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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도에서 승용차 바다추락 4명사망 1명부상노화도에서 승용차 바다추락 4명사망 1명부상 ▲ 바다에 추락한 에쿠스승용차 인양장면 여름 휴가차 완도 노화도를 찾은 일가족 등 5명이 탄 에쿠스 승용차가 바다에 추락해 4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8월16일 오후 2시20분경 전남 완도군 노화읍 이포리 소안수협 노화지점 앞 선착장 주차장에서 주차하던 에쿠스 승용차가 바다로 추락했다. 이날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이모(47.여)씨 등 3명이 현장에서 숨지고 차량 운전자 천모(55.전남 목포시)씨가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지는 등 모두 4명이 목숨을 잃었다. 사고 승용차에 함께 타고 있던 김모(16.목포시 옥암동)양은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돼 목포기독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완도해양경찰의 조사 결과 이날 사고는 주차장에서 바다를 향해 전진 주차하던 중 차량이 바다 쪽에 설치된 방지 턱을 넘으면서 추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가족은 전날 목포에서 3가족 모두 11명이 2대의 차량에 나눠 타고 휴가차 왔다가 보길도에서 하루 숙박을 하고 이날 노화도에 나왔다가 주차를 하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양경찰은 사고 차량을 인양하는 한편 생존자 김양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기동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 www.wandonews.co.kr 입력 09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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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容煥이 만난사람- 박종익 완도수고총동창회장金容煥이 만난사람- 박종익 완도수고총동창회장 완도수산고등학교 총동창회장 박종익 선도적인 수산업발전, 장보고 후예 요람의 전당 수고인들이여! 어려운 현실 극복과 선도적인 수산업 발전을 위해 장보고의 후예답게 바다로! 세계로! 미래로! ▲ 박 종 익 완도수고총동창회장 전남 완도군 완도읍 가용리에 위치한 완도수산고등학교 제17대, 18대, 19대 총동창회장을 지난 6년간 역임하고 있는 박종익씨를 만나 보았다. 현재 56회 9,6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고 수산이라는 고등학교 명칭을 갖고있는 전국 유일의 완도수산고등학교이다.<石 泉> 호남유일의 수해양계 특수목적고로 2006년도에 지정된 이후 2007년, 2008년, 2009년도 연속 3년간 신입생정원이 초과되고 있다고 박회장은 자랑한다. 전국의 농어촌 실업계 고등학교의 신입생수가 미달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하면 완도수산고의 명성이 전국에 알려지고 있다는 희망찬 증거이다. 특수목적고로 지정된 완도수고는 학비면제, 기숙사비 80%지원 등의 정부지원 혜택을 보고있으므로 전국적으로 완도수고를 지원하는 학생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 완도수산고 출신으로 사회적 활동이 많은 동문들을 묻는 질문에 박회장은 전, 이영호 국회의원이 현재 경기도 안산에서 재기를 위해 준비 중이며 문정민 조선대학교 대학원장, 정영훈 수산인력개발원장(부이사관), 최영석 전, 목포해양대 학장, 박복남 전,조선대 학장, 김홍석 전,조선대 학장, 김영규 전,완도부군수, 최봉래 전, 완도부군수, 황지선 전,해남부군수, 박진하 전,신안부군수, 주영찬 전, 담양부군수, 김홍배 전,광주고검사무국장, 신상현 전,재경완도향우회장, 주기권 전,재광완도향우회장, 전성완 현,재인천 완도향우회장 등이 사회각계 각층에서 모교를 빛내고 있는 자랑스런 동문들이라고 말했다. 완도수고 총동창회원은 2,500여명이 가입되어 활동하며 현재 완도관내에서는 1,000여명이 활동하며 지난 2004년4월 제17대 총동창회장으로 박종익 회장이 취임하여 2005년에 군외지회와 약산지회를 창립하고 개교53주년 기념 총동창회원 친목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2006년에 완도수고 증식과 총동창회를 창립하고 2007년에 노화지회를 창립, 2008년에 총동창회지 “청해진3호‘를 발간하여 전국 2,000여 동창회원들에게 배포하여 박회장 취임이후 지역사회로부터 총동창회가 활성화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종익 총동창회장에 따르면 경인지회 및 해남지회와 고금지회를 금후 추진 할 계획이며 모교와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총동창회 인터넷 홈페이지 개설과 각 회기별 활성화를 추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완도에 수산전문대학이 없어 어업인 자녀 진학문제에? 박회장은 대다수 동창들이 수산전문대학 설립을 소원 해왔는데 지금은 농어촌 인구감소로 전문대학 설립이 어려운 현실이나 특수목적고인 완도수고가 전문대학에 버금가는 국립고등학교로의 전환을 최대 과제로 삼고 전 동창회원들과 최선을 다해 추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완도수고 실습선 청해진호에 대해? 청해진호가 모교에 배정되어 일본, 중국, 미국의 수산계고등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상호교류 방문등 국제교류 및 원양 어로실습에 활발하게 운항되고 있다. 