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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운영위원회’ 개최▲ 장성군,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운영위원회’ 개최 [청해진농수산신문]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옐로우시티 장성 만들기에 민관이 머리를 맞댔다.군은 지난 3일 군청 상황실에서 운영위원과 관계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운영위원회’를 열고 어린이와 여성이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는 여러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는 폭력과 같은 위험으로부터 어린이와 여성을 보호하고 이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민간단체와 관계 기관들이 참여해 구성된 위원회로, 장성경찰서, 장성교육지원청, 지역아동센터 등 9개 기관과 단체가 참여했다.이날 위원회는 아동과 여성의 폭력예방을 최우선에 두고 활동한 지난해 성과 보고에 이어 금년도 운영계획, 유관기관 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운영위원들은 올해 관계 기관의 자원교류와 협력을 더 공고히 하고 이를 통해 성·가정폭력 예방교육, 폭력예방캠페인, 피해여성보호와 관련된 지원 사업들을 늘려가기로 했다. 또한 실무 사례협의회를 통해 폭력 위기에 놓인 가정이 안전한 환경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실질적 도움을 주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위원장을 맡은 박노원 부군수는 “폭력에 취약한 어린이와 여성들이 위험을 느끼지 않는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관과 단체들의 관심과 노력이 아주 중요하다.”며 “운영위원들의 든든한 협력과 지속적인 노력을 바탕으로 군민이 행복한 옐로우시티를 실현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협조를 구했다.한편, 장성군은 초등학교 주변의 위험요인을 표시한 아동안전지도를 제작해 학생들로하여금 우범 우려 지역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완성된 지도를 관계기관과 공유해 위험환경을 사전범죄예방활동을 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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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의회 유남숙 부의장 주관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전남지역 워크샵 개최▲ 곡성군의회 유남숙 부의장 주관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전남지역 워크샵 개최 [청해진농수산신문]곡성군의회는 지난달 31일 곡성문화센터 전망대홀에서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전남 지역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이하 전여네)는 성평등 등 생활과 밀착된 지역현안을 개발·정책화하고, 지역과 정당을 초월하여 여성의원들의 의정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연대 단체이다.18명의 지방여성의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에서 주최한 이번 워크숍은 ‘학교 급식 실태 파악에 따른 대책 논의와 좋은 조례 나누기’라는 주제를 가지고 김숙희 대표의원의 사회로 진행했다.학교 급식 실태 파악에 따른 대책을 논의하며 김숙희 의원은 “학교 급식으로 들어가는 식재료 검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친환경식품과 GMO 농산물도 정확하게 구분되어 있지 않다. 학교 급식 위원회를 통한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등 대책을 논의해야 한다.” 고 말했다. 또한 유남숙 부의장은 “2014년부터 초등학교 급식에 GMO식재료를 쓰지 않는 곳은 경기도가 가장 앞선다. 경기도 광명시, 부천시는 비GMO급식을 확대하기로 했다. 또한 서울시도 현재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GMO 농산물 사용도 금지하고 있는 반면 대부분의 지자체는 예산 부족으로 비GMO 급식을 권장만 하는 처지다. 전여네에서도 그에 따른 대책을 논의할 필요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유남숙 부의장은 GMO완전 표시제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발의할 예정이다.