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영광군, 봄 내음 가득한 밭 미나리 첫 수확[청해진농수산신문] 김준성 영광군수는 지난 17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밭 미나리 재배현장을 방문해 농가를 격려하고 시식회를 추진했다. 영광군은 2019년 신규 소득작목 발굴을 위해 미나리 선진지 견학과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하고 농협과 협력사업으로 3농가, 0.74ha의 비닐하우스를 설치한 후 지난해 8월 하순 파종해 올해 첫 수확하면서 푸른 봄의 시작을 알렸다. 밭 미나리는 생육기의 대부분을 물 속에서 재배하는 논 미나리와 달리 밤에는 물을 대 온도를 높이고 낮에는 생장을 위해 물을 빼주는데 수확 20일 전부터는 완전히 물을 빼 줄기 속이 꽉 차고 굵어 식감이 좋으며 향이 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지하 100m 암반수를 이용해 무농약으로 재배한 밭 미나리는 데치지 않고 삼겹살에 쌈으로 먹으면 더욱 아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밭 미나리는 비타민, 무기질과 섬유질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이뇨, 이담, 해독작용과 혈액정화, 간 보호, 숙취제거 등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준성 군수는 “농촌인구 고령화로 인한 인구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을 보존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소득원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한 새로운 지역특화 소득작물을 개발·육성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전남도, ‘식생활·스마트 소비 교육 사업’ 공모[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는 도민의 건강과 소비자의 합리적 소비 활동 촉진을 위한 ‘생활실천형 식생활·스마트 소비 교육 지원 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식생활·스마트 소비 교육 지원 사업’은 지역 실정에 맞는 식생활 교육과 체험 기회를 확대해 농업 현실과 환경 가치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민간 주도 사업으로 전라남도는 올해 총 2억 7천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식생활 교육사업’은 농업·농촌의 가치와 농식품의 생산·유통·소비에 대한 이론 체험교육을 제공한 농식품부 지정사업과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지자체 자율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스마트 소비 교육사업’은 해마다 새롭게 도입·변경된 농식품부의 제도를 알리기 위한 교육·간담회 등 농식품부 지정사업과 지역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지자체 자율사업으로 이뤄졌다. 공모는 식생활교육기관으로 지정된 기관 및 소비자 단체면 신청할 수 있으며 재료비, 강사비 등 교육비가 지원된다. 사업 대상자는 전라남도 식생활교육지원 조례에 따라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 사업비 적정 여부 검토 후 최종 사업비가 확정된다. 신청은 전라남도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받아 오는 25일까지 도 농식품유통과로 제출하면 된다. 강종철 전라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성장기 학생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도민의 바른 먹거리 선택을 위한 이번 교육이 농업·환경·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민간주도의 공익적 가치 실현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는 지난해 식생활교육전남네트워크, 전통우리음식진흥회, 한국부인회 전남지부 등 5개 단체를 통해 식생활 교육 454개소 8만 8천 98명, 농식품 스마트 소비교육 626개소 4천 323명에 대한 교육을 지원했다.
-
전남도, TV 홈쇼핑 ‘꼬막장’ 완판[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는 최근 공영홈쇼핑 TV 방송에서 보성군 ㈜벌교꼬막의 ‘벌교햇꼬막장’이 2천 370세트가 팔려 총 1억 1천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오프라인보다 온라인 쇼핑을 선호한 소비자들이 늘었으며 이에 맞춰 소비자들의 계절 입맛을 겨냥해 이뤄낸 결과다. ‘벌교햇꼬막장’은 설탕을 넣지 않고 조청과 매실액 만으로 단 맛을 냈으며 참기름, 참깨, 고춧가루 등도 전부 국산을 사용했다. 또 맛과 간편성이 뛰어나 대가족뿐만 아니라 1인 가구 밥상의 신흥강자로 급부상했다. 특히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며 양념과 함께 버무려먹으면 입맛까지 되살려주는 건강 식재료다. 벌교는 갯벌이 부드럽고 깊이가 있으며 미네랄이 풍부해 이곳에서 채취된 꼬막은 맛과 질이 좋은 것으로 유명하다. 맛과 영양이 높은 벌교꼬막은 수산물 지리적 표시제 제1호로 등록돼 있다. 강종철 전라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TV 홈쇼핑 방송은 우수 농수특산물을 전국 소비자에게 알리고 판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며 “코로나19로 위축된 농식품업체의 판로를 TV홈쇼핑으로 넓혀 적극 추진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는 지난해 TV 홈쇼핑 방송판매 지원을 위해 도내 20개 업체를 선정했으며 연간 총 매출액 42억원을 달성했다. 올해는 40개 업체를 선정해 업체당 1천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광양시, 로컬푸드직매장 출하 농산물 매월 1회 이상 안전성 검사 실시[청해진농수산신문] 광양시는 로컬푸드직매장에 출하 중인 농산물의 잔류농약 등 안전성 검사를 매월 1회 이상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로컬푸드직매장에서 판매 중인 농산물의 시료 수거 후 ‘농수산물품질관리법’에 의해 지정된 민간분석기관에 검사 의뢰를 하고 있다. 검사 결과 부적합으로 판정될 경우 해당 농가에서 출하한 농산물을 전량 수거 및 폐기 처분하고 과태료 처분과 함께 1개월 동안 출하를 금지해 지역 생산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소비자들이 믿고 먹을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다. 