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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철 완도군수‘2016 대한민국 경제리더 대상’수상신우철 완도군수‘2016 대한민국 경제리더 대상’수상 ‘대한민국 청정바다 수도 완도’선포 해조류산업 발전 기여 ▲ 신우철 완도군수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신우철 완도군수가 지난 14일 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경제리더 대상‘ 시상식에서 ’가치경영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2016 대한민국 경제리더 대상’은 조직의 경쟁력을 높이고, 시대적 트렌드에 부응하는 사회․경제분야에 역량 있는‘한국형 리더’를 발굴해 선정하는 상이다. 신우철 군수는 ‘모두가 행복한 희망완도’를 군정목표로 소통의 화합행정, 활기찬 지역경제, 따뜻한 복지사회, 고품격 문화관광, 깨끗한 청정환경 등 5대 군정방침을 내세워 나눔사회, 참여행정, 가치경영, 미래경영으로 생동감 넘치는 군정을 추진하고 있다. 신 군수는 완도군 발전에 저해되는 각종 규제를 개혁하고 완도군 특산품을 브랜드화해 농수축산업에 종사하는 군민들이 잘살 수 있는 기틀을 다져 나가는 등 살기 좋은 완도 건설을 위해 각종 제도와 문화를 바꾸는데 행정력을 집중했다. 특히 완도 경제를 이끄는 전복산업의 생산량 감소 위기를 맞아 현장을 직접 찾아가 원인규명과 대책을 마련하는 등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이동군수실’을 운영하면서 지속가능한 전복산업을 육성하였고, ‘소통․화합 위원회’를 통해 제안된 사항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는 소통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민선6기 군정종합발전계획 수립 과정에서 군민들이 직접 참여 해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희망완도 군민계획단’을 운영하며 민의를 적극적으로 수렴해 군민을 위한 군정 운영과 이해관계자간의 갈등과 불신을 조정․해소해 화합의 완도공동체 형성에도 많은 기여를 했다. 아울러 각종 범죄와 교통사고로부터 신속 대처할 수 있는 CCTV 통합관제센터를 운영하면서 안전한 완도만들기를 추진하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비수급 빈곤층, 취약계층 및 저소득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완도 행복복지재단’을 설립해 내실 있게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5월 1일 완도를 대한민국 청정바다 수도로 대내외에 선포하며 청정해역 이미지를 구축했고, 완도 농․축산업의 동반성장을 위해 바이오기능수 보급과 해풍이 작물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며 친환경 농축산물의 차별화를 위해 ‘완도자연그대로’ 농법을 군정 역점사업으로 적극 추진해 나가고 있다. 이와 더불어 선제적 기후변화 대응전략 수립과 활전복의 대 중국 수출시대 개막, 근해 조업선단의 완도항 유치, 전국 최초의 명품 광어회 인터넷 쇼핑몰 판매와 전국 택배서비스 등은 수산소득 1조원 시대를 향한 ‘황금바다 프로젝트’에 탄력을 주고 있어 완도군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신 군수는 해외 판로개척을 위해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해 직접 발로 뛰며 세일즈 행정을 펼친 결과, 금년 8월말 완도산 수산물 가공품의 미국 시장 수출에 이어 미국 내 대형마트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성과를 거양했다. 한편, 신우철 완도군수는 “완도의 미래가 걸려 있는 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를 반드시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완도군 도시 브랜드 가치향상은 물론 해조류 세계시장의 주도권 선점을 통해 대한민국 해조류 산업 발전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서부취재본부장 정완봉기자 >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1609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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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외지역발전을 위한 주민역량강화 특별강연회 호평▲ 군외면 주민 역량강화 강의중인 신우철 군수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군(군수 신우철)에서는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역량강화 특별 강연회가 개최되 참석자들의 소통과 화합의 계기를 마련하여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지난 23일, 군외면사무소에서는 군외면 기관단체장, 이장, 부녀회장 등 지역리더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외면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 역량강화 특별강연회가 개최되었다. 50여년 전만 해도 군외면은 완도의 관문지역으로서 항만교통과 물류의 중심지였으나, 지난 1969년 완도대교의 개통으로 도로망의 발달에 따른 지정학적인 지역여건과 생활환경의 변화 등으로 인해 소재지 상권이 무너지고 유동인구의 급격한 감소하여 지역경제가 둔화되었다. 또한 몇차례에 걸친 각종 선거 휴유증으로 지역 주민들간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불신감 팽배 등 지역발전의 저해 요소가 곳곳에 산재해 있어 뜻있는 지역유지들의 걱정도 함께 깊어지는 상황이었다. 