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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자]다도해해상국립공원사무소 김용무 소장[새의자] 다도해해상국립공원사무소 김용무 소장 보전을 원칙으로 하되,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원관리 추구 ▲ 김용무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사무소장 [청해진신문] 다도해해상국립공원사무소 신임 소장에 김용무(사진, 전남 무안 해제, 54세) 전, 지리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장이 2월1일자로 부임했다. 김 소장은 부임 소감에서 "그동안 노력해온 자연보전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확고한 공원관리로 새로운 공원운영의 가치 확보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은 완도지역 보길도와 청산도, 거문도 및 백도 등 수많은 섬과 고흥 팔영산 등으로 이루어진 해상국립공원으로서 지역사회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따라서, 보전을 원칙으로 하되,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원관리를 추구해 나갈 것이다.특히, 지역주민들은 물론, 유관기관과 적극협조 및 소통하므로써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이 지역사회 발전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다음 세대에게 물려주어야 할 소중한 유산인 국립공원을 지켜내는데 지역사회 모두가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김용무 소장은 전남 무안 해제출신으로 독실한 크리스챤인 사야 윤영애 권사의 장남으로 1986년 전남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이듬해인 1987년 입사해 공단 본부 홍보전산실, 경영평가팀, 자원보전처, 다도해해상국립공원사무소 과장 및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장,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장,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장, 지리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장을 역임했다. <石泉 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입력 2012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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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도해해상국립공원 즐기며 자원봉사다도해해상국립공원 즐기며 자원봉사 자원봉사자(단체) RANGER-V 모집 [청해진신문]다도해해상국립공원(소장 강낙성)은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서 모니터링(자원/역사 문화/시설물), 탐방안내, 사무보조 등 공원관리 프로그램에 참여할 자원봉사자(개인/단체/자원활동가)를 2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자원봉사자는 내년 2월까지 다도해해상국립공원(정도리/보길도/청산도/소안도/팔영산/나로도/여수/거문도에서 선택)에서 활동하게 되며, 자연 역사 문화자원 조사·모니터링, 자연해설, 탐방안내, 외래식물제거, 지역사회협력, 공원시설물청소, 탐방로정비 등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자원봉사는 개인, 가족, 학교 및 단체(10인 이상) 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데,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은 사전에 신청을 받아 활동거리를 배정하고 우수 자원봉사자에게는 표창과 누적 활동시간에 따라 봉사자 유니폼 지급, 신분증 및 확인서 발급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참가를 희망할 경우 국립공원 자원봉사 홈페이지(http://volunteer.knps.