학교 급식 실태 파악에 따른 대책을 논의 후 이어진 좋은 조례 나누기에서 유남숙 부의장은 ‘취약계층 목욕비 지원 조례’, 영암군의 고화자 의원은 ‘범죄예방 도시디자인 조례’, 화순군의회 김숙희 의원은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조례’등을 제안했다. 또한 무안군의회 김인숙 의원은 ‘향교 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를 제안했다.이날 전여네 의원들은 워크샵 전에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을 방문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기차마을은 구 역사와 폐선로를 활용해 2005년 3월 개장한 테마형 관광단지로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발표한 ‘한국관광 100선’에 3회 연속 선정됐다. 전여네 의원들은 기차마을 조성배경과 레일바이크 등에 대해 관심을 가졌으며, 곡성의 오메가-3가 든 기능성 딸기와 석곡의 백세미 등 관광상품을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 전여네 의원들은 이번 곡성 방문을 통해 곡성 관광 사업을 벤치마킹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으며 소속 지자체에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곡성군의회 유남숙 부의장은 “곡성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이번 워크숍에서 이루어진 전여네 의원들 간의 소통과 화합이 지역 발전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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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아동과 여성의 안전을 책임진다!▲ 고흥군 [청해진농수산신문]고흥군은 아동과 여성이 안전하고 행복한 고흥을 만들기 위해 ‘2017년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군은 민·관의 다양한 주체들이 서로 상호 협력하여 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지역을 만들고자 활동하는 운영위원회인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를 매년 운영해오고 있다. 올해도 관계기관 간 자원교류 및 협력을 통해 성·가정폭력 예방교육, 폭력예방캠페인, 피해여성보호와 관련된 세부사업들에 대한 지원방안을 논의하여 안전한 지역망을 구축하고, 실무 사례협의회를 통해 위기가정의 우려 및 가정환경 개선에 대한 협의, 사례관리 실행 방법 등을 모색하는 데 힘을 모을 예정이다. 아울러 아동안전을 위해 초등학생들과 함께 학교주변 조사를 통해 위험요인을 표시한 아동안전지도를 제작하여 우범우려 지역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시키고 완성된 지도를 관계기관과 공유 위험환경을 인지·개선함으로써 사전범죄예방 활동에 앞장설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성(가정)폭력 관련 교육, 폭력예방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활성화하고 학교주변 위험환경에 아동안전지도를 적극 활용하여 따뜻하고 행복 가득한 고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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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CCTV 관제센터 관제요원 ‘경찰서장 감사장’ 받아▲ 구례군 [청해진농수산신문] 구례군은 지난 28일 구례경찰서에서 CCTV 관제로 절도범 검거에 기여한 관제요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군에 의하면 지난 3월 14일 새벽 1시 17분경, 같은 달 19일 새벽 0시 20분경 CCTV 모니터링 중이던 관제요원이 읍내에서 절도범 2명이 오토바이에서 휘발유를 상습적으로 훔쳐가는 것을 발견, 경찰서 상황실에 통보하여 읍내파출소에서 계속 탐문 수사하던 중 3월 19일 주간근무 관제요원이 CCTV 모니터링 중 용의자를 발견하고 경찰서 112 종합상황실에 용의자 인상착의 등을 통보하여 구례읍 봉북리 모 식당에서 상습절도범을 신속히 검거했다. 