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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체육회, 체육대회 출전해 부상당한 주민에게 성금 300여만원 전달▲ 체육대회 출전해 부상당한 주민에게 성금 300여만원 전달 [청해진농수산신문]진도군 체육회가 지난해 군민의 날 기념 체육대회에서 씨름선수로 출전해 부상을 당한 주민을 위해 성금 300여만원을 전달했다. 16일 진도군에 따르면 아직까지 병원 치료중인 진도군 군내면 월가리 최모씨를 위해 진도군체육회 임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 활동을 실시, 300여만원 상당의 모금액을 전달하고 격려했다.안창주 진도군체육회 상임부회장은 “각 읍면 체육회와 체육회 이사, 임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어려움에 처한 회원을 돕기 위해 참여해 준 것을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우리 주변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잘 살펴 밝은 진도가 되고, 향후에는 다치지 않는 체육 경기가 진행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성금을 전달받은 주민 최모씨는 “군내면 체육회의 모금 활동에 이어 진도군 체육회에서도 관심을 갖고 도움을 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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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지역신문의 날 신우철 완도군수 행정대상 수상제15회지역신문의 날 신우철 완도군수 행정대상 수상6월29일 오후2시 한국프레스센터20층 국제회의장 [청해진농수산신문] '제15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 각 부문별 수상자 명단을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중앙회(회장 김용숙)는 발표했다. 시상식은 6월29일(금) 오후2시 한국프레스센터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가진다.수상자 명단 [지역신문대상] 박경국(용인뉴스 대표)[공로 표창] 이인규(광주전남협의회장) [의정대상(국회의원 부문)] 박주선 국회의원(바른미래당) 이정미 국회의원(정의당) 황주홍 국회의원(민주평화당) 김정우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최교일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어기구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행정대상(기초단체장 부문)] 신우철(완도군수) 이성(구로구청장) 조은희(서초구청장) ▲ 신우철 완도군수 [의정대상(광역의원 부문)] 조상호(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 김종찬(경기도의회 의원) 김명선(충청남도의회 의원) 송성환(전라북도의회 의원)[의정대상(기초의원 부문)] 양영환(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 신종갑(마포구의회 행정건설위원장) 황경아(광주 남구의회 운영위원장) 장천배(증평군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정선희(영등포구의회 의원) 손광영(안동시의회 의원) 이홍희(거창군의회 의원) 왕정순(관악구의회 의원) 박만섭(용인시의회 의원) 임재관(서산시의회 의원) 심규순(안양시의회 의원) 이복희(시흥시의회 의원) 김홍성(화성시의회 의원) 김희영(아산시의회 의원)[교육대상]장휘국(광주광역시교육청 교육감) 김 진(성결대학교 교수) 유인화(대전 신평초등학교 교장) 최일성(서산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연합회장)[문화예술대상] 서흥식((재)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 총감독) 염광옥((사)한국무용협회 전북지회장) 정변규(안양문화원장) 박혜정(오디세이무용예술협회 회장) 선미숙((사)보성소리보존회 이사장) 송기식(해오름예술단 단장) 박은영(동행문학지교 대표) [자랑스런 공무원상] 심흥섭(아산시청 온양5동장) 신성균(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동해 본부장) 김홍영(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장) 이영철(용인시청 도시개발국 균형발전과장) 이남철(고령군청 대가야읍사무소 대가야읍장) 이재권(공주시 미래도시사업단장) 정병천(전주시 완산구청 민원봉사실장) 윤종찬(관악구청 공원녹지과 공원조성팀장) 임지영(국민건강보험공단 영등포 남부지사 대리) 조양욱(의왕시 정책홍보팀장) 유 청(서산시청 도로행정팀장) 이현숙(마포구청가정복지과 보육행정팀장) 이세웅(충북 진천군청 예산팀장) 강희현(김천시의회 의정계장) 정상열(당진시청 주무관) 이만섭(삼척시 특화기획담당 지방행정주사) [CEO대상] 이재현(동거창농협 조합장) 권영출(㈜한국교원캠퍼스 원장) 임인규(전주농업협동조합 조합장) 안태호(월안건설 대표이사) 박경환(서상주농협 조합장) 이경로(㈜세주산업 회장) 이규완(㈜삼호저축은행 대표이사) 김성원(㈜오맥스 대표이사) 박선경(로가닉(RAWGANIC) 대표이사) 오경순(㈜로쟈니에 대표이사) 정효선(㈜삼이씨앤지 대표이사) [사회봉사대상]박성제(거창읍 가지리 갈지마을 이장) 김진영((사)대한민국특전사전우회 사무총장) 정철주(경기도환경감시원 단장) 위정자((사)내일을여는멋진여성 전남협회장) 김종술(한국샬롬교회 담임목사) 정문성(전라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처장) 