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해당사항을 기재한 후 이메일(ranger_v@knps.or.kr)로 접수하면 된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 강낙성 소장은 “봉사활동 체험을 통해 국립공원의 가치를 이해하고 보호의식을 함께할 분들의 많은 참여가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동부 서해식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01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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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진칼럼] 격조높은 송년콘서트를 보면서 완도문화 콘텐츠를 생각한다.청해진칼럼 격조높은 송년콘서트를 보면서 완도문화 콘텐츠를 생각한다. ▲ 서해식 도민편집장 다사다난 하기만 했던 2011년 말미에 완도군청 문화체육과의 문화콘텐츠가 작동하여 격조높은 송년 콘서트가 완도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뽕짝조의 가요무대와는 격이달랐다. 만원사례였다. 객석 5백석을 채우고도 입석도 입추의 여지없이 공연장은 곽찼다 성공작이었다. 완도군의 문화마인드 가능성을 보았다. 관객들의 극장 에티겟도 돋보였다. 아름다운 선율이 압도했다.프롤로그의 사노라면"을 시작으로 팝페라 소프라노 신은정씨 바리톤 염종호님의 백학. 무인도. 어느 멋진날에등 성악가의 열창은 감동의 도가니였다. 포크듀오 소리새의 연극중에서. 여인. 그대 그리고 나. 포크가수 임하영님의 갯바위. 가슴앓이. 아름다운강산 포크듀오 해바라기의 내마음의 보석상자 . 어서 말을해. 멋져요 멋져요. 사랑으로등 예전 이름있는 가수들의 열창무대는 관중들을 환상의 세계로 몰입해 가는듯 했다 시간 가는줄을 몰랐다. 광주나 서울 에서나 볼수있었던 명품 콘서트를 완도에서도 감상할수 있다는것은 행운 아닌가 새해 해맞이 행사가 구름이낀 탓으로 일출구경은 놓쳤지만 완도타워를 찾는 관광객과 완도인들은 어느때보다 많아보였다. 완도가 변하고 있다 변해야한다. 살고 싶은섬 머물고 싶은곳으로 자리매김해 가야한다. 완도인들도 과거의 어두웠던 질곡의 역사에서 깨어나 육지 사람들이 깜짝 놀랄 수준높은 선진완도 문화마인드를 갖추어야한다. 얼마전에 완도읍의 관광버스 기사님이 이런말을했다" 어느지역은 관광버스를 부르면 기사님들이 서로 가기를 꺼려한다는것이다 돈은 있을지 몰라도 사람들의 질이 함량미달이라는 거였다. 그 지역명을 거명하면 발끈할지도 모른다 . 최근에 전복양식 성공으로 소득이 상당히 좋아졌다. 좋은 승용차도 굴리고 집들도 광택이난다. 외형으로 경제적 수익창출로 삶의질이 향상되었다면 정신문화도 업그래드 되어여한다. 섬사람 물아래사람의 폄하된 말들을 퇴출 시키기 위해서 의식구조가 확 바뀌어야한다. 관광버스안에서 추태를 부리지는 않았는지 어느모임에서 주정을 부리지는 않았는지 상호간 대화에서 투박한 거친 표현들이 오고가지는 않았는지도 살펴볼일이다. 완도군은 공공도서관도 세군데나 있다 완도읍과 금일읍 노화읍에도 있다. 일년동안 책 한권읽지 않는 군민이 수두룩 할것이다 텔레비젼에 스마트폰에 핸드폰에 혼을 빼앗기고 살고 있다면 우리영혼은 황폐해진다 도서관에 둘러 무슨책들이 있나 둘러 보기라도 하면 마음이 뿌듯해질것이다. 매달 2천원짜리 좋은생각 한권이라도 사서 아내에게 선물해 보라 자신도 읽어보자 완도에 문화원이 있다. 완도군을 알고 향토사를 알고 향토문화를 배우기 위하여 문화원을찾아보고 회원가입도 해보자 완도를 보는시각이 달라질것이다 . 완도군도 청산도가 뜨고 보길도가 뜨고 완도읍이 달라져가도 2%가부족하다 장흥 강진 해남 진도등을 보면 해변에 공원에 그 지역작가들의 문학비가빛을낸다 . 찾는 관광객에게 주민들에게 문학의 향기를 느끼게하고 문화의 지평을 확대하는 효과를 거둔다 . 새해에는 완도문화 완도예술 완도의 문학 얘기들이 담론이 되어 격조높은 문화콘텐츠가 자리 잡아가기를 기대해본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0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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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보길도서 바다의 '로또' 밍크고래 인양완도 보길도서 바다의 '로또' 밍크고래 인양 바다의 로또 밍크고래 1마리 혼획 ▲ 바다의 로또-밍크고래가 보길도에서 인양되다 [청해진신문]완도군 보길도 남쪽 3마일 해상에서 6일 오전 11시경 완도선적 4.91t 양식장 관리선 선장 정모(50)씨가 그물에 걸려 죽어 있는 밍크고래 한 마리를 인양, 해경에 신고했다. 이 밍크고래는 길이 3.8m, 둘레 2m, 무게 1.5t가량이다. 완도해경은 꼬리에 긁힌 흔적이 있고 죽은 지 하루가량 지난 것으로 추정했다. 창이나 작살 등 불법포획의 흔적은 없어 정씨에게 인계했다. 정씨는 이 밍크고래를 울산 방어진수협 위판장으로 옮겨 위판할 계획이다.