 대통합과 자치민주주의 실현이라는 새정치 가치를 지켜내기 위해 저를 지지해주신 지지자님들과 긴 논의와 토론 끝에 새정치민주연합 완도군수 후보 공천신청을 철회하고 탈당을 결정하였다는 것. 이용섭 후보는 새정치민주연합의 공천을 거부하고 군민과 함께 자치민주주의 실현과 새정치 가치 구현을 위해 완도군민과 함께 정치권에 기생하며 철옹성을 쌓아온 부패한 특권세력들과의 투쟁을 시작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새정치민주연합의 공천을 거부하는 것은 선거에 매우 불리한 상황이라는 이 후보는 그러나 중앙정치권과 기득권세력에 휘둘리는 완도군수 보다는 군민과 함께 낡고 썩은 과거를 깨끗이 청산하고 “완도 대통합”과 “자치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것이 “완도군수”의 값진 길임을 지지자님들과 함께 확인하였다고 말했다. 한편, 이용섭 후보는 이제 무소속 완도군수 후보로 새 출발하며 능력과 경험, 정책과 저 이용섭은 이제 무소속 완도군수 후보로 새출발하며, 능력과 경험, 중앙의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일등 완도군을 만들기 위한 정책과 공약으로 군민여러분의 심부름꾼으로 선택받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밝혔다.<기동취재>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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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시장 군수 4∼5명, 광주 구청장 2명, 교체 예고전남 시장 군수 4∼5명, 광주 구청장 2명, 교체 예고 관심 커지는 새정치 기초단체장 지방의원 물갈이 폭은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새정치민주연합이 6·4 지방선거 기초단체장 후보 공천 기준을 14일 마련하고 ‘개혁공천’에 나섬에 따라 광주 전남 현역 기초단체장과 지방의원에 대한 물갈이 폭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단 새정치민주연합 내외에서는 호남지역 현역 기초단체장 가운데 최소 30%는 개혁공천의 칼날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광역의원과 기초의원 후보 공천도 같은 기준이 적용된다는 점에서 현역 지방의원들도 개혁 공천의 칼날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자격심사위는 수도권과 호남 등에서 필요한 곳은 여론조사를 실시해 현역 단체장의 직무수행평가와 재지지 의향도 묻기로 함에 따라 물갈이 폭은 상상외로 커질 수 있다는 관측이다. 당장 지역 정치권에서는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광주 구청장 5명 가운데 2명, 전남의 시장, 군수 가운데 적어도 4∼5명이 공천에서 제외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여기에 현역 지방의원들도 전체에서 30%∼40% 정도의 물갈이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당의 개혁공천 기준이 제시되자 현역 단체장과 현역 지역의원들에 대한 각종 악성 루머도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상대 후보가 개혁공천 심사 기준에 걸려 공천에서 탈락이 확실하고 결국 무소속 출마가 불가피하다는 입소문들이 퍼져가고 있는 것이다. 전남지역 모 현역 단체장은 “벌써부터 내가 개혁공천 기준에 미달한다는 소문이 퍼져 당혹스럽다”며 “이번 선거는 각종 마타도어와의 전쟁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새정치민주연합의 개혁공천도 강력한 기준 적용과 운용의 묘를 살리지 않는다면 각종 논란과 갈등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당장 통합의 정신을 살린다는 명분 아래 구 민주계와 구 새정치연합이 ‘나눠먹기’ 식의 공천 행보에 나설 경우, 개혁공천은 지분 공천이라는 역풍에 직면할 가능성이 크다. 특히 광주시당과 전남도당의 공천심사위가 구 민주계와 구 새정치연합 측의 통합 정신에 맞게 5대5로 구성될 예정이어서 정확한 기준 적용이 없이는 ‘정치적 오해’를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 여기에 전략공천도 논란거리다. 당 지도부는 당헌에 후보의 30%까지 전략공천이 가능하다는 점을 내세워 일부 지역에서 전략공천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내에선 ‘전략공천’을 ‘지분나누기’로 받아들이는 분위기여서 전략공천 또는 낙하산 공천이 ‘새 정치’의 운명을 좌우할 최대 뇌관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특히 개혁공천의 기준에 “현역 국회의원은 어떤 경우에도 공천에 개입할 수 없다”고 명시됐다는 점에서 상당한 논란도 예고된다. 