청해진호 운항에 필요한 정부당국의 충분한 예산지원이 뒷 따라야 한다고 박회장은 지적했다. ▶끝으로 동창회원들과 완도군민에게 박회장이 하고 싶은 말은? 완도수산업이 WTO 및 FTA에 따른 수입시장 개방과 내수경기 침체로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시점에 완도수산업 발전을 위해 어업인들이 생산한 완도수산물 소비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또한 완도수고인들이 어려운 현실 극복과 선도적인 수산업 발전을 위해 장보고의 후예답게 앞장 서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건강하십시요! 한편, 박종익 총동창회장이 걸어온 길은 고금초등학교, 고금중학교를 거쳐 완도수산고 졸업, 1986년 회원조합 상무자격 시험 합격, 성화대학교 졸업, 전남대학교 경영대학원 수료 했으며 주요경력은 완도군수협에서 33년간 재직하고 지난 2003년 명예퇴직하여 2004년4월에 완도수고 총동창회장으로 17대,18대,19대에 이르고 신완도라이온스클럽 회장, 국제라이온스 355- B2지구 6지역 지대위원장, 완도군육상연합회장, 박씨중앙청년회 완도군지회장, 박씨대종친회 완도군지부장, 완도군번영회 사무국장, 부회장, 완도군체육회 운영위부위원장, 범방위 완도지국 운영위원, 범방위 해남,진도,완도지구 협의회 운영위원, 바르게살기운동 완도군협의회 부회장, 완도군수협 완도읍,노화읍,봉선동,고금,청산지소장, 완도군수협 지도상무,전무, 대의원, 완도군수협 살리기 범군민운동본부 운영위원 등을 역임하고 완도군수협 퇴직직원 동우회 부회장, 한국산학협동 연구원 이사, 고금지역발전위원, 장보고축제 추진위원, 전남대학교 총동창회 상임이사, 전남대학교 경영대학원 완도반 총동창회 수석부회장 등으로 봉사하고 있다. <金容煥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 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입력:20090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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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 섬 완도바다는 따뜻해건강의 섬 완도바다는 따뜻해 따뜻한 바다가 길러낸 진초록 상록수림 ▲ 완도수목원 난대림경관 완도의 바다는 따뜻하다. 찰랑거리는 바닷물에 손을 담가보면 알 수 있다. 이런 난류의 바다는 겨울에도 짙은 초록으로 빛나는 완도의 상록활엽수들을 키워낸다. 구계등 해안 뒤편의 방풍림도 그렇게 따뜻한 바다가 키워낸 것이다. 붉가시나무, 줄참나무, 굴참나무, 서어나무, 동백들이 빼곡한 방풍림에 들어 숲길을 걷는다. 햇빛이 진초록의 상록활엽수들의 이파리들을 투과해 숲은 온통 신비로운 초록색으로 가득하다. 숲길을 지키고 선 나무마다 나붙은 이름표를 하나하나 확인하며 걷는다. 이름만 알고 있던 나무도 있고, 모양은 아는데 이름을 몰랐던 나무도 있으며 이름도 모양도 몰랐던 나무들도 있다. 1.5㎞ 남짓의 잘 다듬어진 폭신한 산책로를 타박타박 걷는다. 겨우내 무채색으로 무뎌진 마음에 초록색을 수혈받는 기분이다. 구계등의 숲도 좋지만 완도 난대상록수림의 진면목은 완도수목원에 있다. 국내 유일의 난대수목원인 완도수목원은 규모만으로도 입이 딱 벌어질 정도다. 긴 능선을 거느리고 있는 오봉산 전체가 수목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곳은 다른 수목원과는 달리 겨울과 이른 봄에 입장객들이 가장 많다. 원시림에 가까운 수목원의 상록수림은 가까이서 들여다보는 것도, 멀찌감치서 녹음을 바라보는 것도 좋다. 부드러운 능선의 산책로를 따라 갓 피어난 동백꽃을 감상하면서 40분쯤 오르면 수목원의 정상 전망대다. 전망대에서는 수목원의 짙푸른 숲이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완도는 한때 ‘비워뒀던 섬’이다. 동북아시아의 해상무역을 장악하던 장보고가 사망한 뒤 청해진은 폐쇄됐고 완도 사람들은 모두 지금의 전북 김제 땅으로 강제 이주당했다. 그렇게 500년이 지난 뒤 고려 공민왕 때가 돼서야 완도에 사람들이 다시 들어와 살기 시작했다. 지금 완도의 상록수림은 500년 동안 사람들의 손이 닿지 않은 채 저 홀로 울창했던 수목들의 후손인 셈이다. 건강의 섬 “청해진완도바다”가 따뜻한 것처럼 1200년전 장보대사께서 세계무역을 제패하여 무역왕으로 널리 알려진 것처럼 “완도인이 하나되어” 바다로! 세계로! 미래로!.... 세계골프를 석권한 최경주 프로와 세계장애인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이윤리 선수처럼 장보고의 후예들이 많이 탄생하여 청해진완도를 빛내길 대다수 군민들은 기대한다. 한편, “초심을 잃지 않는 사람이 성공한다”는 선인들의 가르침과 자신을 지적하는 작은 소리도 경청할 줄 아는 포용력과 인성이 제대로 된 분들을 청해진완도 대다수 군민들은 환영하나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처럼 공인이 함부로 거짓말을 하는” 이가 있다면 완도수목원의 상록수림은 어떤 충고를 할까? 궁금하다는 완도군외면 원동리 A모씨(73세)는 우리지역의 훌륭한 김선태 장관처럼 따뜻한 바다가 길러낸 진초록 상록수림이 되길 당부했다. <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입력:20090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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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해양구조단과 함께하는 바다그림그리기대회광고 제7회 (사)한국해양구조단과 함께하는 “바 다 그 림 그 리 기 대 회” ▲ 해양구조단완도지역대 장보고호 사단법인 한국해양구조단에서는 바다로! 