<서부 정완봉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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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2011년도 정보화마을 운영평가전라남도 2011년도 정보화마을 운영평가 우수마을 '완도개매기' 마을 선정 [청해진신문] 전라남도가 실시한 2011년도 전남 정보화마을 운영평가에서 완도개매기 정보화마을(운영위원장 신성길)이 우수마을로 선정됐다. 4일 완도군에 따르면 도내 48개 정보화마을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는 특산품 판매, 홈페이지 활용, 경진대회 운영 등 17개 항목에 대해 운영관리시스템 통계 및 자체 보유 자료에 의한 정량적 평가로 이루어졌다. 완도개매기 정보화마을은 특산품 판매, 체험상품 운영, 인빌뉴스, 언론매체 홍보 분야에서 좋은 성적을 받았으며 이외에도 홈페이지 운영을 통한 마을주민의 활성화의지 등 평가지표 17개 전 부문에 걸쳐 높은 점수로 도내 우수마을로 선정되어 전남도지사상과 시상금을 받았다. 현재 완도군에는 3개 정보화마을(금당도 갯벌섬마을, 완도 개매기마을, 보길도 예송마을)이 운영 중이며, 11월말 현재 마을홍보(언론보도 등) 150회, 주민교육 3,572시간, 지역특산품(온라인/오프라인) 2억 2천900여만원의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관내 3개 정보화마을(금당도 갯벌섬마을, 완도 개매기마을, 보길도 예송마을)의 운영활성화를 위하여 지속적인 관계자 회의 및 현장 지도 점검 등으로 운영위원 및 주민들에게 정보화마을 운영의 취지, 방향 등을 설명하고 이해시켜 운영위원회와 마을주민 모두가 함께 동참하여 이룬 뜻 깊은 성과인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시상식은 지난 11월 30일 ‘2011년 전남 정보화마을 지도자 대회’에서 도내 정보화마을 관계자 및 담당공무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1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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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재경 완도군 향우회 임원들이 홍보대사로마을따라 전설따라 -청해진 특별기고- 재경 완도군 향우회 임원들이 홍보대사로 새롭게 태어나다! 찢어지게 가난했던 시절! 재경완도군 향우회 부회장겸 사무총장 김 영 남 뭍으로 나가는 게 꿈이었고 소 한마리 풀먹이고 지게지고 취로사업과 울력하는 게 너무 싫어 목포로 가는 객선 여비만 있으면 도망치듯 가출하겠다고 했던 어린 시절을 생각해 본다. 청운의 푸른 꿈을 안고 고향을 발로 차듯 뿌리치고 유학을 했지만 돈 벌지 않으면 고향땅을 밟지 말아야지 하면서 하루에 한 번 다니는 목포행 여객선에서 수평선너머로 흘린 눈물을 삼키며 두 주먹 불끈 쥐고 가슴속에 담고 다짐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40년세월이.. 그 동안의 의미 없이 왔다가 가는 것이 새삼 느껴졌다. 재경완도군향우회에서는 고향을 바로 알아야 주변에 알고 지내는 지인들에게 널리 홍보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2박 3일간의 완도투어를 계획했다. 우선 향우회에 봉사하는 지도자들인 12개 읍·면 회장단 임원(군 부회장단, 사무국장단, 여성회장단, 청년회장단)으로 구성하여 고향을 방문하였으며, 우리 모두는 고향에 대한 애정과 사랑을 절실히 느낄 수 있는 정을 듬뿍 체험했다. 그간 10여년 동안 내고향 완도는 세계속의 훌륭한 도시로 급변했다고 우리눈으로 체험하고 느끼고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모두가 감탄 했던 게 이번투어의 성과이고 모습이었다. 첫 행선지를 향해 버스를 타고 고금대교를 지나 약산 당목항에서 금일 일정항으로 가는 배에 버스를 싣고 금일읍에 도착하니 금일 여성회원들이 대형 프랑카드를 들고 우리 일행들을 위해 환영행사를 해줌에 감동을 받았다. ▶다시마의 고장 금일읍 금일읍은 다시마가 주산지라서 집집마다 밭을 파란골프장 그물로 펼쳐 깨끗한 다시마가 생산되는 광경을 볼 수 있었다. 금일읍 다시마는 일본 원전 사고로 인해 요오드 섭취가 방사능에 좋다고 하여 전국 각지에서 금일 다시마를 매수 하는 바람에 돈을 주고도 살 수 없을 정도로 일손이 바빴다고 한다. 금일읍의 일정을 마치고 다음날 찾은 곳은▶흑염소의 고장 약산면 약산면은 기세가 당당하다고 설명하는 양한창 재경 약산면 향우회님은 산세가 그렇게 좋고 물이 좋아 약초 뿌리를 통한 물이 약초물이라서 약산에서 태어난 사람은 안경쓰는 사람이 거의 없다고 한다. 약산흑염소는 약초(삼지구엽초 등)을 먹고 자라 혀가 까맣다고 합니다. 그리고 방목한 흑염소는 험준한 산 계곡에서 약초를 먹고 자라서 무릎이 까져 털이 없는게 특징이고 흑염소 수육고기는 예로부터 궁중보양제로 이용되어 왔다고 한다. 특별히 수육으로 내놓은 흑염소 수육은 정말로 맛이 일품이었고 냄새도 나지 않고 맛이 좋았습니다. 