자신의 지역구 기초선거에 현역 국회의원이 어떠한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개입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당 자격심사위는 국회의원들이 기득권 내려놓기 선언을 하거나 위원회 참여를 막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광주취재부>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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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완도군의회 의원 3개 선거구 23명의 예비후보등록전남]완도군의회 의원 3개 선거구 23명의 예비후보등록 완도군의회 의원선거 예비후보자 등록현황[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군의회 의원선거는 3개 선거구에서 지역 8명, 비례 1명 등 총 9명을 뽑는 군의원선거에 각 선거구별로 4월15일 현재 등록현황을 중앙선관위에서 알아본다. ▲가선거구(완도읍, 노화읍, 소안면, 보길면)에 예비후보 13명이 등록, ▲나선거구(금일읍, 고금면, 금당면, 생일면)에 예비후보 4명이 등록, ▲다선거구(군외면, 신지면, 약산면, 청산면)에 예비후보 6명이 각각 등록하여, 주민들에게 활발한 얼굴 알리기로 선거활동을 펼치고 있다. 4월15일 현재 중앙선관위에 게시된 전남 완도군의회 의원선거 예비후보자 23명의 등록현황을 독자의 알권리를 위하여 싣는다. [전남 완도군의회 의원선거] ※ 예비후보자 명부(등록)순서는 정당의 경우 공직선거에서 부여받는 전국통일기호 순으로, 무소속은 등록일자별로 성명의 가나다순입니다. [전라남도] 선거구명/소속정당명/사진/성명/(한자)/성별/생년월일(연령)/주소/직업/학력/경력/등록일자 ▲가선거구(완도읍, 노화읍, 소안면, 보길면) 예비후보 13명등록 ▶완도군가선거구/새정치민주연합/박인철(朴仁哲)/남/1962,02,25(52세)/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농공단지3길/성화기업 대표/완도수산고등학교졸업/(전)완도군 청년연합회 회장/(현)전라남도 명예감사관/2014,03,25등록. ▶완도군가선거구/새정치민주연합/김동삼(金東三)/남/1951,09,03(62세)/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군내길/정당인/동아인재대학교 선교신학 복지학부 졸업/(현)완도군의회 제6대 의원/(전)완도읍장/2014,04,02등록. ▶완도군가선거구/새정치민주연합/김장수(金長洙)/남/1953,11,19(60세)/ 전라남도 완도군 소안면 소안로/무직/목포동광고등학교(현목포홍일고등학교)졸업/(전)완도군의원3-4대/(전)소안농협장/2014,04,02등록. ▶완도군가선거구/새정치민주연합/김 주(金柱)/여/1952,09,23(61세)/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주도길/완도군의회의원/조선대학교 여자고등학교 졸업/(현)완도군의회 제6대 의원/(전)완도군 여성단체협의회장/2014,04,04등록. ▶완도군가선거구/새정치민주연합/박성규(朴成奎)/남/1962,12,15(51세)/전라남도 완도군 노화읍 이포등산길/완도군의회의원/성화대학 복지경영학과 졸업(사회복지전문학사)/(현)완도군의회 부의장/(전)한국수산업경영인 완도군 연합회장/2014,04,11등록. ▶완도군가선거구/무소속/정관범(鄭寬範)/남/1955,09,17(58세)/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청해진남로35번길/무직/완도수산고등학교 졸업/(전)완도군청 공무원 38년8월 재직/(전)전국공무원노조 완도군지부장(초대)/2014,03,23등록. ▶완도군가선거구/무소속/정영환(鄭永煥)/남/1954,03,27(60세)/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청해진로/전복치패,중패(경수수산)/완도수산고등학교 졸업/(전)수산 경영인 완도연합회장/(전)완도농협이사/2014,03,23등록. ▶완도군가선거구/무소속/조정옥(曺正玉)/남/1962,12,10(51세)/전라남도 완도군 보길면 보길로421번길/전복양식/광주대학교 대학원 경찰·사법·행정학과 박사과정수료/(전)제4대완도군지방의원입후보자/(전)새천년민주당보길청년부장/2014,03,23등록. ▶완도군가선거구/무소속/박인규(朴仁奎)/남/1956,03,15(58세)/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해변공원로125번길/숙박업(그리스행복호텔대표)/청산중학교졸업/(전)건축업/(현)숙박업 /2014,03,25등록. ▶완도군가선거구/무소속/정대석(鄭大碩)/남/1964,12,28(49세)/전라남도 완도군 노화읍 노화로831번길/동그라미수산 대표/목포문태고등학교 졸업/(전)노화 전복생산자협회 사무국장/(현)완도 소안수협 대의원/2014,03,26등록. ▶완도군가선거구/무소속/최정욱(崔政旭)/남/1958,10,26(55세)/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군내길/완도농협비상근이사/완도중학교중퇴(1971년3월~1972년9월)/(현)완도농협비상근이사/(전)완도중학교 