세계로! 미래로! 우리들의 꿈나무들에게 바다사랑과 바다환경보존을 위한 꿈을 실어주기 위해 제7회 (사)한국해양구조단과 함께하는 바다그림그리기대회 를 개최합니다! 일 시: 2009년5월28일(금) 오전 10시~오후2시 까지 장 소: 완도해변공원 일원 주 최(주관): 사단법인 한국해양구조단 완도지역대 후 원: 완도군여성단체협의회, 완도119소방안전센타, 완도타임스 등. 광고후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문의전화: 사단법인 한국해양구조단 완도지역대 ☎ 553-0119 사단법인 한국해양구조단 완도지역대 대장 김도환 부대장 추병수, 감사 양우진, 배진수. 사무국장 김정환, 사무차장 이기호, 김광선. (중앙이사 강성원, 김원근, 이육현)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입력2009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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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고의 꿈을 싣고 바다로, 미래로!장보고의 꿈을 싣고 바다로, 미래로! 장보고축제와 읍면축제의 아름다운 장면들을 사진으로 소개한다.<편집자 주> 2009완도장보고축제와 완도지역 관내 일부 읍,면민의 날과 읍,면축제 현장을 가다.<지면관계로 무순으로 연재 예정입니다> ①2009완도장보고축제 현장 ▲ 장보고축제 사진 ▲ 장보고축제 사진2 ②슬로우시티 청산도, 가고싶은 섬 청산도 면민의 날(면장 박은경, 청년회장 고광오) ▲ 청산면민의날 ③하나로! 미래로! 제7회 완도대교 바다축제(면장 김용환, 청년연합회장 정남수) ▲ 군외면 바다축제1 ④평화로운 건강의 섬! 평일도! 제7회 금일읍 다시마축제(읍장 박신희, 청년회장 안영석) ▲ 금일다시마축제 ⑤봄빛향기 가득한 자연과 인간의 만남! 제10회 약산진달래축제(면장 서현종, 축제위원장 김정술) ▲ 약산진달래축제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입력:200905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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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선생 5월 주간운세2009 기축년 5월 주간운세 보기 백운선생- ◑저서: 사주학과 한의학 ,사주와 생활철학, 정설사주풀이... ◑집필 기고: 경남매일신문,스포츠조선,내일신문,전국벼룩시장... ◑김정용 (아호: 백운) 1952년 10월 22일생. 1982년 역학계 입문- ◑작명, 사주,운세 등 - 의뢰 전화:011-554-88769 완도청해진-www.wandonews.kr 5월4-10일 쥐 바늘구멍이라도 조기에 수습하지 않으면 큰 바위로도 막아내기가 힘들다. 72년생: 걱정 근심 모두 잊고 맡은 일에 자신의 역량만 발휘하면 별다른 일은 없겠다. 60년생: 정상적인 방법이 통용되지 않을 때는 편법을 동원하는 것도 좋겠다. 48년생: 계획대로 일이 진행되지 않더라도 일시적인 현상에 불과하니 쉽게 생각하라. 36년생: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주고 싶다면 아무 말하지 말고 그냥 지켜보자. 소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한 일도 시간이 가면서 점점 어려워질 수 있다. 73년생: 제자리를 찾지 않고 남의 자리에서 미적거리면 빈손으로 돌아온다. 61년생: 열심히 일하면서도 시간적인 여유를 낼 줄 아는 것이 지혜롭다. 49년생: 분위기가 고조될 시기가 다가온 상태라면 자신의 위치를 지켜야 이롭다. 37년생: 일이 많으면 남에게 맡기고 그것이 아까우면 잠시 후에 처리하면 된다. 범 원한다면 행동하고 행동하면 얻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 74년생: 남을 이겨야 한다는 강박관념보다는 자신을 더 발전시키길 바란다. 62년생: 경거망동하지 않으면 손에 금과를 지닐 수 있으니 작은 것에 연연하지 마라. 50년생: 필요 이상으로 친절이나 호감을 보이는 자는 경계하는 것이 좋겠다. 38년생: 내가 궁금하면 남도 궁금하기 마련이니 마음을 먼저 열어야 편하다. 토끼 거리를 두고 움직일 때와 바짝 붙어서 움직일 때를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다. 75년생: 다른 사람에게 의심받을 짓이나 자신 없는 일은 애초에 생각도 하지 마라. 63년생: 유통업자는 거래 물량이 대량으로 이루어지니 많은 이익이 생긴다. 51년생: 일이 공교롭게도 꼬일 수 있으나 가만있으면 금세 해결될 수 있다. 39년생: 사소한 문제로 다투거나 시비가 엇갈려 마음이 불편해질 염려가 있다. 용 보기 좋은 것이 먹기에도 좋은 법이니 이왕이면 다홍치마를 선택하자. 76년생: 부지런한 사람은 한가지라도 더 얻을 수 있으니 멈추지 말고 끊임없이 행하라. 64년생: 대외적인 일로 기운이 상승할 분위기지만 시기하는 사람이 많아 걱정이다. 52년생: 정적이 감도는 곳에서는 숨소리조차 내기 힘드니 약간 부산한 곳으로 옮기자. 40년생: 의미심장한 표현을 하는 것은 좋으나 상대방이 알지 못하면 소용이 없다. 뱀 사려 깊은 행동만이 여러 사람을 편하게 해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77년생: 감정표현에 있어서 가장 중효한 것은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전하는 것이다. 65년생: 혹시 흐름을 잘못 이해한 건 아닌지 다시 점검해보고 확인해보길 바란다. 53년생: 깊이를 가늠하기 어려우면 발을 담그지 말고 막대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41년생: 서운한 마음이 들 때는 그것을 밖으로 표출해야지 속에 두면 병만 생긴다. 