구례군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가진 감사장 수여식에서 김을수 서장은 “군민의 안전과 범죄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책임감을 가지고 근무에 임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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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최초, 전국 최대 수용규모의 ‘부산 행복(연합)기숙사’를 개관하다.▲ 지방 최초, 전국 최대 수용규모의 ‘부산 행복(연합)기숙사’를 개관하다. [청해진농수산신문]교육부와 한국사학진흥재단은 지난 29일 오전 10시30, 부경대학교에서 부산지역 대학생의 거주여건 개선을 위한 ‘부산 행복(연합)기숙사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산 행복(연합)기숙사는 대학생 1,528명이 입주할 수 있는 전국 최대 수용규모(지하 1층, 지상 15층, 연면적 27,717㎡)로 2016년 12월말 완공되었으며, 기숙사비는 대학의 추천을 받아 입사시 월 16만원 정도 수준으로, 부산광역시 및 경상남도 소재에 캠퍼스가 있는 대학의 학생들이 함께 입사할 수 있다.부산 행복(연합)기숙사는 사학진흥재단이 사학진흥기금(교육부)과 국민주택기금(국토교통부)을 지원 받아, 국유지(부경대학교)를 무상으로 활용하여 건립한 지방 최초의 행복(연합)기숙사로 건립비용 417억원을 투자하여 건립되었으며, 사학진흥재단이 운영한다. 부산 행복(연합)기숙사는 교육부, 국토교통부, 부경대학교 및 한국사학진흥재단 등 관계기관의 협업을 통해 설립한 기숙사로, 지진계측시스템을 도입하여 진도 3.0 이상의 지진 발생시 자동안내 방송 및 비상구가 자동으로 개방되어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지진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으며,관할 경찰서로부터 내·외부 보안시스템, 외부인 출입통제시스템 등에 대해 ‘범죄예방 최우수 기숙사’로 인증을 받았다. 더불어, 학생들이 학업 이 외에도 학생들간의 활발한 교류와 쾌적하고 활기찬 기숙사 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독서실, 다목적실, 스터디룸, 체력단련실, 편의점, 카페, 식당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마련했다.개관식에는 교육부를 비롯하여 한국사학진흥재단 이사장, 부산광역시 관계자, 지역대학 총장, 입사생 대표 등이 참석하여 부산 행복(연합)기숙사의 개관을 축하했다. 부산 행복(연합)기숙사는 설립별 및 학제 구분 없이 지역 소재 대학들이 공동체를 이루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으며, 특히, 최근 부산 남구 소재 대학들 간의 학점교류 및 상호 협력관계가 강화되고 있어 지역 대학생들의 문화교류의 거점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그 의미가 더욱 깊다고 할 수 있다.공병영 교육안전정보국장은 관계부처 및 공공기관 등과 협업하여 행복기숙사 건립 등을 통해 대학생들에게 저렴하고 질 좋은 기숙사 제공과 주거비 부담을 경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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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은 미래의 주역, 꿈과 희망을 펼쳐라▲ 청소년 건전육성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시스템 구축 [청해진농수산신문]보성군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여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시스템을 구축해 눈길을 끌고 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문화의집, 청소년수련원 등 다양한 시설을 구축하고 청소년 건전육성에 힘쓰고 있으며, 지역 맞춤형 교육지원으로 미래인재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먼저, 청소년시설 운영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설치해 청소년전화 1388, 긴급구조, 개인·집단상담, 심리검사, 예방교육, 거리상담, 학교폭력예방 원스톱지원센터, 부모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립지원을 위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는 위기·취약계층 청소년 지원을 위한 5,206건의 상담실적으로 ‘청소년전화 1388 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청소년 문화의집’은 지난해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비롯한 공모사업 5건이 선정되어 3,400여명의 청소년에게 동아리, 교류캠프, 어울마당, 참여기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으며, 특히 군비를 별도 확보해 독일 베를린 홈스테이 캠프를 통한 글로벌 인재양성에도 힘썼다. 