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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방역지리정보시스템 활용 교육 실시[청해진농수산신문] 무안군은 지난 18일 보건소 2층 그린건강체험관에서 방역기동반 34명과 읍면담당자 10명을 대상으로 방역지리정보시스템 교육을 실시했다. 방역지리정보시스템은 보건소에서 관리하는 기초자료를 시설과 지역으로 분류하고 취약시설, 유충발생지, 유문등 시설, 민원소독대상지, 소독의무대상지, 하수도연막소독 등 10가지 항목으로 표준화해 조사된 자료를 기반으로 보건소 내 방제관리 시설물로 통합해 관리된다. 또한 이 시스템을 통해 방역 민원처리 경로 및 방역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정확한 방역활동이 가능해지며 지역별 맞춤형 방역소독을 통해 감염병 매개체 발생을 사전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방역지리시스템 활용 교육을 통해 방역기동반의 효율적인 방역활동이 이루어 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방역 관련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선진화된 방역 업무를 추진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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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무안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 판매 실시[청해진농수산신문] 무안군은 최근 ‘코로나-19 감염증’의 확산으로 인해 지역 내 소비가 위축됨에 따라 지역의 상권을 살리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행정안전부와 협의를 거쳐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무안사랑상품권’을 10% 특별할인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할인 판매는 명절 기간 등에 실시하는 할인 판매와 달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을 살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실시되는 조치로 상품권은 NH농협 무안군지부와 지역 농·축협, 농협전남본부에서 구매할 수 있다. 군은 금년도에 120억원의 상품권을 발행해 판매하고 있으며 평상시에는 6%, 명절 등 특별할인 시에는 1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하고 있다. 상품권의 구매 한도는 상품권의 부정유통을 방지하기 위해 1인당 월 50만원, 연 600만원을 초과 할 수 없으며 구매자들이 사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음식점, 마트, 미용실, 학원, 병원 등 1,300여 개소의 가맹점을 모집해 수시로 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제하고 있다. 앞으로 상품권의 원활한 유통을 위해 통합 전산망을 구축해 농·축협 뿐 만아니라, 무안군 소재 제2금융권까지 판매·환전 업무를 대행하는 금융 기관으로 지정하고 취급 가맹점 수를 지속적으로 늘려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실시하는 무안사랑상품권 특별할인 판매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특별히 실시하는 할인판매인 만큼 부정유통 및 가맹점들의 상품권 거부행위 등을 철저히 단속하고 지도 점검할 예정이다”며 “특별할인 판매를 통해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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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의 옛날 사진을 찾습니다[청해진농수산신문] 무안군은 오는 6월 말까지 군민, 향우를 대상으로 ‘무안의 옛날사진 모으기’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전남도청 이전, 국제공항건설 등 주요 역사적 사건이나 문화재 자료, 과거 마을의 모습과 같은 군정의 지난 발자취를 찾아 체계적으로 관리 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사진 모으기를 통해 수집된 자료는 읍면, 주요 공공기관을 순회하며 ‘사진으로 본 무안기록전’ 또는 ‘사이버 사진기록전’을 개최해 군민들과 공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 산 군수는 “괄목할 만한 발전을 이뤄낸 무안군이 과거의 모습을 되돌아봄으로써 군민 스스로 자긍심과 애향심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진하게 됐다”며 “추억이 깃든 소중한 옛 사진을 소장하고 계신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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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2020년 전남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청해진농수산신문] 무안군은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2020년 전남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남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은 청년들의 정규직 일자리 취업 촉진과 장기근속 유도,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 격차 완화에 기여코자 추진되는 사업으로 기업과 청년에게 최대 4년간 1인당 2,000만원이 지원된다. 참여대상은 무안군에 소재하고 만18~39세 이하의 1~4년 차 청년 근로자가 근속하고 있는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5인 이상 300인 미만 기업이다. 지원금은 1년 차에 500만원이 3개월간 지급되고 2년 차에 450만원, 3년 차에 550만원, 4년 차에는 500만원이 분기별로 지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신청서와 관련 구비서류를 지참해 군청 지역경제과 일자리팀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군은 4대 보험 가입·체납여부, 지원사업 중복지원 여부 등을 확인하고 기업체 평가 배점기준 등에 따라 3월 20일까지 지원기업과 청년을 선정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 청년들의 안정적인 임금을 보장하고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인건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이번 사업에 많은 기업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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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코로나19’ 방역물품 긴급 지원[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는 방역물품 수급이 원활하지 못한 일선 방역현장,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0억 5천만원을 긴급 투입해 마스크·손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공급하고 나섰다. 전라남도는 마스크 81만 5천개, 손소독제 2만 5천개를 확보했고 일선 방역현장과 안전취약계층인 노인·장애인 등 사회복지시설에 보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시군도 마스크 190만개, 손소독제 8만 6천개, 방호복 2천벌 등을 구입해 방역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라남도는 지난 7일 전남 첫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지역인 나주시, 무안공항 등에 마스크 12만개, 손소독제 2천개를 긴급 지원했고 전남 도내 보건소·의료기관 선별진료소 55개소에도 마스크 9만 4천개를 배부했다. 또 대학 개강 시기에 맞춰 입국할 중국인 유학생에게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지원해 학교 기숙사 등에서 사용토록 했다. 