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30 (목)
'바다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4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전남도 해양쓰레기 제로화 참여 분위기 확산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는 깨끗한 전남 바다를 만들기 위해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해양쓰레기 정화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 기간 동안 전남 15개 시군별로 유관기관과 지역 주민 등 1천200여 명의 어업인과 함께 해양쓰레기 수거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해양쓰레기 정화주간을 맞아 19일 신안 자은면 양산해수욕장에서 전라남도와 목포지방해양수산청, ...
▲ 전라남도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문화관광재단이 ‘전남 여행 UCC 공모전’에 나섰다. 2회로 나눠 진행하는 이번 공모전은 특색 있는 관광자원과 다양한 관광지에서의 추억을 담은 영상을 발굴하고, 전남의 새로운 여행상품을 개발하는 데 활용하기 위한 것이다.현재 ‘싸목싸목 전남 여행’을 주제로 1회차 공모전을 진행 중이다. 오는 7월 21일까지 접수한다. 꽃·축제·음식·체험 등 다양한 관광 소재를 활용한 영상,...
▲ 진도군,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특산품·관광지 홍보 [청해진농수산신문] 진도군이 안정적인 판로 확대 및 농수산물 홍보를 위해 ‘2019년 대한민국 기본소득 박람회’에 참가해 주요 관광지와 특산품 등을 홍보했다.최근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기본소득 박람회’에서 진도군은 4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곳인 만큼 해산물 홍보를 전면에 내세웠다.특히 미역, 김, 건새우 등 특산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여 방...
▲ 완도군, 해양쓰레기 제로화에 앞장선다 [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은 지난 24일, 한국수산업경영인 완도군연합회 회원 등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완도농어민체육센터에서 ‘청정바다 수도 완도 가꾸기 및 해양쓰레기 제로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해양쓰레기에 대한 문제를 인식하고, 생활쓰레기가 바다로 유입되지 않도록 군민들에게 알리고자 마련됐다. 아울러 25일에는 한국수산업경영인 완도군연합회 회원으로...
▲ ‘현대판 모세의 기적’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성황리에 개막 24일까지 [청해진농수산신문] 소원 빌면서 2.8km 바다길 한시간 동안 체험…낙지·소라·전복 거저 줍는 재미도 6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대한민국 최우수 축제로 70여개 체험·공연 열려 ‘현대판 모세의 기적’이라 불리는 진도의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21일 성황리에 개막했다.올해로 41회째를 맞은 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진도 고군면 회동리 ...
▲ 전라남도청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는 청년들의 해양문화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섬여행 활성화를 견인하기 위해 연안여객선 할인제도인 ‘바다로’를 지난 2015년부터 시행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바다로’는 만 28세 이하 청년이면 내외국인을 불문하고 누구나 티켓을 구입할 수 있다. 저렴한 비용으로 전남의 아름다운 섬과 바다를 여행할 수 있는 티켓이다.연중이용권은 1만 9천900원, 하절기와 동절기 이용권...
[92-20190306143301.jpg][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는 해양수산부가 선정한 3월의 어식백세 수산물로 국민횟감 건강식 수산물인 넙치와 숭어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넙치는 가자미목 넙치과에 속하는 바닷물고기다. 두 눈이 비대칭적으로 머리의 왼쪽에 쏠려 있다. 몸이 납작한 물고기라는 의미의 ‘광어’라고 불리기도 하며, 국민횟감으로 널리 사용된다.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 중 오메가3계 지방산이 풍부하다. 특히 무기질과 수용성 비타민 등이 많아 간장 질환이 있는 사람이나 당뇨병 환자, 어린이나 노인 등에게 적합한 식품이다. 등...
▲ 서해 5도 어장확장 개요 [청해진농수산신문] 해양수산부는 서해 5도 어장을 현행 1,614㎢에서 245㎢ 늘어난 1,859㎢까지 확장하고, 1964년부터 금지되었던 야간조업도 55년 만에 일출 전, 일몰 후 각 30분씩 1시간 허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어장 확장은 1992년 280㎢ 확장 후 10차례 어장 확장 중 최대 규모이며, 긴장의 바다였던 서해 5도가 4.27 판문점 선언과 9월 평양공동선언, ...
▲ 권역별 2019년 연안해운 정책설명회 개최 [청해진농수산신문] 해양수산부는 오는 14일 인천을 시작으로 21일 목포, 28일 부산에서 2019년도 연안해운 분야의 주요 정책을 소개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2019년 연안해운 정책설명회’를 개최한다. 본 설명회에는 해양수산부, 한국해운조합 관계자와 전국의 연안 여객·화물 선사 관계자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안정적인 여객 운...
▲ 맛·향 뛰어난 겨울 영양 보물 ‘진도 석화’ 인기 [청해진농수산신문] 4면이 바다로 대한민국에서 세 번째로 큰 섬인 청정해역 진도군에서 자란 석화가 요즘 관광객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수하식으로 양식되는 진도 석화는 바닷물에 계속 잠겨 있어 먹이인 플랑크톤을 먹을 시간이 많아 갯벌의 석화보다 성장 속도가 빠르다.그래서 유백색에 광택이 많고 오돌오돌하고 눌렀을 때 탄력이 있어 식감이 매우 높다.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