말 이성적인 판단이란 객관적인 판단과도 같은 것이니 서두르지 말고 침착히 대응하라. 78년생: 여러 가지로 복잡한 일에 노출되어 있는 사람은 현자에게 조언을 구하라. 66년생: 한번 마음먹은 일을 일관성 있게 밀고 나가면 알찬 결실이 예상된다. 54년생: 힘차게 약진하고 싶은 마음을 뒤로 하고 내실을 다지는 시점으로 삼아라. 42년생: 소중한 것이 있으면 소문내지 말고 주머니 속에 고이 간직하는 것이 좋다. 양 이미 일어난 사건 자체를 바꿀 수 없다는 점을 깨달아야 악순환을 해결할 수 있다. 79년생: 자신 있는 일이 때마침 떨어지나 의욕만 앞세우다가는 밥그릇 엎지른다. 67년생: 공개석상에서 자신의 의중을 분명하게 밝히는 용기를 가져야 할 때이다. 55년생: 숱한 오해가 발생할 수 있지만 심각하게 생각지 말고 마음을 놓아라. 43년생: 남의 일에 이래라 저래라 간섭하면 좋은 일을 하고도 서로간에 멀어질 수 있다. 원숭이 믿음이라는 것이 무엇을 얻을 수 있는지 그것부터 깨달은 후에 행동하라. 80년생: 사고방식이 다르다고 억지로 맞추려들면 시끄러우니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라. 68년생: 어차피 한 배를 탄 사람이라면 잘못을 탓하기보다 덕으로 감싸줘야 한다. 56년생: 남들에게 찬사와 부러움을 받을 일이 생기나 자칫 실속이 없을 수도 있다. 44년생: 모이지 않고 흩어지니 갈무리하고 다독거려야 모든 것이 편하다. 닭 큰 나무에 기대고 있으면 비가와도 두렵지 않고 바람이 불어도 쉽게 쓰러지지 않는다. 81년생: 하고싶은 것을 억제하는 기간이 길어지면 정신적으로 상당히 힘들 수 있다. 69년생: 탄력이 있고 없는 것에 상관없이 지금의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57년생: 마음이 흡족한 일이라면 약간의 희생이 있어도 곧장 추진하는 것이 좋다. 45년생: 한 가지 이상의 것을 손에 쥐지 말고 두 가지 이상의 것을 생각하지 마라. 개 한 가지 이상의 것을 손에 쥐지 말고 두 가지 이상의 것을 바라지 마라. 82년생: 마술사의 손짓처럼 거짓이지만 청중을 즐겁게 해주는 일을 마다하지 마라. 70년생: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만으로 충분히 즐겁고 흥분되는 시간을 만끽한다. 58년생: 급하게 내려오지만 차분하게 착지하면 그간의 어려운 과정은 사라진다. 46년생: 책임감이 강한 사람은 덕을 쌓고 만인에게 존경을 한 몸에 받는다. 돼지 두 가지를 주고 한 가지만 받으면 손해 보는 느낌이 있지만 나쁘다고만 할 수 없다. 83년생: 받을 사람이 많고 줄 것은 정해진 상태니 어떻게 처리하느냐가 관건이다. 71년생: 물은 멀리하고 불을 가까이하면 집안에 자그만 경사가 생길 가능성이 있다. 59년생: 현실적인 것만 생각하면 앞으로 나서기 힘드니 다른 것은 생각하지 마라. 47년생: 인망을 얻고자 한다면 눈높이를 낮추는 것이 선행되어야 가능한 일이다. 5월11-17일 쥐 수수한 것을 추종하고 화려한 것을 배척하는 자세를 취해야 할 때이다. 72년생: 해왔던 일이 자신과 맞지 않다고 생각하면 과감하게 바꾸는 것도 좋겠다. 60년생: 오래도록 기울인 공로를 인정받으니 그간의 고생이 헛되지 않다. 48년생: 사업자는 무리한 확장을 피하고 실리를 추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36년생: 부동산 문제로 고심하는 사람은 현자를 찾아가 조언을 구하면 된다. 소 시야를 넓게 하고 대세를 그르지 않는 사람은 큰 물줄기를 따라서 올라간다. 73년생: 사람으로 인한 실망감은 다른 것으로는 채우기가 매우 부담스럽다. 61년생: 정신적인 부분에 구멍이 생길 수 있으나 미리 예방하면 별일 없다. 49년생: 어디서 먼저 시작할 것인가를 정확하게 정한 후에 일을 시작해야 한다. 37년생: 엉킨 실타래를 풀려는 노력은 가상하지만 아무래도 방법이 문제다. 범 금전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나 귀인의 도움이 있으면 손쉽게 해결된다. 74년생: 정확한 판단이나 계산보다는 유연하게 대처하는 능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62년생: 전혀 생각지 못한 곳에서 도움을 받거나 동업자를 만날 수 있는 날이다. 50년생: 번민이 많으니 괴로움이 커져갈 뿐 어느 누구도 나의 근심을 풀어주지 못한다. 38년생: 사소한 일로 인해 웃고 우는 일이 잦으니 마음의 안정이 필요하다. 토끼 자신을 기만하지 말고 인정하는 자세로 현실에 임해야만 성공할 수 있다. 75년생: 좌절감을 느낄 수는 있어도 완전히 자포자기하는 태도는 피해야 한다. 63년생: 단시일 내에 무엇을 이루는 것은 과욕이니 먼 흐름을 보는 것이 중요하다. 51년생: 어디서 먼저 시작할 것인가를 정확하게 정한 후에 일을 시작하길 바란다. 39년생: 황소처럼 우직한 것은 좋으나 고집이 황소라면 여러모로 피곤하다. 용 확인되지 않은 일 때문에 노심초사하지 말고 그대로 진행하면 아무 탈 없다. 76년생: 쉽게 흥분하는 태도를 없애려면 경직된 사고를 버리고 인내심을 키워야 한다. 64년생: 사소한 일로 평지풍파를 일으키는 어리석은 행동은 절대 금물이다. 52년생: 바탕이 없으면 높은 곳으로 오르지 못하는 건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다. 40년생: 사소한 다툼이나 신경전은 시간이 흐르면 자연스럽게 잊혀지니 염려치 마라. 뱀 생각지 못한 일로 그 동안 공들인 것이 물거품이 될 위기를 맞이할 수 있다. 77년생: 사회 생활에서 배짱을 기르고 여유를 보이되 자신의 속은 어느 정도 감춰라. 65년생: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가는 국면이니 취할 건 지금 취하는 게 좋다. 53년생: 길고 짧은 것은 대보면 알 수 있으니 미리 속단하는 건 옳지 않다. 41년생: 자기생각을 먼저 말하지 말고 상대방의 생각을 먼저 듣길 바란다. 