로컬푸드직매장은 광양원예농협 본점·LF스퀘어지점, 광양농협 본점·용강점 4개소를 운영 중에 있으며 올해는 1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광양동부농협 로컬푸드직매장을 광영·의암지구에 9월 개장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소농, 영세농, 고령농의 어려움을 최소화하기 위해 광양에서 생산한 농산물은 광양에서 최대한 소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로컬푸드직매장은 농산물 판로 확보의 가장 확실하고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고 말했다. 이어 “시에서는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한 안전성 검사를 강화하는 등 신뢰받는 로컬푸드 생산·판매체계를 갖추겠다”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역 농특산물 판매에 어려움이 있어 많이 이용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
곡성군, 토란 덕에 상복 터졌네[청해진농수산신문] 곡성군이‘전국 1위 곡성토란 육성사업’으로 제1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은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국가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전국 자치단체의 창의적인 시책을 평가하는 행사다.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6개 중앙부처가 후원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곡성군은 우리나라 토란 최대 산지로서 대표 품종 육성과 토란 손질 기계화, 가공 상품 개발과 토란 음식의 다양화로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토란은 잎부터 뿌리까지 모두 섭취할 수 있고 다이어트와 불면증 해소, 혈관 건강에 좋은 효능을 갖고 있다. 하지만명절음식, 아이들의 비선호 음식이란 고정관념에 묶여 있었다. 그런 가운데 곡성군은 전국 토란 재배면적의 52%, 생산량 79%를 차지하는 토란 최대 산지로서 흙에서 자란 토란의 건강한 상품성에 주목했다. 이에 토란의 다양한 변신을 통해 고부가가치화와 주민이 사랑하고 소비자가 선호하는 ‘곡성의 맛’으로 육성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 왔다. 지난해 9월에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토란품목 최초 지리적표시제를 획득했다. 또한 지역 내 전무했던 토란 취급 음식점 8개소가 문을 열었으며 토란아이스크림, 토란파이, 토란소주, 토란막걸리 등 다양한 토란 먹거리도 개발했다. 곡성군은 이번 수상 소식에 ‘곡성하면 토란, 토란하면 곡성’이 떠오를 수 있도록 더욱 고삐를 당길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비자와의 만남과 교류 확대 중소농 중심의 생산기반 확충 지역 내 유통체계 정비 등 3대 과제 실천과 함께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사업에 도전한다. 이를 통해 ‘토란 넘버원’고장 명성 굳히기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
고흥군, 사이버농업인 e-비즈니스 리더양성과정 교육생 모집[청해진농수산신문] 고흥군은 농업기술센터 주관으로 인터넷, 모바일 SNS 활용으로 전자상거래 경영기술을 습득하기 위해 ‘2020년도 사이버농업인 e-비즈니스 리더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정원은 30명으로 31일까지 읍면사무소나 농업기술센터에서 신청을 받고 있으며 교육은 4월부터 시작해 10월까지 주 1회 4시간, 15주 65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신청대상은 고흥군 거주 만 18세 이상인 자로 컴퓨터, 모바일을 활용해 인터넷 판매 활동을 하고자 하거나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한 정보화교육을 1회 이상 수료한 자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수업은 주로 목요일 오후에 이루어지며 주요 내용으로는 온라인상에서 내 농장을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는 마케팅 전략을 습득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사이버농업인 e-비즈니스 리더양성 과정은 고흥의 풍부한 농산물을 외부에 알릴 수 있는 기법들을 배울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므로 도시에 직거래 소비자들과 네트워크가 잘 형성된 귀농인에게는 꼭 필요한 교육이다. 또, 각종 농업 지원 정책이 교육 이수 실적을 평가요소로 두고 있는 만큼 이번 교육과정 이수를 통해 다른 사업을 신청해 우선 선정될 수 있는 유리한 장점이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 또는 귀농인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수강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
해풍 맞고 자란 최고의 건강식품 신안 흑마늘 진액[청해진농수산신문]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 영향으로 면역력 강화에 탁월한 흑마늘 진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세계 10대 건강식품으로 손꼽힐 정도로 많은 영양분을 갖춘 마늘에 다량 함유돼 있는 ‘알리신’ 성분은 체내에서 강력한 살균과 항균 작용을 한다. 마늘은 발효 시키면 더욱 효능이 강해져, 피로 회복부터 면역력 강화, 항암에 이르기까지 최고의 건강식품이다. 갯벌 토양에 게르마늄 성분이 많고 바닷바람을 맞고 자란 신안산 농산물은 맛과 향이 뛰어날 뿐 아니라 저장성이 좋아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신안군은 전국적인 마늘 주산지로 2,748농가에 803ha를 재배하고 있다. 관내에서 유일하게 흑마늘 가공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목포신안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은 HACCP 인증을 받았으며 목포·신안지역 9개 농협이 참여 해 농가소득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박우량 군수는 지난 2일 자매도시인 경북 경산시에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호흡기 질환에 면역력이 강하다는 신안군 특산품 흑마늘 진액 2100포 등을 지원한바 있다.