총동문회장/2014,03,27등록. ▶완도군가선거구/무소속/김근수(金槿洙)/남/1963,02,22(51세)/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장보고대로/제일산업주식회사 상무이사/초당대학교 산업대학원 경영학과 졸업 (경영학석사)/(현)완도군자율방범연합회장/(현)완도신협 감사/2014,03,31등록. ▶완도군가선거구/무소속/조영식(曺永植)/남/1965,08,03(48세)/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청해진서로/olleh kt 완도점 대표/동의대학교 회계학과 졸업(상학사)/(현)완도군 축구협회 회장/(전)(사)한국청년회의소 완도JC회장/2014,03,31등록. ▲나선거구(금일읍, 고금면, 금당면, 생일면) 예비후보 4명등록 ▶완도군나선거구/새정치민주연합/박종익(朴鍾益)/남/1952,06,06(61세),전라남도 완도군 고금면 고금로/무직/성화대학 인터넷 정보 통신과 졸업/(현)완도군 번영회장/(전)완도수고 총동문회장/2014,03,26등록. ▶완도군나선거구/새정치민주연합/박종연(朴倧緣)/남/1951,05,08(63세)/전라남도 완도군 고금면 청학동195번길/전복치패양식/여수수산고등전문학교(현전남대학교)/수산가공과 졸업 /(전)고금면 번영회장/(현)완도군의회의원/2014,04,07등록. ▶완도군나선거구/새정치민주연합/조인호(曺仁浩)/남/1964,09,29(49세)/전라남도 완도군 금일읍 화목장정길/완도군의회의원 서강정보대학(현 서영대학교)/건설토목학부 졸업(공업전문학사)/(전)완도군의회 부의장/(현)완도군의회 행정자치위원장/2014,04,08등록. ▶완도군나선거구/무소속/김송태(金松泰)/남/1950,11,10(63세)/전라남도 완도군 금일읍 척치길/유자과수원/금일초등학교졸업/(전)완도금일농협 조합장/(전)해남.진도.완도 민주당 대의원 /2014,03,25등록. ▲다선거구(군외면, 신지면, 약산면, 청산면) 예비후보 6명등록 ▶완도군다선거구/새정치민주연합/김동준(金東俊)/남/1958,01.22(56세)/전라남도 완도군 신지면 신지로1087번길/사회복지사(드림복지재단 대표)/광주대학교 사회복지전문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졸업(석사)/(현)드림복지재단 대표/(전)완도군노인전문 청해요양원 원장 /2014,03,23등록. ▶완도군다선거구/새정치민주연합/김재홍(金在洪)/남/1959,04,14(55세)/전라남도 완도군 군외면 청해진로/광어양식육상/고구려대학 보건복지학과 재학중/(현)민주당 전남도당 지역수산상공인특위위원장/(현)완도농협이사/2014,03,23등록. ▶완도군다선거구/새정치민주연합/박경봉(朴景峯)/남/1958,10,30(55세)/전라남도 완도군 군외면 청해진서로/건어물 도,소매(갯내음 수산)/군외중학교 졸업/(현)완도군 명예 감사관/(현)전라남도 민원메신저/2014,03,23등록. ▶완도군다선거구/새정치민주연합/서을윤(徐乙允)/남/1952,05,30(62세)/전라남도 완도군 신지면 대곡길/행정사/성화대학 사회사업복지학과 졸업/(전)친환경농업과장/(전)신지면장 /2014,03,24등록. ▶완도군다선거구/새정치민주연합/문배만(文培萬)/남/1974,04,10(40세)/전라남도 완도군 신지면 신지로882번길/해조류 양식업/성화대학 인터넷 정보통신과 졸업/(전)신지면 청년회장/(전)완도군 청년연합회장/2014,03,26등록. ▶완도군다선거구/새정치민주연합/박관철(朴官哲)/남/1954,11,20(59세)/전라남도 완도군 약산면 약산로/현창수산 대표/초당대학교 기업경영학과 졸업(경영학사)/(전)전남서부어류양식협회장/(현)약산면 번영회장/2014,03,27등록. [중앙선관위 제공.2014,04,15현재] <기동취재반: 石泉김용환 대표기자, 동부 서해식기자, 서부 정완봉기자, 남부 김광섭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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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의원 3개 선거구에 17명의 예비후보등록[전남 완도군의회 의원선거 예비후보자] 군의원 3개 선거구에 17명의 예비후보등록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군의회 의원선거는 3개 선거구에서 지역 8명, 비례 1명 등 총 9명을 뽑는 군의원선거에 ▲가선거구 완도읍, 노화읍, 소안면, 보길면에 예비후보 9명이 등록, ▲나선거구 금일읍, 고금면, 금당면, 생일면에 예비후보 2명이 등록, ▲다선거구 군외면, 신지면, 약산면, 청산면에 예비후보 6명이 각각 등록하여, 주민들에게 활발한 얼굴 알리기로 선거활동을 펼치고 있다. 4월1일 현재 완도군선관위에 등록한 예비후보자 17명의 등록현황을 독자의 알권리를 위하여 싣는다. ※ 예비후보자 명부(등록)순서는 정당의 경우 공직선거에서 부여받는 전국통일기호 순으로, 무소속은 등록일자별로 성명의 가나다순입니다. (선거구명/소속정당명/성명(한자)/성별/생년월일(연령)/주소/직업/학력/경력/등록일자) ▲가선거구(완도읍, 노화읍, 소안면, 보길면) 예비후보 9명등록 ▶완도군가선거구 새정치민주연합/ 박인철(朴仁哲), 