임채영 전라남도 도민안전실장은 “신속한 방역물품 지원 등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코로나19’에 대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감염확산 차단에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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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구내식당 휴무일 확대 운영[청해진농수산신문]무안군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우려로 인해 각종 행사, 모임 등이 줄줄이 취소됨에 따라 위축된 지역 상권과 소상공인들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군청 구내식당 휴무일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청 구내식당은 평소 300여명의 직원이 이용하고 있으며 3월 중순까지 현행 월 2회 휴무에서 주 2회 휴무로 확대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구내식당 휴무가 확대되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지역음식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공직자들의 전통시장 장보기 운동 추진, 복지포인트 지역 내 상가이용, 각종 물품구입 시 지역 업체 물품 우선구매 등 행정력을 총 동원해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김 산 군수는 “‘코로나19’ 확산우려로 인해 소비심리가 위축되어 지역 소상공인들이 매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럴 때 일수록 공직자가 지역주민들과 함께 고통을 분담해 하루 빨리 지역경제가 회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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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코로나19’ 방역물품 긴급 지원[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는 방역물품 수급이 원활하지 못한 일선 방역현장,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0억 5천만원을 긴급 투입해 마스크·손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공급하고 나섰다. 전라남도는 마스크 81만 5천개, 손소독제 2만 5천개를 확보했고 일선 방역현장과 안전취약계층인 노인·장애인 등 사회복지시설에 보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시군도 마스크 190만개, 손소독제 8만 6천개, 방호복 2천벌 등을 구입해 방역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라남도는 지난 7일 전남 첫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지역인 나주시, 무안공항 등에 마스크 12만개, 손소독제 2천개를 긴급 지원했고 전남 도내 보건소·의료기관 선별진료소 55개소에도 마스크 9만 4천개를 배부했다. 또 대학 개강 시기에 맞춰 입국할 중국인 유학생에게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지원해 학교 기숙사 등에서 사용토록 했다. 임채영 전라남도 도민안전실장은 “신속한 방역물품 지원 등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코로나19’에 대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감염확산 차단에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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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제287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청해진농수산신문] 무안군은 14일 무안읍 무안전통시장에서‘2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군청 직원들과 관련단체 등 총 30여명이 함께 참여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예방수칙과 행동요령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군은 무안전통시장 입구에서부터 주변 상가까지 가두행진을 실시하면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예방수칙과 행동요령이 담긴 전단지를 상인들에게 배부하며 감염증 예방수칙을 거듭 강조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예방 홍보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방역 활동을 실시하겠으며 군민들의 안전문화의식 형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전점검의 날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시행령’에 따라 안전의식 불감증을 해소하기 위해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캠페인으로 매달 추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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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제3기 SNS 서포터즈 모집[청해진농수산신문] 무안군은 오는 17일부터 오는 3월 12일까지 무안군의 숨겨진 다양한 이야기를 직접 발굴하고 지역 소식을 많은 사람들에게 생동감 있게 전달할 ‘SNS 서포터즈’20여명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무안군에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SNS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사람으로 신청은 군 홈페이지에 있는 지원서 및 개인정보이용 동의서를 다운로드한 후 무안군 SNS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SNS 서포터즈는 위촉일로부터 1년 간 SNS를 통해 무안군의 행사, 관광지, 볼거리 등을 소재로 생생한 현장 홍보 기사를 작성해 무안군을 알리게 되며 참여활동에 대해서는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된다. 결과발표는 다음 달 17일이며 자세한 내용은 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SNS를 통해 서포터즈들이 색다르고 기발한 시각으로 생생한 현장 정보를 빠르게 전달해 무안군을 널리 알려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선발된 제2기 SNS 서포터즈는 다양한 SNS 매체로 축제나 각종 행사 등 다양한 분야의 소식을 친근하고 재미있게 공유하며 무안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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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부터 시·군 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 구축[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도교육청이 통학차량 배차, Wee센터 상담 예약 등을 통합한 ‘온라인 공유설비예약시스템’을 오는 3월 1일부터 전면 개통한다. 이에 따라 전남 지역 일선 학교 및 기관에서는 이 시스템을 통해 통학차량 배차 신청과 Wee센터 상담 및 교육지원청 회의실 예약 등을 간편하게 할 수 있게 됐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금까지 학교 교직원들은 학생들이 참여하는 현장체험학습, 공연 관람, 각종 대회 참석 등을 위한 통학차량 배차 신청을 할 때 매번 공문을 작성해야 하고 차량 배정을 조율하는 과정에서 번거로움이 많았다. 하지만, 이번 시스템 개통으로 신청 절차와 배차 과정이 간편해졌다. 또한 통학차량 배차나, 회의실·Wee센터 상담 예약 과정에서 행사의 중요도 고려 없이 선착순으로 배정되는 것에 대한 문제점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통학차량 배차 시스템은 전남 22개 모든 시·군 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 구축된다. 공문 생산 없이 홈페이지를 통해 학교에서 매달 20~25일 사이에 다음 달 배차를 신청하면 교육지원청에서 일괄 수합해 승인하는 과정으로 이뤄진다. 전남교육청은 지난 1년여 간 학교지원센터에서 근무하는 통학차량 담당자들의 의견을 모아 학교 행정업무 경감을 위해 이 시스템을 자체 개발했다. 지난해 5월부터 10개월여 동안 나주, 무안과 해남 교육지원청 등에서 의견을 수렴하고 시범 운영을 진행해 오류를 개선하고 운영상 노하우도 확보한 상태다. 도교육청은 이 시스템을 통해 오는 3월 전면 구축되는 시·군 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의 성공적 안착과 추진 동력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명식 행정과장은 “우리 교육청이 자체 개발한 공유설비예약시스템 개통으로 행정업무가 경감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를 통해 학교 교직원들이 아이들 교육에 더욱 전념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