올해는 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관내 중학생 2,000여 명에게 133회에 걸쳐 총27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자유학기제와 진로·직업체험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천문과학관이 있는‘청소년수련원’은 특화된 체험활동과 천문과학 학습의 장으로 활용이 가능하여 다양한 현대적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기업·기관·단체 연수, 세미나, 워크숍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전라남도와 전라남도교육청의 재난안전체험 및 암벽등반 등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4월부터 바리스타, 천문, 드론 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운영할 예정이다. 청소년수련원은 지난해 ‘청소년 수련활동 인증제 최우수기관’ 선정 및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최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한국차소리문화공원, 차박물관, 봇재, 세계차나무식물원, 차제조공방, 차밭, 활성산성터, 득음정 등 주변 시설을 활용한 자연친화적 프로그램을 운영해 2015년 개원 이래 작년 연말까지 연인원 35만명이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편, 보성군은 경찰서, 교육지원청, 법무부범죄예방위원회,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민·관 협력을 통해 매월 유해환경업소 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청소년참여위원회 운영을 통한 청소년의 시각에서 시책 및 사업 발굴 추진에도 노력하고 있다. 교육지원사업으로는 매년 교과목학력신장사업을 추진하여 지역의 우수한 인재가 명문대에 입학할 수 있도록 대입교육 전문업체를 선정하여 심화학습 지원으로 명문대 진학률을 높이고 있으며, 외국어체험센터, 영어체험교실, 방과후학교, 초·중 무상급식, 보성영재교육원, 인재육성 기반조성사업 등 군비 14억 3천만원을 지원하여 교육기반 강화에도 전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보성군장학재단의 장학사업으로 장학금 지원, 명문고 육성, 지역교육발전 시책사업 등 지역학생들의 교육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2억 2천여만원을 4월중 지원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보성군은 지역의 청소년들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시설 확충과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교육기반강화사업 확대 등 체계적인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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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시티 청산도 골목길 누비는 자전거 순찰대[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경찰서(서장 김광남)에서는 지난 2월 21일 완도군 자전거 동호인 및 자율방범대, 다도해국립공원 등 합동으로 자전거순찰대를 구성 20여명이 함께 가고싶은 섬 슬로우 시티로 지정된 청산면 일주도로 및 마을 골목길 구석구석을 순찰하고 주민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완도경찰서장(총경 김광남)은 봄철 관광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청산면에 대해서 도로안전시설 점검 및 범죄예방 활동 등을 위해 자전거 순찰을 실시 한 것이며, 앞으로도 치안수요가 예상되는 도서지역 까지 방문 자전거 순찰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주민에게 편안함을 드릴 수 있는 드림(dream)치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였다.<청산 김광섭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17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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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I완도청년회의소, 완도경찰서 밤거리안전 범죄예방활동[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JCI완도청년회의소 김궁 회장 및 회원들과 완도경찰서 관계자들이 함께 지난 2016. 