남 1962/02/25(52세,)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농공단지3길, 성화기업 대표, 완도수산고등학교졸업, (전)완도군 청년연합회 회장, (현)전라남도 명예감사관, 2014-03-25등록. ▶완도군가선거구 무소속/ 정관범(鄭寬範), 남 1955/09/17(58세),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청해진남로35번길, 무직, 완도수산고등학교 졸업, (전)완도군청 공무원 38년8월 재직, (전)전국공무원노조 완도군지부장(초대), 2014-03-23등록. ▶완도군가선거구 무소속/ 정영환(鄭永煥), 남 1954/03/27(60세)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청해진로, 전복치패 중패(경수수산), 완도수산고등학교 졸업, (전)수산 경영인 완도연합회장, (전)완도농협이사, 2014-03-23등록. ▶완도군가선거구 무소속/ 조정옥(曺正玉), 남 1962/12/10(51세), 전라남도 완도군 보길면 보길로421번길, 전복양식, 광주대학교 대학원 경찰·사법·행정학과 박사과정수료, (전)제4대완도군지방의원입후보자, (전)새천년민주당보길청년부장, 2014-03-23등록. ▶완도군가선거구 무소속/ 박인규(朴仁奎), 남 1956/03/15(58세),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해변공원로125번길, 숙박업(그리스행복호텔 대표), 청산중학교 졸업, (전)건축업, (현)숙박업 2014-03-25등록. ▶완도군가선거구 무소속/ 정대석(鄭大碩), 남 1964/12/28(49세), 전라남도 완도군 노화읍 노화로831번길, 동그라미수산 대표, 목포문태고등학교 졸업, (전)노화 전복생산자협회 사무국장,(현)완도 소안수협 대의원, 2014-03-26등록. ▶완도군가선거구 무소속/ 최정욱(崔政旭), 남 1958/10/26(55세,)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군내길, 완도농협비상근이사, 완도중학교중퇴(1971년3월~1972년9월), (현)완도농협비상근이사, (전)완도중학교 총동문회장, 2014-03-27등록. ▶완도군가선거구 무소속/ 김근수(金槿洙), 남 1963/02/22(51세),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장보고대,로 제일산업주식회사 상무이사, 초당대학교 산업대학원 경영학과 졸업(경영학석사) , (현)완도군자율방범연합회장, (현)완도신협 감사, 2014-03-31등록. ▶완도군가선거구 무소속/ 조영식(曺永植), 남 1965/08/03(48세),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청해진서로, olleh kt 완도점 대표, 동의대학교 회계학과 졸업(상학사), (현)완도군 축구협회 회장, (전)(사)한국청년회의소 완도JC회장, 2014-03-31등록. ▲나선거구(금일읍, 고금면, 금당면, 생일면) 예비후보 2명등록 ▶완도군나선거구 새정치민주연합/ 박종익(朴鍾益), 남 1952/06/06(61세) 전라남도 완도군 고금면 고금로, 무직, 성화대학 인터넷 정보 통신과 졸업, (현)완도군 번영회장, (전)완도수고 총동문회장, 2014-03-26등록. ▶완도군나선거구 무소속/ 김송태(金松泰), 남 1950/11/10(63세), 전라남도 완도군 금일읍 척치길, 유자과수원 금일초등학교졸업, (전)완도금일농협 조합장, (전)해남.진도.완도 민주당 대의원, 2014-03-25등록. ▲다선거구(군외면, 신지면, 약산면, 청산면) 예비후보 6명등록 ▶완도군다선거구 새정치민주연합/ 김동준(金東俊), 남 1958/01/22(56세,) 전라남도 완도군 신지면 신지로1087번길, 사회복지사, 광주대학교 사회복지전문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졸업(석사), (현)드림복지재단 대표, (전)완도군 노인전문 청해요양원 원장, 2014-03-23등록. ▶완도군다선거구 새정치민주연합/ 김재홍(金在洪), 남 1959/04/14(55세), 전라남도 완도군 군외면 청해진로, 광어양식육상, 고구려대학 보건복지학과 재학중, (현)민주당 전남도당 지역수산상공인특위위원장, (현)완도농협이사, 2014-03-23등록. ▶완도군다선거구 새정치민주연합/ 박경봉(朴景峯), 남 1958/10/30(55세), 전라남도 완도군 군외면 청해진서로, 건어물 도,소매(갯내음 수산), 군외중학교 졸업, (현)완도군 명예 감사관, (현)전라남도 민원메신저. 2014-03-23등록. ▶완도군다선거구 새정치민주연합/ 서을윤(徐乙允), 남 1952/05/30(62세), 전라남도 완도군 신지면 대곡길, 행정사, 성화대학 사회사업복지학과 졸업, (전) 친환경 농업과장, (전) 신지면장, 2014-03-24등록. ▶완도군다선거구 새정치민주연합/ 문배만(文培萬), 남 1974/04/10(40세), 전라남도 완도군 신지면 신지로882번길, 해조류양식업, 성화대학 인터넷정보통신과 졸업, (전)신지면 청년회장, (전)완도군 청년연합회장, 2014-03-26등록. ▶완도군다선거구 새정치민주연합/ 박관철(朴官哲), 남 1954/11/20(59세), 전라남도 완도군 약산면 약산로, 현창수산 대표, 초당대학교 기업경영학과졸업(경영학사), (전)전남서부어류양식협회장, (현)약산면 번영회장, 2014-03-27등록. <기동취재반: 石泉김용환 대표기자, 동부 서해식기자, 서부 정완봉기자, 남부 신재희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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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민주 일부 합종연횡, 무소속 출마 예상[사설]민주 일부 합종연횡, 무소속 출마 예상 김종식군수, 어느 후보를 지지하지 않고 현재 중립지키겠다.