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3 (월)
'빌미'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김덕만/전 국민권익위원회 대변인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서울교육청이 이달들어 학부모로부터 금품을 받은 의혹이 제기된 서울 강남 계성초등학교에 대해 특별 감사를 벌여 촌지 수수가 확인된 교사 2명의 파면을 요구하고 검찰에 고발했다. 조희연 서울교육감의 촌지근절을 위한 초강수다. 사립학...
[사설1] 오는 6·4지방선거, 유권자가 깨어 있어야 ▲ 石 泉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6·4지방선거 후보 등록이 시작됐다. 지역 일꾼을 뽑는 축제의 막이 올랐다. 하지만 이번 지방선거는 그 어느 때보다 '깜깜이 선거'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를 둘러싼 논란으로 일정이 크게 지연된 데...
강운태·이용섭, 광주시장 전략공천에 반발해 '탈당' 새정치민주연합 광주시장 후보 윤장현씨 전략 공천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강운태 광주시장과 이용섭 의원이 새정치민주연합 광주시장 후보로 윤장현 예비후보가 전략 공천된데 반발해 3일 탈당을 선언했다. 강 시장은 이날 오전 광주시의회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가 후보 경선을 무시한 채 밀실야합 공천을 강행했다"며 "민주의 성지 광주를 모독한 반시민·반민주적 결정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또한 강...
해남 화원 화력발전소 건설 반대 대규모 시위 환경 피해와 청정 이미지 훼손 화력발전소 중단 요구 [청해진신문]전남 해남군 화원면 일대에 중국계 기업이 추진 중인 화력발전소 건설을 반대하는 대규모집회가 6일 과천정부청사 앞에서 열렸다. 이날 화력발전소 건설을 반대하는 신안과 해남, 진도, 목포 등 4개 시·군 주민과 시민사회단체 회원 등 1000여명은 과천정부종합청사와 민주통합당에서 대규모 상경 집회를 열고, 지식경제부를 방문, 화력발전소 건립을 반대하는 탄원서를 제출했다. 참석자들은 해남군 일부 세력이 세수 증가와 지역...
물가안정 시킨다며 애꿎은 쌀값만 탓해서야 쌀값폭락으로 신음하는 농가에 또다시 희생강요 ▲ 김영록 국회의원(민주-해남.완도.진도) 청해진신문] 농림수산식품부가 최근 정부보유 쌀 6만 1,000여 톤을 시중에 방출하겠다고 밝혀 파문이 일고 있다. 지난 20년간 최저가격으로 폭락했던 쌀값이 최근 소폭으로 상승했다며 정부가 나서 또 다시 낮추...
사설 고 노무현 전대통령 서거, 진심어린 애도와 특정인 발목잡기 지양해야 지난5월23일에 전국민을 충격으로 몰아넣은 노무현 전대통령이 예상하지 못한 극한 선택으로 운명을 달리하여 조문행렬이 줄을 잇고 500만명이 넘는 인파가 분향소를 찾았다는 보도는 정치권을 뒤흔들어 놓았다. 민주당을 깨고 열린우리당을 만들어 분당해갔다고 곱지않았던 호남민심도 노무현의 진정성을 헤아리지 못했던 점을 후회하고 추모열기가 뜨거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추모열기를 감안하여 국민장으로 장례행사를 진행하고 전국16개 시도에 공식적인 분향소를 설치했지만 시...
노인상대 방문판매등에 관한법률위반 피의자 검거 완도관내 노인 상대 불법방문판매업자 검거 ▲ 노인상대 불법판매현장 완도경찰서(서장 김재석)은 민생침해범죄단속기간 중(‘09. 4. 1~6월말)완도관내 노인들을 상대로 무료행사 등을 빌미로 완도지역 뿐만 아니라, 군외· 신지면 노인들까지 차로 실어 나르며, 불법방...
전남지역 모신문 A군의원 고소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인 전남지역 신문에 따르면 전남 모군의회 A군의원 등이 정쟁차원의 고소,고발,진정 등을 계속 남발해오므로 관계기관에 6월16일 모욕죄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최근 국민의 알권리를 위해 공인의 의정활동과 관련된 내용 등을 보도한 지역언론의 보도내용을 빌미로 수차례 고소,고발,진정 등을 남발하여 신문의 정상적인 발행업무에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는 것. 주민의 작은소리도 듣겠다는 초심의 마음은 어디로 갔는지 “아니면 말고식의 정치인의 고소고발진정 행태는 버려...
1억원 뜯고 무고 누명까지"..3인조 사기단 '덜미'검찰의 끈질긴 추적 끝에 결국구속 납품 사기로 1억원을 뜯어낸 것도 모자라 채권자를 무고범으로 내몬 3인조 사기단이 검찰의 끈질긴 추적 끝에 결국 덜미를 잡혔다. 광주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박재권)는 14일 임대차계약서까지 위조해가며 사기행각을 벌여온 건설업자 이모씨(55)를 사기 및 사문서위조 혐의로 구속기소하고, 공범 강모씨(45) 등 가짜참고인 2명을 사문서 위조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2002년 12월부터 이듬해 7월까지 국내 중견건설업체 임...
총선 현장해남 '돈 선거 악몽' 되살아나나 금품제공 의혹, 선관위 검찰에 고발 해당 후보측 "전혀 사실 무근이며 자신을 낙선시키기 위한 배후세력이 있다" 주장 전남도선거관리위원회가 거액의 금품제공 의혹이 있는 해남.완도.진도 선거구 후보자측을 검찰에 고발하면서 해남지역에 또다시 '돈 선거 악몽'이 되살아나고 있다. 지난해 박희현 전 해남군수에게 금품을 받고 선거법 위반으로 과태료 폭탄을 맞은 기억 때문이다. 당시 박 전 군수로부터 축의금, 부의금, 야유회 격려금 명목으로 금품을 받았던 지역주민 6명에게는 다시...