말 스스로가 번영하는 동시에 다른 사람도 번영하는 여유 있는 마음을 가져라. 78년생: 상대방에게 진실한 마음으로 감정을 표현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66년생: 눈앞의 이익을 구하여 신경을 너무 쓰면 큰 이익을 얻을 수 없다. 54년생: 겉보기에 화려한 것은 실속이 없으니 보다 세심하게 살펴봐야 한다. 42년생: 사적인 일을 여기저기 떠벌려 봤자 자신에게 득 될 것이 없다. 양 자신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시각과 타인의 시각이 다르니 이점 유념하라. 79년생: 같은 것을 두고 친구나 애인의 의견이 상반되니 아쉬움이 많은 날이다. 67년생: 정확한 판단이나 계산보다는 유연하게 대처하는 능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55년생: 생각이 일정 속도 앞서가는 자가 좋은 기회를 잡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43년생: 단번에 처리하기가 힘들면 조금씩 나누면 얼마든지 쉽게 해결된다. 원숭이 웃으면 복이 온다는 말도 있으니 어지간하면 웃고 사는 것이 바람직한 모습이다. 80년생: 내가 느끼는 불만족한 요소들이 자신을 위한 한가지 방편일 수가 있다. 68년생: 마음속에 있는 것을 겉으로 내뱉기 힘드나 오늘 하면 결과가 좋을 듯하다. 56년생: 내게 필요 없는 것이 남에게는 소중하게 쓰일 수 있으니 다른 곳에 활용하라. 44년생: 필요할 때 찾으면 눈에 잘 뛰지 않지만 그냥 보면 쉽게 눈에 띈다. 닭 할 일은 많으나 주변여건이 따라 주지 않으니 후일을 도모함이 좋을 듯하다. 81년생: 미련스럽게 고집하지 말고 발 빠른 움직임을 보여야 할 때이다. 69년생: 겉으로는 힘이 있어 보이지만 내면은 불안과 걱정을 안고 있는 듯하다. 57년생: 부실한 부분을 보강하는 작업부터 완결하고 다음으로 넘어가는 것이 순서다. 45년생: 자녀가 심각한 고민을 하고 있지 않은지 잘 챙겨주길 바란다. 개 희비가 교차하는 날이니 예민하게 반응하지 말고 태연자약 하는 편이 이롭다. 82년생: 기대에 부응하는 것도 좋지만 무리하면 벼랑으로 떨어지기 쉬우니 자제하라. 70년생: 당장은 그럴듯해 보이나 결국 중책은 나보다 못한 사람에게 뺏길 수 있다. 58년생: 십년을 알아도 못다 아는 것이 사람인데 첫인상만 믿고 판단하지 마라. 46년생: 결정적인 기로에서 갈등하면 주변사람들 모두에게 누가 되기 마련이다. 돼지 맷돌처럼 단단한 것도 약점이 있는 법이니 잘 살피면 반드시 찾아낼 수 있다. 83년생: 아무리 폼생폼사라 하지만 오늘만큼은 실리를 추구하는 것이 좋겠다. 71년생: 밑에서 올라오는 것을 누르기는 어렵지만 위에서 누르는 건 쉽다. 59년생: 하나를 얻고 하나를 또 얻으려는 욕망은 강하지만 조금 과한 느낌이다. 47년생: 몸과 마음이 어떤 계기로 인해 하나로 합쳐지니 새로운 기운을 맞겠다. 5월18-24일 쥐 생각이 밝고 긍정적이면 만나는 사람마다 호감을 보이고 도움을 줄 수 있다. 72년생: 입지를 넓히는 것은 좋지만 현재 위치를 보다 굳건히 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60년생: 빛 좋은 개살구라는 말이 남의 이야기처럼 들리지 않는 애매한 때이다. 48년생: 사람만 조심하면 다른 부분에서는 대체로 만족스러운 행복한 하루다. 36년생: 기다리다 지친 망부석처럼 바라는 일이 현실로 나타나지 않는구나. 소 전망 있는 일이라도 시작하기 전에 면밀한 검토가 있어야 쉬운 법이다. 73년생: 수레바퀴가 제대로 굴러가니 계획대로 일이 잘 풀리고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 61년생: 타인의 조언이나 협력을 적극적으로 구하는 것이 자신에게 득이 된다. 49년생: 금전손실이 예상되나 대처방법에 따라 격차가 상당히 큰 운세다. 37년생: 분기탱천할 일이 아니라면 속으로 삭이는 것이 자신에게 유리하다. 범 현실을 인정하고 매사에 임하면 구하는 것을 얻기가 훨씬 더 용이해지는 법이다. 74년생: 풍족한 것을 마다하고 부족한 것을 택하는 사람은 용기 있는 사람이다. 62년생: 가부 간에 결단을 내려야 할 문제가 있다면 주변에 조언을 구하는 것이 좋다. 50년생: 상반된 의견을 조율하고 하나로 통일하는 일에 열과 성을 다할 때이다. 38년생: 설마 하다가 낭패 당할 수 있으니 작은 변화에도 빠르게 대처하라. 토끼 어떤한 투자든 적정한 선을 벗어나지 말아야 모든 것이 편안한 법이다. 75년생: 하면 된다는 의지만 있다면 막힌 것을 뚫고 지나가는 건 장난이다. 63년생: 업무처리에 미숙함이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해결되니 걱정 마라. 51년생: 시작이 어렵다고 중도에 멈추는 것은 더 큰 손실을 야기하는 행동이다. 39년생: 삼고초려의 정신이 무엇을 뜻하는 것인지를 가슴속 깊이 새겨라. 용 소나기는 일단 피하는 것이 상책이니 때를 기다렸다가 다시 비상하는 게 좋다. 76년생: 아쉬운 부탁은 하는 사람도 힘드나 들어주는 사람도 힘든 건 마찬가지다. 64년생: 어정쩡한 모습은 불리하니 분명한 의사표현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 52년생: 내가 먼저 달려가지 않으면 남이 먼저 손에 넣으니 빨리 움직여라. 40년생: 살며시 다가오는 것은 품에 안고 소리 나게 다가오는 것은 내치자. 뱀 외적인 팽창보다 내적인 팽창을 추구하는 것이 이롭고 서남방향이 유리하다. 77년생: 이런저런 루머에 신경 쓰다보면 정작 해야 할 일은 놓칠 수 있으니 주의하라. 65년생: 사소한 실수로 인해 적잖은 손실이 에상되니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 53년생: 대가성이 내재된 일에는 나서지 말고 정도를 택함이 가장 좋다. 41년생: 만사 잊고 오직 건강만 생각하면 좋으니 걱정과 근심은 잊어버려라. 말 무리한 움직임은 자제하고 쉬운 것부터 하나씩 해결해나가겠다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78년생: 오늘은 조용히 말하는 것이 좋으니 화가 치밀어도 언성을 높이지 마라. 66년생: 약간의 모자람은 있지만 지금은 그 모자람을 채울 수 없는 시기다. 54년생: 담보설정과 같은 위험한 행동은 자제하고 안전하게 임하는 것이 이롭다. 42년생: 불편한 사람과의 만남이 예상되지만 그다지 염려할 건 없다. 