이찬호(세종시민일보 명예회장) 조봉제(㈜오즈바이오 총괄회장) 박미옥(공주시주민자치협의회 회장) 한주석(㈜지산 대표이사) 이연우(성천건업 대표) 박진희(동탄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강동구(바르게살기상주시협의회 부회장) 천세미(덕산농협 팀장) [자랑스런 기자상]박승철(미래세종일보 편집국장) 박재순(부안저널 편집인) 최창호(투데이전남 취재본부장) 조성용(성주자치신문 주재기자) 조영균(충남농어민신문 주재기자) 송옥순(환경일보 지사장) 조정호(서해안신문 서산주재기자) 신상훈(용인뉴스 취재본부장)*각 부문별 수상자께서는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기념식 시작 20분 전까지 지정된 자리에 착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시 : 2018년 6월 29일(금) 오후 2시 *장소 :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서울시청 청사 옆) *문의 : 02-2632-1260(대표)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사무처 새감각 바른언론 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입력 20180626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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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공동 수소차 산업생태계 구축 가속화▲ 진행순서 [청해진농수산신문]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수소차 관련 업계와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산업혁신 2020 플랫폼' 2차회의를 열고 수소차 산업생태계 구축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25일 회의에는 현대자동차 권문식 부회장, 효성중공업 권한주 대표, 에스케이 이재훈 사장, 한국가스안전공사 김형근 사장 등 수소차 생태계의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회의에서 앞으로 큰 폭으로 성장하는 세계 수소차 시장의 선점을 위해 민관이 전략적으로 협력하여 수소차, 수소충전소, 수소에너지에 이르는 수소차 산업생태계를 조기에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세계 수소차 시장 선점을 위해 업계와 정부는 2018년 1,900억 원, 오는 2019년 4,200억 원 등 오는 2022년까지 총 2.6조 원을 투자해 오는 2020년 수소차 생산공장 증설, 오는 2021년 연료전지 스택공장 증설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산업부는 오는 2022년까지 1.6만대의 보급 목표 달성을 위하여 타 부처와 협업하여 오는 2019년 수소버스 보조금 신설, 운송사업용 수소버스 취득세 감면, 오는 2022년까지 수소차 보조금 유지 등 정부의 수소차 지원이 적기에 이루어지도록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오는 2022년까지 백금촉매 저감 및 대체 촉매 기술개발, 스택 부품 완전 국산화 등 주요 부품소재에 대한 연구개발 1,250억 원을 지원해 국내 부품·소재업체의 기술력을 제고하고 상생형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지자체와의 협업하여 2018년 서울, 울산을 시작으로, 오는 2019년 전국 5개 도시 시내버스 정규노선에 수소버스를 투입하여 국민이 일상에서 쉽게 체감할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고속버스로 확대 추진하여 오는 2022년까지 총 1천대의 수소버스를 보급할 계획이다. 수소충전 인프라 구축과 관련, 현재와 같은 지자체·연구기관 중심, 보조금 중심의 방식으로는 조기 구축이 어렵다는 업계 의견을 반영해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11월 출범 예정인 수소충전소 특수법인의 성공적인 출범을 지원하고, 현대차, 가스공사, SK가스 등 민간기업, 공기업 합동으로 SPC 설립하여 총 1,500억원 이상을 투자할 예정이다. 수소충전소 국산화율 2배 제고, 압축천연가스 개질형 수소승용차·버스 겸용 충전소 개발, 이동형 수소충전소 개발을 지원하여 오는 2022년까지 충전소 구축비용이 30%이상 줄어들도록 하는 한편, 이동식 수소충전소 설치, 개발제한구역·연구개발특구내 수소충전소 설치, 융복합충전소 설치를 허용하기 위한 규제개선을 오는 2019년까지 완료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충전소용 복합재 고압용기 등 관련 부품·소재 공급망이 탄탄하게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수소에너지는 현재 수소 공급량·공급가격의 불확실성이 높고, 중장기 수소에너지 공급에 대한 예측가능성 확보가 어려운 상황을 고려하여 오는 2022년까지 경유·액화석유가스보다 저렴한 가격으로의 공급을 위해 수소에너지의 안정적인 공급과 유통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업부는 수소유통센터를 신설하여 안정적인 수소에너지 수급 및 가격 관련 정보를 제공·관리하고, 오는 2019년에는 재생에너지 잉여전력을 활용하여 수소를 생산하는 가스전력화시스템 실증사업을 추진해 친환경 수소생산도 확대하기로 했다. 