흑염소 두 마리가 10여분만에 동이 날정도로 이 맛을 표현해야 하는데 어찌 표현할 방법을 몰라서 표현을 못함을 아쉬워한다. ▶고금도 이순신 장군의 충무사! 충무사는 선조31년(1598년)정유재란때 충무공이 명나라 수군과 본영을 이곳에 두고 대군을 크게 무찌른 곳입니다. 명량해전에서 장렬한 최후를 마치신 이후 이곳에 영구를 봉안 하였다가 지금의 현충사(충남아산)로 옮겨진 유서 깊은 곳인데....... 이곳은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본영이다. 노량에서 전사한 이순신장군을 83일간 봉안하였다가 1599년 2월 11일 아산으로 옮겼다고 합니다. 그런데 특이하게도 장군을 봉안하였던 소나무옆은 지금도 풀이나지 않고 달이뜨는 월송대는 장군의 한이 서려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아 기를 받기위해 다녀간다고 한다. 고금도는 형세가 견고한 요새와 더불어 기름진 농토와 사람이 살기에 적당한 곳이므로 수군의 재건에 가장 적합한 곳이었다고 한다. 이때 당연히 완도의 장정들이 기꺼이 이순신 장군의 수군에 합류하여 왜적을 물리치는데 한몫을 했을것이 자명하다고 할 것이다. 이순신장군의 몰랐던 내용들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고 깊은 감명을 받았다. 약산과 고금을 지나 완도읍을 거쳐 방문한 곳은 ▶항일운동의 성지 소안면 소안도 독립운동! 전국의 면단위로서는 애국지사가 57명(총88명)이나 활동하였다는 항일 운동의 섬 소안도는 일제시대 암흑기에 일제 경찰의 감시와 투쟁속에서 감옥에서 고생하는 동지들을 생각하며 한겨울에도 이불을 덮지 않고 벽에 걸어놓고 고통을 함께 나누었다는 이야기에 너무도 우리들의 가슴을 뜨겁게 했습니다. 해방운동 독립운동성지인 우리 완도 소안도의 자랑스런 선조들에 대해 우리들의 가슴속 깊은곳에 새기면서 고향의 긍지를 갖게 되었다. ▶노화도 전복체험! 노화읍에 도착하니 박성규 군의원과 정유승 노화읍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들이 반갑게 맞이하여 주었고 노화읍 북고리에 있는 전복체험장으로 향했다. 미리 준비한 김옥남 북고리 이장님의 안내로 배 2척에 나누어 타고 싱싱하게 자라고 있는 전복의 성장과정을 모두가 체험하고 우리 일행들은 감동의 감탄사를 연발했다. 더욱더 놀란 것은 전복김치, 전복물회 시식을 맛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한 향우회 임원들의 전복체험은 평생 잊을 수 없는 체험이었다. ▶보길도 세연정! 정말로 아름다운 섬 어릴적 소풍가고... 산세좋고 물 좋은 축복의 섬 보길도를 다시 한번 새롭게 느낄 수 있었다. 이번 무이파 태풍으로 인해 삶의 터전으로 여겼던 전복양식장이 한꺼번에 휩쓸려간 보길도 중리지역은 엄청난 재산피해를 입었고 김병희 이장의 눈물을 훔치며 돌아서는 안타까움에 고향을 찾은 향우들도 눈시울을 글썽이며 안타까워했다. 그러던 중 임영근 청산회장님께서 이천오백만원 상당의 물품을 협찬하였고 돌아서는 발걸음이 한결 가벼웠다. 이렇게 훌륭한 고향탐방은 평생 한번하기 쉽지 않은 내 고향의 참모습을 재발견 한 것이 모든 향우회 지도자들의 한목소리였다. 우리고향 건강의 섬 완도가 자랑스럽고 뿌듯함을 느꼈고 이번 기회를 통하여 특급 홍보대사로 특명을 받고 열심히 우리 고장 완도를 홍보하겠다고 다짐했다. <재경완도군 향우회 부회장겸 사무총장 김영남>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입력2011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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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완도 특산물 수도권 누빈다건강 완도 특산물 수도권 누빈다 고양시 등 16곳서 19일부터 순회 판촉행사 ▲ 완도군 특산품 판매 [청해진신문] 전남 완도군(군수 김종식)은 우리 민족 최대의 고유 명절인 추석 절을 맞이 내달 10일까지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16개 구청에서 주민소득 증대와 건강의 섬 완도 특산물 판매를 위한 순회 홍보 이벤트에 나섰다. 이번 순회 판촉전은 우수한 품질과 정확한 가격을 수도권 주민들이 직접 비교 판단케 함으로써 소비자의 선택 수준을 향상시켜 타지자체와의 경쟁에서 확실한 비교우위를 확보해 나감은 물론 기존의 특산품만을 판매하는 형식에서 벗어나 특산물의 시식 및 3~5만원대의 추석선물세트 판매 등 다양한 특산물을 행사를 통해 소개한다. 특히 '완도가 우리 동네에 왔다'라는 명칭의 홍보는 대형 LCD 모니터를 이용한 완도군의 역사, 문화, 청산도·보길도 등 55개의 유인도와 146개의 무인도로 이루어진 완도군 홍보 동영상 방영, 관광사진 전시, 관광 안내도 배포 등과 함께 역사 퀴즈쇼 등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어, 수도권 주민들에게 우리 완도를 깊이 있게 알리는 기회의 장이 되고 있는 것이다. 