12. 29(목) 19시 연말연시 완도지역 밤거리안전 범죄예방활동을 진행하여 최근소식을 들은 주민들의 칭송이자자하다. 밤거리안전 범죄예방활동은 완도읍 파출소를 시작으로 완도읍지역의 번화가 및 술집 밀집구역을 JCI완도청년회의소 및 완도경찰서 50여명이 함께 걸으며 완도지역 밤거리안전 및 4대악 근절 홍보를 하였다. 한편, JCI완도청년회의소 김궁 회장은 "완도의 젊은단체로써 완도경찰서와 함께 완도군의 연말연시 어수선한 분위기의 치안유지에 기여를 하여고 비록 혹한의 날씨지만 마음은 따뜻하였다" <고금신지 김기욱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17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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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400년 농업유산을 우리가 훼손할 순 없다▲ 石泉 김용환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어떠한 이유든 간에 400년 농업유산을 우리가 훼손할 순 없다. 전남 완도군은 즉각 원형을 훼손시킨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호 청산도구들장논 에 농업유산을 등재하겠다고 전임 박준영 전남지사를 모시고 설명회를 개최했던 종전 현장사진을 가지고 원형대로 구들장 논 체험장을 복구해야 한다.문화유산과 농업유산 보존은 자연과 문화가 공존하는 복합유산으로 그 중요성과 가치가 인정돼 지정된 것이다. 2013년 국가중요농업유산 1호로 선정됐으며 2014년 4월 유엔식량농업기구가 지정하는 세계농업유산에도 이름을 올렸다. 현재 전통농법으로 보존되고 있는 구들장 논은 완도 청산도에만 유일하게 남아있기 때문이다. 최근 구들장 논 체험장 논이 원형 훼손되었다는 제보에 필자도 현장에 가서 확인했다.그럼에도 최근 놀라운 사실은 한쪽에서는 약 400년의 역사를 가진 구들장 논 보존사업이 본격 추진된다고 홍보를 하고 이에 따라 완도군은 구들장 논 보존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15억원(국비 70%)의 예산을 투입해 구들장 돌담 개보수, 수로 개보수, 탐방로 신설 등 사업을 벌여왔다.최근 어떤 이유인지 청산면 구들장논 체험장의 구들장논 논두렁 담을 전체 허물고 난뒤에 새로운 논두렁 담을 반듯하게 정형화해서 쌓고, 구들장 논바닥을 포크레인으로 다헤쳐 새롭게 원형을 훼손해서 논을 만들었다. 보존을 감시하고 감독해야 할 군관계자의 설계 및 시공지시에 따라 400년 농업유산 구들장 논의 원형이 훼손되었다는 것은 이해 할 수가 없다.구들장 논은 비탈진 산골짜기에 계단식으로 층층이 만든 좁고 긴 논을 지칭한다.한국 전통주택의 난방시스템인 온돌방에서 사용되는 구들장과 구조가 닮아 '구들장 논'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구들장논 보존협의회는 이번 사무실 개소를 계기로 휴경지로 방치돼 있는 논에 벼와 마늘 등을 심어 이모작으로 농사를 지으며 구들장 논을 보존할 방침이라고 언론에 홍보했다.이에 협의회장은 도대체 뭘 했느냐는 전화인터뷰에 잘 해보겠다고 군에서 공사했는데, 공사완료 후에 현장을 가보고는 그 자신도 할 말이 없었다고 전했다.이에 신우철 완도군수는 "청산도 천혜의 환경과 조상이 물려준 구들장 논을 아름답게 가꾸어 후세에 물려주는 역할을 다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지역민이 구들장논 유지, 보전을 위해 함께해야" 한다고 본지에 밝혔다.또한, 청산도출신 원로 지익표 변호사에게 필자가 직접 방문한 자리에서 사진을 보여 드렸더니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은 이 문제를 중점 보도하여 원상복구 시키는 일에 앞장서야 한다고 자문했다, 지익표 변호사는 "400년 농업유산 청산구들장 논은 우리 선조의 문화와 농업유산으로 보존해야" 하니 최대한 원형복구에 힘써야 한다며, "문화와 농업유산 훼손행위는 범법행위"로 절대 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사실상 슬로시티 농업유산 구들장 논의 존재 의미를 상실케 할 뿐만 아니라 힐링과 낭만이 있고 자연이 살아있는 농업관광 특화지역이라는 군민의 여망에 찬물을 끼얹는 어처구니 없는 처사로 “구들장 논” 원형 복구를 요구하는 청산도를 사랑하는 주민들은 원형훼손을 강력 반발하고 있다. 오늘에 이르기까지 400여년 선조들이 일군 청산도 구들장 논을 지금까지 정성과 노력으로 유지하여 왔듯이 앞으로도 과거, 현재, 미래로 이어지는 한국농업유산을 대표하는 유산으로서 온전하게 유지될 수 있어야 한다. 무엇보다 선조들의 노력으로 유지 되어온 400년의 농업유산자원에 원형훼손을 설계한 관계자는 전문교수 및 농업유산 전문가의 아무런 검증없이 파괴하고 훼손하는 잘못을 우리 시대에 더 이상 반복해서는 안되기 때문이다. 