이를 조기에 해결하기 위하여 지역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지역발전을 함께 걱정하고 고민함은 물론 화합과 단결로 지역발전의 전환점을 만들어 가기 위하여 금번 특별강연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강연회에는 한국 자아완성교육원 박종준 원장이 초빙되어 “자아발견과 자아로부터 혁명”이라는 주제로 지역의 리더로서의 책무와 역할 등에 대해 유쾌하고 유익한 강의를 펼쳐 강의에 참석한 모든 지역 리더들로부터 많은 공감과 엄청난 호응을 이끌어 냈다. 특별강연회에 참석한 박성순 군외면번영회장을 비롯한 참석자 대부분이 “본 강연회를 통해 지역리더들과 함께 군외면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매우 가슴이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이런 뜻 깊고 수준 높은 강연회를 자주 개최해 줬으면 하는 바람을 면장에게 전했다. 한편, 이날 강연회에는 신우철 완도군수가 참석하여 “완도 자연그대로 농축산업 및 수산물 우수성”이란 주제로 완도의 농축수산업에 대한 문제점 및 전망, 대책 등에 대해 의미 있는 강의를 펼쳐 참석한 지역리더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서부-군외 정완봉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1508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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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설]전남대 로스쿨 학생 192명까지 무기수 재심탄원사 설 전남대 로스쿨 학생 192명까지 무기수 재심탄원 사법 부정 바로잡을 기구 절실하다 ▲ 石 泉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지난 5월26일 대한변협 인권위원회 법률구조단에 따르면 전남대 로스쿨 학생 192명은 최근 김씨에 대한 재심 여부를 검토 중인 광주지법 해남지원에 탄원서를 제출했다는 것. 전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에 다니는 예비 법조인들까지 친부 살해 혐의로 복역 중인 15년간 복역중인 무기수 김신혜(38·여)씨에 대한 재심을 요구했다. 지난 5월26일 대한변협 인권위원회 법률구조단에 따르면 전남대 로스쿨 학생 192명은 최근 김씨에 대한 재심 여부를 검토 중인 광주지법 해남지원에 탄원서를 제출했다. 학생들은 "잘못된 점이 있으면 인정하고 바로잡는 것은 확정판결의 권위를 떨어뜨리는 것이 아니라 사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높이는 일"이라며 "수사 과정에서 형사소송법 위반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는 만큼 김씨가 공정한 재판을 받을 수 있도록 재심 절차를 개시하는데 충분히 고려해달라"고 요청했다. 범죄과학연구소 표창원 대표가 밝힌 언론보도에 따르면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 고등법원 토머스 괴탈스 판사는 오렌지 카운티 검찰청 소속 250명 검사 전원에 대해 ‘중범죄 기소권을 박탈’하는 명령을 내렸다. 전무후무한 충격적인 결정이었다. 이유는 살인 등 중범죄를 기소하면서 피고인에게 유리한 증거들은 감추고, 교도소 재소자들을 회유해 피고인에게 불리한 허위 증언들을 하도록 교사해 온 관행이 확인되었기 때문이었다. 충격적인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주 법무장관이 철저한 자체 조사를 천명했지만, 학계와 여론은 검사들의 ‘사법방해죄’ 범죄 혐의에 대해 ‘독립 수사기구’에 의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고 있다. 이 사건에 대해 로스앤젤레스 소재 로욜라 대학 로스쿨 나타포프 교수는 검사들이 ‘나쁜 놈들을 잡아넣을 수 있다면, 어떤 수단과 방법을 사용해도 된다’는 매우 위험하고 반헌법적인 사고에 빠져있는 것 같다고 비판하면서 이들이 저지른 가장 큰 잘못은 ‘사법제도에 대한 불신’을 조장했다는 것과 ‘무고한 시민에게 누명을 씌우면서 진범은 놓칠’ 가능성을 활짝 열어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미 미국에서는 이런 형태의 ‘사법 부정’ 혹은 목격자의 진술이나 피의자의 자백에 의존해 엉뚱한 사람에게 누명을 씌우는 일이 발생할 수 있다는 가능성에 기반을 둔 ‘무죄 입증 프로젝트(Innocence Project)’가 운영되고 있다. 1992년에 시작된 독립 민간 기구인 이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지금까지 총 343명의 사형 및 무기징역 등 장기수가 재심을 통해 무죄 판결을 받고 석방됐고, 이들 대신 140명의 진범이 검거됐다. 변호사와 교수 등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된 이 프로젝트는 주로 DNA 등 과학적 수사기법을 활용해 사건을 독립적이고 중립적인 시각에서 다시 조사한다. 그간의 사건 사례들에서 발견되는 공통된 수사와 기소, 재판 과정상의 문제점들을 분석해 사법제도와 정책의 개선 방향을 제시하는 것도 중요한 역할 중 하나다. 프로젝트가 재심을 통해 진실을 밝혀낸 사건들이 애초에 경찰과 검찰, 법원을 거치면서 잘못된 판결로 이어지게 된 원인들을 분석해 보니 목격자의 허위 혹은 착오, 부실한 경찰 과학수사, 피의자의 허위 자백, 검사의 증거조작, 정보원이나 제보자의 부정, 변호인의 무능 등이 대표적인 문제들이었다.과연 미국에만 국한되는 문제였을까? 우리의 경우 최근 재심을 통해 무죄가 확정된 인혁당 사건이나 강기훈 유서대필 사건 등 소위 ‘시국 사건’에만 해당하는 문제일까? 국정원과 검찰이 증인과 증거들을 철저하게 조작했던 치졸한 행각이 낱낱이 밝혀진 ‘서울시 공무원 간첩조작’ 사건만 예외였을까? 실제 범인으로 강하게 의심되는 ‘익산 택시기사 살인사건’ 용의자가 뒤늦게 자백하고 그를 숨겨주었던 친구가 그 사실을 인정하는 진술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처음에 증거도 없이 잡아넣었던 15세 소년의 누명을 벗겨주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고 있는 대한민국 경찰과 검찰, 법원을 신뢰할 수 있을까? 