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전남 완도군수 선거에서 정치인이냐? 행정가 이냐? 하는 군수후보들의 치열한 선거 접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관전 포인트는 정당공천제가 폐지되지 않을 경우 한 장의 후보 티켓을 누가 거머쥐느냐다. 김홍배,송주호,김 신,박삼재,박현호,신우철,신현호씨 등 출마예상자 중 7명이 민주당 소속이라는 점에서 민주당 후보 경선은 본선 보다 더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경선 과정에서 일부 출마예상자끼리 ‘합종연횡’도 예상되며, 일부 입지자의 경우 경선이 여의치 않을 경우 무소속 출마도 가능성이 있어 자칫 ‘다자구도’가 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또한, 김홍배 법무사, 박삼재 전,군의회 의장, 김신 전 군의원이 완도군 내에서 유권자가 가장 많은 완도읍 출신이라는 점에서 이들의 향후 행보도 주목된다. 김인철씨와 이용섭씨는 안철수 신당으로 무게를 두고 있으며, 이와 함께 민주당 경선과정에서 ‘3선’인 김종식 군수의 조직과 지지세력을 어떤 후보가 흡수하느냐가 향후 선거전 변수로 꼽히고 있다는 것. 공천 이후, 본 선거에선 당연히 민주당 군수 후보에게 적극적인 지원이 이뤄지겠지만, 공천 과정에 김 군수의 민주당조직과 범띠 사조직이 어떤 후보의 손을 들어주느냐가 경선 판도를 좌지우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전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민주당 김영록 의원의 ‘입김’도 경선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선거 쟁점으로는 3선의 김종식 군수가 추진한 사업들 중 아직 미완성인 지역현안 사업을 조기에 완성할 수 있는 ‘인물’이 누구냐를 놓고 후보들 간의 치열한 공방이 예상되고 있으며, 현,군수의 지지를 받고 있다는 각후보들 진영의 선거공략에 일부 군민들은 어느 후보가 김군수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고 있느냐? 또는 어느 후보가 민주당 지구당위원장인 김영록 국회의원의 지지를 받고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본지에 쇄도하고 있다는 여론을 살펴보면 민주당 완도군수후보 공천권을 쥐고 있는 김의원과 현,3선인 김종식군수가 어느 후보에게 손을 들어 줄것인가에 대해 민주당 경선을 앞두고 군민들의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다는 것. 김 군수의 선거에 공동선대위장을 맡았던 인사는 K후보 진영에, 선거사무장을 맡았던 인사는 신당 K후보 진영에, 또 다른 중진인사는 S후보진영 등으로 각각의 캠프관계자는 자기들 후보를 도와주기로 했다는 여론이 완도관내에 비일비재하다. 또한, 민선2선을 역임한 고,차관훈군수와 민선3선을 역임중인 김종식군수와의 업적에 대해 여론이 비재하며, 구관이 누가 명관이냐는 군민들의 평가는 또 다른 이번선거의 표로 심판이 관점이 되고 있다는 일부군민의 여론이다. 이에 본지는 광주∼완도 간 고속도로와 연륙·연도교 추진 등 지역 SOC 조기 추진도 후보들 간 주요 공약으로 등장할 것으로 보여 현, 김종식군수에게 각 후보 캠프에서 자기들 후보를 지지한다는 유언비어 여론에 따라 본지는 문자로 질문을 보냈다. 한편, 김종식 완도군수는 전화로 본지와 인터뷰한 결과 현재의 상황에서는 어느 후보도 지지한 사실이 없다고 중립의사를 분명하게 밝히며, 지금은 완도 국제해조류박람회를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최선을 다할뿐이라고 말했다. 다만 해조류박람회가 끝난 다음에는 자연인으로 돌아가 완도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할 후보를 정해 지지선언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철, 최찬술, 신의준, 이주열씨 등은 도의원으로 출마준비를, 김동삼, 박인철, 김동준,김주씨 등은 군의원으로 출마준비를 본지에 알려왔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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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의회의원선거 지역선거구 변경에 따른완도군의회의원선거 지역선거구 변경에 따른 6․4 지방선거 후보자 선거비용 제한액 재결정 [청해진농수경제신문]완도군선거관리위원회는 6월 4일 실시하는 지방선거에 있어 기초의원선거 지역선거구가 변경됨에 따라 후보자가 선거운동을 위해 쓸 수 있는 금액을 재확정하였다고 밝혔다. 