또한, 2018년말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에 수소에너지 관련 내용 반영을 추진하는 등 수소경제 관련 법·제도 기반 확충을 적극 추진해 수소 에너지 관련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이 만들어지도록 함으로써 수소 경제 시대를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소차 생태계 조성을 위한 민관의 전략적 협력과 투자를 통해 2018년 400개, 오는 2019년 480개, 오는 2022년까지 총 3,800개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하고 있다. 백운규 산업부 장관은 혁신성장은 기업인이 주역으로서 기업인이 새로운 사업기회를 보고 투자를 일으켜야 하는데 투자가 많이 일어나려면 미래가 예측 가능해야 한다고 하면서, 산업을 담당하는 장관으로서 그동안 꾸준히 혁신성장을 지원하며, 민간기업에 예측가능성을 제공하기 위하여 수소차를 비롯한 산업분야의 혁신성장에서 민관공동 이행안을 발표했으며, 이제 민간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인 성과를 보일 수 있도록 국제 수소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과감한 선제투자를 추진하는 한편, 연료전지 스택·수소차의 생산 확대, 충전소 투자에 적극 동참하고, 업계간 상생협력으로 탄탄한 부품소재 생태계를 구축하고 새로운 수소에너지 관련 사업도 많이 개발할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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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국제슬로시티 비디오 콘테스트 특별상 수상▲ 국제슬로시티 비디오 콘테스트 특별상 수상 [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은 지난 22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슬로시티 총회에서 ‘국제슬로시티 비디오 콘테스트 특별상‘을 수상했다. 특별상을 수상한 영상에는 지난 2007년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로 지정된 청산도의 매력과 올해로 10회를 맞는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의 이모저모를 감성적으로 담아내 참석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군은 지난해 총회에서도 농업관광 및 전통예술보존정책 부문 지난 ‘2017 슬로시티 어워드’를 수상하기도 했다. 특히, 올해는 슬로시티 재인증 과정에서 청산도로만 국한되었던 지역이 완도군 전역으로 확대 인증을 받아 명실상부한 슬로시티 완도라는 영예를 안았다. 국제슬로시티 총회에 참석한 박현식 완도 부군수는 지난 “2007년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로 인정받은 청산도의 아름다운 풍광과 문화역사자원을 전 세계에 알리는 좋은 기회였다.”며 “슬로시티 완도로 확대 재인증 받은 만큼 슬로시티 운동 확산 및 문화 정착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국제슬로시티연맹은 지난 1999년 이탈리아에서 설립됐으며 현재 30개국 241개 도시가 가입되어 있으며, 국내에서는 전남 신안군, 담양군, 전북 전주시, 경남 하동군 등 15개 도시가 슬로시티로 인증 받아 활동하고 있다. 2018 국제슬로시티 총회는 스테파노 피사니 국제슬로시티연맹회장, 어나우드 로덴버그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세계 각국의 슬로시티 인증 도시 시장이 참석하여 슬로시티 우수 사례와 각 도시의 정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우의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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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장-10대그룹 전문경영인 정책간담회' 개최▲ 공정거래위원회 [청해진농수산신문]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10일 대한상공회의소 회관에서 삼성, 현대자동차, 에스케이, 엘지, 롯데, 지에스, 한화, 현대중공업, 신세계, 두산 등 10대그룹 전문경영인들과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서 김상조 위원장은 참석자들로부터 그간의 기업지배구조, 거래관행 개선 노력 등에 대해 전달받고 의견을 교환하는 한편, 향후 공정경제와 혁신성장을 위해 공정거래위원회가 담당하는 역할과 정책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재계의 의견을 청취했다. 김상조 위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순환출자 해소 등 그간 재계의 지배구조 및 거래관행 개선노력에 대해 시장과 사회의 기대에 부응하는 방향이라는 점에서 바람직하다고 평가하면서 앞으로도 개선사례가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정부의 재벌개혁정책에 대해 제기되고 있는 각계의 엇갈리는 평가에 대해서는 특정 시각에 치우치지 않도록 균형을 잡으면서 재벌개혁의 속도와 강도를 현실에 맞추어 조정하되 3년 내지 5년의 시계 하에 흔들림 없이 일관되게 추진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10대그룹 전문경영인들은 이번 논의의 주제인 공정경제와 혁신성장과 관련하여 다양한 내용을 건의했고, 대한상공회의소 김준동 상근부회장은 오늘 간담회 자리가 기업의 애로와 정부의 고민 등 정부와 재계가 소통하기 위한 자리로서 폭넓은 의견을 전달하고 청취하는 기회가 된 것으로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김상조 