그런 경찰과 검찰과 법원이 합심해 ‘아버지를 살해한 패륜아’라며 교도소에 감금하고 있는 무기수 김신혜의 ‘억울하다’는 울부짖음에 많은 사람이 귀 기울이고 있다. 그 이유는 아마도 ‘사법 부정이 판치고, 이를 바로잡을 어떤 대안도 없는 대한민국’에서는 언제든 ‘나도 저렇게 억울한 누명을 쓸 수 있다’는 두려움에 대한 공감대인 듯해 아프고 슬프다. 범죄 사건의 진실은 오직 가해자와 피해자, 그리고 하늘만 안다. 그 현장에 함께 있지 않았던 경찰과 검찰, 법원이 내리는 결정이 진실에 가깝기 위해서는 철저하게 솔직하고, 치우치지 않으며, 이해가 반영되지 않고, 오직 과학과 법 절차에 기반을 둬 발견한 증거에 입각해야 한다. 그런 완벽에 가까운 노력에도 불구하고, 인간이 하는 일이기 때문에 실수나 오판이 발생할 수 있다. 그 경우에 대비한 대안이 있어야 한다. 미국의 경우 ‘무죄 입증 프로젝트’가 그 대안이고, 우리의 경우 한때 과거사진상규명위원회 등 한시적인 기구들이 있었다.‘사법 신뢰’가 무너진 대한민국, 대책이 필요하다.고 범죄과학연구소 표창원 대표는 밝혔다.한편, 대한변협 인권위원회 법률구조단은 지난 2015년2월 대한변협의 공익대상(재심 무죄사건 공로)을 수상한 박준영 변호사(전남 완도출신)를 15년간 복역중인 무기수 김신혜 재심사건 변호사로 지정하여, 현재 광주지방법원 해남지원에서 사건을 진행중이므로 국민의 공정한 재판을 촉구하는 여론이 일파만파 TV,언론 등에 보도되는 가운데 그 귀추가 주목된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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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6기 취임1년 신우철 완도군수에게 듣는다.민선 6기 취임1년 신우철 완도군수에게 듣는다. 신우철 완도군수, “군민의 아픔 함께하는 참봉사 행정 추진하겠다” ▲ 신우철 완도군수- 민선 6기 취임1주년 인터뷰 "민선 6기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 가져"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 군민의 열망을 안고 ‘모두가 행복한 희망완도’실현을 위해 출범한 민선 6기 군정이 어느새 1주년을 맞이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를 만나 지난 1년간의 군정수행 소감과 나름대로의 성과, 향후 계획에 대해 들어보았다.<石泉>▶ 취임 1주년 소감과 평가군민여러분의 열망을 안고 ‘모두가 행복한 희망완도’실현을 위해 출범한 민선6기 군정이 어느새 1주년을 맞았습니다. 지난 1년은 완도군이 가야할 길을 새롭게 설계하면서 힘차게 달려온 의미 있는 기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군민과 함께 변화와 혁신을 두렵게 생각하지 않고 우리군이 보유한 비교우위적인 자원과 가치를 무한한 가능성으로 바꿀 수 있다고 믿고 뛰어 왔습니다. 지금까지 차근차근 준비한 청사진을 이제부터는 구체적으로 현실화하는데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소통과 화합의 지역공통체 형성소통과 화합의 지역공동체를 지역발전의 동력으로 삼기 위해 군민의 작은 목소리도 경청하고 군민의 삶속으로 찾아가는 현장행정을 추진했습니다. 소통과 화합의 군정은 불신과 갈등을 넘어 점차 신뢰와 배려의 지역공동체가 형성되고 있다고 생각하며 이러한 분위기가 연속된다면 소중한 사회적 자본(social Capital)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위와 같이 선진의식을 가진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공직자들은 각종 공모사업 선점으로 국비를 확보하여 군 재정을 확충하고 대외 평가에서 두각을 나타내면서 군민이 신뢰하는 행정역량을 발휘하였습니다.따뜻한 복지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7월 1일부터 새롭게 시행하는 맞춤형 복지급여가 차질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복지 인프라도 확충하였습니다. 군민숙원이었던 소아청소년과를 대성병원에 개설하여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든든한 건강지킴이 역할을 담당하게 한 것은 매우 보람 있게 생각합니다.▶ 지난 1년간 주요 군정추진 성과취임과 함께 지역경제를 떠받치고 있는 전복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고자 현장에서 어민들과 밤낮없이 원인을 규명하고 해결 방안을 도출하였습니다. 전복 생산량감소에 대해 어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위기를 희망으로 바꿔나가기 위해 공동노력을 전개하고 있으며 노력한 만큼의 성과가 차츰 나타날 것으로 확신합니다. 어떠한 일이 있어도 지역경제를 이끌고 있는 전복과 명품광어, 해조류산업이 지속 가능하도록 지혜와 힘을 모아나가겠습니다.그리고, 청산도 슬로걷기축제는 전국 최고의 저비용 고효율 축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으며 장보고수산물축제는 돈 버는 생산적인 축제의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아울러, 많은 국민들이 주목한 장보고수산물축제 기간에 완도군을 대한민국 청정바다 수도로 당당하게 선포한 것은 완도 청정이미지 마케팅에 크게 기여했다고 생각합니다.이제부터 완도군민들은 대한민국 청정바다 수도의 주인으로써 자긍심을 굳건히 하고, 청정바다를 가치가 더해지는 자산으로 가꾸고 보존하여 후손에게 물려주도록 다함께 노력하여야 합니다.소안도는 전라남도에서 공모한 가고싶은 섬 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제2의 청산도가 되어 5백만 관광객시대 개막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더욱이 오는 7월부터는 중국인 단체관광객 180명이 최초로 완도를 방문하게 되었으며, 금년은 ‘중국 관광객 유치원년’이 되는 군정사에 의미 있는 해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또한, 약 20여 년 간 흉물로 방치되었던 망석콘도는 재개발을 추진하고 있어 금년 12월에 개장하면, 숙박업소 확충으로 중국관광객 등 체류관광객 유치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합니다.