기존의 군의원선거 나선거구가 나선거구(금일읍,고금면,금당면,생일면)와 다선거구(군외면,신지면,약산면,청산면)로 분구됨에 따라 분구전 선거비용제한액보다 평균7%정도 감소하였다. 이에 따라 기초의원지역구 나선거구는 3천9백만원이고, 다선거구는 4천만원이다. 선거비용이란 선거운동을 위해 사용되는 금전․물품 및 채무 그 밖에 모든 재산상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서 후보자(입후보예정자가 포함되며, 비례대표의원선거에서는 정당)가 부담하는 비용을 말한다. 다만, 후보자 등록 시 선관위에 납부하는 기탁금이나 무소속후보자가 선거권자의 추천을 받는데 소요된 비용 등 선거운동을 준비하는데 지출한 비용과 선거사무소의 설치․유지비용 등은 공직선거법에 따라 선거비용으로 보지 않는다. 후보자의 선거비용은 헌법상 선거운동의 기회 균등 원칙과 선거공영제에 따라 선거가 종료된 후 일정 기준에 따라 국가에서 보전한다. 후보자의 선거비용 보전 청구에 따라 선관위는 그 청구의 적법여부 등을 철저히 조사한 후 해당 후보자에게 선거비용을 보전하게 된다. 후보자가 당선되거나 유효투표총수의 100분의 15이상 득표한 경우 선거비용 제한액 범위 안에서 지출한 선거비용 전액을 돌려받고, 100분의 10이상 100분의 15미만 득표한 경우에는 절반을 돌려받는다. 비례대표선거의 경우에는 후보자 명부에 올라 있는 후보자 중 당선인이 1명이라도 있는 경우 전액을 돌려받는다. 완도군선관위는 이번 선거에서 선거비용 부풀리기 등 허위로 선거비용을 청구하는 행위를 막기 위하여 후보자는 선거비용 지출 관련 영수증․계약서 등 증빙서류 외에 실제 사용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사진 등 객관적 자료를 제출하도록 의무화하고 정당한 사유 없이 이를 준수하지 않을 경우 보전하지 않을 계획이다. 또한, 후보자가 선거비용을 자율적으로 국민에게 공개할 수 있도록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 ‘정치자금 공개시스템’을 구축하여 지원하고, 인터넷에 공개된 선거비용은 이의제기 등 반증이 없는 경우 별도의 현지조사 없이 보전함으로써 선거비용의 투명성을 높일 방침이다.<선관위 제공>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경제신문 www.chjnews.kr/ 입력201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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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지방선거 도전]전남 완도군수 후보자는?6,4지방선거 도전] 전남 완도군수 후보자는? 현 김군수 지지세력 누가 흡수 할지 변수 민주 일부 합종연횡, 무소속 출마 예상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군수 선거에서 관전 포인트는 정당공천제가 폐지되지 않을 경우 한 장의 후보 티켓을 누가 거머쥐느냐다. 송주호,신우철,김홍배,김 신,박삼재, 박현호,신현호씨 등 출마예상자 중 7명이 민주당 소속이라는 점에서 민주당 후보 경선은 본선 보다 더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경선 과정에서 일부 출마예상자끼리 ‘합종연횡’도 예상되며, 일부 입지자의 경우 경선이 여의치 않을 경우 무소속 출마도 가능성이 있어 자칫 ‘다자구도’가 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또한, 김홍배 법무사, 박삼재 전,군의회 의장, 김신 전 군의원이 완도군 내에서 유권자가 가장 많은 완도읍 출신이라는 점에서 이들의 향후 행보도 주목된다. 김인철씨와 이용섭씨는 안철수 신당으로 무게를 두고 있다는 여론이며, 김신 씨는 민주당 경선보다는 무소속으로 선회 한다는 군민여론에 대해 아직 당사자의 입장은 전해 듣지 못했다. 이와 함께 민주당 경선과정에서 ‘3선’인 김종식 군수의 조직과 지지세력을 어떤 후보가 흡수하느냐가 향후 선거전 변수로 꼽히고 있다는 것. 공천 이후, 본 선거에선 당연히 민주당 군수 후보에게 적극적인 지원이 이뤄지겠지만, 공천 과정에 김 군수의 민주당조직과 범띠 사조직이 어떤 후보의 손을 들어주느냐가 경선 판도를 좌지우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전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민주당 김영록 의원의 ‘입김’도 경선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선거 쟁점으로는 3선의 김종식 군수가 추진한 사업들 중 아직 미완성인 지역현안 사업을 조기에 완성할 수 있는 ‘인물’이 누구냐를 놓고 후보들 간의 치열한 공방이 예상되고 있으며, 현,군수의 지지를 받고 있다는 각후보들 진영의 선거공략에 일부 군민들은 어느 후보가 김군수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고 있느냐? 