위원장은 앞으로도 재계와의 소통을 계속해나가되 지금처럼 자주 만남의 자리를 만들지는 않고 1년 후 정부 출범 2년차가 마무리되는 시점에 다시 기회를 갖고 싶다고 언급하며, 다만 재계에서 정부의 기업정책 또는 혁신성장과 관련해서 만남을 요청하면 적극 응하겠다는 의사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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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 세제실 전직원, 위기지역인 군산을 방문 하여 워크샵 및 세제 관련 간담회 개최▲ 기획재정부 [청해진농수산신문]지난 3일 기획재정부 세제실 전 직원은 지역대책 추진의 일환으로 최근 산업·고용 위기지역으로 지정된 군산에서 춘계 워크샵을 개최했다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위기지역의 고통을 분담하고 위기 극복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애로사항 등을 세심하게 경청할 것을 지시하면서 어려운 지역경제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도록 지역 특산품 등의 구매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세제실장·조세총괄정책관을 비롯한 간부들은 군산상공회의소를 방문, 지역경제 및 세제·세정 현안 청취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고 이날 간담회에는 군산 상공회의소 회장 및 부회장, 소상공인협회 이사, 세무대리인협회 회장 및 총무, 군산시 부시장 및 군산세무서장, 군산세관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상공인은 대규모 일자리 창출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지역 투자촉진을 위해 타 지역에서 군산으로 전입한 기업·신규창업기업 등에 대해 법인세 감면 등을 요청했고, 세무대리인은 위기지역 소재 기업의 징수유예 시 일정 금액까지 납세담보를 면제해 줄 것 등을 요청했다 특히 소상공인협회는 세제지원보다는 전기요금, 건강보험료 감면 등이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또한 세제실장은 제기된 애로와 건의사항을 자세히 경청하고 제기된 요청 중 일부는 지역대책 세제지원 방안에 기 포함되어 추진 중임을 설명하고 신규 기업유치를 위해 위기지역 창업기업에 대한 법인세 5년간 감면, 위기지역 내 신규 시설투자에 대한 세제지원 확대, 징수유예 등 기간 최대 2년까지 연장 등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 받을 수 있는 현행 세제상 혜택 및 지역대책 추경안의 재정지원 방안을 설명했다 상공인 등은 정부가 추진 중인 지역대책 세제지원 방안의 조속한 시행과, 지역대책 추경안의 신속한 국회 통과 노력 및 향후 군산지역에 대한 지속적 관심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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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회 영보풍향제 개최▲ 영암군 [청해진농수산신문]영암군은 오는 5일 덕진면 영보정 일원에서 영보풍향제보존회 주관으로 영보풍향제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영암군수, 군의장, 도·군의원, 기관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민속놀이, 풍향제, 기념식, 장학금 전달, 성미 전달, 지역주민 화합의 음식 나눔 행사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영보풍향제에서 가장 중요한 행사는 풍년과 지역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풍향제 봉행이며 올해는 문진규 덕진면장이 초헌관을 최연창 영보대동계 부회장이 아헌관을 박현화 영보풍향제보존회장이 종헌관을 맡아 제례를 주관한다. 영보풍향제는 지역 고유의 전통과 역사를 보존하고 전승하면서 지역민의 화합을 도모하고, 생업 등의 이유로 고향을 떠난 인사들에게 고향방문의 계기를 마련해주기 위한 목적에서 매년 5월 5일에 열리는 영암을 대표하는 마을축제로 1979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40회째를 맞이하게 됐다. 군 관계자는“영보풍향제는 영암의 전통과 문화를 지키고 출향인사들의 고향방문을 이끄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영암군만의 특색을 살린 지역민의 참여로 마을축제를 넘어 영암군을 대표하는 축제로 가치가 높아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영암의 문화와 전통을 보존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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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여 유도회 임원 및 지회장 회의 금정면에서 개최▲ 영암군 [청해진농수산신문] 성균관 유도회 영암군지부에서는 지난 25일 금정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11 읍·면 지회장 및 군 지부 임원을 비롯한 박영배 의회의장 및 의원, 김연일 도의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도회 임원 및 지회장 회의를 가졌다. 