물류기반시설이 잘 갖추어진 완도항의 기능을 활용하도록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조업선단 유치는 완도항의 활기를 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지 않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합니다.한편, 2017년 신지-고금간 장보고대교가 개통되면 완도는 외부와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되는 반면, 관광객들의 숙식에 대한 선택의 폭은 그 만큼 넓어질 것입니다. 인근지역과 비교되는 경쟁력있는 음식, 친절한 손님맞이 등 관광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다양성의 변화가 없다면 관광객들은 더 이상 완도에 머물지 않고 더 나은 곳으로 옮겨 간다는 것은 자명한 일입니다.우리군의 새로운 브랜드인 ‘완도자연 그대로 농축산’실현 기반도 차근차근 다져왔습니다. 기후변화 대응 및 적응 전략 수립도 발빠르게 착수하였고, 비교우위자원인 동백숲을 활용한 치유의 숲 조성사업도 예산을 확보하는 등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되었습니다.아울러, 취임사를 통해 군민들께 약속한 40건의 공약사항은 전체 추진율 약30%를 나타내면서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의 친환경에너지 생산 정책으로 난립하고 있는 태양광 발전 시설은 아름다운 지역의 경관훼손은 물론 지역민의 생활터전을 침범하고 쾌적한 생활권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집단민원이 발생하고 주민들간의 갈등으로 인해 끈끈한 공동체에 금이 가는 것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슬기롭게 해결해야 할 지역문제가 되었습니다. ▶ 향후 중점 추진 계획민선6기 1년의 성과와 경험을 살리고 지금까지 차근차근 그려온 청사진을 바탕으로 앞으로 실질적이고 피부에 와 닿는 군정을 펼치겠습니다.현장을 찾아가는 행정으로 소통과 화합의 지역공동체를 이어나가고 어장 재배치 및 환경개선, 신품종 개발, 재해대비 융복합양식단지를 조성하여 전복산업이 지속가능 하도록 총력 추진 하겠습니다.2017년 완도해조류박람회는 박람회의 위상을 높여 개최효과를 극대화 하도록 국제행사로 승인을 얻고 해외시장 개척 등 해조류의 가치제고 및 소비촉진의 계기는 물론, 완도군의 위상과 군민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글로벌 행사가 되도록 준비하겠습니다.대한민국 청정바다 수도 완도 선포 후속조치를 추진하고 완도자연 그대로 농축산을 실현하여 청정하고 건강한 완도 이미지를 확산시켜 나가겠습니다.가고싶은 섬 소안도 개발, 동백치유의 숲 조성, 숙박업소 확충 등 비교우위적인 관광자원을 개발하여 체류 관광객을 유치하겠습니다.오는 8월 출범을 앞 둔 완도행복복지재단은 차질 없이 준비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선도하는 시스템이 되도록 하고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내실있게 운영하겠습니다.광주-완도간 고속도로 건설은 내년 12월까지 실시설계를 마치면 본격적인 사업이 시행될 것입니다. 전구간에 대한 사업이 조속히 추진 되도록 하여 우리 군민들의 열망이 하루빨리 이루어지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고 결집해 나가겠습니다.이밖에도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는 지역활성화 사업, 노화-소안간 연도교 가설공사를 비롯해 금년에 사업이 확정된 당목항 국가어항 개발사업도 차질없이 시행하는 등 다양하고 편리한 SOC확충으로 미래지향적인 지역개발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지난 1년을 돌이켜보면서 취임 당시 초심을 잃지 않고 부자, 관광, 행복, 희망완도 건설을 위해 어떠한 난관에도 흔들리지 않고 생동감 있게 군정을 추진하겠습니다.650여 공직자와 함께 지역발전 사업은 차질없이 추진하고 실적은 과대 포장하지 않되, 사소한 일이라도 군민의 아픔을 함께하는 참봉사 행정을 추진하겠습니다.<石泉 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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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오신날, 전국 사찰서 봉축법요식부처님오신날, 전국 사찰서 봉축법요식 "이웃의 아픔 같이하는 등 밝히자", 4년만에 남북공동발원문 발표 ▲ 부처님 오신날 - 대한불교조계종 무각사 <사진-石泉>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불기 2559년 부처님오신날인 25일 서울 조계사, 광주 무각사, 해남 대흥사, 완도 신흥사, 고금도 수효사를 비롯한 전국 사찰 2만여 곳에서 봉축 법요식이 봉행됐다. 조계사에서 열린 대한불교조계종 봉축 법요식은 조계종 종정 진제 스님과 원로회의 의장 밀운 스님, 총무원장 자승 스님을 비롯한 종단 대표자와 원불교 남궁성 교정원장, 천도교 박남수 교령 등 이웃종교 대표,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원순 서울시장, 새누리당 김무성·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 등 정관계 인사, 주한외교사절, 불자 등 1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조계종은 이날 행사를 '이웃과 함께하는 법요식'으로 연다는 취지로 성소수자인 김조광수 감독, 전명선 4·16가족협의회 위원장, 유흥희 금속노조 기륭전자 분회장 등도 초청했다. 