사진>▲ 좌)최재철-웃음전도사/우 상)김영록 국회의원/ 우 하} 김종식 완도군수 또는 어느 후보가 민주당 지구당위원장인 김영록 국회의원의 지지를 받고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본지에 쇄도하고 있다는 여론을 살펴보면 민주당 완도군수후보 공천권을 쥐고 있는 김의원과 현,3선인 김종식군수가 어느 후보에게 손을 들어 줄것인가?에 대해 민주당 경선을 앞두고 군민들의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다는 것. 이에 민선2선을 역임한 고,차관훈군수와 민선3선을 역임중인 김종식군수와의 업적에 대해 여론이 비재하며, 구관이 누가 명관이냐는 군민들의 평가는 또 다른 이번선거의 표로 심판이 관점이 되고 있다는 일부군민의 여론이다.. 광주∼완도 간 고속도로와 연륙·연도교 추진 등 지역 SOC 조기 추진도 후보들 간 주요 공약으로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철, 최찬술, 신의준, 이주열씨 등은 도의원으로 출마준비를, 김동삼, 박인철씨 등은 군의원으로 출마준비를 본지에 알려왔다. 한편, 본지는 후보자들이 가시화되면 서울에 있는 여론조사기관에 독자의 알권리를 위해 여론조사를 시행 할 계획이다.<기동취재반: 石泉김용환대표기자,동부 서해식기자,서부 정완봉기자,농수산 신재희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203 수정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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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지방선거 후보자 선거비용 한도액 확정6․4 지방선거 후보자 선거비용 한도액 확정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완도군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6월 4일 실시하는 지방선거에서 후보자가 선거운동을 위해 쓸 수 있는 금액을 확정하였다고 밝혔다. 군수선거에서 후보자 1인당 쓸 수 있는 평균 선거비용은 1억2천2백만원으로 지난 제5회(2010. 5.31) 지방선거에 비해 3% 감소하였다. 지난 제5회 지방선거에는 16개 시․도에 전국소비자물가변동률 11.0%가 반영되었으며, 이번 지방선거에는 세종특별자치시를 포함하여 17개 시․도에 7.9%의 물가변동률이 적용되었다. 지방선거의 선거비용 제한액은 선거를 실시할 때마다 해당 선거구의 인구수(기초자치단체장선거의 경우 읍․면․동수 추가 적용)와 4년 동안의 전국소비자물가변동률을 반영하여 산정한다. 도의원선거의 경우 제1선거구가 4천7백만원, 제2선거구가 4천6백만원이고, 기초의원비례대표의 경우 4천1백만원이며, 기초의원지역구 가선거구는 4천2백만원, 나선거구는 4천1백만원이다. 기초의원지역구선거의 경우 현재 나선거구에 대한 선거구획정이 예정되어 있어 선거구가 분구되면 선거비용제한액을 재산정해야 한다. 선거비용이란 선거운동을 위해 사용되는 금전․물품 및 채무 그 밖에 모든 재산상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서 후보자(입후보예정자가 포함되며, 비례대표의원선거에서는 정당)가 부담하는 비용을 말한다. 다만, 후보자 등록 시 선관위에 납부하는 기탁금이나 무소속후보자가 선거권자의 추천을 받는데 소요된 비용 등 선거운동을 준비하는데 지출한 비용과 선거사무소의 설치․유지비용 등은 공직선거법에 따라 선거비용으로 보지 않는다. 후보자의 선거비용은 헌법상 선거운동의 기회 균등 원칙과 선거공영제에 따라 선거가 종료된 후 일정 기준에 따라 국가에서 보전한다. 후보자의 선거비용 보전 청구에 따라 선관위는 그 청구의 적법여부 등을 철저히 조사한 후 해당 후보자에게 선거비용을 보전하게 된다. 후보자가 당선되거나 유효투표총수의 100분의 15이상 득표한 경우 선거비용 제한액 범위 안에서 지출한 선거비용 전액을 돌려받고, 100분의 10이상 100분의 15미만 득표한 경우에는 절반을 돌려받는다. 비례대표선거의 경우에는 후보자 명부에 올라 있는 후보자 중 당선인이 1명이라도 있는 경우 전액을 돌려받는다. 완도군선관위는 이번 선거에서 선거비용 부풀리기 등 허위로 선거비용을 청구하는 행위를 막기 위하여 후보자는 선거비용 지출 관련 영수증․계약서 등 증빙서류 외에 실제 사용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사진 등 객관적 자료를 제출하도록 의무화하고 정당한 사유 없이 이를 준수하지 않을 경우 보전하지 않을 계획이다. 또한, 후보자가 선거비용을 자율적으로 국민에게 공개할 수 있도록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 ‘정치자금 공개시스템’을 구축하여 지원하고, 인터넷에 공개된 선거비용은 이의제기 등 반증이 없는 경우 별도의 현지조사 없이 보전함으로써 선거비용의 투명성을 높일 방침이다. 선거비용제도 안내 (일문 일답-완도군선관위 제공) 1. 