순회 판촉전은 19~23일은 농협고양유통센터, 강남구, 양천구와 완도군과 자매결연단체인 강동구, 노원구, 서대문구, 인천 연수구, 경기 광명시, 부천시, 인천 부평구, 서울 성북구, 도봉구, 구로구등 추석 직전까지 수도권 곳곳에서 치러진다. 한편, 완도군에서 임명한 전복면장, 다시마면장, 미역면장 등 전국의 명예면장들이 대거 참석하여 완도군 홍보와 함께 완도특산품을 알리는 판촉전을 개최해 청해진완도를 전국에 알린다. <石泉 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 201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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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진신문 창간11주년 발행인 인사말청해진신문 창간11주년 발행인 인사말 작지만 강한신문, 건강하고 투명한 신문, 올곧은 길을 가는 지역신문으로 군민여러분, 향우여러분, 독자여러분! ▲石泉 김용환 발행인 그리고 건강의 섬 완도발전에 노고가 많으신 김영록 국회의원님과 김종식 완도군수님, 송주호, 서정창 도의원님, 박삼재 의장님을 비롯한 군의회 의원님, 완도경찰서 한재숙 서장님, 완도해양경찰서 양동신 서장님, 이인규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광주전남 회장님, 김충식 노인회장님, 이도심 대한적십자사 완도지구협의회 회장님, 천양숙 여성단체 회장님, 김병남 국악협회 완도군지부장님과 시간관계상 소개하지 못한, 참석하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좋은 신문, 정론애향”을 지향하는 새감각 바른언론 - 청해진신문 창간11주년을 맞이하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에 살면서 숭고한 봉사정신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공적으로 오늘 우수공무원 표창패를 받으신 완도경찰서 정광호 님, 완도해양경찰서 박용철 님, 완도군청 김선하 님 등과, 공로패를 받으신 완도군의회 박삼재 의장님, 완도군등산연합회 백영팔 회장님, 장보고마트 이병주 사장님 등과, 감사패를 받으신 인기가수 정현 님에게 독자와 함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공적이 많은 분들에게 존경하고 감사하는 풍토 조성에 앞장서는 청해진신문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한없이 큰 사랑을 업고 청해진신문은 오프라인 종이신문과 온라인 인터넷신문을 우리 고장에 선을 보인 지, 지난 6월20일자로 창간11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오늘의 청해진신문이 있었던 데에는 독자 여러분과 군민여러분, 향우여러분의 아낌없는 사랑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큰 발전을 이룩하였습니다만 괄목할 만한 업적은 지난 2009년에 인터넷검색엔진 다음에서 일간지, 지역지, 인터넷신문 순위사이트를 130만패널이 참여하여 조사한 결과 전라남도에서 8위로 방문자가 많은 사이트로 선정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고 지역민과 출향인 들로부터 사랑받는 신문으로 발전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본지의 지난 11년간을 되돌아 보면, 그동안 완도군청년회 황경인 전,회장과 함께 건강의 섬 완도에 핵폐기장 유치 반대, 완도군번영회 이철석 전,회장과 함께 완도국회의원 만들기 운동과 천용택 국회의원에게 완도해양경찰서 유치청원과 노화도와 보길도 연도교 건의 및 14년 동안 사업이 중단된 완도항 건설재개 보도 및 건의 로 주민숙원을 해결토록 했습니다. 청산도 및 노화넙도 한전융자금 탕감의 20년 주민숙원을 해소토록 수년간 모은 자료들을 관련기관에 모두 제공 해주며 주민불편 사항을 보도하여 해결토록 했으며, 청산도 해상교통난 개선을 위해 수익성을 이유로 전라남도 관광유람선사업을 청산농협 이사들이 반대하여 신청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여, 본 발행인은 청산도를 방문해 농협이사들을 직접만나 설득해 당시 청산농협이 신청토록하여 카페리여객선으로 전남도 관계자를 설득하여,현지실사를 통해 변경승인을 받아 지금의 아시아슬로시티1호가 탄생되는 계기를 만들어, 도비4억원과 군비1억원을 지원받아 농협이 25억원을 투자해 운항토록하여 주민들과 관광객 수송난을 해결하였습니다. 완도군청 민원실까지 차량을 가져와야하므로 금당면주민이 주소를 고흥군으로 옮겨 자동차 등록을 하던 불편한 차량등록 민원을 금당면에서 등록토록 당시 이명복면장과 전남도청 담당자와 업무 개선토록 건의 및 보도로 해결했습니다. 