행사는 중생을 깨우치고자 북과 종을 울리는 명고(鳴鼓)와 명종(鳴鐘) 의식으로 시작해 아기 부처님을 씻기는 관불(灌佛)의식, 헌촉과 헌향, 봉축사, 대통령 봉축 메시지 대독, 법어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조계종 종정 진제 스님은 봉축법어에서 "나를 위해 등을 밝히는 이는 어둠에 갇히고 남을 위해 등을 밝히는 이는 부처님과 보살님께 등을 올리는 것"이라며 "한반도 통일과 세계평화를 염원하는 등을 밝히고 모든 이웃의 아픔을 같이하는 등을 밝히고 모든 영령의 극락왕생을 발원하는 등을 밝혀 부처님 오시는 길을 아름다운 등으로 장엄하자"고 말했다. 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봉축사에서 "올해는 광복 70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지만 분단으로 70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며 "스스로 하나 되고자 하는 일심(一心)으로, 대화와 교류를 통해 신뢰를 쌓는 일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큰 슬픔에 처한 네팔 국민을 위해 온 마음과 정성을 모으자"고 당부하면서 "우리의 가슴 속에도 세월호가 남긴 상처가 아직 채 아물지 못하고 있다. 시간이 더 늦기 전에 '생명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사회'를 향한 노력을 아끼지 말자"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남북통일과 평화를 기원하는 남북공동발원문이 4년 만에 발표됐다. 공동발원문을 발표한 조계종 중앙종회의장 성문 스님은 "남과 북 사이에 불신과 대결의 골은 깊어만 가고 언제 전쟁이 일어날지 모를 엄중한 정세가 조성되고 있다"며 "7.4공동성명과 6.15공동선언, 10.4선언의 실천이 곧 부처님이 가르친 '자타불이'이고 우리 민족이 화해하고 화합하는 길이며 평화와 번영으로 나아가는 길"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불교조계종은 이날 행사에서 정연만 환경부 차관과 김현집 육군 제3야전군사령부 사령관, 구본일 BTN불교TV 대표이사에게 불자대상을 수여했다.<石泉김용환 대표기자, 서부 정완봉기자, 동부 서해식기자, 남부 김광섭기자, 농수산 신재희기자, 광주취재본부 조영인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5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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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수협 박범석 조합장[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강진군수협을 다시 시작하자는 구호를 외친 박범석(65) 조합장이 당선되어 취임했다. ▲ 강진군수협 박범석 조합장 강진에서 최초로 전복치폐를 생산한 신지식인으로 강진군민의 상을 받기도 한 박범석 조합장이다. 지금 13어가 가 전복양식을 하고 있어 그의 공로는 여전히 살아 숨쉬고 있다. “먼저 조합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어업인 소득 증대와 제값받기 노력하겠다며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열심히 일할 것을 약속했다. 6명의 후보가 난립된 수협장 선거는 2천 33명 가운데 1천403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기호 1번인 박범석 후보는, 기호 2번 황옥철 후보가 107표(7.7%), 기호 3번 차준우 후보가 259표(18.7%), 기호 4번인 김중주 후보가 294표(21.3%), 기호 5번인 김철환 후보가 226표(16.3%), 기호 6번인 김정배 후보가 32표(2.3%)에 그친데 반해 465표(33.6%)를 얻어 승리를 할 수 있었다. 박범석 조합장은 취임사에서 “지금 수협은 약 66억 원이 결손 된 상태이긴 하지만 조속히 정상화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66억원의 결손은 서울에 있는 수협직판장을 매매하는 것으로 대의원 총회에서 의결되었기 때문인데 적어도 8~90억 원에 매매되면 큰 부담 없이 강진군수협을 새롭게 출범시킬 수 있다는 것. “위기의 강진군수협을 구하고 복구하기 위해 조합원들과 하께 힘을 모을 것입니다. 당연히 뼈를 깎는 각오로 환골탈퇴의 자세는 물론 투명하고 건전한 경영을 통해 흑자를 내겠다.”고 박 조합장은 취임사에서 말했다. 박 조합장의 강진군수협 운영 목표는 첫째, 낮은 자세로 조합원을 직접 찾아다니며 애로 사항을 듣고 해결하는 변화의 바람이다. 둘째 조합원 모두가 잘 살아야 우리 수협도 더욱 튼튼하게 성장 할 수 있다는 것과 더불어 강진수협 임직원 모두가 조합원의 소득 향상을 위해 새로운 지식 습득과 기술 개발을 해야 한다는 점이다. 셋째 직원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자체교육 및 위탁교육을 실시하여 우수한 인력 확보에 힘쓰며 능력이 모자라는 직원은 능력 개발에 힘쓰도록 독려한다는 것이다. 넷째 맑고 투명한 경영만이 우리 수협을 살리고 튼튼하게 만드는 지름길이라는 점이다. 이를 위해 수협 소식지나 외부 매체를 통해 정기적인 보고를 조합원에게 하여 오해나 불신을 받지 않도록 한다는 부분이다. 한편, 박범석 조합장은 마량 출신으로 전 강진군수협 조합장 직무대행을 했던 경험과 함께 수석이사, 감사를 역임한 능숙한 수협전문가 출신으로 방안전부분 행정자치부장관상, 수협중앙회장상, 전라남도지사상, 강진군민의상, 강진군수상 등 봉사와 어업분야에서 수상을 한 바 있다. 또한, 박조합장은 강진군월남참전협의회 회장, 전 강진군의용소방대 연합대장, 기독교 장흥 강진 영함 해남 진도 완도를 관할하는 땅끝노회 부노회장을 역임한 마량교회 선임 장로이다.<서부 정완봉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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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한마을에 이장이 둘이라니[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완도 한마을에 이장이 둘이라니 지난해 발생된 이상한 일이 또 같은면에서 일어 났다. 