슬로시티 청산도 구들장 논은 우리 선조의 400년 농업유산이기 때문에 우리가 훼손할 순 없다. ▶石泉 김용환 대표기자는 부산 건국고, 성화대 국제관광전문학사, 초당대학교 행정학사, 전남대경영대학원 수료, 법무부 범죄예방전문위원을 수료했다. 전, 전라남도관광협회 이사. 전라남도 서비스헌장 심의위원 및 완도군 군민의 상 심사위원, 완도군 군민헌장 개정 심의위원과 완도군번영회 이사, 극동방송 완도운영협의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김미역 북녘보내기운동본부 감사, 나드리해외관광주식회사 대표이사,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대표기자(발행인),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부회장, 전라남도 주민참여 예산위원,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정회원. 헌법기관 민주평통 자문위원 등에 봉사하고 있다. 저서로는 슬로시티 청산도를 가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입력1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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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진신문 창간15주년 경과보고 겸 발행인 인사말청해진신문 창간15주년 경과보고 겸 발행인 인사말 ▲ 石 泉 - 金 容 煥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작지만 강한신문, 건강하고 투명한 신문, 올곧은 길을 가는 지역신문으로 도민여러분, 향우여러분, 독자여러분! 메르스로 인해 창간기념식이 연기되어 오늘(7월7일)행사를 진행하게 되었으나 태풍으로 인하여 비가 내리는 우천에도 불구하고 축하와 격려하여 주시기 위해 참석하신 내빈여러분과 읍면대항 노래경연대회에 참가한 노래선수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좋은 신문, 정론애향”을 지향하는 새감각 바른언론 -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창간15주년을 맞이하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남지역에 살면서 숭고한 봉사정신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공적이 많은 분들에게 “지역발전대상”을 시상하여 존경하고 감사하는 풍토 조성에 앞장서도록 하겠으며, 오늘 “지역발전대상”을 수상하는 아래 수상자여러분에게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지역발전 대상 수상자 명단] [향우부문]박준영(대한변호사협회 경기중앙회 변호사), 박장남(광주광역시경찰청 형사분야주임교수), 이영석(광주지방검찰청 장흥지청 사무과장), 양귀철(재경완도군향우회 산악회장).[의정부문] 박종연(전남 완도군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 )[행정부문] 김승주(완도군청 기획예산실장), 김주석(완도 군외우체국장). [농수산부문]김동현(완도군수산업경영인연합회 회장), 김동욱(완도금일수산업협동조합 상임이사), 김향수(소안농업협동조합 신용경제차장), 이명숙(생활개선회 완도군연합회 전,회장),신상훈(완도해안경비안전서 홍보실장). [감사패]이범용(한국대중음악인협회 전라남도지회장), 박득수(완도문화원 무형문화 퓨전난타 회장). 독자 여러분의 한없이 큰 사랑을 업고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은 오프라인 종이신문과 온라인 인터넷 청해진신문을 우리 고장에 선을 보인 지, 지난 6월20일자로 창간15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오늘의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이 있었던 데에는 독자 여러분과 도민여러분, 향우여러분의 아낌없는 사랑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큰 발전을 이룩하였습니다만 괄목할 만한 업적은 지난 2009년에 인터넷검색엔진 다음에서 일간지, 지역지, 인터넷신문 순위사이트를 130만 패널이 참여하여 조사한 결과 전라남도에서 8위로 방문자가 많은 사이트로 선정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고 지역민과 출향인 들로부터 사랑받는 신문으로 발전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본지의 지난 15년간을 되돌아보면서, 주요사항 몇 가지 경과보고를 드린다면,▶ 완도군청년회 황경인 전,회장과 함께 건강의 섬 완도에 핵폐기장 유치 반대, 완도군번영회 이철석 전,회장과 함께 완도국회의원 만들기 운동과 천용택 국회의원에게 완도해양경찰서 유치청원과 노화도와 보길도 연도교 건의 및 15년 동안 사업이 중단된 완도항 건설재개 보도 및 건의 로 주민숙원을 해결토록 했습니다. ▶ 청산도 및 노화넙도 한전융자금 탕감의 20년 주민숙원을 해소토록 수년간 모은 자료들을 관련기관에 모두 제공 해주며 주민불편 사항을 보도하여 해결토록 했으며, ▶ 청산도 해상교통난 개선을 위해 수익성을 이유로 전라남도 관광유람선사업을 청산농협 이사들이 반대하여 신청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여, 본 발행인은 청산도를 방문해 농협이사들을 직접만나 설득해 당시 청산농협이 신청토록 하였습니다. 