국립묘지에 안장되지 못하던 1982년1월1일 이전 순직 경찰관 국가유공자의 애로사항을 1950년부터 1982년1월1일 이전 순직경찰관도 국립묘지에 안장토록 본지 보도 및 국가기관에 3년간 청원하여 국가보훈처로부터 28년만에 해결토록 하여 국립묘지에 이장하도록 해결하였습니다. 장애체험행사를 안디옥교회(이의식 목사)와 실시했으며 완도군에 제정되지 않았던 장애인관련 매점 및 자판기 운영 우선지정조례를 전라남도 조례를 가져와서 제정토록, 군에 건의하여 완도군 장애인관련 매점 및 자판기 운영 우선지정 조례를 제정토록 기여했습니다. 또한, 지난5대 완도군의회에서 재정자립도 13%의 열악한 완도군 발전기금을 마련할 수 있는 완도개발공사 설립 제정 조례를 두 번씩이나 부결시킨 사항을, 최근 본지에서 강력 보도해 제6대 군의회 임시회에서 원안대로 통과토록 주민여론을 전해 박삼재 군의회 의장과 조인호 부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의 만장일치로 통과 되어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장애인협회 김현수 전,회장 시절 장애인 10년만에 80명 외출-청와대 및 장애인자립 서울 정립전자, 중증 장애인 재활 전자공장시찰에 선진지 총 견학비용 5백만원 중에 4백만원을 발행인 사비로 지원해 장애인단체 설립10년만에 장애인들의 선진지 시찰을 하도록 격려했습니다. 운영비 조달이 어려워 곤경에 빠진 완도해양구조단 인명구조선 장보고호 돕기, 완도고 학생 가족치료비 돕기, 완도군에 장학금 100만원기부, 지난10년동안 노인어르신과 장애인초청 위안잔치, 완도군노인회관 220만원 상당 고급정수기 전달, 완도읍내파출소 정수기, 선풍기 전달, 완도군어촌민속전시관에 모형범선 등을 기증하며 지역과 함께하는 언론으로 성장 했습니다. 완도경찰서 및 해양경찰서 의경 위문으로 빵과 음료수 및 라면 등을 전달 격려하고, 전국지역신문협회 모금 금일지역 태풍피해주민 돕기 농협상품권 300여만원 전달과 관내 노인요양원을 방문해 치매방지용 볼 전달을 해 노인건강 증진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완도군 관내 65세이상-85세 노인을 대상으로 지난 고,우상석 노인회장님 시절에 제주도를 한번도 못간 12읍면 850명 노인어르신들을 추천받아 초청해 3박4일간 제주도 효도관광에 1인당경비 13만원 중에 50%경비인 65,000원씩 총5,500여만원을 본 발행인의 사비로 지원하여, 제주도효도관광 행사 1년동안 한사람도 아무 사고없이, 아픈사람도 없이 무사히 효도관광을 마치기도 했습니다. 또한, 완도군구도회(회장 서정창) 효도관광에 10년동안 관광버스 1,000만원 상당액 차량을 지원하여 삼성문화재단에서 선정하는 전국 효단체로 선정되어 상금 1,500만원을 받도록 기틀을 마련했으며, 청산도 서편제행사 도립국악인 초청 노인위안공연 후원 공연비 50만원 후원과 꿈나무 육성을 위한 서편제 글짓기 행사 상품후원 및 법무부범죄예방위원 완도지역협의회(당시 박경남 회장)의 군민화합 위안공연에 국립국악인을 초청하여 후원하였습니다. 본지는 지난 11년동안 참 봉사상 우수모범공무원 표창과 함께 황연수 명창, 국악인 초청 노인 및 장애우 위안공연/ 노인위안공연으로 최현지 전통무용발표회, 중앙초등생, 국악협회완도군지부 회원 출연/ 지난 2006년에는 불의의 교통사고로 KBS TV 인간극장에 나온 완도출신 휠체어 가수 윤희상씨 초청재활치료비 200만원을 전달하였으며 본지 군민위안공연 장면이 MBC TV에 방영되어 완도군을 전국에 알리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2010년 군외면노인의 날 행사에서 본 발행인은 군외면 노인들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하는 등 소외된 노인들의 복지향상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4년만에 다시 초청된 가수 진주아 씨를 창간7주년인 지난 2007년에도 초청해 군민위안잔치 / 청산도 관광마라톤대회 시상품 후원과 함께 청해진신문은 완도지역 농수산물 판매 및 맛있는 완도쌀 먹기 켐페인을 완도군청과 함께 홍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4월17일부터 5월9일까지 23일간 완도여객선 터미널에서 국립공원과 함께하는 “石泉 청산도슬로우시티 사진전시회”를 열어 본 발행인(石泉)이 촬영한 사진을 관광객들에게 전시하고, 단체 대표자 관람서명만 1,500명이 넘는 열기와 함께 대한적십자사 완도지구협의회(회장 이도심) 회원들은 23일간 안내를 자원 봉사하여 슬로우시티 청산도를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KBS TV에서 청산도촬영을 문성길 권투선수와 함께 할 때 적십자사 제갈 홍보부장의 石泉 청산도슬로우시티 사진전시회 안내 인터뷰장면이 KBS TV를 통해 전국 안방에 알려져 완도군의 위상을 높이기도 했습니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은 오프라인 종이신문과 온라인 인터넷 신문으로 작지만 강한신문, 건강하고 투명한 신문, 올곧은 길을 가는 지역신문으로 인정받도록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끝으로 창간11주년을 맞이한 본지는 독자권익위원회 자문위원들과 뜻을 함께 모아, 지역발전 및 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일에 중점을 두며, 특히 완도를 사랑하는 모임의 음해 비방없는 건강한 완도 만들기 운동에 동참 서명한 완도군민 32,000여명의 고귀한 정성을 받들어 과거 JC켐페인 남의 말을 좋게 합시다. 