양 믿음이란 하루아침에 형성되는 것이 아니니 욕심내지 말고 꾸준히 노력하라. 79년생: 악바리처럼 덤벼들지 말고 마음을 편안하게 먹고 조금만 양보하라. 67년생: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사람에게는 최소한의 결실은 맺을 수 있다. 55년생: 깊은 수렁에서 갑자기 하늘로 승천하는 기상이니 속된 말로 대박이 터진 셈이다. 43년생: 예상 밖의 일이 발생할 수 있지만 좋은 일이니 편안하게 기다려라. 원숭이 만남과 이별은 미묘한 연관성이 있으니 심리적으로 안정된 입장을 유지하라. 80년생: 내 마음을 전달한 상태라면 기다리고 아니면 오늘 전하는 게 좋다. 68년생: 자신감을 갖고 지금의 상황에 대처하면 능히 극복할 수 있는 운세다. 56년생: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면 난세를 극복하고 자신의 뜻대로 움직인다. 44년생: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응어리가 가슴속에 누적되면 병이 될 수 있다. 닭 탄탄한 기반 위에 고층빌딩을 세운다면 무너질 가능성은 희박하다. 81년생: 무슨 말을 먼저 꺼내야할지 망설이지 말고 행동으로 먼저 보여라. 69년생: 싱당기간 쌓아올린 경험을 바탕으로 움직이면 실패하지 않는 운세다. 57년생: 정신적으로 안정되면 불리한 상황을 유리한 국면으로 전환시킬 수 있다. 45년생: 직선적인 말투는 상대방에게 오해살 수 있으니 둘러서 이야기하라. 개 어중간한 입장표명은 불리하니 조언을 구한 후에 확고한 입장을 표명하라. 82년생: 일방적인 사고방식을 버리고 열린 마음으로 대응하면 상당한 이득이 생긴다. 70년생: 내 수중에 없는 것을 망각하고 큰소리치면 잠시 후에 낭패볼 수 있다. 58년생: 감정표현에 충실하고 상대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잘 파악하라. 46년생: 매매하기에는 아직 이른 감이 없지 않으니 당분간 기다려보는 것이 좋겠다. 돼지 계획했던 일에 걸림돌이 나타날 우려가 있으면 잠시 멈추는 것이 이롭다. 83년생: 허공에 대고 아무리 소리쳐도 들려오는 것은 공허한 메아리 뿐이다. 71년생: 자신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일을 붙들고 애를 태우는 분위기다. 59년생: 집안 일로 마음이 무거울 때는 다른 일에 몰두하는 것이 최선이다. 47년생: 우유부단한 태도를 버리고 정확한 입장표명을 하는 것이 유익하다. 5월25-31일 쥐 많은 것을 소유하지 말고 알짜베기만 골라서 손에 넣는 것이 이득이다. 72년생: 사람이 오고가는 것은 인간의 힘으로 좌우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60년생: 타인과의 부조화는 자신도 망치고 상대도 망치게 하는 지름길이다. 48년생: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은 마음을 터놓기 보다 상견례 정도가 좋겠다. 36년생: 진흙 속에서 피어나는 연꽃의 아름다움을 가슴으로 느끼는 날이다. 소 개인적인 문제는 뒤로하고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일에 동참하는 것이 순리다. 73년생: 원행하려는 사람은 약간의 착오로 인해 진행이 더딜 수 있으니 잘 살펴라. 61년생: 뒤로 물러서도 취하고자 하는 걸 충분히 취할 수 있으니 안심하라. 49년생: 대의를 거스르지 말고 시류에 합류하는 사람만이 도태되지 않는다. 37년생: 누군가에게 위안을 받고 싶지만 나의 마음을 알아주는 이가 없구나. 범 새로운 계획을 추진하기에 좋은 날이니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유리하다. 74년생: 복잡한 일도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생각보다 쉬워지는 법이다. 62년생: 아닌 밤중에 홍두깨라는 옛말이 현실로 나타날 가능성이 농후하다. 50년생: 근엄한 모습으로 아랫사람을 대하면 사람들이 흩어지기 쉬운 때이다. 38년생: 융숭한 대접을 받는다면 그에 대한 보답을 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토끼 인위적인 변화라도 현재로선 절실하니 최선을 다하는 자세를 갖자. 75년생: 금전과 관계된 결정은 독단적으로 행하지 말고 의논하는 것이 좋겠다. 63년생: 눈으로 보기엔 아득히 먼 곳이지만 막상 움직이면 바로 앞에 있다. 51년생: 무작정 길을 떠나는 젊었던 시절이 가고 없으니 긴 한숨만 나온다. 39년생: 새로운 것을 지나치게 추구하기보다는 자연스럽게 받아들여라. 용 근심거리가 많으면 마음에 병이 들고 곧 육신의 병으로 변하는 법이다. 76년생: 이론보다 현실적인 것에 많은 비중을 두는 것이 가장 현명한 판단이다. 64년생: 소극적인 자세로 주위를 관망하지 말고 몸으로 직접 부딪쳐야 한다. 52년생: 무엇이 대의를 위하는 선택인지를 정확하게 파악해야 후회가 없다. 40년생: 활발하게 움직이면 심신의 피로도 가시고 활력소가 생성되기 마련이다. 뱀 금전문제로 구설이 따를 수도 있으니 마무리를 깔끔하게 처리하는 것이 좋다. 77년생: 기대하던 좋은 인연을 맺을 수 있으니 모든 일이 순탄하게 풀린다. 65년생: 기찻길 옆에서 책을 펼치고 있는 격이니 날이 지나도 첫 장을 넘기기 힘들다. 53년생: 보기 싫다고 그냥 방치하면 시간이 갈수록 점점 어려워질 수 있다. 41년생: 바다로 나가면 가슴이 탁 트이고 산으로 가면 머리가 시원한 하루다. 말 앞뒤로 배치되는 것을 지양하고 융화될 수 있는 것을 찾아야 할 때이다. 78년생: 직감에 의존하기보다는 정확한 자료를 기본으로 해서 일을 추진하라. 66년생: 햇살이 눈부시다고 외면할 수 없듯이 현실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야 할 시점이다. 54년생: 지난 것을 모두 잊고 주어진 현실을 직시하고 마음껏 즐기면 된다. 42년생: 한 굽이 돌아 서산에 닿으니 지나온 길이 영롱하게 기억에 남는다. 