완도군 k면은 지난해에 인근 B마을에서 이장이 2명 당선 되었다. 6개월 만에 국가 재판에서 이장선거는 역전이 되었고 중간에 면장이 임명한 이장이 바꿔진 사례가 있었다. 금년에도 분쟁중인 s마을은 십수년 전부터 마을 어장권 이권이 개입되어 마을이 두쪽이 되었다고 한다. 마을은 화합차원에서 비주류측에게 작년에 이장을 맡겨 줬는데 화합은 커녕 마을의 감정은 더욱 깊어지기만 했다는 것. s마을은 년말 결산총회때 이장 경선자가 나타났다. 마을회의는 폭력으로 아수라장이 되었고 이장을 선출하지 못하고 끝났으나, 그런데 직전 이장은 개발위원장 추천서를 받아와서 이장 재임명신청서를 제출하므로 사건이 발단이 시작 되었다. 마을주민 m씨의 말에 따르면 개발위원장은 선출된 적도 없고, 본인도 추천서를 해준 적이 없다면서 공문서 위조를 강력히 주장한다는 것. 직전이장 K씨는 이장 임기가 3년이기 때문에 선거가 필요 없다고 말했다. 당시 마을 총회때 중재 안이 나왔다는데, 이장과 어촌계장을 분리해서 이장에게는 연임을 어촌계장은 별도로 선출을 하자고 했으나 직전 이장측의 반대로 결국 싸움판이 되었다는 것. 마을의 노인회장 등은 이장 임기3년 주장은 말도 안된다면서 과거에 마을기금을 관리하는데서 매년 고유번호 대표자를 바꾼다는 게 섬마을에서는 번거려워서 기금관리 목적으로 통장 대표인 새마을회 대표를 3년마다 갱신하자는 이야기는 있었다고 말한다. 결국 마을 임원들은 임기가 만료되어 공석이 되었으나 마을총회는 소집자가 없어서 고민끝에 결국 주민들이 회의를 소집하여 노인 회장L씨를 임시의장으로 선출하고, 마을 33호중 25명이 참석하여 김씨가 16표, 직전측이 5표, 기권3표, 무효 1표로 김씨가 당선되어서 개발위원장의 추천을 받아 면사무소에 제출 하여 임명을 요구 하였다는 것. 그러나 미리서 직전 이장이 또 다른 개발위원장의 추천을 받아 임명을 요구 하는 바람에 두사람 모두가 인준이 유보된 상태이다. 결국 총회 때 인준을 못 받은 A씨는 공문서위조. 명예회손 등 고소고발을 당하고 경찰의 수사가 진행되고 재판을 기다리는 사태가 일어났다는 것. 당시 면장은 말썽이 야기된 마을의 이장 임명을 유보하고 퇴임하였다. 투표로 선출된 김씨 측에서는 이장 결격사유가 있고, 신임을 받지 못한자의 위조 추천서를 받아주었다는 공무원에게 강력히 원망하고 있다는 것. 완도군조례 이장 임명에 관한 규칙 제4조에 이장의 임기는 1년으로 하며 연임할 수 있다고 한다. 마을마다 마을 형편에 따라 자치법으로 2년씩 임기를 정하는 마을도 있으나 그건 엄연한 자치법이며, 마을에서 불신임을 하거나 경합자가 있을 때는 완도군의 규칙과 조례가 상위법으로서 임기1년에 따라 투표를 해야 한다는 것이 법률 전문가의 견해다. 완도군조례 이장 임명에 관한 규칙 제5조에 해임조항이 있는데, 형사사건으로 기소될 때 마을주민 과반수 이상이 불신임할 때, 주민등록상 전출 또는 이사를 하였을 때는 해임을 하도록 되어있다. 군조례와 규칙을 주장하면서 2월4일 퇴근시간 무렵 주민들은 면장실에 항의방문을 하였고, 해당지역 면장은 2월10일 화요일경 마을을 방문 여론을 수렴한 후 주민들이 실제로 결격사유가 없고 주민들이 요구하는 사람들 중에 임명을 하겠다는 답변을 하였다. 당시 면책임자의 첫 판단 착오로 마을의 분쟁은 더욱 깊어지고, 결국 또다시 사법부의 판결을 기다려야 하는 사태까지 이르렀다는 것. 한편, 새로 부임된 면장은 평화주의자로 지금까지 공직생활 하면서 한번도 민원과 원성을 받지 않은 행정의 달인으로 칭찬이 자자하였으나, 마지막 고향면장의 첫 신고식 치고는 너무 심하지 않느냐는 여론도 있으나, 행정경험이 풍부한 A면장은 슬기롭게 잘 해결 할 것으로 면민들은 기대하고 있어, 그 귀추가 주목된다.<서부 정완봉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5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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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지역경제과는 도지사의 지시도 무시완도군지역경제과는 도지사의 지시도 무시 전국지자체 314대 인가한 단순 대형택시 변경인가 방치 ▲ 전남도지사가 완도군지역경제과에 지시한 공문 사본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군 지역경제과는 도지사의 지시도 무시하는 복지부동, 직무유기행위를 자행하여 423명의 집단민원인들과 완도군의회에 답변한 공문에도 자의적 답변으로 민원인들로 하여금 불신을 초래하고 있다. 또한, 완도군군지역경제과장(사무관,5급)과 교통행정담당(주사,6급)은 택시변경인가에 택시총대수의 증감이 없는 변경은 택시총량제에 관계없음으로 단순 변경인가 사항이라는 국토교통부의 택시산업팀 관계자의 답변에 반하고 전라남도 지사의 지시공문(사진)에도 불구하고 복지부동, 직무유기행위를 하고 있다는 423명 집단민원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는 것. 본지가 전라남도택시운송사업조합에서 단독 입수한 2013,12,31 기준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의 전국 대형택시 변경인가 현황을 보면 전국에서 택시 총대수의 증감이 없는 대형택시 변경은 택시총량제 용역을 의뢰하지 않고, 총대수 변경 없이 기존 택시를 사업체의 요구에 따라 단순 변경인가를 승인하여 총314대의 대형택시가 전국에서 운행되고 있다. 지역별로 서울 161대+부산 23대+대구 7대+인천 39대+광주 1대+경기도 23대+충남 5대+전남 20대+제주 35대=총 314대이다. 이와 같이 본지 확인결과 국토교통부 택시산업팀 관계자 및 전국의 지자체 관계자는 대형택시 변경인가를 총대수 변경 없이 기존택시를 대형택시로 변경하는 것은 택시총량제와 관련 없이 처리하고 있다고 답변을 하였다. 본지 2014,10,05자 [사설] 완도군의 규제도 아닌 대형택시 규제는 개혁, 이젠 실천이다.(참조)의 기사 주요내용중에, 제일법규출판사의 행정심판의 생활법률 저자 구수회 교수에 따르면 행정법에는 4개원칙이 있다는 것. ①비례의 원칙이란 행정목적을 위해 합리적 비례관계를 유지해야 한다는 것으로 과잉금지, 과잉조치금지 원칙과 동일하다. ②신뢰보호의 원칙이란 한번 처분을 내려서 불리하다고하여 변경해서는 아니된다는 원칙이다. ③평등의 원칙(자의금지원칙)이란 모든 국민에게 평등권을 보장하는 것이다. ④부당결부금지원칙이란 행정청은 반대급부를 요구해서는 안된다.