등을 본지 보도를 통해 전개할 계획입니다. 독자, 향우, 군민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청해진신문은 지역발전에 대해 예리한 지적만 하는 신문이 아니라 지난 11년 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관계기관에 대안제시를 하며 주민들을 위해 고민하는 신문으로 발전해 지역민의 숙원사업 해결과 독자 여러분이 반갑게 받아보는 편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건강을 기원드립니다. 2011년7월14일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 청해진 신문-발행인(대표기자) 金 容 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입력201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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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容煥이 만난사람-이도심 회장金容煥이 만난사람-이도심 회장 대한적십자사 완도지구협의회 이도심 회장 봉사하는 마음을 가진 천사들의 모임 필요한 곳이면 도서지역도 마다않는 회원들 ▲ 대한적십자 완도지구협의회 도시락 및 구호품 전달 [청해진신문]누군가가 나를 위해서 작지만 적은 정성을 베푼다면 그것을 받는 사람은 이유는 몰라도 먼훗날 다른 사람에게 베푸는 봉사의 마음이 생길 것이다. 혹은 그렇게 되지 않더라도 지금 봉사하는 사람들은 그 마음을 이해하리라 생각한다. <石泉> 봉사하는 마음을 가진 "천사들의 모임"이라는 닉네임을 얻은 대한적십자사 완도지구협의회를 찾았다. 이도심 지구 협의회장과 서영주 봉사관장을 비롯한 단위봉사회원과 가족들이 한마음이 되어 지난 6월11일(토) 전남 완도군 완도읍 장좌리 장도 주변 바닷가에서 참여한 회원들은 단합된 모습으로 국토대청결운동으로 쓰레기 청소를 말끔히 하는 보람된 하루를 보냈다.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국토대청결 운동에 동참하여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지난 4월19일(화)복지회관 1층에서 소년소녀 가장 100가정에 전달할 반찬을 오전9시부터 모인 적십자 회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사랑을 듬뿍 담아 만들었다. 4월20일(수) 복지회관 5층 강당에서 대한적십자봉사회 완도지구협의회 이도심회장과 임순애 지사협의회부회장,고문, 서영주 봉사관장님, 신미경사무장, 협의회임원과 13개 단위봉사회장단이 섬에서 까지 참석한 2분기 운영회의를 마쳤다. 점심식사 후 소년소녀 가장 100가정의 반찬과 적십자구호품을 14개 단위봉사회와 결성식을 할 보길도 봉사회까지 전달했다. "아픔이 있는 곳으로 찾아가는 적십자 ~~나눔이 사랑입니다"라고 회원들은 말한다. ▲ 이도심 완도지구회장 대한적십자사 완도지구협의회 이도심 회장에 따르면 지금은 1분이 아깝고 시간이 많았으면 하지만 그 시간이 주어진다 해도 내가 생각하고 있는 모든 것을 다 할 수가 없답니다. 시간이 지나고 나면 아쉬움만 많이 남는다고 말한다. 이도심 회장은 현재의 주어진 일들부터라도 열심히 한다면 아쉬움보다는 기쁨이 가득하리라 생각합니다. 봉사는 시간이 남아서 하는 것이 아니라 도움이 필요로 할 때 시간을 만들어 베푸는 것이 아닐런지요! 라며 고령의 나이에도 봉사에는 국경이 없다고 밝힌다. 완도군의 굵직한 행사에는 빠지지 않는 적십자회원들은 지난 2010년4월 슬로시티 청산걷기대회를 기념하기위한 본지가 주최한 국립공원과 함께하는 슬로시티 청산도 石泉사진전시회에 23일간 매일 같이 나와 자원봉사를 하여 관람자 대표자서명만 1,500명이라는 성공을 거두기도 했다. 특히 제갈광식 홍보부장이 사진전시회 KBS TV 인터뷰에 나와 적십자 회원들의 자원봉사 활동이 전국의 방송을 타기도 하여 완도군의 위상을 높였다. 또한, 완도지구협의회 부회장(오춘엽)과 총무(양영실)홍보부장(제갈광식)은 지난해에 이어2011년 4월16일(토) 완도항 여객 터미널에 나와 오전8시부터 홍보와 안내 봉사를 했다. 2011년 완도 청산도 슬로우 걷기축제가 4월 말까지 열리는데 완도군 자원봉사센터에서 각 단체별로 봉사를 하여 주민들의 칭송이 자자하다. 