선거비용이란 무엇인가요? ‣ 선거비용이란 선거에서 선거운동을 위해 소요되는 금전․물품 및 채무 그 밖에 모든 재산상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서 후보자(입후보예정자가 포함되며, 비례대표의원선거에서는 정당)가 부담하는 비용을 말합니다. 2. 선거비용 지출에 제한은 없나요? ‣ 공직선거법에서는 후보자 1인당 쓸 수 있는 선거비용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 이는 금권선거 및 후보자간의 경제력의 차이에 따른 선거운동의 불공평을 방지하고, 막대한 선거비용을 마련할 수 없지만 유능하고 참신한 사람의 선거 출마를 보장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3. 이번 선거에서 후보자가 쓸 수 있는 선거비용은 얼마입니까? ‣ 선거별로 인구수 또는 읍․면․동수를 고려하여 선거비용제한액을 산정하게 됩니다. ‣ 완도군의 이번 지방선거의 선거별 평균 선거비용제한액은 다음과 같습니다. - 구․시․군의 장 선거 : 1억 2천 2백만 원 - 지역구도의원선거 : 제1선거구(4천 7백만 원), 제2선거구(4천 6백만 원) - 지역구군의원선거 : 가선거구(4천 2백만 원), 나선거구(4천 1백만 원) - 비례대표군의원선거 : 4천 1백만 원 4. 선거에 소요되는 비용은 모두 선거비용이라 할 수 있습니까? ‣ 기탁금, 무소속후보자가 선거권자의 추천을 받는데 소요된 비용 등 선거운동을 위한 준비행위에 소요되는 비용, 선거사무소와 선거연락소의 설치 및 유지비용, 후보자나 선거사무원이 타고 다니는 자동차의 운영비용 등은 선거비용으로 보지 않습니다. ‣ 이렇듯 선거비용은 국민 여러분께서 생각하시는 것과 다를 수 있으며 실제 선거과정에서 지출된 비용도 법에 따른 선거비용으로 보지 않을 수 있으므로 선거비용 규모에 대한 체감은 법과 현실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5. 후보자의 선거비용은 선거 후에 돌려주나요? ‣ 헌법상 선거운동의 기회 균등 원칙과 선거공영제에 따라 후보자가 선거운동을 하는데 소요된 비용은 국가에서 부담하게 됩니다. ‣ 지역구선거에서 후보자가 당선되거나 유효투표총수의 100분의 15이상 득표한 경우 지출한 선거비용 전액을, 100분의 10이상 100분의 15미만 득표한 경우에는 선거비용의 절반을 돌려받게 됩니다. ‣ 비례대표지방의회의원선거의 경우에는 후보자명부에 올라 있는 후보자 중 당선인이 1명이라도 있는 경우에 전액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6. 선거비용을 보전할 때 후보자가 지출한 모든 선거비용이 보전비용에 해당 되나요? ‣ 선거비용이라고 해서 모든 항목이 보전 대상은 아닙니다. ‣ 예비후보자가 사용한 선거비용, 당내경선에 소요된 비용, 불법 선거운동을 하는데 소요된 비용, 통상적인 거래가격을 정당한 사유 없이 초과한 비용, 선거운동에 사용하지 아니한 차량 등의 구입․임차 비용 등은 선거비용이지만 보전대상은 아닙니다. 7. 후보자의 선거운동에 소요되는 비용 중 국가에서 직접 부담하는 비용은? ‣ 후보자가 점자형 선거공보 및 선거공약서를 제작하는데 소요되는 비용과 장애인 후보자의 활동보조인 수당과 실비는 국가에서 부담합니다. 8. 후보자가 사용한 선거비용은 선거기간 중에 공개되나요? ‣ 후보자의 선거비용을 선거기간 중에 의무적으로 공개하는 규정은 없습니다. ‣ 다만, 선관위는 후보자가 자율적으로 선거비용을 공개할 수 있도록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정치자금 공개시스템’을 구축하여 지원하고, 공개된 선거비용은 이의제기 등 반증이 없는 경우 별도의 현지실사 없이 보전할 방침입니다. 9. 후보자는 선거비용을 언제 돌려받게 되나요? ‣ 후보자가 선거일 후 10일 이내에 관할선관위에 선거비용 보전 청구를 하면, 관할선관위는 그 청구내역을 확인․조사하여 선거일 후 60일 이내에 해당 후보자에게 선거비용을 보전합니다. 10. 후보자가 선거비용을 허위로 과다 청구할 우려가 있습니다. 선관위 대책은? ‣ 또한, 후보자가 보전 청구 시 제출하는 영수증․계약서 등 증빙서류 외에‘실제 사용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사진 등 객관적 자료’를 반드시 제출하도록 의무화하고 정당한 사유 없이 제출하지 않을 경우 보전하지 않습니다. ‣ 또한, 선관위는 후보자가 제출한 선거비용 보전 청구서와 회계보고서에 대하여 서면심사와 현지실사의 방법으로 보전 청구의 적법여부 등을 철저히 조사한 후 선거비용을 보전합니다. ‣ 선거비용을 보전한 후라도 위법행위에 소요된 비용이나 허위 보고 등 보전하지 아니할 비용이 적발된 때에는 해당 금액을 반환해야 합니다. 11. 선거 후 후보자가 사용한 모든 선거비용 내역은 공개하나요? ‣ 선관위는 선거 종료 후 모든 후보자의 선거비용 회계보고서를 제출 받아 3개월 동안 공개하고 있습니다. <기동취재반: 石泉김용환 대표기자,동부 서해식기자,서부 정완봉기자,농수산 신재희기자>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4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