-
김철우 보성군수, 코로나19 공적마스크 판매 약국 현장 점검[청해진농수산신문] 김철우 보성군수가 11일 관내 약국을 찾아 공적 마스크 판매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김군수는 ‘마스크 5부제’ 시행과 관련해 고령 인구가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군민들이 구매에 혼선이 없도록 자세한 제도 설명과 홍보에 주력할 것을 주문한 바 있다. 마스크 판매 현장을 찾은 김 군수는 약사를 비롯한 군민들과 소통했으며 마스크 판매로 과중된 업무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보조 인력이 필요한 약국에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군민 1인당 1마스크 공급 방안으로 보성군 여성단체협의회와 소비자교육중앙회 보성지회 등 9개 봉사단체 50여명의 재능 나눔 봉사자가 참여해 면마스크 제작에 나섰다. 군은 마스크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재난관리기금을 투입해 마스크 제작비 전액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마스크가 생산되는 즉시 우선순위에 따라 순차적으로 마스크 배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성읍 새한약국 약사는 “그동안 마스크가 공급되지 않아 손님들을 돌려보내야 해서 마음이 안 좋았는데, 마스크 5부제로 공급이 원활해져 무리 없이 주민 수요를 충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철우 군수는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연대해주신 마스크 제작 봉사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군에서도 군민의 안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순천시, 소상공인연합회·상인회와 코로나19 극복 위한 업무 협약 맺어[청해진농수산신문]순천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경제활동과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피해극복을 위해 지난 9일 소상공인연합회·상인회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소상공인연합회장, 아랫장번영회장, 웃장번영회장, 지하도상가번영회장이 함께 참석했으며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현실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으로 지역경제 활력을 높여나가기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내용을 살펴보면 3천만원까지 2년간 무이자 지원, 전통시장 사용료 50% 감액, 지하도상가 사용료 납부 유예, 관리비 40% 감액, 상수도 요금 3개월간 50%감액 검토 등 어려운 시기에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완화시킬수 있는 방안들이 포함됐다. 순천시는 지역내 소비촉진을 위해 중앙정부 추경이 확정되면, 순천사랑상품권 할인율을 확대해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으로 소비자를 유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허석 순천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협약이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아울러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주는‘착한 임대료 인하 범시민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
강진군,‘새청무벼’생산 위한 힘찬 발걸음[청해진농수산신문] 강진군이 지난 9일부터 오는 18일까지 강진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주관, 농업기술센터 협조로 계약재배 농가에 새청무벼 종자를 배부한다. 배부되는 새청무 종자는 전남농업기술원 식량작물연구소 위탁생산 농가, 관내 새청무벼 종자 증식농가, 전년도 계약재배 농가들의 원료곡 중에서 농업기술센터와 강진군통합RPC의 철저한 DNA 분석과 발아율 테스트를 거친 종자로서 2,717ha, 1,811농가에 192톤의 종자가 배부될 예정이다. 새청무벼는 2019년 강진군이 최초로 공공비축미곡 품종으로 선정해‘탐진강 찰진쌀 새청무米’브랜드로 판매 되고 있다. 전남농업기술원에서 품종을 개발하고 강진군을 중심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으며 2018년 이전에는 재배면적이 통계에도 잡히지 않던 품종이었지만 2019년에는 단숨에 재배면적 11위에 오르는 등 높은 소비자 선호도 및 시장 경쟁력이 확인된 품종이다. 지난 9일부터 시작된 강진읍과 칠량면 새청무 종자 보급현장에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해 별도의 집합교육 없이 강진군통합RPC와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농가별 새청무 계약재배 작성, 계약에 따른 유의사항, 1:1 핵심재배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고품질 쌀 재배 지원사업으로 추진되는 새청무 계약재배는 원료곡 40㎏당 2,000원씩 추가 대금을 정산해 주는 만큼 농업인들은 100% 산물벼 상태로 출하해야 하며 반드시 강진군통합RPC에서 내어준 종자를 사용해야 한다. 또한 질소질 비료시비를 991.7m² 당 7㎏ 내외로 조절해야 한다. 안준섭 농업기술센터 작물연구팀장은“새청무가 장점이 많은 품종이지만 질소질 시비가 지나칠 경우 문고병이나 벼멸구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며 “6월중 새청무 재배농가 집합 교육 및 여름철 현장 영농기술교육을 통해 최고품질의 새청무를 생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