전국의 수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한 가운데 광주적십자 회원과 울산적십자 회원도 만나 격려도 해주고 적십자는 하나 한마음이라는 것을 느끼며 보람된 봉사를 하였다. 완도지구협의회 임원들과 함께 회원들은 2011년 3월17일(목) 오전 9시부터 대신리에 있는 완도전문요양원을 시작으로 청해요양원,성광요양원,생수의집,늘푸른집,고금요양원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과 따듯한 손길로 온정을 나누며 행복한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를 하였다. 2011년 2월28일(월) 복지회관4층 회의실에서 그동안 봉사에 노고가 많은 우수회원들이 표창을 받았다. *제일봉사회 서은지, 고금봉사회 장화자, 금일봉사회 윤기희, 노화봉사회 정태임 회원이 봉사회 광주전남지사협의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완도봉사회 최은숙이 봉사회 중앙협의회 의장 표창을 수상하고 *청해봉사회 배향례, 완도봉사회 이현자 회원이 광주,전남지사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주도봉사회 이순자 회원이 대한적십자사 총재 표창을 * 김상님 고문이 사회봉사유공장을 수상해 완도군의 위상을 높였다. *우수단위봉사회 표창은 금일봉사회와 약산봉사회가 각각 수상을 하였다. 2011년 1월10일(월) 완도읍사무소옆 주차장 5일장터에서 바람이 불고 추운 날씨에 봉사회원들은 아침부터 준비하여 따끈한 떡국을 만들어 5일장에 오신 어르신들과 장터 상인들에게 사랑과 정성을 담아 떡국봉사를 했다. 적십자사 봉사회 완도 지구협의회장(이도심)과 지사협의회 부회장(임순애)와 단위봉사회 회원들은 2011년 1월 5일(수)복지회관에서 소년 소녀 가장(8가구)에게 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완도 지구협의회봉사회원 모두가 올 한 해는 토끼처럼 큰 귀를 쫑긋거리며 주변에 아픈 소리를 소중히 듣고 위로하며 많이 사랑하고 봉사할 것이다. 2011년 한해도 대한적십자사 완도지구협의회 임원과 13개 단위봉사회는 겸손과 낮은 마음으로 화합과 사랑 나눔을 실천하며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봉사자가 되길 약속하여 건강의 섬 완도의 미래는 밝게 나아갈 것이다.<石泉 김용환 대표기자> ▲ 슬로시티 청산도 석천 사진전시회를 마치고 적십자회원들 ▲ 슬로시티 청산도 석천사진전시회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입력 2011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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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노화읍에 여성이장 2명 탄생완도 노화읍에 여성이장 2명 탄생 완도 노화읍 이장 김성순 완 ▲ 김 성 순 -노화 도청리 이장 도-청해진신문] 새해 행정의 최일선에서 발이 되겠다. 전복의 고장인 전남 완도군 노화읍에 여자 이장 2명이 탄생했다. 주인공은 도청 마을 이장 김성순(55)씨와 동고 마을 서혜경(62)씨. 이들은 최근 열린 마을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선출돼 새해부터 민(民)과 관(官)의 가교 역할을 하게 됐다. 이들이 결코 적지않은 나이에 마을 이장으로 선출된 것은 주민들의 두터운 신임과 전복축제, 경로잔치 등 대외 행사에 주민의 손과 발이 돼 몸을 사리지 않은 투철한 봉사 정신 때문이다. 노화읍은 보길도와 인접한 섬으로 전국 최대 전복 생산지로 여성 이장이 한꺼번에 2명이 나온 것은 처음이다. 도청 마을 이장 김씨는 여성 명예읍장, 노화 부녀회협의회장, 마을부녀회장 등의 활발한 대외 활동을 했으며 현재는 여가 프로그램 지도자로 지역 어르신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동고 마을 이장 서씨 역시 여성 명예읍장을 거치는 등 지역에서는 소문난 여성 일꾼이다. 이들은 "올 한해 민과 관의 가교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하겠다"면서 "활기찬 노화, 날로 발전하는 노화의 한 축을 담당하겠다"고 밝혔다. 정유승 노화읍장은 2일 "점차 여성의 사회 진출이 느는 가운데 한꺼번에 2명의 여성 이장이 선출돼 다른 지역보다 앞서가게 됐다"면서 "전복의 고장 노화도 이미지 상승과 함께 변화의 바람이 거세게 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완도군은 더 많은 여성 이장이 탄생할 수 있도록 여성 이장 마을에 대해 사업비 2천만원을 지원해 주는 등 여성의 활발한 사회진출을 돕고 있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입력:2011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