등 4개 원칙이 있다. 전남 완도군의 지역경제과장(사무관5급)과 교통행정담당(계장6급)도 자신의 업무를 정확히 파악하고 책임을 지는 모습이 군민을 주인으로 모신다는 신우철 완도군수의 개혁정신에 따르는 것임을 인식해야 할 것이다. 시간만 끌다 다음인사에서 새로운 후임공무원이 해결하라는 식은 안된다. 423명 집단민원을 해결하지 않고는 타부서 등으로 인사를 실시하지 않는 것이 개혁을 지지하는 완도군민의 수장인 원님의 뜻도 같을 것이라는 여론이다.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에서 300여대의 대형택시 변경인가는 택시의 증감이 없는 중형,경형 등에서 대형으로 변경인가는 택시총량제 용역없이 처리했으며, 단 1곳도 대형택시 변경인가에 택시총량제 용역을 실시한 곳이 없다는 것이다. 완도관내 특히 슬로시티 청산도는 완도군의 정보공개결과를 보면 지난해인 2013년만 보더라도 방문객이 369,021명이다. 청산도인구 2,000여명에 비하면 인구대비 185배의 관광객이 방문했다는 전국최고로 완도군수 직인 이 찍힌 공식회신 공문이다. 그렇다면 택시4대가 수용하는 현황은 1대당 92,255명이다. 전국평균 택시 1대당 360명에 비하면 엄청난 전국최고의 비율이다. 세상은 변했고 정부가 모든 문제를 다루던 시대는 지나갔다. 참신한 아이디어와 상상력이 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에 성장동력을 재점화하는 일은 민간이 활력을 되찾고 창의적 도전에 나서야 가능하다. 규제개혁은 경제살리기의 시작이자 끝이다. 대통령이 전면에 나선 이번 개혁이 찻잔속의 태풍에 그칠 것이냐, 진정한 변화의 서막을 열 것이냐는 지금 우리의 행동에 달려 있다. 전남 완도군의 규제도 아닌 대형택시 규제는 개혁, 이젠 실천이다.<광주취재본부>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1020 수정201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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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지역경제과 왜그러나, 2명 병원후송완도군 지역경제과 왜그러나, 2명 병원후송 완도읍 5일 시장에 단속공무원들과 상인들간 충돌 ▲ 이낙연도지사 완도5일장서 난장상인 할머니들과 현장대화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지난 10월10일 완도읍 5일장은 새벽5시부터 부산 했다, 그 이유는 장사할(터)자리싸움으로 갑인 단속공무원들과 을인 난전상인들간의 충돌로 여성 부상자 2명이 발생해 병원에 후송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완도읍 5일장은 좋은 자리 앉으면 그날 수입이 괜찮고 구석으로 밀리면 배고프다는 것. 하루살이 인생같지만 대다수가 5일장 상인 K씨는 완도군민이고 한가정에서는 가장으로 저녁이면 늘 만나는 공무원들이다보니 부끄러워서 숨었다고 한다. 시장단속반에 후배들과 조카도 있고 부끄러울 정도로 길거리 상인(난전)들에게 XXX라는 듣지 못할 모욕을 줬다는 난전상인들의 주장이다. 다른 지역은 경제 살리기 위해서 외지인으로 농어업인을 유치해 정착자금을 지원하여 인구늘리기 등과 함께 상인들을 유치하기도 한다. 이날 완도읍 5일장은 갑의 폭력과 욕설 과잉단속으로, 을의 난전 아줌마 두명이 다쳤다. 한사람은 손가락이 빠지고 한사람은 심장병으로 쓰러져 병원에 다녀 왔다는 것. 활어중매인 L씨(62세)는 50여명의 난전상인들에게 서명을 받아 A4분량 3장의 민원을 언론사와 청와대 민원실과 다음,네이버 등 인터넷사이트에도 알리겠다며 분개하고 나섰다. 공무원들이 싸움을 말리기는 못할망정 싸움을 부쳤다는 것. 이날 사건 발단은 길거리 커브길에 목포사람이 점포를 입주하여 장날만 길거리를 부당하게 침범 입주자이기 때문인지는 모르나 차량까지 불법 주차하여 인근 식당 배달원과 입씨름이 발단되었다고 한다. 그렇다고 읍사무소와 군청 지역경제과 직원들이 대거 투입되어 과잉 단속할 필요는 없지 않느냐는게 지역 주민들의 여론이다. 일부 건물 상인들은 완도읍 5일장에 난전상인들이 있으니까 지역주민들도 많이 왕래하고 지역장사에도 도움이 된다며 공생하는 것을 찬성한다고 밝혔다. 완도군청 지역경제과장의 5일장 단속은 공평하게 해야지 특정지역만 한다면 오해와 불신이되어 생존권 사수로 갑과 을 관계로 지속적인 갈등 분쟁지역이 되고있다는 것. 진도 세월호 여파로 지역 경제가 죽어간다고 재래식 시장 살리기에 전념을 하는 지자체가 있는 반면에, 전남 완도군은 외부상인은 물론 대다수 난전 상인들은 대다수 지역사회 할머니들인데 대책없이 추방시킨다면 누구를 위한 공무원입니까 하고 항의성 인터뷰를 하는 난전상인도 있었다. 어떤 아줌마는 해남사람은 장사하게 하고, 완도사람만 장사 못하게 한다며 억울하다고 하소연 했다. 5일장 난전상인 대표급 k모씨(58세) 인터뷰에 따르면, 공무원들이 A4용지 한장씩 공문이라고 뿌리고는 밀어붙이기식 단속하는 것은 난전 상인 자체가 서로운 사람인 을인데. 갑은 너무 권위적이며 난전들을 모욕주는 처사라고 말했다. 5일장 난전상인도 사람인데, 임원급 상인들을 초청하여 공청회를 하든 타협을 해서 대안을 제시 하겠다며, 신우철 완도군수에게 면담을 요청하여 난전상인 "을"의 억울함을 꼭 전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인근 남창장,강진장,해남장,좌일장 등 선진지 재래시장을 관계공무원들을 견학을 시켜 주고 싶다고 한다. 완도읍 5일장은 너무 비좁아 사방이 도로를 점거 80%가 난전 상인들이다. 그래도 이번 분쟁지역은 폴리스라인 처럼 자체적으로 질서 유지를 해왔고 도로 점령을 안했기 때문에 차량이 다니는 유일한 모범지역으로 지금까지 아무 탈없이 장사를 해왔다고 한다. 한두명의 외지 상인이 입주해서 생긴 갈등으로 시작되었으나 일명 땅세를 받는 곳도 있는듯 하며 물론 전기세나 물세는 당연 지사 겠지만 땅세를 주면 타산이 안맞다는 주장이다. 이에 본 필자는 주민여론을 경청하고 대안을 제시해 본다. 