양 돈보다 소중한 것들이 얼마나 많은가를 알고 있다면 당신은 늘 행복한 사람이다. 79년생: 남녀 불문하고 새로운 사람과의 인간관계 때문에 입장이 곤란할 듯하다. 67년생: 물질적인 손실로 인하여 품위를 잃어버리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다. 55년생: 재물이 서서히 들어오고 먹구름이 차츰 사라지니 기운이 왕성하다. 43년생: 앞으로 밑지고 뒤로 버는 것이 알짜배기라는 말의 뜻을 되살릴 때이다. 원숭이 어차피 한번은 겪고 넘어가야 하는 일이라면 긍정적으로 받아들여라. 80년생: 급격한 심적 변화에 쏠리지 말고 이성을 찾는 것이 바람직한 태도다. 68년생: 무엇이 풍부하고 무엇이 부족한지를 정확히 파악하면 진행이 훨씬 수월하다. 56년생: 행여나 하는 마음에 가슴 졸이지만 지나고 나면 기우에 불과하다. 44년생: 옆에서 도와줄 사람이 있으면 괜히 기대고 싶은 것이 사람의 마음이다. 닭 보기 좋은 떡이 먹기에도 좋지만 너무 한쪽으로 치우치면 곤란해질 수 있다. 81년생: 격양된 감정을 잘 추스르고 원점으로 돌아가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69년생: 언행일치를 이룬다면 오늘 자신이 바라는 것을 능히 얻을 수 있다. 57년생: 즐거워하는 능력을 잃어버린 사람은 어떤 것에서도 즐거움을 찾기가 힘들다. 45년생: 길이 아니라도 어쩔 수 없이 가야만 하는 그런 입장에 놓일 수 있는 시기다. 개 능력을 벗어나지 말고 적정한 선에서 뒤로 물러나는 것이 현명한 판단이다. 82년생: 자신의 순간적인 재치가 상대에게는 잔머리 굴린 것처럼 인식된다. 70년생: 항상 유리한 입장만 견지할 수 없으니 불리할 때를 미리 대비하길 바란다. 58년생: 가급적 현상태를 유지하면서 사태추이를 살피는 것이 바람직하다. 46년생: 자식의 퉁명스러운 말 한마디에 속상해하고 서운한 것이 부모 마음이다. 돼지 혼자서 할 수 있는 것과 더불어서 해야 할 일을 구별하여 효율적으로 처리하라. 83년생: 감정이란 분위기에 따라 급변할 수 있으니 분위기에 도취되는 건 피하라. 71년생: 아직 정하지 못한 일 때문에 갈등이 생기면 해결하기 매우 힘들어 보인다. 59년생: 자식과 직장으로 해방되고 독립하고 싶은 생각이 드는 요즘이다. 47년생: 궁색한 변명에 여념이 없는 사람과는 거리를 두는 것이 상책이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입력:2009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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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일 완도장보고축제 개막5월2일 완도장보고축제 개막 장보고 역사체험, 대형 해상불꽃쇼, 호화 게스트 축하쇼 마련 ▲ 장보고노젓기 완도장보고축제가 5월2일과 3일 이틀동안 '장보고의 꿈을 싣고 빛의 바다로, 미래로'를 주제로 완도해변공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축제기간이 토, 일, 양일간에 걸쳐져 있어, 1박 2일 주말 여행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벌써부터 숙박지 예약 및 축제 관련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축제기간 건강의 섬 완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은 싱싱한 전복과 광어회를 산지에서 싸게 먹고 구입하는 재미와 함께 2일 저녁 8시 30분에 대형 해상멀티미디어쇼를 덤으로 볼 수 있고 다양한 행사를 체험 할 수 있다. 일요일인 마지막 날 저녁 7시에 시작되는 장보고축제기념 축하쇼에는 남진, 브랜뉴데이, 서지오, 업타운, 타이푼, 주얼리S, 신지 등 청장년을 아우르는 호화 게스트가 출연할 예정이다. 완도군은 그동안 장보고축제와 함께 장보고 역사유적지 발굴 등의 선양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작년에 건립된 장보고기념관에 이어 올해는 장보고 동상이 완공되어 드라마 '해신' 세트장과 함께 또 하나의 관광명소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또한 하반기에는 장도 유적지에 목교를 설치할 계획이어서 장보고기념관과 함께 장보고 역사테마 관광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군 관계자에 의하면 "장보고역사자원화 사업은 장보고 브랜드의 완성단계에 이르렀고, 이는 축제와 연계되어 시너지효과를 만들어 내고 있다"고 전했다. 가정의 달 5월의 시작과 함께 개막을 하는 장보고축제가 가족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끄는 이유는 볼거리, 먹거리, 살거리가 풍부할 뿐 아니라 축제가 역사체험현장으로 구성되어 있어 즐거움이 더 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기동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입력 2009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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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국회의원 의정보고회 -청산면김영록 국회의원 의정보고회 -청산면 소요사업비 부족 계속사업 중단, 주민소득증대 위한 예산지원 건의 등 ▲ 김영록의원-청산면 의정보고 김영록 국회의원 의정보고회가 지난 3월26일 15:00~16:30에 청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관내 기관사회단체장과 마을대표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산출신 군의원이 없어 소외 받아 주민숙원사업 처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는 의견 등도 도출되었다.