카페리여객선으로 전남도 관계자를 설득하여, 현지 실사를 통해 변경승인을 받아 지금의 아시아슬로시티1호가 탄생되는 계기를 만들어, 도비4억원과 군비1억원을 지원받아 농협이 25억원을 투자해 운항토록 하여 주민들과 관광객 수송 난을 해결하였습니다. ▶ 금당도 주민들이 차량을 등록하려면 완도군청 민원실까지 차량을 가져와야하므로, 금당면주민이 주소를 고흥군으로 옮겨 자동차 등록을 하던 불편한 차량등록 민원을 금당면에서 등록토록 당시 이명복면장과 전남도청 담당자와 업무 개선토록 건의 및 보도로 해결했습니다. ▶ 순직경찰관도 군인과 같은 대우를 해달라며 국립묘지에 안장되지 못하던 1982년1월1일 이전 순직 경찰관 국가유공자의 애로사항을 1950년부터 1982년1월1일 이전 순직경찰관도 국립묘지에 안장토록 본지 보도 및 국가기관에 3년간 청원하여 국가보훈처로부터 28년 만에 해결토록 하여 국립묘지에 이장하도록 해결하였습니다. ▶ 장애체험행사를 안디옥교회와 공동 실시했으며 완도군에 제정되지 않았던 장애인관련 매점 및 자판기 운영 우선지정조례를 전라남도 조례를 가져와서 제정토록, 군에 건의하여 완도군 장애인관련 매점 및 자판기 운영 우선지정 조례를 제정토록 기여하여 장애인들의 소득향상에 기여했습니다. ▶ 또한, 장애인협회 김현수 전,회장 시절 장애인 10년 만에 80명 외출-청와대 및 장애인자립 서울 정립전자, 중증 장애인 재활 전자공장시찰에 선진지 총 견학비용 5백만원 중에 4백만원을 발행인 사비로 지원해 장애인단체 설립10년 만에 장애인들의 선진지 시찰을 하도록 격려했습니다. ▶ 운영비 조달이 어려워 곤경에 빠진 완도해양구조단 인명구조선 장보고호 돕기, 완도고 학생 가족치료비 돕기, 완도군에 장학금 200만원기부, ▶ 지난15년동안 노인어르신과 장애인초청 위안잔치, 완도군노인회관 220만원 상당 고급정수기 전달, 완도읍내파출소 정수기, 선풍기 전달, 완도군어촌민속전시관에 베트남 모형범선 전달, ▶ 군외면노인회관에 350만원 상당의 안마의자 등을 기증하며 지역과 함께하는 언론으로 성장 했습니다. ▶ 완도경찰서 및 해양경찰서 의경 위문으로 빵과 음료수 및 라면 등을 전달 격려하고, ▶ 전국지역신문협회 완도돕기 모금을 하여 금일지역 태풍피해주민 돕기 농협상품권 300여만원 전달과 관내 노인요양원을 방문해 치매방지용 볼 전달을 해 노인건강 증진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 완도군 관내 65세 이상-85세 노인을 대상으로 지난 고,우상석 노인회장님 시절에 제주도를 한 번도 못간 12읍면 850명 노인어르신들을 추천받아 초청해 3박4일간 제주도 효도관광에 1인당경비 13만원 중에 50%경비인 65,000원씩 총5,500여만원을 본 발행인의 사비로 지원하여, 제주도효도관광 행사 1년동안 한사람도 아무 사고 없이, 아픈 사람도 없이 무사히 효도관광을 마치기도 했습니다. ▶ 또한, 완도군구도회(회장 서정창) 효도관광에 10년동안 관광버스 1,000만원 상당액 차량을 지원하여 삼성문화재단에서 선정하는 전국 효단체로 선정되어 상금 1,500만원을 받도록 기틀을 마련했으며, ▶ 청산도 서편제행사 도립국악인 초청 노인위안공연 후원 공연비 50만원 후원과 꿈나무 육성을 위한 서편제 글짓기 행사 상품후원 100만원 및 법무부범죄예방위원 완도지역협의회(당시 박경남 회장)의 군민화합 위안공연에 국립국악인을 초청하여 후원하였습니다. ▶ 본지는 지난 15년동안 참 봉사상 우수모범공무원 표창과 함께 황연수 명창, 국악인 초청 노인 및 장애우 위안공연, 노인위안공연으로 최현지 전통무용발표회, 중앙초등생, 국악협회완도군지부 회원공연, ▶ 지난 2006년에는 불의의 교통사고로 KBS TV 인간극장에 나온 완도출신 휠체어 가수 윤희상씨를 초청하여 재활치료비 200만원을 전달하였으며, 본지 군민위안공연 장면이 MBC TV에 방영되어 완도군을 전국에 알리기도 했습니다. ▶ 매년 청산면민의 날 행사 및 군외면민의 날 행사에 100만원 상당의 건강식품을 전달하여 지역민들의 한마당행사를 후원해오며 축하하였습니다. ▶ 지난 2010년 군외면노인의 날 행사에서 본 발행인은 군외면 노인들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하고 청산면민의 날 행사에서 면민일동으로 감사패를 수상하는 등 소외된 노인들의 복지향상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 4년만에 다시 초청된 가수 진주아 씨를 창간7주년인 지난 2007년에도 초청해 군민위안잔치, 청산도 관광마라톤대회 시상품 후원과 함께 청해진신문은 완도지역 농수산물 판매 및 맛있는 완도쌀 먹기 캠페인을 완도군청과 함께 홍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 또한, 청산도 어업인들의 다시마양식장에 준설토 운반선의 준설토 투하로 피해를 입었다는 제보를 받고 청산도 상산포양식장 현지에 나가 다시마피해양식장을 촬영 보도하는 등 신속한 독점보도로 관계회사로부터 6,000여만원을 어업인 발전기금으로 제공하는 피해보상에 합의토록 주선하는데 앞장섰으며, 현재 이승열 전,청산면번영회장님이 관리하고 있습니다. ▶ 이어 청산도 여서항 불법 폐기물매립으로 인한 여서도 정정석이장의 애로사항을 지난 2007년 접수하여 주민 피해상황을 신속 보도하여 관계회사로부터 주민들과 1억여원에 피해보상을 이끌어내는 데 기여하여 고맙다는 마을이장의 사비 이십만원으로 슬로시티청산도 지정을 축하 한다는 여서리주민일동으로 광고가 나가기도 했습니다.