완도읍 5일장 난전 분쟁지역은 주로 어물전 시장 이다. "을" 인 현재 지정 어물전 상인 두명과 인터뷰 했다. ①본인들도 나가고 싶은데 자리가 없다는 것. ②어물전은 생물을 다루기 때문에 전기,수도,배수로 시설을 완벽하게 해주고 ③다른 사람들이 철수지역에 절대 못들어 온다는 믿음을 심어주고 공평하게 어물전 상인들 모두 입주케 하면 된다는 것이고 ④활어 중매인들에 따르면 어물전은 수시로 활어와 바닷물, 얼음 등을 보급해야 하기 때문에 어물전 만큼은 주차장 확보 및 활어보급을 위한 차량 진입로를 확보 해줘야 된다고 한다. ⑤그러나 가장 큰 대책은 완도5일장을 넓은 곳으로 이전해야 한다고 한다, 5일장 현재의 장소는 주변에 대형교회도 있고 주차장을 활용할 수가 없다는 것. 한편, 완도군은 재래시장 활성화기금으로 완도읍 5일시장을 주민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새로운 터전을 만들어야 할 것이라는 “을"인 대다수 난전상인들의 주장과 함께, “갑"인 완도군에서 조속한 대책마련이 필요하다.“ 이에 완도읍 5일장 난전상인들은 “완도군민이 뽑은 신우철 군수의 대책마련 횡보에 그 귀추가 주목된다”고 말했다.<기동취재, 서부 정완봉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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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대 정유승 완도읍장 취임제27대 정유승 완도읍장 취임 모두가 행복한 완도건설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 정유승 완도읍장 취임식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최근 인사발령에 의하여 제27대 완도읍장으로 발령받은 정유승 읍장은 “모두가 행복한 완도건설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정 읍장은 취임식에 참석하여주신 완도군의회 김동삼 의장님과 의원님, 군청실과장님, 계장님과 직원 여러분 그리고 완도읍 관내 기관사회단체장님, 이장님을 비롯한 가족·친지 여러분께 지면을 통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완도군의 중심인 완도읍에서 근무 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신 신우철 완도군수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모두가 행복한 완도건설을 위하여 열심히 근무할 것을 다짐하겠다고 밝혔다. 정유승 완도읍장은 취임사를 통해 저는 공직생활을 34년간 근무 해오면서도 고향에서는 한 번도 근무를 못해 봤는데 이번에 고향에서 일 할 수 있게 되어 저에게는 한없는 영광이지만, 한편으로 어떻게 하면 일을 잘 할 수 있을까하는 걱정이 앞섭니다만은, 여기에 계신 여러분들의 조언과 충고를 겸허히 받아들이면서 읍정을 수행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존경하는 완도읍민 여러분! 지난 4월11일부터 5월10까지 개최되었던 완도국제 해조류박람회를 준비와 운영하면서 저는 우리 읍면들의 성숙한 의식과 성원에 대하여 감탄하였습니다. 개막식 직후 하루에 5만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우리읍을 방문하였으나 고통과 불편을 감수하면서도 교통대책에 적극 협조하여 모두가 우려하였던 교통대란은 없었으며 김경주 전임 읍장과 직원여러분의 노고로 시내 또한 청소가 잘 되어 깨끗하고 질서 있는 성공한 박람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위대한 우리 읍민들이라면은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같게 하였습니다. 저는 고사성어인 역지사지를 항상 떠올리면서 상대방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으로 읍정을 펼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읍정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아갈 몇 가지에 대하여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소통과 화합하는 행정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행정의 불신은 읍민들과 의사소통 부재로 인하여 발생한다고 생각하여 모든 크고 작은 행정을 수행함에 있어서 충분한 대화로 풀어나가도록 할 것입니다. 둘째, 깨끗한 환경조성입니다. 그 지역의 이미지는 그야말로 환경이 깨끗하게 보존되어야 합니다. 읍에서도 환경보존에 대하여 최선을 다하겠지만 읍민 모두가 동참하여 내 집 앞 청소는 물론 마을 가꾸기, 쓰레기 줍기 등을 생활하화여 청결한 완도읍을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셋째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보호에 최선을 다하여 경제적인 사유로 인하여 고통을 받은 주민이 없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여 일하는 조직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이를 원동력으로 읍민들에게 친절로 봉사 할 수 있도록 직원들을 독려하겠습니다. 공직자는 친절하지 않으면 살아남지 못한다는 인식을 갖도록 최대한으로 할 것입니다. 이와 같은 저의 읍정에 대한 소신을 말씀드렸습니다만은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는 평범한 진리와 같이 우리 모두가 지역 현안이 있을 때마다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을 때 가능 하다고 생각됩니다. 이 자리를 빌려 적극적인 성원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남 완도군 완도읍사무소 정유승 읍장은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의 창간 14주년을 축하드리며. 완도읍 홍보에 많은 지면 할애를 건의하고, 저희 취임식에 참석하여 주신 모든 분들에게 늦게나마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건승을 기원 드린다고 전했다. <石泉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