이날 김영록 국회의원은 자주 찾아와서 의견을 나누고 고견도 듣고 싶습니다만 국정 수행을 위하여 자주 찾아뵙지 못함을 아쉽게 생각하며 국회에서 열심히 하라는 당부에 뜻으로 알고 청산면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요 건의내용으로 읍리 양금수 노인회장이 청산면 한전전기요금 주민부담금 가구당 월 2,800원 해결 요망및 등산객 방문시 편의 제공을 위한 탐방로가 부족하다는 건의에 김의원은 구체적인 자료를 주시면 해결하겠다며 탐방로는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서 추경예산에 요구 하였다하니 자료를 주시면 환경부장관에게 건의하겠다고 답변이다. 도청리 박기식 노인회장이 도청 국가어항 근처 넙다도와 두억도주변 방파제 신설요망과 모도-청산 한전 해저케이블 시설 2009년 예산에 미 편성된 이유에 김의원은 방파제는 연구. 검토하여 노력하고 한전 관계는 문의하여 사업추진토록 노력하겠다는 답변이다. 도청리 김흥기 전,어촌계장의 도청리에 오폐수시설이 없어 바다로 유입되어 악취가 많이 발생 건의에 김의원은 오폐수처리장이 시설되도록 노력한다는 답변이다. 읍리 양동철 이장은 관광객이 많이 찾고 낚시공원을 조성 추진중이나 100m의 방파제 연장을 해서 높은 파도와 자연재해로 부터 지역주민의 재산 및 생명보호를 위해서 추진중인 읍리 해지선의 읍리방파제가 소요사업비가 부족하여 계속사업이 중단되어 있는데 주민소득증대를 위해 예산지원을 시급하게 해달라는 건의와 농기계 반값 사업지원 건의에 김의원은 완도군과 협의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답변이다. 도청리 박이열 전,면장이 청산수협지점이 소안수협으로 계약 이전되어 여신, 일반업무는 금일수협으로 면세유는 소안수협으로, 이관되어 어민들 불편과 청산수협지점이 소안수협으로 계약 이전되어 조합원 가입시 250만원 출자비용이 소요되기에 공적자금 요망건의에 김의원은 양 조합에서 협의하여 처리할 수 있도록 중앙회와 연구 검토하고 소안수협 이사회 결의사항으로 가입비 250만원이 조정이 된다면 가입비 해결방안에 노력한다는 답변이다. 도청리 정옥남 전,군의원이 인터넷 접속이 너무 느려 KT에 건의하였으나 재검토한다는 건의에 김의원은 KT 전남본부에 협조 요청 하겠다고 답변했다. <청산면 고광오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입력:200904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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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통학로 인도공사 시작하다학생통학로 인도공사 시작하다 ▲ 학생통학로 인도공사 중단사진/ ▲ 학생통학로 인도공사 재개 사진/ 완도군 건설과는 본지 보도 이후 익산국토관리청에 공사 재개를 촉구하여 2월18일 학생들의 등하교 통학로 인도공사에 들어갔다. 본지는 기획 2009년 새해는 생각을 바꿔야 ② 학생등하교 인도공사 중단으로 교통사고 위험이라는 기사를 지난 2월4일 보도했다. 이는 전남 완도군 완도읍 가용리에 소재한 완도고 및 완도수산고등학교 학생들의 통학로에 인도 공사가 중단되어 차도로 학생들이 통행하여 교통사고 위험이 상존한다는 학부형들의 불만이 가중되고 있었기 때문이다. 한편, 완도군 관계자는 완도고교를 명문고로 육성키 위해 노력하며 세계를 제패하고 미래를 위한 식량보고 바다로 향하는 완도수산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하여 재단법인 장보고장학재단과 완도군, 전라남도가 인재육성에 한 목소리를 내며 안전한 통학로 보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 입력:2009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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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읍 송죽회 신구 회장단 이취임식 성료장보고정신구현, 신임 김현호 회장 취임 ▲ 금일송죽회 이취임 장보고정신과 문화운동을 표방한 토종단체인 금일읍 송죽회 2009년 신구회장단 이취임식이 지난 1월16일에 금일공공도서관강당에서 신임총무 서해용씨의 사회로 시작되었다. 초청된 기관 사회단체장과 회원가족 15ㅇ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행사는 서해식 창립위원장의 연혁및실적보고에 이어 장현택회장의 이임사가 있었다. 신임 김현호회장은 취임사에서 장보고정신을 이어받아 세계로 바다로 미래로 웅비하는 완도군 위상에 맞게 금일송죽회도 알차게 성장해가자면서 봉사정신을 앞장서 실천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박신희 읍장의 축사와 신의준 군의원이 격려사를 하면서 지역화합과 봉사에 함께해가는 송죽회를 치하했다. 금일읍송죽회는 읍소재지 입구에 장보고 선양탑을 세웠고 백사장에 쌈지공원을 조성하고 대나무를 심기도했다. 금일중고등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불우이웃돕기에도 지원을 하고 있다. 백사장청소와 환경정화에도 적극적으로 활동 한다. 특히 신의준 군의원은 금일에 많은 단체가 있으므로 좋은점도 많지만 자기들 단체끼리는 화합하면서도 타단체 회원들 하고는 이질감을 느끼는 부분도 있다면서 회장단들이 서로 교류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이자고 제안해 긍정적인 반응이 있었다. 신임회장단은 김현호 회장과 상임부회장 김현석 총무 서해용 부녀회장 조영숙씨가 봉사한다.<완도동부 서해식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입력:200802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