성균관 남·여 유도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날 회의는 금정면 채규선 지회장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류근홍 지부회장 인사말, 윤리 선언문 낭독, 안건처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인의예지에 근거 유구한 문화민족임을 자긍하고 효제 윤리의 실천에 앞장서 인간의 도덕적 본성회복에 주력하며 전통적 미풍양속을 계승발전하고 유교 윤리에 위배되는 풍조를 배격하며 새로운 윤리 창조에 앞장서 실천하자고 다짐했다 류근홍 지부회장은 인사말에서 “유교의 근본가르침인 도덕과 예의를 존중하고 모범적인 행동을 보여 주면서 후배세대를 유도회에 많이 영입하고 선배들은 후배세대들에게 귀감이 되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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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과 봉사의 단체 강진방범연합회▲ 방범의 날 기념식 모습 [청해진농수산신문] 사단법인 강진군방범연합회 제9·10대회장단 이·취임식 및 제11회 방범의 날 기념식·봉사왕 선발대회가 지난 14일 종합운동장 강진1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안병옥 강진군수 권한대행, 김상윤 군의회 의장, 이혁 경찰서장, 신대정 교육장, 윤선태 도방범연합회장, 22개 시·군 전라남도방범연합회장, 관내기관단체장, 방범대원 및 가족 등이 함께해 방범의 날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서 2년간 지역 안전과 방범대 발전을 기하다 이임하는 김영만 회장에게 회원 일동 재직기념패가 전달됐고, 취임하는 김옥수 제10대회장에게 강진군방범연합회 회기가 인계됐다. 함께 이끌어갈 회장단으로 오선옥, 문경환 자문위원, 마재숙 고문, 최광호 상임부회장, 차재훈 사무국장, 김재표 재무국장, 임은주 여성국장, 서광명 대외협력국장, 신호영 방범교통국장, 차영선 선도국장, 박현주 홍보국장, 김정룡, 서태영 감사가 소개됐다. 이어 봉사왕 선발대회에 대구면방범대가 봉사왕으로 선정돼 봉사왕 현판을 받았다. 김옥수 취임회장은 “강진군방범연합회는‘투철한 방범의식, 성실한 봉사생활’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높은 애향심과 긍지로 활발한 방범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위한 안전지킴이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진군방범연합회는 지역의 범죄 예방은 물론 청소년 선도활동, 교통질서 계도, 지역행사축제 주차봉사 등 지역치안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까지 지역의 안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특히 지난 2016년부터 3년 동안 주말마다 가족과 함께 가우도 환경정화활동을 정기적으로 펼쳐 가우도가 청정한 모습을 유지하는데 큰 일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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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장보고대사를 찾습니다!▲ 21세기 장보고대사를 찾습니다 [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은 (사)장보고글로벌재단과 공동으로 ‘제3회 장보고한상 어워드’ 헌정자를 공모한다고 5일 밝혔다. 3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5개월간 실시하는 장보고한상 어워드 공모는 해외에 이주해 성공한 재외동포들 가운데서 장보고대사의 개척정신과 도전정신을 이어받아 대한민국의 경제·영토문화를 확장시키는데 공로가 큰 한상(韓商)을 대상으로 한다. 어워드 공모분야는 대상(헌정자), 국회의장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해양수산부장관상 등 6개 분야이다. 재단은 ‘장보고한상 어워드 헌정위원회(위원장 재단이사장)’를 구성하고, 완도군과 공동주관으로 심사위원을 위촉, 공정하게 운영할 방침이다. 수상자에 대한 예우로는 2박 3일간 완도투어와 완도군 홍보대사로 위촉되며, 향후 완도군에 건립되는 ‘장보고한상 명예의 전당’에 수상자의 성공스토리를 항구적으로 전시하게 된다. 장보고한상 어워드 신청 접수는 재단홈페이지(www.changpogo.net) 에서 신청서류를 다운받아 이메일(changpogogf@gmail.com)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되며, 시상식은 10월 중 치러질 예정이다. 완도군 관계자는 “지금까지 장보고대사의 위업과 정신을 재평가하고 확산시키는 단계였다면 이제는 장보고정신을 세계화하고 미래화 하는 데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완도군과 (사)장보고글로벌재단이 주관하는 ‘장보고 한상 어워드’는 2016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3회째는 맞고 있다. 2016년 첫 시상식에서는 차봉규 월드옥타 수석부회장(중국)이 국회의장상, 이연수 유비바이 사장(뉴질랜드)이 산자부 장관상, 장영식 에이산그룹 회장(일본)이 해수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대상인 헌정자는 선발하지 않았다. 2017년 제2회 장보고 어워드 시상식에서는 대상이자 헌정자로 홍명기 M&L 홍 재단 이사장(미국)이 선정됐으며, 정한영 한영E&C회장(중국)이 국회의장상, 김승호 짐킴홀딩스회장(미국)이 산자부 장관상, 이재구 아이엘국제물류유한공사 동사장(중국)이 해수부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