▶ 특히 지난 2010년 4월17일부터 5월9일까지 23일간 완도여객선 터미널에서 국립공원과 함께하는 “石泉 청산도슬로우시티 보도사진 전시회”를 본 발행인 사비 1,000여만원을 들여 (石泉)이 촬영한 사진을 관광객들에게 전시하고, 단체 대표자 관람서명만 1,500명이 넘는 열기와 함께 대한적십자사 완도지구협의회(회장 이도심) 회원들은 23일간 안내를 자원 봉사하여 슬로우시티 청산도를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KBS TV에서 청산도촬영을 문성길 권투선수와 함께 할 때 적십자사 제갈 홍보부장의 石泉 청산도슬로우시티 사진전시회 안내 인터뷰장면이 KBS TV를 통해 전국 안방에 알려져 완도군의 위상을 높이기도 했습니다. ▶ 지난 2012년4월에는 청해진신문출판사 발행의 “슬로시티 청산도를 가다” 저자 石泉김용환의 여행서적 칼라판P385를 본지 발행인 개인 사비 2,000여만원을 들여 제작해 전국에 배포하여 슬로시티 청산도를 알리는데 노력하여 전국의 관광객들에게 청산도에 대한 자세한 여행서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 상기와 같은 공로가 인정되어 지난 6월26일 전국의 300여 지역신문사가 회원사로 가입되어있는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주최 제12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이 열린 한국프레스센타 국제회의장에서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대표인 본 발행인은 “지역신문 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날 조인호 군의원도 전남22개시군에서 유일하게 기초의원 의정대상을 수상하여 금일읍이장단과 서광재 완도금일수협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이 상경하여 격려를 해주고, 완도군에서 2명이 수상하여 완도군의 경사라며 재경금일읍 향우회에서도 축하파티를 해주는 등 격려를 해주었습니다. ▶ 오늘 창간15주년 기념식장에서 지난 10여년동안 청산도 민원이었던 대형택시 9인승 변경인가 문제로 관광객과 주민의 택시 이용불편에 대한 423명 집단민원을 계속해 보도한 본지와 민선6기 취임 6개월만에 청산도택시 및 관내 대형택시를 변경 인가하여 택시수송란을 해소한 공로가 인정되어 주민들의 뜻 깊은 감사패 전달이 있었습니다. 슬로시티 청산도 택시기사분들을 대신하여 청산면번영회 이성표 회장이 전달하는 뜻 깊은 주민감사패를 신우철 완도군수와 본 발행인(김용환)이 함께 전달 받았습니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은 오프라인 종이신문과 온라인 인터넷 청해진신문으로 작지만 강한신문, 건강하고 투명한 신문, 올곧은 길을 가는 지역신문으로 인정받도록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끝으로 창간15주년을 맞이한 본지는 독자권익위원회 자문위원들과 뜻을 함께 모아, 지역발전 및 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일에 중점을 두며, 특히 건강한 완도 만들기 운동으로 과거 JC켐페인 남의 말을 좋게 합시다. 등을 본지 보도를 통해 살기좋은 지역 만들기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독자, 향우, 도민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은 지역발전에 대해 예리한 지적만 하는 신문이 아니라 지난 15년 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관계기관에 대안제시를 하며 주민들을 위해 고민하는 신문으로 발전해 지역민의 숙원사업 해결과 독자 여러분이 반갑게 받아보는 편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건강을 기원 드립니다. 2015년 7월 7일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발행인(대표기자) 石泉 金 容 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5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